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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5 Finance Daily 0700

수집일시: 2026-09-05 07:00:16 KST

주요 뉴스

  • 지붕 뚫은 美일자리, 다시 커진 금리인상 공포…CPI·PPI에 시선 쏠린다 - 8월 신규고용 16.2만명…예상치 3배 ↑ 2년물 4.4% 돌파…9월 금리 인상 확률 48→58% 트럼프 "금리 인하하라" 연준 재차 압박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발표된 8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 증가 폭이 예상치를 크게 웃돌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에 대한 경계감이 다시 커진 영향에서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 주식 매도 대금 빨리 받는 ‘T+1’ ... 결제 사고·미수거래 우려도 - 거래소·예탁원 10월 T+1 로드맵 공개 예정 주식 거래 대금 빨리 받을 수 있지만 미국의 경우 결제 불이행율 2~3%에 달해 개인 투자자도 미수거래 기간에 유의해야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이 이르면 오는 10월 주식 결제주기를 ‘T+1일’로 단축하는 로드맵을 공개한다. 주식 매도 대금을 빠르게 회수할 수 있어 개인투자자 호응이 기대되는 데다, 정부와 정치권의 증시 활성화 정책과도 맞물려...
  • “주식이랑 완전히 반대로 가는건가요?”…비트코인, 최근 상승세 봤더니 - 美금리동결 기대감 힘입어 가장자산 관련주 일제히 ↑ 비트코인 3개월 만에 최고가 스트레이티 주가 18% 급등 로빈후드·코인베이스도 강세 비트코인이 3개월여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서면서 미국 증시에 상장된 가상자산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값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미 재정과 국채시장에 대한 불안,...
  • 1조 수주에도 고점서 38%↓…'비싼 몸값' 갇힌 삼성전기[종목현미경] - 올해 MLCC 계약 3건 1.8조…AI용 공급 부족에 가격 협상력 강화 연초 대비 여전히 419% ↑…추가 상승엔 "실적 전망 상향 필요" 삼성전기 수원사업장 전경. (삼성전기 제공) ⓒ 뉴스1 DB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삼성전기(009150)가 역대 최대인 1조 원대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공급계약을 따내는 등 주문이 밀려들고 있지만 주가는 고점 회복에 애를 먹고 있다. 사업...
  • 좋은 고용에 美증시↓…월가 시선은 이제 물가로[월스트리트in] - 8월 신규고용 16.2만명…시장 예상 3배 9월 금리인상 확률 49%→58%로 상승 "노동시장 버텨…연준에 인플레가 더 큰 문제" 美2년물 금리 급등…내주 CPI·PPI가 분수령 반도체 선방했지만 테슬라·룰루레몬 급락 [뉴욕=이데일리 성주원 특파원] 미국 경제가 예상보다 강하다는 소식이 뉴욕증시에는 오히려 악재가 됐다. 8월 신규고용이 시장 예상치의 약 3배에 달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
  • 씨피시스템, 금리 0% 불구 100억 CB 발행…정책자금으로 완판 - 씨피시스템의 제2회차 사모 전환사채 발행조건/그래픽=김지영 코스닥 상장사인 첨단산업용 케이블체인 전문업체 씨피시스템이 최근 사모 CB(전환사채) 발행에 성공했다. CB는 조기상환 금리나 만기 금리를 모두 0%로 제시하고 있다. 조건이 발행사에 일방적으로 유리했음에도 회사의 안정성이 부각돼 코스닥벤처펀드와 IPO(기업공개)벤처펀드 등 정책자금이 몰렸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씨피시...
  • [속보]'깜짝 고용'에 금리인상 공포 재점화…다우 0.5%↓ - 8월 신규고용 16.2만명…예상치 3배 9월 금리인상 확률 약 60%로 껑충 美2년물 한때 작년 1월 이후 최고 내주 CPI·PPI 주목…연준 결정 영향 [뉴욕=이데일리 성주원 특파원] 뉴욕증시 3대 지수가 4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의 8월 고용이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돌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우려가 다시 커진 영향이다. 강한 경제지표가...

상세 요약

1. 지붕 뚫은 美일자리, 다시 커진 금리인상 공포…CPI·PPI에 시선 쏠린다

8월 신규고용 16.2만명…예상치 3배 ↑ 2년물 4.4% 돌파…9월 금리 인상 확률 48→58% 트럼프 "금리 인하하라" 연준 재차 압박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발표된 8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 증가 폭이 예상치를 크게 웃돌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에 대한 경계감이 다시 커진 영향에서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71.86포인트(0.51%) 내린 53,414.2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29.11포인트(0.38%) 내린 7,718.6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77.07포인트(0.29%) 내린 26,506.99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고용 증가세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나면서 연준이 이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관측에 힘이 실리면서 매도 심리를 자극했다. 이날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8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6만2,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 집계 기준 전문가 예상치(5만3000명 증가)의 3배가량에 달하는 수치다. 실업률은 4.1%로 한 달 전 수준을 유지했다. 전문가 예상치(4.1%)에도 부합하는 수준이다. 미 통화정책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2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발표 직후 0.07%포인트 상승한 4.41%를 나타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은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9월까지 금리가 인상될 확률을 58.2%로 반영했다. 전날 대비 10%포인트가량 상승한 것이다. 브래드퍼드 스미스 야누스헨더슨인베스터스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8월의 괴물 같은 고용보고서는 이 노동지표의 변동성이 매우 커졌다는 점을 상기시키면서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높...

2. 주식 매도 대금 빨리 받는 ‘T+1’ ... 결제 사고·미수거래 우려도

거래소·예탁원 10월 T+1 로드맵 공개 예정 주식 거래 대금 빨리 받을 수 있지만 미국의 경우 결제 불이행율 2~3%에 달해 개인 투자자도 미수거래 기간에 유의해야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이 이르면 오는 10월 주식 결제주기를 ‘T+1일’로 단축하는 로드맵을 공개한다. 주식 매도 대금을 빠르게 회수할 수 있어 개인투자자 호응이 기대되는 데다, 정부와 정치권의 증시 활성화 정책과도 맞물려 추진에 힘이 실리고 있다. 그래픽=정서희 다만 이 문제가 생각처럼 단순하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우선 현재 국내 시장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 결제 불이행률이 상승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또한 개인투자자의 경우 외상으로 주식을 사는 미수거래 시 그동안 2거래일 안에 증거금을 채워 넣어야 했지만, 앞으로는 하루 만에 대금을 납입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식 거래는 현재 매매 체결 이후 이틀 뒤에 결제가 완료되는 ‘T+2′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월요일에 주식을 매도하면 2거래일 후인 수요일에 주식을 판 매도 대금을 받아 출금할 수 있게 된다. T+1 체제로 바꾸게 되면 주식 매도 대금 회수와 재투자가 빨라질 수 있어 시장의 자금 흐름이 개선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반면 T+1 체제가 도입되면 결제 불이행률 상승이 불가피하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금융투자협회가 2일 개최한 결제주기 단축 심층 토론회에서도 현재 T+2 체제인 한국에서는 결제 불이행 사고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 주요하게 다뤄졌다. 반면 2024년 T+1 제도를 도입한 미국의 경우, 기존에도 결제 실패가 빈번했던 편이었으나 도입 이후 전체 거래의 2~3% 수준에서 결제 불이행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결제 불이행이란 금융상품 매매 계약 체결 후 약정된 결제일까지 매수...

3. “주식이랑 완전히 반대로 가는건가요?”…비트코인, 최근 상승세 봤더니

美금리동결 기대감 힘입어 가장자산 관련주 일제히 ↑ 비트코인 3개월 만에 최고가 스트레이티 주가 18% 급등 로빈후드·코인베이스도 강세 비트코인이 3개월여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서면서 미국 증시에 상장된 가상자산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값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미 재정과 국채시장에 대한 불안, 달러가치 희석 염려가 금과 비트코인이라는 두 대체자산을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4일 비트코인은 장중 8만2200달러에 육박하며 지난 5월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최근 수주간 약 30% 급등하면서 5월 고점인 8만2793달러에도 바짝 다가섰다. 지난 6월 6일 장중 1506달러 선까지 빠졌었던 이더리움 역시 이날 2507달러 선으로 약 66% 올랐다. 가상자산 급등에 관련주도 동반 폭등했다. 지난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비트코인을 대거 보유한 스트레티지 주가는 전일 대비 17.6% 급등했고 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 주가 역시 10.1% 상승했다. 가상자산 거래 비중이 높은 로빈후드 주가도 16.6% 뛰었다. 로빈후드는 최근 모건스탠리가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로 높이고 목표주가를 150달러로 상향한 점도 호재로 작용했다. 다른 가상자산 관련주에도 매수세가 확산됐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인터넷은 16.5% 올랐고 비트디지털은 17.3%, 비트코인 채굴기 제조업체 카난은 27% 넘게 급등했다. 비트코인과 함께 금도 강세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12월물 미국 금 선물은 전장 대비 2.8% 상승한 트로이온스당 4539.90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4500달러 선을 넘어섰다. 자산시장 랠리에 불을 붙인 것은 이날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의 발언이었다....

4. 1조 수주에도 고점서 38%↓…'비싼 몸값' 갇힌 삼성전기[종목현미경]

올해 MLCC 계약 3건 1.8조…AI용 공급 부족에 가격 협상력 강화 연초 대비 여전히 419% ↑…추가 상승엔 "실적 전망 상향 필요" 삼성전기 수원사업장 전경. (삼성전기 제공) ⓒ 뉴스1 DB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삼성전기(009150)가 역대 최대인 1조 원대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공급계약을 따내는 등 주문이 밀려들고 있지만 주가는 고점 회복에 애를 먹고 있다. 사업 환경은 계속 좋아지고 있으나 가파른 상승 과정에서 성장 기대가 주가에 먼저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전날 140만 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6월 19일 기록한 연중 종가 기준 최고가 227만 원보다 38.28% 낮은 수준이다. 이번 주에도 주가는 지난달 28일 종가 142만 1000원보다 1.41% 하락했다. 지난달 31일 145만 8000원까지 올랐지만 이달 1일부터 사흘 동안 7.54% 밀렸다. 전날 3.93% 반등했지만 주간 낙폭을 모두 만회하지는 못했다. 고점에서 크게 물러났지만 지난 1월 2일 종가 27만 원과 비교하면 여전히 418.89% 오른 수준이다. 주가와 달리 MLCC 수주 흐름은 굳건하다. 삼성전기는 지난 1일 글로벌 대형기업과 1조722억원 규모의 MLCC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내년 1년간이며, 증권가는 비공개된 계약 상대방을 글로벌 AI 반도체 플랫폼 기업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삼성전기의 MLCC 장기공급계약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 6월과 7월 체결한 4540억 원, 2951억 원 규모 계약의 합보다도 43% 많다. 올해 공시한 세 차례 MLCC 계약의 누적액은 1조 8213억 원이다. IBK투자증권은 이번 계약 한 건이 삼성전기의 내년 예상 MLCC 매출액 가운데 12.3%를 차지한다...

5. 좋은 고용에 美증시↓…월가 시선은 이제 물가로[월스트리트in]

8월 신규고용 16.2만명…시장 예상 3배 9월 금리인상 확률 49%→58%로 상승 "노동시장 버텨…연준에 인플레가 더 큰 문제" 美2년물 금리 급등…내주 CPI·PPI가 분수령 반도체 선방했지만 테슬라·룰루레몬 급락 [뉴욕=이데일리 성주원 특파원] 미국 경제가 예상보다 강하다는 소식이 뉴욕증시에는 오히려 악재가 됐다. 8월 신규고용이 시장 예상치의 약 3배에 달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우려가 다시 커졌기 때문이다. 다만 월가는 이번 고용보고서가 금리인상을 확정한 것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 노동시장이 연준의 발목을 잡을 정도로 약하지 않다는 사실이 확인된 만큼 이제 시장의 시선은 다음 주 물가지표로 향하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 (사진=로이터) 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71.86포인트(0.51%) 떨어진 5만3414.2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38% 하락한 7718.60을, 나스닥지수는 0.29% 내린 2만6506.99를 기록했다. ‘굿 뉴스가 배드 뉴스’…9월 인상 확률 58% 이날 시장을 뒤흔든 것은 개장 전 발표된 8월 고용보고서였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비농업 신규고용은 16만2000명 증가했다. 로이터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5만6000명의 약 3배에 달했다. 6월과 7월 신규고용도 합계 5만5000명 상향 조정됐다. 실업률은 4.1%를 유지했다. 경제만 놓고 보면 반가운 소식이다. 하지만 금융시장은 강한 고용을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높이는 재료로 받아들였다. 라이언 디트릭 카슨그룹 수석시장전략가는 “노동시장이 지난달 멋지게 반등했고 노동시장 개선이 경제에 긍정적인 발전이 아니라고 보기는 어렵다”면서도 “반대로 경제가 다소 뜨거운 상태를 이어가면서 연...

6. 씨피시스템, 금리 0% 불구 100억 CB 발행…정책자금으로 완판

씨피시스템의 제2회차 사모 전환사채 발행조건/그래픽=김지영 코스닥 상장사인 첨단산업용 케이블체인 전문업체 씨피시스템이 최근 사모 CB(전환사채) 발행에 성공했다. CB는 조기상환 금리나 만기 금리를 모두 0%로 제시하고 있다. 조건이 발행사에 일방적으로 유리했음에도 회사의 안정성이 부각돼 코스닥벤처펀드와 IPO(기업공개)벤처펀드 등 정책자금이 몰렸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씨피시스템은 100억원 규모 제2회차 무기명식 무이권부 무보증 사모 CB 발행을 위한 자금 납입을 지난 3일 완료했다. 해당 CB는 5년 만기 상품으로 대표 주관사는 없다. 조달자금은 전액 제2공장 설립에 필요한 생산설비 등 시설투자에 사용된다. CB는 씨피시스템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조건으로 설계됐다. 표면이자율과 YTM(만기상환수익률), YTP(조기상환수익률)는 모두 0%다. 전환가액 역시 씨피시스템의 입장을 반영했다. 전환가액은 5106원으로 4000원대 초반에 형성된 지금의 주가 대비 20% 가량 높은 수준이다. 주가 하락에 따른 리픽싱(전환가액 조정) 조항도 없다. 전환청구는 내년 9월부터 만기 1개월 전까지 가능하지만 주가가 오르지 않을 경우 투자자들이 원금 이상의 차익을 벌어들일 방법은 없다. 전환청구 가능 물량(발행물량의 50%)을 제외한 나머지 50%에 대해 씨피시스템 측은 발행일로부터 1년째부터 2년 6개월이 되는 때까지 매도청구권(콜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씨피시스템이 YTC(중도상환청구권 보장수익률) 1% 금리를 지급하기로 했다. 2년 6개월 이후부터는 투자자들이 조기상환(풋옵션)을 청구할 수 있다. 씨피시스템의 CB는 지난달 26일 이사회 결정에 따라 일정대로 발행됐다. 하지만 최근 메자닌 발행 시장에서는 투자금을 모으지 못해 일정이 조금씩 미뤄지거나 발행 규모가 줄...

7. [속보]'깜짝 고용'에 금리인상 공포 재점화…다우 0.5%↓

8월 신규고용 16.2만명…예상치 3배 9월 금리인상 확률 약 60%로 껑충 美2년물 한때 작년 1월 이후 최고 내주 CPI·PPI 주목…연준 결정 영향 [뉴욕=이데일리 성주원 특파원] 뉴욕증시 3대 지수가 4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의 8월 고용이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돌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우려가 다시 커진 영향이다. 강한 경제지표가 오히려 증시에 악재로 작용하는 ‘굿 뉴스 이즈 배드 뉴스’(good news is bad news) 장세가 펼쳐졌다. 사진=로이터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51% 내린 5만3414.25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38% 하락한 7718.60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29% 내린 2만6506.99를 기록했다. 이날 시장을 짓누른 것은 개장 전 발표된 8월 고용보고서였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8월 비농업 신규고용은 16만2000명 증가했다.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돈 수치다. 로이터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5만6000명)의 약 3배에 달했고,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망치(5만3000명)도 크게 넘어섰다. 실업률은 예상대로 4.1%를 유지했다. 6월과 7월 신규고용도 합계 5만5000명 상향 조정됐다. 예상 밖의 고용 호조에 이달 금리인상 가능성은 빠르게 높아졌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시장이 반영하는 9월 금리인상 확률은 고용보고서 발표 이후 60% 안팎까지 뛰었고 오후 4시 기준 58.4%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까지만 해도 인상과 동결 가능성이 팽팽하게 맞서던 상황에서 인상 쪽으로 무게추가 기운 것이다. 국채시장도 즉각 반응했다.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미 국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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