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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6 Finance Daily 0700

수집일시: 2026-08-26 07:00:18 KST

주요 뉴스

  • "아내가 알면 큰일" 순식간에 1000만원 잃었다…개미들 '패닉' - "하이닉스 레버리지 투자해 69% 손실"…'공포의 롤러코스피' 조명 WSJ, 한국 증시 급락 후 상황 조명 한국 증시, '세계에서 가장 미친 증시'로 묘사 단일종목 레버리지 손실 사례 등…개미 피해 다뤄 사진=WSJ 캡처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열풍을 타고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증시로 떠올랐던 한국 증시가 불과 몇 달 만에 '공포의 롤러코스터'로 변했다고 보도했다....
  • 44%나 폭락했는데…"주가 더 떨어진다" 악재 쏟아진 종목 [분석+] - 8월에도 눈높이 낮췄다…목표가 하향 리포트 쏟아낸 증권가 지난달 이어 이달도 목표가 하향 리포트가 상향 리포트 앞서 이달 들어 목표가 하향 리포트 가장 많이 나온 종목은 JYP Ent. 사진=게티이미지뱅크 8월 변동성이 큰 증시 흐름이 이어진 가운데 증권사들이 7월에 이어 목표주가 하향 리포트를 쏟아냈다.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목표주가 하향 리포트가 상향 리포트를 넘어섰다. 26일 금융정보...
  • “죽다 겨우 살아났는데”…개미들 27·28일 주식창만 봐야하는 이유 - 코스피 박스권에 갇혀 횡보세 장중 4%대 급락 딛고 0.6%↑ 27일 한은 추가긴축여부 주목 28일 美 워시 첫 잭슨홀 연설 통화정책따라 변동성 커질듯 2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코스닥 지수 종가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45.78포인트(0.68%) 오른 6,742.74로 장을 마쳤다. [연합뉴스] 국내 증시가 거시경제 불확실성과 한미 통화정책 이벤트를...
  • 4번 연속 '어닝서프'에도 주가는 빠졌다…삼전닉스 떨게 한 엔비디아 [증시는 왜] - 최근 4개 분기 연속 호실적에도 '셀온'…높아진 시장 눈높이 총이익률·AI 투자·베라 루빈 관건…삼전닉스 메모리 수요도 영향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3월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엔비디아 인공지능(AI)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있다. 뉴시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시장...
  • [속보]美증시 반도체 반등…마이크론·하닉 2%대 상승 - 뉴욕증권거래소. 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의 장기 국채 금리가 2거래일 연속 하락하고, 반도체주가 반등한 영향이다. 26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0% 오른 53577.40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0.32% 상승한 7677.2...
  • 티웨이 매각한 예림당, 반도체에 베팅… 퓨처하이테크 인수 ‘득일까 실일까’ - 티웨이 경영권 매각해 현금 2000억 확보 신사업 진출 위해 퓨처하이테크 지분 90% 매입 HBM 검사 장비 업체…비관련 다각화 우려도 학습만화 ‘Why?’ 시리즈로 유명한 도서출판사 예림당이 반도체 장비를 만드는 비상장사 퓨처하이테크를 인수했다. 티웨이항공 경영권 매각으로 확보한 2000억원대 현금을 활용해 새로운 사업에 진출한다는 구상이다. 다만 예림당의 투자 계획 발표 이후 주가는 하락...
  • 450조원 '몰빵' 후폭풍…'롤러코스피' 더 심해진 이유 있었다 - ETF 성장의 역설…사라진 장기투자자 시장충격 완화 액티브 펀드 위축 투신, 코스피 비중 2%대 불과 한국경제신문의 투자 전문 유료 플랫폼 '한경 프리미엄9' (www.hankyung.com/premium9)에 실린 기사입니다. '한경 프리미엄9' 을 구독하시면 더 많은 주식 투자 기사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25일 장 초반 4% 넘게 하락한 코스피지수가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0.6...

상세 요약

1. "아내가 알면 큰일" 순식간에 1000만원 잃었다…개미들 '패닉'

"하이닉스 레버리지 투자해 69% 손실"…'공포의 롤러코스피' 조명 WSJ, 한국 증시 급락 후 상황 조명 한국 증시, '세계에서 가장 미친 증시'로 묘사 단일종목 레버리지 손실 사례 등…개미 피해 다뤄 사진=WSJ 캡처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열풍을 타고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증시로 떠올랐던 한국 증시가 불과 몇 달 만에 '공포의 롤러코스터'로 변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한국 증시의 급등과 급락, 레버리지 투자 열풍을 집중 조명하며 "투자가 아니라 도박판"이라는 투자자들의 목소리를 전했다. "영원히 오를 줄 알았다" WSJ는 24일(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미친 증시가 공포의 놀이기구로 변했다(The World’s Craziest Stock Market Has Turned Into a Fright Ride)'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 증시의 급등락과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열풍을 조명했다. WSJ는 "한국은 지난해 대부분의 기간 AI 붐에 힘입어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주식시장이었다"며 "그러다 폭락했다"고 전했다. 코스피는 지난해부터 세 배 넘게 뛰었지만 지난 6~7월 6주 동안 약 40% 급락했고, 이 기간 사라진 시가총액은 약 2조5000억달러에 달한다고 전했다. 이후 코스피는 저점에서 약 20% 반등했다. 정의정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대표는 WSJ에 "(한국 증시는)변동성이 너무 심하다"며 "건전한 투자가 아니라 도박판이고 카지노"라고 말했다. WSJ는 한국 개인투자자들이 코스피 하루 거래량의 60~70%를 차지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집중적으로 사들이면서 시장 상승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WSJ는 주가 급락으로 큰 손실을 본 한국 개인투자자들의 사례를 소개했다. 30세 영어강사 윤재이씨는 주식 투자로 1만9000달러를 잃었다. 이후 택시를 덜 타고 여...

2. 44%나 폭락했는데…"주가 더 떨어진다" 악재 쏟아진 종목 [분석+]

8월에도 눈높이 낮췄다…목표가 하향 리포트 쏟아낸 증권가 지난달 이어 이달도 목표가 하향 리포트가 상향 리포트 앞서 이달 들어 목표가 하향 리포트 가장 많이 나온 종목은 JYP Ent. 사진=게티이미지뱅크 8월 변동성이 큰 증시 흐름이 이어진 가운데 증권사들이 7월에 이어 목표주가 하향 리포트를 쏟아냈다.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목표주가 하향 리포트가 상향 리포트를 넘어섰다. 2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8월 들어 지난 24일까지 국내 증권사가 내놓은 목표가 하향 리포트는 538개로 전월 같은 기간(486개)보다 10.69% 늘었다. 8월 목표가 하향 리포트는 상향 리포트(318개)보다 69.18% 많아 올해 들어 월간으로 처음으로 하향 리포트 수가 상향 리포트 수를 앞지른 7월과 같은 흐름을 보였다. 앞서 지난 7월 하향 리포트는 829개였고, 상향 리포트는 절반 수준인 410개에 불과했다. 상반기에는 목표가 상향 리포트 수가 하향 리포트 수를 웃도는 흐름이 꾸준했다. 월별로 살펴보면 목표가 상향 리포트는 △1월 940개 △2월 1121개 △3월 434개 △4월 1076개 △5월 1004개 △6월 290개로 집계됐다. 하향 리포트는 △1월 228개 △2월 116개 △3월 74개 △4월 274개 △5월 249개 △6월 132개였다. 이 같은 기조는 코스피지수가 6월 말 고점을 찍은 후 큰 폭으로 조정받은 흐름과 맞물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월22일 코스피지수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9114.55)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 하락 전환했고, 7월30일에는 5593.56까지 떨어졌다. 이달 들어서도 코스피지수는 등락을 반복했다. 전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78포인트(0.68%) 오른 6742.74로 마감했다. 이달 들어서는 JYP Ent.(14개), 넷마...

3. “죽다 겨우 살아났는데”…개미들 27·28일 주식창만 봐야하는 이유

코스피 박스권에 갇혀 횡보세 장중 4%대 급락 딛고 0.6%↑ 27일 한은 추가긴축여부 주목 28일 美 워시 첫 잭슨홀 연설 통화정책따라 변동성 커질듯 2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코스닥 지수 종가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45.78포인트(0.68%) 오른 6,742.74로 장을 마쳤다. [연합뉴스] 국내 증시가 거시경제 불확실성과 한미 통화정책 이벤트를 앞두고 박스권 장세를 연출하며 뚜렷한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있다. 미국 국채금리 급등과 재정건전성 우려 속에 한국 등 신흥국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의 자금 이탈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잭슨홀 미팅 등에서 나타날 통화정책 방향에 시장의 시선이 쏠린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0.68% 오른 6742.74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며 전 거래일 대비 4.3% 내린 6400선 초반까지 하락했으나 오후 들어 낙폭을 모두 회복했다. 시가총액 상위에 있는 반도체주 주가가 이날 변동성의 주범이었다.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장 초반 4%, 6%대 하락세를 보였으나 낙폭을 만회하며 보합세로 마감했다. 국내 증시는 이달 들어 횡보장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코스피는 이달 들어 2.23%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다. 최근 증시가 방향성을 찾지 못한 채 횡보하는 배경에는 거시경제 불안이 자리 잡고 있다. 금리 급등에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나타나면서 국내 반도체주에 추세적으로 유입되던 자금에도 제동이 걸렸다. 이달 초 매수세로 전환했던 외국인 투자자는 최근 일주일 새 다시 강한 매도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 투자자는 이날 코스피에서 3조8198억원어치를 팔아치우며 지난 7월 28일 이후 가장 강한 매도세를 나타냈다. 최근...

4. 4번 연속 '어닝서프'에도 주가는 빠졌다…삼전닉스 떨게 한 엔비디아 [증시는 왜]

최근 4개 분기 연속 호실적에도 '셀온'…높아진 시장 눈높이 총이익률·AI 투자·베라 루빈 관건…삼전닉스 메모리 수요도 영향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3월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엔비디아 인공지능(AI)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있다. 뉴시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만으로는 엔비디아 주가 상승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향후 인공지능(AI) 투자와 차세대 제품 전망이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국내 메모리 수요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서다. ■급락 후 낙폭 줄인 삼전닉스…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출렁' 2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2027회계연도 2·4분기 매출 컨센서스는 916억4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6.1% 증가할 전망이다. 조정 주당순이익(EPS)도 2.08달러로 98.1%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의 눈높이가 이미 두 배 가까운 성장에 맞춰진 셈이다. 문제는 호실적만으로 투자자들을 만족시키기 어려워졌다는 점이다. 엔비디아는 AI 붐이 본격화한 2023년 이후 꾸준히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냈지만 최근 4개 분기에는 실적 발표 이후 오히려 주가가 하락하는 '셀온'이 나타났다. 직전 분기에도 매출과 EPS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5%, 130% 증가했지만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이 같은 경계감은 국내 증시에서도 나타났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지난 24일 각각 8.70%, 3.41% 급락한 데 이어 전날에도 장 초반 4%, 6% 안팎까지 떨어졌다.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만회했지만 장중 변동성은 컸다. 증권가는 이번 엔비디아 실적에서 매출이나 순이익 자체보다 수익성과 향후 AI 투자 전망을 눈여...

5. [속보]美증시 반도체 반등…마이크론·하닉 2%대 상승

뉴욕증권거래소. 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의 장기 국채 금리가 2거래일 연속 하락하고, 반도체주가 반등한 영향이다. 26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0% 오른 53577.40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0.32% 상승한 7677.28, 나스닥지수는 0.66% 오른 26151.30에 마감됐다. 특히 반도체주가 강세였다. 엔비디아 2.19%, AMD 4.91%, 마이크론테크놀로지 2.48%, SK하이닉스ADR 2.68%, 인텔 0.25% 등 상승했다. 특히 엔비디아는 26일 장 마감 후 예정된 실적 발표를 앞두고 7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끊어냈다. 시장 관계자는 “최근 AI 관련주의 고평가 논란이 확산된 만큼 엔비디아가 내놓을 실적과 향후 전망은 AI 투자 지속 여부와 기술주 전반의 향방을 가늠할 분수령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날 지수는 미국의 국채 금리 하락에 영향을 받았다. 글로벌 채권금리의 벤치마크인 10년 만기 미국채 금리는 이날 4.64% 수준까지 떨어졌다. 30년 만기 미국채 금리 역시 5.17%대로 내려왔다. 미 국채 금리가 하락하면 증시 투자에 대한 매력도가 상대적으로 커진다. 특히 기술주가 영향을 받는다. 미 국채금리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하락했다. 미 재무부가 1조달러에 육박하는 재무부 일반계정(TGA) 자금을 장기 국채 바이백(재매입)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 장기물 금리에 하방 압력이 이어졌다. 국제유가 급락 역시 금리 상승 부담을 낮췄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3.12% 하락한 배럴당 82.36달러로 마쳤다. 이런 가운데 시장...

6. 티웨이 매각한 예림당, 반도체에 베팅… 퓨처하이테크 인수 ‘득일까 실일까’

티웨이 경영권 매각해 현금 2000억 확보 신사업 진출 위해 퓨처하이테크 지분 90% 매입 HBM 검사 장비 업체…비관련 다각화 우려도 학습만화 ‘Why?’ 시리즈로 유명한 도서출판사 예림당이 반도체 장비를 만드는 비상장사 퓨처하이테크를 인수했다. 티웨이항공 경영권 매각으로 확보한 2000억원대 현금을 활용해 새로운 사업에 진출한다는 구상이다. 다만 예림당의 투자 계획 발표 이후 주가는 하락했다. 반도체 업황이 초호황기라고 하지만, 퓨처하이테크의 사업 규모가 크지 않은 데다 예림당이 높은 가격에 회사를 인수했다는 평가가 주가에 부담이 된 모습이다. 나성훈 예림당 사장./조선DB.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예림당은 퓨처하이테크 주식 90만주(지분율 90%)를 339억5125만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인수금액은 예림당 자기자본(2558억원) 대비 13.27% 수준이다. 퓨처하이테크는 반도체 테스트 장비용 부품을 만드는 기업이다. 대표 제품은 고대역폭메모리(HBM) 번인(Burn-in·고온에서 칩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검사하는 공정) 테스터용 마더보드다. 회사에 따르면, 매출 대부분은 SK하이닉스 1차 협력업체에서 발생한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216억원, 당기순이익은 36억원이다. 예림당이 과감한 사업 확장에 나설 수 있었던 건 티웨이항공 경영권 매각으로 대규모 자금을 확보한 덕분이다. 앞서 예림당은 티웨이홀딩스 주식 4447만주를 소노트리니티그룹에 약 2124억원에 매각했다. 늘어난 이익잉여금을 바탕으로 12년 만에 배당을 실시하는 한편,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도 나섰다. 예림당은 “확보한 자금을 활용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수익을 창출해야겠다고 판단했다”며 “수익성이 높은 산업이 반도체인 만큼 퓨처하이테크를 인수하기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예림당은 본업의 실적...

7. 450조원 '몰빵' 후폭풍…'롤러코스피' 더 심해진 이유 있었다

ETF 성장의 역설…사라진 장기투자자 시장충격 완화 액티브 펀드 위축 투신, 코스피 비중 2%대 불과 한국경제신문의 투자 전문 유료 플랫폼 '한경 프리미엄9' (www.hankyung.com/premium9)에 실린 기사입니다. '한경 프리미엄9' 을 구독하시면 더 많은 주식 투자 기사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25일 장 초반 4% 넘게 하락한 코스피지수가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0.68% 오른 6742.74에 거래를 마쳤다. 이솔 기자 상장지수펀드(ETF) 급성장으로 장기 투자자금 역할을 해온 액티브 공모펀드 시장이 위축되면서 최근 국내 증시 변동성이 한층 커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단기 주가 흐름에 민감하게 움직이는 개인투자자와 달리 공모펀드 매니저는 기업 기초체력(펀더멘털)과 향후 업황을 고려해 선제 매수·매도하며 시장 충격을 완충하는데 최근 이 같은 역할이 크게 약해졌다는 것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58거래일 중 코스피지수가 하루 3% 이상 급등락한 날은 60일로 37.9%에 달했다. 지난해에는 1년간 9일에 불과했다. 이 같은 변동성 확대는 올 들어 유가증권시장 전체 매수대금 중 ‘투자신탁’이 차지하는 비중이 2.19%에 그친 것과 관련이 있다는 분석이다. 2010년 8%에 달한 이 비중은 2014년 6.33%, 2018년 2.96%로 낮아지는 등 구조적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투자신탁에는 공모펀드뿐 아니라 자산운용사가 보험회사와 은행 등에서 위탁받아 굴리는 일임형 자금이 포함된다. 투자신탁 비중이 공모펀드 비중과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시장 충격을 흡수해온 전통적인 기관성 자금의 국내 증시 참여가 위축됐다는 점을 보여주는 지표라는 게 업계 설명이다. 한 자산운용사 주식운용본부장은 “전통적인 액티브 공모펀드는 주도주라도 업황이 둔화할 것으로 판단하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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