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1 Finance Daily 1700¶
수집일시: 2026-06-21 17:00:34 KST
주요 뉴스¶
- 한국, 500조 미국 투자 시작…수혜받을 주식은 [주末머니] - 3500억달러 투자할 한미전략투자공사 출범 교보증권 "LNG와 원전 센티먼트에 긍정적" 대미투자 집행기구인 한미전략투자공사가 출범한 가운데, 대미투자 관련 수혜를 입을 분야로 액화천연가스(LNG)와 원자력발전이 꼽혔다. 이상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최근 '대미투자 본격화 관련 코멘트'에서 "대미투자 관련 사안이 본격화될 것인데, 후보 산업인 LNG와 원전 센티먼트에 긍정적 포인트일 것"이라고 말...
- “35만원→62만원까지 오른다”…삼전 효과로 목표주가 훌쩍 뛴 ‘이 종목’ - [연합] [헤럴드경제=김주리 기자] 증권업계에서 삼성물산 목표주가 상향 조정이 잇따르고 있다. 삼성전자 배당 확대에 따른 주주환원 강화 기대와 함께 원전·SMR(소형모듈원전) 사업 성장성, 하이테크 건설 부문의 실적 개선 전망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DS투자증권은 전날 삼성물산 목표주가를 기존 38만원에서 62만원으로 크게 올렸다. 같은 날 LS증...
- 지난달만 2512억 긁고 갔다…한국 오자마자 피부과·약국부터 접수한 외국인 큰손들[주末머니] - 5월 외국인 의료관광 소비액 역대 최고 피부과·약국 소비도 급증 "수출 강한 기업 주목" 13일 서울 명동의 한 화장품 쇼핑몰에서 외국인이 대부분인 고객들이 화장품 쇼핑을 하고 있다. 사진=허영한 기자 younghan@ 'K뷰티'의 무게중심이 달라지고 있다. 예전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에 오면 명동에서 화장품을 사고, 올리브영과 면세점을 들르는 장면이 익숙했다. 이제는 여기에 피부과와 미용...
- "내 소득은 늘었는데 왜 더 불행할까"…중산층은 붕괴가 아니라 더 위로 갔다[주末머니] - 美 줄어든 중산층, 아래가 아니라 위로 이동 진짜 격차는 소득이 아니라 '자산'에서 발생 AI의 생산성 혁명, 빈부격차 극단화 가능성도 경제가 호황일 때라도 '중산층 붕괴'는 주요국에서 거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키워드다. 열심히 일해도 살림살이는 그대로고, 가운데 있던 사람들이 오히려 아래로 미끄러진다는 이야기다. 미국 경제를 설명할 때 단골로 등장하는 'K자형 경제'도 결이 비슷하다. 잘...
- 로스쿨 출신 케빈 워시…증거 나올 때까지 긴축 못 한다?[주末머니] - 실제 정책은 데이터 확인 우선 "증거주의 유지 땐 증시 강세 흐름" 물가 재가속 확인 땐 긴축 명분으로 바뀔 수도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통화정책이 기존 예상보다 완화적으로 운용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워시 의장이 물가 안정을 강조하는 매파(통화 긴축 선호)라고 해도, 경제지표라는 '증거'가 확인되기 전까진 성급하게 긴축 강도를 높이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워시...
- [단독] “우량·부실 섞인 코스닥 수술”…1부 승격에 ‘실적 성장세’ 도입 검토 - 민경욱 거래소 코스닥본부장 인터뷰 매출·영업익 증가율 반영 검토 ‘성장성·안정성’ 균형이 핵심 과제 우량 1부 기업엔 체급맞는 책임부여 코스피형 ‘지배구조보고서’ 공시 검토 민경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사진 김호영 기자 “시장의 역동성을 갉아먹는 부실기업들이 코스닥 디스카운트의 핵심 원인입니다. 퇴출과 함께 ‘코스닥 승강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해야 신뢰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개...
- "9천피 생큐, 잘 먹었다" 일단 발 뺀 개미들...'고변동성 장세' 온다 - [주간증시전망] 코스피지수 추이/그래픽=최헌정 코스피가 꿈의 '1만피' 9부능선을 넘은 가운데 이번 주 국내 증시는 미국·이란 종전 실무회담 결과와 마이크론 실적·MSCI(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 발표 등 굵직한 이벤트를 앞두고 고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종전 협상 향방에 따라 상승 탄력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반도체 실적 호조 기대감이 증시의 버팀목이 될지 주목된다....
상세 요약¶
1. 한국, 500조 미국 투자 시작…수혜받을 주식은 [주末머니]¶
3500억달러 투자할 한미전략투자공사 출범 교보증권 "LNG와 원전 센티먼트에 긍정적" 대미투자 집행기구인 한미전략투자공사가 출범한 가운데, 대미투자 관련 수혜를 입을 분야로 액화천연가스(LNG)와 원자력발전이 꼽혔다. 이상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최근 '대미투자 본격화 관련 코멘트'에서 "대미투자 관련 사안이 본격화될 것인데, 후보 산업인 LNG와 원전 센티먼트에 긍정적 포인트일 것"이라고 말했다. 대미투자란 지난해 한미 관세협상에서 상호관세 인하 조건으로 한국이 미국에 약속한 3500억달러(약 534조730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말한다. 이 연구원은 1호 대미투자로 LNG 수혜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예상했다. 그는 "루이지애나 LNG 터미널이 1호 후보이며 펀드 자금으로 빠르게 추진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건설사 입장에서 대미투자에 대한 직접 수주는 제한적이지만 플랜트에 투입되는 기자재 수주 가능성은 존재한다며 한텍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E&A는 미국의 다른 LNG 플랜트에서의 반사수혜 기대가 가능하다고도 덧붙였다. 2호 대미투자로는 소형모듈원자로(SMR) 수혜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개발진행과 자금조달면에서 대형원전보다 진행단계가 빠를 수 있으며 일본의 대미투자 비중에서 SMR이 큰 점을 고려하면 미국이 SMR 방향을 선호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전망했다. 최대 수혜주로 두산에너빌리티, DL이앤씨, 현대건설을 꼽았다. 대형원전 수혜 가능성도 배제하지는 않았다. 구체화될 경우 현대건설과 두산에너빌리티가 최대 수혜자라고 말했다.
2. “35만원→62만원까지 오른다”…삼전 효과로 목표주가 훌쩍 뛴 ‘이 종목’¶
[연합] [헤럴드경제=김주리 기자] 증권업계에서 삼성물산 목표주가 상향 조정이 잇따르고 있다. 삼성전자 배당 확대에 따른 주주환원 강화 기대와 함께 원전·SMR(소형모듈원전) 사업 성장성, 하이테크 건설 부문의 실적 개선 전망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DS투자증권은 전날 삼성물산 목표주가를 기존 38만원에서 62만원으로 크게 올렸다. 같은 날 LS증권도 목표주가를 55만원에서 6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앞서 IBK투자증권 역시 35만원에서 62만원으로 목표가를 높였다. 삼성물산은 지난 18일 48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증권가가 가장 주목하는 부분은 삼성전자 지분가치 상승과 배당 확대가 삼성물산의 주주환원 정책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삼성물산은 삼성전자와 삼성생명,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주요 계열사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지분가치는 삼성물산 순자산가치(NAV)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조정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투자포인트는 보유 지분가치 재평가와 주주환원 확대 가능성에서 출발한다”며 “최근 핵심 계열사의 주가 상승으로 보유 지분가치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NAV 재평가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주목했다. 배당 확대 전망도 목표주가 상향의 주요 근거로 꼽힌다.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대규모 배당이 예상되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매년 삼성전자와 삼성생명을 포함한 관계사로부터 수취하는 배당 수익의 60~70%를 재배당한다”며 삼성물산의 2026년 주당배당금을 2만3050원(배당수익률 4.8%)으로 추산했다. 이는 전년 대비 720% 증가한 수준이다. 2027년 주당배당금은 4만1030원(배당수익률 8.6%)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시가총액 210조원 규모의 S...
3. 지난달만 2512억 긁고 갔다…한국 오자마자 피부과·약국부터 접수한 외국인 큰손들[주末머니]¶
5월 외국인 의료관광 소비액 역대 최고 피부과·약국 소비도 급증 "수출 강한 기업 주목" 13일 서울 명동의 한 화장품 쇼핑몰에서 외국인이 대부분인 고객들이 화장품 쇼핑을 하고 있다. 사진=허영한 기자 younghan@ 'K뷰티'의 무게중심이 달라지고 있다. 예전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에 오면 명동에서 화장품을 사고, 올리브영과 면세점을 들르는 장면이 익숙했다. 이제는 여기에 피부과와 미용의료가 더해지고 있다. 한국에서 시술을 받고, 약국에서 재생크림과 더마 화장품을 사고, 본국으로 돌아가 한국 미용의료 브랜드를 찾는 흐름이 커지고 있다. 21일 DB증권에 따르면 화장품으로 시작된 K뷰티 열풍이 미용의료 산업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단순한 관광 회복이 아니라 한국 미용의료 기업들의 내수와 수출이 동시에 커지는 양상이다.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외국인 의료관광 소비다. 지난 5월 외국인 의료관광 소비액은 2512억원으로 전월 대비 0.5%, 전년 동기 대비 44.0% 증가했다. 의료관광 소비 건수도 59만7000건으로 전년보다 63.0% 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곳은 피부과다. 5월 피부과 소비액은 14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4% 증가했다. 전체 의료관광 소비액의 57.8%가 피부과에서 나왔다. 흥미로운 변화는 약국에서도 나타났다. 5월 약국 소비액은 325억원으로 전년보다 172.1% 급증했다. 전체 의료관광 소비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2.9%까지 올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외국인 관광객이 피부과 시술만 받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약국에서 화장품과 관련 제품을 함께 구매하는 흐름이 강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는 K뷰티 소비의 동선이 바뀌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과거에는 화장품 매장과 면세점이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피부과, 미용클리닉, 약국,...
4. "내 소득은 늘었는데 왜 더 불행할까"…중산층은 붕괴가 아니라 더 위로 갔다[주末머니]¶
美 줄어든 중산층, 아래가 아니라 위로 이동 진짜 격차는 소득이 아니라 '자산'에서 발생 AI의 생산성 혁명, 빈부격차 극단화 가능성도 경제가 호황일 때라도 '중산층 붕괴'는 주요국에서 거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키워드다. 열심히 일해도 살림살이는 그대로고, 가운데 있던 사람들이 오히려 아래로 미끄러진다는 이야기다. 미국 경제를 설명할 때 단골로 등장하는 'K자형 경제'도 결이 비슷하다. 잘사는 사람은 더 잘살고(K의 윗선), 못사는 사람은 더 못살고(K의 아랫선), 가운데가 텅 비어간다는 그림이다. 한국 역시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런데 하나증권 이영주 연구원이 최근 미국의 데이터를 분석해 내놓은 보고서 '자산배분의 창-우리가 잘못 읽고 있던 K자형 경제'는 이 익숙한 그림에 의문을 던진다. 우리가 알고 있던 K자 구조를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이다. 중산층은 무너진 게 아니라 위로 갔다 미국 중산층 비중은 축소됐지만 10만달러 이상의 상위층 비율은 크게 늘었다. 미국 통계국(Census Bureau)은 가구의 연 소득을 기준으로 계층을 나눈다. 2022년 실질 가치 기준으로 연 3만5000달러 미만이면 저소득층, 3만 5000~10만 달러면 중산층, 10만 달러 이상이면 고소득층이다. 이 기준으로 보면 중산층은 분명히 줄었다. 1967년 전체 가구의 54.6%였던 중산층 비중은 2022년 39.1%까지 떨어졌다. 숫자만 보면 영락없는 '중산층 붕괴'다. 하지만 보고서는 같은 기간의 다른 숫자를 함께 보라고 말한다. 저소득층 비중도 32.3%에서 23.3%로 줄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사라진 중산층은 어디로 갔을까. 바로 위쪽이다. 연 소득 10만 달러가 넘는 고소득층 비중이 13.1%에서 37.5%로 세 배 가까이 불어났다. 소득 피라미드에서 가운데가 비어버린 건, 사람들이...
5. 로스쿨 출신 케빈 워시…증거 나올 때까지 긴축 못 한다?[주末머니]¶
실제 정책은 데이터 확인 우선 "증거주의 유지 땐 증시 강세 흐름" 물가 재가속 확인 땐 긴축 명분으로 바뀔 수도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통화정책이 기존 예상보다 완화적으로 운용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워시 의장이 물가 안정을 강조하는 매파(통화 긴축 선호)라고 해도, 경제지표라는 '증거'가 확인되기 전까진 성급하게 긴축 강도를 높이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워시 첫 FOMC, 매파 색채 뚜렷 최근 이은택 KB증권 연구원은 "워시 의장은 매파적 인물이지만, 그의 통화정책은 당분간 완화적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드러난 워시 의장의 메시지는 분명 매파적이었지만, 동시에 그가 철저한 '증거주의' 성향을 가진 인물이라는 점도 더 명확해졌다는 평가다. 이번 FOMC에선 고용보다 인플레이션 억제에 무게를 둔 메시지가 두드러졌다. Fed가 공개한 점도표에서 정책금리 전망치 중간값은 올해 3.4%에서 3.8%로, 내년 3.1%에서 3.6%로 각각 높아졌다. 물가 전망도 상향됐다. 올해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전망은 기존 2.7%에서 3.3%로 올라갔다. 워시 의장의 발언과 성명서 문구도 긴축적 색채가 강했다. 성명서에선 '물가 안정'이 전면에 부각된 반면, 기존에 강조되던 '최대 고용' 관련 문구는 삭제됐다. 인공지능(AI) 생산성 향상과 공급 측면 개선에 대한 언급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고용보다 인플레이션 억제에 더 큰 무게를 둔 것으로 풀이된다. 법학자의 증거주의, 시장엔 완화 신호 다만 워시 의장의 실제 정책 운용 방식은 구분할 필요가 있다. 이 연구원은 "청문회 때도 그랬듯, 그는 다소 매파적 인물이지만, 그의 통화정책은 당분간 완화적일 것"이라며 "왜냐하면 그는 '증거주의'를 따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6. [단독] “우량·부실 섞인 코스닥 수술”…1부 승격에 ‘실적 성장세’ 도입 검토¶
민경욱 거래소 코스닥본부장 인터뷰 매출·영업익 증가율 반영 검토 ‘성장성·안정성’ 균형이 핵심 과제 우량 1부 기업엔 체급맞는 책임부여 코스피형 ‘지배구조보고서’ 공시 검토 민경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사진 김호영 기자 “시장의 역동성을 갉아먹는 부실기업들이 코스닥 디스카운트의 핵심 원인입니다. 퇴출과 함께 ‘코스닥 승강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해야 신뢰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개장 30주년을 맞는 코스닥 시장의 승강제 윤곽이 오는 9월 말 공개된다. 당초 한국거래소는 다음 달 1일 코스닥 30주년 행사에 맞춰 개편 방향을 내놓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벤처업계와 중소형 상장사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더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시점을 늦췄다. 코스닥 시장을 프리미엄·스탠다드·관리군으로 나누는 시장구조 개편은 이르면 내년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기존 코스닥 소속부 제도를 폐지하고 우량 혁신기업은 프리미엄 세그먼트로 올리며 부실위험 기업은 관리군으로 분리하는 사실상의 승강제 방식이다. 코스닥 활성화의 키맨으로 꼽히는 민경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부이사장)은 최근 매일경제와 만나 “늦어도 9월 말에는 대략적인 개편안 내용을 공개하고, 내년 상반기중에는 본격 시행한다는 목표로 코스닥 승강제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래소가 일정을 늦춘 것은 세그먼트 편입 기준을 둘러싼 시장 우려를 제도 설계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벤처업계와 벤처캐피털(VC) 업계에서는 시가총액이나 재무실적 중심으로 세그먼트를 나눌 경우 바이오와 인공지능(AI), 딥테크 등 코스닥 혁신기업의 특성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왔다. 성장성 어떻게 담을지가 관건 민 부이사장은 이번 개편의 핵심 과제로 성장성과 안정성의 균형을 꼽았다. 실제 거래소는 매출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 등 성장성 지...
7. "9천피 생큐, 잘 먹었다" 일단 발 뺀 개미들...'고변동성 장세' 온다¶
[주간증시전망] 코스피지수 추이/그래픽=최헌정 코스피가 꿈의 '1만피' 9부능선을 넘은 가운데 이번 주 국내 증시는 미국·이란 종전 실무회담 결과와 마이크론 실적·MSCI(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 발표 등 굵직한 이벤트를 앞두고 고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종전 협상 향방에 따라 상승 탄력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반도체 실적 호조 기대감이 증시의 버팀목이 될지 주목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지난 19일 9052.42에 거래를 마쳤다. 주간 상승폭이 928.80포인트(11.43%)에 달한 가운데 외국인이 2조5587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개인이 1조9389억원어치, 기관이 2432억원어치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전 기대감은 증시를 불붙였다. 지난 12일 새벽 미국·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서명 예고 이후 개장한 코스피는 18일까지 4거래일 연속 세 자릿수 상승폭을 기록했다. 다만 시시각각 변하는 전쟁 당사국간 분위기는 투자심리를 제한한 요소로 거론된다. 지난 19일 장중 9385.59까지 오른 코스피는 종전 실무협상을 앞둔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스위스행을 미뤘다는 소식에 상승분을 반납, 약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일각에선 지정학적 위험과 단기 급등이 누적되면서 시장 참여자들의 불안심리가 커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지난 19일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 200)는 전 거래일 대비 3.32포인트(4.14%) 오른 83.57로 마감했다. 뉴욕증시는 19일(현지시간) '준틴스'(노예해방기념일)를 맞아 휴장했다. 국내증시는 오는 22일 오전 미국·이란의 첫 종전 실무회담 결과와 관세청의 6월 1~20일 수출입동향 발표를 주시하며 거래를 시작할 전망이다. 관세청 발표에선 반도체 수출액을 확인할 수 있다. 24일 새벽엔 MSCI의 연례 시장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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