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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7 Finance Daily 1700

수집일시: 2026-07-07 17:00:19 KST

주요 뉴스

  • 삼성전자, 사상 최대 실적으로 ‘피크아웃’ 잠재웠다 [투자360] - 영업이익 89.4조원…사상 최대 실적 증권가 “슈퍼사이클 초입…조정은 매수 기회” 최고 목표가 67만원…상승여력 110.69% 사진은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으로 출근하는 직원들의 모습. 임세준 기자 [헤럴드경제=문이림 기자] 삼성전자가 2분기 89조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최근 불거진 ‘반도체 정점론’을 실적으로 잠재웠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전자...
  • "계좌가 녹아 내려"…단일종목 레버리지 대부분 상장가 밑으로(종합) - 장중 20% 안팎 폭락했다가 12∼13% 하락 마감…거래액은 전체 ETF의 ⅓ 16종 순자산총액 정점 대비 15% 감소…구윤철 부총리 "보완방안 협의중"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PG) [김선영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가 7일 12∼13%가량 급락하면서 14종 중 13종이 상장가 밑으로 곤두박질쳤다. 장 중 한때 낙폭이 20%...
  • '영업익 1위' 오른 날 삼전 7% 급락…외인 1.8조 투매핫종목 - 유탄 맞은 SK하닉 6% 하락…외인 1.2조 순매도 코스피가 급락한 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지수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 뉴스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영업이익 세계 1위라는 역대급 실적을 거두고도 7% 가까이 급락했다. SK하이닉스(000660)도 6%대 약세를 기록했다. 7일 한국거...
  • 모두가 겁먹을 때 반등했다…비트코인 '바닥론' 고개[코인뉴스] - 200주 이동평균선 이탈 후 반등…시장 "최악은 지났나" 기관 수요 둔화 속 옵션시장은 바닥 가능성 주목 해당 이미지는 AI로 제작됨. [데일리안 = 김민희 기자] 비트코인이 오전 한 때 6만4000달러를 돌파했으나 다시 6만3000달러대로 내려오며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다만 시장에서는 지난달 말 급락 이후 반등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최악의 국면은 지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 코스닥 유증 증권신고서 10건 중 4건 정정요구…자금조달 일정 줄차질 - 지분증권 증권신고서 42건 중 17건 정정요구 자금사용처·재무위험 보완 요구 등 심사 강화 에이전트AI·한울반도체 등 청약·상장 일정 지연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올해 코스닥 상장사가 유상증자를 위해 제출한 지분증권 증권신고서 10건 중 4건꼴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정정신고서 제출 요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주 지분 희석과 재무위험을 동반하는 공모성 유상증자에 대한 투자자 보호 심사가...
  • "SK하이닉스 ADR 43조에 건 기대…환율 급한 불 끌까" - "두 달째 1500원대 환율…3분기 1600원까지 열어야" 종전에도, 수출 153조에도 1500원대 환율 요지부동 최근 일주일 원달러 환율 현황/그래픽=윤선정 오는 10일 SK하이닉스의 미국 ADR(주식예탁증서) 상장이 두 달 가까이 요지부동인 원/달러 환율의 '급한 불'을 꺼줄 변수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상장을 통해 약 43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달러가 국내로 유입되면 환율 안정에 숨통을...
  • 코스피, 급락에 사이드카·서킷 발동…4.9%↓ 7,600선(종합) - 외국인, 3조원 가까이 순매도…장중 변동폭 565포인트 2분기 실적발표한 삼전 6.9% 급락 '30만원 이탈'·하이닉스도 6%↓ 코스닥, 올해 최저치…코스피·코스닥 각각 전고점 대비 18%, 32% 내려 급락장에 코스피 서킷 브레이커 발동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7일 코스피는 장중 극심한 변동성을 보인 뒤 5% 가까이 내려 7,600대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상세 요약

1. 삼성전자, 사상 최대 실적으로 ‘피크아웃’ 잠재웠다 [투자360]

영업이익 89.4조원…사상 최대 실적 증권가 “슈퍼사이클 초입…조정은 매수 기회” 최고 목표가 67만원…상승여력 110.69% 사진은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으로 출근하는 직원들의 모습. 임세준 기자 [헤럴드경제=문이림 기자] 삼성전자가 2분기 89조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최근 불거진 ‘반도체 정점론’을 실적으로 잠재웠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전자는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9% 늘어난 171조원, 영업이익은 1810% 증가한 89조4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영업이익 컨센서스(85조494억원)를 웃도는 깜짝 실적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노사 합의에 따른 특별 성과급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충당금을 반영했다. 증권가는 1분기 소급분까지 포함한 충당금 규모를 15조~19조원으로 추정한다. 성과급 충당금 전 영업이익은 10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의 사상 최대 실적은 최근 시장을 짓눌렀던 반도체 피크아웃 우려를 불식시켰다는 평가다. 이번 실적은 최근 메타발(發) 인공지능(AI) 투자 둔화 논란 이후 처음 공개된 반도체 기업의 실적이라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이 쏠렸다. 앞서 메타가 남는 컴퓨팅 자원을 활용한 클라우드 사업 진출 계획을 내놓으면서 빅테크의 AI 투자가 둔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 애플의 제품 가격 인상에 따른 수요 위축 가능성도 투자심리를 짓눌렀다.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는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으로 견조한 메모리 수요를 입증했다. 최근 삼성전자 주가는 반도체 사이클 정점론이 확산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간 상태다. 최근 1개월 수익률은 전날 종가 기준 -5.93%를 기록했다. 지난달 18일 기록한 종가 최고치(36만2500원)와 비교하면 12....

2. "계좌가 녹아 내려"…단일종목 레버리지 대부분 상장가 밑으로(종합)

장중 20% 안팎 폭락했다가 12∼13% 하락 마감…거래액은 전체 ETF의 ⅓ 16종 순자산총액 정점 대비 15% 감소…구윤철 부총리 "보완방안 협의중"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PG) [김선영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가 7일 12∼13%가량 급락하면서 14종 중 13종이 상장가 밑으로 곤두박질쳤다. 장 중 한때 낙폭이 20% 안팎으로 확대된 가운데 하락장에서 레버리지 투자자들의 손실이 누적되는 현상 또한 심화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와 코스콤 CHECK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6%대 하락 마감하면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14종의 낙폭은 그 2배인 12∼13%에 달했다. 삼성전자 7종은 13%대, SK하이닉스 7종은 12%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종목별로 보면 KODEX의 경우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는 전장 대비 13.71% 내린 1만8천310원,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는 12.56% 떨어진 2만2천130원에 거래를 마쳤다. TIGER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 하락률은 각각 13.88%와 12.44%였다. 이날 폭락으로 인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총 14종 중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를 제외한 13종의 가격이 상장가인 2만원 아래로 내려갔다. 장중 하락률은 20% 안팎에 달했다. 'KODEX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는 한때 1천7천100원까지 떨어지며 상장 이후 장중 최저가인 지난 2일 1만7천원 다음으로 낮은 가격을 기록했다. 'TIGER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 역시 장중 지난 2일 1만5천525원 다음으로 낮은 1만5천705원까지 밀렸다.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는 장중 저가가 1만9천685원, '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는 1...

3. '영업익 1위' 오른 날 삼전 7% 급락…외인 1.8조 투매핫종목

유탄 맞은 SK하닉 6% 하락…외인 1.2조 순매도 코스피가 급락한 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지수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 뉴스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영업이익 세계 1위라는 역대급 실적을 거두고도 7% 가까이 급락했다. SK하이닉스(000660)도 6%대 약세를 기록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6.92%(2만 2000원) 하락한 29만 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도 6.06%(14만 2000원) 내린 220만 1000원에 마감했다. 두 종목이 급락하며 코스피는 이날 5% 가까이 급락해 7600선까지 밀렸다. 장중에는 매도 사이드카와 서킷 브레이커가 연이어 발동됐다. 외국인 매도세가 특히 가팔랐다. 외국인은 이날 삼성전자를 1조 8210억 원, SK하이닉스는 1조 1680억 원 순매도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2분기 89조 4000억 원의 영업이익을 잠정 공시했다. 증권가 컨센서스를 뛰어넘는 어닝서프라이즈이자 분기 최고 실적이다. 업계에선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이 엔비디아 실적을 7조5000억 원을 상회하면서 세계 1위를 기록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증권가에선 최근 증시 변동성으로 시장 피로도가 극에 달한 상황에서, 이날 삼성전자 실적 발표 이후 증시 전반에 셀온(Sell On·호재에도 주가가 하락하는 현상) 물량이 출회된 영향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레버리지 ETF 리밸런싱 여파로 낙폭이 과도하게 커졌다는 분석이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에도 실적 발표 이후 매도 물량이 출회된 사례가 존재했는데 이날 역시 이벤트 소멸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레버리지 ETF 출시 이후 시장 변동성이 커진 여파로 낙폭은 과도한 수준으로 확...

4. 모두가 겁먹을 때 반등했다…비트코인 '바닥론' 고개[코인뉴스]

200주 이동평균선 이탈 후 반등…시장 "최악은 지났나" 기관 수요 둔화 속 옵션시장은 바닥 가능성 주목 해당 이미지는 AI로 제작됨. [데일리안 = 김민희 기자] 비트코인이 오전 한 때 6만4000달러를 돌파했으나 다시 6만3000달러대로 내려오며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다만 시장에서는 지난달 말 급락 이후 반등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최악의 국면은 지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7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플랫폼 코인게코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비트코인은 6만3322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이날 한때 6만4400달러까지 올랐지만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지난달 말 5만8000달러선까지 밀리며 21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한 이후 6만 달러선을 회복한 상태다. 이번 반등은 2023년 이후 처음으로 200주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주간 거래를 마친 뒤 나타났다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일부에서는 장기 추세선 이탈 이후에도 추가 급락으로 이어지지 않았다는 점을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다만 기관 투자심리가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니라는 분석도 나온다. 가상자산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ARP디지털의 파트너 유수프 파크로는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크게 약화됐다고 진단했다. 그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 비트코인 선물의 베이시스가 32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고, 선물 만기 구조도 2023년 초 이후 가장 평탄한 수준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반면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바닥 가능성을 시사하는 신호도 감지됐다. 파크로는 6개월 만기 옵션 스큐(Skew)가 역대 네 번째로 높은 수준까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옵션 스큐는 투자자들이 하락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지불하는 비용을 보여주는 지표다. 그는 이 지표가 크게 상승했던 시기가...

5. 코스닥 유증 증권신고서 10건 중 4건 정정요구…자금조달 일정 줄차질

지분증권 증권신고서 42건 중 17건 정정요구 자금사용처·재무위험 보완 요구 등 심사 강화 에이전트AI·한울반도체 등 청약·상장 일정 지연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올해 코스닥 상장사가 유상증자를 위해 제출한 지분증권 증권신고서 10건 중 4건꼴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정정신고서 제출 요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주 지분 희석과 재무위험을 동반하는 공모성 유상증자에 대한 투자자 보호 심사가 깐깐해지면서 일부 기업의 자금조달 절차도 지연되는 분위기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지난 6일까지 코스닥 상장사가 유상증자를 위해 제출한 지분증권 증권신고서는 정정신고서 제출에 따른 중복을 제외하고 총 42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정정신고서 제출 요구를 한 차례 이상 받은 사례는 17건으로, 전체의 40%에 달했다. 정정신고서제출요구 공시는 총 28건이었다.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일대, 증권가 모습. (사진=연합뉴스) 정정요구가 반복된 기업도 적지 않았다. 에이전트AI(060900)와 한울반도체(320000)는 각각 세 차례 정정신고서 제출 요구를 받았다. 뉴로메카(348340), 대동기어(008830), 센서뷰(321370), 썸에이지(208640), 상지건설(042940), 툴젠(199800), 휴림에이텍(078590) 등은 두 차례씩 정정요구가 이어졌다. 이 외에도 HLB제약(047920), 경남제약(053950), 엔젠바이오(354200), 페니트리움바이오(187660) 등이 정정요구 대상에 포함됐다. 유상증자는 시장에서 대체로 부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기존 주주의 지분가치 희석이 불가피하고 단기 수급 부담도 커지기 때문이다. 회사가 외부 차입이나 자체 현금창출만으로 필요한 자금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많다...

6. "SK하이닉스 ADR 43조에 건 기대…환율 급한 불 끌까"

"두 달째 1500원대 환율…3분기 1600원까지 열어야" 종전에도, 수출 153조에도 1500원대 환율 요지부동 최근 일주일 원달러 환율 현황/그래픽=윤선정 오는 10일 SK하이닉스의 미국 ADR(주식예탁증서) 상장이 두 달 가까이 요지부동인 원/달러 환율의 '급한 불'을 꺼줄 변수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상장을 통해 약 43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달러가 국내로 유입되면 환율 안정에 숨통을 틔워줄 수 있다는 기대에서다. 미국과 이란 전쟁이 끝나면 내려올 줄 알았던 1500원대 원/달러 환율이 요지부동이다. 미국과 이란 전쟁 종식, 6월 수출 1000억달러(153조원) 돌파 등 우호적 재료조차 통하지 않았던 만큼, 이번 ADR 상장이 실제로 효과를 낼지 주목된다. ━ 두 달 가까이 1500원대 환율…"증시 자금이 원인…1600원까지 열어놔야" ━ 7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이날 1530원 안팎을 오간다. 지난 5월18일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 1500원선을 넘은 이후 두 달여 가까이 1500원대를 유지한다. 이달 초 장중 1559.20원까지 찍었다. 외환당국의 수차례 구두개입과 자금 투입 등으로 1530원대 안팎으로 내려왔다. 그러나 3분기 환율 상단을 1600원까지 열어둬야 한다는 전문가들 의견이 적지 않다. 달러 인덱스가 연초 97에서 최근 101까지 오르는 등 강달러 환경 조성이 원화 약세를 부추기는 면도 있지만 인덱스가 3%가량 상승한 반면, 달러화 대비 원화 가치는 약 8%가량 하락한 상황이어서 직접적인 설명이 되지 않고 있다. 달러인덱스는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지표다. 정용택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환율을 설명하는 기존 이론으로 지금의 원화 약세가 쉽게 설명이 안 된다"며 "(그나마)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주식 자금 흐름으...

7. 코스피, 급락에 사이드카·서킷 발동…4.9%↓ 7,600선(종합)

외국인, 3조원 가까이 순매도…장중 변동폭 565포인트 2분기 실적발표한 삼전 6.9% 급락 '30만원 이탈'·하이닉스도 6%↓ 코스닥, 올해 최저치…코스피·코스닥 각각 전고점 대비 18%, 32% 내려 급락장에 코스피 서킷 브레이커 발동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7일 코스피는 장중 극심한 변동성을 보인 뒤 5% 가까이 내려 7,600대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395.02포인트(4.91%) 내린 7,656.31로 장을 마쳤다. 지난달 19일 기록한 전고점(장중 9,385.59)보다 18% 내린 수준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132.13포인트(1.64%) 내린 7,919.20으로 출발해 약세를 이어가다 오후장 들어 하락세가 가팔라졌다. 장중 한때 7,389.22까지 8.22% 내려앉아 7,400선을 내주기도 했다. 이후 낙폭을 일부 회복하더니 결국 7,600선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급락장에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오전 10시 23분께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지수가 5% 이상 하락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울린다. 이어 오후 1시 51분께에는 20분간 유가증권시장의 매매거래를 일시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도 발동됐다. 코스피가 전일 종가 지수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됐기 때문이다. 이날 고점과 저점의 차이는 565.33포인트로, 장중 변동폭이 큰 모습이었다. 지수가 하락하면서 코스피 시장의 시가총액은 약 6천266조원으로 전날(6천592억원)보다 약 5% 내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장보다 2.1원 내린 1,528.2원을 나타냈다. 장 마감 시점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조9천299억원 순매도를 나타내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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