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26-08-26 Finance Daily 1700

수집일시: 2026-08-26 17:00:20 KST

주요 뉴스

  • AI 피로감…美서 대안으로 뜬 非AI 16개 성장주[GMC] - Editor's Note AI가 부담스럽다고 성장주까지 버릴 필요는 없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AI주와는 따로 움직이면서도 앞으로 이익은 빠르게 늘어날 기업 16곳을 골랐습니다. 헬스케어부터 금융·소비재·사모자산운용·리츠까지 업종도 제각각입니다. 공통점은 하나입니다. 엔비디아가 오르지 않아도 자기 힘으로 이익을 늘릴 수 있다는 것. 요즘 성장주 투자자의 고민은 비슷합니다. AI를...
  • 코스피 발목 잡는 외국인...일주일새 삼전닉스 '4조원' 순매도 - 변동성 완화에도 관망세 여전 매크로 불안에 韓주식 확대 주저 사진=뉴스1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지난달보다 크게 낮아졌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은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주일간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4조원 넘게 순매도했다. 증권가에서는 외국인 수급이 돌아와야 코스피가 박스권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26일 코스피지수는 수차례 등락 끝에 전일보다 0.9...
  • ‘삼전닉스 떨어질 때 20%나 급등’ 건설주가 이 정도일 줄…현대건설·두산에너빌리티 ‘원전 훈풍’ [투자360] - [로이터]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미국 원전 건설이 빨라질 것이란 기대가 커지면서 건설주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원전 건설에 필요한 핵심 장비를 미리 주문할 수 있도록 미국 정부가 지원에 나서면서 국내 기업의 수주 시점도 앞당겨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건설 업종지수는 전월 대비 약 25% 올랐다. 이달 들어 코스피 업종지수 가운데 최대 상승폭이다. 건설주...
  • 외인 매도 맞선 삼전·닉스 7조… '자사주 방파제' 다음 타자는 - 코스피 0.97% 오른 6808.21 마감 하락 출발 후 자사주 매입 물량 유입 기타법인 6거래일간 7.15조 원 매입 2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표시되어 있다. 뉴시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연일 자사주를 쓸어 담으면서 외국인 매도 물량을 받아내는 증시 방파제로 자리 잡았다. 하방 방어 효과가 잇따라 확인되자 투자자 관심도 주주환원 여력이 큰 기업으로 옮겨가고 있다...
  • SKIET, ‘쪼개기 상장’ 5년 만에 모회사 헐값 줍줍… SK이노 1.3조 챙기고, 개미는 피눈물 - SK이노, SKIET 흡수합병…SK온 공급 차질 우려 업황 악화로…SKIET 주가, 공모가 10%로 폭락 SK이노베이션이 과거 물적분할해 상장한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 SK이노베이션이 분리막 사업을 떼어내 SKIET를 만든 지 7년, SKIET가 증시에 상장한 지는 불과 5년 만이다. 상장 당시만 해도 전기차·배터리 산업의 고성장 기대감 속에 막대한 자...
  • 외인·개인 모두 팔았지만, 코스피 또 상승 반전…‘기관의 힘’ [투자360] - 기관·기타법인 대규모 순매수…외인은 4일째 ‘팔자’ 주주환원 기대에 삼성물산·생명·화재 일제히 급등 26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코스피가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둔 경계감에도 반도체 대형주와 삼성그룹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680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순매도에 나섰지만 기관과 삼성전자·SK하이닉스...
  • 모건스탠리, 대한해운 저가 매수 나섰나…LNG 성장성 베팅 - 4월 고점 대비 30% 이상 조정…모건스탠리 지분 5.08% 확보 장기운송계약 매출 70% 이상…2분기 영업익 90% 급증 LNG선 추가 수주 기대…하반기 국내 화주 장기계약 입찰 12개월 선행 PBR 0.3배…저PBR 기업 공표제도 수혜 기대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대한해운(005880) 주요주주로 올라섰다. 장기운송계약에 기반한 안정적인 실적과 재무구조 개선...

상세 요약

1. AI 피로감…美서 대안으로 뜬 非AI 16개 성장주[GMC]

Editor's Note AI가 부담스럽다고 성장주까지 버릴 필요는 없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AI주와는 따로 움직이면서도 앞으로 이익은 빠르게 늘어날 기업 16곳을 골랐습니다. 헬스케어부터 금융·소비재·사모자산운용·리츠까지 업종도 제각각입니다. 공통점은 하나입니다. 엔비디아가 오르지 않아도 자기 힘으로 이익을 늘릴 수 있다는 것. 요즘 성장주 투자자의 고민은 비슷합니다. AI를 계속 들고 가자니 쏠림이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금융·에너지 같은 전통 가치주로 옮기자니 기회를 놓치는 느낌입니다. 아직 AI 산업에 더 큰 잠재력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BofA의 사비타 수브라마니안 미국 주식·퀀트 전략 총괄은 지난 21일 고객들에게 보낸 노트에서 이런 분위기를 ‘AI 피로감(AI fatigue)’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성장주 투자자들이 AI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면서도 높은 이익 성장성을 유지할 수 있는 종목을 찾고 있다는 겁니다. 자료: BoFA 그래서 BofA가 추린 종목이 16곳입니다. BofA가 매수 의견을 가진 종목 가운데 향후 5년 주당순이익(EPS) 성장률이 S&P500 상위 20%에 들면서, 주요 AI주와 주가 움직임의 상관관계가 낮은 기업을 골랐습니다. 실적이 망가졌다가 돌아오는 기업 BofA 리스트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미국 건강보험사 센틴(CNC)과 글로벌 화장품 회사 에스티로더(EL)입니다. 두 회사의 공통점은 망가졌던 수익성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다는 점입니다. 센틴은 의료비 증가로 보험 수익성이 크게 악화했지만 보험료 재조정과 비용통제로 손해율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핵심은 가입자 수 증가보다 가입자 한 명당 남기는 이익을 다시 끌어올리는 것입니다. 에스티로더도 비슷합니다. 중국 소비 부진과 면세점 사업 약화, 높은 비용 때문에 실적이 크게 흔들렸...

2. 코스피 발목 잡는 외국인...일주일새 삼전닉스 '4조원' 순매도

변동성 완화에도 관망세 여전 매크로 불안에 韓주식 확대 주저 사진=뉴스1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지난달보다 크게 낮아졌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은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주일간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4조원 넘게 순매도했다. 증권가에서는 외국인 수급이 돌아와야 코스피가 박스권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26일 코스피지수는 수차례 등락 끝에 전일보다 0.97% 오른 6808.21에 마감했다. 18거래일 연속 6000선을 기록했다. 전날 미국 장기채 금리와 국제 유가의 동반 하락에 힘입어 엔비디아(2.19%), AMD(4.91%), 마이크론(2.48%) 등 주요 기술주들이 일제히 반등했지만, 삼성전자(1.75%)와 SK하이닉스(0.60%) 등 국내 반도체 투톱의 상승폭은 이에 못 미쳤다. 증권가에선 외국인의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들은 코스피 주식을 1000억원가량(애프터마켓 포함) 순매수했다. 삼성전자는 6000억원가량 순매수했지만, SK하이닉스는 4000억원 가까이 팔아치웠다. 최근 일주일간(8월 20~26일)으로 기간을 넓혀보면 '매도 우위'가 더 뚜렷하다. 이 기간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도액은 총 6조241억원으로, 이 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비중은 73.8%(4조4476억원)에 달했다. 미 국채 금리의 하락세가 이어질 것인지 불투명한 상황에서 글로벌 투자자들이 한국 증시에 대한 비중 확대를 주저하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지수의 본격적인 반등을 위해서는 외국인 자금 유입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최근 반도체 투톱이 발표한 자사주 매입이 주가의 하락을 방어하는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지만, 개인의 수급 동력이 약화된 상태에서 외국인의 대규모 매수세가 뒷받침돼야 박스권을 벗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날 개인은 코스피 주식을...

3. ‘삼전닉스 떨어질 때 20%나 급등’ 건설주가 이 정도일 줄…현대건설·두산에너빌리티 ‘원전 훈풍’ [투자360]

[로이터]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미국 원전 건설이 빨라질 것이란 기대가 커지면서 건설주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원전 건설에 필요한 핵심 장비를 미리 주문할 수 있도록 미국 정부가 지원에 나서면서 국내 기업의 수주 시점도 앞당겨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건설 업종지수는 전월 대비 약 25% 올랐다. 이달 들어 코스피 업종지수 가운데 최대 상승폭이다. 건설주 강세는 원전 수혜주인 현대건설과 두산에너빌리티가 견인했다. 두 종목은 이달 각각 28.22%, 20.27% 상승하며 건설주 강세를 이끌고 있다. 특히 현대건설은 전날 미국 대형원전 기본설계(FEED) 완료를 공시하며 14.87% 급등했고, 두산에너빌리티도 10.55% 올랐다. 두 종목은 이날도 전장 대비 4.62%, 2.73% 상승 출발했다. 현대건설은 미국 대형원전을 실제로 짓는 계약을 맺을지가 다음 관심사다. 현대건설은 미국 텍사스주 애머릴로 인근에서 추진되는 ‘프로젝트 매터도어’의 기본설계(FEED)를 완료했다. FEED는 실제 공사에 앞서 설계와 사업비, 안전성, 공사기간 등을 구체적으로 검토하는 단계다. 현대건설이 실제 공사를 맡으려면 EPC 계약까지 이어져야 한다. 현대건설은 현재 이 사업의 설계·기자재 조달·시공을 맡는 EPC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EPC는 건설사가 설계부터 장비 조달, 시공까지 맡는 방식이다. 프로젝트 매터도어에는 웨스팅하우스의 AP1000 원전 4기가 계획돼 있으며, FEED를 마친 현대건설이 이 사업의 EPC를 맡을지가 남아 있다. 현대건설은 대형원전뿐 아니라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에서도 미국 내 입지를 넓히고 있다. 미국 홀텍의 SMR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테라파워의 나트륨 원전 사업에서는 첫 번째 원전과 후속 8기의 건설을 맡을 독점 권리를 확보했다...

4. 외인 매도 맞선 삼전·닉스 7조… '자사주 방파제' 다음 타자는

코스피 0.97% 오른 6808.21 마감 하락 출발 후 자사주 매입 물량 유입 기타법인 6거래일간 7.15조 원 매입 2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표시되어 있다. 뉴시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연일 자사주를 쓸어 담으면서 외국인 매도 물량을 받아내는 증시 방파제로 자리 잡았다. 하방 방어 효과가 잇따라 확인되자 투자자 관심도 주주환원 여력이 큰 기업으로 옮겨가고 있다. 2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5.47포인트(0.97%) 오른 6,808.21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엔비디아 실적 경계심을 반영하며 하락 출발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조2,410억 원, 1,160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분위기를 돌려놓은 건 기타법인이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으로 추정되는 1조5,990억 원어치 물량이 지수 하단을 받쳤고, 기관도 7,590억 원어치를 사들이며 힘을 보탰다. 코스닥은 0.28포인트(0.03%) 내린 826.87에 마감했다. 그간 국내 증시에서 기타법인 존재감은 크지 않았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대규모 자사주 매입에 나서면서 기타법인은 코스피 수급의 핵심 주체로 떠올랐다. 실제 이달 3~18일 11거래일간 기타법인 순매수 규모는 1,110억 원에 그쳤다. 그러나 반도체 투톱 자사주 매입이 시작된 19일부터 이날까지 6거래일간 순매수 규모는 7조1,500억 원에 달했다. 삼성전자는 21일부터 이날까지 4거래일에 걸쳐 780만 주를 매입했다. 임직원 보상을 위한 자사주 매입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는 19일부터 6거래일째 하루 65만 주를 사들였다. 총 390만 주에 달하는 물량이다. SK하이닉스는 앞서 약 40조 원을 투입해 자사주 2,407만 주를 장내에서 취득하겠다고 공시한 바 있다. 취득 기간은 11월 19일까지다....

5. SKIET, ‘쪼개기 상장’ 5년 만에 모회사 헐값 줍줍… SK이노 1.3조 챙기고, 개미는 피눈물

SK이노, SKIET 흡수합병…SK온 공급 차질 우려 업황 악화로…SKIET 주가, 공모가 10%로 폭락 SK이노베이션이 과거 물적분할해 상장한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 SK이노베이션이 분리막 사업을 떼어내 SKIET를 만든 지 7년, SKIET가 증시에 상장한 지는 불과 5년 만이다. 상장 당시만 해도 전기차·배터리 산업의 고성장 기대감 속에 막대한 자금을 끌어모았던 회사가 업황 악화로 결국 모회사 품으로 다시 돌아가게 됐다. SK이노베이션은 SKIET의 재무 안정성을 확보하고 사업·재무 리스크를 줄이는 한편, 비용을 줄여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한다. 장기화된 전기차 수요 둔화로 SKIET의 실적과 재무구조가 크게 악화된 만큼, 별도 법인을 유지하기보다 모회사로 편입하는 편이 효율적이라는 판단이다. 다만 시장에서는 이번 결정을 두고 국내 증시의 저평가(코리아 디스카운트) 주요 원인으로 지적받아 온 ‘쪼개기 상장’의 씁쓸한 말로를 보여주는 사례라는 지적이 나온다. 업황 호황기에는 모회사가 쪼개기 상장으로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며 혜택을 누렸으나, 업황이 꺾이자 다시 모회사로 흡수하는 과정에서 그 손실과 피해는 소액주주들이 짊어지게 됐기 때문이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생산하는 배터리 소재 분리막./SKIET 제공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5일 이사회를 열고 SKIET를 흡수합병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합병 비율은 1대 0.1174540로, SKIET 1주 당 SK이노베이션 0.117주가 배정된다. SK이노베이션은 SKIET 기존 주주에게 신주를 배정하기 위해 448만1300주의 합병 신주를 발행할 예정이다. 이는 SK이노베이션의 발행주식 총수의 2.6%에 해당한다.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는 회사에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6. 외인·개인 모두 팔았지만, 코스피 또 상승 반전…‘기관의 힘’ [투자360]

기관·기타법인 대규모 순매수…외인은 4일째 ‘팔자’ 주주환원 기대에 삼성물산·생명·화재 일제히 급등 26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코스피가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둔 경계감에도 반도체 대형주와 삼성그룹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680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순매도에 나섰지만 기관과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 영향으로 추정되는 기타법인의 대규모 순매수가 지수를 끌어올리면서 전날에 이어 ‘전약후강’ 흐름을 이어갔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날보다 65.47포인트(0.97%) 오른 6808.21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5.49포인트(0.23%) 내린 6727.25로 약보합 출발한 뒤 상승 전환했다. 다음날 발표 예정인 엔비디아 실적 등에 대한 경계심 속 등락을 거듭하다 오전 11시께부터 반도체 대형주 중심으로 상승 폭을 키웠다. 코스피는 한때 6887.18(+2.14%)까지 올랐지만 이후 상승분을 일부 반납한 채 마감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4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갔다. 장 중 한때 순매수를 나타내기도 했지만, 장 마감 시점 외국인은 1051억원 매도 우위였다. 개인도 2조2468억원 순매도하면서 3거래일 만에 ‘팔자’로 돌아섰다. 기관은 7648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지탱했다. 기타법인도 1조5981억원 순매수했다. 최근 기타법인은 삼성전자의 임직원 주식 보상 목적 자사주 매입과 SK하이닉스의 자사주 소각을 위한 매입 영향으로 조 단위 순매수 규모를 보이면서 주요 수급 주체로 부상했다. 국내 반도체 ‘투톱’은 장중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 결국 강세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75% 오른 26만1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약보합으로 출발...

7. 모건스탠리, 대한해운 저가 매수 나섰나…LNG 성장성 베팅

4월 고점 대비 30% 이상 조정…모건스탠리 지분 5.08% 확보 장기운송계약 매출 70% 이상…2분기 영업익 90% 급증 LNG선 추가 수주 기대…하반기 국내 화주 장기계약 입찰 12개월 선행 PBR 0.3배…저PBR 기업 공표제도 수혜 기대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대한해운(005880) 주요주주로 올라섰다. 장기운송계약에 기반한 안정적인 실적과 재무구조 개선에 더해 액화천연가스(LNG)선 추가 수주에 따른 성장 가능성을 보고 투자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대한해운 벌크선.(사진=SM그룹)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모건스탠리 앤 씨오 인터내셔널 피엘씨는 대한해운 주식 1641만5412주(5.08%)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보유 목적은 단순투자다. 모건스탠리는 지난 18일 기준 대한해운 주식 1596만4165주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후 장내 매수와 매도를 거쳐 지분을 추가로 늘렸고, 19일 지분율이 5%를 넘어서면서 신규 보고 의무가 발생했다. 올 초부터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지속되면서 해상 운임 상승 기대에 해운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대한해운 주가도 연초 1700원대에서 지난 4월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3000원대를 웃돌았다. 이후 상승 동력이 약화되면서 주가는 다시 1700원대까지 하락했다. 최근에는 2000원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4월 고점과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모건스탠리가 단기 주가보다 대한해운의 안정적인 이익 구조와 저평가 매력에 주목한 것으로 보고 있다. 대한해운은 철광석과 천연가스, 원유 등 원자재를 운송하는 해운사다. 특히 스팟 운임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큰 일반 해운사와 달리 장기운송계약 비중이 높아 안정적인 실적을 낼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대한해운 매출...

관련 키워드

  • finance #daily #1700


공통 기능

이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