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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5 Finance Daily 1700

수집일시: 2026-06-15 17:00:34 KST

주요 뉴스

  • 공모가 하회 새내기주 속출에도…'AI·로봇'은 살았다 - 코스닥 신규 상장 14곳 중 6곳만 공모가 상회…3개사 AI·로봇 기업 코스모로보, 공모가 대비 318%↑…평균 수익률 상승 주도 'AI 기업' 액스비스·마키나락스도 두 자릿수 상승률 기록 "AI·로봇기업 상장, 시장 온기 주도"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올해 코스닥 시장에 신규 입성한 AI·로봇 기업들의 존재감이 두드러진다. 상장 종목 중 절반 이상이 공모가를 밑도는 상황에서도 관련 기업들...
  • 스페이스X 효과가 마이너스?… 미국우주 ETF ‘와르르’ - 3개월 새 3조원대 자금 유입 주요 우주 ETF 두 자릿수 폭락 편입 비중 큰 로켓랩 등 10%대↓ 스페이스X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3조원대 자금이 몰렸던 국내 주요 우주 상장지수펀드(ETF)들이 15일 급락했다. 대부분 스페이스X 상장 이후 급등가에 종목을 편입하는 데다 그동안 ETF 내 비중이 컸던 다른 우주 관련주가 급락하자 기대감이 이탈한 모양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미래에셋자...
  • 비트코인 6만6000달러 눈앞서 주춤…왜?[코인뉴스] - 美·이란 종전 기대에 2주 만의 최고가 ETF 유출·스트래티지 우려 여전…시장 관심은 FOMC·BOJ로 해당 이미지는 AI로 제작됨. [데일리안 = 김민희 기자] 비트코인이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기대에 힘입어 6만6000달러선에 바짝 다가섰지만 추가 상승에는 실패했다. 15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플랫폼 코인게코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비트코인은 6만5792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
  • 개미가 던진 물량 외국인이 받았다…코스피 1조 원 순매수 [마켓시그널] - 종전 합의에 8500피 탈환 외국인 2거래일 연속 순매수 개인은 1조 4783억 순매도 33만전자·228만닉스 회복 코스피가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에 상승 마감한 1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코스닥, 원·달러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최종 타결 기대감에 코스피 지수가 850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 투자자가 이달 12일에 이어 2거래...
  • '종전' 뚝 떨어진 유가...시장이 주목하는 이유는 - WTI선물 가격 추이/그래픽=이지혜 미국-이란 간 평화 합의가 타결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 국제유가 상승 → 물가 상승 → 금리 상승으로 이어지는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증시 반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다만 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회복이 단기간에 어려울 것으로 보여 전쟁 이전 수준으로 유가가 하락하는 데는 시일이 걸릴 것이란 전망이다. 15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1...
  • "스페이스X 담았습니다"…자산운용사 ETF 경쟁 불붙었다 - 국내 상장 ETF 6종, 스페이스X 주식 편입…최대 26.41% 국내 상장 ETF의 스페이스X 편입 상황/그래픽=김다나 국내 자산운용사들이 스페이스X 상장 첫날부터 주식을 매수해 자사 ETF(상장지수펀드)에 편입하고, 이를 홍보하는 등 ETF 경쟁에 불이 붙었다. 15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이날 스페이스X를 담은 국내 상장 ETF는 6개다. 가장 비중이 높은 ETF는 'ACE 미국우주...
  • 전쟁 공포 걷히자 항공·재건주 날았다… 코스피 8500선 탈환 - 코스피 5.20% 오른 8545.98 마감 외인 이틀째 '사자'… 개인은 차익실현 이번 주 미 FOMC가 증시 향방 결정 1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정다빈 기자 코스피가 단숨에 8,500선으로 올라서며 9,000 돌파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전쟁 공포가 걷히자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순매수에 나섰고, 종전 수혜주로 꼽히는 항공주와 건설주에 매수세가...

상세 요약

1. 공모가 하회 새내기주 속출에도…'AI·로봇'은 살았다

코스닥 신규 상장 14곳 중 6곳만 공모가 상회…3개사 AI·로봇 기업 코스모로보, 공모가 대비 318%↑…평균 수익률 상승 주도 'AI 기업' 액스비스·마키나락스도 두 자릿수 상승률 기록 "AI·로봇기업 상장, 시장 온기 주도"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올해 코스닥 시장에 신규 입성한 AI·로봇 기업들의 존재감이 두드러진다. 상장 종목 중 절반 이상이 공모가를 밑도는 상황에서도 관련 기업들은 두 자릿수 수익률을 기록하며 시장의 관심을 독식했다. 코스닥 신규상장주 가운데 AI, 로봇기업 공모가 대비 상승률. (사진=이데일리)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14개 종목 가운데 이날 종가 기준 공모가를 상회하는 기업은 덕양에너젠(00010), 액스비스(00110), 아이엠바이오로직스(493280), 리센스메디컬(394420), 코스모로보틱스(439960), 마키나락스(477850) 등 총 6개사다. 에스팀(458350), 카나프테라퓨틱스(0082N0), 한패스(408470), 메쥬(0088M0), 인벤테라(0007J0), 채비(0011T0), 폴레드(487580), 피스피스스튜디오(0117P0) 등 8개사는 공모가의 약 3~56%대 하락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를 웃도는 기업 가운데 높은 상승률을 자랑하는 종목들은 인공지능(AI)·로봇 기업이다. 공모가 대비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은 액스비스, 리센스메디컬, 코스모로보틱스, 마키나락스 등 4곳으로, 리센스메디컬을 제외한 3곳이 AI나 로봇 기술을 활용한 사업을 핵심으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성과가 돋보이는 종목은 코스모로보틱스다. 코스모로보틱스는 이날 종가 기준 공모가(6000원) 대비 318.33% 상승한 2만5100원에 거래를 마쳐, 올해 새내기주 가운데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재활 웨어...

2. 스페이스X 효과가 마이너스?… 미국우주 ETF ‘와르르’

3개월 새 3조원대 자금 유입 주요 우주 ETF 두 자릿수 폭락 편입 비중 큰 로켓랩 등 10%대↓ 스페이스X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3조원대 자금이 몰렸던 국내 주요 우주 상장지수펀드(ETF)들이 15일 급락했다. 대부분 스페이스X 상장 이후 급등가에 종목을 편입하는 데다 그동안 ETF 내 비중이 컸던 다른 우주 관련주가 급락하자 기대감이 이탈한 모양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미국우주테크는 전 거래일보다 12.02% 내린 1만2815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미국우주테크액티브는 10.81% 빠진 1만1715원, 삼성자산운용의 KODEX미국우주항공은 7.82% 하락한 1만1970원에 마감했다. 이들 종목에는 최근 3개월 새 3조원대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ACE미국우주테크액티브는 스페이스X 비중을 26.41%까지 확대해 눈길을 끌었다. 문제는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공모가로 물량을 확보하려던 계획이 틀어지며 상장 직후 장내 매수로 선회했다는 점이다. 현지시간으로 12일 스페이스X는 상장 첫날 공모가(135달러) 대비 19.22% 오른 160.9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운용업계에서는 스페이스X의 편입 비중과 시점, 구성 종목 등에 따라 ETF 수익률 차이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스페이스X로 수급이 쏠리며 다른 우주기업들의 주가가 하락한 것도 ETF 가격 급락 원인으로 분석된다. 주요 우주 ETF에서 비중이 높던 로켓랩(-10.79%)과 AST스페이스모바일(-15.53%), 레드와이어(-11.53%), 에코스타(-10.97%) 등이 미국 증시에서 줄줄이 10%대 하락했다. 패시브 ETF가 스페이스X를 기초지수에 편입하려면 하락한 기존 종목을 팔아야 해 초기 손실이 불가피하다.

3. 비트코인 6만6000달러 눈앞서 주춤…왜?[코인뉴스]

美·이란 종전 기대에 2주 만의 최고가 ETF 유출·스트래티지 우려 여전…시장 관심은 FOMC·BOJ로 해당 이미지는 AI로 제작됨. [데일리안 = 김민희 기자] 비트코인이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기대에 힘입어 6만6000달러선에 바짝 다가섰지만 추가 상승에는 실패했다. 15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플랫폼 코인게코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비트코인은 6만5792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12시59분께 6만5893달러까지 오르며 6만6000달러 돌파를 시도했지만 이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미국과 이란이 적대 행위를 중단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하는 방향으로 합의에 접근하면서 비트코인이 약 2주 만에 최고 수준까지 상승했다고 전했다. 실제 비트코인은 중동 리스크 완화 기대가 커지면서 최근 낙폭을 상당 부분 만회했다. 다만 시장의 긴장감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다. 비트코인은 지난 3일 이후 아직 6만6000달러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 자금 유출과 스트래티지(Strategy)를 둘러싼 우려가 여전히 투자심리를 짓누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스트래티지가 이달 초 우선주 배당 재원 마련을 위해 비트코인 32개를 매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향후 추가 매도 가능성에 대한 경계감도 남아 있다. 거시경제 변수도 대기하고 있다. 시장의 관심은 오는 16~17일 열리는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로 향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일본은행이 기준금리를 현재 0.75%에서 1.0%로 인상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일본의 금리 인상은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를 자극할 수 있는 만큼 비트코인을 비롯한 위험자산 시장의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실제 엔화...

4. 개미가 던진 물량 외국인이 받았다…코스피 1조 원 순매수 [마켓시그널]

종전 합의에 8500피 탈환 외국인 2거래일 연속 순매수 개인은 1조 4783억 순매도 33만전자·228만닉스 회복 코스피가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에 상승 마감한 1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코스닥, 원·달러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최종 타결 기대감에 코스피 지수가 850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 투자자가 이달 12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 대거 순매수에 나서면서 지수를 견인했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주 예정된 이번 주 있을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증시 상승 모멘텀의 분수령이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22.36포인트(5.20%) 오른 8545.98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시가총액은 6992조 8680억 원으로 집계됐다. 오전 9시 6분에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5% 이상 오르면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코스피 사이드카 발동 횟수는 이날까지 총 26회(매수 14회·매도 12회)로 집계됐다. 앞서 코스피는 이달 1일 반도체 강세에 힘입어 시총 7204조 5090억 원으로 사상 처음 7000조 원을 돌파했다가 중동 전쟁 불안감에 8일 6132조 4120억 원까지 밀렸다. 이날 새벽 미국과 이란이 사실상 종전에 합의하자 주가 급등과 함께 지난 4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장중 시가총액 7000조 원대를 되찾기도 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조 268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은 1조 4783억 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12일 코스피 시장에서 2조 2041억 원을 순매수하며 25거래일 만에 순매수 전환했는데 이날도 순매수를 이어갔다. 종목별로는 시가총액 1·2위 종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급등해 각...

5. '종전' 뚝 떨어진 유가...시장이 주목하는 이유는

WTI선물 가격 추이/그래픽=이지혜 미국-이란 간 평화 합의가 타결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 국제유가 상승 → 물가 상승 → 금리 상승으로 이어지는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증시 반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다만 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회복이 단기간에 어려울 것으로 보여 전쟁 이전 수준으로 유가가 하락하는 데는 시일이 걸릴 것이란 전망이다. 15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기준 WTI(서부텍사스산 중질유) 선물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4.59% 떨어진 배럴당 80.98달러를 나타냈다. 브렌트유도 전거래일 대비 4.56% 떨어진 83.35달러로 거래됐다. 주말 사이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가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것. 주말 내 미국-이란 간 협상에 진척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데 이어 15일 오전 미국-이란 간 평화 합의가 타결됐다. 중재국인 파키스탄에 따르면 19일 스위스에서 평화 합의에 대한 공식 서명식이 열릴 예정이다. 미국-이란전 발발 이후 배럴당 100달러 이상으로 급등했던 국제유가가 80달러 초반으로 낮아지면서 글로벌 증시도 반등이 이어졌다. 앞서 미국과 이란이 종전 협상에 합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미국 지수 선물이 일제히 상승세를 기록했고 이어 일본 닛케이도 5% 가까이 상승했다. 중국 상하이지수도 1%대 강세다. 최근 글로벌 증시가 금리 상승 우려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종전 소식이 시장 안정에 영향을 줬다는 평가다. 그간 미국-이란전 때문에 국제 유가가 100달러를 상회하는 높은 수준을 유지해 왔고 이는 물가 상승세로 이어졌다. 지난 5월 중순 발표된 4월 미국 소비자물가가 3여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이며 시장에 경계감이 이어졌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초반 미국 고용...

6. "스페이스X 담았습니다"…자산운용사 ETF 경쟁 불붙었다

국내 상장 ETF 6종, 스페이스X 주식 편입…최대 26.41% 국내 상장 ETF의 스페이스X 편입 상황/그래픽=김다나 국내 자산운용사들이 스페이스X 상장 첫날부터 주식을 매수해 자사 ETF(상장지수펀드)에 편입하고, 이를 홍보하는 등 ETF 경쟁에 불이 붙었다. 15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이날 스페이스X를 담은 국내 상장 ETF는 6개다. 가장 비중이 높은 ETF는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로 스페이스X 비중이 26.41%에 달했다. 당초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스페이스X IPO(기업공개) 참여와 장내 매수를 통해 확보한 주식을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에 최대 25%까지 편입할 예정이었으나 공모주 물량을 받지 못했다. 이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장내 매수만을 통해 스페이스X를 편입했다. 스페이스X 비중은 평가액 증가와 원/달러 환율 영향으로 당초 계획보다 약간 늘었다. 그 다음 비중이 높은 ETF는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미국우주항공'(편입 비중 23.26%)이다. 통상 패시브 ETF는 정기 리밸런싱(재조정) 기간에만 종목 편·출입이 가능하지만, 삼성자산운용은 ETF 설계 당시부터 스페이스X 상장을 감안해 수시 편입 특례를 만들었다. 삼성자산운용의 지수 방법론에 따르면 관련 종목이 신규 상장할 경우 상장일 다음 주 월요일에 해당 종목을 편입할 수 있다. 편입 후 삼성자산운용은 KODEX ETF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적극 홍보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TIME 글로벌우주테크&방산액티브'(3.51%), 'TIME 미국나스닥100액티브'(1.01%), 'TIME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0.68%) 등 액티브 ETF 3종에 스페이스X를 편입했다. 이 회사도 보도자료를 통해 스페이스X를 편입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액티브 ETF인 'TIGER 글로벌...

7. 전쟁 공포 걷히자 항공·재건주 날았다… 코스피 8500선 탈환

코스피 5.20% 오른 8545.98 마감 외인 이틀째 '사자'… 개인은 차익실현 이번 주 미 FOMC가 증시 향방 결정 1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정다빈 기자 코스피가 단숨에 8,500선으로 올라서며 9,000 돌파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전쟁 공포가 걷히자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순매수에 나섰고, 종전 수혜주로 꼽히는 항공주와 건설주에 매수세가 몰렸다. 1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22.36포인트(5.20%) 상승한 8,545.98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860억 원, 5,400억 원어치를 사들이며 상승을 이끌었다. 직전 거래일인 12일 외국인이 25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돌아선 데 이어 이날도 매수 우위를 이어갔다. 이에 올해 14번째 매수 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호가 효력 정지)가 발동되기도 했다. 개인은 1조4,900억 원어치를 팔아치우며 차익실현에 나섰다. 코스닥은 4.98포인트(0.48%) 오른 1,034.03에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에 서명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가 빠르게 살아났다. 특히 그간 고전하던 항공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이 배럴당 80달러 인근까지 하락한 영향이다. 대한항공(+12.78%), 티웨이홀딩스(+29.75%), 제주항공(+18.66%) 등은 모두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중동 재건 기대감이 커지면서 DL이앤씨(+6.9%), GS건설(+5.03%) 등 건설주에도 훈풍이 불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4.5%, 6.42% 오른 33만7,000원, 228만8,0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 상승세에 힘입어 삼성전자 우선주(+4.35%), 삼성전기(+16.63%), 삼성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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