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26-07-28 Finance Daily 0700

수집일시: 2026-07-28 07:00:20 KST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ADR로 몰려간 서학개미…세금 더 내는데 왜? - 지난 10일 나스닥 상장 이후 1조원 순매수 "프리미엄·소액 접근성에 매수 몰린듯" 서학개미들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SK하이닉스 ADR로 몰려가고 있다. 국내 본주 대비 소액으로 접근이 가능하고 'ADR 프리미엄'이 유지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매수세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한국예탁결제원 세이브로에 따르면 지난 18~24일 일주일간 국내 투자자들은 SK하이닉스 ADR을 1억5516만...
  • 주가 지지부진 스페이스X, ‘이 기업’에 운명 달렸다 [김기혁의 테슬라월드] - 구글 6% 지분 상당 주식 보유 우주 DC 등 파트너십 협력에 단기 매도 가능성 높지 않아 일론 머스크 테슬라 겸 스페이스X CEO가 로고 뒤로 보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역대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로 출발한 미국 스페이스X의 주가 행보가 최근 지지부진합니다. 지난달 한때 200달러를 돌파했던 주가는 100달러 초반대로 주저앉았습니다. 투자자들은 로켓 발사와 같은 거창한 우주 이벤트...
  • 공포 휩싸인 개미들…"지금 '보물' 찾아라" 매력 높아진 종목 [한경우의 케이스스터디] - "시장 전반에 낙폭 확산…가치투자 관점에선 보물 찾기 좋은 시기" 올해 상장사 96% 수익률 코스피 상승률 못 미쳐 이익 증가 지속 전망·6년 평균 PBR 하회 종목 선별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국내 증시의 조정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증권가에서는 현재 주가만 놓고 봤을 때는 장기간 투자하는 가치투자자의 관점에서 사둘 만한 종목이 많다는 분석이 나온다. 올해 상장사 96% 코스피 수익률 하...
  • 예탁금 3배 조기상향 앞둔 단일 레버리지…證 “손바뀜 줄어들 것” [마켓시그널] - 31일 규제 조기 시행...회전율 감소 전망 “삼전·닉스 쏠림 리스크 여전…빚투 집중” 민주당 K-자본시장특위, 업계 의견 수렴 서울 여의도 증권가 전경. 연합뉴스 정부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투자 규제를 예정보다 앞당겨 시행하기로 하면서 반복적인 초단기 매매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의 자금 쏠림은 여전해 시장 변동성 우려는 당...
  • "나는 '전직' 조만장자"...머스크 자산 '반토막' -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의 재산이 한 달여 만에 반토막 났다. 스페이스X와 테슬라 주가가 연일 하락하면서 그의 자산 가치도 급감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포브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머스크의 자산 규모는 6천957억 달러(약 1천19조원)로 집계됐다. 스페이스X 상장 후 주가가 고공 행진하며 세웠던 최고 기록인 지난달 16일의 1조4천500억 달러(약 2천125조원)의 절반 수준이다....
  • "오르면 반도체, 내리면 중동 탓"…그런데 왜 본주보다 ETF가 더 거래될까 [증시는 왜] - NH·다올, 레버리지 ETF 출시 이후 변동성 확대 지적 키움은 "수급 부작용"…유진 "후유증 끝나지 않아" 유안타 "규제시 삼전·하닉 쏠림 완화"…코스닥 수급 개선 기대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65.13p(0.97%) 오른 6755.75로 마감한 2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돼 있다. 뉴시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
  • “머스크형 리딩 믿고 따라간 30조”…서학개미 ‘최애’ 두 종목, 풍비박산 - 테슬라·스페이스X 주가 부진 전기차 시장 경쟁 심해지고 미래먹거리 AI마저 불확실 테슬라 주가 올들어 30%↓ 스페이스X는 공모가 밑돌아 스페이스X, 한 달 만에 공모가 이탈…AI 투자 부담 영향? [챗GPT] 스페이스X와 테슬라가 최근 동반 급락하면서 ‘일론 머스크’ 프리미엄을 위해 30조원 넘게 투자한 서학개미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27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상세 요약

1. SK하이닉스 ADR로 몰려간 서학개미…세금 더 내는데 왜?

지난 10일 나스닥 상장 이후 1조원 순매수 "프리미엄·소액 접근성에 매수 몰린듯" 서학개미들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SK하이닉스 ADR로 몰려가고 있다. 국내 본주 대비 소액으로 접근이 가능하고 'ADR 프리미엄'이 유지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매수세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한국예탁결제원 세이브로에 따르면 지난 18~24일 일주일간 국내 투자자들은 SK하이닉스 ADR을 1억5516만달러(약 2264억원)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미국 종목 중 순매수 1위를 차지할 정도다. SK하이닉스 ADR이 상장된 지난 10일부터로 기간을 넓히면 서학개미는 이 종목을 6억7554만달러(약 9912억원) 사들였다. SK하이닉스 ADR은 현재 미국 시장에서 본주 대비 비싼 가격에 거래되는 '프리미엄'을 받고 있다. 지난 24일 1주당 154.57달러(약 22만5734원)에 거래됐는데, 본주 교환 비율(10대 1)을 적용해 원화로 환산하면 225만7340원이다. SK하이닉스 본주(175만9000원) 대비 28.3% 프리미엄이 붙은 셈이다. 물론 세제 측면에서는 개인투자자에게 ADR 거래가 불리하다. 국내 상장 주식인 SK하이닉스 본주는 거래 시 매매차익이 비과세다. 반면 ADR은 해외주식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손익 합산 연 250만원이 초과되면 해당 금액에 대해 22% 양도소득세가 부과된다. 환율 변동 리스크도 있다. 개인 투자자들은 세금 우려보다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과 소액 접근성을 토대로 SK하이닉스 ADR 매수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ADR 기반 ETF 등 패시브 자금이 들어오며 프리미엄이 조금 더 높게 유지될 가능성이 있고, TSMC도 ADR 프리미엄이 높게 유지됐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기대감이 있을 것"이라며 "1주 매수 비용이 ADR은 본주의 10분의...

2. 주가 지지부진 스페이스X, ‘이 기업’에 운명 달렸다 [김기혁의 테슬라월드]

구글 6% 지분 상당 주식 보유 우주 DC 등 파트너십 협력에 단기 매도 가능성 높지 않아 일론 머스크 테슬라 겸 스페이스X CEO가 로고 뒤로 보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역대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로 출발한 미국 스페이스X의 주가 행보가 최근 지지부진합니다. 지난달 한때 200달러를 돌파했던 주가는 100달러 초반대로 주저앉았습니다. 투자자들은 로켓 발사와 같은 거창한 우주 이벤트의 성공보다는 실제로 얼마나 수익을 낼 수 있을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 속에서 구글이 스페이스X 주가의 새로운 변수로 떠올라 주목됩니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구글 모기업 알파벳 이 최근 공시한 2분기 보고서에는 구글의 스페이스X 보유 지분에 대한 내용이 담겼습니다. 단기 매도 제한(락업)이 걸린 스페이스X 주식 800억달러(약 120조 원)와 2027년 3분기까지 매도 제한이 적용된 141억달러 어치 스페이스X 주식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된 겁니다. 이는 스페이스 지분의 6%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합니다. 구글과 투자 회사 피델리티는 2015년 스페이스X에 10억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11년 전 투자 라운드 때 밸류에이션과 비교하면 스페이스X의 기업가치는 150배 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글이 말 그대로 초대박을 친 셈이죠. 그렇다면 구글과 스페이스X 간 관계를 현 시점에서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파트너십의 범위가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구글의 지분 매각 행보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게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우선 참고해야 할 파트너십은 AI 컴퓨팅 분야입니다. 구글은 올해 10월부터 2029년 6월까지 매달 9억 2000만 달러를 지급하고 스페이스X의 AI 컴퓨팅 자원을 임차하기로 했습니다. 계약 대상은 약 11만 개의 엔비디아 GPU와 CPU, 메모리 등 대규모 AI...

3. 공포 휩싸인 개미들…"지금 '보물' 찾아라" 매력 높아진 종목 [한경우의 케이스스터디]

"시장 전반에 낙폭 확산…가치투자 관점에선 보물 찾기 좋은 시기" 올해 상장사 96% 수익률 코스피 상승률 못 미쳐 이익 증가 지속 전망·6년 평균 PBR 하회 종목 선별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국내 증시의 조정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증권가에서는 현재 주가만 놓고 봤을 때는 장기간 투자하는 가치투자자의 관점에서 사둘 만한 종목이 많다는 분석이 나온다. 올해 상장사 96% 코스피 수익률 하회 코스피지수가 오를 때는 반도체주로 투자심리가 쏠렸지만, 내릴 때는 거의 모든 업종이 함께 무너졌다. 반도체주 외의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 상당수는 코스피가 오를 때도, 내릴 때도 계좌 잔고가 계속 쪼그라드는 경험을 했을 가능성이 크다. 2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들어 국내 전체 상장사 2626개 중 코스피가 종가 기준 고점(9114.55)을 찍은 6월22일까지 코스피 상승률(216.28%)을 웃도는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은 94개에 불과하다. 여기에 코스피는 고점을 찍은 후 이달 24일까지 26.59% 하락했다. 이 기간 1770개 종목의 주가가 하락했다. 작년 말과 비교해 코스피는 58.76% 상승했지만, 이를 넘어선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은 103개뿐이다. 전체 종목의 96.08%가 코스피에 못 미친 수익률을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만 떼어 놓고 보면 더욱 심각하다. 코스닥지수는 올해 들어 지난 24일까지 19.15% 하락했다. 특히 4월27일 1226.18로 종가 기준 고점을 찍고 석 달여 동안 38.98% 하락했다. 코스피가 랠리를 이어간 6월20일까지 21.02% 빠졌고, 코스피 조정기에도 22.74% 추가로 내렸다. 김민규 KB증권 연구원은 “시장 전반에 낙폭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좀처럼 매수에 손이 나가지 않을 수 있지만, 멀리 바라보는 가치투자의 관점에선 지금처럼 ‘보물...

4. 예탁금 3배 조기상향 앞둔 단일 레버리지…證 “손바뀜 줄어들 것” [마켓시그널]

31일 규제 조기 시행...회전율 감소 전망 “삼전·닉스 쏠림 리스크 여전…빚투 집중” 민주당 K-자본시장특위, 업계 의견 수렴 서울 여의도 증권가 전경. 연합뉴스 정부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투자 규제를 예정보다 앞당겨 시행하기로 하면서 반복적인 초단기 매매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의 자금 쏠림은 여전해 시장 변동성 우려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함께 제기됐다. 28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31일 시행 예정인 기본예탁금 상향(1000만→3000만 원)과 대용증권 미인정 조치는 거래 회전율 감소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짚었다. 정부는 이달 24일 기본예탁금 강화 등을 포함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보완 방안의 시행 시기를 당초 8월 중에서 이달 31일로 앞당겼다. 기존에는 예탁금 산정 시 계좌 내 현금뿐 아니라 주식과 ETF, 채권 등 대용증권 시가의 70%를 기본예탁금에 포함했지만 31일부터는 이를 인정하지 않게 된다. 또 주식 등을 매도한 당일(T일)에는 매도대금을 현금예탁금으로 인정하지 않고 실제 결제일(T+2일)에만 반영한다. 이에 따라 당일 현금 3000만 원으로 주식이나 ETF를 사고팔더라도 추가 현금을 납입하지 않으면 결제일까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을 다시 매수할 수 없게 된다. 이 연구원은 규제 발표 이후 시장에서 이미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금융당국이 보완 방안을 발표한 이달 16일 이후 단일종목 ETF 상장주식 수 증가세가 둔화했고 거래 회전율도 전주 대비 낮아졌다는 설명이다. 실제 SK하이닉스 단일종목 ETF 회전율은 179%에서 146%로, 삼성전자 단일종목 ETF는 45%에서 38%로 각각 감소했다. 다만 SK하이닉스 단일종목 ETF 거래대금은...

5. "나는 '전직' 조만장자"...머스크 자산 '반토막'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의 재산이 한 달여 만에 반토막 났다. 스페이스X와 테슬라 주가가 연일 하락하면서 그의 자산 가치도 급감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포브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머스크의 자산 규모는 6천957억 달러(약 1천19조원)로 집계됐다. 스페이스X 상장 후 주가가 고공 행진하며 세웠던 최고 기록인 지난달 16일의 1조4천500억 달러(약 2천125조원)의 절반 수준이다. 머스크의 자산이 7천억 달러 아래로 줄어든 것은 지난해 12월 18일 이후 7개월 만이다. 머스크는 인류 최초 '조만장자'(자산 규모가 1조 달러가 넘는 사람)라는 타이틀도 한때 누렸지만, 최근 스페이스X·테슬라의 주가 하락에 이를 반납하게 됐다. 이에 그는 최근 엑스(X·옛 트위터)에 "'전직'(Former) 조만장자"라고 자조 섞인 글을 올리기도 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오전 전 거래일 종가 대비 4% 하락했다. 이로써 역대 최저치인 주당 108.66달러까지 떨어졌다. 공모가인 135달러보다 약 20% 낮은데다 지난달 장중 최고가였던 225.64달러 대비 52% 하락했다. 지난 24일 초대형 로켓 스타십의 제13차 시험비행 과정에서 1단 슈퍼 헤비 부스터가 엔진 재점화에 난항을 겪어 바다에 강하게 떨어졌다는 점이 주가를 끌어내렸다. 다음 달 4일 기업공개(IPO) 후 첫 실적발표도 예정된 상황이다. 여기에 6일 내부자 보유 주식의 보호예수가 해제되는 점도 추가 하락을 부추길 수 있다고 시장은 예상한다. 화성 식민지부터 우주 데이터센터까지 장담해 온 머스크가 실상 위성 통신인 스타링크를 제외하고는 수익이 굳건한 사업 모델이 없다는 점도 투자자들은 우려하고 있다. 데이비드 마이어 모틀리풀 수석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들이 재무제표를 검토한 뒤 스페이스X가 지나치게 위험하다고 판...

6. "오르면 반도체, 내리면 중동 탓"…그런데 왜 본주보다 ETF가 더 거래될까 [증시는 왜]

NH·다올, 레버리지 ETF 출시 이후 변동성 확대 지적 키움은 "수급 부작용"…유진 "후유증 끝나지 않아" 유안타 "규제시 삼전·하닉 쏠림 완화"…코스닥 수급 개선 기대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65.13p(0.97%) 오른 6755.75로 마감한 2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돼 있다. 뉴시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 증시의 변동성과 수급 쏠림을 키웠다는 진단이 증권가에서 잇따르고 있다. 반도체 업황과 지정학적 위험, 금리 등 대외 변수에 더해 레버리지 ETF에 따른 수급 왜곡도 최근 증시를 흔든 요인으로 거론되는 모습이다. 레버리지 ETF 출시 이후 시장 변동성이 확대됐다는 분석부터 SK하이닉스의 경우 관련 상품 거래대금이 본주를 웃돈다는 지적까지 나온다. 이달 말 규제 시행을 계기로 레버리지발 수급 쏠림이 완화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쏠림이 시장 지배"…레버리지가 키운 변동성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8월 전망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출시 이후 국내 증시 변동성이 추가로 확대된 것으로 분석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급이 집중된 가운데 레버리지 ETF까지 시장 변동성을 키운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에서 순환매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점에도 주목했다. 그는 "IT가 약세를 보이면 다른 업종도 함께 밀리면서 지수 방어 기능이 약화되고, 종목 간 변동성도 사상 최고 수준으로 높아져 소수 주도주가 지수 성과를 좌우하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올투자증권도 비슷한 진단을 내놨다. 조병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6~7월 국내 증시의 변동성 확대 과정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도입이 만든 영향력을 무시하기 어렵...

7. “머스크형 리딩 믿고 따라간 30조”…서학개미 ‘최애’ 두 종목, 풍비박산

테슬라·스페이스X 주가 부진 전기차 시장 경쟁 심해지고 미래먹거리 AI마저 불확실 테슬라 주가 올들어 30%↓ 스페이스X는 공모가 밑돌아 스페이스X, 한 달 만에 공모가 이탈…AI 투자 부담 영향? [챗GPT] 스페이스X와 테슬라가 최근 동반 급락하면서 ‘일론 머스크’ 프리미엄을 위해 30조원 넘게 투자한 서학개미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27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서학개미가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은 테슬라다. 지난 23일 보관금액 기준으로 약 185억달러(약 27조원)에 달한다. 같은 날 기준 스페이스X도 약 14억달러(약 2조원)어치를 보유 중이어서 일론 머스크에게 묶인 돈만 약 30조원에 육박한다. 이마저도 최근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주가 하락으로 평가가치가 크게 줄어든 것이다. 이 때문에 서학개미들의 손실이 상당할 것으로 추정된다. 테슬라의 경우 올해 초만 해도 서학개미의 보유금액은 약 280억달러에 달했고 스페이스X도 지난달 12일 상장이후 한때 20억달러를 보유했었다. 테슬라 주가는 400달러를 훌쩍 웃돈 438달러로 올해를 시작했으나 최근에는 313.03달러까지 주저앉아 약 30%나 빠졌다. 2분기 실적 발표 직후인 23일에는 약 15% 가까이 하락하며 해당 기간 시가총액 증발액만 2150억달러에 달한다. 테슬라 주가가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는 것은 전기차 경쟁 심화로 실적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한 데다 인공지능(AI)과 로봇 사업 등 미래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테슬라는 2분기에 글로벌 차량 인도량이 늘면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282억3600만달러를 기록했지만, 가격 인하 등으로 수익성은 크게 악화했다. 특히 AI와 로보택시, 휴머노이드 로봇 등에 대한 대규모 투자로 설비투자가 급증하면서 잉여현금흐름이...

관련 키워드

  • finance #daily #0700


공통 기능

이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