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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4 Finance Daily 1700

수집일시: 2026-06-14 17:00:27 KST

주요 뉴스

  • 스페이스X 뜨자 코인 선물도 강세…뉴욕증시 개장 앞두고 변동성 경고 - 바이낸스서 스페이스X 선물 165달러 안팎 거래 본장 개장 후 괴리율 급조정 우려…고평가 주장도 비트코인이 11만달러대에 거래되던 지난해 10월 2일 서울 서초구 빗썸라운지 강남본점 현황판 모습. [연합뉴스] 스페이스X가 나스닥 상장 첫날 폭등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주말 사이 스페이스X 지수를 추종한 가상자산 선물 시장에도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정규장 종가 161달러를 웃도는 가격에 거래될...
  • "삼성전자 사자" 외국인 돌변한 이유가…'파격 전망' 나왔다 [강경주의 테크X] - 외국인이 돌아왔다…구글 TPU 기대에 삼성전자 '폭풍 쇼핑' '팔자' 끝낸 외국인…삼성전자·SK하이닉스 집중 매수 '아이스피시' 효과…삼성전자에 외국인 몰렸다 구글은 2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행사에서 8세대 인공지능(AI) 칩 'TPU 8t'와 'TPU 8i'를 선보였다. 사진은 전날 사전 행사에서 공개한 훈련 특화 칩 '...
  • 금감원 "저가 수임 회계법인, 즉시 감리" - 감사품질 우수 법인은 지정 확대 코스피 감리주기 10년·코스닥 5년으로 단축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금융감독원이 회계법인 간의 과도한 감사보수 수임 경쟁(덤핑)에 강도 높은 경고를 내놓았다. 금감원은 감사보수를 비정상적으로 낮추거나 감사 투입시간을 무리하게 줄인 회계법인을 대상으로 감리 및 심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금감원은 지난 10일 윤정숙 전문심의위원 주재로...
  • 스페이스X 청약실패 무슨일?…금감원도 나섰다 - [미래에셋 스페이스X 청약무산] 스페이스X 공모 개요/그래픽=김현정 상장 조달액만 750억달러로 역대 최대 기업공개(IPO)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은 스페이스X의 국내 공모 청약이 최종적으로 무산되면서 금융당국이 사태 파악에 나선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미래에셋증권이 스페이스X 공모물량을 배정받지 못한 것과 관련해 배경, 이유, 과정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금감...
  • ‘수급 블랙홀’ 스페이스X 상장…삼전·SK하닉의 시간은 계속된다 - 스페이스X. [로이터/연합뉴스] 전 세계의 자금이 쏠린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IPO)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스페이스X의 상장이 외국인 자금 이탈을 불렀던 만큼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평가다. 향후 스페이스X의 사업 확대가 국내 반도체 산업의 호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14일 외신 등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해 주당 161.11달러로...
  • 다시 '반도체 베팅' 나선 서학개미…'美 반도체 3배' ETF 쓸어담았다 - 6월 둘째주 'SOXL' 2.67조 순매수…2위보다 8.5배 많아 마벨·마이크론 등 대거 상위권…"막대한 자금 집행 중" 마이클론 테크놀로지 관련 시각물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최근 미국 증시를 벗어났던 서학개미(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이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매수세를 확대하면서 전체 해외주식 거래액도 순매수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예탁결제...
  • "하반기엔 다시 간다"...바닥 다진 코스닥 ETF, 개미 폭풍 매집 - 연합뉴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코스닥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에 개인투자자 자금이 다시 몰리고 있다. 코스닥 지수가 3개월 만에 1000선 밑으로 내려앉은 뒤 반등하면서 바닥을 다졌다고 본 투자자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자산운용업계는 하반기 정책 모멘텀에 기대를 거는 모습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 간(6월4일~11일) 개인 투자자는 KODEX 코스닥150레...

상세 요약

1. 스페이스X 뜨자 코인 선물도 강세…뉴욕증시 개장 앞두고 변동성 경고

바이낸스서 스페이스X 선물 165달러 안팎 거래 본장 개장 후 괴리율 급조정 우려…고평가 주장도 비트코인이 11만달러대에 거래되던 지난해 10월 2일 서울 서초구 빗썸라운지 강남본점 현황판 모습. [연합뉴스] 스페이스X가 나스닥 상장 첫날 폭등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주말 사이 스페이스X 지수를 추종한 가상자산 선물 시장에도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정규장 종가 161달러를 웃도는 가격에 거래될 정도로 기대감이 커졌다. 하지만 뉴욕 증시 개장 이후 급격한 가격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4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의 선물 시장에 상장된 스페이스X 무기한 선물 계약(SPCXUSDT)은 미 정규장 종가인 161.11달러보다 높은 165달러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의 수요 폭발을 이유로 미국 현지 주관사단이 물량을 월가 큰손들에게만 독점 배정하면서 가상자산 업계의 주식 토큰화 청약은 전면 취소됐으나, 실물 주식 확보에 실패한 글로벌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가상자산 시장 내 스페이스X 파생상품 거래로 대거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같은 현상은 전통 증권시장의 휴장으로 인해 정상적인 차익거래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가상자산 시장이 가진 파생상품 인프라와 투자자들의 심리가 맞물린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뉴욕 증시가 마감된 상황에서 스페이스X를 선점하지 못한 글로벌 개인 투자자들의 포모(FOMO) 심리와 추가 상승 기대감이 24시간 거래가 가능한 코인 선물 시장으로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선물 가격 흐름이 실제 뉴욕 증시 현물 가격과 단기적으로 괴리를 보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정규장 개장 이후에는 현물 시장 유동성이 가격 형성의 기준이 되면서, 현재 가상자산 선물 시장에서 형성된 가격이 빠르게 수...

2. "삼성전자 사자" 외국인 돌변한 이유가…'파격 전망' 나왔다 [강경주의 테크X]

외국인이 돌아왔다…구글 TPU 기대에 삼성전자 '폭풍 쇼핑' '팔자' 끝낸 외국인…삼성전자·SK하이닉스 집중 매수 '아이스피시' 효과…삼성전자에 외국인 몰렸다 구글은 2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행사에서 8세대 인공지능(AI) 칩 'TPU 8t'와 'TPU 8i'를 선보였다. 사진은 전날 사전 행사에서 공개한 훈련 특화 칩 'TPU 8t'. / 사진=연합뉴스 25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가던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대규모 순매수에 나서며 국내 증시 반등을 이끌었다. 구글이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인 텐서프로세스유닛(TPU) 생산 일부를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에 맡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영향으로 분석된다. 외국인 귀환에 코스피 급반등…장중 8400선 회복 1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3% 뛴 8123.62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8000선을 넘은 것은 이달 9일 이후 3거래일 만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6.44% 급등한 8263.85로 개장한 뒤 강세를 이어갔다. 장중에는 8434.40까지 치솟으며 8400선을 회복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4조3367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유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조1063억원, 2조4013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특히 외국인이 코스피 시장에서 순매수를 기록한 것은 25거래일 만이다. 외국인은 지난달 7일 이후 전날(11일)까지 24거래일 연속 '팔자'를 이어가며 역대 네 번째 최장 기록을 경신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기(-5.04%)를 제외한 9종목이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7.86%)를 비롯해 SK하이닉스(2.33%)·SK스퀘어(10.59%)·삼성전자우(6.98%)...

3. 금감원 "저가 수임 회계법인, 즉시 감리"

감사품질 우수 법인은 지정 확대 코스피 감리주기 10년·코스닥 5년으로 단축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금융감독원이 회계법인 간의 과도한 감사보수 수임 경쟁(덤핑)에 강도 높은 경고를 내놓았다. 금감원은 감사보수를 비정상적으로 낮추거나 감사 투입시간을 무리하게 줄인 회계법인을 대상으로 감리 및 심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금감원은 지난 10일 윤정숙 전문심의위원 주재로 12개 회계법인 감사부문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회계업계 내부에서 제기되는 과열 수임 경쟁과 이로 인한 근로환경 악화 우려에 대응해 향후 회계감독 방향을 공유하고 업계의 자정 노력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금감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상장사 평균 감사보수는 신(新)외감법 도입 후 상승세를 보였으나 최근 수년간 지속해서 하락하고 있다. 연도별 상장사 평균 감사보수는 △2023년 2억6500만원 △2024년 2억5900만원 △2025년 2억5200만원에 이어 올해(2026년, 12월 결산 상장법인 기준)는 2억4600만원까지 떨어졌다. 금감원은 이 같은 감사보수의 과도한 하락이 감사 투입 인력과 시간 감소를 동반한다고 지적했다. 현장 회계사들이 충분한 시간과 자원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전문가적 의구심'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어 부실 감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다. 이에 따라 향후 합리적 사유 없이 감사시간이 지나치게 감소할 경우, 감사인감리 및 재무제표 심사·감리에 즉시 착수할 방침이다. 금융당국은 시장 규제와 함께 제도적 유인책을 병행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감사품질이 우수한 회계법인에 대해 감사인 지정을 확대하는 등 올해 2월 발표된 '품질 중심 지정제도 개선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재확인했다. 동시에 자본시장 건전화와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해...

4. 스페이스X 청약실패 무슨일?…금감원도 나섰다

[미래에셋 스페이스X 청약무산] 스페이스X 공모 개요/그래픽=김현정 상장 조달액만 750억달러로 역대 최대 기업공개(IPO)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은 스페이스X의 국내 공모 청약이 최종적으로 무산되면서 금융당국이 사태 파악에 나선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미래에셋증권이 스페이스X 공모물량을 배정받지 못한 것과 관련해 배경, 이유, 과정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미래에셋이 자금을 5억달러 규모로 모집했지만 한주도 받지 못한 것과 관련해 그 과정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들여다볼 계획이다"며 "만약 미래에셋증권이 소송을 진행할 경우 그 과정도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이스X는 당초 보통주 5억5555만5555주 중 231만4815주를 미래에셋증권에 배정하기로 했지만, 대표주관사인 골드만삭스는 최종적으로 미래에셋증권 등에 판매 가능한 물량을 배정하지 않았다. 나스닥 상장 직후 기관 수요가 폭증하자 물량을 재배정한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셋증권은 미국 증권거래소(SEC) 공시에서 인수단에 참여했다는 내용은 인수 비율에 따라 배정받을 가능성이 있는 총 수량일 뿐이고 최종적인 배정은 대표주관사의 재량에 따라 결정된다고 밝히고 있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증권이 소송에 나설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미국에선 공모주 배정과 관련해 주관사의 재량이 센 편이다. 주관사가 어디에 물량을 더 줄지, 덜 줄지 등을 판단한다. 다만 이 과정에서 미래에셋증권이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결론을 내린다면 주관사인 골드만삭스를 대상으로 소송에 돌입할 가능성이 있다. 물량 배정 실패와 관련해 투자자의 민원도 제기될 수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민원과 관련해선 법적 분쟁까지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는 회의적인 시각이 지배적이다. 일반 투자자가 아닌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5. ‘수급 블랙홀’ 스페이스X 상장…삼전·SK하닉의 시간은 계속된다

스페이스X. [로이터/연합뉴스] 전 세계의 자금이 쏠린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IPO)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스페이스X의 상장이 외국인 자금 이탈을 불렀던 만큼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평가다. 향후 스페이스X의 사업 확대가 국내 반도체 산업의 호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14일 외신 등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해 주당 161.11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스페이스X의 공모가는 135달러로, 이와 비교하면 약 19.3% 상승한 것이다. 이번 종가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2조달러를 넘겼으며, 기업가치 순위에서 엔비디아, 알파벳(구글 모기업),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에 이어 6번째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스페이스X 공모에는 3500억달러가 몰렸으며, 이 가운데 기관투자 주문액은 2500억달러, 개인 투자자 주문은 1000억달러에 달했다. 이번 IPO로 스페이스X는 750억달러(약 114조원)를 조달했다. 2019년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기록(294억달러)을 넘어선 사상 최대 규모다. 이렇듯 스페이스X로 자금 쏠림은 뚜렷하다. 코스피에서도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났다. 외국인 투자자는 코스피에서 지난달 7일부터 이달 11일까지 24거래일 연속 순매도에 나선 바 있다. 지난 12일에는 2조2041억원 순매수 전환하기도 했다. 스페이스X 상장으로 외국인 투자자의 자금 이탈 불확실성이 해소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장에서는 스페이스X의 추가 사업 확대를 주목하고 있다. 스페이스X는 이번 자금조달을 바탕으로 우주선 발사·스타링크 사업 투자를 이어갈 전망이다. 동시에 우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도 계획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는 상장 전 “확보한 자금으로 스타링크 위성을 10만 개...

6. 다시 '반도체 베팅' 나선 서학개미…'美 반도체 3배' ETF 쓸어담았다

6월 둘째주 'SOXL' 2.67조 순매수…2위보다 8.5배 많아 마벨·마이크론 등 대거 상위권…"막대한 자금 집행 중" 마이클론 테크놀로지 관련 시각물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최근 미국 증시를 벗어났던 서학개미(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이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매수세를 확대하면서 전체 해외주식 거래액도 순매수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예탁결제원 세이브로에 따르면 6월 둘째주(8~12일) 국내 투자자들은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를 3배 추종하는 'SOXL'을 17억 5743만 달러(약 2조 6700억 원) 매수해 전체 종목 중 가장 많이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위인 'KORU(MSCI 한국 지수 3배 ETF)' 순매수액(2억 680억 달러)보다 8.5배 많은 규모다. SOXL은 6월 첫째주(1~5일) 국내에서 13억 4793만 달러(약 2조 500억 원) 매도하며 가장 많이 순매도한 종목이었지만, 한 주 만에 순매수 1위에 올랐다. 미국 반도체 기업의 실적이 상승할 것이란 국내 투자자들의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나스닥에 상장된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이달 상승률은 4.2%로, 같은 기간 나스닥100 지수 상승률(-2.3%)을 크게 웃돌았다. 이에 SOXL 외에도 △마벨 테크놀로지 1억 332만 달러(3위) △MUU(마이크론 2배 ETF) 5242만 달러(4위) △마이크론 3552만 달러(9위) △MVLL(마벨 테크놀로지 2배 ETF) 3317만 달러(10위) 등 미국 반도체 기업과 관련 레버리지 ETF들이 대거 순매수 상위권에 올랐다. 서학개미들의 반도체주 매수가 늘어나면서 전체 해외주식 거래액도 순매수세로 돌아섰다. 국내 투자자들은 6월 첫째주(1~5일) 해외주식 시장에서 총 8억...

7. "하반기엔 다시 간다"...바닥 다진 코스닥 ETF, 개미 폭풍 매집

연합뉴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코스닥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에 개인투자자 자금이 다시 몰리고 있다. 코스닥 지수가 3개월 만에 1000선 밑으로 내려앉은 뒤 반등하면서 바닥을 다졌다고 본 투자자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자산운용업계는 하반기 정책 모멘텀에 기대를 거는 모습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 간(6월4일~11일) 개인 투자자는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를 2863억원어치 매집했다. 이 기간 주식형 ETF 중 순매수 6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KODEX 코스닥150에 대해서도 85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이달 코스닥 지수가 급락했음에도 반등을 예상한 투자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닥 지수는 지난 8일 하루 새 9% 넘게 급락한 911.39에 마감하면서 3개월 만에 1000선을 내줬다.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크게 웃돌면서 금리 상승 부담이 커졌고, 인공지능(AI) 랠리 과열에 대한 경계감,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겹치면서 낙폭을 키웠다. 다만 자산운용업계는 코스닥 시장이 하반기 정책 모멘텀에 힘입어 되살아날 것으로 보고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국내 증시에 상장한 코스닥 관련 ETF는 총 8종에 달한다. 상품 라인업이 늘면서 코스닥 ETF 순자산총액은 지난해 말 4조6700억원 수준에서 이달 11일 8조8858억원으로 두 배가량 불어났다. 특히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지난달과 이달 액티브 ETF를 출시하면서 시장 내 코스닥 액티브 ETF는 총 5개로 늘어났다. 여기에 DS자산운용 등도 하반기 중 코스닥 액티브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올 하반기 코스닥 시장에 대해 상반기 대비 긍정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1차 물량이 전량 조기 완판된 국민성장펀드는 오는 9월 2차 판매를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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