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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1 Finance Daily 1700

수집일시: 2026-05-21 17:00:29 KST

주요 뉴스

  • 반도체 큰 형님 일어서자…소부장주 '신고가 행진' - 삼성전기·LG이노텍·대덕전자 최고가 경신 이오테크닉스·심텍·하나마이크론도 '축포' 2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SK하이닉스·삼성전자 주가가 각각194만원과 29만9500원으로 표시되고 있다./사진=뉴시스 삼성전기·LG이노텍·대덕전자 등 국내 반도체 소부장주가 21일 나란히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전고점을 돌파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랠리가 재개되며 매수세가 번지는...
  • 기관 매수에 역대 최대폭 606포인트 급등…'만스피' 관측 또 나와 - 내일의전략 코스피지수 추이/그래픽=김지영 21일 코스피지수가 기관 매수에 힘입어 역대 최대 상승폭(606.64포인트)으로 급등하면서 7800대에 안착했다. 삼성전자 노사의 특별경영성과급 잠정 합의, 미국과 이란의 종전 기대 재점화, AI(인공지능) 메모리 반도체 투자에 대한 기대 심리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됐다. 다만 삼성전자 노사합의를 둘러싼 조합원 찬반 투표가 예정돼 있고 미국과 이란 간...
  • RIA 누적 24만좌…엔비디아 팔고 삼전닉스 담은 서학개미들 - 총 잔고 1조9443억원 코스피 지수와 연동돼 꾸준히 증가 추세 서학개미들이 엔비디아와 테슬라를 팔고 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지수형 상장지수펀드(ETF)로 자금을 옮기고 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장혜승 기자] 서학개미들이 엔비디아와 테슬라를 팔고 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지수형 상장지수펀드(ETF)로 자금을 옮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투자...
  • 기관이 끌어올린 7800…코스피 8% 폭등에 다시 살아난 '1만피' 기대 - 삼성전자 노사 합의와 미국 증시 강세 영향으로 코스피가 급등한 2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삼성전자 주가,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뉴스1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 노사 협상 극적 타결과 기관의 공격적 매수세, 미 국채금리 진정 등으로 국내 증시가 사흘만에 상승반전했다. 특히 코스피는 하루 만에 600p이상 급반등해 사상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21일 한국거...
  • 코스피 ‘8000’ 향한 패닉 바잉…조정장엔 빚투 ‘직격탄’ - 신용잔고 36조원 돌파 후 이틀간 반대매매 1500억원 넘어 금리 충격에 변동성 확대…“차익실현 겹치면 추가 하락 압력”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 외벽에 코스피 7000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 연합뉴스] [이코노미스트 이용우 기자] 코스피가 사상 처음 장중 8000선을 터치한 이후 변동성 장세를 보여주자 개인 투자자들의 ‘빚투’(빚내서 투자) 리스크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 하루에만 600P 오른 코스피…‘팔천피’ 재탈환 속도 낸다 [코주부] - 코스피, 하루에만 8.42% 급등 개장 초반 매수 사이드카 발동 삼전 노사 합의·美 증시 훈풍發 외인, 12日 연속 팔자…강도는↓ 2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전광판에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06.64포인트(8.42%) 오른 7815.59로 거래를 마쳤다. 성형주 기자 국내 증시를 짓이겨온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코스피가 하루에만 600포인트 넘게 오르며...
  • 코스피, 8% 급등하며 7,800 회복…외인, 순매도 크게 축소했다(종합) - 개인, 11거래일만에 '팔자'로 돌아서…기관 역대 3번째 규모 순매수 34거래일만에 최대 상승률…삼전·하이닉스 급등, 역대 최대 비중 삼전 파업리스크 해소에 투심 개선…코스닥도 4.73% 급등 코스피, 7,815선 마감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2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과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06.64포인트(8....

상세 요약

1. 반도체 큰 형님 일어서자…소부장주 '신고가 행진'

삼성전기·LG이노텍·대덕전자 최고가 경신 이오테크닉스·심텍·하나마이크론도 '축포' 2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SK하이닉스·삼성전자 주가가 각각194만원과 29만9500원으로 표시되고 있다./사진=뉴시스 삼성전기·LG이노텍·대덕전자 등 국내 반도체 소부장주가 21일 나란히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전고점을 돌파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랠리가 재개되며 매수세가 번지는 모양새다. 21일 한국거래소에서 삼성전기는 장중 전 거래일 대비 15만8000원(14.89%) 오른 121만9000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종가는 14만3000원(13.48%) 오른 120만4000원이다. 장중 LG이노텍은 8만8000원(11.58%) 오른 84만8000원, 대덕전자는 1만9000원(14.29%) 오른 15만2000원에 거래됐다. 두 종목 종가는 83만8000원, 14만6400원으로 상승분을 대부분 유지했다. 이오테크닉스·심텍·하나마이크론도 장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1분기 실적시즌을 거치며 소부장주 목표주가가 대거 상향된 가운데, 투자심리를 내리누르던 약세장 공포가 완화되자 매수주문이 쇄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는 606.64포인트(8.42%) 오른 7815.59로 마감하며 기록적인 급등세를 보였다. 반도체 소부장주는 코스피 8000 달성 직후 나타난 증시 조정에서도 주가 방어에 성공하며 주목받았다. 지난 14~20일 코스피가 누적 8.10% 급락한 반면 LG이노텍은 0.93%, 대덕전자는 6.83% 내리는 데 그친 터다. 삼성전기는 수주 호재가 발생해 외려 3.11% 올랐다. 증권가는 AI(인공지능) 인프라 구축 경쟁 여파로 GPU(그래픽처리장치)·메모리 값에 웃돈이 붙는 현상이 기판·부품 분야로 전이되는 추세에 주목한다. 박형우 SK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 보고...

2. 기관 매수에 역대 최대폭 606포인트 급등…'만스피' 관측 또 나와

내일의전략 코스피지수 추이/그래픽=김지영 21일 코스피지수가 기관 매수에 힘입어 역대 최대 상승폭(606.64포인트)으로 급등하면서 7800대에 안착했다. 삼성전자 노사의 특별경영성과급 잠정 합의, 미국과 이란의 종전 기대 재점화, AI(인공지능) 메모리 반도체 투자에 대한 기대 심리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됐다. 다만 삼성전자 노사합의를 둘러싼 조합원 찬반 투표가 예정돼 있고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의 실현 여부도 지켜봐야해 대내외 불확실성은 완전히 가시지 않은 상태다. 이날밤(한국 시각 기준)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건수 등 경제 지표 발표 이후 미국 금리 흐름도 변수다. ━ 기관 2조 넘게 순매수하며 7800 안착 …8% 급등 장세 ━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삼성전자 노사 합의 소식에 코스피가 급등한 2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각각 194만 원과 29만9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2026.05.21. dahora83@newsis.com /사진=배훈식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606.64포인트(8.42%) 오른 7815.59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종가가 7800을 넘은 것은 지난 14일(7981.41) 이후 처음이다. 코스피지수는 277.42포인트(3.85%) 높은 7486.37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키워 장중 610.28포인트(8.47%) 오른 7819.23까지 상승했다.이날 상승폭(606.64포인트)은 기존 1위였던 지난 3월 5일(490.36포인트·종가 5583.90)을 넘어선 사상 최대 상승폭이며 상승률(8.42%) 기준으로는 2008년 10월 30일(11.95%·종가 1084.72) 등에 이은 역대 6위다. 코스피시장에서 수급 주체별로 기관이 2조8846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 RIA 누적 24만좌…엔비디아 팔고 삼전닉스 담은 서학개미들

총 잔고 1조9443억원 코스피 지수와 연동돼 꾸준히 증가 추세 서학개미들이 엔비디아와 테슬라를 팔고 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지수형 상장지수펀드(ETF)로 자금을 옮기고 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장혜승 기자] 서학개미들이 엔비디아와 테슬라를 팔고 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지수형 상장지수펀드(ETF)로 자금을 옮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3월 출시된 '국내시장 복귀계좌(RIA)'가 19일까지 총 누적 계좌 24만2856좌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총 잔고는 1조9443억원으로 계좌 수와 잔고는 출시 초기부터 코스피 지수와 연동돼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였다. 서학개미들이 RIA에서 테슬라와 엔비디아 등 해외주식을 매도한 뒤 국내 주식과 주식형 펀드 등으로 유입되면서 국내자산 잔고는 총 1조2129억원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외화 유입과 국내 증시 수요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연령대별로는 40대와 50대가 RIA를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50대(32%)와 40대(27%)가 전체 잔고의 59%를 차지했고 30대(21%)와 60대 이상(12%)이 그 뒤를 이었다. 전체적으로 30대 이하 가입 비중(31%)도 적지 않아 RIA 세제 혜택이 청년층을 국내 자본시장으로 유입시키는 실질적인 유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해외 빅테크 투자금이 국내 반도체와 인공지능(AI) 관련 주식, 국내자산에 분산투자하는 ETF로 유입되는 흐름도 확인됐다. 서학개미들은 엔비디아, 테슬라 등 빅테크 주식과 국내투자자 선호가 높았던 레버리지ETF(디렉시온 반도체 3배, 나스닥100지수 3배)를 주로 매도해 수익을 올렸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 주식과 KOSPI 200...

4. 기관이 끌어올린 7800…코스피 8% 폭등에 다시 살아난 '1만피' 기대

삼성전자 노사 합의와 미국 증시 강세 영향으로 코스피가 급등한 2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삼성전자 주가,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뉴스1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 노사 협상 극적 타결과 기관의 공격적 매수세, 미 국채금리 진정 등으로 국내 증시가 사흘만에 상승반전했다. 특히 코스피는 하루 만에 600p이상 급반등해 사상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06.64p(8.42%) 오른 7815.59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프로그램 매수세가 급격히 유입되며 매수 사이드카까지 발동됐다. 606.64p는 역대 최대 상승 폭이다. 기존 최대 상승폭은 지난 3월 5일 490.36p였다. 이날 반등장은 기관이 주도했다. 기관 투자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8000여억원치의 대규모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하루 수조원에 달하던 외국인은 순매도세는 2000억원대로 급격히 줄었다. 최근 증시를 흔들었던 미국 국채금리도 진정 흐름을 보였다. 3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날보다 6.6bp 내린 5.114%를 나타냈다. 글로벌 채권시장 기준물인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 역시 10bp 내린 4.569%로 마감했다. 시장에서는 미국과 이란 협상 진전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인플레이션 및 추가 금리 인상 우려가 일부 완화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선임 연구원은 "삼성전자 노사 협상 타결과 중동 긴장 완화 기대, 엔비디아 호실적 등이 맞물리며 투자심리가 빠르게 회복됐다"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주 전반 강세로 코스피가 7800선을 회복했고 매수 사이드카도 발동됐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8% 넘게 급등하며 29만5000원까지 거래됐다. SK하이닉스도 11% 넘게 급등했다. 김용구 유안타증권 연구...

5. 코스피 ‘8000’ 향한 패닉 바잉…조정장엔 빚투 ‘직격탄’

신용잔고 36조원 돌파 후 이틀간 반대매매 1500억원 넘어 금리 충격에 변동성 확대…“차익실현 겹치면 추가 하락 압력”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 외벽에 코스피 7000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 연합뉴스] [이코노미스트 이용우 기자] 코스피가 사상 처음 장중 8000선을 터치한 이후 변동성 장세를 보여주자 개인 투자자들의 ‘빚투’(빚내서 투자) 리스크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사상 최고 수준까지 치솟은 상황에서 지수의 급등락이 반대매매 규모를 키운 모양새다. 현재도 미국 장기금리 상승 부담이 동시에 커진 상황이라 과도한 레버리지 투자에 대한 경고음도 같이 높아지고 있다. 반대매매 2년7개월 만에 최대 규모로 2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의 상승 국면에서 빚투 규모는 갈수록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5월 15일 코스피 지수가 장중 8000선을 기록한 당일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36조5675억원까지 불어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수는 20일 장중 7053.84까지 떨어지면서 4거래일 만에 11.83% 급락했다. 지수의 변동폭이 확대하자 반대매매 규모도 커졌는데 지난 18일 위탁매매 미수금 대비 실제 반대매매 금액은 91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이란 전쟁 발발 여파로 증시가 급락했던 지난 3월 8일 기록한 824억원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2023년 7월 3일 기록한 928억원 이후 가장 큰 규모이기도 하다. 이어 19일에도 반대매매 규모는 677억원을 기록했다. 이틀 동안에만 1500억원이 넘는 주식이 강제로 처분된 셈이다. 특히 최근 급등했던 반도체와 2차전지, 일부 코스닥 성장주 중심으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손실 구간에 진입한 투자자들의 매물이 한꺼번에 쏟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위탁매매 미수금도 급증하고 있다...

6. 하루에만 600P 오른 코스피…‘팔천피’ 재탈환 속도 낸다 [코주부]

코스피, 하루에만 8.42% 급등 개장 초반 매수 사이드카 발동 삼전 노사 합의·美 증시 훈풍發 외인, 12日 연속 팔자…강도는↓ 2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전광판에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06.64포인트(8.42%) 오른 7815.59로 거래를 마쳤다. 성형주 기자 국내 증시를 짓이겨온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코스피가 하루에만 600포인트 넘게 오르며 7800선을 탈환했다. 반도체 투자 심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기관투자가의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8%대 급등세를 보였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06.64포인트(8.42%) 오른 7815.59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가 7800선을 회복한 것은 이달 15일 이후 4거래일 만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277.42포인트(3.85%) 오른 7486.37로 개장했으며, 이내 7500·7600·7700·7800선을 차례로 탈환했다. 투자 심리가 급격히 몰리면서 장 초반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하기도 했다. 수급별로는 개인투자자와 외국인 투자가가 각각 2조 6386억 원, 2434억 원 팔아치운 반면, 기관 홀로 2조 8846억 원어치 순매수했다. 개인은 11거래일 만에 매도 우위를 보이며 차익실현에 나섰다. 외국인은 장중 순매수세로 전환하기도 했지만, 마감 직전 매물이 출회되며 12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 흐름을 이어갔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일제히 강세였다.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8.51%), SK하이닉스(11.17%)를 필두로 SK스퀘어(14.58%), 삼성전자우(5.62%), 현대차(12.50%), LG에너지솔루션(4.29%) 등이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기(13.48%), 삼성생명(13.78%), 삼성물산(12.96%) 등 계열사들은 삼성전자보다 더 큰 상승 폭을 그렸다. 간밤...

7. 코스피, 8% 급등하며 7,800 회복…외인, 순매도 크게 축소했다(종합)

개인, 11거래일만에 '팔자'로 돌아서…기관 역대 3번째 규모 순매수 34거래일만에 최대 상승률…삼전·하이닉스 급등, 역대 최대 비중 삼전 파업리스크 해소에 투심 개선…코스닥도 4.73% 급등 코스피, 7,815선 마감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2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과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06.64포인트(8.42%) 오른 7,815.59로 거래를 마쳤다. 2026.5.21 city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21일 코스피가 8% 이상 상승하며 사흘만에 급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06.64포인트(8.42%) 오른 7,815.59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277.42포인트(3.85%) 오른 7,486.37로 개장했다. 이날 상승률은 지난달 1일(8.44%) 이후 34거래일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역대로 따지면 6번째다. '8천피'를 찍었던 지난 15일 이후 4거래일 만의 7,800선 터치기도 하다. 코스피에서는 장이 열린 지 약 24분 만에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200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5% 이상 상승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되며,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이 5분간 중단된다. 전날 삼성전자와 노조가 자정 전까지 이어진 막판 협상에서 극적으로 합의하며 일단 파업 리스크가 해소된 점이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날 코스피의 가파른 상승을 이끈 주체는 기관이었다. 기관의 이날 순매수 금액은 2조9천6억원으로, 규모로 보면 지난달 1일(4조419억원)과 지난 3월 18일(3조1천93억원)에 이어 역대 세 번째다. 외국인은 장 마감을 30분 앞둔 무렵 순매수로 잠깐 돌아섰지만, 다시 순매도 우위로 거래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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