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5 Finance Daily 0700¶
수집일시: 2026-06-05 07:00:32 KST
주요 뉴스¶
- ‘1년새 -30%’ 추락하는 비트코인… 코인주 존폐 기로 - 비트코인 가격이 1년새 30% 이상 하락하며 1억원선까지 깨지는 등 연일 맥을 못추고 있다. 이에 따라 가상자산 보유 및 매집을 선언한 ‘디지털자산 재무회사(DAT)’ 관련 상장사들의 주가도 일제히 주저앉았는데, 금융당국의 상장폐지 기준 강화 방침까지 겹치며 이들 기업은 존폐 기로에 직면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DAT 관련 상장사로 분류되는 비트플래닛은 전날 전장 대비 5.25% 하락...
- 거액 세금부담 공시는 안하고, 서진시스템 임원들은 주식 팔았다[only 이데일리] - [상장사의 배신] ② 베트남 세금 리스크 미공시 상태서 임원 6명 장내매도 5월 초 4만9064주 처분…28억5900만원 현금화 일부 임원은 전량 매도…"알았나 몰랐나" 내부 정보 공유 여부 쟁점 사측 “스톡옵션 세금 납부 목적…악재 알고 판 것 아냐” 이 기사는 2026년06월04일 20시23분에 마켓인 프리미엄 콘텐츠 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이데일리 마켓in 지영의 기자] 코스닥 상장사...
- ‘코스피 축포’ 터트린 李정부...남은 숙제는 ‘코스닥’ [증권가 레이다] - 코스피 2600→8000 돌파, 세계 시총 7위 도약 반도체 쏠림·코스닥 부진 여전…“증시 정상화는 아직 진행형”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건물에 걸린 코스피 8000 돌파 기념 현수막. [사진 이용우 기자] [이코노미스트 이용우 기자] “지수는 강세장이지만 체감은 약세장이다.” 이재명 정부 출범 1년을 두고 국내 증시를 바라보는 증권가의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이다. 출범 당시 2600선 안팎에...
- 당장 회사 청산해도 1000억원 남는데…오너 2세는 왜 주식 쓸어담나 [부의승계]인탑스① - 실적 회복·로봇 기대감에도 PBR 0.5배 밑돌아 김근하 대표, 가족회사 통해 저가 구간서 지속 매집 인탑스 사옥. 인탑스 홈페이지 캡처 코스닥 상장사 인탑스의 주가 저평가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주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실적이 급증하고 로봇 등 성장산업에 진출하고 있음에도 적극적인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내놓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런 상황에서 오너 2세는 꾸준히 지분을 매입하고...
- 한국펀드파트너스 매각 흥행할까…일각에선 '꼭지' 우려도 - 다음주 예비입찰…기업가치 3000억 이상 전망 몸값 이견도…증시 무너지면 이익 감소 우려 펀드 사무관리회사 한국펀드파트너스가 다소 위축된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국내 공·사모펀드 시장, 특히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실적이 개선된 만큼, 금융 인프라성 자산을 찾는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일각에서는 최근 실적이 '...
- “이러니 미장 못 버리지”…315조 굴리는 서학개미, 다시 美로 향한다 - [역대급 국장, 서학개미는 여전히 미장으로]① 삼전·하이닉스 의존 국장보다 선택지 다양한 시장 스페이스X 등에 상장 기대감…미국 쏠림 지속 전망 주식 트레이더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일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AFP] [이코노미스트 이용우 기자]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서학개미’들의 미국 선호는 여전히 견고한 모습이다. 국내 증시가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중심의 강세장을 이어가고...
- 이란戰 이후 최저가 수준 비트코인…주저앉은 코인株 - 비트플래닛 52주 신저가…비트맥스 연초 대비 73% 폭락 비트코인 가격 붕괴에 투심 위축…DAT 상장사들 직격탄 금융당국 동전주 퇴출 등 상폐 기준 강화에 이중고까지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지난달 11일 서울 강남구 빗썸라운지 전광판에 비트코인 가격이 표시돼 있다. 2026.05.11.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비트코인 가격이 이란전쟁 이후 최저...
상세 요약¶
1. ‘1년새 -30%’ 추락하는 비트코인… 코인주 존폐 기로¶
비트코인 가격이 1년새 30% 이상 하락하며 1억원선까지 깨지는 등 연일 맥을 못추고 있다. 이에 따라 가상자산 보유 및 매집을 선언한 ‘디지털자산 재무회사(DAT)’ 관련 상장사들의 주가도 일제히 주저앉았는데, 금융당국의 상장폐지 기준 강화 방침까지 겹치며 이들 기업은 존폐 기로에 직면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DAT 관련 상장사로 분류되는 비트플래닛은 전날 전장 대비 5.25% 하락한 1662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지난 1일부터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는데, 특히 전날 장중 1630원까지 밀리면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연초(4365원) 대비로는 무려 61.92% 급락한 수치로, 같은 기간 시가총액은 1027억원 규모에서 391억원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비트맥스의 사정도 별반 다르지 않다. 비트맥스는 2021년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으로 시작해, 지난해 2월 국내 최초로 DAT를 선언했는데, 이 회사의 주가 역시 연초(6811원) 대비 73.17% 급락한 1827원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하루 주가 하락률은 5.34%에 달하며, 시총은 195억원 수준으로 연중 최저치다. 비트코인 DAT의 경우 코인 채굴, 전환사채(CB) 발행 등으로 자금을 조달해 비트코인을 사들이는 방식인데, 지난해 10월 비트코인 가격이 정점을 찍은 후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이들 기업에 대한 유동성 부족 우려도 커진 상황이다. 실제 이들 기업의 주가 하락은 최근 비트코인 가격의 급락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비트코인 시세는 지난달 31일부터 연일 내리막길이다. 전날에는 이란전쟁 우려가 커진 지난 4월2일 이후 약 2개월 만에 1억원선을 깨면서 9140만원선까지 밀렸다. 달러 기준 시세도 전날 6만1300선까지 후퇴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올해...
2. 거액 세금부담 공시는 안하고, 서진시스템 임원들은 주식 팔았다[only 이데일리]¶
[상장사의 배신] ② 베트남 세금 리스크 미공시 상태서 임원 6명 장내매도 5월 초 4만9064주 처분…28억5900만원 현금화 일부 임원은 전량 매도…"알았나 몰랐나" 내부 정보 공유 여부 쟁점 사측 “스톡옵션 세금 납부 목적…악재 알고 판 것 아냐” 이 기사는 2026년06월04일 20시23분에 마켓인 프리미엄 콘텐츠 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이데일리 마켓in 지영의 기자] 코스닥 상장사 서진시스템(178320)의 주요 임원들이 회사가 베트남에서 대규모 세금 리스크에 직면한 시점에서 보유 주식을 잇달아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진시스템은 스톡옵션 행사에 따른 세금 납부 목적이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1000억원대 세금 납부 통보와 대표이사 출국 금지 사실이 시장에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내부자 매도가 집중됐다는 점에서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4일 이데일리 단독 취재 및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내용을 종합하면 서진시스템 주요 임원 6명은 지난 5월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보유 주식 총 4만9064주를 장내 매도했다. 매도 가격은 주당 5만5118원에서 6만원 사이로, 총 매도액은 약 28억5900만원 규모다. 일부는 보유 주식을 전량 처분했다. 정종기 부사장은 5월4일 보유 주식 1만2000주를 주당 5만7000원에 전량 매도했다. 이홍재 전무이사도 같은 날 1800주를 주당 5만5118원에 모두 처분했다. 김성철 전무이사는 5월 6일 보유 주식 6890주를 주당 6만원에 전량 매도했다. 다른 임원들도 적지 않은 규모의 지분을 정리했다. 황봉주 전무이사는 5월4일 5000주를 주당 5만6500원에 매각했다. 고용호 상무이사는 5월4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총 1만6676주를 처분했고 조홍일 상무이사도 5월 6일 6698주를 주당 5만8477원에 매도했다. 서진시스템 본사 임원의 주식...
3. ‘코스피 축포’ 터트린 李정부...남은 숙제는 ‘코스닥’ [증권가 레이다]¶
코스피 2600→8000 돌파, 세계 시총 7위 도약 반도체 쏠림·코스닥 부진 여전…“증시 정상화는 아직 진행형”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건물에 걸린 코스피 8000 돌파 기념 현수막. [사진 이용우 기자] [이코노미스트 이용우 기자] “지수는 강세장이지만 체감은 약세장이다.” 이재명 정부 출범 1년을 두고 국내 증시를 바라보는 증권가의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이다. 출범 당시 2600선 안팎에 머물던 코스피는 8000선을 훌쩍 넘어 9000선을 바라보는 수준까지 올라섰다. 한때 만성적인 저평가 시장으로 불리던 한국 증시는 이제 글로벌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시장으로 변모했다. 하지만 투자자들의 평가는 엇갈린다.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정작 시장 참여자 상당수는 그 상승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어서다. 반도체 대형주가 지수를 끌어올리는 동안 많은 종목은 오히려 하락을 이어갔다. 코스닥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다. “국내 증시는 체감상 하락장”이라는 말이 증권가에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다. ‘9000피’ 앞둔 코스피, 숫자로 프리미엄 증명 지난 1년은 한국 자본시장 역사에서 손꼽힐 만한 변화의 시기였다. 정부는 출범 직후부터 상법 개정과 밸류업 정책을 ‘주식 정상화’의 핵심 과제로 내세웠다.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기존 회사에서 주주까지 확대하고, 자사주 소각을 유도하는 정책을 추진했다. 오랫동안 한국 증시의 할인 요인으로 꼽혀온 지배구조 문제와 낮은 주주환원율을 개선하겠다는 의지가 시장에 전달됐다. 그 결과는 주가로 나타났다. 외국인 자금은 다시 한국 시장으로 유입됐고 기업들의 자사주 소각 규모도 확대됐다. 여기에 인공지능(AI) 산업 확산에 따른 반도체 슈퍼사이클까지 겹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가파른 지수 상승세가 시작됐다. 그 결과 코스피는 9000선을 앞두고 있고, 시가...
4. 당장 회사 청산해도 1000억원 남는데…오너 2세는 왜 주식 쓸어담나 [부의승계]인탑스①¶
실적 회복·로봇 기대감에도 PBR 0.5배 밑돌아 김근하 대표, 가족회사 통해 저가 구간서 지속 매집 인탑스 사옥. 인탑스 홈페이지 캡처 코스닥 상장사 인탑스의 주가 저평가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주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실적이 급증하고 로봇 등 성장산업에 진출하고 있음에도 적극적인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내놓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런 상황에서 오너 2세는 꾸준히 지분을 매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인탑스의 김재경 회장은 지난해 2월 보유 주식 67만800주를 자녀인 김근하 인탑스 대표에게 51만6000주, 김수진씨에게 15만4800주씩 증여했다. 이 증여로 김근하 대표는 인탑스 지분 17.24%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인탑스는 초정밀 금형 및 플라스틱 사출 성형 기술을 바탕으로 IT 디바이스, 가전제품,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제조 전문 기업이다. 삼성전자의 핵심 파트너로서, 스마트폰 케이스 및 내·외장 부품을 공급하는 사업이 전체 매출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인탑스는 2024년까지 흑자를 내다가 지난해 11년 만에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스마트폰 시장의 수요 위축 영향과 베트남 신규 자동화 라인의 수율 저하가 적자 원인으로 지목됐다. 실적이 꺾이자 인탑스의 주가도 하락했다. 이때를 노려 김 회장은 자녀들에게 지분을 증여한 것이다. 이후 인탑스는 지난해 3분기부터 다시 순이익을 내기 시작했다. 베트남 공장의 수율이 점진적으로 안정화됐고 자동차 부품 부문도 견고한 실적을 유지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로봇을 안정적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고도의 제조 역량을 시장에서 입증받으면서, 로봇 위탁생산서비스(EMS) 분야의 기대감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주가는 상승하지 못했다. 지난해 11월 인탑스는 202...
5. 한국펀드파트너스 매각 흥행할까…일각에선 '꼭지' 우려도¶
다음주 예비입찰…기업가치 3000억 이상 전망 몸값 이견도…증시 무너지면 이익 감소 우려 펀드 사무관리회사 한국펀드파트너스가 다소 위축된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국내 공·사모펀드 시장, 특히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실적이 개선된 만큼, 금융 인프라성 자산을 찾는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일각에서는 최근 실적이 '꼭지'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ETF 시장 활황에 올라탄 일시적 호황일 수 있고, 펀드 사무관리업 자체가 높은 기술적 해자를 가진 사업은 아니라는 이유에서다. 5일 투자금융(IB) 업계에 따르면 한국펀드파트너스 매각 주관을 맡은 UBS는 다음 주 예비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각 대상은 PTA 에쿼티파트너스 보유 지분 65.1%와 2대 주주 미래에셋컨설팅 지분 등을 포함한 75~80%가량이다. PTA EP가 2021년 미래에셋금융그룹으로부터 미래에셋펀드서비스 경영권을 인수한 이후 사명을 바꿨다. 한국펀드파트너스는 자산운용사의 펀드 기준가격 산정, 회계, 행정 업무 등을 처리하는 펀드 사무관리회사다. ETF, 공모펀드, 사모펀드, 해외펀드, 대체투자펀드 등 운용업 전반의 성장에 붙어 있는 백오피스 인프라성 자산인 셈이다. 최근 ETF 시장이 성장하면서 한국펀드파트너스의 실적은 꾸준히 성장했다. ETF 순자산과 상품 수가 늘어날수록 기준가 산정, 회계처리, 설정·환매 관리 등 관련 업무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한국펀드파트너스의 수탁고는 올해 4월 기준 558조원이다. PTA PE가 인수 직전인 2020년 기준 75조원과 비교하면 7배 이상 불어났다. 지난해 감가상각전영업이익(EBITDA) 240억원가량을 기록했고, 올해는 400억원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바이아웃 PE 입장에서는 경기 민감 제조업보...
6. “이러니 미장 못 버리지”…315조 굴리는 서학개미, 다시 美로 향한다¶
[역대급 국장, 서학개미는 여전히 미장으로]① 삼전·하이닉스 의존 국장보다 선택지 다양한 시장 스페이스X 등에 상장 기대감…미국 쏠림 지속 전망 주식 트레이더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일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AFP] [이코노미스트 이용우 기자]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서학개미’들의 미국 선호는 여전히 견고한 모습이다. 국내 증시가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중심의 강세장을 이어가고 있음에도 투자자들은 오히려 미국 주식 보유 규모를 늘리며 자금을 유지하고 있다. 국내 증시의 종목 쏠림 현상과 달리 미국은 다양한 투자처가 있고 높은 주주환원 등으로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시장으로 여겨진다. 스페이스엑스(X) 상장 등 초대형 기술기업의 기업공개(IPO) 기대감도 커지며 서학개미들의 ‘미장 사랑’은 쉽게 꺾이지 않을 전망이다. 미국 주식 보관금액, 2036억9774만달러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이며 ‘국장 복귀론’이 제기됐지만 미국 주식 보유 규모는 줄지 않았다. 오히려 미국 증시 역시 사상 최고치 경신 흐름을 이어가면서 평가금액이 빠르게 불어났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6월 2일 기준으로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보관금액은 2063억4041만달러(약 315조원)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26.13% 증가한 수준이다. 실제 서학개미들은 지난 5월 미국 주식 시장에서 9397억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매수 건수는 73만5083건으로 매도 건수(60만9389건)를 크게 웃돌았다. 차익실현 목적의 매도는 늘었지만 미국 시장에 대한 투자 수요 자체는 여전히 강하다는 의미다. 시장에서는 미국 증시가 국내 증시보다 투자 선택지가 다양하다는 점을 가장 큰 이유로 꼽는다. 현재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와...
7. 이란戰 이후 최저가 수준 비트코인…주저앉은 코인株¶
비트플래닛 52주 신저가…비트맥스 연초 대비 73% 폭락 비트코인 가격 붕괴에 투심 위축…DAT 상장사들 직격탄 금융당국 동전주 퇴출 등 상폐 기준 강화에 이중고까지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지난달 11일 서울 강남구 빗썸라운지 전광판에 비트코인 가격이 표시돼 있다. 2026.05.11.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비트코인 가격이 이란전쟁 이후 최저 수준까지 밀려나면서, 가상자산 보유 및 매집을 선언한 '디지털자산 재무회사(DAT)' 관련 상장사들의 주가도 일제히 주저앉았다. 고금리 기조 장기화와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비트코인 가격 폭락은 이들 기업의 가치와 직결되는 구조다. 여기에 금융당국의 상장폐지 기준 강화 방침까지 겹치며 이들 기업은 존폐 기로에 직면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DAT 관련 상장사로 분류되는 비트플래닛은 전날 전장 대비 5.25% 하락한 1662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지난 1일부터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는데, 특히 전날 장중 1630원까지 밀리면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연초(4365원) 대비로는 무려 61.92% 급락한 수치로, 같은 기간 시가총액은 1027억원 규모에서 391억원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비트맥스의 사정도 별반 다르지 않다. 비트맥스는 2021년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으로 시작해, 지난해 2월 국내 최초로 DAT를 선언했는데, 이 회사의 주가 역시 연초(6811원) 대비 73.17% 급락한 1827원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하루 주가 하락률은 5.34%에 달하며, 시총은 195억원 수준으로 연중 최저치다. 비트코인 DAT의 경우 코인 채굴, 전환사채(CB) 발행 등으로 자금을 조달해 비트코인을 사들이는 방식인데, 지난해 10월 비트코인 가격이 정점을 찍은 후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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