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26-06-12 Finance Daily 1700

수집일시: 2026-06-12 17:00:30 KST

주요 뉴스

  • 75조원 넘게 던지던 외국인… 오랜만에 韓 증시서 순매수 - 외국인, 25거래일 만에 ‘순매수’ 전환 지난 24거래일 75.5조 던져… 12일 2.3조 순매수 1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부터 우리 증시를 순매도하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12일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2조원이 넘는 주식을 쓸어 담았다. 우리 증시가 사상 처음 8000포인트를 넘어 급등할 때 줄곧 우리 주식을 내다 팔던...
  • 코스피, 4.6%↑ 8,100 탈환…'순매수 전환' 외국인 지수 견인(종합) - 기관도 쌍끌이 매수…코스피 상승 종목 756개, 시장 전반에 온기 삼전 7.8% 급등·하이닉스 2%대↑…VKOSPI 나흘째 80선 상회 코스닥도 3%↑ '천스닥' 회복 코스피 '8천피' 탈환, 코스닥 '천스닥' 회복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1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359.67포인트(4.63%) 오른 8,...
  • 한 달여 만에 돌아온 外人…코스피, 종전 기대 속 8100선 안착 - 5거래일 만에 '천스닥' 탈환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7763.95)보다359.67포인트(4.63%) 오른 8123.62에 마감한 12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 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996.93)보다 32.12포인트(3.22%) 상승한 1029.05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528.9원)보다 9....
  • 25일만에 돌아온 외국인…코스피 8100 탈환 [이런국장 저런주식] - 외국인 2.1조 순매수·기관도 동반 매수 개장 직후 사이드카 발동…상승폭 일부 반납 중동 리스크 완화에 투자심리 회복 1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359.67포인트(4.63%) 오른 8,123.62로, 코스닥지수는 32.12포인트(3.22%) 오른 1,029.05로 마감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외국인...
  • 8% 폭등 뒤 뒷심 빠진 코스피…돌아온 외국인에 8100선은 안착 - 1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에 힘입어 8000선을 탈환했다. 장 초반 8% 넘게 치솟으며 매수 사이드카까지 발동됐지만,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상승폭은 일부 줄어든 채 마감했다. 12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359.67포인트(4.63%) 급등한 8123.62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일 대비...
  • 코스피, '검은 월요일' 딛고 8100선 반등…외인 '사자' 전환 - 일주일간 7400선부터 8100선까지…롤러코스터 장세 외인, 25거래일 만에 코스피 '사자'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날보다 4.63% 오른 8123.62에 장을 마감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송호영 기자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지난 6일 하루에만 8%대 폭락한 7400선에 거래되면서 '검은 월요일'을 보낸 코스피가 기어코 8000선을 회복하면서 주간 거래를 마쳤다....
  • "59만전자·500만닉스 간다"…파격 전망에 설레는 개미들 - "반도체 슈퍼사이클 이제 시작" 골드만삭스·노무라 한목소리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초입 단계에 있다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골드만삭스와 노무라증권이 인공지능(AI) 투자 확대를 근거로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하면서 시장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발간한 보고서에서 AI 연산 수요가 초기 성장 단계에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상세 요약

1. 75조원 넘게 던지던 외국인… 오랜만에 韓 증시서 순매수

외국인, 25거래일 만에 ‘순매수’ 전환 지난 24거래일 75.5조 던져… 12일 2.3조 순매수 1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부터 우리 증시를 순매도하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12일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2조원이 넘는 주식을 쓸어 담았다. 우리 증시가 사상 처음 8000포인트를 넘어 급등할 때 줄곧 우리 주식을 내다 팔던 외국인이 한달여 만에 대규모 순매수에 나서면서 우리 증시가 더 상승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코스피 지수가 4% 넘게 오른 11일, 외국인 투자자는 25거래일 만에 유가증권시장에서 순매수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날 2조6000억원(한국거래소·넥스트레이드 합) 순매수하며 25거래일 만에 매수 우위로 포지션을 바꿨다. 외국인은 지난달 7일부터 전날까지 24거래일 연속 총 75조5700억원의 물량을 코스피 시장에 순매도했다. 오랜만에 외국인이 대규모 순매수에 나서자 지수가 큰 폭 상승했다. 특히 외국인의 순매도세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가 포함된 전기전자 업종에 집중됐다. 최근 국내 증시에 상장지수펀드(ETF)를 중심으로 가계 자금이 대거 유입되면서 일각에선 외국인 투자자의 역할이 다소 줄었다는 평가도 나온다. 하지만 대규모 외국인 순매수세가 이어진다면 증시의 추가 상승 동력이 될 수 있다. 특히 원화 약세가 장기화되는 지금 상황에선 외국인 자금 유입이 중요한 변수로 꼽힌다. 이진우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요즘처럼 원·달러 환율이 치솟는 상황에서는 외국인 수급이 국내 증시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며 “국내 주식 시장에 외국인 매수세가 몰리면 원·달러 환율이 안정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다만 외국인 자금 유입과 함께 상장사 실적과 대외 변수가 장기...

2. 코스피, 4.6%↑ 8,100 탈환…'순매수 전환' 외국인 지수 견인(종합)

기관도 쌍끌이 매수…코스피 상승 종목 756개, 시장 전반에 온기 삼전 7.8% 급등·하이닉스 2%대↑…VKOSPI 나흘째 80선 상회 코스닥도 3%↑ '천스닥' 회복 코스피 '8천피' 탈환, 코스닥 '천스닥' 회복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1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359.67포인트(4.63%) 오른 8,123.62로, 코스닥지수는 32.12포인트(3.22%) 오른 1,029.05로 마감했다. 2026.6.12 jieunlee@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코스피가 12일 이란 전쟁 종전 기대감에 4% 넘게 올라 '8천피'를 되찾았다. 온기는 코스피 시장 전반과 코스닥 시장까지 넓게 퍼진 모습이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359.67포인트(4.63%) 오른 8,123.62로 마감했다. 코스피가 8천선을 되찾은 것은 지난 9일 이후 사흘 만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499.90포인트(6.44%) 오른 8,263.85로 출발해 장중 한때 8,434.40(8.64%)까지 치솟았다. 코스피 선물지수의 급등세에 장 초반 유가증권시장에서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 10일 이후 이틀 만이며, 매수 사이드카 기준으로는 지난 9일 이후 사흘 만이다. 이번 주에는 전날을 제외한 모든 거래일에 코스피 사이드카가 울린 셈이다. 한국형 공포지수로 불리는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는 전날보다 2.99% 오른 89.91로 나흘째 80선을 웃돌고 있다. VKOSPI는 장중 한때 91.94까지 뛰어 한국거래소가 해당 지수의 공식 발표를 시작한 2009년 4월 13일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수가 공식 발표되기...

3. 한 달여 만에 돌아온 外人…코스피, 종전 기대 속 8100선 안착

5거래일 만에 '천스닥' 탈환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7763.95)보다359.67포인트(4.63%) 오른 8123.62에 마감한 12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 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996.93)보다 32.12포인트(3.22%) 상승한 1029.05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528.9원)보다 9.1원 내린 1519.8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2026.06.12.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코스피가 한 달여 만에 돌아온 외국인들의 매수세 속에 종전 기대감을 타고 8100선에 안착했다. 1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7763.95)보다 359.67포인트(4.63%) 오른 8123.62에 마감했다. 이날 8200선에서 장을 시작한 코스피는 개장 직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가파른 오름세를 보였다. 장중 한때 8.6% 이상 상승하며 8430선까지 도달했지만 오후 들어 차익실현 매도세가 몰리며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중동 정세가 공습 위협에서 합의 임박으로 빠르게 반전하며 전후 재건주,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란과의 전쟁 종식을 위한 위대한 합의를 이뤘다"고 주장했다. 또 수일 내 유럽에서 JD 밴스 부통령이 참석하는 서명식이 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국제유가는 배럴당 80달러선으로 떨어지고, 미국 국채금리도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란 측은 미국과의 협상 합의를 부인했지만, 시장에서는 종전 협상 타결 가능성에 무게를 두며 낙관론이 확산됐다"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되고, 외국인 투자자가 25일 만에 현·선물...

4. 25일만에 돌아온 외국인…코스피 8100 탈환 [이런국장 저런주식]

외국인 2.1조 순매수·기관도 동반 매수 개장 직후 사이드카 발동…상승폭 일부 반납 중동 리스크 완화에 투자심리 회복 1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359.67포인트(4.63%) 오른 8,123.62로, 코스닥지수는 32.12포인트(3.22%) 오른 1,029.05로 마감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810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은 24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마치고 25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돌아서며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59.67포인트(4.63%) 오른 8123.62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도 32.12포인트(3.22%) 상승한 1029.05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99.90포인트(6.44%) 오른 8263.85에 출발하며 단숨에 820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도 30.12포인트(3.02%) 오른 1027.05로 장을 시작했다. 개장 직후 매수세가 몰리면서 오전 9시 6분 2초에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 이상 상승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돼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이후 장중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상승 폭은 다소 축소됐지만 코스피는 8100선, 코스닥은 1000선을 웃도는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의 귀환이 두드러졌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2조 1181억 원을 순매수했고 기관도 2조 4013억 원 매수 우위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은 4조 3366억 원을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다. 특히 외국인이 코스피 시장에서 순매수로 전환한 것은 지난달 7일 이후 25거래일 만이다. 외국인은 전날까지 24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5. 8% 폭등 뒤 뒷심 빠진 코스피…돌아온 외국인에 8100선은 안착

1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에 힘입어 8000선을 탈환했다. 장 초반 8% 넘게 치솟으며 매수 사이드카까지 발동됐지만,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상승폭은 일부 줄어든 채 마감했다. 12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359.67포인트(4.63%) 급등한 8123.62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일 대비 499.90포인트(6.44%) 상승한 8263.85에 출발한 뒤 장중 8.64%까지 치솟으며 8400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장 초반 급등세에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도 발동됐다. 다만 장 후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상승폭은 일부 축소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합의가 사실상 타결됐다고 시사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풀이된다. 간밤 뉴욕증시도 일제히 상승했다. 11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929.97포인트(1.86%) 오른 5만848.75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27.31포인트(1.75%) 상승한 7394.30, 나스닥지수는 640.16포인트(2.54%) 오른 2만5809.66에 거래를 마쳤다. 업종별로는 건설(15.69%), 기계·장비(8.87%), 의료·정밀기기(6.01%), 운송·창고(6.00%), 금융(4.93%)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부동산(-2.95%)과 통신(-0.96%)은 약세를 나타냈다.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조6704억원, 3조42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반면 개인은 5조4478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삼성전기(-5.04%)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올랐다. 삼성전자(7.86%), SK하이닉스(2.33%), SK스퀘어(10.59%), 현대차...

6. 코스피, '검은 월요일' 딛고 8100선 반등…외인 '사자' 전환

일주일간 7400선부터 8100선까지…롤러코스터 장세 외인, 25거래일 만에 코스피 '사자'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날보다 4.63% 오른 8123.62에 장을 마감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송호영 기자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지난 6일 하루에만 8%대 폭락한 7400선에 거래되면서 '검은 월요일'을 보낸 코스피가 기어코 8000선을 회복하면서 주간 거래를 마쳤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대비 4.63% 오른 8123.62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4조3367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차익실현에 집중했으나, 25거래일 만에 순매도로 전환한 외인을 비롯해 기관도 매수세를 보태면서 지수를 끌어 올렸다. 외인과 기관은 이날 각각 2조1063억원, 2조4013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기(-5.04%)를 제외하고 모두 올랐다. △삼성전자(7.86%) △SK하이닉스(2.33%) △SK스퀘어(10.59%) △삼성전자우(6.98%) △현대차(1.68%) △LG에너지솔루션(4.03%) △삼성생명(5.62%) △삼성물산(5.37%) △HD현대중공업(0.62%) 등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강세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 합의 소식에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해소되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된 결과로 풀이된다. 1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서비스(SNS)를 통해 "이란과 논의가 이란 최고지도부까지 올라가 승인받았다. 오늘 저녁 예정됐던 이란에 대한 공습과 폭격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12일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3.22% 상승한 1029.05에 장을 마감했다. /네이버증권 캡처 코스닥도 3% 넘게 오르면서 '1000스닥'을 탈환했다. 이날 코스닥은 전날보다 3.22% 오른 1029.05에 거래를 마...

7. "59만전자·500만닉스 간다"…파격 전망에 설레는 개미들

"반도체 슈퍼사이클 이제 시작" 골드만삭스·노무라 한목소리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초입 단계에 있다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골드만삭스와 노무라증권이 인공지능(AI) 투자 확대를 근거로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하면서 시장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발간한 보고서에서 AI 연산 수요가 초기 성장 단계에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주요 하이퍼스케일러들의 내년 자본지출(CAPEX)이 1조100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낙관적 시나리오에서는 1조4000억달러까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월가 컨센서스인 9200억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골드만삭스는 기업용 AI 에이전트 확산으로 2030년까지 토큰 사용량이 현재보다 24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를 비롯해 데이터센터와 네트워크 장비, 전력 인프라에 대한 투자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분석은 노무라증권의 전망과도 궤를 같이한다. 노무라는 12일 서울 중구 서울파이낸스센터에서 열린 '2026년 한국 경제 및 주식시장 미디어 브리핑'에서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초입 단계에 있다고 진단했다. 정창원 노무라 아시아 리서치 공동대표는 "올해 메모리 월별 매출액은 과거에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수준으로 수직 상승하고 있다"며 "반도체 슈퍼사이클은 이제 막 시작된 단계"라고 말했다. 그는 "AI가 이끄는 메모리 수요는 향후 5년간 1만~2만배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AI 기업들의 적자로 클라우드 사업자들의 투자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는 이미 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메모리 수요 확대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형성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노무라는 반도체 외에도 방산과 자동차 업종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박세영 노무라 한국리서...

관련 키워드

  • finance #daily #1700


공통 기능

이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