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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6 Finance Daily 0700

수집일시: 2026-05-26 07:00:25 KST

주요 뉴스

  • 외국인, 지난주 삼전·하닉 10조 팔고 ‘로봇·ESS’ 샀다[마켓시그널] - 지난주 코스피서 14.4조 순매도 반도체 빅2 매도액만 10.6조 두산로보틱스·삼성SDI는 순매수 두산로보틱스 외국인 투자자가 지난주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005930) 와 SK하이닉스(000660) 를 10조 원 넘게 팔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 상승장을 이끈 반도체 대형주에서 차익을 실현하는 동시에 로봇·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인공지능(AI) 관련 간접 수혜주로 자금을 옮기는...
  • 호르무즈 재개방 기대에 국제유가 '뚝'…WTI 90달러선 - 미국과 이란 간 협상 진전 기대감에 국제유가가 7% 안팎 급락했다. 사실상 봉쇄 상태였던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열릴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온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해석된다. 로이터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ICE선물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7.15% 하락한 배럴당 96.1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도 6...
  • 고금리 경고등에 다시 커진 ‘빚투’ 리스크…신용융자 36조 사상 최고권[코주부] - 신용융자 잔고 36조 4724억 원 삼전·하이닉스 빚투만 7조 돌파 조정장에 반대매매 사흘 새 3000억 대기자금 줄고 변동성 지표는 급등 22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나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7815.59)보다 32.12포인트(0.41%) 오른 7847.71,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105.97)보다 55.16포인트(4.99%) 상승한 11...
  • ‘따따블’ 식기 전 청약 나선 피스피스스튜디오…공모주 온기 이어갈까[이번주 증시 캘린더] - 신규 상장 없지만 공모주 일정 소화 피스피스스튜디오 공모가 상단 확정 레몬헬스케어 수요예측 26일 마감 이번주 증시 캘린더 5월 넷째 주 기업공개(IPO) 시장은 피스피스스튜디오의 일반 청약을 중심으로 제한적인 일정을 소화한다. 신규 상장 기업은 없지만 최근 마키나락스 등 새내기주의 급등락이 이어지며 공모주 투자심리가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6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피스피스스...
  • "퀀트전략 활용해 잘 파는 법 귀띔…AI 인프라 투자 편승해야" [인터뷰+] - 양해정 코어16 부대표 인터뷰 한경유레카서 '수익타임' 서비스 AI 기반 퀀트 알고리즘·이벤트 분석 시스템 활용 하반기 반도체·전력기기·조선·기계 업종 관심 양해정 코어16 부대표. 사진=코어16 "주식 시장에는 무엇을 살지에 대한 정보는 넘쳐나지만, 정작 언제 어떻게 팔아야 하는지에 대한 전략은 부족합니다. '수익타임'은 AI 투자 플랫폼 '한경유레카'에서 매도 의사결정에 특화된 데이터와...
  • "반등 노려볼 타이밍…K브랜드 경쟁력 더 커진다" - 미 소비 둔화 데이터 속속…K뷰티 가격 경쟁력 강화 한 뷰티 편집숍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마스크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미국 소비재 기업의 소비여력 둔화를 나타내는 수치가 속속 나오면서 K-뷰티에 대한 경쟁력이 더욱 부각될 기회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투자증권은 26일 "미 소비재 기업들의 소비여력 둔화 경고는 2022년과 2023년에도 있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구간을 지난...
  • 플랫폼딜, 다시 시장으로…카카오모빌리티·배민이 여는 출구[PE는 지금] - 황금기 성장산업에서 성숙산업으로 회수 문법도 바뀌어…이젠 공룡만 접근 한때 플랫폼 기업은 사모펀드(PEF) 운용사와 전략적투자자(SI)가 모두 탐내는 자산이었다. 이용자 기반이 탄탄하고, 시장 1위 지위를 확보하면 높은 수익화가 가능하다는 기대가 컸다. 그러나 금리 상승과 플랫폼 규제, 기업공개(IPO) 시장 부진이 겹치면서 플랫폼 투자 열기는 빠르게 식었다. 다만 최근 들어 카카오모빌리티와...

상세 요약

1. 외국인, 지난주 삼전·하닉 10조 팔고 ‘로봇·ESS’ 샀다[마켓시그널]

지난주 코스피서 14.4조 순매도 반도체 빅2 매도액만 10.6조 두산로보틱스·삼성SDI는 순매수 두산로보틱스 외국인 투자자가 지난주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005930) 와 SK하이닉스(000660) 를 10조 원 넘게 팔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 상승장을 이끈 반도체 대형주에서 차익을 실현하는 동시에 로봇·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인공지능(AI) 관련 간접 수혜주로 자금을 옮기는 흐름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이달 18~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를 5조 3270억 원, 삼성전자를 5조 2587억 원어치 순매도했다. 두 종목 합산 순매도액은 10조 5857억 원이다. 같은 기간 외국인의 유가증권시장 전체 순매도액이 14조 4477억 원인 점을 감안하면 매도 금액의 73%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된 셈이다. 외국인의 반도체 대형주 매도는 최근 12거래일 동안 이어졌다. 외국인은 코스피가 7000선을 돌파한 다음 거래일인 이달 7일부터 22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46조 3383억 원을 순매도했다. 이 기간 순매도 1·2위 종목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였다. 외국인은 SK하이닉스를 19조 5314억 원, 삼성전자를 18조 8688억 원어치 팔았다. 두 종목 매도액은 38조 4000억 원으로 전체 순매도액의 82.9%를 차지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전반에도 매도세가 확산했다. 지난주 외국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이어 현대모비스(012330) 를 7143억 원, 현대차(005380) 를 5953억 원, LG전자(066570) 를 3149억 원, 삼성전기(009150) 를 2934억 원 순매도했다. 코스피가 단기간 급등한 뒤 변동성이 커지자 기존 주도주와 대형주를 중심으로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SDI와 스텔란티스와 미국 합...

2. 호르무즈 재개방 기대에 국제유가 '뚝'…WTI 90달러선

미국과 이란 간 협상 진전 기대감에 국제유가가 7% 안팎 급락했다. 사실상 봉쇄 상태였던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열릴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온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해석된다. 로이터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ICE선물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7.15% 하락한 배럴당 96.1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도 6.51% 내린 배럴당 90.31달러에 마감했다. 유가 하락은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진전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이 영향을 끼쳤다. 양국은 휴전 기간을 60일 연장하고 이 기간 최종 합의를 모색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 체결에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협상단을 이끄는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과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은 이날 카타르 도하를 찾아 카타르 총리와 회담했다. 회담에서는 호르무즈 해협 문제와 고농축 우라늄 문제가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협상 진전을 시사했다. 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루스소셜에 이란과의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번에도 합의가 불발될 경우 이란에 대한 공격 강도가 더 세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3. 고금리 경고등에 다시 커진 ‘빚투’ 리스크…신용융자 36조 사상 최고권[코주부]

신용융자 잔고 36조 4724억 원 삼전·하이닉스 빚투만 7조 돌파 조정장에 반대매매 사흘 새 3000억 대기자금 줄고 변동성 지표는 급등 22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나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7815.59)보다 32.12포인트(0.41%) 오른 7847.71,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105.97)보다 55.16포인트(4.99%) 상승한 1161.13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506.1원)보다 11.1원 오른 1517.2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뉴스1 미국발 고금리 불안이 다시 고개를 들면서 국내 증시의 ‘빚투’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 8000선을 돌파한 뒤 급락과 반등을 반복하는 사이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역대 최대 수준까지 불어났다. 금리 상승과 증시 조정이 맞물릴 경우 반대매매가 늘며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달 21일 기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36조 4724억 원으로 집계됐다. 코스피가 처음 8000선을 넘어선 지난 15일 36조 5675억 원보다는 소폭 줄었지만 여전히 사상 최고권이다. 특히 유가증권시장 신용융자 잔고는 26조 3644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코스닥시장 잔고는 10조 1079억 원이었다. 신용거래융자는 투자자가 주식 매수를 위해 증권사에서 돈을 빌린 뒤 아직 갚지 않은 금액이다. 주가 상승 기대가 강할수록 늘어나는 경향이 있어 대표적인 ‘빚투’ 지표로 꼽힌다. 문제는 주가가 급락하거나 담보 가치가 떨어질 경우다. 투자자가 추가 담보를 내지 못하면 증권사가 주식을 강제로 처분하는 ‘반대매매’가 발생한다. 최근 빚투는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되고 있다. 삼성전자(005930) 노사 합의가 이...

4. ‘따따블’ 식기 전 청약 나선 피스피스스튜디오…공모주 온기 이어갈까[이번주 증시 캘린더]

신규 상장 없지만 공모주 일정 소화 피스피스스튜디오 공모가 상단 확정 레몬헬스케어 수요예측 26일 마감 이번주 증시 캘린더 5월 넷째 주 기업공개(IPO) 시장은 피스피스스튜디오의 일반 청약을 중심으로 제한적인 일정을 소화한다. 신규 상장 기업은 없지만 최근 마키나락스 등 새내기주의 급등락이 이어지며 공모주 투자심리가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6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피스피스스튜디오는 이달 26~27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과 NH투자증권이다. 앞서 이달 14~20일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는 희망 범위(1만 9000~2만 1500원) 상단인 2만 1500원으로 확정됐다. 총 공모금액은 489억 원,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3046억 원이다. 피스피스스튜디오는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를 중심으로 성장한 패션·라이프스타일 기업이다. 감각적인 플라워 그래픽을 앞세운 마르디 메크르디는 국내외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론칭 약 7년 만에 연 매출 1000억 원 규모 브랜드로 성장했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키즈·스포츠·슈즈 등으로 카테고리를 넓히고 있다. 실적 성장세도 공모 흥행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피스피스스튜디오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약 1179억 원, 영업이익 약 167억 원을 기록했다.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은 중국 직진출을 위한 이커머스 운영과 오프라인 거점 구축, 글로벌 시장 확장, 멀티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대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중국 현지법인을 기반으로 티몰 중심의 온라인 채널을 운영하고 상하이 플래그십 스토어를 시작으로 오프라인 거점도 순차적으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의료데이터 플랫폼 기업 레몬헬스케어는 26일까지 기관투자가 대상...

5. "퀀트전략 활용해 잘 파는 법 귀띔…AI 인프라 투자 편승해야" [인터뷰+]

양해정 코어16 부대표 인터뷰 한경유레카서 '수익타임' 서비스 AI 기반 퀀트 알고리즘·이벤트 분석 시스템 활용 하반기 반도체·전력기기·조선·기계 업종 관심 양해정 코어16 부대표. 사진=코어16 "주식 시장에는 무엇을 살지에 대한 정보는 넘쳐나지만, 정작 언제 어떻게 팔아야 하는지에 대한 전략은 부족합니다. '수익타임'은 AI 투자 플랫폼 '한경유레카'에서 매도 의사결정에 특화된 데이터와 로직을 제공합니다." 수익타임 운영사 코어16의 양해정 부대표는 26일 한경닷컴과의 인터뷰에서 "개인투자자가 가장 어려워하는 영역이 바로 매도 타이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수익타임은 AI 기반 퀀트 알고리즘과 이벤트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투자 종목과 시장 흐름을 분석하는 서비스다. 한경미디어그룹의 디지털 계열사 한경닷컴이 운영하는 AI 투자 플랫폼 한경유레카에 입점했다. "매수보다 중요한 건 어떻게 팔 것인가" 양 부대표는 수익타임의 핵심 경쟁력으로 현명하게 잘 파는 '셀 스마트(sell smart)' 철학을 꼽았다. 그는 "유튜브와 리서치 자료 대부분이 매수 아이디어에 집중돼 있지만, 실제 투자 성과를 좌우하는 것은 결국 어떻게 매도하느냐"라며 "수익타임은 투자자가 감정이 아니라 데이터 기반으로 매도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익타임은 코어16의 AI 기반 알고리즘과 퀀트 로직을 바탕으로 종목을 선별한다. 특히 추천 이전 단계에서 버려야 할 종목을 우선 제외하는 방식이다. 양 부대표는 "당사의 의사결정 엔진인 '이벤톨로지'를 통해 시장 리스크를 사전 탐지하고, 매수 시점에는 적극 대응하는 전략을 사용한다"며 "지난 3월31일 시장 적극 매수 의견 역시 해당 엔진에 기반한 판단이었다"고 말했다. '국내 퀀트 1세대'로 평가받는 조윤남 대표의 투자 철학도 수...

6. "반등 노려볼 타이밍…K브랜드 경쟁력 더 커진다"

미 소비 둔화 데이터 속속…K뷰티 가격 경쟁력 강화 한 뷰티 편집숍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마스크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미국 소비재 기업의 소비여력 둔화를 나타내는 수치가 속속 나오면서 K-뷰티에 대한 경쟁력이 더욱 부각될 기회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투자증권은 26일 "미 소비재 기업들의 소비여력 둔화 경고는 2022년과 2023년에도 있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구간을 지난 후 한국 화장품의 인기는 더욱 높아졌다"며 "반등 타이밍을 노려볼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K-뷰티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는 와중에 소비여력 둔화 우려가 생기면서 한국 화장품의 가격 경쟁력이 부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소비의 인디케이터 역할을 하는 월마트는 지난 21일 실적 발표에서 샘스클럽 주유소에서 주유하는 평균 연료량이 2022년 이후 처음으로 10갤런 이하로 떨어졌다고 전했다. 샘스클럽에서 주유하는 소비자의 패턴 변화는 예산에 대한 저소득층의 압박 등을 보여주는 지표로 통한다. 타겟 또한 소비자의 소비 심리가 하락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고 20일 실적 발표에서 언급했다. 엘프뷰티는 같은 날 소비자의 소비여력 둔화보다는 유가 상승에 따른 회사의 비용 부담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김 연구원은 "그러나 대표 제품 가격을 18달러에서 14달러로 인하한 것을 보면 엘프뷰티 소비자들도 가격 민감도가 높아졌다는 점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7. 플랫폼딜, 다시 시장으로…카카오모빌리티·배민이 여는 출구[PE는 지금]

황금기 성장산업에서 성숙산업으로 회수 문법도 바뀌어…이젠 공룡만 접근 한때 플랫폼 기업은 사모펀드(PEF) 운용사와 전략적투자자(SI)가 모두 탐내는 자산이었다. 이용자 기반이 탄탄하고, 시장 1위 지위를 확보하면 높은 수익화가 가능하다는 기대가 컸다. 그러나 금리 상승과 플랫폼 규제, 기업공개(IPO) 시장 부진이 겹치면서 플랫폼 투자 열기는 빠르게 식었다. 다만 최근 들어 카카오모빌리티와 배달의민족 등을 중심으로 다시 대형 거래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얼어붙었던 플랫폼 딜 시장에도 온기가 감지되고 있다. 제미나이 생성 이미지 26일 투자금융(IB) 업계에 따르면 IPO가 막히면서 TPG 등 FI 회수 문제가 수년째 풀리지 않았던 카카오모빌리티는 최근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과 매각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배달의민족 역시 다시 매물로 올라오면서 막혀 있던 플랫폼 '메가딜' 출구가 열릴지 주목된다. 플랫폼 딜 '황금알' 호시절 플랫폼 딜이 가장 뜨거웠던 시기에는 PE 간 거래만으로도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었다. 대표 사례는 온라인 채용플랫폼 잡코리아다. H&Q코리아는 2021년 잡코리아를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에 매각했다. 당시 매각가는 8000억원대로, H&Q는 투자원금 대비 약 8.5배를 회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배민은 플랫폼 '메가딜'의 상징으로 꼽힌다.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는 2019년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기업가치를 40억달러, 당시 약 4조7500억원으로 평가하고 국내외 투자자 지분 약 88%를 품었다. 국내 배달앱 1위 사업자가 글로벌 SI에 전략적 프리미엄을 인정받은 거래였다. 이후 DH가 배민 인수 승인을 위해 요기요를 매각한 과정도 플랫폼 자산에 대한 투자 수요를 보여줬다. GS리테일은 어피너티, 퍼미라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DH코리아 지분 10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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