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6 Finance Daily 0700¶
수집일시: 2026-06-16 07:00:29 KST
주요 뉴스¶
- ETF도 삼전닉스에 '몰빵'…수급의 다음 행선지는?[클릭 e종목] -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출시 후 자금 쏠려 6월 비중 조절 기회될 수 있어 삼전닉스 제외 반도체 ETF 기대감↑ 요즘 증시에서 가장 뜨거운 이름은 단연 '삼전닉스(삼성전자+SK하이닉스)'다.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도 삼전닉스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두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상장되면서 자금 쏠림은 더 심해졌다. 하지만 이같은 쏠림도 조만간 정점에...
- “비싸게 사고 싸게 팔고 있었다”...하루 50건씩 터지는 ETF ‘괴리율 공포’ - 실제가치와 시장가격 벌어져 이달 괴리율 초과 공시 518건 단일종목 레버리지 주의해야 [연합뉴스] 국내 증시가 급등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까지 등장하면서 ETF 괴리율 초과 발생 공시가 급증하고 있다. 시장 변동성이 커진 데다 고변동성 상품 거래가 늘면서 ETF의 시장가격과 실제 가치 간 차이가 확대되는 사례가 잇따르는 모습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 '빠담빠담'에서 회생절차까지…JTBC 15년, 콘텐츠 경쟁 '독' 됐나 - JTBC 제공. [파이낸셜뉴스] JTBC의 출발은 화려한 콘텐츠와 함께 했다. 2011년 종합편성채널 출범 당시 JTBC는 정우성·한지민 주연의 드라마 '빠담빠담'을 선보였다. 영화배우 정우성을 안방극장으로 끌어들인 이 작품은 당시만 해도 종편의 제작 역량과 투자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콘텐츠였다. "콘텐츠로 승부하겠다"는 JTBC의 야심이 담긴 작품이었다. 실제 JTBC는 출범 이후 콘텐...
- "비싸다면서 왜 사나"…스페이스X 몸값 논란에도 돈 몰린다[클릭 e종목] - 공모 물량 대부분 신주 발행 내부자 지분 락업으로 초기 유통물량 제한 “페이스북 악몽과 다르다” 비싼 몸값에도 수급 기대 세계 최대 우주·항공기업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IPO) 초기 수급 구조가 미국 증시 역사상 최대 규모 성장주 IPO 사례였던 페이스북(현재 메타)보다 유리하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초기 유통 물량이 제한적인 가운데 패시브 자금 유입 여건은 과거보다 크게 확대됐다는 판단...
- 다우 사상 최고 마감…'이란 리스크' 걷히자 나스닥 3.1% 폭등[월스트리트in] - 미·이란 잠정합의에 유가 5% 급락…3개월 만에 최저 호르무즈 재개방 기대 속 통행료·동결자금 놓고 벌써 충돌 스페이스X 19.6%↑·반도체 랠리…시장 관심은 FOMC로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뉴욕증시가 미국과 이란의 전쟁 종식 합의 기대감에 힘입어 일제히 급등했다.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전망으로 국제유가가 5% 가까이 급락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됐고, 투자자들은 다시 기술주와...
- 종전랠리, 다시 반도체 불장…삼전ㆍSK하닉 새 기록 쓰나 - 중동전 종전 협상 타결 소식에 1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도 환호했다. 앞서 한국ㆍ일본 등 아시아 증시가 종전 환호랠리를 펼쳤다.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고, 나스닥지수는 3% 뛰었다.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는 상장 첫날인 지난 금요일 19% 오른데 이어 이날도 20% 상승했다. 밈주식화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마이크론과 마벨테크놀로지 등 반도체주 역시 10% 이상 뛰는 초강세를...
- ‘삼전닉스 레버리지’ 고점 물렸다면…본주 10% 이상 올라야 탈출 [이런국장 저런주식] - 삼전·하이닉스 큰 폭 올랐지만 개인 대부분 ‘5말 6초’에 매수 대형 반도체 중심 상승장 기대도 연합뉴스 미국·이란 전쟁 종전 기대감에 국내 증시가 큰 폭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음의 복리’ 효과에 직격탄을 맞은 삼성전자(005930) 와 SK하이닉스(000660)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상품 투자자들이 손실을 회복하기까지는 종목당 10% 수준의 상승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
상세 요약¶
1. ETF도 삼전닉스에 '몰빵'…수급의 다음 행선지는?[클릭 e종목]¶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출시 후 자금 쏠려 6월 비중 조절 기회될 수 있어 삼전닉스 제외 반도체 ETF 기대감↑ 요즘 증시에서 가장 뜨거운 이름은 단연 '삼전닉스(삼성전자+SK하이닉스)'다.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도 삼전닉스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두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상장되면서 자금 쏠림은 더 심해졌다. 하지만 이같은 쏠림도 조만간 정점에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6일 미래에셋증권은 지난달 27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 상장 이후 자금 쏠림이 극심해졌다고 진단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14개 종목이 상장된 이후 12거래일 동안 누적 거래대금은 92조3000억원에 달했다. 같은 기간 ETF 시장 전체 거래대금 347조원(단일종목 제외)의 27%, 개별종목 전체 거래대금 769조원의 12%에 해당하는 규모다.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도 강했다. 상장 이후 지난 9, 12일을 제외하고는 순매수가 이어졌고, 12거래일 동안 8조원 넘게 유입됐다. 삼성전자 레버리지에 3조5000억원, SK하이닉스 레버리지에 4조5000억원 정도가 몰렸다. ETF 시장 내에서도 쏠림이 더 짙어졌다. 올해 들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장 이전인 지난달 26일까지 개인투자자의 반도체 산업 ETF 순매수 규모는 6조9000억원가량이다. 같은 기간 배당 및 스타일 ETF에는 5조6000억원, 중소형주(코스닥) ETF에는 4조9000억원이 유입됐다. 하지만 레버리지 ETF가 상장된 이후 12거래일 동안에만 반도체 산업 ETF에 6조4000억원이 유입됐다. 나머지 한국 주식형 ETF 전체에는 1조5000억원이 유입되는 데 그쳤다. 심지어 반도체 ETF 내에서도 자금의 쏠림이 나타났다.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상장 이후 기존 반도체 레...
2. “비싸게 사고 싸게 팔고 있었다”...하루 50건씩 터지는 ETF ‘괴리율 공포’¶
실제가치와 시장가격 벌어져 이달 괴리율 초과 공시 518건 단일종목 레버리지 주의해야 [연합뉴스] 국내 증시가 급등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까지 등장하면서 ETF 괴리율 초과 발생 공시가 급증하고 있다. 시장 변동성이 커진 데다 고변동성 상품 거래가 늘면서 ETF의 시장가격과 실제 가치 간 차이가 확대되는 사례가 잇따르는 모습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월 들어 이날까지 10거래일 동안 발표된 ETF 괴리율 초과 발생 공시는 총 518건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50건을 웃도는 괴리율 공시가 쏟아져 나온 셈이다. 이는 월간 기준 괴리율 초과 발생 공시가 가장 많이 나왔던 지난 3월(688건)의 75% 수준이다. 매달 600건 안팎의 괴리율 공시가 나왔던 올해 3~5월에는 1거래일 평균 30건 수준이었으나, 이달 들어서는 50건을 웃돌며 두 배 가까이 늘었다. 현 추세가 이어지면 이달에는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의 괴리율 초과 발생 공시가 나올 가능성이 제기된다. 괴리율은 ETF의 시장가격과 순자산가치(NAV) 간 차이를 의미한다. 괴리율이 확대되면 투자자는 ETF의 실제 가치보다 비싸게 매수하거나 낮은 가격에 매도할 가능성이 커진다. 최근 괴리율 공시가 급증한 배경으로는 증시 변동성 확대가 꼽힌다. 이달 들어서만 코스피에서는 사이드카가 총 7차례 발동됐다. 지난 5일 매도 사이드카를 시작으로 지난주에는 11일 하루를 제외하고 매일 사이드카가 걸리는 등 극심한 변동성 장세가 이어졌다. 시장 변동성이 커질수록 ETF 시장가격과 NAV 간 가격 조정이 일시적으로 엇갈리면서 괴리율이 확대되는 일도 늘어난다. 여기에 최근 상장된 단일종목 레버리지·곱버스(인버스 2배) ETF도 괴리율 확대 요인으로 지목된다. 이들 상품은 특정 종목의 일간 수익률을 2배...
3. '빠담빠담'에서 회생절차까지…JTBC 15년, 콘텐츠 경쟁 '독' 됐나¶
JTBC 제공. [파이낸셜뉴스] JTBC의 출발은 화려한 콘텐츠와 함께 했다. 2011년 종합편성채널 출범 당시 JTBC는 정우성·한지민 주연의 드라마 '빠담빠담'을 선보였다. 영화배우 정우성을 안방극장으로 끌어들인 이 작품은 당시만 해도 종편의 제작 역량과 투자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콘텐츠였다. "콘텐츠로 승부하겠다"는 JTBC의 야심이 담긴 작품이었다. 실제 JTBC는 출범 이후 콘텐츠 투자에 공격적으로 나섰다. 개국 초기에는 시청률 부진과 적자가 이어졌지만 드라마와 예능, 보도 부문에 꾸준히 자금을 투입했다. 이후 'SKY 캐슬', '부부의 세계', '재벌집 막내아들' 등 연이어 흥행작을 배출하며 종편 가운데 가장 성공적인 방송사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 개국 4년 만에 회사채 발행...시장성 차입 확대 그러나 화려한 성공 뒤에는 늘 막대한 비용이 따라붙었다. 콘텐츠 시장이 넷플릭스 등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제작비는 가파르게 상승했다. 흥행작 하나를 만들기 위해 수백억원을 투입하는 구조가 일반화됐고, 방송사들은 콘텐츠 경쟁력 유지를 위해 투자를 멈출 수 없었다. 결국 JTBC는 개국 4년 만인 2016년 처음 회사채 시장에 발을 들였다. JTBC는 2026년 8월 10일 350억원 규모의 1년6개월 만기 회사채를 발행했다. 그리고 점차 차입 규모를 늘려나갔다. 여기에 스포츠 중계권 확보 경쟁까지 격화되면서 비용 부담은 더욱 커졌다. 초기에는 방송 산업 성장성과 콘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의 신뢰를 얻었다. 하지만 이후 제작비 부담이 누적되면서 차입 규모는 꾸준히 늘어났다. 사모채뿐 아니라 공모 회사채 시장에서도 자금을 조달했고, 단기자금 시장 활용도 확대됐다. 그리고 개국 15년 만인 이달 JTBC는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이번 사태는...
4. "비싸다면서 왜 사나"…스페이스X 몸값 논란에도 돈 몰린다[클릭 e종목]¶
공모 물량 대부분 신주 발행 내부자 지분 락업으로 초기 유통물량 제한 “페이스북 악몽과 다르다” 비싼 몸값에도 수급 기대 세계 최대 우주·항공기업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IPO) 초기 수급 구조가 미국 증시 역사상 최대 규모 성장주 IPO 사례였던 페이스북(현재 메타)보다 유리하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초기 유통 물량이 제한적인 가운데 패시브 자금 유입 여건은 과거보다 크게 확대됐다는 판단이다. 세계 최대 우주항공기업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IPO)가 진행된 1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나스닥 마켓사이트 빌딩에서 열린 행사에서 회사 임직원들이 환호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연합뉴스 16일 KB증권에 따르면 전날 박유안 연구원은 "초기 수급 환경만 놓고 보면 페이스북보다 스페이스X가 유리한 구조"라며 이같이 밝혔다. 페이스북은 2012년 5월 IPO 당시 주가매출비율(PSR)이 약 28배 수준이었고, 최근 스페이스X의 PSR은 약 94배 수준이다. 구주매출 적고 락업 분산…초기 매물 부담 제한 박 연구원은 우선 초기 유통 물량 구성에 주목했다. 그는 "페이스북은 전체 공모 물량 중 기존 투자자 지분을 매각하는 구주매출 비중이 57%에 달해 대규모 물량이 시장에 출회됐다"며 "스페이스X는 공모 물량 대부분이 신규 발행 주식이며, 최대주주인 일론 머스크를 비롯한 핵심 내부자 지분 상당수에는 2027년 6월까지 의무보유(락업)가 적용돼 있다"고 짚었다. 의무보유 해제 방식도 스페이스X가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는 평가다. 페이스북은 특정 시점에 대규모 물량이 집중적으로 해제되며 변동성이 컸던 반면, 스페이스X는 해제 일정이 여러 구간으로 분산돼 있다는 설명이다. 박 연구원은 "스페이스X는 180일 동안 약 7차례에 걸쳐 의무보유 물량이 순차적으로 해제된다"며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일...
5. 다우 사상 최고 마감…'이란 리스크' 걷히자 나스닥 3.1% 폭등[월스트리트in]¶
미·이란 잠정합의에 유가 5% 급락…3개월 만에 최저 호르무즈 재개방 기대 속 통행료·동결자금 놓고 벌써 충돌 스페이스X 19.6%↑·반도체 랠리…시장 관심은 FOMC로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뉴욕증시가 미국과 이란의 전쟁 종식 합의 기대감에 힘입어 일제히 급등했다.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전망으로 국제유가가 5% 가까이 급락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됐고, 투자자들은 다시 기술주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위험자산 매수에 나섰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나스닥지수는 3% 넘게 뛰며 지난 3월 이후 가장 강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뉴욕증권거래소 (사진=AFP) 1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6% 오른 5만1671.03에 마감하며 사상 최고 종가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65% 상승한 7554.29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3.07% 급등한 2만6683.94에 거래를 마쳤다. 3대 지수는 나란히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미국과 이란의 잠정 합의에 위험선호 심리가 크게 살아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린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기자들과 만나 “합의는 이미 모두 서명됐다”고 밝히며 JD 밴스 부통령이 오는 1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공식 서명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과 이란은 전날 양해각서(MOU)에 대한 최고위급 전자서명을 마쳤으며, 공식 서명 이후 60일간 휴전을 연장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하기로 했다. 이번 합의는 지난 주말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간 교전으로 한때 무산 우려가 제기된 뒤 나온 것이어서 시장의 안도감을 키웠다. 세계 원유 해상 물동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
6. 종전랠리, 다시 반도체 불장…삼전ㆍSK하닉 새 기록 쓰나¶
중동전 종전 협상 타결 소식에 1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도 환호했다. 앞서 한국ㆍ일본 등 아시아 증시가 종전 환호랠리를 펼쳤다.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고, 나스닥지수는 3% 뛰었다.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는 상장 첫날인 지난 금요일 19% 오른데 이어 이날도 20% 상승했다. 밈주식화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마이크론과 마벨테크놀로지 등 반도체주 역시 10% 이상 뛰는 초강세를 보였다. 이에 전날 강한 반등세를 보인 코스피가 16일 이같은 흐름을 이어가 9000포인트 돌파에 도전할지 주목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역시 신고가를 쓸 가능성이 점쳐진다. 다만, 원ㆍ달러 환율은 여전한 경계감 속에 1500원대에서 요지부동이다. 새벽 2시 기준 야간 종가 환율은 전장 서울외환시장 종가 대비 4.60원 하락한 1515.20원에 마감했다. 이는 이번 장 주간 거래(9시~15시 30분)의 종가 1511.10원과 비교하면 4.10원 오른 것이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8.77포인트(0.92%) 오른 51671.03에 거래를 마쳤다. S&P500 지수는 122.83포인트(1.65%) 오른 7554.29의 종가를 기록했다. 나스닥지수는 795.10포인트(3.07%) 뛴 26683.94에 마감했다. 뉴욕증시는 개장 초부터 아시아 증시의 강한 흐름을 이어갔다. 오는 19일 미국과 이란이 스위스에서 종전 합의문 서명식을 열기로 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전자 서명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가는 브렌트유, WTI유 모두 배럴당 80달러 초반대로 떨어졌다. 인플레이션 부담이 완화한 것이다. 유가 하락은 채권금리를 끌어 내렸다.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의 추가 금리인상 필요성이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가 확산하면서 2년물 국채금리는 하락했다. 연준은 오는 18일...
7. ‘삼전닉스 레버리지’ 고점 물렸다면…본주 10% 이상 올라야 탈출 [이런국장 저런주식]¶
삼전·하이닉스 큰 폭 올랐지만 개인 대부분 ‘5말 6초’에 매수 대형 반도체 중심 상승장 기대도 연합뉴스 미국·이란 전쟁 종전 기대감에 국내 증시가 큰 폭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음의 복리’ 효과에 직격탄을 맞은 삼성전자(005930) 와 SK하이닉스(000660)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상품 투자자들이 손실을 회복하기까지는 종목당 10% 수준의 상승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중 순자산총액이 가장 큰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는 전날 12.08% 오른 2만 68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순자산총액이 두 번째로 큰 ‘KODEX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도 8.24% 상승 마감했다. 해당 상품들은 각각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일일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상품이다. 최근 3거래일을 기준으로 하면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와 KODEX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의 수익률은 각각 23.3%, 25.7%에 달한다. 상품 가격이 11일 저점을 찍고 반등, 12일과 15일은 종전 기대감에 힘입어 본주(SK하이닉스·삼성전자)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기 때문이다. 그러나 해당 상품 투자자들 중 이 같은 상승률을 누린 투자자는 많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개인 투자자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첫 출시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8일까지 8거래일 연속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를 순매수했다. 이 기간 순매수액은 2조 2402억 원에 달했으며 출시 첫날 순매수액이 6673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반면 6~15일 순매수액은 156억 원에 그쳤다. 즉, 이달 5일 미국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의 실적 부진 여파로 코스피가 급락하기 전 높은 가격에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을 매수한 투자자들이 많았다는 의미다. KO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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