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0 Finance Daily 1700¶
수집일시: 2026-08-10 17:00:18 KST
주요 뉴스¶
- 삼전닉스 쉬자 건설·기계 '꿈틀'…코스피 확산장 오나 - 삼전닉스 시총 비중 60.5%→48.5%…한 달 반 만 12%포인트↓ 건설·기계·의료기기 강세…반도체 밖으로 상승세 확산 자본연 "코스피 변동성 3분의 1, 삼전닉스 영향…과도한 쏠림 완화" 증권가 "주도주 교체보다 소외 업종 재평가"…체질 개선은 아직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삼전닉스(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쏠렸던 코스피 시가총액 집중도가 빠르게 낮아지고 있다. 지난 6월 60%를 웃...
- '고수익 머니무브'…코스닥 레버리지 ETF 40일만에 다시 1조↑ - 코스닥, 저점 대비 32.52% 상승…레버리지 ETF 거래도 급증 코스피는 지지부진…레버리지 ETF 거래대금 반토막 1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닥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55.66포인트(6.97%) 급등한 854.47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도 전 거래일 보다 40.89포인트(0.65%) 오른 6299.66에 장을 마쳤다. 2026.8.10 ⓒ 뉴스1 구윤...
- [단독]KDX·NXT컨소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본인가 접수…이르면 연내 출범 - 10일, 금융위에 본인가 신청 서류 접수 현장실사, 외부평가 거쳐 최종 인가 결정 이르면 연내 장외거래소 출범 전망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금융위원회 로고가 보이고 있다. 2026.03.10.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지민 기자 =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사업자 예비인가를 받은 NXT컨소시엄과 KDX가 본인가 신청을 접...
- PER 50배라 비싸다?…덕산넵코어스 몸값 논쟁 따져보니 - 대형 방산사 피어 선정…방산 특유 장기 공급구조·성장 연동 2028년 순익 161.6억원 적용…단순 ‘PER 50배’ 비교엔 한계 흑자·수주 가시성에 할인율 15%…적정성은 수요예측서 검증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초정밀 항법·항재밍 전문기업 덕산넵코어스의 기업가치를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와 LIG D&A 등 대형 방산사를 비교...
- [단독] "지금 팔긴 아깝다"…롯데손보 '이천 아울렛' 투자 2년 연장 - 고금리에 자산 매각 '난항'…'만기 연장' 선회 '리치먼드 아울렛 1호' 2028년 8월까지 연장 820억 펀드…대출채권·수익증권 투자자 포진 이 기사는 2026년08월10일 15시36분에 마켓인 프리미엄 콘텐츠 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이데일리 마켓in 김성수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에 대한 투자를 2년 더 유지하기로 했다. 당초 이달 수익증권 만기를 앞두고 매각으...
- "국장 못 믿어" 서학개미 다시 美증시로…한달치 매수 - 8월 들어 일주일간 6억달러 순매수…6월 한달치 수준 RIA 이후 순매도하더니…7월엔 반년 만에 최대 순매수 코스피 급락·레버리지 규제·ISA 개편에 투자심리 흔들 RIA 효과도 주춤…“정책 예측 가능성 높여야”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개인 투자자들이 다시 미국 증시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달 들어 불과 일주일 만에 6월 한 달과 맞먹는 6억 달러(약 8500억원)규모 자금이 미국 증시로...
- 코스피 주춤, 코스닥만 날았다…레버리지 규제 이후 수급 개선 - 코스닥 6.97% 급등…최근 7거래일간 32% 상승, 코스피와 차별화 레버리지 규제 이후 코스닥 거래대금 상승세…코스피는 급감 코스닥,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시가총액도 상승세 월요일 아침 코스피는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코스피가 상승 출발한 1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있다. 2026.8.10 seephoto@yna.co.kr (서울=연...
상세 요약¶
1. 삼전닉스 쉬자 건설·기계 '꿈틀'…코스피 확산장 오나¶
삼전닉스 시총 비중 60.5%→48.5%…한 달 반 만 12%포인트↓ 건설·기계·의료기기 강세…반도체 밖으로 상승세 확산 자본연 "코스피 변동성 3분의 1, 삼전닉스 영향…과도한 쏠림 완화" 증권가 "주도주 교체보다 소외 업종 재평가"…체질 개선은 아직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삼전닉스(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쏠렸던 코스피 시가총액 집중도가 빠르게 낮아지고 있다. 지난 6월 60%를 웃돌았던 두 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은 최근 48%대까지 떨어졌다. 반도체에 집중됐던 상승세도 건설·기계·의료기기 등 다른 업종으로 번지는 모습이다. 이 같은 쏠림 완화가 향후 증시 변동성 완화와 시장 체질 개선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코스피는 40.89포인트(0.65%) 오른 6299.66에 코스닥은 55.66포인트(6.97%) 오른 854.47로 마감한 1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시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삼성전자우·SK하이닉스가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8.51%로 집계됐다. 불과 한 달 반 전만 해도 상황은 달랐다. 지난 6월25일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 시가총액은 2346조원, SK하이닉스는 2079조원으로 합산 4425조원에 달했다.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 7310조원 가운데 60.54%를 차지하며 사상 최대 수준까지 치솟았다. 이후 비중은 빠르게 꺾였다. 지난달 31일 삼성전자·삼성전자우 시가총액은 1688조원, SK하이닉스는 1255조원으로 합산 2943조원을 기록했고,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 5445조원 대비 비중은 54.05%로 낮아졌다. 지난 7일에는 합산 시가총액 2526조원,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 5160조원으로 비중이 48.95%까지 떨어졌다. 이날도 합산 시가총액 2520조원,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
2. '고수익 머니무브'…코스닥 레버리지 ETF 40일만에 다시 1조↑¶
코스닥, 저점 대비 32.52% 상승…레버리지 ETF 거래도 급증 코스피는 지지부진…레버리지 ETF 거래대금 반토막 1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닥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55.66포인트(6.97%) 급등한 854.47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도 전 거래일 보다 40.89포인트(0.65%) 오른 6299.66에 장을 마쳤다. 2026.8.10 ⓒ 뉴스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코스닥이 급등세를 지속하면서 코스닥150 지수를 두 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거래대금도 40일 만에 다시 1조 원을 돌파했다. 10일 코스콤 체크에 따르면 이날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 거래대금은 1조 1041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상품의 거래대금이 1조 원을 넘은 것은 지난달 1일(1조 307억 원) 이후 처음이다. 이날 거래된 전체 ETF 중에서도 KODEX 레버리지(1조 5290억 원)와 KODEX 200(1조 1776억 원)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거래대금을 기록했다. 최근 코스닥 지수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상황에서 레버리지 ETF 거래도 활성화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닥 지수는 지난달 30일 644.78을 기록해 연저점을 기록한 뒤 5거래일 연속 상승해 801.67을 기록했다. 지난 7일에는 0.36% 내려 숨을 고른 뒤 이날 다시 6.97%(55.66포인트) 급등한 854.47로 장을 마감했다. 이 기간 상승률이 32.52%에 달한다. 이날 기관은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를 1232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97억 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1330억 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코스닥이 급등하는 사이 코스피는 좀처럼 상승 동력을 찾지 못하면서 관련 레버리지 ETF 거래대금은 감소 추세다. 코스피200 지수를 2배로 추종하...
3. [단독]KDX·NXT컨소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본인가 접수…이르면 연내 출범¶
10일, 금융위에 본인가 신청 서류 접수 현장실사, 외부평가 거쳐 최종 인가 결정 이르면 연내 장외거래소 출범 전망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금융위원회 로고가 보이고 있다. 2026.03.10.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지민 기자 =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사업자 예비인가를 받은 NXT컨소시엄과 KDX가 본인가 신청을 접수하며, 본격적인 개장 준비에 돌입했다. 10일 금융당국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XT컨소시엄과 KDX는 이날 금융위원회에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사업자 본인가 신청 서류를 제출했다. 앞서 금융당국은 지난해 10월 예비인가 절차에 착수한 뒤 올해 2월 NXT컨소시엄과 KDX를 예비 사업자로 선정했다. 본인가는 예비인가 당시 제출한 사업계획의 이행 여부와 실제 사업 수행에 필요한 인적·물적 요건 등을 확인하는 절차다. 거래소 개장을 앞둔 마지막 관문인 만큼 거래 시스템의 안정성과 운영 역량 등이 주요 심사 대상이 될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신청 서류 검토와 현장실사, 외부평가 등을 거쳐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최종 인가 여부를 결정한다. KDX는 지난 4월 법인을 설립한 뒤 인프라 구축과 40여 명 규모의 인력 채용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NXT컨소시엄은 현재 '넥스체인지' 법인 설립과 인력 채용을 진행하며 거래소 출범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거래소 개장 이후 시장 경쟁력을 좌우할 초기 상품 라인업 구성도 주요 과제로 꼽힌다. 한편, 업계는 이달 중 발표 예정인 토큰증권(STO) 하위법규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조각투자 장외거래소에서 거래할 수 있는 초기 상품은 부동산, 음원 등을 신탁해 발행한 기존 전자등록 수익증권으로 한정돼 있다. 내년 2월 토큰증권 법 시행 이후 분산원장...
4. PER 50배라 비싸다?…덕산넵코어스 몸값 논쟁 따져보니¶
대형 방산사 피어 선정…방산 특유 장기 공급구조·성장 연동 2028년 순익 161.6억원 적용…단순 ‘PER 50배’ 비교엔 한계 흑자·수주 가시성에 할인율 15%…적정성은 수요예측서 검증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초정밀 항법·항재밍 전문기업 덕산넵코어스의 기업가치를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와 LIG D&A 등 대형 방산사를 비교기업으로 선정한 데다 2026년 예상 순이익을 기준으로 환산한 주가수익비율(PER)이 50배 안팎에 달하면서다. 하지만 실제 공모가 산정 구조를 들여다보면 방산산업 특유의 장기 공급구조와 미래 실적을 전제로 2028년 예상 이익을 현재가치로 환산해 기업가치를 산정했다. 단순한 체급과 PER 비교에서 비롯된 고평가 우려를 상당 부분 불식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덕산넵코어스는 공모가 희망범위를 1만2400~1만4600원으로 제시했다. 2028년 추정 순이익을 현재가치로 환산한 뒤 퍼스텍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 D&A의 평균 PER 34.08배를 적용하는 방식이다. IPO에서는 통상 사업과 수익구조가 유사한 상장사의 상대가치 지표를 활용해 기업가치를 산정한 뒤 공모 할인을 거쳐 희망가격을 정한다. 대형 체계업체를 비교기업에 포함한 배경에는 방산산업의 특성이 있다. 덕산넵코어스의 위성항법·항재밍 장치는 무기체계 개발 과정에서 공급사가 결정되면 양산과 성능개량, 정비까지 장기 공급관계가 이어지고, 높은 기술·보안 요건으로 신규 진입도 쉽지 않다. 이에 따라 체계업체의 수주 확대가 핵심 서브시스템 업체의 물량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기업 규모는 달라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나 LIG D&A의 수출 확대와 덕산넵코어스의 성장 방향이 맞물릴 수 있다는 의...
5. [단독] "지금 팔긴 아깝다"…롯데손보 '이천 아울렛' 투자 2년 연장¶
고금리에 자산 매각 '난항'…'만기 연장' 선회 '리치먼드 아울렛 1호' 2028년 8월까지 연장 820억 펀드…대출채권·수익증권 투자자 포진 이 기사는 2026년08월10일 15시36분에 마켓인 프리미엄 콘텐츠 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이데일리 마켓in 김성수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에 대한 투자를 2년 더 유지하기로 했다. 당초 이달 수익증권 만기를 앞두고 매각으로 엑시트(투자금 회수)를 추진했지만, 높은 금리 여파로 엑시트에 난항을 겪어 만기 연장으로 방향을 틀었다. 당장 자산을 처분하기보다 시장 상황이 나아질 때까지 시간을 벌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고금리에 자산 매각 '난항'…'만기 연장' 선회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롯데손해보험은 지난달 심의를 거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 수익증권 투자 만기를 연장했다. 기존 만기는 이달 2일이었지만, 새로운 만기는 2028년 8월 2일로 2년 연장됐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 (자료=롯데쇼핑)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은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프리미엄아울렛로 177-74에 위치해 있다.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3호점이자 경기 남부권 첫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이다. 이천패션물류단지 내에 있다. 해당 자산은 ‘리치먼드 아울렛 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1호’에 편입돼 있다. 이 펀드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을 기초자산으로 운용되고 있으며, 총 규모는 820억원이다. 당초 투자자들은 펀드 만기에 맞춰 자산 매각을 통한 투자금 회수를 기대했다. 하지만 최근 높은 금리 환경이 이어지면서 부동산 매수자의 자금 조달 부담이 커졌고, 매각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롯데손해보험은 매각 대신 만기를 연장해 엑시트 시점을 늦추기로 했다. 금리와 부동산 시장 여건이 개선될 경우 향후...
6. "국장 못 믿어" 서학개미 다시 美증시로…한달치 매수¶
8월 들어 일주일간 6억달러 순매수…6월 한달치 수준 RIA 이후 순매도하더니…7월엔 반년 만에 최대 순매수 코스피 급락·레버리지 규제·ISA 개편에 투자심리 흔들 RIA 효과도 주춤…“정책 예측 가능성 높여야”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개인 투자자들이 다시 미국 증시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달 들어 불과 일주일 만에 6월 한 달과 맞먹는 6억 달러(약 8500억원)규모 자금이 미국 증시로 향했다.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커진 데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규제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제도 개편 등을 거치며 정책 불확실성이 커진 점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해석된다. (사진=제미나이 생성 이미지) 1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첫 주(3~7일)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순매수액은 6억912만달러로 집계됐다. 일주일간 사들인 미국 주식 규모가 지난 6월 한 달간 순매수액(6억3295만달러)과 맞먹는 수준이다. 서학개미(미국 증시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의 순매수 규모는 6월부터 플러스(+)로 전환했다. 앞서 지난 4월과 5월에는 각각 -4억6892만달러, -9억3976만달러로 두 달 연속 순매도 흐름을 보였다. 국내 증시 상승세에 힘입어 미국 증시로 향하던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한동안 주춤했다는 의미다. 하지만 코스피 변동성이 커진 6월부터 서학개미 투자가 순매수로 전환했고 7월에는 그 규모가 큰 폭으로 늘었다. 7월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순매수 규모는 46억4241만달러에 달했다. 올해 1월(50억2987만달러) 이후 반년 만에 가장 큰 규모다. 한동안 주춤했던 미국 주식 매수세가 다시 거세진 건 국내 증시 변동성이 주된 원인으로 풀이된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 6월 22일 9114.55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후 7월 한 달 동안 22.19% 하락하는 등...
7. 코스피 주춤, 코스닥만 날았다…레버리지 규제 이후 수급 개선¶
코스닥 6.97% 급등…최근 7거래일간 32% 상승, 코스피와 차별화 레버리지 규제 이후 코스닥 거래대금 상승세…코스피는 급감 코스닥,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시가총액도 상승세 월요일 아침 코스피는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코스피가 상승 출발한 1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있다. 2026.8.10 see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지난 2개월간 급락한 코스닥 지수가 다시 날개를 달고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쏠렸던 거래자금이 금융당국의 보완대책 시행 이후 급감하면서, 코스닥 시장의 수급이 다소 개선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한국거래소와 금융정보서비스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코스닥은 전장보다 55.66포인트(6.97%) 오른 854.47로 장을 마쳤다. 8.85포인트(1.11%) 오른 807.66으로 출발한 지수는 개장 직후부터 급격히 오름폭을 키워 장중 한때 855.38까지 7.08% 치솟았다. 지수를 끌어올린 것은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대규모 순매수였다. 장 마감 기준으로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천54억원과 5천661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홀로 6천727억원을 순매도하며 단기차익을 실현하는 모습이었다. 업종별로는 바이오를 필두로 소부장(소재·부품·장비)과 2차전지 등 대형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코스닥 대장주인 알테오젠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지분 5%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공시되면서 14% 넘게 급등했다. 지난주 말 뉴욕증시에서 스페이스X가 보호예수 물량 해제에도 15.83% 급등한 영향으로 국내 관련주인 스피어(+8.89%) 등에도 매수세가 이어졌다. 지수가 급등하자 오전 9시 50분께에는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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