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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31 Finance Daily 1700

수집일시: 2026-05-31 17:00:24 KST

주요 뉴스

  • "역시 예상대로"…삼성전자·SK하이닉스 추종 레버리지 상품, ETF 시장 휩쓸어 - SK하이닉스 본사 전경 [사진=연합뉴스]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SK하이닉스 주가가 단기간 급등하면서 이를 2배로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도 투자자 관심이 몰렸다. 상장 직후 사흘간 국내 ETF 상승률 상위권을 SK하이닉스 레버리지 상품이 휩쓸며 반도체 투자 열기를 반영했다. 31일 한국거래소와 코스콤 CHECK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국내 상장 ET...
  • 'AI 부품 초호황' MLCC 관련주 뜨자 상한가 직행한 '이 종목' - [주간 베스트리포트] 머니투데이 베스트리포트 로고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5월 넷째주(25~29일) 베스트리포트는 △고의영 iM증권 연구원이 아모텍을 분석한 '광네트워킹용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자본 조달'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이 아이씨티케이에 대해 쓴 '트럼프가 양자산업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이 카카오게임즈에 대해 작성한 '경영권...
  • 59만전자·400만닉스 간다…“메모리 이제 마라톤 5㎞ 지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로고. [연합뉴스] 증권사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 주가를 경쟁적으로 올리고 있다. 삼성전자의 목표 주가는 59만원까지 제시했고, SK하이닉스는 400만원으로 바라봤다. 글로벌 메모리 수요에 대한 구조적 변화가 결정적인 이유로 꼽힌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삼성전자의 목표 주가를 55만원으로 종전(48만원)보다 14.6% 상향했...
  • ‘삼전닉스 ±2배’ 5조 돌파…매수-매도 3~5일내 승부봐야 - ‘삼전닉스’ 레버리지 16개 시총 5조 넘어 사전 온라인 교육 30만명 넘게 이수 완료 오르고 내림 반복되면 손실 커지는 구조 1000만원 예수금-운용사 총보수 확인해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된 27일 서울의 한 사무실에서 개인 투자자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살펴보고 있다. 2026.5.27 뉴스1 “지금 당장 매수하고 싶은데, 접속이...
  • ‘매각 7수’ KDB생명…한투 vs 태광 맞대결 성사되나 [M&A복덕방] - 2014년부터 12년간 매각 추진 하나금융그룹 등 물망 올랐지만 최종 단계서 번번이 고배 7번째 매각에 나서는 KDB생명의 예비입찰이 이르면 다음주 시작된다. 한국투자금융지주와 태광그룹이 유력 후보로 부상한 가운데 이르면 7월 우선협상대상자가 결정될 전망이다. 2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이르면 6월 예비입찰을 진행, 이후 6주간 예비실사를 진행한다. 현재 한투지주와 태광그...
  • “하이닉스가 삼전 넘는 순간 던져라”라고 했는데…시총 격차 한때 ‘역대 최저’ 수준까지 - 하이닉스, 삼전 시총 93%까지 추격 격차 119조…역대 최저 수준 근접 “역전 순간이 버블 신호” 보고서 재조명 연합뉴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 격차가 한때 역대 최저 수준으로 좁혀지면서, 두 회사의 시총이 역전되는 순간을 강세장 종료의 신호로 본 증권가 보고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시총 격차 119조…작년의 절반으로 줄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8일 삼성전자 주가가 2...
  • 삼전닉스가 이끈 '전인미답' 국장…변동성 심해도 "더 오른다" - 주간증시전망 최근 일주일간 코스피 추이/그래픽=임종철 코스피가 8600선을 넘어서는 등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으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 쏠림 현상도 짙어지고 있다. 다만 증권가에선 반도체주의 상승 모멘텀(동력)이 여전히 강력하다는 평가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9일 코스피는 전주(22일) 대비 8% 상승한 8476.15에 마무리했다.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상세 요약

1. "역시 예상대로"…삼성전자·SK하이닉스 추종 레버리지 상품, ETF 시장 휩쓸어

SK하이닉스 본사 전경 [사진=연합뉴스]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SK하이닉스 주가가 단기간 급등하면서 이를 2배로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도 투자자 관심이 몰렸다. 상장 직후 사흘간 국내 ETF 상승률 상위권을 SK하이닉스 레버리지 상품이 휩쓸며 반도체 투자 열기를 반영했다. 31일 한국거래소와 코스콤 CHECK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국내 상장 ETF 상승률 1~8위 중 'TIGER 200IT레버리지'를 제외한 7개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레버리지·인버스 상품 16종에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약 28조원이 오갔다. 이 가운데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8개 상품에 몰린 거래대금은 19조470억원에 이른다. 삼성전자 관련 8개 상품 거래대금은 8조8220억원에 달했다. 'RIS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는 28.27% 올라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어 'AC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 27.53%, '1Q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레버리지' 27.49%,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 27.48% 순이다. 같은 기간 SK하이닉스 주가는 205만2000원에서 233만3000원으로 13.69% 상승했다. 특정 종목 주가를 2배 추종하는 상품 특성상 ETF 상승률은 주가 상승률을 크게 웃돌았다. 다만 레버리지 ETF는 기초자산 변동성이 커질수록 손익 변동 폭도 커질 수 있어 투자자 주의가 필요하다. 거래량과 거래대금도 압도적이다.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는 거래량 3억8130만8000좌로 전체 상장 ETF 중 4위에 올랐다. 거래대금은 10조9258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 'AI 부품 초호황' MLCC 관련주 뜨자 상한가 직행한 '이 종목'

[주간 베스트리포트] 머니투데이 베스트리포트 로고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5월 넷째주(25~29일) 베스트리포트는 △고의영 iM증권 연구원이 아모텍을 분석한 '광네트워킹용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자본 조달'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이 아이씨티케이에 대해 쓴 '트럼프가 양자산업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이 카카오게임즈에 대해 작성한 '경영권 교체 이후 시너지 검증 필요' 등 3건입니다. ━ MLCC 양산설비 증설에 300억 투입…상한가 직행 ━ 아모텍 CI /사진=아모텍 고의영 연구원은 아모텍의 목표주가를 기존 1만5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대폭 올렸습니다. 지난 6개월간 MLCC 산업 전반의 수급 불균형이 심화하면서 아모텍과 같은 후발 주자에도 시장 진입의 기회가 열리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지난 22일 유상증자를 결정했는데 시설자금 300억원 전액을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발 고용량·초고속 통신용 MLCC 양산설비 증설에 투입한다는 점도 주목했습니다. MLCC는 전자제품의 회로에 전류가 일정하게 흐르도록 제어하는 부품으로 반도체와 함께 '전자산업의 쌀'로 불립니다. 아모텍 주가는 지난 26일 상한가(전일대비 30% 상승)를 기록했습니다. 다음은 리포트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 원문보기 ) ☞'원문보기'는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가 아닌 머니투데이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합니다. 회사는 지난 22일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최대주주는 유상증자에 70% 참여할 계획이며 잔여분은 특수관계인이 신주인수권을 인수해 참여할 예정이다. 조달자금 350억원 중 300억원은 시설자금, 50억원은 운영자금으로 배정된다. 특히 시설자금 300억원은 전액 AI 데이터센터발 고용량·초고속 통신용 MLCC 양산설비 증설에...

3. 59만전자·400만닉스 간다…“메모리 이제 마라톤 5㎞ 지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로고. [연합뉴스] 증권사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 주가를 경쟁적으로 올리고 있다. 삼성전자의 목표 주가는 59만원까지 제시했고, SK하이닉스는 400만원으로 바라봤다. 글로벌 메모리 수요에 대한 구조적 변화가 결정적인 이유로 꼽힌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삼성전자의 목표 주가를 55만원으로 종전(48만원)보다 14.6% 상향했다. 실적 전망은 직전 추정과 같이 유지하지만 글로벌 메모리 업종 전반의 밸류에이션 상향 기조에 따른 영향이다.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현재 삼성전자의 현 주가 기준 12개월 선행 주가순자산비율(PBR), 주가수익비율(PER) 배수는 각각 2.3배, 5.7배로 글로벌 메모리 2개사인 마이크론과 키오시아 평균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에도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되면서 2027년 기준 PER 및 PBR 배수는 과도하게 낮아지게 된다. 하반기로 갈수록 내년 밸류에이션을 고려한 새로운 눈높이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신한투자증권 역시 ‘매수’ 의견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55만원으로 올렸다. 김형태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부문의 영업 레버리지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 성장 동력으로 지목되는 파운드리 부문이 하반기부터 수율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신규 수주 확대 등 체질 개선 기대감도 유효하다”고 밝혔다. 더불어 노사 관련 우려 역시 해소 국면에 진입해 밸류에이션 정상화 반영도 영향을 끼쳤다. KB증권은 SK하이닉스의 목표 주가를 380만원으로 27% 올렸다. 주된 이유로는 내년 고대역폭 메모리(HBM) 판매가 2배 이상 상승 전망을 제시했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2분기 고객사의 메모리 수요 충족률이 50%에 불과하다. 이를 반영해...

4. ‘삼전닉스 ±2배’ 5조 돌파…매수-매도 3~5일내 승부봐야

‘삼전닉스’ 레버리지 16개 시총 5조 넘어 사전 온라인 교육 30만명 넘게 이수 완료 오르고 내림 반복되면 손실 커지는 구조 1000만원 예수금-운용사 총보수 확인해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된 27일 서울의 한 사무실에서 개인 투자자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살펴보고 있다. 2026.5.27 뉴스1 “지금 당장 매수하고 싶은데,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는 안내만 나오니 답답하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일간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단일 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처음 상장된 지난달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러한 내용의 불만 게시글이 쏟아졌다. 단일 종목 레버리지 상품을 매수하려면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2시간 온라인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그런데 9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며 접속 장애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용자들의 검색량 등으로 디지털 관심사를 측정하는 ‘구글 트렌드’(최고치 100)에서 ‘레버리지’ 키워드의 관심도는 이날 100까지 올랐다. 지난달에 통상 1~20 수준에 불과했는데 상장 직후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폭증하며 검색량도 크게 불어난 것이다. 금투협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온라인 교육은 33만750명이 신청했고 이 중 30만5197명이 수료했다. 이틀 새 신청자가 10만 명 이상 늘었다. ● “장기 투자에 부적합…단기 투자가 효율적” 지난달 28일 종가 기준으로 단일 종목 레버리지 상품 16개의 시가총액은 5조 원을 넘어섰다. 상장 2거래일 만이다. 이 중 14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오르면 2배의 수익률을 낼 수 있는 상품이다. 반대로 주가가 떨어지면 하락률도 2배다. 일간 가격 제한폭이 일반 종목보다 높은 ±60%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식을 직접 매...

5. ‘매각 7수’ KDB생명…한투 vs 태광 맞대결 성사되나 [M&A복덕방]

2014년부터 12년간 매각 추진 하나금융그룹 등 물망 올랐지만 최종 단계서 번번이 고배 7번째 매각에 나서는 KDB생명의 예비입찰이 이르면 다음주 시작된다. 한국투자금융지주와 태광그룹이 유력 후보로 부상한 가운데 이르면 7월 우선협상대상자가 결정될 전망이다. 2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이르면 6월 예비입찰을 진행, 이후 6주간 예비실사를 진행한다. 현재 한투지주와 태광그룹은 KDB생명 측에 예비실사 관련 자료를 요청한 상태다. 산업은행은 지난달 24일 KDB생명 지분 전략(99.66%)에 대한 매각 공고를 냈다. 이미 수차례 입찰이 진행돼왔던 만큼, 산업은행은 본입찰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한꺼번에 진행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 경우 빠르면 7월 안에 인수자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산업은행은 지난 2010년 금호아시아나그룹 구조조정 과정에서 KDB생명을 인수한 바 있다. 인수 4년 뒤인 2014년부터 매각을 추진했지만 적절한 인수자를 찾지 못했다. 2020년 4번째 매각 과정에서는 국내 사모펀드(PEF)운용사 JC파트너스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까지 따냈으나, JC파트너스가 금융위원회로부터 대주주 변경 승인을 받지 못하면서 최종 무산됐다. 2023년 5번째 매각 시도에서는 하나금융그룹이 우협에 선정됐다. 하지만 우협 선정 이후 실사 과정에서 경영 정상화까지 막대한 추가자금이 필요하다는 점을 들어 인수를 최종 포기했다. 2024년에는 MBK파트너스로의 매각이 추진됐으나 이 역시 무산됐다. 이번 매각에서 가장 현실성 있는 후보로 꼽히는 곳은 한투지주다. 한투지주는 한국투자증권을 중심으로 자산운용·저축은행·캐피탈 등 여러 금융 계열사를 두고 있지만 보험 계열사는 없다. 김남구 한투지주 회장은 지난해 3월 주주총회 이후 보험사 인수를 공식화한 바 있다. 다만...

6. “하이닉스가 삼전 넘는 순간 던져라”라고 했는데…시총 격차 한때 ‘역대 최저’ 수준까지

하이닉스, 삼전 시총 93%까지 추격 격차 119조…역대 최저 수준 근접 “역전 순간이 버블 신호” 보고서 재조명 연합뉴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 격차가 한때 역대 최저 수준으로 좁혀지면서, 두 회사의 시총이 역전되는 순간을 강세장 종료의 신호로 본 증권가 보고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시총 격차 119조…작년의 절반으로 줄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8일 삼성전자 주가가 2.44% 하락하고 SK하이닉스가 2.05% 오르면서 두 회사의 시가총액 차이는 장중 한때 119조5847억원까지 좁혀졌다. 작년 이맘때 삼성전자 시총의 46.5%에 불과했던 SK하이닉스 시총 비율은 올 초 64.8%에서 28일 93.2%까지 치솟았다. 29일에는 삼성전자가 고대역폭메모리 7세대 제품인 HBM4E 샘플 출하를 세계 최초로 시작했다는 소식에 5.84% 급등하면서 시총 격차는 190조원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하지만 연초 이후 주가 상승률은 SK하이닉스 258.4%, 삼성전자 164.4%로 격차 축소 흐름 자체는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SK하이닉스가 AI 반도체 핵심 부품인 HBM 시장을 선도하며 글로벌 투자 수요를 끌어들이는 사이, 삼성전자는 모바일·가전 등 다양한 사업 부문을 보유한 탓에 반도체 업황 개선 효과가 상대적으로 분산된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개인 투자자도 마찬가지다. 이달 1~28일 개인 순매수 1위는 SK하이닉스로 14조7690억원이었고, 삼성전자는 10조9392억원으로 2위에 머물렀다. “역전 순간이 버블 신호”…다만 지금은 다르다 시총 격차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좁혀지자 최근 나온 하나증권의 보고서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재만 하나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이 삼성전자를 추월하는 경우엔 이익 증가를 기반으로 한 지금의 강세장이 끝나는 시그널이 될 수...

7. 삼전닉스가 이끈 '전인미답' 국장…변동성 심해도 "더 오른다"

주간증시전망 최근 일주일간 코스피 추이/그래픽=임종철 코스피가 8600선을 넘어서는 등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으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 쏠림 현상도 짙어지고 있다. 다만 증권가에선 반도체주의 상승 모멘텀(동력)이 여전히 강력하다는 평가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9일 코스피는 전주(22일) 대비 8% 상승한 8476.15에 마무리했다.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증권가는 핵심 주도주인 반도체주 중심의 쏠림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고 진단한다. 실제로 지난 29일 기준 코스피 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시가총액 비중은 50%에 달한다. 두 종목의 등락에 따라 코스피 흐름이 결정될 수 있는 상황이다. 시장의 쏠림 정도를 나타내는 ADR(Advance Decline Ratio·등락비율)은 52%로 2020년 3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ADR은 일정기간 상승 종목 수를 하락 종목 수로 나눈 지표로 100%보다 낮다는 건 특정종목 쏠림 현상이 커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주 코스피 상장종목 922개 중 88%인 820개 종목은 하락했다. 단 10%인 92개 종목만 상승했고 5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지난 29일 기준 거래대금 상위 종목도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삼성전기, KODEX 레버리지,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 등 순으로 반도체주에 쏠렸다. 코스닥은 전주 대비 7%대 하락한 1074.8에 마감하며 코스피와는 정반대 흐름을 나타냈다. 이상준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파업 리스크 해소, UBS의 마이크론 목표주가 3배 이상 상향, 마이크론 주가 급등 등이 국내 반도체 업종 주가 상승에 영향을 줬다"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가 상장하면서 수급이 집중되는 등 국내 주식시장의 반도체 쏠림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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