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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3 Finance Daily 0700

수집일시: 2026-06-13 07:00:27 KST

주요 뉴스

  • 미·이란 종전 임박·스페이스X 대박…美 증시 3대 지수 일제히 상승 - 다우 0.7%·S&P 500 0.5% 올라 스페이스X 첫 거래일 19.3% 급등 12일(현지시간) 나스닥 입성을 축하하는 스페이스X 관계자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가 가시화하고 스페이스X 공모주 흥행이라는 강력한 쌍끌이 호재가 맞물리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랠리를 펼치며 장을 마쳤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
  • "달과 화성 그 너머까지 데려다주길"…530조 '뭉칫돈' -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역사상 최대 규모 기업공개(IPO)에 성공하며 상장 첫날 시가총액 2조달러(약 2750조원)를 돌파했다. 12일(현지시간) 스페이스X는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 공모가 135달러로 거래를 시작했다. 회사는 총 5억5556만주를 공모해 약 750억달러(약 103조원)를 조달했으며, 상장 직전 기업가치는 1조7700억달러(약 2430조원...
  • 스페이스X, 역사상 가장 화려한 증시 데뷔 …‘포모’와 ‘고평가’ 사이 투자법 - 주문 폭주로 3시간여 만에 첫 거래 상장 초 ‘변동성 주의보’… “관련 ETF 주목” 전 세계 투자자가 숨죽여 지켜본 스페이스X의 증시 데뷔전은 예상보다 훨씬 길고 뜨거웠다. 사상 최대 규모로 기업공개(IPO) 한 스페이스X가 나스닥 시장에 상장한 12일, 매수 주문이 폭주하면서 첫 거래는 증시 개장 후 수 시간 지연됐고, 국내 투자자들 역시 밤을 지새우며 거래를 지켜봤다. 스페이스X의 공모...
  • 한 달 만에 돌아온 외국인…결국 또 '삼전·하닉' 샀다 - 1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하루 동안 외국인과 기관 자금 4조5000억원이 유입됐지만, 자금은 시장 전반이 아닌 인공지능(AI) 반도체 대표주에 집중됐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2157억원을 순매수했다. 지난달 초 이후 25거래일 만의 순매수 전환이다. 기관도 2조28...
  • 스페이스X 19%↑ 데뷔·유가 85달러 붕괴…전쟁 공포 걷힌 월가[월스트리트in] - 사상 최대 IPO 스페이스X, 상장 첫날 19% 급등 미·이란 평화합의 임박 기대…호르무즈 재개방 가시화 WTI 85달러 아래로 급락…기대인플레도 동반 하락 다우 353P↑·S&P500 강세…위험자산 선호 심리 회복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를 기록한 스페이스X가 상장 첫날 19% 넘게 급등하고 미국과 이란의 평화 합의 가능성이 커지면서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
  • 한미반도체, 장비 대장주서 스페이스X 테마주로 '변신'[종목현미경] - 500억원 투자해 스페이스X 지분 매수…공시일 24% 급등 곽동신 회장, 피터 틸 인연으로 HPSP 등 투자 성공이력 2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스타베이스에서 스페이스X의 '스타십' 우주선이 12번째 시험비행을 앞두고 슈퍼헤비 부스터 위에 탑재돼 있다. 2026.05.22.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국내 대표 반도체 장비 기업인 한미반도체(042700)가 미국...
  • ‘피난처’ 금 팔고 스페이스X로 간다…금값 흔들 [코주부] - 美·이란 종전 기대에 금값 반등 유가 급등에 금리 인하 기대 후퇴 클립아트코리아 글로벌 금 가격이 연중 최저 수준까지 밀렸다가 반등에 성공했지만 추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가 약해진 가운데 스페이스X를 비롯한 초대형 기업공개(IPO)가 잇따라 예정되면서 투자 자금이 안전자산인 금에서 위험자산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제 금 선물 가...

상세 요약

1. 미·이란 종전 임박·스페이스X 대박…美 증시 3대 지수 일제히 상승

다우 0.7%·S&P 500 0.5% 올라 스페이스X 첫 거래일 19.3% 급등 12일(현지시간) 나스닥 입성을 축하하는 스페이스X 관계자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가 가시화하고 스페이스X 공모주 흥행이라는 강력한 쌍끌이 호재가 맞물리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랠리를 펼치며 장을 마쳤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53.51포인트(0.70%) 뛴 51,202.2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37.16포인트(0.50%) 상승한 7,431.46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 역시 79.18포인트(0.31%) 오른 25,888.84를 기록하며 우상향 그래프를 그렸다. 시장을 짓누르던 중동의 군사적 긴장감이 크게 완화된 것이 전반적인 투자 심리에 불을 지폈다. 미국과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등을 골자로 한 잠정 종전 합의안 도출에 바짝 다가선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서는 다음 주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양국이 관련 양해각서(MOU)에 서명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전쟁 종식 기대감에 원유 시장은 즉각 안정세를 찾으며 3%대 급락세를 보였다. 브렌트유(8월물)은 전장 대비 3.37% 하락한 배럴당 87.33달러로, 지난 3월 5일 이후 최저치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7월물)은 전장 대비 3.23% 내린 배럴당 84.88달러로, 지난 4월 17일 이후 최저 수준이다. 이날 월가의 스포트라이트는 역대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로 꼽히는 우주 탐사기업 스페이스X에 쏟아졌다. 상장 전부터 시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스페이스X는 공모가보다 19.34% 폭등한 161.11달러에 첫날 거래를 마치며 증시 입성 축포를 성공...

2. "달과 화성 그 너머까지 데려다주길"…530조 '뭉칫돈'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역사상 최대 규모 기업공개(IPO)에 성공하며 상장 첫날 시가총액 2조달러(약 2750조원)를 돌파했다. 12일(현지시간) 스페이스X는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 공모가 135달러로 거래를 시작했다. 회사는 총 5억5556만주를 공모해 약 750억달러(약 103조원)를 조달했으며, 상장 직전 기업가치는 1조7700억달러(약 2430조원)로 평가됐다. 이는 2019년 사우디아람코 IPO를 뛰어넘는 역대 최대 규모 공모다. 상장 직후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면서 주가는 장중 176달러를 돌파해 공모가 대비 30% 이상 급등했다. 이에 따라 스페이스X 시가총액은 한때 2조2000억달러(약 3020조원)를 넘어섰다. 스페이스X 공모에는 3500억 달러(약 530조)가 몰렸으며, 이 가운데 기관투자 주문액은 2500억 달러, 개인 투자자 주문은 1천억 달러에 달했다.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미국 민간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건'(Crew Dragon)이 발사되는 모습. 스페이스X CNBC방송에 따르면 머스크는 미국 텍사스주 스페이스X 본사 스타베이스에서 임직원 앞에서 연설하며 "스페이스X가 여러분을 달과 화성,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그 너머까지 데려다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스페이스X가 성공할 확률을 10% 미만으로 봤었다"고 돌아봤다. 머스크는 "스페이스X는 SF에서 허구(fiction)를 빼고 모두에게 짜릿하고 영감을 주는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 목표"라며 "몇몇 우주비행사만이 아니라 달에 가고 싶어 하는 사람, 화성에 가고 싶은 이 모두를 데려다 줄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 팀과 함께라면 이를 반드시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이날 상장한 스페이스X는 나스닥에서 주당 161.1...

3. 스페이스X, 역사상 가장 화려한 증시 데뷔 …‘포모’와 ‘고평가’ 사이 투자법

주문 폭주로 3시간여 만에 첫 거래 상장 초 ‘변동성 주의보’… “관련 ETF 주목” 전 세계 투자자가 숨죽여 지켜본 스페이스X의 증시 데뷔전은 예상보다 훨씬 길고 뜨거웠다. 사상 최대 규모로 기업공개(IPO) 한 스페이스X가 나스닥 시장에 상장한 12일, 매수 주문이 폭주하면서 첫 거래는 증시 개장 후 수 시간 지연됐고, 국내 투자자들 역시 밤을 지새우며 거래를 지켜봤다. 스페이스X의 공모가는 1주당 135달러(약 20만5000원)였지만, 상장 당일 첫 거래는 150달러(시초가)에서 시작했다. 장 초반엔 160달러를 넘어 우주 산업의 새 시대를 알렸다. 스페이스X가 마침내 상장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은 단순한 주가 향방을 넘어 ‘내 포트폴리오에 스페이스X를 어떻게 담을까’에 집중되고 있다. 많은 서학개미가 밤사이 직접 주식 매매에 나섰지만, 스페이스X를 담은 상장지수펀드(ETF)를 매매해 분산 투자하려는 수요도 많다. 특히 전문가들은 역사상 가장 많은 자금을 끌어모은 IPO 과정에서 고평가 논란이 있고, 기업이 증시에 입성한 이후엔 주가가 한동안 떨어지는 사례가 많아 ETF를 통한 간접·분산 투자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12일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한 스페이스X의 상장 기념식 모습.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CEO는 텍사스주 스타베이스에 있는 스페이스X 본사에서 원격으로 연결된 화면을 통해 기념식에서 연설했다./AFP=연합뉴스 서학개미, 스페이스X 첫 거래 밤샘 대기 나스닥 시장에 입성한 첫날, 스페이스X 주식 거래는 미국 증시가 출발한 우리 시각 밤 9시를 한참 넘긴 오전 12시 45분쯤에야 시작됐다. 그만큼 적정 가격을 찾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 의미다. 미국 주식시장에선 상장 첫 날 주가가 과열되는 걸 막기 위해 매수·매도 가격이 어느 정도 균형을 이룬 뒤 거래...

4. 한 달 만에 돌아온 외국인…결국 또 '삼전·하닉' 샀다

1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하루 동안 외국인과 기관 자금 4조5000억원이 유입됐지만, 자금은 시장 전반이 아닌 인공지능(AI) 반도체 대표주에 집중됐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2157억원을 순매수했다. 지난달 초 이후 25거래일 만의 순매수 전환이다. 기관도 2조2869억원을 순매수하며 매수 행렬에 동참했다. 외국인 자금은 사실상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에 집중됐다. 외국인 순매수 1위는 SK하이닉스로 1조2882억원이 유입됐다. 이어 삼성전자(9715억원), 삼성전기(4084억원), 네이버(1667억원) 순이었다. 삼성전자 우선주에도 1513억원이 몰렸다. 특히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두 종목에만 2조2597억원이 몰리며 외국인 순매수 자금 대부분이 두 종목에 집중됐다. 외국인들이 시장 전반보다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업종에 집중적으로 베팅한 셈이다. 기관도 AI 반도체와 전력 인프라 관련 종목을 집중적으로 담았다. 기관 순매수 1위는 삼성전자로 1조975억원이 유입됐다. 이어 SK스퀘어(9897억원), 한미반도체(5470억원), HD현대일렉트릭(2662억원), 네이버(1885억원)가 뒤를 이었다. 기관 매수 상위 종목 역시 AI 반도체 밸류체인으로 묶인다. 삼성전자와 한미반도체는 메모리 업황 개선의 직접 수혜주로 꼽히고,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 지분가치 상승 효과가 기대되는 종목이다. HD현대일렉트릭은 AI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전력 인프라 수혜주로 분류된다. 증권가에서는 외국인 복귀가 단순한 저가 매수라기보다 메모리 업황 개선 기대에 따른 전략적 베팅이라고 해석한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반도체는 AI 에이전트 확산으로 수요 증가세가 이...

5. 스페이스X 19%↑ 데뷔·유가 85달러 붕괴…전쟁 공포 걷힌 월가[월스트리트in]

사상 최대 IPO 스페이스X, 상장 첫날 19% 급등 미·이란 평화합의 임박 기대…호르무즈 재개방 가시화 WTI 85달러 아래로 급락…기대인플레도 동반 하락 다우 353P↑·S&P500 강세…위험자산 선호 심리 회복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를 기록한 스페이스X가 상장 첫날 19% 넘게 급등하고 미국과 이란의 평화 합의 가능성이 커지면서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중동 전쟁 우려가 완화되며 국제유가는 배럴당 85달러 아래로 떨어졌고, 기대 인플레이션도 낮아지면서 투자자들은 다시 위험자산으로 눈을 돌렸다. 뉴욕증권거래소(사진=AFP)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70% 오른 5만1202.2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50% 상승한 7431.46에, 나스닥종합지수는 0.31% 오른 2만5888.84에 마감했다. 이번 주 들어 S&P500지수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시장은 스페이스X 상장 흥행과 중동 전쟁 종식 가능성에 주목했다. 이날 시장의 최대 관심사는 스페이스X였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는 공모가 135달러보다 높은 150달러에 거래를 시작했다. 종목코드는 ‘SPCX’다. 주가는 장 초반 20% 넘게 치솟은 뒤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지만 결국 19.34% 오른 161.11달러에 첫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은 2조달러를 웃돌며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초대형 기술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번 IPO는 단순히 한 기업의 상장을 넘어선 의미를 지닌다는 평가가 나온다. 2022년 이후 고금리와 시장 변동성 확대로 얼어붙었던 미국 IPO 시장이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기대를 키웠기 때문이다. 마크 클라인 수로캐피털 최고경영자(CEO)는 “I...

6. 한미반도체, 장비 대장주서 스페이스X 테마주로 '변신'[종목현미경]

500억원 투자해 스페이스X 지분 매수…공시일 24% 급등 곽동신 회장, 피터 틸 인연으로 HPSP 등 투자 성공이력 2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스타베이스에서 스페이스X의 '스타십' 우주선이 12번째 시험비행을 앞두고 슈퍼헤비 부스터 위에 탑재돼 있다. 2026.05.22.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국내 대표 반도체 장비 기업인 한미반도체(042700)가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에 대규모 지분 투자를 단행하며 우주항공 및 AI 인프라 테마주로 영역 확장에 나선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미반도체는 전날(12일) 이사회를 열고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세계 최대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주식 500억 원 상당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16일이며, 투자 규모는 한미반도체 자기자본(6903억 원)의 7.24%, 자산총액 대비 6.15%에 달하는 수준이다. 한미반도체 주가는 전날 공시 이후 가파르게 상승하며 직전 거래일 종가 대비 7만 원(24.05%) 오른 36만 1,000원으로 마감했다. 이는 지난달 15일(36만 9000원) 이후 18거래일 만에 최고가다. 스페이스X 역사상 최대 IPO…지분가치 상승 이룰까 한미반도체의 이번 투자는 스페이스X의 역사적인 기업공개(IPO)와 맞물려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페이스X는 IPO 공모가를 주당 135달러로 확정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총 5억 5556만 주를 매각해 750억 달러(약 113조 원)에 달하는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2019년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기록을 넘어서는 글로벌 증시 역사상 최대 규모의 IPO다. 스페이스X는 12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한미반도체는 이번 투자를 일론 머스크가 추진하...

7. ‘피난처’ 금 팔고 스페이스X로 간다…금값 흔들 [코주부]

美·이란 종전 기대에 금값 반등 유가 급등에 금리 인하 기대 후퇴 클립아트코리아 글로벌 금 가격이 연중 최저 수준까지 밀렸다가 반등에 성공했지만 추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가 약해진 가운데 스페이스X를 비롯한 초대형 기업공개(IPO)가 잇따라 예정되면서 투자 자금이 안전자산인 금에서 위험자산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제 금 선물 가격은 12일 장중 온스당 4228.3달러를 기록하며 전 거래일 대비 2.78% 상승했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가능성이 부각되며 낙폭 과대에 따른 반등이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추가 공습 대신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지정학적 긴장 완화 기대가 형성됐다. 금값은 올해 초 온스당 55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최근에는 4046달러 선까지 밀리며 연중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단기 반등에도 불구하고 금을 둘러싼 투자 환경이 우호적이지 않다고 보고 있다. 이란 전쟁 이후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차 확대됐고 이에 따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도 후퇴했기 때문이다. 금은 이자나 배당을 지급하지 않는 대표적인 무수익 자산이다. 따라서 금리가 높아질수록 상대적인 투자 매력이 떨어진다. 최근 시장에서는 연내 금리 인하 횟수 축소는 물론 추가 긴축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피터 킨셀라 UBP 투자서비스 책임자는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 위험을 줄이는 과정에서 금을 매도하고 있다”며 “다른 자산의 마진 부담을 충당하기 위한 현금 확보 수요가 금 매도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시장의 관심은 금보다 차세대 성장 자산으로 옮겨가고 있단 분석이다. 사상 최대 규모인 750억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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