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8 Finance Daily 1700¶
수집일시: 2026-07-28 17:00:17 KST
주요 뉴스¶
- 지금은 던질 때 아냐…공포에 무너진 코스피에 "매도 대신 버텨라" - 전문가 "中 반도체 우려보다 취약한 심리·수급이 낙폭 키워" "실적 확인하며 분할 대응…반도체 쏠림 포트폴리오도 점검" 코스피 지수가 급락한 28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일 종가와 비교해 732.09포인트(p)(10.84%) 하락한 6023.66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59.01포인트(p)(7.72%) 하락한 705.85로 마감했다. 2026.7.2...
- "반도체 신화에 속았다, 바닥은 어디?"?코스피 10% 폭락, 이유는 중국發 '이것' - 코스피가 10% 넘게 폭락하며 장중 6000선이 붕괴됐다. 코스피가 10% 넘게 폭락하며 장중 6000선이 붕괴됐다. 사진은 AI 생성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챗GPT]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84% 하락한 6023.66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5992.91까지 밀리며 600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낙폭이 커지면서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
- 코스피, 미·중 악재로 폭락?장중 6천피 붕괴 - 10.84% 내린 6023.66 마감⋯미 금융위기 때 낙폭 웃돌아 미 반도체 하락·중 CXMT 상장 영향으로 삼전 13% 하락 코스피 지수가 장중 11.19%까지 폭락하면서 장중 6000선이 깨졌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32.09(10.84%) 내린 6023.66으로 마감해 6000선을 지켜내는데 머물렀다. 종가 기준 2008년 10월 16일 미국발 금융위기...
- 헷갈리니 양쪽 다 산다…SK하닉 ‘레버리지·2X인버스’ 동시에 올라타는 개미들 - 상승·하락 양쪽 베팅 SK하닉 레버리지 쌍끌이 “변동성 놀이터 된 국장” 지난 15일 스마트폰 주식거래 앱 화면에 SK하이닉스 단일종목레버리지 상품이 급등락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뉴스1 SK하이닉스 주가 급락에 반등이냐 추가 하락이냐를 둘러싼 전망이 엇갈리면서, 투자자들이 상승·하락 양쪽에 동시 베팅하는 이례적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엇갈린 전망 속 양방향 베팅 28일 코스콤 CHECK...
- 코스피 10% 빠질 때 비트코인은 3% '선방'[코인뉴스] - 위험회피 확산에도 BTC 낙폭 2.9% 그쳐 FOMC·PCE 앞두고 상대적 안정세 시험대 해당 이미지는 AI로 제작됨. [데일리안 = 김민희 기자] 비트코인이 위험자산 전반의 투자심리 악화에도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낙폭을 보이고 있다. 국내 증시에서 코스피가 하루 만에 10% 넘게 급락한 가운데 비트코인은 3% 안팎의 하락에 그쳤다. 같은 위험회피 충격을 받으면서도 주식시장보다 상대적으로 안정...
- "벌써 실탄 34조 증발" 외인 던져도 싹쓸이하던 개미, 발 빼나 - [10% 폭락 '검은 화요일'] 코스피 9000→6000 동안 투자자예탁금 추이/그래픽=윤선정 코스피 9000시대를 열었던 '개미'들의 실탄이 쪼그라들고 있다. 약 2개월 만에 34조원이 개인투자자의 증권사 계좌에서 빠져나가면서 국내 수급이 눈에 띄게 악화하고 있다. 증권가는 매수 여력이 소진된 개인 대신, 그동안 대규모로 팔아치웠던 외국인이 이제 시장의 방향을 바꿀 주체가 될 것으로 보고...
- 외국인 ‘패닉셀’에 코스피 10%대 폭락…세 달 만에 장중 6000선 붕괴 [투자360] - 코스피·코스닥 나란히 사이드카·서킷브레이커…외국인 4조원대 순매도 삼성전자·SK하이닉스 13~14% 급락…반도체 쇼크에 전 업종 약세 28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732.09포인트(10.84%) 내린 6023.66으로 장을 마감했고 코스닥 지수는 59.01포인트(7.72%) 내린 705.85로 장을 종료했다. [연합] [헤럴드경제=송...
상세 요약¶
1. 지금은 던질 때 아냐…공포에 무너진 코스피에 "매도 대신 버텨라"¶
전문가 "中 반도체 우려보다 취약한 심리·수급이 낙폭 키워" "실적 확인하며 분할 대응…반도체 쏠림 포트폴리오도 점검" 코스피 지수가 급락한 28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일 종가와 비교해 732.09포인트(p)(10.84%) 하락한 6023.66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59.01포인트(p)(7.72%) 하락한 705.85로 마감했다. 2026.7.28 ⓒ 뉴스1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코스피가 28일 급락하며 장중 6000선마저 내줬지만 전문가들은 공포에 휩쓸려 물량을 던질 때는 아니라고 조언했다. 다만 바닥을 단정해 한꺼번에 사들이기보다 주요 기업 실적과 외국인 수급을 확인하면서 보유하거나 분할 대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6000선 아래로 밀렸다가 낙폭을 일부 만회해 전 거래일보다 732.09포인트(10.84%) 내린 6023.66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가 장중 6000선을 밑돈 것은 지난 4월 14일 이후 처음이다. 코스피와 코스닥에는 나란히 매도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이날 급락의 직접적인 계기는 중국 반도체 업체의 생산능력 확대와 기술 자립 우려였다. 중국 창신메모리(CXMT) 상장과 중국 기업의 심자외선(DUV) 노광장비 생산 소식이 전해지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경쟁력에 대한 불안이 확산했다. 엔비디아가 투자한 기업이 다시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구매하는 이른바 '인공지능(AI) 순환거래' 논란과 대규모 AI 투자가 실제 수익으로 이어질지를 둘러싼 의문도 투자 심리를 압박했다. 다만 이런 리스크가 새롭게 등장한 건 아니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시각이다. 중국의 반도체 자립과 공급 확대 가능성, AI 투자 수익성 논란은 시장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돼 왔다. 서상영...
2. "반도체 신화에 속았다, 바닥은 어디?"?코스피 10% 폭락, 이유는 중국發 '이것'¶
코스피가 10% 넘게 폭락하며 장중 6000선이 붕괴됐다. 코스피가 10% 넘게 폭락하며 장중 6000선이 붕괴됐다. 사진은 AI 생성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챗GPT]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84% 하락한 6023.66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5992.91까지 밀리며 600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낙폭이 커지면서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는 20분간 모든 종목의 거래를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급락의 중심에는 반도체주가 있었다. 삼성전자는 13.39% 내린 22만원, SK하이닉스는 14.65% 하락한 155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우(-12.01%), SK스퀘어(-15.60%) 등 관련 종목도 일제히 급락했다. 시장에서는 중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의 기업공개(IPO)를 계기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주도해온 D램 시장의 과점 체제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심리를 급격히 위축시킨 것으로 보고 있다. 시장에서는 중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의 기업공개(IPO)를 계기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주도해온 D램 시장의 과점 체제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심리를 급격히 위축시킨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 Applied Materials] 공급 확대에 따른 메모리 가격 하락 가능성이 부각된 데다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YMTC)의 IPO 추진, 중국의 DUV 노광장비 국산화 소식까지 겹치면서 글로벌 반도체주 전반에 매도세가 확산됐다. 개인 투자자들의 불안감도 커졌다. 온라인 투자 커뮤니티에는 "도대체 어디가 바닥인지 모르겠다" "이미 손절할 시기도 지났다" "계좌가 녹아내렸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반면 일부 투자...
3. 코스피, 미·중 악재로 폭락?장중 6천피 붕괴¶
10.84% 내린 6023.66 마감⋯미 금융위기 때 낙폭 웃돌아 미 반도체 하락·중 CXMT 상장 영향으로 삼전 13% 하락 코스피 지수가 장중 11.19%까지 폭락하면서 장중 6000선이 깨졌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32.09(10.84%) 내린 6023.66으로 마감해 6000선을 지켜내는데 머물렀다. 종가 기준 2008년 10월 16일 미국발 금융위기(9.44%) 수준을 넘어선 낙폭이다. 28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하나은행 딜링룸 [사진=연합뉴스] 지수는 전장 대비 5.26% 내린 6400.27로 개장했다. 거래소는 개장 직후인 오전 9시 6분께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올해 들어 22번째 매도 사이드카다. 이후 낙폭이 커지면서 오전 10시 13분 서킷 브레이커도 발동돼 20분 동안 매매가 중단됐다. 서킷 브레이커는 전날 종가 대비 8%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됐을 때 걸린다. 지수는 한때 6000선이 무너졌다. 이날 오후 3시 11분 전일 대비 11.19% 하락한 5999.88에 거래됐다. 코스피가 6000선을 밑돈 건 지난 4월 14일 이후 약 석 달 만이다. 이날 코스닥 지수도 59.01(7.72%) 내린 705.85에 거래를 마감했다. 오후 3시께 장중 700선이 깨졌다. 美 반도체 급락·中 CXMT 상장 '겹악재'⋯삼전닉스 쇼크 미국과 중국발 악재가 겹치면서 대형 반도체주가 크게 흔들렸다. 삼성전자는 13.39% 급락하면서 22만원대로 내려앉았다. SK하이닉스는 14.65% 하락한 155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중국 반도체 제조사 CXMT의 상장이 영향을 끼쳤다. 상장 당일 미국 인텔의 시가총액을 넘어섰다. 조달한 자금만 최대 666억 위안(약 14조 5000억원)에 달한다. CXMT가 국내 반...
4. 헷갈리니 양쪽 다 산다…SK하닉 ‘레버리지·2X인버스’ 동시에 올라타는 개미들¶
상승·하락 양쪽 베팅 SK하닉 레버리지 쌍끌이 “변동성 놀이터 된 국장” 지난 15일 스마트폰 주식거래 앱 화면에 SK하이닉스 단일종목레버리지 상품이 급등락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뉴스1 SK하이닉스 주가 급락에 반등이냐 추가 하락이냐를 둘러싼 전망이 엇갈리면서, 투자자들이 상승·하락 양쪽에 동시 베팅하는 이례적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엇갈린 전망 속 양방향 베팅 28일 코스콤 CHECK 집계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7일까지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의 누적 거래대금은 81조 6893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기간 국내 상장 ETF 1150개 종목 가운데 최대 규모로 확인됐다. 뒤를 이어 ‘SOL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인버스2X’가 57조 6001억 원으로 2위에 올랐다. 같은 단일 종목의 레버리지와 인버스 투자는 한쪽이 두 배 수익을 내면 다른 쪽은 두 배 손실을 보는 구조여서, 통상 한쪽 거래만 활발해지는 게 자연스럽다. 그러나 두 상품은 7월 내내 일간 거래대금 순위 1·2위를 번갈아 차지하는 흐름을 보였다. 18거래일 동안 두 상품 중 하나는 매일 1위를 지켰고, 나머지 한 상품도 13거래일에 걸쳐 2위 자리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시 변동성이 급격히 커진 만큼 레버리지와 인버스를 오가며 단기 차익을 극대화하려는 투자자가 많았던 것으로 해석된다. 두 상품의 합산 거래대금은 139조 2894억 원에 달해, 전체 ETF 누적 거래대금(602조 3413억 원)의 4분의 1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시장 전체 거래대금(113조 3673억 원)보다도 26조 원가량 많은 것으로 파악된다. 거래는 활발한데 자금은 순유출 양방향 베팅이 몰리는 사이 정작 자금은 빠져나가는 모습도 포착됐다. 지난 27일 거래대금 2위(2조 6149억 원)를 기록한...
5. 코스피 10% 빠질 때 비트코인은 3% '선방'[코인뉴스]¶
위험회피 확산에도 BTC 낙폭 2.9% 그쳐 FOMC·PCE 앞두고 상대적 안정세 시험대 해당 이미지는 AI로 제작됨. [데일리안 = 김민희 기자] 비트코인이 위험자산 전반의 투자심리 악화에도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낙폭을 보이고 있다. 국내 증시에서 코스피가 하루 만에 10% 넘게 급락한 가운데 비트코인은 3% 안팎의 하락에 그쳤다. 같은 위험회피 충격을 받으면서도 주식시장보다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인 셈이다. 28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플랫폼 코인게코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비트코인은 6만3544달러로 24시간 전보다 2.9%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1885달러로 같은 기간 4.0% 떨어졌다. 비트코인은 이날 한때 6만5000달러 부근에서 6만3200달러대까지 밀렸다. 최근 지켜온 6만5000달러선을 내주면서 이더리움과 XRP, 솔라나 등 주요 가상자산도 일제히 약세를 나타냈다. 다만 같은 날 아시아 증시가 받은 충격과 비교하면 비트코인의 하락폭은 상대적으로 작았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84% 급락한 6023.66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고점인 지난달 중순과 비교하면 코스피의 하락폭은 약 25%에 달한다. 그동안 비트코인은 대표적인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며 증시가 흔들릴 때 더 큰 변동성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비트코인이 오히려 코스피보다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비트파이넥스 애널리스트들은 두 시장의 상관관계가 충격의 원인과 자산별 수급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금리나 유동성 등 거시경제 요인이 시장 전반을 흔들 때는 비트코인과 주식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강하다. 반면 특정 시장이나 업종에 매도세가 집중될 경우에는 두 자산의 낙폭에 차이가 나타날 수 있다. 이번 코스피 급락 과정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
6. "벌써 실탄 34조 증발" 외인 던져도 싹쓸이하던 개미, 발 빼나¶
[10% 폭락 '검은 화요일'] 코스피 9000→6000 동안 투자자예탁금 추이/그래픽=윤선정 코스피 9000시대를 열었던 '개미'들의 실탄이 쪼그라들고 있다. 약 2개월 만에 34조원이 개인투자자의 증권사 계좌에서 빠져나가면서 국내 수급이 눈에 띄게 악화하고 있다. 증권가는 매수 여력이 소진된 개인 대신, 그동안 대규모로 팔아치웠던 외국인이 이제 시장의 방향을 바꿀 주체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대기성 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은 105조6371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스피가 9000선을 처음 뚫었던 지난 6월18일(128조4086억원)과 비교하면 17.73%나 줄어든 수치다. 지난 6월4일 139조원을 넘기며 사상 최고치를 썼던 것과 비교하면, 두 달도 안 돼 34조원이 통째로 증발한 셈이다. 투자자예탁금은 투자자들이 주식 매매를 위해 증권사 계좌로 이체했거나 주식 매도 뒤 그대로 두고 있는 자금이다. 대기성 성격인 만큼 투자자예탁금 감소가 당장 증시에 악재로 작용하지는 않지만 언제든지 투자에 나설 수 있는 '실탄'이 줄어드는 셈이다. 이 실탄 감소세는 코스피가 9000에서 6000까지 곤두박질치는 과정에서 유독 가팔라졌다. 지난 4월8일 109조8332억원을 기록한 뒤 줄곧 110조원대를 지키던 예탁금은, 이달 9일 처음 110조원 선이 무너지며 107조1279억원까지 내려왔고, 22일에는 103조8765억원까지 떨어졌다. 외국인·기관의 매도 물량을 홀로 받아내던 개인의 매수 여력도 눈에 띄게 약해졌다. 개인은 지난 6월23일 이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될 때마다 어김없이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해왔다. 하지만 매도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함께 울렸던 지난 6월23일 8조5910억원을 순매수했던 것과 달리, 마찬가지로 사이드카가 발동된 24일에는 5조...
7. 외국인 ‘패닉셀’에 코스피 10%대 폭락…세 달 만에 장중 6000선 붕괴 [투자360]¶
코스피·코스닥 나란히 사이드카·서킷브레이커…외국인 4조원대 순매도 삼성전자·SK하이닉스 13~14% 급락…반도체 쇼크에 전 업종 약세 28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732.09포인트(10.84%) 내린 6023.66으로 장을 마감했고 코스닥 지수는 59.01포인트(7.72%) 내린 705.85로 장을 종료했다. [연합] [헤럴드경제=송하준 기자] 중국발 반도체 공급 확대 우려와 인공지능(AI) 투자 사이클에 대한 의구심이 겹치면서 국내 증시가 급락했다.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외국인 투매가 이어지자 코스피는 장중 6000선이 무너진 뒤 6000선을 가까스로 회복해 마감했고, 코스닥도 8% 가까이 밀렸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32.09포인트(10.84%) 내린 6023.66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5992.91까지 밀리며 지난 4월14일 이후 약 3개월 만에 6000선을 내주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4000선을 돌파한 뒤 올해 1월 5000선, 2월 6000선, 5월 7000선과 8000선을 차례로 넘어선 코스피는 지난달 18일 장중 사상 처음으로 9000선을 돌파하며 정점을 찍었다. 하지만 ‘9000피 시대’는 오래가지 못했다. 중국발 반도체 충격과 AI 투자 사이클 우려가 겹치면서 한 달여 만에 6000선 초반까지 밀려났고, 9000선에서 6000선까지 내려오는 데 걸린 시간은 한 달 남짓에 불과했다. 장 초반부터 매도세가 거세지면서 시장 안정화 장치도 연이어 작동했다. 오전 9시6분께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가격 대비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이어지면서 유가증권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어 오전 10시13분43초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8.02% 내린 6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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