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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7 Finance Daily 1700

수집일시: 2026-07-27 17:00:19 KST

주요 뉴스

  • 與 K자본시장 특위 “단일종목 레버리지, 기존 대책 효과 먼저…1.5배 조정은 검토 안 해” - 예탁금 3000만원 대책 효과 먼저 점검 상폐·1.5배 축소는 검토 안 해 “ETF 명칭 부적절”…고위험 파생상품 표현 검토 더불어민주당 K-자본시장 특별위원회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과 관련해 당장 상장폐지나 레버리지 배수 조정보다는 금융당국이 발표한 보완대책의 효과를 먼저 점검한 뒤 추가 대책을 검토하기로 했다. 최근 시장에서 거론된 ‘1.5배 레버리지 축소’ 방안도 현재는 검토하지 않는...
  • 증권사 실적 '1조 클럽' 속출…하반기 변수는 폭발한 '거래대금' 유지 - 브로커리지·ETF LP 수익 동시 둔화 우려…시장 금리 오르면 채권 운용·유가증권 평가 손익도 부담 올해 2분기 증권사들의 역대급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 사진은 서울 여의도 증권가. /사진=뉴스1 주요 증권사들이 올 상반기(1~6월)에 있다라 '1조 클럽'을 달성했을 것이란 전망이다. 국내외 증시 활황으로 거래대금이 급증한데다 WM(자산관리)과 트레이딩, ETF(상장지수펀드) 유동성공급자(L...
  • 홍콩도 규제 돌입…'매일 레버리지 배율 조정'이 보완책 선례 될까 - 금융당국 도입 배경과 세부 규정사항 등을 파악 중 "매일 총회 할 수도 없고"…레버리지 배율 조정, 현실적으로 불가능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거래대금/그래픽=김다나 홍콩 금융당국이 레버리지·인버스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이 과열되자 레버리지 배율을 매일 조정할 수 있도록 규제에 나섰다. 우리나라의 경우 규정상 수익자총회를 거쳐야 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다만 우리 금융...
  • 한·미 기업 AI 동맹에 코스피 반등…6750선 회복, 하이닉스 3.2%↑ - 7월 27일 하나은행 딜링룸 [사진=연합뉴스] [디지털데일리 강기훈 기자] 국내 증시가 기관과 개인 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했다. 장중 급락했던 코스피는 오후 들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6750선을 회복했고, 코스닥도 2% 넘게 올랐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5.13포인트(0.97%) 오른 6755.7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15.65포인...
  • 당정·금투업계, '레버리지 ETF' 규제 공감…"ETF 명칭도 떼야" - 31일부터 예탁금 3000만원으로 상향 "5000만원으로 늘리는 방향도 고려" "고위험 파생상품 명칭 바꾸는 자본시장법 개정 추진"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K자본시장특위 위원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열린 'K자본시장특위와 자본시장 CEO 간담회'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품 규제 필요성에 공감하고, 고위험 파생상품으로 명칭을 변경해야 한다고 말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이한...
  • 중동 긴장에 '원유 ETF' 강세…이달 20% 올라 - 원유 공급 차질 우려에 이달 국제유가 급등 지수 인버스·단일종목 곱버스 제외 ETF 수익률 3·4위 기록 공습 중단에 하루 8%대 조정 받기도…중동發 불확실성 여전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이달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 상위권은 국제유가 급등의 수혜를 입어 20% 가까이 상승한 원유 선물 ETF가 차지했다.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로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한 영...
  • 잠잠한 비트코인 깨울까…美 빅테크가 열쇠[코인뉴스] - 美·이란 긴장 완화에 6만5000달러대 유지 애플·MS·메타·아마존 실적…AI 투자 계획 촉각 해당 이미지는 AI로 제작됨. [데일리안 = 김민희 기자] 비트코인이 6만5000달러대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시장의 시선이 이번 주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으로 향하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 투자 부담으로 미국 기술주가 크게 흔들렸음에도 비트코인이 가격대를 지켜낸 만큼,...

상세 요약

1. 與 K자본시장 특위 “단일종목 레버리지, 기존 대책 효과 먼저…1.5배 조정은 검토 안 해”

예탁금 3000만원 대책 효과 먼저 점검 상폐·1.5배 축소는 검토 안 해 “ETF 명칭 부적절”…고위험 파생상품 표현 검토 더불어민주당 K-자본시장 특별위원회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과 관련해 당장 상장폐지나 레버리지 배수 조정보다는 금융당국이 발표한 보완대책의 효과를 먼저 점검한 뒤 추가 대책을 검토하기로 했다. 최근 시장에서 거론된 ‘1.5배 레버리지 축소’ 방안도 현재는 검토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코리아 프리미엄 K-자본시장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3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민주당 K-자본시장특위는 27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비공개 간담회를 연 뒤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논의 내용을 공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운용 현황과 시장 변동성 완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위 간사를 맡은 김남근 민주당 의원은 “정부가 발표한 기본예탁금 3000만원 상향 조치가 시행되면 계좌 수는 10분의 1 수준으로 줄고 거래량도 약 6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선 시행 효과를 지켜본 뒤 필요하면 예탁금을 추가로 높이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자산운용사와 증권사들도 금융당국의 보완대책이 시행된 이후 시장 변화를 먼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예탁금 상향과 투자자 교육 강화 등으로 변동성이 충분히 완화되지 않을 경우 추가 보완책을 논의할 수 있다는 의견이 오갔으며, 상품 위험성에 대한 안내와 교육도 한층 강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특위는 설명했다. 특위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상장폐지에는 선을 그었다. 김 의원은 “당장 상장폐지를 논의하는 것은 오히...

2. 증권사 실적 '1조 클럽' 속출…하반기 변수는 폭발한 '거래대금' 유지

브로커리지·ETF LP 수익 동시 둔화 우려…시장 금리 오르면 채권 운용·유가증권 평가 손익도 부담 올해 2분기 증권사들의 역대급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 사진은 서울 여의도 증권가. /사진=뉴스1 주요 증권사들이 올 상반기(1~6월)에 있다라 '1조 클럽'을 달성했을 것이란 전망이다. 국내외 증시 활황으로 거래대금이 급증한데다 WM(자산관리)과 트레이딩, ETF(상장지수펀드) 유동성공급자(LP) 수익까지 확대되면서 역대급 실적 시즌이 기대된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실적 발표를 앞둔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등 대형 증권사들은 올해 상반기 영업은 1조원 이상이 예측되며 미래에셋증권에 대해선 '2조 클럽' 달성 가능성까지 제기된다. 미래에셋증권은 브로커리지와 WM 등 본업 개선과 함께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 투자 평가이익이 대규모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돼 2조 클럽 달성이 거론된다. 상상인증권이 제시한 미래에셋증권 올해 2분기 연결지배주주 순이익은 2조5820억원 수준이다. 한국투자증권도 호실적이 예상된다. 주요 증권사들이 제시한 한국금융지주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 전망치 평균은 8790억~8800억원 수준이다. 한국투자증권이 한국금융지주 주요 계열사임을 고려했을 때 한국투자증권의 비중이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증권 역시 상반기 1조 클럽 달성이 기대된다. NH투자증권은 삼성증권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을 6710억원, 지배주주순이익을 5035억원으로 예상했다. 상반기 누적으로는 1조원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다. 키움증권도 거래대금 증가 효과에 힘입어 호실적이 기대된다. SK증권은 키움증권의 올해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을 5093억원으로 전망했다. 브로커리지부문 수수료 수익이 4627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6.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3. 홍콩도 규제 돌입…'매일 레버리지 배율 조정'이 보완책 선례 될까

금융당국 도입 배경과 세부 규정사항 등을 파악 중 "매일 총회 할 수도 없고"…레버리지 배율 조정, 현실적으로 불가능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거래대금/그래픽=김다나 홍콩 금융당국이 레버리지·인버스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이 과열되자 레버리지 배율을 매일 조정할 수 있도록 규제에 나섰다. 우리나라의 경우 규정상 수익자총회를 거쳐야 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다만 우리 금융당국도 홍콩사례를 추목하고 있어 향후 추가 보완책을 정비할 때 중요한 선례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홍콩 금융당국의 레버리지·인버스 ETF 규제 관련 도입 배경과 세부 규정사항 등을 파악 중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자세한 내용을 파악 중"이라며 "세부 내용을 알아본 이후 우리나라에도 적용 가능한 방안인지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는 홍콩 증시에 상장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거래가 과열되면서 시장 변동성이 커지자 '유연한 레버리지 구조' 적용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최대 ±2배인 기존 상한 안에서 레버리지 배율을 매일 조정하게 된다. 2배 수익률을 기대하던 상품이 1.5배, 1배 등으로 낮아질 수 있는 셈이다. SFC가 운용사에 유연한 상품 운용을 허용한 건 그만큼 시장 변동성이 위험 수위에 다다랐다고 판단한 결과로 풀이된다. 투자자에 대해서는 매일 변경되는 배율을 확인하도록 해 '당일 거래를 위한 상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게다가 시장에서 원하는 2배 수익률을 기대하기 어려워졌다. SFC가 명시적으로 드러내진 않았으나 투자 심리를 억누르는 조치라는 점에서 사실상 투자를 자제하라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우리나라에선 레버리지 배율을 조정하려면 수익자총회를 거쳐야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현실적...

4. 한·미 기업 AI 동맹에 코스피 반등…6750선 회복, 하이닉스 3.2%↑

7월 27일 하나은행 딜링룸 [사진=연합뉴스] [디지털데일리 강기훈 기자] 국내 증시가 기관과 개인 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했다. 장중 급락했던 코스피는 오후 들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6750선을 회복했고, 코스닥도 2% 넘게 올랐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5.13포인트(0.97%) 오른 6755.7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15.65포인트(1.73%) 오른 6806.27로 출발했다. 그러나 장중 매도세가 거세지면서 한때 6557.39까지 밀렸다. 이후 오후 들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개인은 각각 8624억원, 1조9804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반면 외국인은 2조8856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엇갈렸다. SK하이닉스가 3.24% 오른 가운데 삼성전자(1.80%), 삼성바이오로직스(1.78%), 삼성전자우(1.52%), LG에너지솔루션(1.06%), KB금융(0.64%), 현대차(0.50%) 등이 상승했다. 삼성생명(-2.04%)과 SK스퀘어(-1.17%), 삼성전기(-0.08%) 등은 내렸다. 코스닥도 반등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64포인트(2.22%) 상승한 764.86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2728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를 떠받쳤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440억원, 1295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일제히 상승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6.57%)와 주성엔지니어링(6.31%), 원익IPS(5.47%)가 5% 넘게 급등했다. 알테오젠(3.83%), 에코프로(3.20%), 에코프로비엠(2.03%), 리노공업(1.75%), 피에스케이(1.46%), HLB(0.48%), 에이비엘바이오(...

5. 당정·금투업계, '레버리지 ETF' 규제 공감…"ETF 명칭도 떼야"

31일부터 예탁금 3000만원으로 상향 "5000만원으로 늘리는 방향도 고려" "고위험 파생상품 명칭 바꾸는 자본시장법 개정 추진"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K자본시장특위 위원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열린 'K자본시장특위와 자본시장 CEO 간담회'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품 규제 필요성에 공감하고, 고위험 파생상품으로 명칭을 변경해야 한다고 말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당정과 금융투자업계가 국내 증시 변동성 확대 주범으로 꼽힌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기본 예탁금을 상향하는 규제 필요성에 공감하고 때에 따라서는 규제를 더 강화하는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열린 'K자본시장특위와 자본시장 CEO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특위 소속 오기형 위원장과 김남근, 이강일, 민병덕 의원 등을 비롯해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대표들이 참석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대한 고강도 대책을 논의했다. 앞서 금융당국은 오는 31일부터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가입 시 적용되는 기본 예탁금을 기존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상향하는 보완책을 마련하고 시행을 예고했다. 특위 측 조사에 따르면 예탁금 3000만원 미만의 소액 투자자들은 전체 거래 빈도의 90% 이상, 총 거래대금의 60%를 차지해 소액 투자자들의 위험도를 분산시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특위에서도 예탁금 상향을 반기는 모양새다. 이강일 의원은 "500만원, 1000만원을 투자하는 소액 투자자일수록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성향을 보인다"며 "기본 예탁금을 높여 투기성 개인 자금 유입에 브레이크를 걸면 시장이 한층 이성적으로 찾아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근 의원도 "예탁금을 3000만원으로 올리면 전체 가입 계좌 수는 10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하고,...

6. 중동 긴장에 '원유 ETF' 강세…이달 20% 올라

원유 공급 차질 우려에 이달 국제유가 급등 지수 인버스·단일종목 곱버스 제외 ETF 수익률 3·4위 기록 공습 중단에 하루 8%대 조정 받기도…중동發 불확실성 여전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이달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 상위권은 국제유가 급등의 수혜를 입어 20% 가까이 상승한 원유 선물 ETF가 차지했다.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로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한 영향이다. 다만 미국이 대이란 공습을 잠정 중단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락하자 관련 ETF와 신재생에너지 종목도 막판 조정을 받았다. 미국과 이란의 재충돌로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 달러를 재돌파한 가운데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의 한 주유소 앞에 유가정보 안내문이 놓여 있다. (사진=뉴시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인버스와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를 제외한 상품 가운데 KODEX WTI원유선물(H)은 이달 19.86% 올라 수익률 상위권을 기록했다. TIGER 원유선물Enhanced(H)도 19.18% 상승하며 뒤를 이었다. 두 상품은 코스피·코스닥 인버스와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를 제외하면 각각 3위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원유 ETF 강세는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 장기화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중동 지역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면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와 브렌트유 가격이 급등했고, 이에 원유 선물 ETF 수익률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원유뿐 아니라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ETF도 강세를 나타냈다. 화석연료 공급 불안이 대체 에너지원에 대한 관심 확대로 이어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증권가에서는 중동 공급망 불안과 러시아 정유시설 가동 차질, 글로벌 원유 재고 감소 등이 맞물리며 국제유가가 당...

7. 잠잠한 비트코인 깨울까…美 빅테크가 열쇠[코인뉴스]

美·이란 긴장 완화에 6만5000달러대 유지 애플·MS·메타·아마존 실적…AI 투자 계획 촉각 해당 이미지는 AI로 제작됨. [데일리안 = 김민희 기자] 비트코인이 6만5000달러대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시장의 시선이 이번 주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으로 향하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 투자 부담으로 미국 기술주가 크게 흔들렸음에도 비트코인이 가격대를 지켜낸 만큼, 빅테크가 내놓을 AI 투자 계획이 두 시장의 향방을 다시 가를지 주목된다. 27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플랫폼 코인게코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비트코인은 6만5380달러로 24시간 전보다 1.5%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1967달러로 같은 기간 4.2% 올랐다. 가상자산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제프 코 코인엑스 수석 애널리스트는 당분간 비트코인이 일정 가격 범위 안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최근 시장을 압박했던 지정학적 위험은 다소 완화됐다. 미국과 이란이 이틀 연속 군사 공격을 중단하면서 국제유가는 지난주 고점에서 내려왔다. 양국의 충돌 격화로 유가가 급등하며 커졌던 인플레이션 우려도 일부 진정되는 모습이다. 반면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4.7%에 근접하며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비트코인의 박스권을 흔들 변수로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이 떠오르고 있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아마존 등 미국 주요 기술기업이 이번 주 잇따라 실적을 발표한다. 특히 시장의 관심은 이들 기업의 자유현금흐름과 AI 관련 자본지출 계획에 쏠린다. 최근 미국 증시에서는 빅테크의 막대한 AI 투자가 실제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를 둘러싼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주에는 이러한 우려가 부각되면서 미국 대형 기술주가 일제히 급락했지만 비트코인은 6만5000달러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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