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7 Finance Daily 0700¶
수집일시: 2026-09-07 07:00:17 KST
주요 뉴스¶
- 재고자산 같이 늘어도…삼전닉스 ‘매출 예고편’ 현대차는 ‘악성재고’ - 재고자산 증가폭 20% 육박 반도체·장비·기계·조선업 재고축적 통해 호황에 대비 수요부진 자동차·화학업종 낮아진 재고회전율에 고전 [삼성전자] 올 상반기 상장사들의 재고자산이 전년 동기 대비 20% 가까이 늘어났다. 삼전닉스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를 비롯해 수출업종 호황에 따라 선제적으로 재고자산을 확충한 덕분이다. 이 때문에 늘어난 재고자산이 향후 매출 증가를 예고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 개미 덕봤던 증권주, 거래대금 급감·고금리에 '울상' [종목+] - KRX 증권지수 하반기 들어 16% 하락 증시 조정 길어지자 거래대금 '급감' 금리 상승해 채권 운용 여건도 악화 증권가 "추가 낙폭은 제한적일 것"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증권주 주가가 올해 하반기 들어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증시 거래대금이 급감한 데다 고금리 부담이 맞물리면서 실적에 경고등이 켜졌기 때문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 증권지수는 올 하반기 들어 지난 4일까지 16.0...
- 존리 “빨리 부자 되려다 더 가난해진다…레버리지 멀리해야” - “2030에겐 투자금 100% 주식 추천 최고 자산은 시간, 복리의 마법 믿어야” ETF는 코스피200·S&P500 지수 추종 “단일종목 레버리지 운용사가 1차 책임” 존리 ‘존리의 부자학교’ 대표가 3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일보 본사에서 ‘개인에게 주식 투자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대표는 “젊은 세대가 가진 가장 큰 자산은 시간”이라며 장기·분산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
- “6500 박스피 재미없네”…최고치 대비 60% 쪼그라든 거래대금 - 9월 일평균 거래대금 20조484억원 6월 대비 60% 감소 조정 본격화되며 증시 활력 떨어져 최근 코스피 지수가 6000선 박스권에 갇힌 가운데, 이달 일평균 거래대금이 올해 들어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증시가 급등했던 시기와 비교하면 일평균 거래대금은 60% 가까이 급감했다. 그래픽=정서희 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9월 들어 3일까지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20조484억원으...
- 공모주 청약 봇물…덕산넵코어스 등 6곳 수요예측 시험대 [이번주 증시 캘린더] - ‘중복상장 예외 1호’ 기관 수요예측 네오사피엔스 9일 공모가 발표 중소형 스팩 수요예측·일반청약도 ‘1조 대어’ 엘리스그룹 청약은 순연 한동안 썰렁했던 기업공개(IPO) 시장이 이번 주 다시 북적일 전망이다. 중복상장 원칙 금지 규제가 발표된 이후 ‘1호 심사 승인’을 받은 덕산넵코어스가 기관 수요예측 시험대에 올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6곳에 달하는 중소형 새내기주와 기업인수목적...
- 'AGI 시대' 메모리 수요 폭발 전망…코스피 7000선 안착 '기대' - 오픈AI '아스트라'…AI 모델 성능 경쟁 치열해져 반도체 호재 11일 CPI 높게 나오면 국내 증시 밸류 부담 커져 하락 요인 4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 등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2026.9.4 ⓒ 뉴스1 이종수 기자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오픈AI발 범용인공지능(AGI) 투자 기대와 AI 밸류체인 내 순환매 흐름에 따라 메모리 반도체주에 호재가...
- 공짜 수수료로 반짝 흥행…알고보니 속 빈 '스테이블코인 잔치' - 가상자산 거래소 이벤트에 스테이블코인 비중만↑…코빗 97% 달하기도 '알고리즘 봇' 차익거래 가능성…이벤트 끝나면 점유율 제자리 [디지털엑스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수현 유동현 기자 = 최근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잇따라 거래 수수료를 면제했으나 의도했던 모객 효과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시적으로 늘어난 거래대금이 대부분 스테이블코인으로 몰리면서 실질적인 고객 기반 확대로 이어지지...
상세 요약¶
1. 재고자산 같이 늘어도…삼전닉스 ‘매출 예고편’ 현대차는 ‘악성재고’¶
재고자산 증가폭 20% 육박 반도체·장비·기계·조선업 재고축적 통해 호황에 대비 수요부진 자동차·화학업종 낮아진 재고회전율에 고전 [삼성전자] 올 상반기 상장사들의 재고자산이 전년 동기 대비 20% 가까이 늘어났다. 삼전닉스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를 비롯해 수출업종 호황에 따라 선제적으로 재고자산을 확충한 덕분이다. 이 때문에 늘어난 재고자산이 향후 매출 증가를 예고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요인으로 해석된다. 반면 수요 감소에 따른 수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동차·화학 업종에서 불황형 재고가 쌓여가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재고자산 증가 이면에 ‘K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셈이다. 6일 에프앤가이드가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취합한 결과 총 1850개 상장사의 전체 재고자산은 지난해 상반기 298조3172억원에서 올 상반기 353조6762억원으로 크게 늘어났다. 상반기 기준 재고자산은 지난해 전년 대비 1.4%증가하는 데 그쳤던 것이 올해에는 전년보다 18.6%나 늘었다. 재고자산은 기업이 정상적인 영업활동 과정에서 판매하기 위해 보유·생산하고 있는 자산과 생산이나 용역 제공에 투입될 원재료와 소모품을 모두 합한 자산이다. ◆재고자산 증가도 ‘K양극화’ 올 상반기 재고자산이 급증한 이유로는 ‘호황형’과 ‘불황형’ 이유가 동시에 지목된다. 호황형 재고자산이 늘어난 대표 업종으로는 반도체·전자장비·전기장비·기계·조선 등이 꼽힌다. 수출 호황에 힘입어 매출이 늘어나고 재고자산도 증가했기 때문이다. 기업들은 향후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거나 원재료 값이 오를 것으로 예상할 때 재고자산 축적에 나서는 경향이 있다. 대표 사례는 삼성전자다. 삼성전자 재고자산은 보유 반도체 재고 가격이 상승한 덕에 올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20조원 넘게 늘었다. 삼성전자는 2024년 상반기 55조5666억...
2. 개미 덕봤던 증권주, 거래대금 급감·고금리에 '울상' [종목+]¶
KRX 증권지수 하반기 들어 16% 하락 증시 조정 길어지자 거래대금 '급감' 금리 상승해 채권 운용 여건도 악화 증권가 "추가 낙폭은 제한적일 것"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증권주 주가가 올해 하반기 들어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증시 거래대금이 급감한 데다 고금리 부담이 맞물리면서 실적에 경고등이 켜졌기 때문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 증권지수는 올 하반기 들어 지난 4일까지 16.06% 하락했다. 이는 상반기에만 42.73% 급등한 것과 대조적이다. 지수 구성 종목 중 같은 기간 키움증권(-21.14%) 삼성증권(-20%) 미래에셋증권(-19.42%) 한국금융지주(-14.57%) NH투자증권(-9.35%) 등이 일제히 급락했다. 국내 증시가 조정받으면서 거래대금이 급감하자 증권사들의 실적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유가증권·코스닥시장의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7조3631억원으로 상반기 말(60조3600억원)보다 87.8% 급감했다. 증시 대기성 자금도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는 데다 예금금리가 오르면서 은행으로의 '역머니무브'가 나타나면서다. 실제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97조7615억원으로 100조원 아래로 내려왔다. 상반기 140조원에 육박했던 것과 비교해 크게 감소했다. 금리 인상도 증권사의 실적 악화 우려를 더하고 있다. 미국이 연내 정책금리를 한 차례 인상할 가능성이 여전히 지배적인 데다 한국은행은 7월에 이어 지난달에도 기준금리를 올리는 '백투백'(두 달 연속 인상) 인상에 나섰기 때문이다. 이에 시중금리가 올라가면서 채권 가격이 하락해 증권사들의 채권 운용 수익이 악화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전배승 LS증권 연구원은 "국내외 거래대금의 큰 폭 감소와 코스피지수 부진, 인공지능(AI)·반도체 성장주 주가 하락은 3분...
3. 존리 “빨리 부자 되려다 더 가난해진다…레버리지 멀리해야”¶
“2030에겐 투자금 100% 주식 추천 최고 자산은 시간, 복리의 마법 믿어야” ETF는 코스피200·S&P500 지수 추종 “단일종목 레버리지 운용사가 1차 책임” 존리 ‘존리의 부자학교’ 대표가 3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일보 본사에서 ‘개인에게 주식 투자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대표는 “젊은 세대가 가진 가장 큰 자산은 시간”이라며 장기·분산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영희 기자 존리 ‘존리의 부자학교’ 대표는 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본사에 도착하자 휴대전화 충전부터 했다. 그의 백팩에는 묵직한 배터리가 여러 개 담겨 있었다. 전국 각지에서 강연을 하면서 전화 충전이 필수가 됐다. 이 대표는 “일주일에 사흘에서 나흘은 지방에 간다”며 “금융교육과 투자로 노후를 대비하는 방법을 듣고 싶다는 분이 최근 부쩍 늘어났다”고 말했다. 수조원의 자금을 운용한 스타 펀드매니저였던 그가 최근 가장 공들이는 일은 ‘개인에게 주식 투자의 필요성’을 알리는 일이 됐다. 그만큼 한국의 금융교육이 부족하다고 판단해서다. 그는 1991년 미국 최초의 한국 투자펀드 ‘스커더 인베스트먼트 코리아 펀드’를 15년간 운용했다. 이후 메리츠자산운용(현 KCGI자산운용) 대표를 맡았고, 코로나19 유동성 장세에서 ‘동학개미의 스승’으로 이름을 각인시켰다. 메리츠운용 대표에서 물러난 뒤 ‘존리의 부자학교’를 설립해 금융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이 대표의 조언은 시장 상황과 무관하게 일관되다는 호평을 받는다. 그는 “짧은 시간에 부자가 되는 방법은 없다”며 “주식 투자의 목적은 노후 준비다. 가격이 아닌 시간에 투자하는 방식을 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운영사 이름이 ‘존리의 부자학교’다.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주식 투자를 통해 짧은 기간 부자가 되는 방법은 없다....
4. “6500 박스피 재미없네”…최고치 대비 60% 쪼그라든 거래대금¶
9월 일평균 거래대금 20조484억원 6월 대비 60% 감소 조정 본격화되며 증시 활력 떨어져 최근 코스피 지수가 6000선 박스권에 갇힌 가운데, 이달 일평균 거래대금이 올해 들어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증시가 급등했던 시기와 비교하면 일평균 거래대금은 60% 가까이 급감했다. 그래픽=정서희 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9월 들어 3일까지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20조48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별 기준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치다. 직전 달인 8월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25조8460억원으로 기존 최저치였으나, 9월 들어 한 달 만에 5조원가량 더 줄어들었다. 증시가 급등하던 5~6월 50조원 안팎까지 치솟았던 점을 감안하면 반 토막 이하로 고꾸라진 셈이다. 올해 1월 27조561억원으로 시작한 유가증권시장 일평균 거래대금은 중동발 군사 충돌로 변동성이 커졌던 3~4월에도 29조~30조원 선을 유지해 왔다. 반면 7월 들어 국내 증시가 본격적인 조정 장세에 진입하면서 시장의 활력도 눈에 띄게 떨어졌다. 6월 22일 종가 기준 9110선까지 치솟으며 고점을 찍었던 코스피 지수는 7월 들어 급격히 흔들리며 5500선까지 밀려났다. 8월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 등 호재에 힘입어 6000선 밑으로 밀리지는 않았으나, 6200~6800선 박스권에 갇히며 종가 기준 7000선을 넘어서지 못했다. 이달 역시 글로벌 주요국 국채 금리가 급등함에 따라 위험 회피 심리가 짙어지면서 여전히 6000선 박스권에 갇혀 있는 모습이다. 코스닥 시장은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이달 코스닥 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4조9929억원 수준에 그쳤다. 이는 지난해 일평균 거래대금인 7조5476억원과 비교해도 2조원 이상 밑도는 수치다. 코스닥 시장에서 1월(14조9122억원)부터 꾸준히...
5. 공모주 청약 봇물…덕산넵코어스 등 6곳 수요예측 시험대 [이번주 증시 캘린더]¶
‘중복상장 예외 1호’ 기관 수요예측 네오사피엔스 9일 공모가 발표 중소형 스팩 수요예측·일반청약도 ‘1조 대어’ 엘리스그룹 청약은 순연 한동안 썰렁했던 기업공개(IPO) 시장이 이번 주 다시 북적일 전망이다. 중복상장 원칙 금지 규제가 발표된 이후 ‘1호 심사 승인’을 받은 덕산넵코어스가 기관 수요예측 시험대에 올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6곳에 달하는 중소형 새내기주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두 곳이 기관,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차례로 소화할 예정이다.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덕산넵코어스는 8일부터 5영업일 동안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 절차를 진할 예정이다. 회사와 대표 주관사 대신증권이 제시한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 2400~1만 4600원으로, 발행주식총수를 감안한 시가총액은 2352억~2769억 원에서 정해질 전망이다. 덕산넵코어스는 정부가 중복상장 규제를 발표한 이후 거래소 심사 문턱을 넘은 첫 사례다. 지난달 3일부터 자회사 IPO는 원칙적으로 금지된 가운데 모회사 주주 동의를 얻거나 그에 준하는 보호 대책을 마련하면 예외적으로 상장이 허용될 수 있다. 덕산넵코어스는 코스닥 상장사인 덕산하이메탈의 자회사지만 모회사 주주 대다수로부터 동의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올해 5월 29일 덕산하이메탈 임시 주주총회 당시 의결권 행사주식수 기준 찬성률(92.7%)과 발행주식총수 기준 찬성률(72.8%)은 중복상장 가이드라인상 금융위가 명시한 허들을 넉넉히 뛰어넘었다. 인공지능(AI) 음성 솔루션 개발 기업 네오사피엔스의 공모가 결과도 이번 주에 발표된다.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영상 제작에 사용할 수 있는 AI 음성 솔루션 ‘타입캐스트’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이달 2일부터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 중이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 3800~1만 5800원...
6. 'AGI 시대' 메모리 수요 폭발 전망…코스피 7000선 안착 '기대'¶
오픈AI '아스트라'…AI 모델 성능 경쟁 치열해져 반도체 호재 11일 CPI 높게 나오면 국내 증시 밸류 부담 커져 하락 요인 4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 등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2026.9.4 ⓒ 뉴스1 이종수 기자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오픈AI발 범용인공지능(AGI) 투자 기대와 AI 밸류체인 내 순환매 흐름에 따라 메모리 반도체주에 호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미국 장기 국채 금리의 상승세와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여전하지만 AI 산업 전체에 대한 투자심리는 훼손되 않았다는 징후로 평가된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금리 인상 기대감이 꺾이면 코스피 지수가 7600선을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다올투자증권은 이번 주 코스피 지수가 6200~7000포인트 수준의 박스권 내 등락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오픈AI '아스트라' 발표…SW→반도체 수급 이동 최근 AI 관련주에서는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사이에 주도주가 바뀌는 순환매가 이어지고 있다. 상반기 AI 랠리를 주도했던 반도체주가 7월부터 조정을 받자 8월에는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소프트웨어주로 매수세가 이동했다. 8월 미국 소프트웨어 상장지수펀드(ETF)인 IGV(iShares Expanded Tech-Software Sector)가 16.2% 상승한 반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 상승에 그쳤다. 오픈AI가 지난 3일 AGI 모델로 평가받는 'GPT-6 아스트라'를 공개하자 다시 시장의 자금은 소프트웨어에서 반도체로 이동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새로운 AI 모델의 등장은 모델 간 성능 경쟁을 촉발하고 이를 위해 연산 능력과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서다. 이러한 기대가 반도체 매수세를 끌어 올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아스트라' 발표 이...
7. 공짜 수수료로 반짝 흥행…알고보니 속 빈 '스테이블코인 잔치'¶
가상자산 거래소 이벤트에 스테이블코인 비중만↑…코빗 97% 달하기도 '알고리즘 봇' 차익거래 가능성…이벤트 끝나면 점유율 제자리 [디지털엑스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수현 유동현 기자 = 최근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잇따라 거래 수수료를 면제했으나 의도했던 모객 효과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시적으로 늘어난 거래대금이 대부분 스테이블코인으로 몰리면서 실질적인 고객 기반 확대로 이어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국내는 원화로 가상자산을 사고파는 '원화 마켓' 모델이 일반적이다. 스테이블코인으로 다른 자산을 매매하는 수요가 극히 적기 때문에 대부분 거래는 해외 송금, 차익거래 등을 위한 단순 환전 수요에 가깝다는 분석이 나온다. 수수료 면제 직후 스테이블코인 비중 치솟아…코빗은 96%까지 6일 가상자산 정보 제공업체 코인게코에 따르면 코빗은 지난달 24일 수수료 무료 이벤트 개시부터 이달 3일까지 11일간 총거래대금(9천924만달러)이 직전 11일(8월13∼23일·3천438만달러) 대비 188.6% 증가했다. 코인원 역시 지난달 26일 수수료 무료화 후 이달 3일까지 9일간 총거래대금(4억2천363만달러)이 직전 9일(8월17∼25일·2억2천791만달러)보다 85.8% 늘었다. 양사의 거래대금은 급증했지만, 자세히 뜯어보면 증가분 대부분은 스테이블코인이 차지한 것을 알 수 있다. 웹(Web)3 전문 리서치업체 타이거리서치가 집계한 코빗 거래대금 중 스테이블코인 비중은 무료화 이전 11일간 평균 46.9%였지만, 그 이후 11일간 평균 71.2%로 뛰었다. 특히 무료화 첫날부터 5일 연속(▲ 24일 95.8% ▲ 25일 91.1% ▲ 26일 93.9% ▲ 27일 96.7% ▲ 28일 93.1%) 스테이블코인 비중이 전체 거래의 90%를 훌쩍 웃돌았다. 수수료를 무료로 하기 전날 비중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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