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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8 Finance Daily 0700 Summary

수집일시: 2026-09-08 07:00: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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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 한 달 새 최대 39% 뛰었다…보험주, '8주 룰'에 더 달릴까 [분석+] - KRX 보험지수 한 달 새 13%↑…한화손보 39.46% 급등 기준금리 두 달 연속 인상…10일부터 경상환자 '8주 룰' 보험손익 연 1500억 개선 기대…배당 확대 전망도 가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보험주가 장기금리 상승과 손해율 개선 기대를 타고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이 두 달 연속 기준금리를 올린 가운데 오는 10일부터 자동차보험 경상환자의 장기 치료를 제한하는 이른바 '8주 룰'...
  • 용아맥 웃돈 붙더니 '오디세이' 천만 돌파…주가도 24% 뛰었다 [종목+] - CJ CGV, 3분기 들어 24% 상승 같은 기간 코스피는 17% 하락 흥행작 힘입어 극장 수요 증가 국민성장펀드 투자 기대 반영 올 3분기 들어 CJ CGV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다. 증권가에서는 '오디세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이하 스파이더맨4) 등 흥행작에 힘입어 극장 수요가 증가한 데다 국민성장펀드 투자에 대한 시장 기대가 반영된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8일 한국거래소...
  • 코스피 7000선 다시 넘보는데…증권사는 ‘울상’[코주부] - 지친 개미들 증시 이탈 조짐…예탁금 93.5조원, 1월 이후 최저 거래 위축에 증권업 3분기 영업익 전망 한 달 새 14.96% 하향 현금은 빠지는데 ‘빚투’는 증가…신용융자·미수거래 동반 확대 코스피가 4.6% 넘게 급등 마감한 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코스닥, 원달러 환율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08.18포인트(4.61%) 오른 69...
  • 환율 추가하락 전망에 연쇄 달러 매도 [Pick코노미] - ■원·달러 연중 최저점 찍어 엔화 강세·수출기업 달러 매도 영향 두달 전 고점 대비 220원 이상 급락 코스피가 4.6% 넘게 급등 마감한 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코스닥, 원/달러 환율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08.18포인트(4.61%) 오른 6,995.39에 장을 마쳤다. 7,000선 탈환까지 단 4.61포인트 남겨뒀다. 코스닥은 8...
  • "월급처럼 따박따박 꽂힌다"…일주일 새 1200억 몰린 곳 - 커버드콜 담는 개미들 "변동장서 현금 확보" 롤러코스피 피난처로 부상 전체 ETF 거래 대금 감소에도 개인, 커버드콜 하루 수백억 매수 옵션 프리미엄으로 분배금 지급 급등장서 수익률 제한 등 주의 한국경제신문의 투자 전문 유료 플랫폼 '한경 프리미엄9' (www.hankyung.com/premium9)에 실린 기사입니다. '한경 프리미엄9' 을 구독하시면 더 많은 주식 투자 기사를 찾아볼 수...
  • 원화 강세에 外人 돌아올까…사흘 간 코스피 4.7兆 순매수 - 외국인, 이달 코스피 1조6000억 사들여 원·달러 환율 1500원선→1300원선 '뚝'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308.18포인트(4.61%) 오른 6995.39로 장을 마친 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8.69포인트(1.07%) 오른 822.19로 장을 마쳤다. 2026.09.07. photocdj@n...
  • 환율 급락 직격탄…'K-뷰티' ETF 수익률 마이너스로 '뚝'[ETF업&다운] - 코스피 웃돌던 'K-뷰티' 수익률…이달 환율 급락세에 급락 자금유입은 여전…"K뷰티 서구권 침투 고점 멀었다" 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화장품의 날 홍보관에서 참여업체 직원들이 색조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2026.9.7 ⓒ 뉴스1 최지환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국내 대표 수출주로 조정장에서도 강세를 보이던 화장품 ETF가 환율 급락의 직격탄을 맞았다. 1550...

상세 요약

1. 한 달 새 최대 39% 뛰었다…보험주, '8주 룰'에 더 달릴까 [분석+]

KRX 보험지수 한 달 새 13%↑…한화손보 39.46% 급등 기준금리 두 달 연속 인상…10일부터 경상환자 '8주 룰' 보험손익 연 1500억 개선 기대…배당 확대 전망도 가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보험주가 장기금리 상승과 손해율 개선 기대를 타고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이 두 달 연속 기준금리를 올린 가운데 오는 10일부터 자동차보험 경상환자의 장기 치료를 제한하는 이른바 '8주 룰'도 시행된다. 증권가는 금리와 제도 변화가 보험사의 자본 및 이익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 보험' 지수는 전날 0.36% 오른 4462.83에 장을 마쳤다. 지난달 6일 종가 3952.51과 비교하면 한 달 사이에 12.91% 올랐다. KRX 보험지수는 국내 주요 보험주의 주가 흐름을 나타내는 지수다. 구성 종목 가운데 한화손해보험이 39.46%로 가장 많이 올랐다. 이어 현대해상(31.95%), 한화생명(28.60%), DB손해보험(20.40%), 미래에셋생명(16.82%), 삼성생명(8.52%) 순으로 상승 폭이 컸다. 보험주를 밀어 올린 첫 번째 동력은 금리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7월16일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2.75%로 올린 데 이어 지난달 27일에는 연 3.00%로 추가 인상했다. 두 달 연속 0.25%포인트씩 올린 것이다. 시장에서는 기준금리가 올해 말 연 3.25%, 내년에는 연 3.50%까지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금리 상승은 보험사의 자산과 부채 양쪽에 영향을 준다. 보험사는 고객에게 장기간 보험금을 지급해야 해 부채의 만기가 길다. 금리가 오르면 보험부채의 현재 가치가 줄어 자본 부담이 완화된다. 조아해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현 금리 환경은 보험사에 자본 확대와 신규 투자 이원 수익률 상승 측면에서 긍정적"이라...

2. 용아맥 웃돈 붙더니 '오디세이' 천만 돌파…주가도 24% 뛰었다 [종목+]

CJ CGV, 3분기 들어 24% 상승 같은 기간 코스피는 17% 하락 흥행작 힘입어 극장 수요 증가 국민성장펀드 투자 기대 반영 올 3분기 들어 CJ CGV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다. 증권가에서는 '오디세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이하 스파이더맨4) 등 흥행작에 힘입어 극장 수요가 증가한 데다 국민성장펀드 투자에 대한 시장 기대가 반영된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CJ CGV 주가는 전날 보합인 5400원에 장을 마쳐 3분기 들어 24.00% 상승했다. 4000원대에 거래되던 주가는 5000원대로 올라섰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가 17.47% 하락한 것과 대조된다. 최근 흥행작이 잇달아 나오며 극장 수요가 커진 점이 주가 상승 배경 중 하나로 꼽힌다. 최용현 KB증권 연구원은 "8월 박스오피스 관람객 수는 1950만 명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모습을 보여줬다"며 "오디세이, 스파이더맨4의 흥행과 함께 정책적 지원이 극장 수요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와 스파이더맨4는 나란히 박스오피스 1,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6일 기준 오디세이 누적 관객 수는 1002만7981명을 기록하며 1000만명을 넘어섰고, 스파이더맨4는 누적 관객 수 879만2029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오디세이는 전 분량 아이맥스(IMAX)로 촬영한 만큰 아이맥스관에서 흥행이 돋보였다. 지난 6일 기준 오디세이를 아이맥스관에서 관람한 관객 수는 113만5243명으로 집계됐다. 일부 아이맥스관의 경우 높은 인기에 웃돈을 더해 판매하는 암표가 등장하기도 했다. KB증권은 3분기 박스오피스 관람객 수가 40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영업이익도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3. 코스피 7000선 다시 넘보는데…증권사는 ‘울상’[코주부]

지친 개미들 증시 이탈 조짐…예탁금 93.5조원, 1월 이후 최저 거래 위축에 증권업 3분기 영업익 전망 한 달 새 14.96% 하향 현금은 빠지는데 ‘빚투’는 증가…신용융자·미수거래 동반 확대 코스피가 4.6% 넘게 급등 마감한 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코스닥, 원달러 환율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08.18포인트(4.61%) 오른 6995.39에 장을 마쳤다. 7000선 탈환까지 단 4.61포인트 남겨뒀다. 코스닥은 8.69포인트(1.07%) 오른 822.19에 마감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반도체주 급등에 힘입어 7000선 재탈환을 눈앞에 뒀지만 증권가의 표정은 밝지 않다. 7월부 국내 증시 거래가 눈에 띄게 위축되면서 증권사들의 핵심 수익원인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익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어서다. 증시 대기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은 연초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반면 신용거래와 미수거래는 늘면서 시장 내 자금 흐름도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는 직전 거래일보다 308.18포인트(4.61%) 오른 6995.39에 거래를 마쳤다.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7000선까지 불과 5포인트가량을 남겨뒀다. 외국인과 기관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 5862억 원, 기관은 2조 6415억 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역대 두 번째로 많은 6조 8292억 원을 순매도했다. 지수만 놓고 보면 코스피가 다시 7000선을 향하고 있지만 증권사 실적을 둘러싼 여건은 녹록지 않다. 7월 이후 국내 증시 거래가 위축되면서 주요 증권사의 3분기 실적 기대치도 빠르게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업종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최근...

4. 환율 추가하락 전망에 연쇄 달러 매도 [Pick코노미]

■원·달러 연중 최저점 찍어 엔화 강세·수출기업 달러 매도 영향 두달 전 고점 대비 220원 이상 급락 코스피가 4.6% 넘게 급등 마감한 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코스닥, 원/달러 환율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08.18포인트(4.61%) 오른 6,995.39에 장을 마쳤다. 7,000선 탈환까지 단 4.61포인트 남겨뒀다. 코스닥은 8.69포인트(1.07%) 오른 822.19에 마감했다. 성형주 기자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34.7원까지 떨어지며 연중 최저점을 갈아치웠다. 장 개장 직후부터 달러 매도 주문이 쏟아지며 환율 하락을 이끌었다. 외환시장의 한 관계자는 “달러로 받은 수출대금의 원화 환전을 미루던 기업들도 본격적으로 매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최근 환율은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6월 5일 장중 1561.5원까지 치솟았던 환율은 두 달여 만에 220원 넘게 떨어졌다. 2024년 10월 4일(1331.3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환율이 1330원대까지 급락하면서 국민연금이 전략적 환헤지를 추가로 확대하지 않고 달러 매수에 나선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면서 환율 하단에 대한 인식도 한층 강해졌다. 다만 시장에서는 이날 포착된 것으로 알려진 국민연금의 달러 매수가 실제로 어느 정도 규모였는지는 확인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손범기 바클레이즈 이코노미스트는 “기존 환헤지 물량이 한국은행과 스와프를 통해 이뤄졌다면 6개월 또는 12개월 구조이고 조기 상환이 어려운 만큼 한꺼번에 물량이 나오는 것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오히려 기존 환헤지 물량이 만기를 맞을 때 이를 연장하지 않고 청산하는 방식으로 환헤지 비중이 점진적으로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손 이코노미스트는...

5. "월급처럼 따박따박 꽂힌다"…일주일 새 1200억 몰린 곳

커버드콜 담는 개미들 "변동장서 현금 확보" 롤러코스피 피난처로 부상 전체 ETF 거래 대금 감소에도 개인, 커버드콜 하루 수백억 매수 옵션 프리미엄으로 분배금 지급 급등장서 수익률 제한 등 주의 한국경제신문의 투자 전문 유료 플랫폼 '한경 프리미엄9' (www.hankyung.com/premium9)에 실린 기사입니다. '한경 프리미엄9' 을 구독하시면 더 많은 주식 투자 기사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지며 주식은 물론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도 거래대금이 이탈하는 ‘수급 공백’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커버드콜 ETF에는 매일 수백억원씩 개인투자자 자금이 순유입되고 있다. 변동성을 수익의 원천으로 삼아 매달 지급되는 높은 배당(분배)금과 과세 혜택을 함께 앞세운 상품으로, 자산운용업계에서는 “현재 ETF시장은 커버드콜이 자금 유입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커버드콜이 ETF 자금 유입 주도” 7일 ETF체크에 따르면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에는 지난주(8월 31일~9월 4일) 1215억원의 개인 자금이 순유입됐다. 1주일 만에 지난 한 달간의 개인 순유입 금액(1462억원)에 육박하는 자금이 들어왔다. 다른 운용사 상품에도 개인투자자의 베팅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주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와 ‘RISE코리아밸류업위클리고정커버드콜’의 개인 순매수 자금은 각각 111억원, 305억원에 달했다. 커버드콜 ETF는 코스피200지수와 코스닥150지수 등 특정 지수를 보유하는 동시에 지수 콜옵션(자산을 미리 정한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을 매도해 옵션 프리미엄을 확보하는 전략을 쓴다. 지수의 추가 상승분을 일부 포기하는 대신 옵션 프리미엄을 통해 정기적인 현금흐름을 만들고 수익의 변동성을 낮추는 구조다. 쉽게 말하면 ‘...

6. 원화 강세에 外人 돌아올까…사흘 간 코스피 4.7兆 순매수

외국인, 이달 코스피 1조6000억 사들여 원·달러 환율 1500원선→1300원선 '뚝'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308.18포인트(4.61%) 오른 6995.39로 장을 마친 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8.69포인트(1.07%) 오른 822.19로 장을 마쳤다. 2026.09.07.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지난 7~8월 국내 주식시장에서 18조원 넘게 팔아치운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최근 3거래일에만 4조6000억원 가량을 사들이고 있다. 원화 강세를 계기로 외국인이 다시 국내 증시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외국인 수급 전환 본격화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최근 3거래일 간 코스피에서 약 4조700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월간 기준으로도 1조6000억원 이상 '사자' 우위를 기록 중이다. 앞서 외국인은 지난 7월 코스피에서 8조6313억원, 지난달 9조8895억원을 순매도하며 두 달 간 약 18조원 규모의 매도 공세를 펼친 바 있다. 이 기간 코스피 역시 8400선에서 6800선까지 수직 낙하했다. 반도체 피크아웃(고점 통과) 우려와 중동 불안 등 대외 이슈가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 자금 이탈이 지수 하락을 가속화한 요인으로 지목된다. 다만 이달 들어서는 소폭 매수 우위로 전환하며 하반기 국내 증시를 짓눌렀던 외국인 매도세가 일단 진정되는 모습이다. 이를 두고 원화 강세가 외국인 매수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실제 지난 7월 초 1550원를 넘었던 달러 당 원화 값은 점차 하락세를 나타내며 지난달 1400원선으로 낮아졌고 지난달 11...

7. 환율 급락 직격탄…'K-뷰티' ETF 수익률 마이너스로 '뚝'[ETF업&다운]

코스피 웃돌던 'K-뷰티' 수익률…이달 환율 급락세에 급락 자금유입은 여전…"K뷰티 서구권 침투 고점 멀었다" 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화장품의 날 홍보관에서 참여업체 직원들이 색조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2026.9.7 ⓒ 뉴스1 최지환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국내 대표 수출주로 조정장에서도 강세를 보이던 화장품 ETF가 환율 급락의 직격탄을 맞았다. 1550원대까지 치솟았던 달러·원 환율이 두 달 만에 1350원대까지 급락하며 실적 악화 우려가 번진 결과다. 8일 ETF체크에 따르면 SOL화장품TOP3플러스(-12.70%), TIGER화장품(-11.64%), HANARO K-뷰티(-9.87%)는 지난 한 주간 국내 상장된 ETF 수익률 하위 1~3위를 나란히 기록했다. 화장품 ETF는 실적 바탕 수출주로 최근까지 비반도체 순환매 시황에서 강세를 보였다. 신한자산운용의 'SOL화장품TOP3플러스'의 경우 최근 한 달 수익률 12.52%를 기록하며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11.10%)을 웃돌았다. 지난 8월 한달 동안은 47.3% 급등하며 국내 ETF 수익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아시아를 넘어 미국, 유럽 시장까지 수출 지역을 넓히고 색조와 선케어를 넘어 기초화장품까지 품목을 확장하면서 반도체 조정 국면을 보완할 방어주 역할을 했다. 하지만 지난 한 주간은 코스피 수익률(2.57%)보다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수출과 실적 모멘텀은 여전했지만 이 기간 환율 급락세가 극심해진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 7월1일 장중 1559.2원까지 올라 연고점을 기록한 달러·원 환율은 전날 장중 1334.7원까지 하락해 두 달 만에 224원에 달하는 낙폭을 보였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역대급 수출 성적에 달러를 팔고 원화로 환전하려는 수출 기업들이 늘며 원화 강세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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