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7 Finance Daily 0700¶
수집일시: 2026-05-27 07:00:30 KST
주요 뉴스¶
- "중국판 하이닉스 뜬다"…삼전 노사 다툰 사이 뭉칫돈 몰린 곳 - "중국 기술주 폭풍 성장"…과창판 훈풍에 ETF 급등 YMTC·CXMT 상장 기대감…국내 투자자 베팅 확대 2018년 중국 우한 YMTC 팹에서 시진핑(왼쪽) 중국 국가주석이 YMTC 반도체 생산 라인을 둘러보는 모습 / 사진=YMTC 국내 증시에서 중국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미국과 기술 경쟁에 나선 중국이 반도체 자립을 강조하며 자국 기업에 대한 투자를...
- 마이크론, 시총 1조달러 돌파…“1조8000억달러까지 간다”(종합) - UBS 목표가 1625달러로 3배 상향…“AI가 메모리 산업 공식 바꿔” AI 데이터센터發 메모리 부족 장기화…“2028년까지 D램 공급난” “엔비디아처럼 재평가 받아야”…HBM 수혜에 삼성·SK하이닉스 주목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미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이 인공지능(AI) 투자 열풍 속에 시가총액 1조달러를 처음 돌파했다. 월가에서는 AI 시대가 메모리 산업의 구조 자체를...
- ‘메모리 3등’ 마이크론 19% 점프… 삼전ㆍSK하닉 더 달리나 - 대형주가 하루새 무려 19.29%가 뛰었다. 시가총액도 단숨에 1조달러를 돌파했다. 미국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얘기다. 메모리 반도체 방향타로 불리는 마이크론이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경이로운 오름세를 보였다. 인공지능(AI) 수요 증가에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급등할 것이란 전망에 따른 것이다. 최근 AI는 단순한 질문 답변 수준을 넘어 실질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틱...
- 운용사, 삼전닉스 레버리지ETF '정면승부' - 16개 상품 27일 상장 삼성운용, 초기 설정액 2.4조원 AP 25곳 확보 등 유동성 강점 미래에셋, 총보수 연 0.0901% '음의 복리효과' 손실은 주의해야 사진=삼성전자, SK하이닉스 27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을 앞두고 자산운용업계 점유율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아시아 레버리지·인버스 ETF 1위인 삼성자산운용은 사상 최대 규모의 초기...
- "1만원→94원 나락 갔는데"…또 '2배 ETF' 사겠다는 개미들 "잘 찍으면 750%" [개미의 세계] -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삼성자산운용 Kodex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 기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오는 27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을 상장한다. 2026.05.26.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1. 직장인 조정민씨(37·가명)는 이달 초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7000선을 돌파했다는...
- 대형주가 이끄는 대세 상승장…시총 톱10 절반 이상이 '신고가'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연일 최고가…초대형주 증시 견인 반도체 대형주 쏠림 우려도…중소형주 소외는 과제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코스피가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로 마감한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정은보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코스피 8000p 돌파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5.26.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코스피가 8000선을...
- 연초 주가 26만원→106만원…LG이노텍 ‘초고속 황제주’ 배경은 - 26일 23% 오르며 100만원 돌파 AI 반도체기판 장기계약 호재에 카메라모듈도 애플 덕 승승장구 [LG이노텍] LG이노텍 주가가 사상 최초로 100만원을 넘어서며 ‘황제주’에 올라섰다. LG이노텍이 인공지능(AI) 반도체 기판 분야 등에서 독점적 기술력을 통해 장기 계약을 맺고 고수익을 지속적으로 향유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퍼졌기 때문이다. ‘삼전닉스’ 같은 메모리 반도체형 사업 모델을...
상세 요약¶
1. "중국판 하이닉스 뜬다"…삼전 노사 다툰 사이 뭉칫돈 몰린 곳¶
"중국 기술주 폭풍 성장"…과창판 훈풍에 ETF 급등 YMTC·CXMT 상장 기대감…국내 투자자 베팅 확대 2018년 중국 우한 YMTC 팹에서 시진핑(왼쪽) 중국 국가주석이 YMTC 반도체 생산 라인을 둘러보는 모습 / 사진=YMTC 국내 증시에서 중국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미국과 기술 경쟁에 나선 중국이 반도체 자립을 강조하며 자국 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 데다 올 1분기 테크 기업의 호실적까지 맞물린 결과다. 증권가에선 과학기술주 전용 거래 시장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과창판(커촹판)에 상장된 기업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어 중국 ETF 수익률 고공행진은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중국 반도체 ETF 한 달 수익률 최대 45% 돌파 26일 코스콤 ETF 데이터 플랫폼인 ETF체크에 따르면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주요 중국 반도체 관련 ETF들의 최근 한 달간 평균 수익률이 36%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차이나반도체FACTSET의 지난 1개월간 수익률이 45.6%로 가장 높았고, 삼성자산운용의 KODEX 차이나AI반도체TOP10이 42.8%를 기록해 두 번째로 고공행진했다. 뒤이어 KB자산운용의 RISE 차이나AI반도체TOP4Plus가 38.7%의 수익률을, 삼성자산운용이 과창판 시장의 50개 종목으로 구성한 KODEX 차이나과창판STAR50(합성)과 KODEX 차이나AI테크액티브가 각각 29.7%, 25.8%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중국 반도체 기업 ETF가 높은 수익률을 보인 배경으로는 과창판에 반도체 관련 대형 기업공개(IPO)가 예정돼 있어 기대감을 높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중국 최대 낸드플래시 메모리 업체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YMTC)의 모회사인 창장스토리지테크놀로지홀딩...
2. 마이크론, 시총 1조달러 돌파…“1조8000억달러까지 간다”(종합)¶
UBS 목표가 1625달러로 3배 상향…“AI가 메모리 산업 공식 바꿔” AI 데이터센터發 메모리 부족 장기화…“2028년까지 D램 공급난” “엔비디아처럼 재평가 받아야”…HBM 수혜에 삼성·SK하이닉스 주목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미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이 인공지능(AI) 투자 열풍 속에 시가총액 1조달러를 처음 돌파했다. 월가에서는 AI 시대가 메모리 산업의 구조 자체를 바꾸고 있다며 마이크론의 기업가치가 향후 1조8000억달러 수준까지 커질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왔다. 사진=로이터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 CNBC,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마이크론 주가는 이날 19.3% 급등한 895.88달러까지 치솟았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은 1조달러를 처음 넘어섰다. 마이크론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세 배 이상 급등했고 최근 1년간 상승률은 약 840%에 달한다. 특히 이달에만 70% 넘게 오르며 1987년 12월 이후 최대 월간 상승폭을 기록할 가능성이 커졌다. 이날 상승률 역시 2011년 11월 이후 가장 큰 하루 상승폭이다. UBS의 파격적인 목표가 상향이 투자심리를 고조시켰다. UBS의 티머시 아큐리 애널리스트는 이날 마이크론 목표주가를 기존 535달러에서 1625달러로 세 배 이상 상향 조정했다. 이는 현재 월가에서 가장 높은 목표가다. UBS가 제시한 목표가는 마이크론 시가총액이 약 1조8000억달러 수준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의미다. 이는 현재 메타와 테슬라, 버크셔 해서웨이 등의 기업가치를 웃도는 수준이다. 아큐리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AI가 메모리 산업 전체에 구조적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며 “시장은 앞으로 마이크론에 보다 정상적인 밸류에이션 배수를 적용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특히 마이크론이 엔비디아와 유사한 수준의 주가수익비율(PER)을...
3. ‘메모리 3등’ 마이크론 19% 점프… 삼전ㆍSK하닉 더 달리나¶
대형주가 하루새 무려 19.29%가 뛰었다. 시가총액도 단숨에 1조달러를 돌파했다. 미국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얘기다. 메모리 반도체 방향타로 불리는 마이크론이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경이로운 오름세를 보였다. 인공지능(AI) 수요 증가에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급등할 것이란 전망에 따른 것이다. 최근 AI는 단순한 질문 답변 수준을 넘어 실질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틱 AI’로 진화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폭증할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다. UBS는 이날 이를 근거로 마이크론 목표 주가를 주당 535달러에서 1625달러로 무려 세 배로 높혔다. 이날 폭등에도 마이크론은 여전히 목표주가 까지 81% 가량 상승 여력을 갖게 됐다. 앞서 삼성전자가 지난 6일 한국 기업 최초로 시총 1조달러 클럽에 올랐다. SK하이닉스도 시총 1조달러 진입을 눈앞에 뒀다. 미국의 다른 메모리 업체도 폭등 대열에 동참했다. 샌디스크는 7% 급등했다. 씨게이트테크놀로지와 웨스턴 디지털도 각각 4%, 8% 껑충 뛰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는 5.5%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메모리주 급등에 27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흐름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전날 마침내 200만원을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장중 30만원을 터치했으나 30만전자 안착에는 실패했다. 현재 삼성전자의 목표주가 상단은 59만원, SK하이닉스는 400만원이다. 현 주가의 배 수준이다. 사상첫 8000고지를 밟은 코스피 지수의 향배도 주목된다. 메모리 반도체 급등에 힘입어 이날 뉴욕증시에서 S&P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S&P500은 전 거래일보다 45.65포인트(0.61%) 오른 7519.12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4. 운용사, 삼전닉스 레버리지ETF '정면승부'¶
16개 상품 27일 상장 삼성운용, 초기 설정액 2.4조원 AP 25곳 확보 등 유동성 강점 미래에셋, 총보수 연 0.0901% '음의 복리효과' 손실은 주의해야 사진=삼성전자, SK하이닉스 27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을 앞두고 자산운용업계 점유율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아시아 레버리지·인버스 ETF 1위인 삼성자산운용은 사상 최대 규모의 초기 설정액과 업계 최다 유동성공급자(LP)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대규모 외국인 자금과 초저보수를 앞세워 정면 승부에 나섰다. 반도체 대장주 레버리지 상품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큰 만큼 초기 선점 효과를 노리기 위해서다. ◇삼성·미래, 잇달아 간담회 개최 ETF업계 1, 2위인 삼성운용과 미래에셋운용은 26일 잇달아 간담회를 열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전략을 공개했다. 삼성운용은 ‘규모의 힘’을 전면에 내세웠다. ‘KODEX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2종의 초기 설정액은 총 2조4000억원으로, 역대 ETF 중 최대 규모다. 유동성 인프라도 강점으로 제시했다. 지정참가회사(AP) 25곳, LP 15곳을 확보했는데, 이는 업계 최다 수준이다. LP 간 완전 경쟁을 통해 호가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전략이다. 삼성운용은 레버리지 상품의 설정·환매 방식을 ‘현물 납입형’으로 설계해 숨겨진 비용을 줄였다고 강조했다. 운용사와 LP가 현물(주식)을 직접 주고받는 구조로 펀드 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증권거래세와 매매 비용 등을 낮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 KODEX 단일종목 레버리지의 총보수는 연 0.29%다. 미래에셋운용은 ‘외국인 유동성’을 승부수로 띄웠다. ‘TIGER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2종의 상장 규모(약 1조3000억원) 중 3290억원이 외국인 투자자로부터 나왔다는...
5. "1만원→94원 나락 갔는데"…또 '2배 ETF' 사겠다는 개미들 "잘 찍으면 750%" [개미의 세계]¶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삼성자산운용 Kodex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 기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오는 27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을 상장한다. 2026.05.26.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1. 직장인 조정민씨(37·가명)는 이달 초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7000선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듣고 'KODEX 200선물인버스2X'를 대량 매수했다. 코스피가 하락하면 2배로 수익을 내는 이른바 '곱버스'였다. 함께 주식을 하는 친구들은 조씨를 만류했지만, 그는 "이건 너무 올랐다. 이제 빠질 때가 됐다" 는 확신에 차 있었다. '베팅'에 가까운 이런 심리로 움직인 이들은 조씨만이 아니었다. 코스피가 7000선을 돌파한 지난 6일부터 8000선을 처음 터치한 15일까지 단 9일 동안 곱버스로 유입된 개인 자금만 34조4940억원에 달했다. 하지만 26일 오전, 연휴 전까지 잠시 주춤하던 코스피가 다시 8000선을 회복하면서 KODEX 200선물인버스2X는 90원대로 추락했다. #2. 직장인 윤명재씨(40·가명)는 27일 상장하는 삼성전자 2배 레버리지 ETF만을 기다리며 매수를 준비했다. 26일 코스피가 8000을 돌파하고 삼성전자가 30만원, SK하이닉스가 200만원을 터치하는 걸 보면서 확신이 생겼다는 윤씨는 보유 중이던 주식 일부를 정리해 예수금을 만들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슈퍼사이클은 이제 시작이다. 2배면 수익도 2배" 라는 생각이었다. 곱버스 94원…1만원짜리가 '100원짜리'가 된 6년 26일, KODEX 200선물인버스2X는 장중 93원 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100원선 아래로 밀린 건 상품 출시 이후 처음이며, 2020년 3월 코로나 폭락장...
6. 대형주가 이끄는 대세 상승장…시총 톱10 절반 이상이 '신고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연일 최고가…초대형주 증시 견인 반도체 대형주 쏠림 우려도…중소형주 소외는 과제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코스피가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로 마감한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정은보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코스피 8000p 돌파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5.26.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코스피가 80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잇따라 신고가를 새로 쓰고 있다. 초대형주 중심의 강세 흐름이 이어지면서 국내 증시가 본격적인 대세 상승장에 진입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도 커지는 분위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시가총액 상위 10곳 가운데 6곳이 전날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해 SK스퀘어, 삼성전기, HD현대중공업, 삼성생명 등이 상장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랐다. 특히 삼성전자는 전날 30만2000원까지 올라 지난 22일(30만500원)에 이어 1거래일 만에 고점을 다시 높였고 SK하이닉스는 장중 8%에 육박하는 급등세를 나타내며 208만7000원을 터치했다. 시장에서는 초대형주 중심의 강세 흐름이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적 개선이 뒷받침되는 시장 대표 기업들에 자금이 집중되면서 지수 상단이 빠르게 열리고 있다는 것이다. 초대형주들의 '지수 견인차' 역할이 더욱 뚜렷해지면서 코스피 1만포인트 현실화 기대감도 무르익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대형주 랠리와 함께 코스피 '1만포인트' 시대가 열릴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재만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연말까지 내년 순이익을 지수가 선반영한다면, 코스피 시가총액은 8499조원에 이를 것"이라면서 "이를 지수로 환산하면, 1만380포인트로 PER(주가...
7. 연초 주가 26만원→106만원…LG이노텍 ‘초고속 황제주’ 배경은¶
26일 23% 오르며 100만원 돌파 AI 반도체기판 장기계약 호재에 카메라모듈도 애플 덕 승승장구 [LG이노텍] LG이노텍 주가가 사상 최초로 100만원을 넘어서며 ‘황제주’에 올라섰다. LG이노텍이 인공지능(AI) 반도체 기판 분야 등에서 독점적 기술력을 통해 장기 계약을 맺고 고수익을 지속적으로 향유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퍼졌기 때문이다. ‘삼전닉스’ 같은 메모리 반도체형 사업 모델을 LG이노텍에 적용할 수 있다는 분석 때문에 주가가 재평가되고 있다. 여기에 기존 LG이노텍 주력 사업인 카메라모듈에서도 꾸준한 현금흐름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이노텍 주가는 사상 처음 100만원을 넘어선 106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LG이노텍은 장 초반부터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되며 장중 한때 사상 최고가인 111만5000원을 기록했다. LG이노텍 주가는 연초 26만7500원에서 약 300% 급등했다. 최근 증권사들은 앞다퉈 LG이노텍 목표주가를 끌어올렸다. 이날 하나증권은 목표주가를 종전 70만원에서 130만원으로 두 배 가까이 올려 증권가 최고 수준으로 발표했고, 같은 날 유진투자증권(105만3000원), iM증권(100만원)도 목표가를 올렸다. 지난 13일 증권사 중 처음으로 LG이노텍 목표가 100만원을 꺼낸 SK증권(100만원)을 시작으로 KB증권(120만원), NH투자증권(120만원) 등 1~2주 사이 증권사 6곳이 일제히 목표가를 100만원 이상으로 높여 잡았다. 증권사들이 LG이노텍 목표가를 올린 핵심 근거는 패키지솔루션(기판) 사업부의 폭발적 성장 전망과 체질 개선에 있다. LG이노텍의 기판 사업이 단순한 하드웨어 부품 공급을 넘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와 유사한 수주형 사업 모델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김동원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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