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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7 Finance Daily 1700

수집일시: 2026-07-17 17:00:17 KST

주요 뉴스

  • '애국 매수'에 3배 급등 후 거래정지까지 당한 주식…무슨 일? [주末머니] - 한성기업·모나미 주가 이달에만 3배 급등 '착한 기업 살리기' 열풍이 주가 밀어올려 단기 급등에 투자경고종목 지정되며 거래정지 상장폐지 위기서 기사회생 투자자들의 '애국 매수' 열풍이 상장위기에 직면한 기업들을 구해냈다. 한성기업과 모나미 얘기다. 이들 기업은 연일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급등세가 이어지면서 상장폐지 위기를 모면했으나 단기 급등으로 한성기업은 하루동안 매매거래가 정지됐고 모나...
  • ‘中 D램 공룡’ CXMT 상장 임박…‘최대 IPO’ 도전장 [투자360] - 27일 상하이 과창판 상장…공모가 8.66위안 D램 생산능력 기준 중국 1위·글로벌 4위 증권가 “HBM 국산화 기대에 투심 긍정적” [챗gpt를 이용해 제작함] [헤럴드경제=문이림 기자] 중국 최대 D램(DRAM) 업체 창신메모리(CXMT)가 오는 27일 상하이 과창판에 입성한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CXMT는 오는 27일 상하이증권거래소 과창판(스타보드)에 상장할 예정이다. 공모...
  • "제헌절이 살렸다" 공포 속 개미, "갖고 있으라" 최태원에 "믿는다" -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제헌절이 살렸다” 17일 한 포털사이트의 SK하이닉스 종목토론방에 올라온 글이다. SNS 등 온라인에 올라온 SK하이닉스 주식 관련 최태원 회장 밈(meme) 이번주 들어 출렁이던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 11% 하락한 184만2000원에 정규장 거래를 마무리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반도체주가 일제히 급락한 분위기가 국내까지 이어진 것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
  • “주가 떨어지는데 6억 성과급? 누구 맘대로” 뿔난 삼전 소액주주들 집단행동 -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에 걸린 삼성그룹 깃발이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뉴스1 삼성전자 소액주주들이 파격적인 성과급 지급안에 제동을 걸기 위해 위해 국민연금을 압박하고 나섰다. 소액주주 플랫폼 액트는 삼성전자 소액주주들의 뜻을 모아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에 주주서한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국민연금은 삼성전자 지분의 7.9%를 보유한 주주다. 현재까지 20만7724주를 보유한...
  • 주가 20배 올랐다는데…수익성은 '글쎄' [주末머니] - 중국 즈푸 'GLM 5.2' 성능 세계 4위 즈푸 시총, 공모가 대비 1958%↑ 수익성은 앤스로픽의 0.5% 불과 중국 인공지능(AI) 모델들이 성능을 빠르게 끌어올리며 미국 선도 업체들을 추격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수익화 단계에서는 여전히 격차가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모델 성능과 사용량은 빠르게 개선되고 있지만, 글로벌 기업 고객 기반과 반복 매출, 클라우드 파트너십 등 상업화 역량에서...
  • "분산투자는 옛말" 요즘 뜨는 ETF 트렌드 보니[주末머니] - 핵심 대장주에 집중 투자하는 ETF 인기 올해 국내도 24개 초집중형 ETF 출시 원하는 타깃에 정확한 집중 투자 가능 개별주 리스크 완화·리밸런싱 비용절감도 장점 최근 글로벌 및 국내 증시에서 종목 분산도를 극단적으로 낮춘 초집중형 상장지수펀드(ETF)가 뜨고 있다. 일반적으로 30~50개 이상 종목을 담던 기존 업종이나 테마형 ETF와 달리 핵심 대장주 2~10개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의...
  • 22조 들인 스타십 또 삐끗…스페이스X 주가 3%↓ - 스페이스X, 상장 후 첫 스타십 비행 연기 "엔진 일부 점화 안돼" 스페이스X의 초대형 로켓 스타십. 사진=연합뉴스 스페이스X의 차세대 초대형 우주발사체 '스타십'이 발사 직전 엔진 이상으로 시험비행을 연기했다. 지난달 기업공개(IPO) 이후 처음 진행된 시험발사였던 만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됐지만, 발사 취소 소식이 전해지자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도 하락했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상세 요약

1. '애국 매수'에 3배 급등 후 거래정지까지 당한 주식…무슨 일? [주末머니]

한성기업·모나미 주가 이달에만 3배 급등 '착한 기업 살리기' 열풍이 주가 밀어올려 단기 급등에 투자경고종목 지정되며 거래정지 상장폐지 위기서 기사회생 투자자들의 '애국 매수' 열풍이 상장위기에 직면한 기업들을 구해냈다. 한성기업과 모나미 얘기다. 이들 기업은 연일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급등세가 이어지면서 상장폐지 위기를 모면했으나 단기 급등으로 한성기업은 하루동안 매매거래가 정지됐고 모나미도 매매거래정지 예고 종목에 지정됐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한성기업은 하루동안 거래가 정지됐다. 투자경고종목 지정 이후 주가가 이틀간 40% 이상 급등했기 때문이다. 앞서 거래소는 지난 13일 한성기업을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했고 14일에는 매매거래 정지를 예고했다. 모나미도 지난 14일 투자경고종목에 지정됐고 15일 매매거래 정지가 예고됐다. 거래소는 모나미의 16일 종가가 지난 14일 종가 대비 40% 이상 상승하고 투자경고종목 지정전일 종가보다 높은 경우 오는 20일(1일간)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공시했다. 모나미의 지난 14일 종가는 2650원, 지난 15일 종가는 3445원이다. 모나미는 이날 8.27% 오른 3730원에 마감했다. 이는 14일 종가 대비 40.75% 오른 수준이며 15일 종가인 3445원보다 높아 오는 20일 거래가 정지될 것으로 보인다. 이달 들어 한성기업은 244.89%, 모나미는 210.83% 각각 상승하며 상승률 1,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두 종목은 이달 초만 해도 시가총액이 300억원을 밑돌면서 상장폐지 위기에 직면한 상태였다. 앞서 금융당국은 상장폐지 규정을 강화하면서 이달부터 코스피 상장사의 시가총액 기준을 300억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이달 1일 기준 한성기업의 시총은 267억원이었고 모나미는 238억원이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

2. ‘中 D램 공룡’ CXMT 상장 임박…‘최대 IPO’ 도전장 [투자360]

27일 상하이 과창판 상장…공모가 8.66위안 D램 생산능력 기준 중국 1위·글로벌 4위 증권가 “HBM 국산화 기대에 투심 긍정적” [챗gpt를 이용해 제작함] [헤럴드경제=문이림 기자] 중국 최대 D램(DRAM) 업체 창신메모리(CXMT)가 오는 27일 상하이 과창판에 입성한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CXMT는 오는 27일 상하이증권거래소 과창판(스타보드)에 상장할 예정이다. 공모가는 주당 8.66위안으로 확정됐다.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5880억위안(약 130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초과배정옵션이 전량 행사되면 조달 규모는 최대 666억위안(약 14조7000억원)으로, 과창판 역대 최대 IPO 기록을 세우게 된다. IPO 흥행도 확인됐다. CXMT의 기관 수요예측 최종 유효 청약배수는 462.85배를 기록했다. 2020년 중국 파운드리 업체 SMIC의 과창판 상장 당시 청약배수인 114.97배의 약 4배 수준이다. 조철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그간 국가 전략 자산으로서 비공개 유지되었던 메모리 기술력이 이번 IPO를 통해 공개 시장의 평가를 받게 된 것은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술 자립에 대한 강력한 자신감의 표출로 해석된다”고 평가했다. CXMT은 현재 중국에서 유일하게 HBM3 이상 양산을 목표하고 있는 D램 제조사로 고대역폭메모리(HBM) 국산화를 이끄는 핵심 기업이다. 중국의 메모리 자립 전략을 등에 업고 생산능력을 빠르게 확대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CXMT의 글로벌 D램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1분기 4.1%에서 올해 1분기 7.6%로 가파르게 상승했다. 시장조사업체 세미애널리시스는 시장 점유율이 2028년 17%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적도 메모리 업황 호조에 힘입어 개선됐다. CXMT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508억위안으로...

3. "제헌절이 살렸다" 공포 속 개미, "갖고 있으라" 최태원에 "믿는다"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제헌절이 살렸다” 17일 한 포털사이트의 SK하이닉스 종목토론방에 올라온 글이다. SNS 등 온라인에 올라온 SK하이닉스 주식 관련 최태원 회장 밈(meme) 이번주 들어 출렁이던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 11% 하락한 184만2000원에 정규장 거래를 마무리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반도체주가 일제히 급락한 분위기가 국내까지 이어진 것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3일 15.37% 폭락한 데 이어 14일과 15일 이틀 연속 상승하며 직전주 종가(218만원)에 근접했으나 다시 급락하면서 하락을 재개했다. 공휴일인 제헌절, 국내 증시가 문을 닫으면서 간밤 미국 반도체주 급락의 여파를 당장은 피할 수 있게 됐다. 1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시에서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는 13.69% 급락했다. 대만 TSMC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급증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깜짝 실적’을 냈지만, 시장에 반도체주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관련 종목 하락으로 이어졌다. AI 칩 대장주 엔비디아 2.40%,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4.4% 떨어진 것을 비롯해 마이크론(-5.65%), 샌디스크(-12.63%), 시게이트 테크놀로지(-10.00%), 웨스턴디지털(-9.15%) 등 메모리 관련주들의 낙폭이 컸다. 이날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의 주가도 약 한 달 전 사상 최고치와 비교하면 반토막 났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키옥시아는 이날 오후 장 한때 전 거래일 대비 16.10% 떨어진 5만2110엔에 거래됐다. 지난달 22일 11만2700엔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최고가의 절반을 밑도는 수준이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투매에 휩싸인 데 이어 한국 시장이 휴장하면서 일본 반도체주에 약세 영향이 쏠렸다....

4. “주가 떨어지는데 6억 성과급? 누구 맘대로” 뿔난 삼전 소액주주들 집단행동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에 걸린 삼성그룹 깃발이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뉴스1 삼성전자 소액주주들이 파격적인 성과급 지급안에 제동을 걸기 위해 위해 국민연금을 압박하고 나섰다. 소액주주 플랫폼 액트는 삼성전자 소액주주들의 뜻을 모아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에 주주서한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국민연금은 삼성전자 지분의 7.9%를 보유한 주주다. 현재까지 20만7724주를 보유한 424명의 주주들이 서한에 서명했으며, 액트는 오는 19일까지 소액주주들의 서명을 모아 20일 서한을 정식 제출할 예정이다. 이번 서한에는 삼성전자 노사가 체결한 ‘2026년 임금협약 및 성과급 잠정합의서’가 주주총회 승인 절차 없이 확정·시행되는 데 대한 우려를 담겼다. 액트는 반도체 부문에 신설되는 ‘특별경영성과급’을 두고 “올해 실적 기준 연간 최대 40조 원, 10년간 수백조원이 주주총회 승인 없이 유출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번 성과급 합의안에 따르면 향후 10년간 상한선 없이 사업 성과의 10.5%를 성과급으로 지급하는데, 기존 인센티브를 더하면 총재원이 사업 성과의 12%에 달하게 된다. DS(디바이스 경험·반도체) 부문은 직원 1인당 최대 6억 원 수준의 성과급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연금, 수탁자 책임 다해야” 액트는 “국민연금이 삼성전자의 주요 주주이자 국민의 노후소득을 책임지는 수탁자로서, 주주의 몫인 영업이익이 과도하게 유출되는 것을 방어하고 이를 반드시 주주환원으로 이끌어내야 할 막중한 의무가 있다”며 “국민연금이 막대한 국부 유출 우려에도 수탁자 책임을 다하지 않고 방관한다면 600만 삼성전자 소액주주들은 국민연금의 의무 해태에 대해 엄중히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액트는 최근 삼성전자 주가가 하락한 것을 언급하며 “주가가 떨어지면 그 손실은 오롯...

5. 주가 20배 올랐다는데…수익성은 '글쎄' [주末머니]

중국 즈푸 'GLM 5.2' 성능 세계 4위 즈푸 시총, 공모가 대비 1958%↑ 수익성은 앤스로픽의 0.5% 불과 중국 인공지능(AI) 모델들이 성능을 빠르게 끌어올리며 미국 선도 업체들을 추격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수익화 단계에서는 여전히 격차가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모델 성능과 사용량은 빠르게 개선되고 있지만, 글로벌 기업 고객 기반과 반복 매출, 클라우드 파트너십 등 상업화 역량에서는 미국 기업을 대체하기까지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진단이다. 최근 최설화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미국 실리콘밸리는 수십 년간 수익 규모, 시가총액, 지속가능한 상업 순환에서의 지위를 유지해 왔다. 중국 AI 기업은 국가가 만들어준 국내 초기 시장을 벗어나 글로벌 시장에서 스스로 검증된 유료 고객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중국 AI 모델 약진…성능·점유율 격차 축소 지난달 중국 AI 스타트업 즈푸가 내놓은 신모델 GLM 5.2은 성능 면에서 글로벌 순위 4위를 차지했다. 앤스로픽의 '페이블5'와 '오푸스 4.8', 그리고 'GPT 5.5' 바로 다음 순위권에 안착하며 미국의 최고 수준 모델들을 바짝 추격한 것이다. 특히 출력 토큰 100만개당 가격이 4.4달러로 GPT 5.5(30달러)의 15% 수준에 불과해 '제2의 딥시크 모먼트'라는 평가도 이어졌다. 이에 홍콩거래소에 상장한 즈푸의 시가총액은 1조홍콩달러(약 189조원)를 돌파했고, 주가는 공모가 대비 1958% 뛰었다. 실제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모델을 집계하는 오픈라우터 데이터에서도 중국 AI 모델의 약진은 확인된다. 올해 2월부터 중국 AI 모델의 토큰 사용량이 빠르게 증가했고, 호출량(API) 기준 중국 모델의 점유율도 지난해 말 23%에서 현재 34%까지 상승했다. 최 연구원은 "이는 중국 AI 모델이 압도적인 가성비와 오픈 웨이...

6. "분산투자는 옛말" 요즘 뜨는 ETF 트렌드 보니[주末머니]

핵심 대장주에 집중 투자하는 ETF 인기 올해 국내도 24개 초집중형 ETF 출시 원하는 타깃에 정확한 집중 투자 가능 개별주 리스크 완화·리밸런싱 비용절감도 장점 최근 글로벌 및 국내 증시에서 종목 분산도를 극단적으로 낮춘 초집중형 상장지수펀드(ETF)가 뜨고 있다. 일반적으로 30~50개 이상 종목을 담던 기존 업종이나 테마형 ETF와 달리 핵심 대장주 2~10개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의 공급과 수요가 증가하며 최근 ETF 시장의 자금 유입을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지난 4월 미국에 상장한 DRAM ETF는 상장 직후 테마형 ETF로는 유례없는 속도로 펀드의 규모를 키웠다. 이 상품은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집중형 테마 ETF다. 임은혜 삼성증권 연구원은 "수익률 측면에서도 수년간 매그니피센트7(M7) 중심의 주가 상승으로 M7에만 투자하는 MAGS ETF의 수익률이 나스닥100이나 S&P500의 수익률을 지속적으로 상회하면서 투자자들은 압축된 포트폴리오의 수익 안정성에 대해서도 믿음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근 5년간 S&P500 전체 수익률의 60% 이상이 상위 20개 종목에서 창출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전통적인 분산투자가 오히려 포트폴리오 성과의 희석을 초래했다는 의미로도 볼 수 있다. 임 연구원은 "대부분 빅테크 중심의 성과 창출인데 과거 IT 부흥기와 다르게 현재 인공지능(AI) 생태계는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극소수의 빅테크 기업만이 수익성 방어가 가능한 구조"라며 "이에 따라 주도주가 아닌 경우 오히려 주가 측면에서 아쉬울 수 있는 상황이라는 의미"라고 분석했다. 국내 시장 역시 기존 광의형 테마 상품에 대적하며 펀드명에 'TOP2', 'TOP3'를 명시한 초집중형 ETF가 관심을 받고 있다. 임 연구원은 "올해만 해도 약 24개의 초집중형...

7. 22조 들인 스타십 또 삐끗…스페이스X 주가 3%↓

스페이스X, 상장 후 첫 스타십 비행 연기 "엔진 일부 점화 안돼" 스페이스X의 초대형 로켓 스타십. 사진=연합뉴스 스페이스X의 차세대 초대형 우주발사체 '스타십'이 발사 직전 엔진 이상으로 시험비행을 연기했다. 지난달 기업공개(IPO) 이후 처음 진행된 시험발사였던 만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됐지만, 발사 취소 소식이 전해지자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도 하락했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미국 텍사스주 스타베이스에서 스타십 13차 시험비행을 시도하던 발사 예정 시간을 불과 몇초 남겨놓고 이를 중단했다. 발사 중단은 스타십의 주(主) 엔진 33개 가운데 일부가 정상적으로 점화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확인됐다.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성공적인 비행을 위해 엔진 2개를 교체할 예정"이라며 "가장 유력한 발사 시점은 내주 초"라고 밝혔다. 스타십은 높이 124m의 초대형 발사체로, 기존 팰컨9보다 더 많은 화물과 위성을 실어 나를 수 있어 향후 스페이스X 성장에 중요한 요소다. 스페이스X는 지금까지 스타십 개발에 150억 달러(약 22조2천억원)를 투입했으며,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달 탐사 임무에 스타십을 활용하는 계약도 체결한 상태다. 그러나 시험발사는 순탄치 않았다. 지금까지 12차례 진행된 시험비행에서 크고 작은 기술적 결함이 반복됐고, 가장 최근인 5월 22일 시험에서도 차세대 모델 V3의 본체 엔진 6개 가운데 1개가 점화하지 않았다. 부스터 엔진 역시 충분히 점화하지 않아 제어 착수에 실패한 바 있다. 이번 시험비행은 지난달 스페이스X의 대규모 IPO 이후 처음 실시된 발사라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발사 연기 소식이 전해진 뒤 스페이스X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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