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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30 Finance Daily 1700

수집일시: 2026-05-30 17:00:32 KST

주요 뉴스

  • 강해지기 위해 유럽이 뭉친다…수혜 업종은[주末머니] - 방산·원전·전력망 수혜 기대 단기 재정 부담 압박 장기적으론 ‘유로화 할인’ 해소 전망 최근 유럽이 미국의 안보 공약 변화와 에너지 공급망 변동성에 대비해 구조적 자강 노력을 본격화하면서 주식, 채권, 외환 등 금융시장 전반에 걸칠 파급 효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럽의회 본회의. 연합뉴스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유럽은 단순한 정치적 선언 단계였던 '전략적 자율성'을 넘어 국방지출 확대, 에너...
  • "이번엔 누굴 만나나"…젠슨 황 방한에 LG·현대차·네이버 '들썩' - 최태원·정의선·구광모·이해진 회동 기대감 LG전자·LG CNS 상한가, 현대모비스 13% 급등 "반도체 넘어 피지컬AI·플랫폼으로 확산"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10월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 매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맨 왼쪽),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킨 회동을 하고 있다. 뉴스1 제공 [파이낸셜뉴스] 내달 초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
  • 코스피 불장에 역대급 ‘빚투’…신용잔고 37조 첫 돌파 - 코스피 신용잔고도 27조원 첫 진입 대차잔고 183조원대…단기 급등 뒤 조정 경계감도 [chatGPT로 제작]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코스피가 8000선을 넘나드는 강세장을 이어가면서 개인투자자의 ‘빚투’ 규모도 사상 최대 수준으로 불어났다.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사는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처음으로 37조원을 넘어섰다. 한편 주식 대차거래 잔고도 183조원대를 유지하며 단기 급등 이...
  • 코스피 버블론에…구윤철 "혁신 노력 없을 때 나오는 우려" -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지난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관계장관회의 겸 주택공급촉진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일각에서 불거진 코스피 버블론에 대해 "혁신의 노력을 하지 않을 때 그런 우려가 나오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구 부총리는 3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삼프로TV 출연 영상에서 최근 코...
  • "호재에도 꿈쩍 않더니 드디어" 하루 새 26.6% '쑥' …재평가 불붙었다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5월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열린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경주 엔비디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6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피지컬 인공지능(AI) 협력 강화를 위해 방한한다는 소식에 LG그룹주가 일제히 치솟았다. 젠슨 황 CEO의 이번 방한은 7개월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 것으로 구광모 LG그룹...
  • 제이알리츠 주주연대 "소액주주 30% 모이면 기관 도움 있을 것" - 제이알글로벌리츠 소액주주단 대표 인터뷰 김현욱 제이알글로벌리츠 소액주주연대 대표. /사진=배한님 기자 "소액주주연대가 확보한 지분이 15% 이상으로 상당히 많습니다. 저희 소액주주들이 30% 정도 모이면 '레스큐 파이낸싱(Rescue financing, 긴급 자금 지원)'를 검토할 의향이 있다는 대형 금융기관들이 있습니다. 제이알글로벌리츠에 환헤지 만기 연장을 해줬던 하나은행도 직간접적으로...
  • 구윤철 부총리 “韓증시 버블? 혁신 노력 없을 때 나오는 우려” - 삼프로TV서 밝혀 “초과세수 재투자해 선순환 구조 만들어야” “비실거주자는 돈·제도 지원 안 할 것” “고환율은 외국인 투자자 리밸런싱에 따른 결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 [재정경제부 제공]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정부는 최근 한국 자본시장에 ‘버블’이 꼈다는 지적에 “혁신의 노력을 하지 않을 때 그런 우려가 나오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30...

상세 요약

1. 강해지기 위해 유럽이 뭉친다…수혜 업종은[주末머니]

방산·원전·전력망 수혜 기대 단기 재정 부담 압박 장기적으론 ‘유로화 할인’ 해소 전망 최근 유럽이 미국의 안보 공약 변화와 에너지 공급망 변동성에 대비해 구조적 자강 노력을 본격화하면서 주식, 채권, 외환 등 금융시장 전반에 걸칠 파급 효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럽의회 본회의. 연합뉴스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유럽은 단순한 정치적 선언 단계였던 '전략적 자율성'을 넘어 국방지출 확대, 에너지 자립, 자본시장 통합, 유럽연합(EU) 장기예산 증액 등을 통해 실제 조달과 금융, 산업 구조를 바꾸는 실질적인 조치에 돌입했다. 유럽의 변화에 주식시장에서는 수혜 업종들이 주목받고 있다. 국방 부문에서는 2035년까지 국내총생산(GDP) 대비 5% 방위투자 목표가 제시되면서 방산 업체가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에너지 자립 및 전기화 전환에 대해서는 전력망 장비(케이블·변압기·인터커넥터)와 원전·소형모듈원전(SMR) 등이 각광받고 있다. 아울러 독일·프랑스 등 주요 6개국(E6)이 주도하는 자본시장 통합 이슈와 관련해 역내 자본 활용이 확대되며 거래소와 자산운용사가 수혜를 볼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채권시장과 외환시장은 단기적인 부담과 장기적인 기회가 공존할 것으로 보인다. 유럽 각국의 투자 확대가 국채 공급 확대와 기간 가산금리(term premium)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결국 EU 공동재원과 민간자본 동원이 개별국의 재정 부담을 얼마나 흡수하느냐가 핵심이다. 유로화 역시 투자 확대에 따른 재정 부담이 초기에는 약세 압력을 부여할 수 있다. 다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에너지 수입 의존도 축소, 안보 리스크 완화, 자본시장 심도 개선, 역내 저축의 역내 투자 전환이 현실화된다면 유로화가 겪어온 구조적 할인은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승훈 메리츠증권 연구원...

2. "이번엔 누굴 만나나"…젠슨 황 방한에 LG·현대차·네이버 '들썩'

최태원·정의선·구광모·이해진 회동 기대감 LG전자·LG CNS 상한가, 현대모비스 13% 급등 "반도체 넘어 피지컬AI·플랫폼으로 확산"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10월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 매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맨 왼쪽),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킨 회동을 하고 있다. 뉴스1 제공 [파이낸셜뉴스] 내달 초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방한을 앞두고 국내 증시가 이른바 '2차 깐부 회동 수혜주' 찾기에 나섰다. 시장에서는 이번 방한의 핵심을 "누굴 만나느냐"에 맞추며 피지컬 인공지능(Physical AI)과 플랫폼 관련주로 매수세가 집중됐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젠슨 황 CEO는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대만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AI 콘퍼런스 'GTC 타이베이 2026' 참석 후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재계에서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과의 회동 가능성을 유력하게 제기하고 있다. 젠슨 황 CEO는 지난해 10월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참석차 방한해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과의 깐부 회동을 진행한 바 있다. 이후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 이익 전망 상향 기대감으로, 현대차는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통한 피지컬 AI 모멘텀으로 강세 흐름을 보였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투자자들은 LG, 현대차, 네이버 등이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계기로 피지컬 AI 및 플랫폼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AI 투자 테마가 반도체에서 소프트웨어, 로봇, 플랫폼으로 확산되는 흐름"이라고 말했다. 실제 LG전자는 전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가격제한폭(29.93%)까지 오른 29만3000원에 거래...

3. 코스피 불장에 역대급 ‘빚투’…신용잔고 37조 첫 돌파

코스피 신용잔고도 27조원 첫 진입 대차잔고 183조원대…단기 급등 뒤 조정 경계감도 [chatGPT로 제작]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코스피가 8000선을 넘나드는 강세장을 이어가면서 개인투자자의 ‘빚투’ 규모도 사상 최대 수준으로 불어났다.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사는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처음으로 37조원을 넘어섰다. 한편 주식 대차거래 잔고도 183조원대를 유지하며 단기 급등 이후 조정을 염두에 둔 움직임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37조687억원으로 집계됐다. 전 거래일보다 약 3700억원 늘어난 규모다.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37조원대에 올라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용거래융자는 투자자가 증권사에서 자금을 빌려 주식을 매수한 뒤 아직 갚지 않은 금액이다. 주가 상승 기대가 커질수록 늘어나는 경향이 있어 대표적인 ‘빚투’ 지표로 통한다. 신용잔고는 지난달 말 35조7130억원에서 한 달 만에 1조3000억원 이상 증가했다. 코스피가 단기간에 8000선을 넘어서며 대형주 중심의 상승세가 이어지자, 레버리지를 활용해 주식 매수에 나서는 투자자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신용잔고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지난 28일 기준 코스피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27조1840억원으로, 처음으로 27조원대에 진입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주 중심 랠리가 이어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반면 코스닥 시장 신용잔고는 9조8846억원으로 집계됐다. 전 거래일보다는 소폭 늘었지만, 지난 8일 11조73억원까지 불어났던 것과 비교하면 1조원 이상 줄었다. 최근 코스닥지수가 1100선 아래로 내려가며 코스피 대비 투자심리가 다소 약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단기 미수거래에 따른 반대매매 부담은 크게 줄었다. 지난 28...

4. 코스피 버블론에…구윤철 "혁신 노력 없을 때 나오는 우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지난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관계장관회의 겸 주택공급촉진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일각에서 불거진 코스피 버블론에 대해 "혁신의 노력을 하지 않을 때 그런 우려가 나오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구 부총리는 3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삼프로TV 출연 영상에서 최근 코스피 급등에 따른 버블 논란에 대해 "버블이라는 것은 이런 혁신의 노력을 하지 않을 때, 하나를 가지고 돈을 그냥 써버릴 때, 꿈을 키우지 않을 때 나오는 우려"라며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구조개혁과 잠재성장률 반등을 내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코스피가 8000선을 넘으며 연일 고공행진하자 일각에서 제기된 단기 과열 우려에 반박한 것이다. 코스피는 지난해 75.63% 오른 데 이어 올해 들어서만 101.13% 급등했다. '주가에 부응할 만한 구조 개혁을 하면 주가가 하방 경직성을 띨 것'이라는 지적에는 "정부가 초혁신 경제로 나아가기 위한 인공지능(AI)·그린 대전환에 인력 양성, 청년 창업 등을 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며 "이런 콘텐츠적 노력이 가해진다면 시장에서 우리 주식 시장을 판단하지 않을까 한다"고 답했다. 올해 성장률 전망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면서도 상향 조정 가능성을 시사했다. 구 부총리는 "명목성장률이 10%가 된다는 전망도 있는데, 2002년도에 11%였고 2010년도에 9.9%였다"고 짚었다. 다만 중동 변수와 반도체 사이클의 지속성 등은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반도체 호황에 따른 세수 전망에 대해서는 "반도체 호황으로 초과세수가 더 생길 것은 명약관화"라며 "제2, 제3의 메모리 반도체에 준하는 아이템을 개발해 과감하게 투자한 뒤 선순환 구조를 만들면 초과세수가 더 들...

5. "호재에도 꿈쩍 않더니 드디어" 하루 새 26.6% '쑥' …재평가 불붙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5월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열린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경주 엔비디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6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피지컬 인공지능(AI) 협력 강화를 위해 방한한다는 소식에 LG그룹주가 일제히 치솟았다. 젠슨 황 CEO의 이번 방한은 7개월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 것으로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이해진 네이버 의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만날 것으로 전해졌다. 엔비디아와 피지컬 AI, 로보틱스 협력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이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엔비디아와 피지컬 AI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되는 LG전자는 전장 대비 6만7500원(29.93%) 오른 29만3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LG씨엔에스 역시 상한가로 마감했고, LG이노텍(28.57%), LG(26.60%), LG전자우(21.91%), LG디스플레이(11.58%), LG유플러스(7.03%) 등 주요 계열사들도 줄줄이 강세를 기록했다. 네이버 온라인 종목 토론방에서 LG전자 주주들은 "상.상상. 3번더 치러가자. 주주님들! 성공하세요""포모 국민주 되는건가. 100만전자도 가능할 듯. 땡큐 젠슨 황"등의 반응을 보이며 '제2의 깐부회동' 성사 가능성에 높은 기대감을 내비쳤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피지컬AI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아비나브 굽타 스킬드AI 공동 창업자와 휴머노이드 시연을 살펴보고 있다. LG 재계에 따르면 황 CEO는 다음 달 1~4일 대만에서 열리는 'GTC 타이베이 2026' 일정을 마친 뒤 한국을 방문한다. 지난해 10월 경주 APEC CEO 서밋 이후 약 7개월 만의 방한이다. 업계에서는 황 CEO가 방한 기간 구광모...

6. 제이알리츠 주주연대 "소액주주 30% 모이면 기관 도움 있을 것"

제이알글로벌리츠 소액주주단 대표 인터뷰 김현욱 제이알글로벌리츠 소액주주연대 대표. /사진=배한님 기자 "소액주주연대가 확보한 지분이 15% 이상으로 상당히 많습니다. 저희 소액주주들이 30% 정도 모이면 '레스큐 파이낸싱(Rescue financing, 긴급 자금 지원)'를 검토할 의향이 있다는 대형 금융기관들이 있습니다. 제이알글로벌리츠에 환헤지 만기 연장을 해줬던 하나은행도 직간접적으로 이같은 의사를 표했습니다. 소액주주들의 결집이 필요합니다." 김현욱 제이알글로벌리츠 소액주주연대 대표는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대형 은행의 금융 지원과 금융당국의 중재를 끌어내기 위해 소액주주들에게 '지분 30% 결집'을 강력히 촉구했다. 제이알글로벌리츠는 벨기에 자산의 감정평가액 변동과 캐시트랩(Cash-Trap) 발생, 전자단기사채(400억원) 대환 불발 등으로 국내 공모리츠(REITs·부동산 투자신탁) 최초로 기업회생을 신청한 상품이다. 최근 법원이 기업회생절차를 보류하고 오는 6월15일까지 채권자들과 ARS(자율구조조정 프로그램) 절차에 돌입했다. ARS는 운용사와 채권단의 협의 하에 연장할 수 있다. 소액주주연대의 첫 번째 목표는 '리츠 정상화'다. 제이알글로벌리츠 주주의 75%는 은퇴자금 등을 투자한 소액주주들인데, 이대로 리츠를 살리지 못하면 주주들은 투자금 전체 손실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주주연대는 시간만 더 있다면 리츠를 살릴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리츠 기초 자산인 벨기에 파이낸스타워와 미국 뉴욕 맨해튼 빌딩 등이 안정적인 임대료를 창출하는 만큼 시간을 두고 자산을 순차적으로 매각하거나 캐시트랩(자금동결)만 해소하면 된다고 판단한다. 김 대표는 과거에도 해외 대주주단에 의해 국내 투자자들이 손해를 본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자산에 투자했던 '이지스트리아논...

7. 구윤철 부총리 “韓증시 버블? 혁신 노력 없을 때 나오는 우려”

삼프로TV서 밝혀 “초과세수 재투자해 선순환 구조 만들어야” “비실거주자는 돈·제도 지원 안 할 것” “고환율은 외국인 투자자 리밸런싱에 따른 결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 [재정경제부 제공]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정부는 최근 한국 자본시장에 ‘버블’이 꼈다는 지적에 “혁신의 노력을 하지 않을 때 그런 우려가 나오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3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삼프로TV 출연 영상에서 코스피 8000선이 꺼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우리는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구조개혁과 잠재성장률 반등을 내세울 것”이라며 이처럼 말했다. 그는 ‘주가에 부응할 만한 구조 개혁을 하면 주가가 하방 경직성을 띨 것’이라는 지적에는 “그래서 정부가 초혁신 경제로 나아가기 위한 인공지능(AI)·그린 대전환에 인력 양성, 청년 창업 등을 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며 “이런 콘텐츠적 노력이 가해진다면 시장에서 우리 주식 시장을 판단하지 않을까 한다”고 공감했다. 내달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에서 발표할 올해 성장률 전망에 관해서는 “저도 궁금하다”며 말을 아끼면서도 상향 조정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국무회의에서 대통령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명목성장률이 10%가 된다는 전망도 있는데, 2002년도에 11%였고 2010년도에 9.9%였다”며 “다만 중동 변수와 반도체 사이클이 얼마나 갈지 모르기 때문에 가봐야 안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반도체 호조에 따른 세수 전망에 관해선 “초과세수가 더 생길 것은 명약관화”라면서도 구체적인 액수에 관해서는 “8월에 법인세 중간 예납을 확인해야 알 수 있다”고 말을 아꼈다. 그는 초과세수 사용처에 관해 “제2, 제3 메모리 반도체에 준하는 아이템을 개발해 과감하게 투자한 뒤 선순환 구조를 만들면 초과세수가 더 들어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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