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9 Finance Daily 0700¶
수집일시: 2026-06-29 07:00:27 KST
주요 뉴스¶
- 다시 무력 충돌…떨어진 브렌트유·WTI 가격 유지될까[국제유가] - [편집자주] '동행미디어 시대' 증권 기자들이 글로벌 원유시장 흐름을 좌우하는 유가 변동과 배경을 짚습니다. 미국과 이란이 여전히 무력 충돌을 벌이고 있어 전쟁 이전 수준으로 떨어졌던 국제유가가 다시 치솟을지 우려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호르무즈 해협이 열리며 이곳을 통과하는 유조선이 늘면서 원유 수급 안정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지만 미국과 이란은 휴전 합의 양해각서(MOU)에 서명한 뒤...
- 국내 증권사들 서양개미 유치전…“새 먹거리 찾았다” [‘서양개미’가 온다]② - [‘서양개미’가 온다]② 외국인 통합계좌 확산에 삼성·미래·키움·하나증권 경쟁 가속 미국·동남아·일본·중화권 등서 한국 증시 접근성 높아져 서울 여의도 증권가. [사진 이용우 기자] [이코노미스트 이용우 기자] 국내 증권사들이 해외 개인투자자 유치 경쟁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가 국내 증권사 계좌를 별도로 개설하지 않고도 현지 증권사를 통해 한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외...
- "TSMC보다 더 버는데 왜"…'150조 영업익' 예고한 삼전닉스 '여전히 저평가' 끝날까 - 삼전·하닉 PER 6배…TSMC는 23.1배 시장 "반도체 이익 '지속성'" 주목 ADR이 재평가 변수…삼전 검토 여부 관심↑ 연합뉴스 인공지능(AI) 반도체 호황으로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실적 눈높이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글로벌 기업 대비 저평가 받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일본 키옥시아와 대만 TSMC,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AI 수요 확대와 장기 공급계약, 미국 증시 접근...
- 인도·미국 동시 투자 나선 포스코… 저수익 ·비핵심 자산 매각 속도내나 - 포스코가 지난 4월 20일 인도 1위 철강사 JSW스틸과 일관제철소 건설을 위한 합작투자계약(JVA)을 체결했다. 오른쪽부터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이희근 포스코 사장, 자얀트 아챠리야 JSW스틸 사장, 사잔 진달 JSW그룹 회장. /포스코 제공 이 기사는 2026년 6월 26일 07시 59분 조선비즈 머니무브(MM) 사이트에 표출됐습니다. 포스코그룹이 인도 오디샤주에 일관제철소를 짓기로...
- 상반기 투자자 울린 금·은·비트코인…하반기엔 다시 오를까 - 뉴시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올 상반기 금과 비트코인 등 대표 자산 가격이 일제히 급락하면서 글로벌 유동성 위축 우려가 커졌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긴축 우려와 달러 강세가 만든 일시적 조정에 불과하다며 하반기에는 디스인플레이션과 함께 자산시장 반등 모멘텀이 살아날 것으로 전망했다. 29일 금융정보업체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국제 금값은 지난 26일(현지시간) 4089달러선에서 마감했다. 금 가...
- 기지개 켜는 코스닥 IPO…AI·자율주행 등 3개社 줄줄이 입성 [이번주 증시 캘린더] - 져스텍·스트라드비젼·매드업 상장 엑스레이 업체 레메디 일반청약 진행 6월 마지막 주와 7월 첫째 주가 맞물리는 이번주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는 신규 상장 3곳과 공모주 청약 1곳이 진행된다.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반도체 장비, 의료기기 등 성장 산업 기업들이 잇따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29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져스텍(29일), 스트라드비젼(30일),...
- 외국인도 韓 ETF '직구' 시대…코스피 새 자금줄 될까 [‘서양개미’가 온다]① - [‘서양개미’가 온다]① 한국 익스포저’ 넘어 반도체·AI 투자로 기관 중심서 글로벌 리테일 시장 재편 예고 [AI 구글 제미나이] [이코노미스트 송현주 기자] “한국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는 어디서 살 수 있나요.” 최근 해외 투자자 커뮤니티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질문이다. 엔비디아와 TSMC에 이어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을 주도하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그리고 국내...
상세 요약¶
1. 다시 무력 충돌…떨어진 브렌트유·WTI 가격 유지될까[국제유가]¶
[편집자주] '동행미디어 시대' 증권 기자들이 글로벌 원유시장 흐름을 좌우하는 유가 변동과 배경을 짚습니다. 미국과 이란이 여전히 무력 충돌을 벌이고 있어 전쟁 이전 수준으로 떨어졌던 국제유가가 다시 치솟을지 우려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호르무즈 해협이 열리며 이곳을 통과하는 유조선이 늘면서 원유 수급 안정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지만 미국과 이란은 휴전 합의 양해각서(MOU)에 서명한 뒤에서 국지적인 무력 충돌을 이어가고 있어 긴장감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전쟁 이전 수준으로 국제유가가 겨우 떨어졌지만 다시 무력 충돌 긴장감이 감돌며 원유 수급 불안정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우려도 커졌다. 지난 26일(현지시각)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정산가 기준으로 전장보다 4.34% 하락한 배럴당 71.99달러(약 11만700원)를 기록했다. 미국과 이란 전쟁 발발 전날인 지난 2월27일(72.48달러·약 11만1400원)보다 낮은 수준으로 2월26일 이후 최저가를 찍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69.23달러(약 10만6000원)로 전 거래일 대비 3.74% 내렸다. 브렌트유와 WTI는 지난 한 주 동안 각각 10.65%, 8.73% 떨어지며 가격 하락 안정화가 이어졌다. 이는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항량 증가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선적 재개에 따른 흐름으로 분석됐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MOU 체결 이후 막혔던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개방되면서 중동 지역 원유 수송량이 회복돼서다. 인근 해역에 무기한 정박해 있던 유조선이 지속해서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가면서 공급 정상화 기대감이 커졌지만 미국과 이란이 전쟁 종식을 위한 MOU 체결 이후에도 서로 적대적 행위를 주고 받...
2. 국내 증권사들 서양개미 유치전…“새 먹거리 찾았다” [‘서양개미’가 온다]②¶
[‘서양개미’가 온다]② 외국인 통합계좌 확산에 삼성·미래·키움·하나증권 경쟁 가속 미국·동남아·일본·중화권 등서 한국 증시 접근성 높아져 서울 여의도 증권가. [사진 이용우 기자] [이코노미스트 이용우 기자] 국내 증권사들이 해외 개인투자자 유치 경쟁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가 국내 증권사 계좌를 별도로 개설하지 않고도 현지 증권사를 통해 한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외국인 통합계좌(Omnibus Account)’ 제도를 통해 해외 개인투자자 유치에 나선 것이다. 업계에서는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하나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이 글로벌 증권사와 손잡고 미국과 동남아시아, 일본, 중화권 투자자들을 한국 증시로 끌어들이기 위한 경쟁에 나서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를 통한 브로커리지 수익을 높인다는 계획으로 다른 증권사들도 비슷한 서비스를 내놓고 이른바 ‘서양개미’ 유치에 나설 전망이다. 국내 증권사, 美·日·중화권 투자자 공략 나서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통합계좌는 해외 금융기관이 다수의 외국인 투자자 주문을 하나의 계좌로 통합해 국내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기존에는 해외 투자자가 한국 주식을 사기 위해 국내 증권사 계좌를 직접 개설하고 복잡한 등록 절차를 거쳐야 했지만, 이제는 현지 증권사 플랫폼에서 곧바로 한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 주식 투자는 활발했지만 외국인의 국내 증시 접근성은 상대적으로 낮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정부가 외국인 자금 유입 확대를 위해 혁신금융서비스 지정과 관련 규제 정비, 가이드라인 개정 등을 추진하며 제도 활성화에 나선 것도 이러한 문제의식을 반영한 것이다. 증권사들 역시 외국인 투자자금 유입을 새로운 성장 기회로 보고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가장 먼저...
3. "TSMC보다 더 버는데 왜"…'150조 영업익' 예고한 삼전닉스 '여전히 저평가' 끝날까¶
삼전·하닉 PER 6배…TSMC는 23.1배 시장 "반도체 이익 '지속성'" 주목 ADR이 재평가 변수…삼전 검토 여부 관심↑ 연합뉴스 인공지능(AI) 반도체 호황으로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실적 눈높이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글로벌 기업 대비 저평가 받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일본 키옥시아와 대만 TSMC,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AI 수요 확대와 장기 공급계약, 미국 증시 접근성 등을 앞세워 높은 주가수익비율(PER)을 인정받고 있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사상 최대 수준의 이익 전망에도 상대적으로 낮은 배수에 머물고 있다. 29일 한국경제신문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이 블룸버그 전망을 바탕으로 비교한 자료를 보면 글로벌 주요 반도체 기업의 12개월 선행 PER은 TSMC 23.1배, 마이크론 11.2배, 키옥시아 10.6배로 집계됐다. 반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각각 6.6배, 6.0배에 그쳤다. 해외 3사 평균과 비교하면 SK하이닉스는 약 56%, 삼성전자는 약 60% 할인받고 있는 셈이다. 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 대비 주가 수준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밸류에이션 지표다. 올해 예상 PER 기준으로 격차는 더 벌어진다. TSMC는 24.4배, 마이크론은 18.3배, 키옥시아는 106.6배로 제시된 반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각각 8.6배, 6.3배 수준이다. 영업이익 규모는 반도체 '투톱' 국내 기업들이 앞서는 상황이다. TSMC와 마이크론, 키옥시아 역시 AI 수요 확대를 바탕으로 사상 최대 수준의 실적을 이어가고 있지만, 영업이익 규모만 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오히려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매출액 컨센서스는 16...
4. 인도·미국 동시 투자 나선 포스코… 저수익 ·비핵심 자산 매각 속도내나¶
포스코가 지난 4월 20일 인도 1위 철강사 JSW스틸과 일관제철소 건설을 위한 합작투자계약(JVA)을 체결했다. 오른쪽부터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이희근 포스코 사장, 자얀트 아챠리야 JSW스틸 사장, 사잔 진달 JSW그룹 회장. /포스코 제공 이 기사는 2026년 6월 26일 07시 59분 조선비즈 머니무브(MM) 사이트에 표출됐습니다. 포스코그룹이 인도 오디샤주에 일관제철소를 짓기로 결정하면서, 자금 마련을 위한 자산 구조조정에 속도를 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중국 스테인리스 사업에 이어 튀르키예, 태국 등의 저수익 철강 법인과 비핵심 투자 주식 및 부동산 등이 후속 정리 대상으로 거론된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 및 재계에 따르면, 포스코와 인도 JSW스틸은 지난 4월 총 72억8800만달러(약 11조2000억원)를 투입해 오디샤주에 연산 600만톤 규모 고로식 일관제철소를 건설하는 방안을 확정지었다. 포스코는 앞서 지난 2005년부터 오디샤주 정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현지 제철소와 철광석 광산을 개발하는 방안을 시도했으나, 주민들의 반대 및 환경 영향에 대한 논란 때문에 번번이 좌절된 바 있다. 그러다 20여년 만에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포스코와 JSW스틸이 조인트벤처 지분 각각 50%씩 보유할 예정이다. 포스코가 부담해야 할 투자액은 36억4400만달러(약 5조6200억원) 수준이다. 그중 포스코가 직접 투입해야 할 자금은 10억9300만달러(약 1조6100억원)이며 나머지 25억5100만달러는 JV 차원에서 차입 등을 통해 조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는 오는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포스코는 인도 외에도 현대제철이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건설하는 전기로 제철소에도 약 5억8000만달러(약 8900억원)를 출자할 예...
5. 상반기 투자자 울린 금·은·비트코인…하반기엔 다시 오를까¶
뉴시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올 상반기 금과 비트코인 등 대표 자산 가격이 일제히 급락하면서 글로벌 유동성 위축 우려가 커졌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긴축 우려와 달러 강세가 만든 일시적 조정에 불과하다며 하반기에는 디스인플레이션과 함께 자산시장 반등 모멘텀이 살아날 것으로 전망했다. 29일 금융정보업체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국제 금값은 지난 26일(현지시간) 4089달러선에서 마감했다. 금 가격은 올해 1월28일 5400달러까지 오르며 최고가 랠리를 펼쳤지만 이후 상승세가 꺾이면서 5개월 만에 24.2% 하락했다. 비트코인 가격도 올 들어 하락세를 그렸다.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전날 오전 9시 30분 기준 6만9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25일 5만8189달러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증권가에서는 올 상반기 금, 은, 비트코인 등 주요 자산가격이 급락세를 보이면서 유동성 위축에 대한 우려를 키웠지만 하반기에는 가격 반등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iM증권은 주요 자산과 원자재 가격이 올 상반기 동반 하락한 가장 큰 원인으로 긴축 우려를 꼽았다. 연초만 하더라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올해 추가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됐지만, 최근에는 주요 중앙은행의 긴축 기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강화되면서 자산 가격과 원자재 가격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이다. 금과 같은 원자재는 이자가 발생하지 않는 자산이기 때문에 기준금리를 올리면 보유에 따른 기회비용이 커져 투자 매력이 하락하게 된다. 미 연준이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점도 자산가격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달러화 강세가 자산가격 하락을 부추겼다는 지적도 나왔다. 미 연준의 금리인상 리스크가 달러 가치를 끌어올렸고, 여...
6. 기지개 켜는 코스닥 IPO…AI·자율주행 등 3개社 줄줄이 입성 [이번주 증시 캘린더]¶
져스텍·스트라드비젼·매드업 상장 엑스레이 업체 레메디 일반청약 진행 6월 마지막 주와 7월 첫째 주가 맞물리는 이번주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는 신규 상장 3곳과 공모주 청약 1곳이 진행된다.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반도체 장비, 의료기기 등 성장 산업 기업들이 잇따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29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져스텍(29일), 스트라드비젼(30일), 매드업(7월 1일)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같은 기간 의료용 휴대용 엑스레이 장비 업체 레메디는 일반청약을 진행한다. 져스텍은 초정밀 모션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자동화, 우주항공 장비용 핵심 부품과 시스템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리니어 모터와 DD모터를 자체 개발해 반도체 공정에 필요한 초정밀 제어 기술을 확보했다. 공모가는 희망범위 상단인 1만 2500원으로 확정됐으며 일반청약 경쟁률은 2783.89대 1을 기록했다. 뒤이어 30일 상장하는 스트라드비젼은 AI 기반 자율주행 인지(Perception)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다양한 차량용 반도체에서 구동 가능한 비전 인식 솔루션 ‘SVNet’을 앞세워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공략하고 있다. 공모가는 희망범위 하단인 1만 2000원으로 확정됐으며 일반청약 경쟁률은 45.83대 1이었다. 다음달 1일에는 AI 마케팅 기업 매드업이 코스닥에 입성한다. AI 기반 광고대행 서비스와 마케팅 AI 에이전트 솔루션이 주력 사업으로, 축적된 광고 데이터를 활용해 광고 운영 자동화와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모가는 희망범위 상단인 8000원으로 결정됐고 일반청약 경쟁률은 3304.76대 1을 기록했다.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는 레메디는 저선량 X선 발생 기술을 기반으로 의료용 휴대용 엑스레이 장비와 산업용 비파괴검사 장비...
7. 외국인도 韓 ETF '직구' 시대…코스피 새 자금줄 될까 [‘서양개미’가 온다]①¶
[‘서양개미’가 온다]① 한국 익스포저’ 넘어 반도체·AI 투자로 기관 중심서 글로벌 리테일 시장 재편 예고 [AI 구글 제미나이] [이코노미스트 송현주 기자] “한국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는 어디서 살 수 있나요.” 최근 해외 투자자 커뮤니티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질문이다. 엔비디아와 TSMC에 이어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을 주도하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그리고 국내 반도체 밸류체인에 대한 관심은 커지고 있지만, 해외 투자자들이 이를 직접 담을 수 있는 방법은 제한적이었다. 상당수 투자자들은 미국 증시에 상장된 ‘아이셰어스 MSCI 사우스 코리아 ETF’(EWY)를 통해 한국 시장에 투자하는 데 그치고 있다. 특정 산업에 투자하고 싶어도 사실상 ‘한국’이라는 국가 전체를 사야 했던 셈이다. 코스피가 사상 첫 9000선을 돌파하면서 시장의 관심도 달라지고 있다. 추가 상승 기대가 커지는 동시에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 우려도 함께 제기되는 가운데 증시의 화두는 ‘얼마나 더 오를 것인가’에서 ‘누가 더 들어올 것인가’로 옮겨가고 있다. 그동안 외국인 수급이 글로벌 기관투자가의 자산배분 전략에 크게 의존해 왔다면 앞으로는 해외 개인투자자와 글로벌 패시브 자금까지 투자자 저변을 넓혀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 같은 변화의 출발점은 ‘외국인 통합계좌’(옴니버스 계좌) 규제 완화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5월 외국인 통합계좌 거래 대상에 ETF·상장지수증권(ETN)을 추가하는 내용을 담은 금융투자업규정 개정안을 예고했다. 의견 수렴은 7월 1일까지 진행되며 올해 하반기 시행이 목표다. 외국인 통합계좌는해외 증권사가 국내 증권사에 자사 명의 계좌를 개설한 뒤 다수 고객의 주문을 취합해 일괄 처리하는 방식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일반적인 거래 관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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