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5 Finance Daily 0700¶
수집일시: 2026-06-25 07:00:29 KST
주요 뉴스¶
- TKG-IMM인베, 에이프릴바이오 인수 [fn마켓워치] - 제3자 배정 방식 유증형태로 참여 에이프릴바이오 제공. [파이낸셜뉴스] TKG그룹(옛 태광실업)이 IMM인베스트먼트와 손 잡고 신약 바이오전문기업 에이프릴바이오의 경영권을 인수한다. 양사는 에이프릴바이오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TKG가 주축이 되면서 IMM인베스트먼트가 재무적투자자(FI)로 참여하는 형태다. IMM인베스트는 계열 운용사인 IMM자산운용과 함께 지분 인수에...
- “인류최초 ‘조만장자’ 타이틀 반납”…스페이스X 급락에 머스크 자산 가치도↓ - 일론 머스크. [연합뉴스] 세계 첫 ‘조만장자’(Trillionaire) 자리에 올랐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가 10여일 만에 타이틀을 반납했다. 24일 미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머스크 CEO의 순자산이 23일(현지시간) 종가 기준 9620억 달러(약 1485조원)로 집계돼 1조 달러에 미달했다고 보도했다. 머스크 CEO는 지난 12일 스페이스X가 상장하면서 자산이...
- 삼성전자 지분 가치 상승에 삼성물산 덩달아 급등...‘제2의 SK스퀘어’ 될까[코주부] - 삼성전자 지분가치 100조 돌파…목표주가 70만원까지 SK스퀘어 시총의 3분의 1 수준…“할인율 과도” 지적 배당 확대·SMR 사업까지…증권가 “시총 100조 가능” 삼성물산. 삼성물산(028260) 이 삼성전자(005930) 와 함께 주가가 급등하며 시가총액 78조 원을 돌파했다. 삼성전자 지분가치가 급증한 데 따른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가 커지면서 시장에서는 삼성물산이 ‘제2의 SK스퀘어(...
- 유가 하락·기술주 하락에 뉴욕증시 혼조…나스닥 0.4%↓[월스트리트in] - 유가 하락에 다우 0.35%↑…S&P·나스닥↓ 마이크론 실적 관망하며 빅테크 전반 약세 국제유가 4%대 급락…전쟁 발발 이후 최저 美·이란 후속 협상에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미국 뉴욕증시가 24일(현지시간) 기술주 하락과 국제유가 급락 속에 혼조 마감했다.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행이 정상화되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AI) 관련 주식에 대한 경계감이 지속됐다. 이날...
- ‘어어~ 떨어지네, 그럼 줍줍이지’… 개미들 연일 ‘폭풍 매수’ - 코스피가 연일 급등락을 거듭하면서 시장의 불확실성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차익 실현 매물을 쏟아내는 반면 개인투자자들은 강력한 매수 우위 기조를 보이고 있다. 국민일보DB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67.18포인트(3.26%) 오른 8471.02에 마감했다. 지수는 지난 23일 하루 동안 9.99% 폭락하며 8200선에 턱걸이했지만, 전날 개장 직...
- 삼성·하이닉스 쏠림의 역설…16조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키운 ‘숏감마’ 논란 - 반도체 쏠림에 커진 ETF 영향력 “주가 하락이 추가 매도 부르는 구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개별 종목을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이른바 ‘숏감마(Short Gamma)’ 리스크가 국내 증시의 변동성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23일 코스피가 10% 가까이 폭락한 배경에는 이들 상품의 기계적 리밸런싱에 따른 매도세가 낙폭을 키웠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2026년 6...
- 삼성전자·SK하이닉스 흔들리자 "지금이 기회"...개미, 나흘간 14조원 '줍줍' - 개인 4거래일간 코스피 14.2조 순매수 삼성전자 3.2조·SK하이닉스 7.3조 집중 매수 코스닥선 1.1조원 순매도…반도체 대형주로 자금 이동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이 대통령은 주식을 팔면 이틀 뒤 매각대금이 계좌에 입금되는 현행 주식 매각대금 청산 기일을 하루로 줄이는 방안을 조속히 시행할 것을 지시했다. 뉴시스 제공...
상세 요약¶
1. TKG-IMM인베, 에이프릴바이오 인수 [fn마켓워치]¶
제3자 배정 방식 유증형태로 참여 에이프릴바이오 제공. [파이낸셜뉴스] TKG그룹(옛 태광실업)이 IMM인베스트먼트와 손 잡고 신약 바이오전문기업 에이프릴바이오의 경영권을 인수한다. 양사는 에이프릴바이오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TKG가 주축이 되면서 IMM인베스트먼트가 재무적투자자(FI)로 참여하는 형태다. IMM인베스트는 계열 운용사인 IMM자산운용과 함께 지분 인수에 참여한다. 25일 에이프릴바이오는 이사회에서 총 3468억 원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IMM자산운용·IMM스케일업바이오제1호유한회사를 대상으로 한 1418억 원 규모의 보통주 유상증자 △IMM자산운용·IMM스케일업바이오제1호유한회사를 대상으로 한 500억 원 규모의 무의결권부 전환우선주(CPS) 유상증자 △TKG휴켐스와 IMM스타트업벤처펀드2호를 대상으로 한 1550억 원 규모 의결권부 전환우선주 유상증자 등 3건이다. IMM스케일업바이오제1호유한회사는 지난달 설립된 특수목적회사(SPC)다. 최대주주는 지분 100%를 보유한 페트라9호사모투자합자회사이고, 해당 펀드의 업무집행사원(GP)은 IMM인베스트먼트다. 유상증자 신주 발행가액은 보통주 주당 3만 4620원이다. 유상증자 주금 납입일은 오는 7월 23일이다. 현재 에이프릴바이오의 최대주주는 창업자인 차상훈 대표다. 차 대표는 올 1분기 말 기준 442만 5000주(18.96%)를 보유하고 있다. IB업계 관계자는 "일각에선 태광산업이 인수한다는 해프닝이 있었지만 결국 고 박연차 회장이 설립한 TKG그룹(옛 태광실업)이 IMM인베와 손잡고 기존 신발 위주의 본업에서 신약 바이오 섹터로 신사업 확장 일환으로 이번 인수에 참여했다"라며 "에이프릴바이오 입장에서도 신규 자금 유입으로 임상 개발 등을 본격화 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2. “인류최초 ‘조만장자’ 타이틀 반납”…스페이스X 급락에 머스크 자산 가치도↓¶
일론 머스크. [연합뉴스] 세계 첫 ‘조만장자’(Trillionaire) 자리에 올랐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가 10여일 만에 타이틀을 반납했다. 24일 미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머스크 CEO의 순자산이 23일(현지시간) 종가 기준 9620억 달러(약 1485조원)로 집계돼 1조 달러에 미달했다고 보도했다. 머스크 CEO는 지난 12일 스페이스X가 상장하면서 자산이 1조1천억 달러로 불어나 인류 최초의 ‘조만장자’ 반열에 오른 바 있다. 이어 16일에는 스페이스X 주가가 장중 40% 폭등하며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그의 자산도 역대 최고치인 1조4500억 달러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이후 스페이스X 주가가 폭락하면서 머스크의 자산 가치도 함께 내리막길을 걸었다. 테슬라의 스톡옵션 관련 조건도 머스크의 자산 평가액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머스크는 2018년에 부여받은 테슬라 스톡옵션을 최근 행사하는 과정에서 세금 등 관련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자신의 테슬라 주식 71억 달러 상당을 처분했다. 또 스톡옵션 행사로 받게 되는 주식은 그가 2028년 1월까지 CEO나 개발·운영 담당 임원으로 테슬라에 재직해야 수령할 수 있다는 조건이 붙은 주식이다. 이에 포브스는 자체 산정 원칙에 따라 아직 온전히 수령하지 못한 1160억 달러 상당의 이들 주식도 머스크의 자산 평가액으로 인정하지 않고 제외했다. 결과적으로 스페이스X의 주가 조정과 테슬라의 제한 주식 관련 조건이 맞물리면서 머스크는 조만장자에서 다시 억만장자로 복귀하게 됐다. 앞서 스페이스X가 상장한 지난 12일 미국 뉴욕의 JP모건 본사 앞에서는 ‘조만장자 머스크’를 비판하고 부유층에 유리한 금융 정책의 종식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리는 등 양극화에 따른 반발도 일고 있다. 전날까지 지난 16일 기록한 최고가 22...
3. 삼성전자 지분 가치 상승에 삼성물산 덩달아 급등...‘제2의 SK스퀘어’ 될까[코주부]¶
삼성전자 지분가치 100조 돌파…목표주가 70만원까지 SK스퀘어 시총의 3분의 1 수준…“할인율 과도” 지적 배당 확대·SMR 사업까지…증권가 “시총 100조 가능” 삼성물산. 삼성물산(028260) 이 삼성전자(005930) 와 함께 주가가 급등하며 시가총액 78조 원을 돌파했다. 삼성전자 지분가치가 급증한 데 따른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가 커지면서 시장에서는 삼성물산이 ‘제2의 SK스퀘어(402340) ’로 재평가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전날 5.82% 오른 48만 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14.73% 급등한 52만 2000원까지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이날 삼성전자 역시 10% 가까이 상승하며 시가총액 1위를 탈환했다. 삼성물산은 삼성전자 지분 5.05%(2988만 8100주)를 보유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가 34만 원을 넘어선 현재 기준 단순 지분가치만 100조 원을 웃돈다. 증권가에서는 그룹 지배구조상 해당 지분을 매각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삼성전자의 지분가치 상승에 따른 삼성물산의 순자산가치(NAV)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김기룡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이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가치는 할인율 0%를 적용할 경우 지난해 말 대비 약 68조 원 증가했다”며 “삼성생명을 통한 간접적인 지분가치 상승 효과도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특별배당 기대감도 삼성물산에 대한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가면서 배당 확대 가능성이 커졌고, 삼성물산 역시 주요 계열사로부터 받는 배당 수익을 바탕으로 주주환원을 확대할 여력이 커졌다는 평가다. 실제 삼성물산은 올해 2월 최소 주당 배당금을 2000원에서 2500원으로 상향하고 관계사 배당수익의 60~70%를 주주에게 환원하는 내용의...
4. 유가 하락·기술주 하락에 뉴욕증시 혼조…나스닥 0.4%↓[월스트리트in]¶
유가 하락에 다우 0.35%↑…S&P·나스닥↓ 마이크론 실적 관망하며 빅테크 전반 약세 국제유가 4%대 급락…전쟁 발발 이후 최저 美·이란 후속 협상에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미국 뉴욕증시가 24일(현지시간) 기술주 하락과 국제유가 급락 속에 혼조 마감했다.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행이 정상화되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AI) 관련 주식에 대한 경계감이 지속됐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5% 상승한 5만1848.90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0.10% 내린 7358.2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43% 하락한 2만5476.64에 거래됐다. 뉴욕증권거래소. (사진=AFP) 마이크론 실적 주시하며 관망세…기술주 약세 전날에 이어 인공지능(AI) 관련 종목 등 빅테크 주식 전반이 약세를 보였다. 시장은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였다. 엔비디아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주가는 일제히 약세였다. 샌디스크와 AMD, 인텔, 퀄컴 등 반도체 종목도 동반 하락했다. 세레브라스는 전날 시장 눈높이에 못 미친 실적발표로 이날 19% 급락해 상장 이후 최악의 하루를 기록했다. 릭 가드너 RGA인베스트먼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많은 기술주가 단기간에 과도하게 상승한 만큼 이번 하락은 건강한 조정”이라며 “7월 실적 시즌을 앞두고 높아진 실적 기대치를 재조정하는 과정”이라고 분석했다. 국제유가 급락으로 엑슨모빌, 셰브런, 코노코필립스, SLB 등 주요 에너지 기업 주가는 2% 이상 내렸다. 여행이 재개될 것이란 기대감에 항공주 및 여행주 등이 강세를 보였다. 아메리카항공 주가가 8% 급등한 반면 렌터카 회사 허츠 글로벌은 부진한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각...
5. ‘어어~ 떨어지네, 그럼 줍줍이지’… 개미들 연일 ‘폭풍 매수’¶
코스피가 연일 급등락을 거듭하면서 시장의 불확실성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차익 실현 매물을 쏟아내는 반면 개인투자자들은 강력한 매수 우위 기조를 보이고 있다. 국민일보DB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67.18포인트(3.26%) 오른 8471.02에 마감했다. 지수는 지난 23일 하루 동안 9.99% 폭락하며 8200선에 턱걸이했지만, 전날 개장 직후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중 4% 가까이 치솟는 등 이른바 ‘널뛰기’ 장세를 연출했다. 지수의 방향성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역대급 자금을 증시에 밀어 넣고 있다. 지수가 역대급으로 하락했던 지난 23일 개인은 홀로 8조1929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사상 최대 수준의 순매수 규모를 기록했다. 같은 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조9725억원, 4조3430억원을 동반 투매한 물량을 개인이 고스란히 받아낸 셈이다. 전날에도 외국인이 4조873억원을 팔아치우며 하방 압력을 가했지만, 개인은 다시 한번 1조5727억 원을 순매수하며 연이틀 지수 하단을 지지했다. 개인투자자들의 매집 성향은 이달 들어 지수가 큰 폭으로 꺾인 날마다 뚜렷하게 관찰된다. 코스피가 각각 5.54%, 8.29% 급락하며 시장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지난 5일과 8일에도 개인은 각각 4조2580억원, 1조6380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같은 기간 외국인은 2조9700억원, 기관은 3조930억 원을 순매도하며 대조적인 행보를 보였다. 지수가 4.52% 추가 하락했던 지난 10일에도 개인은 하루 만에 4조9810억원의 뭉칫돈을 증시로 유입시켰다. 올해 들어서만 국내 증시에 네 번째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는 등 시장 전반의 체질적 취약성과 변동성이 심화하는 상황이지만, 개인들의 증시 상승에 대한 신뢰는 쉽사리 꺾이지 않는 모습...
6. 삼성·하이닉스 쏠림의 역설…16조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키운 ‘숏감마’ 논란¶
반도체 쏠림에 커진 ETF 영향력 “주가 하락이 추가 매도 부르는 구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개별 종목을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이른바 ‘숏감마(Short Gamma)’ 리스크가 국내 증시의 변동성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23일 코스피가 10% 가까이 폭락한 배경에는 이들 상품의 기계적 리밸런싱에 따른 매도세가 낙폭을 키웠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2026년 6월 23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전광판에 표시 되고있는 코스피 종목 대부분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장경식 기자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3일 기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롱 레버리지 ETF 14개 상품의 순자산(AUM)은 약 16조원 규모였다. 같은 날 거래대금은 15조7000억원에 달했다. ETF 전체 자산 규모에 맞먹는 거래가 하루 동안 이뤄진 셈이다. 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는 순자산 10조6000억원 대비 거래대금이 11조4000억원, 삼성전자 레버리지 ETF는 순자산 5조4000억원 대비 거래대금이 4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두 종목이 장중 12% 안팎 급락하면서 관련 ETF 순자산가치(NAV)는 25% 가까이 떨어졌다. 숏감마는 주가가 오르면 더 사고, 내리면 더 파는 구조를 의미한다. 원래는 옵션 시장에서 사용하는 개념이지만 레버리지 ETF 역시 비슷한 특성을 갖고 있다. 예를 들어 투자자가 1억원으로 2배 레버리지 ETF를 매수하면 ETF는 실제 투자금보다 두 배 많은 2억원 규모의 주식이나 선물 포지션을 유지해야 한다. 이후 기초자산이 상승하면 목표 배율을 맞추기 위해 추가 매수에 나서고, 반대로 하락하면 보유 물량을 줄여야 한다. 결과적으로 상승장에서는 상승폭을 키우고 하락장에서는 낙폭을 확대하는 구조가 형성된다. 이번 급락 과정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났을 가능성이...
7. 삼성전자·SK하이닉스 흔들리자 "지금이 기회"...개미, 나흘간 14조원 '줍줍'¶
개인 4거래일간 코스피 14.2조 순매수 삼성전자 3.2조·SK하이닉스 7.3조 집중 매수 코스닥선 1.1조원 순매도…반도체 대형주로 자금 이동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이 대통령은 주식을 팔면 이틀 뒤 매각대금이 계좌에 입금되는 현행 주식 매각대금 청산 기일을 하루로 줄이는 방안을 조속히 시행할 것을 지시했다. 뉴시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신고가 경신 이후 조정 국면에 접어들자 개인 투자자들이 대거 저가 매수에 나섰다. 개인은 최근 4거래일 동안 코스피에서 약 14조3000억원을 순매수했는데, 이 가운데 약 75%인 10조7000여억원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됐다. 코스닥에서는 1조원 넘게 순매도하며 반도체 대형주로 자금을 이동시키는 모습도 나타났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는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4거래일 동안 유가증권시장에서 14조2791억원을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은 11조1937억원, 기관은 3조3428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쏟아낸 매물을 개인이 사실상 받아낸 셈이다. 매수세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됐다. 개인은 최근 4거래일 동안 삼성전자를 3조2997억원, SK하이닉스를 7조3802억원 순매수했다. 두 종목 순매수 규모를 합하면 10조6799억원으로 전체 코스피 순매수 금액의 74.8%에 달한다. 이는 최근 주가 조정과 맞물린 저가 매수 성격이 강하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8일 36만3500원에서 24일 34만500원으로 하락했다. 특히 지난 19일 기록한 장중 고점 38만원과 비교하면 10% 넘게 밀린 상태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3일 장전 거래에서 사상 최초로 300만원을 돌파하며 기대감을 모았지만, 당일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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