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3 Finance Daily 1700¶
수집일시: 2026-09-03 17:00:18 KST
주요 뉴스¶
- 美 훈풍에도 삼전닉스 하락…기관 5000억 '팔자'핫종목 - 중동 확전 우려에 하락 전환…코스피 반등에도 하락 마감 코스피가 등락 거듭 끝에 상승 마감한 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전장대비 16.76(0.26%) 상승한 6,579.48을 나타내고 있다. 2026.9.3 ⓒ 뉴스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간밤 미국 반도체주 반등에 힘입어 1%대 상승 출발한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기...
- '내 돈은 한 증권사에 살지 않는다'…개미들 '골라타기' 시대 - 투자 영역별 증권사 주요 지표/그래픽=이지혜 개인투자자들이 국내주식·해외주식·펀드·연금 등 투자 목적에 따라 증권사를 나눠 쓰고, 더 나은 조건을 찾아 보유 자산까지 옮기는 '골라타기'(골라쓰기·갈아타기)가 확산하고 있다. 한 증권사에 투자자산을 몰아두던 '주거래 증권사' 개념이 희미해지면서 증권사들의 리테일 경쟁도 계좌 유치에서 고객 자산을 더 많이 확보하기 위한 경쟁으로 옮겨가는 모습이다...
- 장중 4%P 널뛴 코스피…1.8% 급등→1.9% 급락에도 6579선 강보합 [투자360] - 1.83% 상승하다 오후 돌연 급락…장중 6439.49까지 밀려 개인·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기타법인 1조6102억원 순매수 삼성전자·SK하이닉스 하락 전환…코스닥 1.71% 내려 790선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증시와 환율을 모니터 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6.76포인트(0.26%) 오른 6579.48에 거래를 종료했다. [연합] [헤럴드경제=송하준 기자]...
- 코스피, '급락후 급반등' 널뛰기에 6,500대 강보합 마감(종합) - 코스피 장중 243포인트 '출렁'…낙폭 한때 -1.9%까지 낙폭 확대 美·日 등 주요국도 같은 시각 일제히 급등락…원인 놓고 설왕설래 개인·외국인·기관 모두 '팔자'…기타법인 홀로 1.5조 순매수 코스피, 6,500대 강보합 마감...환율은 하락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증시와 환율을 모니터 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6.76포인...
- 올해 IPO 88% 공모가 밑돌아?'반토막' 주관 KB증권 최다 - 상장사 26사 중 23사 '공모가 하회'⋯절반은 반토막 KB증권, 주관 기업 절반 이상이 '괴리율 -50%' 작년 IPO 인원 축소 한투⋯2곳은 단독주관 올해 증시에 입성한 기업 10곳 중 9곳이 공모가를 밑돌고 있다. 26개 신규 상장사 가운데 23개사의 주가가 공모가 아래로 떨어졌고 10개사는 공모가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특히 공모가 대비 50% 이상 하락한 기업 가운데 KB증권이 주관...
- 불안한 투심에… 코스피, 이란 美 공격 소식에 ‘출렁’[마켓뷰] - 상승 출발 증시, 장중 급락했다 강보합 마감 3일 상승 출발한 코스피 지수가 장중 크게 출렁이다가 강보합 마감했다. 국내외 거시 경제 환경이 불안한 상황에서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가 크게 줄어든 모습이다. 특히 이날 이란이 쿠웨이트에 있는 미군 기지를 공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매 물량이 나오기도 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76포인트(0.26%) 오른 6579.48에 거래를...
- 삼전·SK하닉, 1%대 상승 출발에도 하락 마감…중동 불안에 '발목'핫스탁 - 美 AI·반도체주 강세에도 오후 들어 위험회피 확대…삼전 0.20%·하이닉스 1.05%↓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주요 지수가 표시 되고 있다. 코스피는 전거래일 보다 16.76포인트(0.26%) 상승한 6579.48에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3.77포인트(1.71%) 하락한 790.21에 장을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
상세 요약¶
1. 美 훈풍에도 삼전닉스 하락…기관 5000억 '팔자'핫종목¶
중동 확전 우려에 하락 전환…코스피 반등에도 하락 마감 코스피가 등락 거듭 끝에 상승 마감한 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전장대비 16.76(0.26%) 상승한 6,579.48을 나타내고 있다. 2026.9.3 ⓒ 뉴스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간밤 미국 반도체주 반등에 힘입어 1%대 상승 출발한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기관의 대규모 매도세에 밀려 하락 마감했다. 3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500원(0.20%) 내린 25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1만 7000원(1.05%) 하락한 159만 6000원으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25만 4000원으로 출발해 장 초반 25만 5000원까지 올랐지만 오후 들어 하락 전환해 장중 24만 3000원까지 밀렸다. SK하이닉스도 164만 3000원으로 상승 출발한 뒤 164만 9000원까지 올랐으나 오후 한때 155만 8000원까지 떨어졌다. 두 종목은 오후 2시를 전후해 낙폭을 빠르게 키웠다가 장 막판 상당 부분 회복했다. 그러나 코스피가 0.26% 상승 마감한 것과 달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끝내 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기관은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087억 원, 3004억 원 순매도했다. 개인도 두 종목을 각각 3147억 원, 3615억 원 팔아치웠다.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232억 원 순매수했지만 SK하이닉스는 3782억 원 순매도했다. 반면 기타 법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5006억 원, 1조433억 원 순매수하며 이들 투자자의 매도 물량을 받아냈다. 장 초반에는 미국 국채금리 급등세가 진정되고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반등한 영향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 2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는 3.20%...
2. '내 돈은 한 증권사에 살지 않는다'…개미들 '골라타기' 시대¶
투자 영역별 증권사 주요 지표/그래픽=이지혜 개인투자자들이 국내주식·해외주식·펀드·연금 등 투자 목적에 따라 증권사를 나눠 쓰고, 더 나은 조건을 찾아 보유 자산까지 옮기는 '골라타기'(골라쓰기·갈아타기)가 확산하고 있다. 한 증권사에 투자자산을 몰아두던 '주거래 증권사' 개념이 희미해지면서 증권사들의 리테일 경쟁도 계좌 유치에서 고객 자산을 더 많이 확보하기 위한 경쟁으로 옮겨가는 모습이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은 수수료와 환전 조건뿐 아니라 투자상품, 거래 편의성, 세금 계산방식, 각종 이벤트 등을 비교해 증권사를 나눠 이용하고 있다. 국내주식은 A증권사, 해외주식은 B증권사, 연금이나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는 C증권사를 이용하는 식이다. 조건이 더 좋은 증권사를 찾으면 기존에 보유하던 주식이나 계좌까지 옮기는 사례도 나타난다. 이 같은 투자 행태는 증권사별 실적에서도 드러난다. 키움증권은 올해 상반기 국내주식 리테일(개인) 시장점유율 25.3%로 업계 1위다. 개인투자자의 국내주식 거래대금 4원 중 1원가량이 키움을 거친 셈이다. 하지만 펀드로 가면 순위가 뒤집힌다. 금융투자협회 통계를 분석한 결과 7월 말 기준 키움증권의 개인 공모펀드 판매잔액은 3181억원으로 증권사 중 16위다. 한국투자증권은 6조5876억원으로 키움의 20.7배에 달했다. 해외주식과 연금에서는 또 다른 강자가 등장한다. 미래에셋증권은 해외주식과 연금에서 업계 최대 규모의 자산을 관리한다. 해외주식 자산은 지난해 10월 50조원을 넘어섰고 연금자산은 올해 6월 말 80조8100억원에 달했다. 해외주식 거래에서는 토스증권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올해 상반기 토스증권을 통한 외화증권 위탁매매 금액은 약 367조원으로 업계 1위였다. 시장점유율은 21.6%에 달했고 외화증권 수탁수수료도 업계...
3. 장중 4%P 널뛴 코스피…1.8% 급등→1.9% 급락에도 6579선 강보합 [투자360]¶
1.83% 상승하다 오후 돌연 급락…장중 6439.49까지 밀려 개인·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기타법인 1조6102억원 순매수 삼성전자·SK하이닉스 하락 전환…코스닥 1.71% 내려 790선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증시와 환율을 모니터 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6.76포인트(0.26%) 오른 6579.48에 거래를 종료했다. [연합] [헤럴드경제=송하준 기자] 코스피가 장중 4%포인트 가까이 널뛰는 극심한 변동성 끝에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국제유가와 미국 국채금리 상승세가 진정되면서 오전 한때 1.8% 넘게 올랐지만 오후 2시를 전후해 돌연 급락하며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이후 낙폭을 빠르게 회복하면서 가까스로 상승 마감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 대비 16.76포인트(0.26%) 오른 6579.48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87.61포인트(1.33%) 오른 6650.33으로 출발해 잠시 상승폭을 조절했으나 다시 오름폭을 키워 장중 6682.97(1.83%)까지 올랐다. 그러나 오후 2시를 전후해 돌연 급락세를 보이더니 불과 10여분 만에 6439.49(-1.88%)까지 밀리며 고점 대비 4%포인트 가까이 급락했다. 3대 매매주체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모두 현물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9552억원, 외국인은 4232억원, 기관은 2153억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 물량으로 추정되는 기타법인은 1조6102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떠받쳤다. 오전 내내 강세를 보이던 대형 반도체주가 오후 들어 하락 전환하면서 지수에도 부담을 줬다.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500원(0.20%) 내린 25만원에 거래를 마쳤고, SK하이닉스도 1만7000원(1.05%) 하락한 159만6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4. 코스피, '급락후 급반등' 널뛰기에 6,500대 강보합 마감(종합)¶
코스피 장중 243포인트 '출렁'…낙폭 한때 -1.9%까지 낙폭 확대 美·日 등 주요국도 같은 시각 일제히 급등락…원인 놓고 설왕설래 개인·외국인·기관 모두 '팔자'…기타법인 홀로 1.5조 순매수 코스피, 6,500대 강보합 마감...환율은 하락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증시와 환율을 모니터 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6.76포인트(0.26%) 오른 6,579.48에 거래를 종료했다. 원/달러 환율은 9.4원 내린 1,359.3원으로 장을 마쳤다. 2026.9.3 jjaeck9@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미국 국채금리 급등세가 멈춘데 힘입어 오름세를 보이던 코스피가 3일 오후 갑작스런 출렁임에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6.76포인트(0.26%) 오른 6,579.48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87.61포인트(1.33%) 오른 6,650.33으로 출발해 잠시 상승폭을 조절했으나, 다시 장중 한때 6,682.97(+1.83%)까지 오름폭을 키웠다. 그러나 오후 2시를 전후해 돌연 급락세를 보이더니 불과 10여분 만에 6,439.49(-1.88%)까지 밀리기도 했다. 이후 낙폭이 줄어들면서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처럼 지수가 '널뛰기'를 보인 결과 이날 장중 고점과 저점의 차이는 243.48포인트에 달했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9.4원 내린 1,359.3원으로 집계됐다. 오후 3시 30분 기준가로 환율이 1,360원대가 깨진 것은 작년 7월 3일(1,359.4원)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수급별로 보면 개인과 외국인, 기관 모두 '팔자'를 나타내며 지수를 끌어 내렸다. 개인은 9천550억원, 외...
5. 올해 IPO 88% 공모가 밑돌아?'반토막' 주관 KB증권 최다¶
상장사 26사 중 23사 '공모가 하회'⋯절반은 반토막 KB증권, 주관 기업 절반 이상이 '괴리율 -50%' 작년 IPO 인원 축소 한투⋯2곳은 단독주관 올해 증시에 입성한 기업 10곳 중 9곳이 공모가를 밑돌고 있다. 26개 신규 상장사 가운데 23개사의 주가가 공모가 아래로 떨어졌고 10개사는 공모가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특히 공모가 대비 50% 이상 하락한 기업 가운데 KB증권이 주관한 곳이 4곳으로 가장 많았다. 한국투자증권도 단독 주관했던 일부 상장사 주가가 공모가 대비 절반 수준을 하회했다. 상장 후 주가는 증시 상황과 수급 등 다양한 변수에 좌우되지만 상장한 지 1년도 지나지 않은 기업들의 주가가 공모가와 큰 격차를 보이면서 공모 과정에서 책정한 기업가치의 적정성과 주관사의 역할을 둘러싼 논란도 커지고 있다. 올해 들어 기업공개(IPO) 시장이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사진=챗GPT 제작] 신규 상장사 88% 공모가 하회⋯절반은 '반토막'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국내 증시(코스피·코스닥 시장)에 신규 입성한 상장사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합병 상장을 제외하고 총 26사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기 51사가 상장한 것과 비교해 약 49% 감소한 수치다. 올해 IPO 시장 규모가 축소된 상황에서 신규 상장사의 주가 흐름도 부진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신규 상장사 중 약 88%인 23개사가 이날 종가 기준 주가가 상당 당시 공모가를 하회하고 있다. 주가가 공모가 대비 50% 이상 밀린 종목도 10개사에 달했다. 전체의 절반 수준에 가깝다. 구체적으로 △에스팀(8500원→3340원) △한패스(1만900원→5030원) △인벤테라(1만6600원→7890원) △채비(1만2300원→4395원) △피스피스스튜디오(2만1500원→5570원) △스트라드비젼(1만2000원→2...
6. 불안한 투심에… 코스피, 이란 美 공격 소식에 ‘출렁’[마켓뷰]¶
상승 출발 증시, 장중 급락했다 강보합 마감 3일 상승 출발한 코스피 지수가 장중 크게 출렁이다가 강보합 마감했다. 국내외 거시 경제 환경이 불안한 상황에서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가 크게 줄어든 모습이다. 특히 이날 이란이 쿠웨이트에 있는 미군 기지를 공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매 물량이 나오기도 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76포인트(0.26%) 오른 6579.48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1% 넘게 오른 6650포인트에 거래를 시작했지만, 이내 지수 상승폭이 줄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날도 자사주 매입을 지속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한 영향이다. 특히 오후 2시 20분 쯤에는 지수가 갑자기 급락하면서 6440포인트까지 밀렸다. 호르무즈 해협 통행을 둘러싸고 미국과 이란이 군사적 충돌을 지속하는 가운데, 이란이 쿠웨이트 내 미군 기지 공격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진 여파다. 다만 지수는 금방 낙폭을 줄여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 있는 딜링룸 모습./연합뉴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 개인이 모두 순매도했다. 기타법인만 1조6000억원 규모 순매수했다. 상승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13.77포인트(1.71%) 내린 790.21에 거래를 마쳤다. 한 달 만에 최저치다. 이란이 미군 기지를 공격한 직후 코스닥 지수는 780선까지 밀렸는데, 이후 낙폭을 다소 줄이는 데 그쳤다. 최근 급등했던 미국 국채 금리가 다소 하락했지만, 투자 심리는 크게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 고금리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주식시장으로의 자금 유입도 크게 둔화됐기 때문이다. 미국과 이란 간 갈등이 이어지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는 등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불안도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7. 삼전·SK하닉, 1%대 상승 출발에도 하락 마감…중동 불안에 '발목'핫스탁¶
美 AI·반도체주 강세에도 오후 들어 위험회피 확대…삼전 0.20%·하이닉스 1.05%↓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주요 지수가 표시 되고 있다. 코스피는 전거래일 보다 16.76포인트(0.26%) 상승한 6579.48에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3.77포인트(1.71%) 하락한 790.21에 장을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9.4원 내린 1359.3원에 주간 거래를 종료했다. 2026.09.03.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강세를 지키지 못하고 나란히 하락 마감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인공지능(AI)·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며 상승 출발했지만, 오후 들어 중동 확전 우려가 다시 부각되면서 위험회피 심리가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나란히 1%대 상승 출발했다. 그러나 오후 들어 상승분을 반납한 뒤 약세로 돌아섰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20% 내린 25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도 1.05% 하락한 159만60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는 기타법인의 매수세가 두드러졌다. 삼성전자에서 기타법인이 5006억원, SK하이닉스에서 1조433억원을 순매수했다. 특히 SK하이닉스에서는 개인과 외국인, 기관이 모두 순매도한 물량을 기타법인이 대거 받아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오후 들어 국내 증시가 약세로 돌아선 배경으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 재부각을 꼽았다. 이란의 미군 관련 목표물 추가 공격 소식에 엔화와 금, 미 국채 등 안전자산으로 자금이 이동하면서 위험자산에 대한 차익실현 압력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서상영 연구원은 "새로운 원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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