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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5 Finance Daily 1700

수집일시: 2026-06-05 17:00:39 KST

주요 뉴스

  • 젠슨황 왔는데 브로드컴이 덮쳤다…코스피 5.5% 급락 8160선으로 밀려[이런국장 저런주식] - 삼성전자 6.4%·SK하이닉스 9.9% 급락 유가증권시장 장중 매도 사이드카 발동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하나인피니티서울 딜링룸에 5일 원·달러 환율과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78.82포인트(5.54%) 내린 8160.59, 코스닥은 47.29포인트(4.50%) 하락한 1002.44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9.4원 오른 1539.1원에 마...
  • 美반도체 충격에 코스피 5.5% 급락...환율은 1550원까지 터치 - 브로드컴 예상 밑도는 실적 악재, 외국인 순매도 3조5210억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약세, 코스닥도 다시 ‘털썩’ 코스피가 반도체주 약세와 환율 상승 부담에 8100대까지 주저앉았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포함한 시가총액 상위주가 대부분 ‘파란불’을 켰다. 전날 오랜만에 반등했던 코스닥도 하루 만에 다시 큰폭으로 하락하며 1000선을 겨우 지켰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
  • 젠슨 황 방한에 맥 못춘 테마주…SK 6%·LG 5%↓핫종목 - 젠슨 황 김포공항 입국 "한국, AI 투자 기회이자 미래" 현대차, SK, LG, 네이버 등 주요 그룹주 약세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입국하고 있다. 젠슨 황은 이날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 회동할 예정이다. 2026.6.5 ⓒ 뉴스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
  • ‘금리냐 이익이냐’…코스피 방향성, 6월이 분수령 - 브로드컴 쇼크에 5일 ‘검은 금요일’ 재현 고금리·고환율 부담 속 실적이 증시 버팀목 6월 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이코노미스트 이용우 기자] 코스피가 변동성 장세로 들어선 모습이다. 인공지능(AI)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기업 실적 개선 기대가 이어지고 있지만 인플레이션 재확산과 금리 상승, 환율 불안이라는 부담도 동시에 커지고...
  • '검은 금요일' 8100선 위협…외인 20일 연속 '팔자' - 미국발 기술주 쇼크와 인공지능(AI) 고점 우려가 겹치며 코스피가 5% 넘게 급락해 8,100선까지 밀려났다. 장 초반 외국인의 매도세에 지수가 급락하자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시장의 변동성이 극대화된 하루였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78.82포인트(5.54%) 내린 8,160.59에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31...
  • 스페이스X, 스타링크로 돈 벌어 AI 시장 공략 나선다[체크!해주] - 스타링크 통신 부문 수익, 전체 매출의 61%에 달해 회사 '캐시카우' 역할 대규모 AI 인프라 투자에 적자…오픈AI·구글 대비 우위 점해야 하는 과제도 [편집자주] [체크!해주]는 해외주식에 대한 투자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코너입니다. 스페이스X가 오는 12일(현지시각) 나스닥에 상장된다. 사진은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IPO) 개요. /사진=신재민 편집위원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
  • 외인 20거래일째 '팔자'…코스피 5.5% 급락, '천스닥' 간신히 턱걸이 - 외국인 4.4조·기관 1.3조 순매도 vs 개인 5.3조 순매수 브로드컴 쇼크에 삼성전자 6%·SK하이닉스 10% 급락 원·달러 환율 장중 1549원 돌파…외인 이탈 압력 지속 코스닥 장중 992선까지 후퇴…3개월 만에 1000선 이탈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5일 코스피가 5% 넘게 급락하며 8100선에서 마감했다. 미국 반도체 대장주 브로드컴이 인공지능(AI) 매출 가이던스 실망으로 12...

상세 요약

1. 젠슨황 왔는데 브로드컴이 덮쳤다…코스피 5.5% 급락 8160선으로 밀려[이런국장 저런주식]

삼성전자 6.4%·SK하이닉스 9.9% 급락 유가증권시장 장중 매도 사이드카 발동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하나인피니티서울 딜링룸에 5일 원·달러 환율과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78.82포인트(5.54%) 내린 8160.59, 코스닥은 47.29포인트(4.50%) 하락한 1002.44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9.4원 오른 1539.1원에 마감해 1540원에 근접했다. 오승현 기자 국내 증시가 미국 반도체주 급락 여파와 외국인 매도세에 밀리며 동반 급락했다. 코스피는 장중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가운데 5% 넘게 하락했고, 코스닥은 장중 1000선 아래로 떨어져 약 3개월 만에 900선대로 밀려난 뒤 낙폭을 줄여 1000선에서 마감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78.82포인트(5.54%) 내린 8160.59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316.21포인트(3.66%) 하락한 8323.20에 출발한 뒤 낙폭을 확대했다. 오전 9시 8분 25초에는 코스피200선물지수 급락으로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하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지수를 끌어내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조 5391억 원, 9399억 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4조 2212억 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6.40% 내린 32만 9000원, SK하이닉스는 9.92% 하락한 207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우(-4.09%), SK스퀘어(-7.57%), LG에너지솔루션(-1.90%), 삼성생명(-5.82%), 삼성물산(-13.93%) 등도 일제히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삼성전기(2.39%)와 HD현대중공업(2.00%)은 상...

2. 美반도체 충격에 코스피 5.5% 급락...환율은 1550원까지 터치

브로드컴 예상 밑도는 실적 악재, 외국인 순매도 3조5210억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약세, 코스닥도 다시 ‘털썩’ 코스피가 반도체주 약세와 환율 상승 부담에 8100대까지 주저앉았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포함한 시가총액 상위주가 대부분 ‘파란불’을 켰다. 전날 오랜만에 반등했던 코스닥도 하루 만에 다시 큰폭으로 하락하며 1000선을 겨우 지켰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78.82포인트(5.54%) 떨어진 8160.59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86% 내린 8323.20에 개장한 후 8100선 아래로 급락하면서 매도 사이드카도 발동됐다. 장중 8100~8300대를 오가다가 장 마감 전 하락폭이 다시 커지면서 8100대로 거래를 끝냈다. 미국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이 전날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1분기 실적을 내면서 코스피 대장업종인 반도체주 전반이 약세를 보인 영향이 컸다. 원·달러 환율도 이날 장중 1550원을 터치하는 등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넘어서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높은 환율에 외국인이 3조5210억원을 팔았고, 기관도 9430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이 4조2240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코스피 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 ‘파란불’이었다. 삼성그룹주를 살펴보면 대장주 삼성전자가 전 거래일보다 6.4% 내린 32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우선주는 4.09% 떨어진 21만1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생명은 5.82% 떨어졌고 삼성물산은 13.93% 급락했다. 다만 삼성전기는 2.39% 오른 175만7000원에 거래를 끝냈다. SK그룹주 중에서는 SK하이닉스가 9.92% 하락한 207만원을 기록했다. SK스퀘어도 7.57% 내린 125만8000원을 나타냈다. 현대차그...

3. 젠슨 황 방한에 맥 못춘 테마주…SK 6%·LG 5%↓핫종목

젠슨 황 김포공항 입국 "한국, AI 투자 기회이자 미래" 현대차, SK, LG, 네이버 등 주요 그룹주 약세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입국하고 있다. 젠슨 황은 이날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 회동할 예정이다. 2026.6.5 ⓒ 뉴스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방한했지만, 그간 엔비디아와 협력 기대감으로 급등했던 기업들의 주가는 오히려 급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SK하이닉스(000660) 주가는 전일 대비 22만 8000원(9.92%) 하락한 207만 원으로 마감했다. SK스퀘어(402340)(-7.57%), SK㈜(034730)(-6.44%) 등 SK그룹주도 동반 하락했다. SK하이닉스와 함께 인공지능(AI) 메모리 분야 협력이 기대되는 삼성전자(005930)도 전일 대비 2만 2500원(6.40%) 하락한 32만 9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LG전자(066570)(-7.62%), ㈜LG(003550)(-5.39%), LG씨엔에스(064400)(-7.04%) 등 LG그룹주와 네이버(035420)(-4.49%) 역시 큰 낙폭을 기록했다. 현대차그룹은 상대적으로 적은 낙폭을 보였다. 현대차(005380)는 전일과 같은 70만 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기아(000270)(-1.95%), 현대오토에버(307950)(-0.36%) 등은 장 마감이 가까워오며 낙폭을 만회했다. 두산로보틱스(454910)(-11.15%), 두산(000150)(-3.33%), 두산밥캣(241560)(-3.80%) 등 엔비디아와 피지컬 AI 분야 협력이 기대되는 두산그룹주도 하락했다. 이날 달러·원 환율 급등에 따른 외국인 자금 이탈과 미국 반도체주 약세 등 영향으...

4. ‘금리냐 이익이냐’…코스피 방향성, 6월이 분수령

브로드컴 쇼크에 5일 ‘검은 금요일’ 재현 고금리·고환율 부담 속 실적이 증시 버팀목 6월 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이코노미스트 이용우 기자] 코스피가 변동성 장세로 들어선 모습이다. 인공지능(AI)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기업 실적 개선 기대가 이어지고 있지만 인플레이션 재확산과 금리 상승, 환율 불안이라는 부담도 동시에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결국 6월 증시의 방향을 결정할 핵심 변수로 금리와 기업 이익을 꼽고 있다. 코스피, 장중 6.96% 급락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월 5일 코스피는 5.54% 하락한 8160.59로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코스피가 장중 6.96% 급락하며 이른바 ‘검은 금요일’의 악몽을 떠올려야 했다. 이날 하락의 직접적인 계기는 미국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이 발표한 실적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한 영향으로, AI 관련주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결과로 풀이된다. 브로드컴은 4일(현지시간) 발표한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을 뿐 아니라 연간 AI 반도체 매출 전망도 상향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브로드컴 주가는 하루 만에 12.59% 급락했다. 미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도 동반 약세를 보였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7.74% 하락했고 샌디스크와 웨스턴디지털도 각각 3% 넘는 낙폭을 기록했다. 국내 증시 상승을 주도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역시 미국 반도체 업종 하락의 영향을 피하지 못했다. 5일 삼성전자는 6.40%, SK하이닉스는 9.92% 크게 떨어졌다. 최근 코스피 상승이 AI 반도체와 대형 기술주에 집중됐던 만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하락폭이 커지면서 코스피 조정도 크게 나타난 모습이다. 이에 증권업계는 6월 코스피 향방을 가를 요인으로 반도체 기업의 2분기...

5. '검은 금요일' 8100선 위협…외인 20일 연속 '팔자'

미국발 기술주 쇼크와 인공지능(AI) 고점 우려가 겹치며 코스피가 5% 넘게 급락해 8,100선까지 밀려났다. 장 초반 외국인의 매도세에 지수가 급락하자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시장의 변동성이 극대화된 하루였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78.82포인트(5.54%) 내린 8,160.59에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316.21포인트(3.66%) 내린 8,323.20으로 출발한 뒤 낙폭을 키웠다. 장중 한때 8,038.10까지 밀려났으나, 장 후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추가 하락은 방어했다. ● 외인·기관 매도 행렬…삼성전자·SK하이닉스 타격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지수를 끌어내렸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3조 5,216억원을 팔며 20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갔다. 기관 역시 9,399억원을 순매도하며 하락 압력을 가중시켰다. 반면, 개인 투자자들은 4조 2,212억원을 순매수하며 외국인과 기관이 쏟아낸 물량을 소화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지수 하락을 주도하자 시총 상위 대형 반도체주들은 내림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5.83% 내린 33만 1천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SK하이닉스는 9.31% 내린 208만 4천원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도 동반 급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7.29포인트(4.51%) 내린 1,002.44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역시 장중 한때 1000선이 붕괴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겪었다. ● 미국발 AI 피크아웃 우려…환율 17년 만에 최고치 (사진=연합뉴스) 이날 국내 증시를 흔든 것은 미국발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업종의 차익실현 압력이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브로드컴이 3분기 AI 관련 매출 전망치를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치는 160억 달러로 제시...

6. 스페이스X, 스타링크로 돈 벌어 AI 시장 공략 나선다[체크!해주]

스타링크 통신 부문 수익, 전체 매출의 61%에 달해 회사 '캐시카우' 역할 대규모 AI 인프라 투자에 적자…오픈AI·구글 대비 우위 점해야 하는 과제도 [편집자주] [체크!해주]는 해외주식에 대한 투자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코너입니다. 스페이스X가 오는 12일(현지시각) 나스닥에 상장된다. 사진은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IPO) 개요. /사진=신재민 편집위원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스페이스X의 사업 윤곽이 드러났다. 그동안 스페이스X는 우주 발사체와 스타링크 위성 인터넷 서비스로 주목받았지만 회사는 상장 이후 AI를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을 전망이다.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각) CNBC 보도에 따르면 회사는 주당 135달러에 5억5560만주를 매각해 750억달러(약 114조6450억원)를 조달할 예정이다. 이를 역산해 계산하면 스페이스X의 목표 기업가치는 1조7700억달러(약 2705조원)에 달한다. 당초 1조7500억달러(약 2675조원) 대비 늘었다. 공개된 증권신고서를 보면 스페이스X는 스타링크 등 통신 부문의 수익을 AI 인프라 분야에 쏟아부으며 AI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회사의 우주 개발 역량과 AI 인프라의 결합에 대한 기대감도 크지만 아직 경쟁사의 AI 대비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있는 점은 과제다. ━ 기업공개 추진하며 'AI 인프라' 강조…스타링크 '구독형 매출'이 스페이스X 실적 끌어올려 ━ 스페이스X가 역사상 최대 규모 기업공개를 추진한다. 사진은 4일(현지시각) 뉴욕 모건 스탠리 빌딩에 걸린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 현수막. /로이터=뉴스1 지난 4일 회사는 17분짜리 IPO 홍보영상을 공개했는데 로켓 발사 기술과 위성 인터넷 기술을 AI와 융합하며 회사의 미래를 소개했다. 그간 팰컨 로켓과 스타십, 스타링크로 쌓은 회사의...

7. 외인 20거래일째 '팔자'…코스피 5.5% 급락, '천스닥' 간신히 턱걸이

외국인 4.4조·기관 1.3조 순매도 vs 개인 5.3조 순매수 브로드컴 쇼크에 삼성전자 6%·SK하이닉스 10% 급락 원·달러 환율 장중 1549원 돌파…외인 이탈 압력 지속 코스닥 장중 992선까지 후퇴…3개월 만에 1000선 이탈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5일 코스피가 5% 넘게 급락하며 8100선에서 마감했다. 미국 반도체 대장주 브로드컴이 인공지능(AI) 매출 가이던스 실망으로 12% 넘게 급락한 여파가 국내 반도체주 전반으로 확산한 영향이다. 이날 외국인은 20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갔고 기관도 동반 매도에 나서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코스피가 전 거래일(8639.41)보다 478.82포인트(5.54%) 내린 8160.59에 마감한 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 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049.73)보다 47.29포인트(4.50%) 하락한 1002.44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529.7원)보다 9.4원 오른 1539.1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사진=뉴시스) 이날 엠피닥터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78.82포인트(5.54%) 내린 8160.59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8323.20에서 출발한 뒤 장중 8038.10까지 밀렸다. 오전 9시8분에는 코스피200 선물이 5% 이상 급락하면서 유가증권시장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 수급 주체별로는 개인이 5조3403억원어치를 순매수에 나섰지만 역부족이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조4407억원, 1조266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달 7일 이후 이날까지 20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9.40원 오른 1539.10원에 정규장을 마감했다. 환율은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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