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8 Finance Daily 1700¶
수집일시: 2026-06-28 17:00:35 KST
주요 뉴스¶
- "저평가받을 이유 없어"… SK하이닉스 목표가 430만원 나왔다 - [주간 베스트리포트] 머니투데이 베스트리포트 로고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6월 넷째 주(22일~26일) 베스트리포트는 총 3건입니다. △박준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의 '주가수익비율(P/E) 10배는 테크 주식의 기본 배수다(SK하이닉스)'△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의 '사이클의 규모가 다르다(기가비스)'△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의 '설명할 시간이 없어, 어서 타!(파마리서치)' 등 입니다....
- "테슬라도 안오르면 퇴출"…알짜만 담아 대박난 ETF - S&P500·나스닥 추종 '모멘텀 ETF' 눈길 '삼전닉스(삼성전자·SK하이닉스) 레버리지'는 일반적인 상장지수펀드(ETF)가 아니다. ETF는 분산 투자의 '친구'인데 이 레버리지엔 삼전닉스 외에는 주식이 없다. 2배 등락률(상승할 때 2배, 하락 시 -2배) 구성이 1배는 삼전닉스 주식이고, 나머지 1배는 초고위험인 파생상품으로 채운다. 그렇다면 단일 종목 집중의 위험은 피하면서도 높은...
- '반도체 투자 원조' ACE ETF… 장·단기 수익률 '쑥' - AI(인공지능) 산업이 확산되고 반도체 패러다임이 빠르게 고도화되면서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투자 전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산업의 구조적 성장에 주목하며 장기와 중단기 전략을 아우르는 ETF(상장지수펀드) 라인업을 구축해 투자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ACE AI반도체TOP3+, ACE 글로벌AI맞춤형반도체 등이 반도체 ETF 라인업으...
- 메리츠, MBK 압박 수위 높였다…"다른 대주주들 사재 출연으로 책임, 김병주는?" - 과거 기업 오너 사재 출연 사례 잇달아 제시 "4000억 지원" 주장에 "현금성 지원 400억 그쳐"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메리츠금융그룹이 홈플러스 회생을 둘러싼 MBK파트너스와의 공방에서 압박 수위를 한층 높였다. 김병주 MBK 회장의 1000억원 규모 긴급 운영자금(DIP 금융) 지원 보증을 요구해온 데 이어 이번에는 과거 기업 위기 당시 대주주들의 사재 출연 사례를 제시하며 김 회장...
- 기업들 AI·로봇 전환에 수혜 입는 '이 회사' [주末머니] - "맞춤형 AX 구축·운영에 독보적 경쟁력" 인공지능(AI) 돌풍에 국내 기업들도 하나둘 AI 전환(AX)을 가속하는 추세다. 이러한 기업들의 움직임에 LG씨엔에스(CNS)가 실질적으로 수혜를 입을 것이란 증권가 전망이 나왔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향후 국내 기업들의 AX, RX(로봇 전환)가 가속화될 것을 전제로 이에 대한 LG CNS의 수혜가 예상돼 멀티플(PER)을 종전 18.0...
- 코스닥 위에 ETF…순자산 500조 돌파 - ETF 올해 1월 이후 200조원↑ 코스닥 시총 500조원선 '붕괴' 해당 이미지는 AI로 제작됨. [데일리안 = 강현태 기자]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코스닥 시장보다 커진 것으로 확인됐다. 반도체 중심 급등장 영향으로 관련 개별 종목 및 ETF 상품에 자금이 쏠리면서 코스닥 시장에 대한 관심이 날로 떨어지는 모양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국내 ETF 총...
- 반도체 호황에 키옥시아 직원들 '잭폿'…1인당 평가이익 100억원 이상 추산 - 일본 닛케이 분석…일반 직원도 스톡옵션 주가 급등에 1인당 10억엔 넘는 평가이익 보유 주식 유지 가정한 세전 추산치 ▲ 지난 26일 일본 도쿄에서 한 시민이 닛케이225 주가지수 전광판 앞에 서 있다. [EPA=연합뉴스] 일본 낸드플래시 제조사 키옥시아홀딩스의 일반 직원들이 인공지능(AI) 반도체 호황에 따른 주가 급등으로 1인당 100억원이 넘는 평가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니혼게...
상세 요약¶
1. "저평가받을 이유 없어"… SK하이닉스 목표가 430만원 나왔다¶
[주간 베스트리포트] 머니투데이 베스트리포트 로고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6월 넷째 주(22일~26일) 베스트리포트는 총 3건입니다. △박준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의 '주가수익비율(P/E) 10배는 테크 주식의 기본 배수다(SK하이닉스)'△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의 '사이클의 규모가 다르다(기가비스)'△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의 '설명할 시간이 없어, 어서 타!(파마리서치)' 등 입니다. ━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로 430만원 제시한 이 리포트는?… 증권가 내 최고가 ━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를 제치고 코스피 시가총액 1위로 장을 마친 지난 22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SK하이닉스 및 삼성전자 시세가 표시되어 있다. /사진=뉴스1 박준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가 LTA(장기공급계약)와 HBM(고대역폭메모리)을 바탕으로 실적 변동성을 낮췄다고 지난 22일 분석했습니다. 목표주가를 기존 163만원에서 430만원으로 대폭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목표주가 430만원은 국내 증권사가 SK하이닉스에 대해 제시한 목표주가 중 가장 높습니다. 이같은 파격 전망을 내놓은 보고서는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박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12개월 선행 P/E가 6.6배로 글로벌 테크 종목들의 기본 배수에 미치지 못했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동안 국내 메모리 산업이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 대비 낮은 멀티플이 적용되었던 이유는 감익기의 극심한 이익 감소와 그로 인한 실적의 변동성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LTA와 HBM을 바탕으로 이익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에 SK하이닉스가 저평가받을 이유가 없다고 보고 글로벌 테크 종목들의 기본 배수인 10배에 주당순이익(EPS)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산정했습니다. 다음은 리포트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 원...
2. "테슬라도 안오르면 퇴출"…알짜만 담아 대박난 ETF¶
S&P500·나스닥 추종 '모멘텀 ETF' 눈길 '삼전닉스(삼성전자·SK하이닉스) 레버리지'는 일반적인 상장지수펀드(ETF)가 아니다. ETF는 분산 투자의 '친구'인데 이 레버리지엔 삼전닉스 외에는 주식이 없다. 2배 등락률(상승할 때 2배, 하락 시 -2배) 구성이 1배는 삼전닉스 주식이고, 나머지 1배는 초고위험인 파생상품으로 채운다. 그렇다면 단일 종목 집중의 위험은 피하면서도 높은 수익률을 추구할 방법은 없을까. 미국 시장에 그 해답이 있다. 최근 1년 수익률을 측정해 '가장 잘나가는 선수'들로 구성해 수익률을 극대화한다. 미국 대표 지수인 S&P500과 나스닥100을 추종하면서도 이들 ETF는 기초 지수보다 4배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 미국에선 '모멘텀 ETF'라고도 한다. 특정 상승 업종이나 종목을 더 많이 담아 기초 지수보다 더 높은 성과를 내는 성격이다. 이런 성격의 ETF '투톱'으로 'SPMO(Invesco S&P500 Momentum ETF)'와 'QQQA(ProShares Nasdaq-100 Dorsey Wright Momentum ETF)'가 있다. 두 ETF는 레버리지가 안고 있는 특정 종목 집중과 파생상품 투자 리스크를 동시에 피하면서도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어 장기 ETF 투자자들의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SPMO는 S&P500지수에 포함된 500대 우량 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12개월 주가 상승률이 높은 '선수'들을 따로 선발한다. 주가 상승률을 변동성(표준편차)으로 나눠 조정해 종합 점수를 낸다. 100곳을 시가총액 가중 방식으로 별도 지수를 산출하고 이 지수에 따라 ETF 수익률이 결정된다. 변동성이 낮은 우상향 종목이 주로 포진되나 마이크론은 올해 유달리 주가가 많이 올랐다. 그래서 SPMO 내에서도 비중 1위(10.98%)다....
3. '반도체 투자 원조' ACE ETF… 장·단기 수익률 '쑥'¶
AI(인공지능) 산업이 확산되고 반도체 패러다임이 빠르게 고도화되면서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투자 전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산업의 구조적 성장에 주목하며 장기와 중단기 전략을 아우르는 ETF(상장지수펀드) 라인업을 구축해 투자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ACE AI반도체TOP3+, ACE 글로벌AI맞춤형반도체 등이 반도체 ETF 라인업으로 최근 1년간 수익률이 150~415%에 달한다. 이 중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는 글로벌 반도체 산업을 이끄는 핵심 4개 축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으로 산업 내 독점적 지위를 확보한 기업인 SK하이닉스(메모리), 엔비디아(비메모리), TSMC(파운드리), ASML(장비) 등 합산 시 약 80% 비중으로 집중 투자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종가 기준 2022년 11월 상장 이후 수익률은 940.77%로, 최근 1년과 3년 수익률은 각각 250%, 594%를 기록했다. 국내 반도체 시장을 주목하는 투자자에게는 'ACE AI반도체TOP3+'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등 HBM(고대역폭메모리) 관련 3개 종목을 약 75% 비중으로 담아 반도체 전반을 투자하는 ETF다. 6개월과 1년 수익률은 각각 218%, 415%다. 최근 상장한 'ACE K반도체TOP2+ ETF' 역시 국내 메모리 반도체와 반도체 기판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씩 담고 SK스퀘어·삼성전기 등 반도체 기판 기업도 편입했다. 'ACE 글로벌AI맞춤형반도체 AI 반도체 산업이 '학습'에서 '추론' 단계로 확장하는 흐름에 맞춘 상품으로 AI 맞춤형 반도체(ASIC) 설계·개발 기업 등 미국과 대만 시장 내 상위 10개 유망기업을 선별해 투자한다. 6개월과 1년 수익률은...
4. 메리츠, MBK 압박 수위 높였다…"다른 대주주들 사재 출연으로 책임, 김병주는?"¶
과거 기업 오너 사재 출연 사례 잇달아 제시 "4000억 지원" 주장에 "현금성 지원 400억 그쳐"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메리츠금융그룹이 홈플러스 회생을 둘러싼 MBK파트너스와의 공방에서 압박 수위를 한층 높였다. 김병주 MBK 회장의 1000억원 규모 긴급 운영자금(DIP 금융) 지원 보증을 요구해온 데 이어 이번에는 과거 기업 위기 당시 대주주들의 사재 출연 사례를 제시하며 김 회장의 직접적인 사재 출연까지 촉구했다. 메리츠금융그룹 본사 전경.(사진=메리츠금융그룹) 메리츠금융은 28일 ‘기업 위기 때마다 책임진 대주주들…홈플러스도 예외일 수 없다’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대주주가 경영 실패에 따른 책임으로 사재를 출연한 사례는 적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며 “김병주 회장과 MBK 역시 홈플러스 사태를 이대로 방치한다면 이 엄중한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메리츠금융은 웅진홀딩스, DB하이텍, 현대상선, 한진해운, 태영건설 등의 사례를 제시하며 기업 위기 상황에서 대주주가 사재를 출연하거나 경영권을 상실한 전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과거의 전례들은 대주주가 ‘유한책임’이라는 가면 뒤에 숨어 성실한 자구 노력을 외면할 때 법적·사회적 파멸을 맞이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메리츠금융은 MBK가 발표한 4000억원 규모 지원 계획에 대해서도 “순수 현금성 지원은 김병주 회장 개인 증여분인 약 400억원에 불과하다”며 “나머지는 모두 공익채권 형태의 대출이거나 기존 보증채무의 돌려막기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또 메리츠금융은 “MBK는 자구 노력과 실질적 자금 투입은 거부하면서 정작 채권단인 메리츠 측에만 2000억원의 DIP 금융을 요구하고 있다”며 “메리츠가 MBK 및 김병주 회장의 보증을 전제로 1000억원의 DIP 금융을 약속...
5. 기업들 AI·로봇 전환에 수혜 입는 '이 회사' [주末머니]¶
"맞춤형 AX 구축·운영에 독보적 경쟁력" 인공지능(AI) 돌풍에 국내 기업들도 하나둘 AI 전환(AX)을 가속하는 추세다. 이러한 기업들의 움직임에 LG씨엔에스(CNS)가 실질적으로 수혜를 입을 것이란 증권가 전망이 나왔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향후 국내 기업들의 AX, RX(로봇 전환)가 가속화될 것을 전제로 이에 대한 LG CNS의 수혜가 예상돼 멀티플(PER)을 종전 18.0배에서 27.4배로 상향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LG CNS의 목표주가를 기존 9만3000원에서 12만5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유진투자증권 역시 목표가를 기존 9만3000원에서 11만1000원으로 상향했다. 지난 5월7일 LG CNS RX 미디어데이에서 LG CNS CEO 현신균 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LG CNS 데이터 스토리지 기업 '에버퓨어'가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69.3%가 이미 AX를 계획하거나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대부분이 AX를 통한 비용 절감, 생산성 증대 등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는 의미다. 다만 기업의 71.4%는 AI 전문 인력 부족, 68.1%는 초기 비용투입 과다, 65%는 AI 변환을 이끌 전문 지식의 부족을 인지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 연구원은 "LG CNS는 기업 AX에 필요한 컨설팅, 에이전틱 AI, AX 플랫폼 등 구축·운영을 해외 AI LLM모델 및 LG EXAONE과 연계해 기업 맞춤형 AX 구축 및 운영에 독보적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로봇 기반 전 과정 업무 자동화에 대한 요구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RX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판단이다. 이 연구원은 "LG CNS는 로봇 역량, 플랫폼 역량, SI 역량을 동시에 보유한 사업자로서 1세대부터 4세대에 이르는...
6. 코스닥 위에 ETF…순자산 500조 돌파¶
ETF 올해 1월 이후 200조원↑ 코스닥 시총 500조원선 '붕괴' 해당 이미지는 AI로 제작됨. [데일리안 = 강현태 기자]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코스닥 시장보다 커진 것으로 확인됐다. 반도체 중심 급등장 영향으로 관련 개별 종목 및 ETF 상품에 자금이 쏠리면서 코스닥 시장에 대한 관심이 날로 떨어지는 모양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국내 ETF 총 순자산은 519조7474억원으로 파악됐다. 코스닥 시장 전체 시가총액(499조3천39억원)보다 20조원가량 많은 규모다. 국내 ETF 순자산이 코스닥 시총을 앞지른 것은 이번이 사상 처음이다. ETF는 2002년 10월 코스피 시장에 첫 상장됐고, 코스닥은 오는 7월 1일 출범 30주년을 맞는다. 지난해 말 297조2703억원이었던 ETF 순자산은 올해 1월 300조원을 돌파했고, 4월에는 400조원을, 5월에는 500조원을 각각 넘어섰다. ETF의 가파른 성장세와 코스닥 시장의 제자리걸음이 맞물리며 '역전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닥 시총은 지난 4월 27일(679조5452억원)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이후 우하향을 거듭하고 있다. 당시 코스닥 시총 규모는 ETF 순자산(427조4천658억원)보다 250조원 이상 컸다. 하지만 지난달 20일 600조원선이 붕괴됐고 지난 25일(499조3039억원) 500조원선마저 내줬다.
7. 반도체 호황에 키옥시아 직원들 '잭폿'…1인당 평가이익 100억원 이상 추산¶
일본 닛케이 분석…일반 직원도 스톡옵션 주가 급등에 1인당 10억엔 넘는 평가이익 보유 주식 유지 가정한 세전 추산치 ▲ 지난 26일 일본 도쿄에서 한 시민이 닛케이225 주가지수 전광판 앞에 서 있다. [EPA=연합뉴스] 일본 낸드플래시 제조사 키옥시아홀딩스의 일반 직원들이 인공지능(AI) 반도체 호황에 따른 주가 급등으로 1인당 100억원이 넘는 평가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28일 키옥시아홀딩스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과거 스톡옵션을 받은 직원들의 평가이익이 1인당 10억엔(약 95억원)을 웃도는 수준에 이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키옥시아는 과거 도시바 메모리였다가 2018년 미국 투자회사 베인 캐피털이 주도한 컨소시엄에 인수됐다. 당시 약 20조원 규모의 투자를 주도한 베인 캐피털은 키옥시아 인수 뒤 통상 임원에게만 부여하는 스톡옵션을 일반 직원들에게도 지급했다. 약 600명이 회사 주식 700만주를 나눠 받은 것으로 닛케이는 추정했다. 2024년 12월 도쿄증시에 상장된 키옥시아 주식의 공모가는 주당 1455엔(약 1만3800원)이었다. 이후 AI 투자 확대에 따른 반도체 업황 호조로 주가는 지난 22일 연중 최고가인 11만2700엔(약 107만원)까지 올랐고, 시가총액은 약 7900억엔(약 7조5000억원)이 됐다. 아직 실현되지 않은 평가이익은 약 7780억엔(약 7조4000억원)으로 추산된다. 이를 당시 주식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직원 수로 나누면, 보유 주식을 모두 유지하고 있다는 가정 아래 1인당 세전 100억원이 넘는 평가이익을 기록한 셈이라고 닛케이는 전했다. 일반 직원에게 대규모 스톡옵션을 부여한 사례는 드문 만큼 당시에도 화제가 됐다. 닛케이는 일본 기업에서 실질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장·과장급 인재의 사기를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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