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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7 Finance Daily 1700

수집일시: 2026-06-27 17:00:33 KST

주요 뉴스

  • "바겐세일이라길래 샀는데 왜 더 떨어져" 빅테크 서학개미 근심[주末머니] - M7, 연초 이후 시장 13%p 밑돌아 AI슈퍼스타·반도체·우주 경쟁자 등장 성적은 예전과 같은데 등수만 떨어져 "재평가 타이밍 온다…인내 필요한 시기" 서학개미에게 빅테크는 '안전자산'에 가까운 종목들이었다. 떨어지면 사두고, 버티면 오른다는 믿음이 있었다. 올해는 그런 믿음이 흔들리고 있다. AI 시대 최강자라는 위상은 그대로인데, 매그니피센트7(M7·엔비디아·애플·MS·알파벳·아마존·메...
  • "삼성·SK하이닉스에 '이것' 더해라"…수익률 78% 낸 1위의 승부수 - 재야의 고수들-장재웅 엠플러스자산운용 운용역 제3회 한경-타임폴리오 KIW 투자대회 1위 "AI 랠리 과열 논란? 빅테크 CAPEX 지표가 정답" "투자 아이디어 틀렸다면 고집 버리고 빠르게 인정해야" 'AI를 넘어서는 성공투자' 한국경제신문의 투자 전문 플랫폼 ' 한경 프리미엄9 '에 실린 기사입니다. 장재웅 엠플러스자산운용 운용역(타임폴리오 투자대회 1등)이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에서...
  • 스페이스X, 나스닥100 초고속 편입…6.6조원 유입 기대 - 사진=연합뉴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인공지능(AI) 기업 스페이스X가 상장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미국 대표 기술주 지수인 나스닥 100에 편입된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나스닥은 이날 공시를 통해 스페이스X를 내달 7일부터 나스닥 100 지수 구성 종목에 포함한다고 발표했다. 나스닥 100은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비금융 기업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100개 종목으로 구...
  • 앤스로픽·오픈AI 상장 전에 투자해 돈 벌 수 있다고? [주末머니] - 앤스로픽, 오픈AI 등 IPO 출격 대기 상장 전후 수급 이벤트 달라져 지분보유주·피어·ETF 단계별 접근 인공지능(AI) 투자 열풍의 영향력이 기업공개(IPO) 시장으로 옮겨붙었다. 스페이스X에 이어 앤스로픽과 오픈AI까지 상장을 준비하면서 미국 증시가 다시 메가 IPO 사이클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장치영 하나증권 연구원은 "스페이스X, 앤스로픽, 오픈AI의 합산 공모 규모는...
  • "삼전 10% 내렸는데, 내 계좌는 왜 19% 녹았나"…'음의 복리' 늪에 빠진 레버리지 개미들 - 코스피가 전 거래일(9114.55)보다 910.71포인트(9.99%) 하락한 8203.84에 장을 마감한 23일 오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968.40)보다 76.88포인트(7.94%) 내린 891.52에 거래를 마쳤다.(다중노출 촬영) 2026.06.23.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장주의...
  • 서울·부산 외국인 관광객 늘어 돈 쓸어담고 있다…증권가서 꼭 집어준 '이것'[주末머니] - 일본·태국 출국세 성격 요금 대폭 인상 韓은 해외 관광객 규제 완화 기조 지속 "백화점 수급 쏠림…카지노·의류 주목" 한국이 해외 관광객 대상 규제를 완화 기조를 이어가면서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 여행)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신한투자증권은 27일 관련 수혜 소비재에 대한 관심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명동 거리. 연합뉴스. 한국과 달리 일본과 태국은 출국세 성격의 요금이...
  • "회사 통장보다 싸졌다"…현금보다 시총 낮은 상장사 127곳 [레버리지 ETF 출시 한 달②] - 반도체 쏠림에 저평가 종목 급증…흑자 기업도 대거 포함 "수급 왜곡에 과도한 저평가…실적 중심 옥석 가려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된 지난 5월 27일 서울의 한 사무실에서 개인 투자자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살펴보고 있다. 뉴스1 제공 [파이낸셜뉴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증시 랠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기업이 보유한 현금보다 시가총액이...

상세 요약

1. "바겐세일이라길래 샀는데 왜 더 떨어져" 빅테크 서학개미 근심[주末머니]

M7, 연초 이후 시장 13%p 밑돌아 AI슈퍼스타·반도체·우주 경쟁자 등장 성적은 예전과 같은데 등수만 떨어져 "재평가 타이밍 온다…인내 필요한 시기" 서학개미에게 빅테크는 '안전자산'에 가까운 종목들이었다. 떨어지면 사두고, 버티면 오른다는 믿음이 있었다. 올해는 그런 믿음이 흔들리고 있다. AI 시대 최강자라는 위상은 그대로인데, 매그니피센트7(M7·엔비디아·애플·MS·알파벳·아마존·메타·테슬라)은 연초 이후 시장 수익률을 13%포인트 밑돌았다. 지난 10년간 M7이 시장을 평균 23%포인트 앞서온 점을 감안하면 분위기가 크게 달라진 셈이다. 밸류에이션이 비싸서도 아니다. 주가수익비율(PER)은 오히려 밴드 하단에 머물러 있다. M7(테슬라 제외) 평균 PER은 18.8배로, 3년 평균 24.5배를 크게 밑돈다. 개별 종목의 몸값은 지난 1년 고점과 비교해 메타와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MS)가 40~46%씩 빠졌다. 싸졌는데도 오르지 않는다.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김중한 삼성증권 연구원은 그 답으로 '상대 평가'환경을 꼽는다. 빅테크의 실력은 여전한데, 더 매력적인 경쟁자들이 등장하면서 자금과 관심이 분산됐다는 것이다. 돈 쓰는 빅테크, 돈 버는 반도체 삼성증권 보고서 내용 중 캡처. 첫 번째 경쟁자는 반도체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 메모리 3사의 평균 영업이익은 2026년 M7 평균을 넘어설 전망이다. 그런데도 주가는 빅테크보다 싸게 거래된다. 빅테크는 AI 인프라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는 쪽이고, 그 돈을 매출로 받는 쪽이 반도체다. 돈을 받는 기업이 더 잘 벌면서 더 싸다는 구도가 만들어졌다. 투자 규모도 부담이다. 하이퍼스케일러의 설비투자 추정치는 계속 상향되고 있고, 일부는 채권 발행과 유상증자로 자금을 조달한다. 김 연구원은 "현재 상황에서의 리스크...

2. "삼성·SK하이닉스에 '이것' 더해라"…수익률 78% 낸 1위의 승부수

재야의 고수들-장재웅 엠플러스자산운용 운용역 제3회 한경-타임폴리오 KIW 투자대회 1위 "AI 랠리 과열 논란? 빅테크 CAPEX 지표가 정답" "투자 아이디어 틀렸다면 고집 버리고 빠르게 인정해야" 'AI를 넘어서는 성공투자' 한국경제신문의 투자 전문 플랫폼 ' 한경 프리미엄9 '에 실린 기사입니다. 장재웅 엠플러스자산운용 운용역(타임폴리오 투자대회 1등)이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2026.06.15 최혁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축으로 세우고, 인공지능(AI) 생태계의 성장을 공유할 유망 소부장 기업을 곁들이는 전략이 유효합니다. 다만 주요 대형 반도체주를 배제한 투자는 승산이 없습니다." 장재웅 엠플러스자산운용 운용역은 최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의 투자 전략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열린 '제3회 한경-타임폴리오 KIW 주식투자대회'에서 78.54%의 수익률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대회에서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 상승률(48.17%)을 30%포인트 이상 웃도는 성과를 냈다.SK하이닉스, 삼성전자만 매수했다면 이뤄낼 수 없는 성과다. 반도체 투톱을 매수하되, '알파(초과 수익)'를 챙겨야만 달성할 수 있는 수치다. 그는 반도체 랠리의 고점을 판단할 기준으로 "반도체 사이클이 꺾이는 확실한 매도 시점은 하이퍼스케일러(거대 IT 기업)들의 자본 지출(CAPEX)이 감소하는 구간"이라고 했다. 다만 빅테크의 투자가 이어지는 한 상승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장 운용역의 투자는 철저히 숫자를 쫓는다. 매일 아침 미국 시장의 주요 이벤트를 점검하고, 국내 특징주가 왜 움직였는지 섹터별로 꼼꼼히 기록한다. 시가총액 1조 원 미만 스몰캡의 사업보고서를 매일 하나씩 통째로 읽어 내리는 지독함도 갖...

3. 스페이스X, 나스닥100 초고속 편입…6.6조원 유입 기대

사진=연합뉴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인공지능(AI) 기업 스페이스X가 상장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미국 대표 기술주 지수인 나스닥 100에 편입된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나스닥은 이날 공시를 통해 스페이스X를 내달 7일부터 나스닥 100 지수 구성 종목에 포함한다고 발표했다. 나스닥 100은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비금융 기업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100개 종목으로 구성되는 대표 지수로 엔비디아, 애플, 아마존 등 미국 주요 기술기업들이 포함돼 있다. 이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와 인덱스펀드의 운용 규모가 큰 만큼 신규 편입 종목에는 통상 패시브(지수 추종) 자금 유입 효과가 기대된다. 미국 투자은행 JP모건은 스페이스X의 나스닥 100 편입으로 약 43억달러(약 6조6천억원)의 패시브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했다. 스페이스X는 지난 12일 나스닥에 상장했으며, 상장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주요 지수에 편입되는 이례적인 사례를 만들었다. 이는 초대형 기업의 조기 편입을 허용하는 나스닥의 '패스트 트랙' 규정이 적용된 데 따른 것이다. 스페이스X는 최근 3년간 큰 폭의 적자와 소폭의 흑자를 반복했다. 지난해에는 49억달러(약 7조5천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지만, 완화된 편입 기준에 따라 나스닥 100 조기 편입이 가능했다. 반면 미국 대형주 500개 종목으로 구성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를 관리하는 S&P 글로벌은 편입 기준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스페이스X의 S&P500 편입 여부는 12개월 이후에야 심사가 가능하다. 시장에서는 스페이스X의 지수 편입이 주가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기업가치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고 있다. 리서치 업체 모닝스타의 마이클 필드 수석 전략가는 "수요가 매우 많았기 때문에 지수 편입이...

4. 앤스로픽·오픈AI 상장 전에 투자해 돈 벌 수 있다고? [주末머니]

앤스로픽, 오픈AI 등 IPO 출격 대기 상장 전후 수급 이벤트 달라져 지분보유주·피어·ETF 단계별 접근 인공지능(AI) 투자 열풍의 영향력이 기업공개(IPO) 시장으로 옮겨붙었다. 스페이스X에 이어 앤스로픽과 오픈AI까지 상장을 준비하면서 미국 증시가 다시 메가 IPO 사이클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장치영 하나증권 연구원은 "스페이스X, 앤스로픽, 오픈AI의 합산 공모 규모는 약 2000억달러로, 역대 최대였던 2021년 연간 기록을 웃돌 것"이라며 "시기별로 주목해야 할 대상과 대응 방식이 달라지는 만큼, 스페이스X IPO 사례는 앤스로픽과 오픈AI의 IPO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데 유의미한 기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나스닥 마켓인사이트 발코니에서 스페이스X 임직원들이 회사 기업공개(IPO)에 환호하고 있다. 로이터/브렌든 맥디 로이터연합뉴스 "상장일만 기다리면 놓친다"…시기별 투자 경로 찾기 투자 경로는 크게 세 갈래다. 지분 보유 상장사를 통한 간접 투자, 사업 영역이 유사한 종목이나 관련 테마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한 우회 투자, 직접적인 매출 연관성을 가진 밸류체인(가치사슬) 기업을 통한 투자가 대표적이다. 돈은 상장일 전에 먼저 움직인다. 상장 전엔 지분 보유 종목과 동종기업에 투자 수요가 몰리고, 상장 이후엔 지수 편입과 락업(보호예수) 해제 등 수급 이벤트가 차례로 따라붙는다. 지분 보유 기업 중에선 시가총액 대비 지분 가치 비중이 높은 종목일수록 주가가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장 연구원은 "지난 12일 상장한 스페이스X의 경우 미래에셋그룹은 미래에셋캐피탈이 조성한 펀드를 통해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벤처투자 등이 유한책임파트너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투자했다"며 "같은 그룹 차원의 투자였지만, 시가총액이 상대적으로...

5. "삼전 10% 내렸는데, 내 계좌는 왜 19% 녹았나"…'음의 복리' 늪에 빠진 레버리지 개미들

코스피가 전 거래일(9114.55)보다 910.71포인트(9.99%) 하락한 8203.84에 장을 마감한 23일 오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968.40)보다 76.88포인트(7.94%) 내린 891.52에 거래를 마쳤다.(다중노출 촬영) 2026.06.23.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장주의 등락률을 2배로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자들이 깊은 고민에 빠졌다. 코스피에 사상 초유의 대폭락 장세가 반복된 탓에 '음의 복리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시총 1·2위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10%씩 급등락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피는 지난 23일 9.99% 폭락장에 이어 9.00% 내린 8126.84까지 밀리면서 또다시 역대급 하락장을 연출했다. 지수 급락에 반도체 대형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역시 각각 10% 이상 내린 32만원선, 260만원선까지 무너졌다. 문제는 불과 사흘 새 기록적인 폭락장이 두 번이나 몰아치면서 고배율 레버리지 상품에 진입한 개인 투자자들의 손실률이 기초자산(본주)의 하락 폭을 넘어서고 있다는 점이다. 고배율 파생 상품의 치명적 약점인 '음의 복리 효과' 때문에, 본주가 장중 일부 반등하더라도 이미 고점에서 진입한 개인 투자자들의 원금이 녹아내리고 있는 것이다. 뉴시스에 따르면 두 종목에 대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각 7종) 상품군의 이날 평균 하락률은 본주 하락폭의 두 배 가까이 되는 18~19%을 기록했다. 특히 대표 종목으로 여겨지는 KODEX삼성전자 단일종목레버리지와 TIGER SK하이닉스 단일종목레버리지는 장중 각각 18.19%, 20.16% 급락한 2만3135원, 2만8510원에 거래되며 큰 낙폭을...

6. 서울·부산 외국인 관광객 늘어 돈 쓸어담고 있다…증권가서 꼭 집어준 '이것'[주末머니]

일본·태국 출국세 성격 요금 대폭 인상 韓은 해외 관광객 규제 완화 기조 지속 "백화점 수급 쏠림…카지노·의류 주목" 한국이 해외 관광객 대상 규제를 완화 기조를 이어가면서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 여행)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신한투자증권은 27일 관련 수혜 소비재에 대한 관심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명동 거리. 연합뉴스. 한국과 달리 일본과 태국은 출국세 성격의 요금이 대폭 인상됐다. 일본은 다음달 1일부터 항공료에 포함되는 출국세를 1000엔에서 3000엔으로 3배 인상, 비자 발급 수수료는 5배 인상하기로 발표했다. 지 연구위원은 "일본의 인바운드 상위 국가인 한국, 대만, 미국 등은 단기 관광 시 최대 90일간 비자가 면제되기 때문에 사실상 비자 발급 수수료가 크게 적용되는 곳은 중국"이라며 "오버투어리즘(관광객 과다 유입으로 발생하는 문제점) 대책의 일환으로 관광인프라 확충, 공항·관광지 혼잡 완화 등에 쓰여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태국도 유사한 이유로 여객서비스 요금을 기존 730바트에서 1120바트로 53% 인상했다. 반면 한국은 해외 관광객 대상 규제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정책 기조를 유지하면서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 연구위원은 "한국은 아직 오버투어리즘을 우려할 만큼이 아닌 상황에서 인바운드 목표를 2026년 2300만명, 2030년 이전 3000만명으로 설정해 둔 만큼 '더 많이 오게 하고, 더 많이 쓰게 하자'는 전략이기 때문"이라며 "중국 단체 관광 대상 무비자는 올해 12월까지 연장되며 향후 추가 연장 및 적용 범위를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전날 발표된 5월 방한 입국자는 역대 5월 중 최대치인 195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이는 5월 누적 기준 정부 목표(2300만명) 대비 29.4% 진도율이기도 하다...

7. "회사 통장보다 싸졌다"…현금보다 시총 낮은 상장사 127곳 [레버리지 ETF 출시 한 달②]

반도체 쏠림에 저평가 종목 급증…흑자 기업도 대거 포함 "수급 왜곡에 과도한 저평가…실적 중심 옥석 가려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된 지난 5월 27일 서울의 한 사무실에서 개인 투자자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살펴보고 있다. 뉴스1 제공 [파이낸셜뉴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증시 랠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기업이 보유한 현금보다 시가총액이 낮게 평가되는 상장사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를 제외한 상당수 종목의 주가가 급락하면서 기업의 본질가치보다 시장 평가가 더 낮아지는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보유 현금보다 시총 낮은 기업 급증 27일 한국거래소와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2026년 1·4분기 말 기준으로 보유한 현금 및 현금성자산보다 시총이 낮은 기업은 127개로 확인됐다. 기업의 영업가치가 사실상 '0원 이하'로 평가된 셈이다. 127개 기업 가운데 2025년 기준 지배주주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한 기업은 50개로 집계됐다. 흑자를 유지하면서도 시총이 보유 현금보다 낮은 기업도 적지 않았다. 이를 두고 증시 전문가들은 "최근 주가 급락으로 기업의 본질가치보다 시장 평가가 더 낮아진 종목이 늘어났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2025년 지배주주순이익이 흑자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비율(PER)이 5배 이하이면서 지난 1·4분기 말 보유 현금 및 현금성자산보다 26일 종가 기준 시총이 낮은 기업으로는 다우기술, 다우데이타, KG케미칼, 계룡건설, 한신공영, KCC건설, 현대코퍼레이션, 매일유업 등이 이름을 올렸다. 액토즈소프트, 동아엘텍, 선진, 아진산업, 삼보모터스 등도 여기에 포함됐다. ■반도체 독주에 비주도주 소외 이 같은 저평가 확산은 반도체로 투자자금이 집중되면서 비주도주가 소외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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