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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8 Finance Daily 1700

수집일시: 2026-09-08 17:00:14 KST

주요 뉴스

  • '파란불 계좌' 못 버티고 팔면 후회?..."이달 8천피 찍고 연말엔 1만피" - [코스피 7000 안착의 조건]②삼전닉스 주주환원이 코스피 하단 지지 국내 증권사 올 하반기 코스피 범위 전망치/그래픽=김지영 국내 증권사들이 이번 달 코스피가 8000을 회복하고 연말에는 1만까지 오를 수 있다는 낙관론을 내놨다. 특히 AI 반도체 수요와 이에 따른 이익 안정성이 부각되며 미국 금리, 중간선거 변수 등에도 반도체 주도주가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 '반짝 반등'에 오히려 곱버스 탄 개미… ETF 순매수액 1위(종합) - 코스피 장중 7,000선 재진입 후 하락 전환…개인은 3조원 '팔자' 증권가 "반도체, 타이트한 수급 지속…메모리 헤게모니 유지" 삼성전자·SK하이닉스 [촬영 홍기원 서대연]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코스피가 연이틀 7,000선 안착을 시도한 가운데 개인 투자자는 주가 하락 시 수익을 낼 수 있는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를 대거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거래소와 코스콤...
  • ‘천장 같은 칠천피’ 개인 3조 매도 벽에 도로 하락…6950선 마감 [투자360] - 오픈AI 반도체 훈풍에 장 초반 치솟았지만 사우디 시설 피격에 유가 급등…투심 급랭 미 국채 10년물 4.8%로 치솟고 물가 경계 외인·기관 순매수 속 개인 3조 넘게 순매도 8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코스피가 장중 7100선까지 치솟으며 ‘칠천피’ 안착 기대를 키웠지만 장 막판 하락 전환해 6900선으로 밀려났다. 오...
  • 폭락 보고도 '1만2000피' 외국계는 파격 전망…이미 반등 시그널 떴다? - [코스피 7000 안착의 조건]① 최근 외국계 기관의 코스피 전망 내용/그래픽=김지영 글로벌 정세 불안에도 오픈AI의 차세대 인공지능(AI) 'GPT-6 아스트라(Astra)가 공개되면서 국내 주도업종인 반도체의 슈퍼사이클(초호황기)과 투자심리가 재확인되고 있다. 9월 들어 코스피 우상향 분위기가 감지되는 가운데 글로벌 기관들의 코스피 전망도 여전히 긍정적이다. 조심스러운 국내 증권사들보다...
  • “이달 최선호는 美 고배당…에너지·바이오 ETF도 주목” - 신한證 "다우존스고배당 ETF ‘SCHD’ 주목" 에너지·헬스케어·필수소비재 비중 높아 업종형은 XLV·XBI…원자재 중 '금' 선호 주식·채권·대체·디지털 ‘60·30·8·2’ 제안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이번 달 최선호 스타일로 ‘배당’을 제시합니다. 미국 배당주는 에너지·헬스케어·필수소비재 비중이 높은데, 세 업종이 모두 현재 주도 업종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박우열 신한투자증권...
  • 장중 '7천피' 탈환에 강세장 기대 키웠는데…'전강후약' 코스피(종합) - 15거래일만에 장중 7천피 회복했지만 대내외 불확실성 속 하락 반전 "저점 대비 20% 이상 상승, 강세장 해석 가능"…금리·환율 변수 상존 지적도 잘나가다 미끄러진 코스피…0.58% 하락 마감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40.87포인트(0.58%) 내린 6,954.52로 마감한 8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9.8...
  • “중동發 전운에 코스피 7000선 아래로 후퇴”…유가 불안에 장중 220P 출렁 - 9월 8일 하나은행 딜링룸 [사진=연합뉴스] [디지털데일리 강기훈기자] 코스피가 장중 7170선을 넘어섰다가 오후 들어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며 7000선 아래로 밀렸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에 나섰지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 시설 피격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중동발 유가 불안이 투자심리를 짓눌렀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0....

상세 요약

1. '파란불 계좌' 못 버티고 팔면 후회?..."이달 8천피 찍고 연말엔 1만피"

[코스피 7000 안착의 조건]②삼전닉스 주주환원이 코스피 하단 지지 국내 증권사 올 하반기 코스피 범위 전망치/그래픽=김지영 국내 증권사들이 이번 달 코스피가 8000을 회복하고 연말에는 1만까지 오를 수 있다는 낙관론을 내놨다. 특히 AI 반도체 수요와 이에 따른 이익 안정성이 부각되며 미국 금리, 중간선거 변수 등에도 반도체 주도주가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신한·하나·유안타 등 국내 증권사들은 이달 코스피 상단을 8000 이상으로 제시하며 박스권 유지보다는 반등에 힘을 실었다. KB증권은 지난달 31일 보고서에서 "재정 우려와 고금리는 분명 해결되기 어려운 문제지만 당장의 시장을 비관적으로만 볼 필요는 없다"며 "9월에는 언제든지 주식 비중을 올릴 마음의 준비도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달 코스피 상단을 8000으로 제시한 신한투자증권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주주환원이 코스피 지수를 지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9월 국내 주식시장 전략 리포트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자사주 취득액 8조500억원은 외국인의 코스피 순매도와 맞먹는다"며 "변동성과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부담이 낮아지면 확정 매수가 외국인 공백을 메우며 하단을 만든다"고 분석했다. 다른 증권사들도 대형 반도체주가 살아나면서 4분기 이후 계단식 상승을 예상했다. 김용구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9월 코스피는 6700~8100 밴드 내 중립 이상의 장세 흐름을 전개할 것"이라며 "9~10월 계단식 상승 경로를 따라 점진적으로 정상화될 것"이라고 봤다. 국내 증권사들은 AI 반도체 수급, 이른바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근거로 올 연말 코스피가 1만 이상으로 갈 것이라는 전망도 하고 있다. 대형 증권사 중에서는 한국투자증권...

2. '반짝 반등'에 오히려 곱버스 탄 개미… ETF 순매수액 1위(종합)

코스피 장중 7,000선 재진입 후 하락 전환…개인은 3조원 '팔자' 증권가 "반도체, 타이트한 수급 지속…메모리 헤게모니 유지" 삼성전자·SK하이닉스 [촬영 홍기원 서대연]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코스피가 연이틀 7,000선 안착을 시도한 가운데 개인 투자자는 주가 하락 시 수익을 낼 수 있는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를 대거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거래소와 코스콤 CHECK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틀간 개인 투자자가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들이 ETF 상품은 'KODEX 200선물인버스2X'(1천17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ETF는 코스피200 지수의 일별 수익률을 -2배수의 수익률로 추적하는 이른바 '곱버스' 상품이다. 이어 코스피200의 일별 하락률만큼 수익을 내도록 설계된 'KODEX 인버스'를 두 번째로 많은 1천146억원 순매수했다. SK하이닉스의 일간 수익률을 음의 2배수로 연동하는 곱버스 상품인 'SOL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인버스2X'도 503억원 순매수했다. 국내 상장 ETF 중 4번째로 많은 금액이다. 코스피 지수는 반도체 훈풍에 힘입어 코스피가 전날 4.61% 급등한 데 이어 이날도 장중 7,171.52까지 오르며 7,000선에 재진입했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오히려 주가 하락에 '베팅'한 셈이다. 실제로 이날 코스피는 장 후반 하락 전환해 0.58% 내린 6,954.52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 우위를 보인 것과 달리, 개인은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3조333억원 순매도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대형주의 강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KB증권 김동원 리서치본부장은 이날 보고서에서 "내년 메모리 시장은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수요 급증과 더불어 서버 더블데이터레이트5(DDR5), 엔터프라이즈 솔리드스...

3. ‘천장 같은 칠천피’ 개인 3조 매도 벽에 도로 하락…6950선 마감 [투자360]

오픈AI 반도체 훈풍에 장 초반 치솟았지만 사우디 시설 피격에 유가 급등…투심 급랭 미 국채 10년물 4.8%로 치솟고 물가 경계 외인·기관 순매수 속 개인 3조 넘게 순매도 8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코스피가 장중 7100선까지 치솟으며 ‘칠천피’ 안착 기대를 키웠지만 장 막판 하락 전환해 6900선으로 밀려났다. 오픈AI발(發) 반도체 훈풍에 대형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강하게 출발했으나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 시설 피격 소식으로 국제유가와 미국 국채금리가 급등하고, 미국 물가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감까지 겹치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0.87포인트(0.58%) 내린 6954.52로 마감했다. 4거래일만의 하락이다. 전장보다 50.40포인트(0.72%) 오른 7045.79로 출발한 지수는 한 때 7171.52까지 올랐으나 장 막판 하락 전환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4거래일째 매수를 이어갔지만 개인이 3조원 넘게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616억원, 6495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3조533억원 순매도했다. 기타법인은 1조7588억원 매수 우위였다. 코스피는 오픈AI발 반도체 ‘훈풍’에 대형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상승 출발했다. 그러나 오후 들어 매크로 이슈가 다시 불거지면서 상승 폭이 축소하더니 결국 하락 전환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친이란 예멘 반군 후티의 미사일·드론 공격으로 남부 에너지 관련 시설 여러 곳이 피격됐으며 화재로 일부 가동이 중단됐다고 발표했다. 중동 지역에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하면서 국제 유가가 상승해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의 경우 이날 오후 기준 배럴당 94달러에 육박하고 브렌트유는...

4. 폭락 보고도 '1만2000피' 외국계는 파격 전망…이미 반등 시그널 떴다?

[코스피 7000 안착의 조건]① 최근 외국계 기관의 코스피 전망 내용/그래픽=김지영 글로벌 정세 불안에도 오픈AI의 차세대 인공지능(AI) 'GPT-6 아스트라(Astra)가 공개되면서 국내 주도업종인 반도체의 슈퍼사이클(초호황기)과 투자심리가 재확인되고 있다. 9월 들어 코스피 우상향 분위기가 감지되는 가운데 글로벌 기관들의 코스피 전망도 여전히 긍정적이다. 조심스러운 국내 증권사들보다 더 적극적인 의견을 내놓고 있어 코스피가 실제 반등을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 외국계 기관, 코스피 9000~1만2000…투자의견도 '비중확대' 다수 ━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 티모시 모 골드만삭스 아시아·태평양 수석 주식전략가는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기존 코스피 목표치인 지수 1만2000 전망을 고수한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가 코스피 전망치를 기존 9000에서 1만2000으로 올린 건 지난 6월 3일로 당시는 코스피 지수가 8000을 넘어 9000을 향해가고 있을 때다. 모 전략가의 이번 인터뷰 내용은 7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출시에 따른 극심한 국내 시장 변동성과 8월 순환매(매수세 순차적 이동) 장세를 겪고 나서도 유지되는 낙관적인 전망이어서 주목된다. 특히 지난 7월 코스피는 최악의 유동성 쏠림과 외국인 이탈로 지수가 골드만삭스 목표치의 절반도 안 되는 5000 초반까지 떨어지기도 했었다. 골드만삭스의 코스피 지수 1만2000 관측의 근거는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국내 주도업종(반도체) 슈퍼사이클 가능성이다. 모 전략가는 "우리가 예상하는 실적이 (반도체 종목에서) 뒷받침할 것이라는 판단 때문에 여전히 목표치를 유지하고 있다"며 "시장은 이번 실적 사이클이 얼마나 지속될지를 충분히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골드만삭스뿐 아니라...

5. “이달 최선호는 美 고배당…에너지·바이오 ETF도 주목”

신한證 "다우존스고배당 ETF ‘SCHD’ 주목" 에너지·헬스케어·필수소비재 비중 높아 업종형은 XLV·XBI…원자재 중 '금' 선호 주식·채권·대체·디지털 ‘60·30·8·2’ 제안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이번 달 최선호 스타일로 ‘배당’을 제시합니다. 미국 배당주는 에너지·헬스케어·필수소비재 비중이 높은데, 세 업종이 모두 현재 주도 업종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박우열 신한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KRX 출입기자단-증권사 애널리스트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정학적 위험과 증시 변동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미국 고배당주와 에너지·바이오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서울 여의도 증권가 모습. (사진=연합뉴스) 박 연구원은 이달 최선호 스타일 ETF로 미국 다우존스고배당 ETF인 ‘슈왑 US 디비던드 에쿼티 ETF’(SCHD)를 제시했다. 최근 증시 조정 국면에서도 SCHD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인 배경에는 미국 고배당주의 업종 구성이 자리 잡고 있다는 설명이다. 미국 고배당주는 금융과 통신 비중이 높은 국내 배당주와 차이가 있다. SCHD는 에너지와 헬스케어, 필수소비재 비중이 높다. 에너지 업종은 지정학적 갈등에 따른 유가 상승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고, 필수소비재는 경기 둔화와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때 방어주 역할을 한다. 박 연구원은 “우리나라에서 배당주를 사면 금융주와 통신주로 구성돼 사실상 은행주를 사는 것과 비슷하다”며 “미국 배당주는 업종 비중이 다르고, 에너지·헬스케어·필수소비재가 상위 3개 업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쟁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금흐름이 좋은 기업을 모아놓은 것이 배당주 ETF”라며 “주도주를 편입하면서 지정학적 위험과 변동성에도 대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선호로 제시한다...

6. 장중 '7천피' 탈환에 강세장 기대 키웠는데…'전강후약' 코스피(종합)

15거래일만에 장중 7천피 회복했지만 대내외 불확실성 속 하락 반전 "저점 대비 20% 이상 상승, 강세장 해석 가능"…금리·환율 변수 상존 지적도 잘나가다 미끄러진 코스피…0.58% 하락 마감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40.87포인트(0.58%) 내린 6,954.52로 마감한 8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9.8 mon@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코스피가 8일 반도체주 훈풍에 개장 직후 '7천피'를 탈환했으나 장중 반락, 7,000선 아래에서 장을 마쳤다. 대내외 불확실성 속 개인의 매도세가 거세지면서 지수를 끌어 내린 모습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40.87포인트(0.58%) 내린 6,954.52에 장을 마쳤다. 4거래일 만에 하락세다. 지수는 전장보다 50.40포인트(0.72%) 오른 7,045.79로 출발해 장중 기준 지난달 18일 이후 15거래일 만에 7천선을 회복했다. 이후 오름폭을 확대, 한때 7,171.52(2.52%)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그러나 장중 오름폭을 줄이더니 장 후반 하락세로 돌아섰다. 장 초반까지만 해도 코스피는 오픈AI의 새 AI 모델 '아스트라' 출시에 따른 메모리 업황 호조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상승폭을 키우는 모습이었다. 앞서 지난 주말 오픈AI는 보안등급 '위험'(Critical) 단계로 평가된 새 AI 모델 '아스트라'를 출시하면서 범용인공지능(AGI) 시대의 도래를 선언했다. 이에 고용량 제품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며 메모리 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번졌다. 이에 지난주 말 뉴욕증시에서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38% 상승했고,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도 8.14% 뛰었다. 뒤이어 간밤 뉴욕증시는 노동절로 휴장했...

7. “중동發 전운에 코스피 7000선 아래로 후퇴”…유가 불안에 장중 220P 출렁

9월 8일 하나은행 딜링룸 [사진=연합뉴스] [디지털데일리 강기훈기자] 코스피가 장중 7170선을 넘어섰다가 오후 들어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며 7000선 아래로 밀렸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에 나섰지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 시설 피격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중동발 유가 불안이 투자심리를 짓눌렀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0.87포인트(0.58%) 내린 6954.52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50.40포인트(0.72%) 오른 7045.79로 출발했다. 장중 7171.52까지 치솟으며 상승폭을 2.5% 넘게 키웠지만 오후 들어 분위기가 급변했다. 장 막판에는 6951.78까지 밀리며 장중 저점 부근에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316억원, 6427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3조332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매매는 789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오후 들어 증시를 끌어내린 것은 중동발 유가 불안이었다.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란과 연계된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 시설 운영에 차질이 빚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6주 만에 높은 수준까지 올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에서 비롯된 유가 상승 우려가 오후 들어 투자심리를 압박하면서 코스피가 장중 상승분을 반납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이어진 가운데 업종별 재료에 따라 종목별 주가 흐름은 엇갈렸다고 봤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19% 내린 26만9500원에 마감했다. 장중 27만9000원까지 올랐지만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SK하이닉스는 장중 188만9000원까지 상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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