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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5 Finance Daily 1700

수집일시: 2026-09-05 17:00:13 KST

주요 뉴스

  • 로봇에 정부 자금 쏟아진다…수혜 기업은? [주末머니] - 유진투자證, 로보틱스 업종 '비중확대' 제시 "단기로는 로보티즈·레인보우로보틱스 수혜" 정부의 2027년 예산안이 공개된 가운데 로봇 산업에 대한 수천억원대 지원으로 관련 기업에 대한 수혜가 예상된다. 5일 양승윤 유진투자증권은 연구원은 리포트를 통해 "주요 부처의 2027년 예산 내용을 확인해보면 정부의 로봇 지원 정책이 기존 연구·개발(R&D) 지원 중심에서 국내 로봇 기업들의 성장에 실...
  • "주식 '와르르' 무너져도 너는 버티네"…꾸준히 우상향한 ETF의 정체[주末머니] - 미국 배당주, 변동성 장세 방어력 높아 헬스케어·에너지 담아 상승 모멘텀까지 연초부터 이어진 미국-이란의 충돌이 이어지면서 매크로를 비롯한 증시도 연일 흔들리는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우상향한 ETF가 있다. 바로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다우존스고배당·SCHD)'다. 증권가에서는 이 상품을 통해 변동성 방어는 물론 상승 모멘텀까지 노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연...
  • “금값 다시 5000달러 간다고?”…중앙은행까지 ‘사자’ 나서니 금ETF에 뭉칫돈 - 중앙은행 금 매입 확대, 한달 10%↑ 은·백금도 각각 16%·8.7% 올라 구리 공급망 문제 부각...ETF 가세 금은동, 인플레이션 대피처로 부상 서울 종로구 삼성금거래소에서 직원이 골드바를 들어보이고 있다. [한주형기자] 고금리와 미국의 재정적자 확대 등 불확실한 거시경제 여건 속에 최후의 안전자산으로 통하는 금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각국 중앙은행이 금 매수에 나서기 시작했고...
  • 삼전·닉스부터 아이패드까지…증권사 경품 쏟아진다 - 유안타, 쿠팡이츠·삼전·닉스 제공 현대차, ISA·IRP 절세 이벤트 진행 유안타증권은 이달 말까지 쿠팡이츠와 제휴해 신규 고객에게 기프트카드와 주식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유안타증권 [데일리안 = 김하랑 기자] 증권사들이 개인투자자를 겨냥한 이벤트 경쟁에 나섰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식부터 배달앱 기프트카드, 아이패드 등 다양한 혜택을 앞세워 신규 고객 확보에 공을 들...
  • "금 ETF 샀는데 누구는 8%, 나는 5%"…수익률 벌어진 이유 - 환헤지 금 선물 ETF 8월 한 달 8.4%…금 현물은 5%대 금리·달러 내려가면 금값엔 호재…실질금리 움직임 주목 원화 강세 땐 ‘H’ 유리…은은 상승 탄력 큰 만큼 변동성도 커 한국경제신문의 투자 전문 유료 플랫폼 '한경 프리미엄9' (www.hankyung.com/premium9)에 실린 기사입니다. '한경 프리미엄9 ' 을 구독하시면 더 많은 투자 기사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사진=연...
  • 노후대비·상속·증여 고민 날려줄 '○○의 모든 것' - [더라이프스타일X싱글파이어 머니쇼]④오영표 신영증권 전무 [편집자주] 평생 현금흐름을 만들어 파이어의 꿈을 이루고 품격있는 노후를 보내고자 하는 투자자들이 주식 투자 성공을 위해 모였다. 경제적 자유를 이룬 투자 고수들이 4일 코엑스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싱글파이어 머니쇼'에서 자신만의 투자 노하우와 전략을 공유했다. 실제 주식 투자 성공 사례부터 효과적인 투자 전략과 구체적인 포트폴리오까지...
  • '간첩코인' 탈북민·군인 동향 넘긴 40대…보상은 6억대 가상화폐 - 투자자 이미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는 사진입니다. [사진 픽셀스] [이코노미스트 김기론 기자] 북한 공작원으로부터 6억 원대의 가상화폐를 받고 탈북민 단체와 현역 장교의 동향 등 국가 기밀을 수집해 넘긴 40대 남성이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조순표)는 국가보안법 위반(간첩 등) 혐의로 기소된 가상자산 투자회사 운영자 A씨(43...

상세 요약

1. 로봇에 정부 자금 쏟아진다…수혜 기업은? [주末머니]

유진투자證, 로보틱스 업종 '비중확대' 제시 "단기로는 로보티즈·레인보우로보틱스 수혜" 정부의 2027년 예산안이 공개된 가운데 로봇 산업에 대한 수천억원대 지원으로 관련 기업에 대한 수혜가 예상된다. 5일 양승윤 유진투자증권은 연구원은 리포트를 통해 "주요 부처의 2027년 예산 내용을 확인해보면 정부의 로봇 지원 정책이 기존 연구·개발(R&D) 지원 중심에서 국내 로봇 기업들의 성장에 실질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구매·실증·양산 지원으로 확대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정부가 공개한 2027년 예산안은 로봇 기업들의 성장 지원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구성됐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산업통상부의 관련 예산은 K-로봇산업생태계 370억원, 지능형 로봇보급 807억원, M.AX 자율제조 1193억원, 국가 제조데이터 라이브러리 1158억원, 국가로봇테스트필드 134억원 등으로 짜였다. K-로봇산업생태계 사업은 액추에이터·감속기·센서 등 핵심 부품 개발과 국내 공급망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며 지능형 로봇 보급 예산은 로봇의 현장 도입 및 레퍼런스 확보를 지원한다. 국가로봇테스트필드는 로봇의 안전성과 신뢰성, 실제 환경에서의 성능을 검증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M.AX 자율제조 예산은 국내 개발 휴머노이드 200대를 제조 현장에 투입하는 공공주도 실증 예산 300억원이 포함돼있다. 국가 제조데이터 라이브러리는 정부 주도로 제조 현장의 동작·작업 데이터를 수집한다. 산업통상부가 공급망 구축에 집중한다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범용 AI 모델 및 플랫폼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과기부의 관련 예산은 피지컬AI 트레이닝센터(로봇 학습 데이터 생산 사업) 구축 400억원, 피지컬AI 핵심기술개발 R&D 550억원, 우정사업본부 연계물류 실증 260억원, NEXT 휴머노이드 챌린지(국내...

2. "주식 '와르르' 무너져도 너는 버티네"…꾸준히 우상향한 ETF의 정체[주末머니]

미국 배당주, 변동성 장세 방어력 높아 헬스케어·에너지 담아 상승 모멘텀까지 연초부터 이어진 미국-이란의 충돌이 이어지면서 매크로를 비롯한 증시도 연일 흔들리는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우상향한 ETF가 있다. 바로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다우존스고배당·SCHD)'다. 증권가에서는 이 상품을 통해 변동성 방어는 물론 상승 모멘텀까지 노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연초부터 이어진 미국-이란의 충돌이 이어지면서 매크로를 비롯한 증시도 연일 흔들리는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우상향한 ETF가 있다. 게티이미지 박우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조정장에 우상향을 구가한 지수 상품은 SCHD로, 미국 고배당 종목의 업종 편향 덕분이었다"며 "변동성을 제어하고 지정학 리스크가 확대되는 대외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ETF로 SCHD와 에너지 'State Street Energy Select Sector SPDR ETF(XLE)'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새롭게 신고가를 경신한 헬스케어 종목과 지정학 리스크로 요동치는 유가에 오히려 수혜 받는 에너지 업종 비중이 높다"며 "시장 조정에도 영향을 덜 받는 필수소비 업종비도 높으며, 현금흐름, ROE, 배당 지속성을 함께 고려해 변동성 장에서 방어력이 높은 종목으로 구성된다"고 설명했다. 한국 배당주와 달리 미국 배당주 ETF의 경우 기업 생애주기 후반에 쏠려 있지 않다는 점도 강조했다. 통상 기업 생애주기 초기에 위치한 고성장 기업은 배당 대신 재투자를 통한 성장에 집중하기 때문에 배당주로 잘 분류되지 않는다. 반면 기업 생애주기 후기에 위치해 성장 여력이 제한되는 산업의 경우 주주환원과 배당 여력이 높아지는 구조다. 이 때문에 고배당주 그룹에는 업종 편향이 발생한다. 박 연구원은 "국가별로 상이한 상장 시장 구...

3. “금값 다시 5000달러 간다고?”…중앙은행까지 ‘사자’ 나서니 금ETF에 뭉칫돈

중앙은행 금 매입 확대, 한달 10%↑ 은·백금도 각각 16%·8.7% 올라 구리 공급망 문제 부각...ETF 가세 금은동, 인플레이션 대피처로 부상 서울 종로구 삼성금거래소에서 직원이 골드바를 들어보이고 있다. [한주형기자] 고금리와 미국의 재정적자 확대 등 불확실한 거시경제 여건 속에 최후의 안전자산으로 통하는 금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각국 중앙은행이 금 매수에 나서기 시작했고, 금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로 자금도 활발히 유입되고 있다. 금과 함께 대표적인 귀금속 자산으로 분류되는 은과 백금, 경기 흐름의 가늠자 역할을 하는 구리(동)에도 시선이 쏠린다. 1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되는 12월 인도분 금 가격은 최근 온스당 4500달러 선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한 달간 상승폭이 10%에 육박한다. 금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식·채권·달러 등 전통자산의 변동성을 방어하기 위한 대체자산이자 인플레이션 대피처로 꼽힌다. 전체 원자재 시장에서 거래량과 규모가 압도적으로 커 주요국 중앙은행이나 기관투자자들이 금을 하나의 투자자산군으로 분류해 전체 자산 포트폴리오에 편입하기도 한다. 최근 들어 미국 장기채 금리가 상승하고 재정건전성 악화 우려가 불거졌다. 그러자 비달러 자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이른바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debasement trade)가 확산되고 있다. 이 가운데 금은 비트코인과 함께 인플레이션이나 화폐가치 하락에 대비한 대체자산으로 부각되고 있다. 각국 중앙은행도 금 매입을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 7월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금 보유량은 7608만온스로 전월 대비 64만온스가량 늘었다. 21개월 연속 금을 매입하고 있다. 중국은 외환보유액 다변화, 탈달러 가속화, 위안화 입지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금 보유량을...

4. 삼전·닉스부터 아이패드까지…증권사 경품 쏟아진다

유안타, 쿠팡이츠·삼전·닉스 제공 현대차, ISA·IRP 절세 이벤트 진행 유안타증권은 이달 말까지 쿠팡이츠와 제휴해 신규 고객에게 기프트카드와 주식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유안타증권 [데일리안 = 김하랑 기자] 증권사들이 개인투자자를 겨냥한 이벤트 경쟁에 나섰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식부터 배달앱 기프트카드, 아이패드 등 다양한 혜택을 앞세워 신규 고객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은 이달 말까지 쿠팡이츠와 제휴해 신규 고객에게 기프트카드와 주식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쿠팡이츠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유안타증권 위탁계좌를 처음 개설하면 쿠팡이츠 기프트카드 2만원권과 국내주식 투자지원금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계좌 개설 후 유안타체크카드를 새로 발급받아 1000원 이상 결제하면 쿠팡이츠 기프트카드 5000원권도 추가로 지급한다. ‘K-반도체 주식 뽑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신청 후 기간 내 위탁계좌를 개설하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SOL AI반도체 TOP2 플러스 ETF’ 가운데 1주를 무작위로 지급한다. 당첨 확률은 100%다. 기존 유안타증권 고객을 대상으로는 쿠팡이츠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쿠팡이츠 신규·기존 회원 여부에 따라 1000원부터 최대 1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박명섭 유안타증권 마케팅팀장은 “고객의 일상과 밀접한 국내 대표 생활 플랫폼 쿠팡이츠와의 협업을 통해 신규 고객들에게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실질적인 투자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중개형 ISA ‘스텝업 챌린지’에 신청하면 거래 수수료 0.0042087% 우대 혜택을 평생 제공받는다.ⓒ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은 연말까지 대표적인 절세 계좌인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와 개...

5. "금 ETF 샀는데 누구는 8%, 나는 5%"…수익률 벌어진 이유

환헤지 금 선물 ETF 8월 한 달 8.4%…금 현물은 5%대 금리·달러 내려가면 금값엔 호재…실질금리 움직임 주목 원화 강세 땐 ‘H’ 유리…은은 상승 탄력 큰 만큼 변동성도 커 한국경제신문의 투자 전문 유료 플랫폼 '한경 프리미엄9' (www.hankyung.com/premium9)에 실린 기사입니다. '한경 프리미엄9 ' 을 구독하시면 더 많은 투자 기사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금과 은 가격이 반등하면서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도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하지만 같은 귀금속에 투자했어도 최근 한 달 수익률은 상품별로 3%포인트 안팎 벌어졌다. 원화 강세가 나타나면서 환율 변동을 방어한 환헤지형 선물 ETF가 환노출형 현물 상품을 앞섰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ODEX 골드선물(H)은 지난 8월 한달 간 8.41% 상승했다. 같은 기간 ACE KRX금현물은 5.16%, TIGER KRX금현물은 5.22% 올랐다. 환헤지형 금 선물 ETF가 국내 금 현물 ETF보다 약 3.2%포인트 높은 수익률을 냈다. 은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났다. KODEX 은선물(H)은 한 달간 13.19% 뛰었다. 환노출형인 TIGER 은액티브는 10.46%, 1Q 은액티브는 9.47% 상승했다. 금보다 은의 상승 탄력이 컸다. 원화 강세에 수익률 갈렸다 수익률을 가른 변수 중 하나는 원·달러 환율이다. 국제 금과 은 가격이 오르는 동안 원화 가치도 강해졌다. 환노출 상품은 국제 금값이 상승해도 원·달러 환율이 떨어진 만큼 원화 환산 수익률이 줄어든다. 환헤지형은 원·달러 선물 등을 이용해 이런 환율 영향을 줄인다. 금·은 가격 상승과 원화 강세가 동시에 나타나는 국면에서는 환헤지형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반대로 금값 상승과 원화 약세가 동시에 나타난다면 환노출형은 금값 상승에...

6. 노후대비·상속·증여 고민 날려줄 '○○의 모든 것'

[더라이프스타일X싱글파이어 머니쇼]④오영표 신영증권 전무 [편집자주] 평생 현금흐름을 만들어 파이어의 꿈을 이루고 품격있는 노후를 보내고자 하는 투자자들이 주식 투자 성공을 위해 모였다. 경제적 자유를 이룬 투자 고수들이 4일 코엑스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싱글파이어 머니쇼'에서 자신만의 투자 노하우와 전략을 공유했다. 실제 주식 투자 성공 사례부터 효과적인 투자 전략과 구체적인 포트폴리오까지 성공하는 투자법을 모두 담아가려는 450여명 예비 파이어 족들의 열의가 뜨거웠다. 오영표 신영증권 전무가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6 더라이프스타일 X 싱글파이어 머니쇼'에서 '100세 시대, 품격 있는 노후 설계의 완성, 가족신탁'에 대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노후를 보호하고 상속, 증여 과정에서 가장 효과적인 장치를 설계해 소중한 자산을 지키고, 물려주기까지 자산관리 단계를 완성하는 도구가 신탁입니다" 오영표 신영증권 헤리티지솔루션 본부장(전무)는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6 더라이프스타일X싱글파이어 머니쇼'에서 특별강연에 나서 가족 신탁 제도에 대해 강연했다. 이날 열린 머니쇼 강연이 투자를 통해 자산을 불리고 은퇴 이후 자산을 활용하는 전략이 주로 공유됐다면 오 전무는 노후 자산관리 뿐 아니라 상속, 증여 과정에서의 고민 해결 방안을 제시해 호평을 받았다. 오 전무는 "상속을 설계한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가 크다"며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설계를 통해 장치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며 "신탁을 통해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소득절벽이 나타나는 시기가 길어지는 장수 리스크, 이에 따른 치매 리스크, 준비 없는 상속이 분쟁으로 이어지는 상속 리스크 등 투자 수익률로...

7. '간첩코인' 탈북민·군인 동향 넘긴 40대…보상은 6억대 가상화폐

투자자 이미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는 사진입니다. [사진 픽셀스] [이코노미스트 김기론 기자] 북한 공작원으로부터 6억 원대의 가상화폐를 받고 탈북민 단체와 현역 장교의 동향 등 국가 기밀을 수집해 넘긴 40대 남성이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조순표)는 국가보안법 위반(간첩 등) 혐의로 기소된 가상자산 투자회사 운영자 A씨(43)에게 최근 징역 5년 및 자격정지 5년을 선고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2021년 5~6월 텔레그램을 통해 북한 공작원으로부터 반북 성향 탈북민의 인적 사항과 활동 내역을 파악하라는 지령을 받았다. 공작원은 A씨에게 투자 운영자금 명목으로 약 6억 6,000만 원 상당의 암호화폐를 제공했다. A씨는 후원을 빌미로 탈북민 단체 대표 B씨에게 가상화폐 지갑 개설을 유도한 뒤 해당 주소를 공작원에게 넘겼다. 공작원이 100만 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후원금으로 입금하자, A씨는 이를 구실로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행사 사진과 영상을 확보했다. 또 다른 보위부 출신 탈북민 유튜버에게는 사적인 만남을 제안하는 이메일을 보내 연락처를 알아내기도 했다. 이후 A씨의 활동은 군사 분야로 확대됐다. 2021년 7월 북한 공작원으로부터 현역 장교 7명의 이름과 소속 부대, 신원정보를 넘겨받고 추가 정보를 파악해 포섭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A씨는 대위 C씨의 SNS에서 얼굴 사진 등을 확보한 뒤, 흥신소에 비트코인 250만 원 상당을 건네며 "딸의 교제 상대"라고 속여 미행을 의뢰했다. 이를 통해 C씨의 소속 부대, 관사 동·호수, 일상 동향 등을 보고받았다. 같은 해 다른 장교에게도 텔레그램으로 접근해 군 조직도 제공 대가로 금전을 제안했으나 미수에 그쳤다. 재판부는 "반북 활동을 하는 탈북민의 인적 사항과 활동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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