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6 Finance Daily 0700¶
수집일시: 2026-07-16 07:00:28 KST
주요 뉴스¶
- "FLNG 다음은 FDC"…먹거리 남은 삼성중공업 [클릭e종목] - 부유식 데이터센터 수주 기대감↑ 방위산업 부재 우려도 해소 전망 연합뉴스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를 중심으로 견조한 수주 실적을 이어가는 삼성중공업이 부유식 데이터센터(FDC)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약점으로 분류되던 경쟁사 대비 낮은 수익성과 방위사업 부재 관련 우려도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삼성증권은 이같은 배경에 삼성중공업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 스페이스X 공모가 이하로 하락…시총 1500조 증발 - 장중 132달러대 터치…공모가 턱걸이 마감 나스닥100 편입에도 4거래일 연속 하락 스타십 시험비행·내달 초 실적발표에 주목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일론 머스크의 우주 기업 스페이스X 주가가 하락해 15일(현지시간) 결국 공모가 이하로 떨어졌다. 지난달 12일(현지시간) 스페이스X 상장 첫날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스페이스X 고아고가 표시되고 있다. (사진=AFP) 이날 스페이스X는 4거래...
- "노후자금 1억 날릴 판"…李대통령도 지적한 레버리지 ETF [분석+] - '도박판' 된 증시…삼전닉스 널뛰기에 개미들 울상 한 달 반 사이 사이드카 18회…시장 안전판 무색 이재명 대통령 "단일종목 레버리지 보완책 마련" 지시 사진=뉴스1 국내 주식 시장에서 지수가 하루 만에 6~8%씩 급등락하는 변동성이 반복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불안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예·적금을 깨 투자에 나선 개인들의 불안이 커지...
- 美물가 둔화에 실적 훈풍까지…뉴욕증시 이틀째 웃었다[월스트리트in] - 6월 PPI 예상 밖 하락…이틀 연속 물가 둔화에 연준 7월 동결론 강화 블랙록·모건스탠리 호실적에 어닝시즌 순항…은행주·빅테크 강세 워시 "연준 독립성 지킬 것"…베이지북 "경제는 완만한 성장" 중동 긴장은 여전한 변수…시장, 첫 금리인상 시점 12월 이후로 늦춰 반영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미국의 생산자물가가 예상 밖으로 하락하며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가 커진 데다 2분기 기업 실...
- "삼전·닉스 반등에도 예전 같지 않네"…하반기 증시 흐름 바뀐다 - 연합뉴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급락했던 반도체주가 단기 반등에 나섰지만, 시장의 주도주는 점차 다른 업종으로 확산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그동안 증시를 이끌었던 반도체 이익 모멘텀이 둔화하는 가운데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로 심화됐던 수급 쏠림도 완화되면서 '반도체 독주'보다 종목별 순환매 장세가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이상...
- '492만닉스' 전망 나왔다…폭락장 끝내고 반격 시작되나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이틀쨰 급반등 한미반도체 '上'…"반도체株 성장 유효"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1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하고 있다.코스피가 전일보다 6.24% 상승한 7284.41 장을 마감했다. 2026.07.15.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최근 공포의 폭락장을 연출하던 반도체 업종이 본격적으로 반등...
- 13일간 41조 팔아치운 외국인 하루 2.3조 폭풍매수…반도체 중심 수급 개선 기대감 - 외국인 2거래일 연속 순매수…역대 5번째 일일순매수 규모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보유율 역사적 저점…빅테크 실적 관건 1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코스닥 등 시황이 나타나고 있다. 2026.7.15 ⓒ 뉴스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외국인 투자자가 코스피 시장에서 하루 만에 2조 3000억 원어치를 쓸어 담으며 지수를 6% 이상 끌어올렸다....
상세 요약¶
1. "FLNG 다음은 FDC"…먹거리 남은 삼성중공업 [클릭e종목]¶
부유식 데이터센터 수주 기대감↑ 방위산업 부재 우려도 해소 전망 연합뉴스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를 중심으로 견조한 수주 실적을 이어가는 삼성중공업이 부유식 데이터센터(FDC)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약점으로 분류되던 경쟁사 대비 낮은 수익성과 방위사업 부재 관련 우려도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삼성증권은 이같은 배경에 삼성중공업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4만3000원에서 4만원으로 낮췄지만, 전날 종가 2만1850원 대비 상승여력은 83% 이상 있다고 봤다. 올해 삼성중공업은 이미 100억달러(약 14조9170억원) 규모 신규 수주를 확보했다. 이는 전년 연간 수주 실적을 26% 웃도는 수준이자 올해 수주 목표의 72%에 해당한다. 특히 올해 수주의 45%가 주력 제품인 FLNG에서 나왔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삼성중공업은 초대형 FLNG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업체 클락슨 기준 수주잔고와 선대를 합산한 FLNG 시장 점유율은 삼성중공업이 44%로 가장 높다. 300만TPA급 이상 대형 FLNG는 전량 삼성중공업이 수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는 부유식 데이터센터(FDC)를 꼽았다. 해양 구조물은 육상 플랜트를 한정된 해상 공간으로 옮기는 기술이 핵심인데, 삼성중공업은 FLNG 등 부유식 해양 구조물에서 경쟁력을 입증해왔다는 이유다. 삼성중공업은 주요 조선소 중 처음으로 FDC의 상업 서비스 시점을 제시했다. 또한 그룹 차원에서 오픈AI와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련 파트너십을 체결한 점도 FDC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힌다. 방위사업 부재에 따른 미국 진출 우려도 점차 완화될 것으로 봤다. 최근 삼성중공업이 미국 차세대 군수지원함과 중형 급유함 사업에 참여...
2. 스페이스X 공모가 이하로 하락…시총 1500조 증발¶
장중 132달러대 터치…공모가 턱걸이 마감 나스닥100 편입에도 4거래일 연속 하락 스타십 시험비행·내달 초 실적발표에 주목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일론 머스크의 우주 기업 스페이스X 주가가 하락해 15일(현지시간) 결국 공모가 이하로 떨어졌다. 지난달 12일(현지시간) 스페이스X 상장 첫날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스페이스X 고아고가 표시되고 있다. (사진=AFP) 이날 스페이스X는 4거래일 연속 하락해 장중 전날대비 2.9% 내린 132.15달러까지 떨어졌다. 공모가 135달러 선이 무너진 것이다. 장 마감까지 스페이스X는 낙폭 일부를 만회해 0.60% 하락한 135.27달러로 공모가 선에 턱걸이하며 거래를 마쳤다.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로 860억달러(약 128조원)를 조달한 스페이스X는 상장 첫날인 지난달 12일 공모가 대비 20% 치솟는 등 인기를 모았다. 하지만 상장 사흘째인 지난달 16일 211.39달러로 종가 기준 고점을 기록한 뒤 하락세다. 지난 7일 기술주 100개로 구성된 나스닥100지수에 편입됐지만 주가 내림세는 면치 못하고 있다. 스페이스X는 한때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시가총액 순위에서 4위까지 올랐지만 주가 하락으로 시총 1조달러(약 1500조원) 이상 증발했다. 머스크가 보유한 지분 42% 평가액도 한 달새 4400억달러(약 654조 7200억원) 어치가 급감했다. 스페이스X 주가 하락은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 매물과 부채에 기댄 AI 투자에 대한 우려,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가능성에 따른 기술주 하락 우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스페이스X 투자사 포르투나인베스트먼트의 저스터스 파르마르 최고경영자(CEO)는 “가장 큰 문제는 많은 투자자들이 이 주식을 보유하고 있고, 그 중 상당수가 유동성을 확보하고 싶어한다는 것...
3. "노후자금 1억 날릴 판"…李대통령도 지적한 레버리지 ETF [분석+]¶
'도박판' 된 증시…삼전닉스 널뛰기에 개미들 울상 한 달 반 사이 사이드카 18회…시장 안전판 무색 이재명 대통령 "단일종목 레버리지 보완책 마련" 지시 사진=뉴스1 국내 주식 시장에서 지수가 하루 만에 6~8%씩 급등락하는 변동성이 반복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불안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예·적금을 깨 투자에 나선 개인들의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까지 관련 상품을 직접 거론하며 보완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지수는 직전일 대비 6.24% 오른 7284.41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도 5.80% 상승한 829.43으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는 3.30% 오른 7082.91로 출발해 개장과 동시에 7000선을 되찾았다. 이후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되면서 상승 폭을 빠르게 확대했고 장 초반 7200선을 넘어선 뒤 장 마감까지 6%대 상승률을 유지했다. 급등의 중심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있다. 두 종목이 강하게 오르면서 지수 상승을 주도했고, SK스퀘어와 삼성전기 등 반도체 관련 종목으로도 매수세가 확산됐다. 특히 SK하이닉스는 미국 증시에 상장된 미국주식예탁증서(ADR)가 간밤 27.29% 급등한 영향으로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됐다. 이날 주가 상승에도 투자자들 사이에선 환호보다 걱정이 앞선다는 목소리가 더 크게 나오는 상황이다. 이미 주식 시장이 전문가 전망과 분석이 무의미할 정도로 변동성이 심각한 상황이어서다. 실제 6월 이후 종가 기준으로 4% 이상 등락한 날은 5일(-5.54%), 8일(-8.29%), 9일(8.18%), 10일(-4.52%), 12일(4.63%), 15일(5.20%), 23일(-9.99%), 25일(5.24%) 2...
4. 美물가 둔화에 실적 훈풍까지…뉴욕증시 이틀째 웃었다[월스트리트in]¶
6월 PPI 예상 밖 하락…이틀 연속 물가 둔화에 연준 7월 동결론 강화 블랙록·모건스탠리 호실적에 어닝시즌 순항…은행주·빅테크 강세 워시 "연준 독립성 지킬 것"…베이지북 "경제는 완만한 성장" 중동 긴장은 여전한 변수…시장, 첫 금리인상 시점 12월 이후로 늦춰 반영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미국의 생산자물가가 예상 밖으로 하락하며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가 커진 데다 2분기 기업 실적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면서 뉴욕증시가 이틀 연속 상승했다. 시장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달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더욱 높게 반영했고, 올해 추가 긴축 시점도 기존 예상보다 뒤로 미뤘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38% 오른 7572.40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0.62% 상승한 2만6269.23을 기록했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29% 오른 5만2658.64로 마감했다. 국채 가격은 상승했고 달러화는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시장은 이틀 연속 발표된 물가 지표와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2분기 실적 시즌을 동시에 호재로 받아들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사진=AFP) 물가 둔화에 연준 긴축 부담 완화…7월 동결론 힘 실려 미 노동부에 따르면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3% 하락해 시장 예상치(보합)를 밑돌았다. 근원 PPI 상승률도 전년 동기 대비 4.7%로 시장 전망을 하회했다. 전날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 역시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월가에서는 올해 들어 재확산했던 인플레이션이 다시 둔화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는 기대가 커졌다. 제이미 콕스 해리스파이낸셜그룹 매니징파트너는 “올해 인플레이션 재상승은 지난달 정점을 찍고 중동 분쟁 이전의 둔화 추세로...
5. "삼전·닉스 반등에도 예전 같지 않네"…하반기 증시 흐름 바뀐다¶
연합뉴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급락했던 반도체주가 단기 반등에 나섰지만, 시장의 주도주는 점차 다른 업종으로 확산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그동안 증시를 이끌었던 반도체 이익 모멘텀이 둔화하는 가운데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로 심화됐던 수급 쏠림도 완화되면서 '반도체 독주'보다 종목별 순환매 장세가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16일 최근 반도체주 조정은 실적 악화보다 이익 증가율 둔화에 대한 우려와 수급 쏠림 완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며, 하반기에는 반도체 중심 장세에서 종목별 순환매 장세로 시장 흐름이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이번 조정의 첫 번째 원인으로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성장세 둔화를 꼽았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기대가 빠르게 높아졌고, 이는 코스피 상승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 됐다. 실제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두 회사의 이익은 지난해부터 가파른 증가세를 이어왔고, 투자자들의 실적 기대도 지속적으로 높아졌다. 하지만 앞으로는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메모리 업황 개선세는 이어지더라도 지난해와 같은 가파른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만큼 시장이 '성장률 둔화'를 먼저 반영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 연구원은 "실적이 감소하는 것이 아니라 이익 증가 속도가 둔화되는 국면"이라며 "그동안 빠르게 높아졌던 기대치가 조정되면서 주가도 함께 변동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수급 구조도 변동성을 키운 요인으로 지목됐다. 그는 5월 말 상장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반도체주 쏠림 현상을 더욱 심화시켰다고 분석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기초자산의 하루 수익률을...
6. '492만닉스' 전망 나왔다…폭락장 끝내고 반격 시작되나¶
삼성전자·SK하이닉스 이틀쨰 급반등 한미반도체 '上'…"반도체株 성장 유효"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1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하고 있다.코스피가 전일보다 6.24% 상승한 7284.41 장을 마감했다. 2026.07.15.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최근 공포의 폭락장을 연출하던 반도체 업종이 본격적으로 반등에 나서며 반격의 서막을 열고 있다. 특히 글로벌 투자은행(IB) 바클레이스가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의 목표주가를 한화 기준 492만원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제시하면서 이번 주가 반등이 단순한 기술적 반등을 넘어 본격적인 랠리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힘이 실리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5%, 8% 넘게 상승한 27만9500원, 208만2000원에 마감했다. 지난 14일에 이어 이틀 연속 반등한 것으로, 지난달 고점 대비 주가가 각각 30% 가량 급락하면서 외국인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거세게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외 대부분의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 역시 큰 폭으로 반등했다. 한미반도체는 6만2000원(29.88%) 오른 26만95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원익IPS(12.27%), 주성엔지니어링(8.77%), 리노공업(6.57%), DB하이텍(6.43%) 등이 적게는 6%에서 많게는 12% 이상 뛰었다. 주요 반도체 기업을 추종하는 KRX 반도체 역시 전날 9.40% 급등했다. 인공지능(AI) 투자 붐 지속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낙관론이 되살아나면서 다시 투자열기가 뜨거워지는 모양새다. 이런 가운데 글로벌 IB 바클레이스(Barclays)는 SK하이닉스의 ADR을 두고 투자의...
7. 13일간 41조 팔아치운 외국인 하루 2.3조 폭풍매수…반도체 중심 수급 개선 기대감¶
외국인 2거래일 연속 순매수…역대 5번째 일일순매수 규모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보유율 역사적 저점…빅테크 실적 관건 1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코스닥 등 시황이 나타나고 있다. 2026.7.15 ⓒ 뉴스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외국인 투자자가 코스피 시장에서 하루 만에 2조 3000억 원어치를 쓸어 담으며 지수를 6% 이상 끌어올렸다.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를 중심으로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향후 증시의 수급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27.58포인트(6.24%) 급등한 7284.41에 장을 마쳤다. 이날 상승장을 주도한 것은 단연 외국인의 귀환이었다. 외국인의 순매수 금액은 2조 3308억 원으로 지난 5월 4일(2조 9457억 원) 이후 역대 다섯 번째로 큰 규모다. 지난 14일에도 약 1조 원을 순매수한 외국인은 이날 매수 폭을 두 배 이상 키웠다. 외국인 자금은 반도체 섹터에 집중됐다.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SK하이닉스로 7385억 원을 순매수했다. 이어 삼성전자(5105억 원), 한미반도체(1784억 원), 삼성전기(616억 원), SK스퀘어(598억 원) 순으로 매수세가 몰렸다. 외국인은 SK하이닉스를 이틀 연속 사들였고, 삼성전자는 지난 10일 이후 3거래일 만에 매수 우위로 돌아섰다. 외국인이 급격히 매수세로 돌아선 배경에는 미국발 매크로 호재가 자리 잡고 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년 동기 대비 3.5%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3.8%)를 하회하자, 통화 긴축 및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크게 완화됐다. 또 반도체 업종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필라델피아 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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