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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30 Finance Daily 0700

수집일시: 2026-06-30 07:00:35 KST

주요 뉴스

  • 달라진 알트시즌 공식…이젠 '될 코인'만 오른다 - 비트코인 현물 ETF 이후 기관 중심 시장 재편 이더리움도 사상 첫 3분기 연속 마이너스 전망 "AI·RWA 등 일부 프로젝트만 선별적 강세 이어질 것" 비트코인 현물 ETF 이후 기관 자금이 비트코인에 집중되면서 과거와 같은 알트코인 시즌 대신 '될 코인'만 오르는 선별적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해당 이미지는 AI로 제작됨. [데일리안 = 김민희 기자] 알트코인이 동반 급등했던 2021년과...
  • 삼전·하닉 주가 부담 커지나…호남 투자에 레버리지 규제까지[메가프로젝트] - 이재용·최태원 투자 계획 밝힌 날 삼전 5%·닉스 2% 하락 마감 레버리지 규제 시 수급 악화 불가피 애플 제품가격 인상 후폭풍 가능성 이재명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기업 투자계획 발표 후 손을 잡고 있다. ⓒ연합뉴스 [데일리안 = 강현태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역대급 실적 발표를 앞두고 각종 변...
  • 증시 롤러코스터에 개미 비명…반대매매 4일째 400억 넘어 [이런국장 저런주식] - 전주 대비 4배 이상 증가 위탁매매 미수금은 감소 VKOSPI 역대 최고치 기록 2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6.56포인트(0.20%) 내린 8,394.65,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9.20포인트(8.13%) 오른 920.57에 장을 마감했다. 연합뉴스 지난주 국내 증시 급락 여파로 개인투자자의 반대매매 규모가 4배 넘게 급증...
  • 국민연금 리밸런싱 재개 D-1일…최대 74조 '매물폭탄' 어쩌나 - 이미 6개월 연속 순매도…8.7조 던졌다 현 지수서 SAA 활용하면 57.6조 매도 9000선 가면 74.4조 국내주식 줄여야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정부가 국민연금 보험료 산정의 기준소득월액 상한액을 553만원에서 590만원으로, 하한액을 35만원에서 37만원으로 조정하면서, 다음달부터 590만원 이상의 월급을 받는 직장인은 국민연금 보험료가 월 1만6650원 더 내게 된다. 사진...
  • 38조원 '빚투' 돌아왔다…변동성 키울까, 상승장 밀어줄까 - 2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코스피 상승세를 타고 개인투자자들의 '빚투'도 다시 불어나고 있다. 신용융자 잔고는 38조원대까지 늘었고, 단기 레버리지 지표인 위탁매매 미수금도 2조원을 넘어섰다. 변동성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만큼 늘어난 빚투가 상승장의 연료가 될지, 조정장의 뇌관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 30일 금융투자협...
  • 중국판 나스닥' 강세에 中AI반도체 ETF도 질주[ETF업&다운] - 中AI반도체 ETF 최근 한 달 수익률 10위권 싹쓸이 '칩인플레' 대안 거론되며 '삼전닉스' 약세에도 영향 ⓒ 뉴스1 윤주희 디자이너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삼전닉스'가 주춤한 사이 중국의 AI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며 관련 ETF가 최근 한 달 수익률 상위권을 싹쓸이했다.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과창판 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다. 글로벌 반도체주 강세에 중국의...
  • 메가프로젝트에 '삼전닉스' 쏠림 완화…소부장·AI로 순환매 확산 - "재생에너지·ESS·전력 인프라·내수 건설 업종까지 수혜 예상"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공사현장의 모습. 2026.6.29 ⓒ 뉴스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권대옥 수습기자 = 정부가 반도체·피지컬 인공지능(AI)·AI 데이터센터를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로 제시하면서 국내 증시의 '삼성전자(005930)·SK하이닉...

상세 요약

1. 달라진 알트시즌 공식…이젠 '될 코인'만 오른다

비트코인 현물 ETF 이후 기관 중심 시장 재편 이더리움도 사상 첫 3분기 연속 마이너스 전망 "AI·RWA 등 일부 프로젝트만 선별적 강세 이어질 것" 비트코인 현물 ETF 이후 기관 자금이 비트코인에 집중되면서 과거와 같은 알트코인 시즌 대신 '될 코인'만 오르는 선별적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해당 이미지는 AI로 제작됨. [데일리안 = 김민희 기자] 알트코인이 동반 급등했던 2021년과 같은 '알트코인 시즌'은 당분간 찾아오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 이후, 기관 자금이 시장의 핵심 수급 주체로 자리 잡으면서 비트코인으로의 자금 쏠림이 강화된 데다, 투자 기준도 '내러티브'에서 '실적' 중심으로 바뀌고 있어서다. 30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시장에서는 과거처럼 비트코인 상승 이후 자금이 알트코인으로 확산되는 흐름이 약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알트코인은 비트코인을 제외한 모든 가상자산을 뜻한다. 과거에는 비트코인이 먼저 상승한 뒤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 심리가 커지면서 이더리움(ETH), 대형 알트코인, 중소형 알트코인 순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알트코인 시즌이 반복됐다. 실제 2021년 강세장에서는 코로나19 이후 풍부한 유동성과 개인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매수세를 바탕으로 솔라나(SOL), 아발란체(AVAX), 폴리곤(POL) 등 주요 알트코인이 수십 배에서 많게는 수백 배의 상승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시장 구조는 2024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이후 크게 달라졌다. ETF를 통해 유입된 기관 자금은 운용사가 실제 비트코인을 매입하는 데 사용된다. 과거처럼 비트코인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자금이 자연스럽게 알트코인으로 이동하기보다 기관 자금이 비트코인에 지속적으로 머무는 구조가 형성되면서 비트코인의...

2. 삼전·하닉 주가 부담 커지나…호남 투자에 레버리지 규제까지[메가프로젝트]

이재용·최태원 투자 계획 밝힌 날 삼전 5%·닉스 2% 하락 마감 레버리지 규제 시 수급 악화 불가피 애플 제품가격 인상 후폭풍 가능성 이재명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기업 투자계획 발표 후 손을 잡고 있다. ⓒ연합뉴스 [데일리안 = 강현태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역대급 실적 발표를 앞두고 각종 변수가 '반도체 투톱' 주가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인공지능(AI) 사이클의 정점 통과 가능성이라는 구조적 불확실성 외에도 대규모 호남 투자, 반도체 투톱 레버리지 관련 규제가 주가 상승 동력을 저해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4.86% 내린 32만3000원에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는 전장 대비 1.68% 하락한 262만8000원에 마감했다. 이재명 대통령 주재 '메가프로젝트 보고회'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직접 호남 투자계획을 밝혔지만, 시장은 기대감보다 경계심 유지에 기운 모양새다. 현재의 이익 모멘텀을 미래 성장성에 베팅하겠다는 구상과 별개로, 현 집권세력의 정치적 영향력이 특정 지역 투자로 이어진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가시지 않은 셈이다. (왼쪽부터) 삼성전자 로고, SK하이닉스 로고(자료사진) ⓒ뉴시스 금융당국이 단일종목 레버리지에 대해 예탁금 기준 상향 등의 규제 방안을 구체화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최근 반도체 투톱 급등세에 레버리지발 수급이 큰 영향을 미쳤던 만큼, 규제에 따른 수급 분산은 상승 동력 감소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아울러 레버리지 규제와 함께 본궤도에 오를 정부 차원의 코스닥 육성도 반도체 수급 약화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정다운 L...

3. 증시 롤러코스터에 개미 비명…반대매매 4일째 400억 넘어 [이런국장 저런주식]

전주 대비 4배 이상 증가 위탁매매 미수금은 감소 VKOSPI 역대 최고치 기록 2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6.56포인트(0.20%) 내린 8,394.65,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9.20포인트(8.13%) 오른 920.57에 장을 마감했다. 연합뉴스 지난주 국내 증시 급락 여파로 개인투자자의 반대매매 규모가 4배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사에 빌린 투자금을 제때 갚지 못해 강제 처분된 주식이 4거래일 연속 하루 400억 원을 웃돌면서 ‘빚투(빚내서 투자)’도 위축되는 모습이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달 26일 위탁매매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금액은 509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 거래일(476억 원)보다 33억 원 늘어난 규모다. 이로써 반대매매 금액은 4거래일 연속 400억 원을 넘어섰다. 지난주(22~26일) 누적 반대매매 규모는 2717억 원으로 전주(648억 원)의 4배 이상으로 불어났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 9100선을 돌파한 직후 10% 가까이 급락한 데 이어 급반등과 재차 급락을 반복하면서 담보 부족 계좌가 크게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빚투’ 지표도 둔화하는 모습이다. 위탁매매 미수금은 25일 2조 687억 원에서 26일 1조 5632억 원으로 감소했다.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비중도 3.5%에서 2.5%로 낮아졌다. 신용융자거래 잔고 역시 26일 기준 37조 7615억 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줄어 이틀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시장 변동성을 나타내는 지표도 급등했다. 한국형 공포지수로 불리는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는 29일 장중 97.99까지 오르며 공식 집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3월 이란 전쟁 발발 직후 기록한 종전 최고치(83.58)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4. 국민연금 리밸런싱 재개 D-1일…최대 74조 '매물폭탄' 어쩌나

이미 6개월 연속 순매도…8.7조 던졌다 현 지수서 SAA 활용하면 57.6조 매도 9000선 가면 74.4조 국내주식 줄여야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정부가 국민연금 보험료 산정의 기준소득월액 상한액을 553만원에서 590만원으로, 하한액을 35만원에서 37만원으로 조정하면서, 다음달부터 590만원 이상의 월급을 받는 직장인은 국민연금 보험료가 월 1만6650원 더 내게 된다. 사진은 12일 서울 시내 한 국민연금공단 사옥. 2023.06.12.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시장이 국민연금발 수급 충격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국민연금이 다음달 1일부터 국내주식 리밸런싱을 재개하는 가운데 최대 74조원으로 추산되는 매도 물량이 외국인 매도세와 맞물릴 경우 증시 하방 압력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다. 30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비중 추정치는 지난 26일(코스피 종가 8411.21) 기준 30%로, 올해 계획(20.8%)에 비해 9.2%포인트 높은 상황이다. 지난 29일 코스피가 0.2% 하락하는데 그친 만큼 현재까지 비슷한 비중을 유지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민연금은 중장기 자산배분 계획에 따라 리밸런싱을 통해 자산군별 목표 비중을 관리하고 있다. 특정 자산 비중이 목표치를 크게 벗어나면 초과 자산을 매도하거나 부족 자산을 매입한다. 이를 통해 시장이 과열됐을 때 차익을 실현하고, 저평가됐을 때 자산을 사들여 장기 수익률과 포트폴리오 안정성을 꾀한다. 하지만 올들어 코스피가 고공행진하며 국민연금은 지난 1월 기금운용위를 열어 6월 말까지 리밸런싱을 한시적으로 유예했다. 지난달 말에는 올해 국내주식 목표비중을 기존 14.9%에서 20.8%로 상향하고, 전략적자산배분(SAA) 허용 범위를 기존 ±3%포인트에서 ±6%포인트로...

5. 38조원 '빚투' 돌아왔다…변동성 키울까, 상승장 밀어줄까

2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코스피 상승세를 타고 개인투자자들의 '빚투'도 다시 불어나고 있다. 신용융자 잔고는 38조원대까지 늘었고, 단기 레버리지 지표인 위탁매매 미수금도 2조원을 넘어섰다. 변동성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만큼 늘어난 빚투가 상승장의 연료가 될지, 조정장의 뇌관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신용융자 잔고는 37조7616억원으로 지난해 말 27조2900억원 대비 약 10조5000억원 증가했다. 특히 코스피 시장으로 레버리지 자금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유가증권시장 신용융자는 지난해 말 17조1260억원에서 최근 29조3296억원으로 70% 넘게 증가한 반면, 코스닥은 같은 기간 10조1603억원에서 8조4319억원으로 오히려 감소했다. 개인 자금이 반도체를 비롯한 대형주 중심으로 유입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단기 레버리지 거래도 늘었다. 위탁매매 미수금은 지난해 말 8972억원에서 최근 1조5632억원으로 증가했고, 지난 25일에는 2조688억원까지 치솟았다. 미수금은 결제 대금을 제때 납부하지 않은 금액으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반대매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대표적인 단기 레버리지 지표다. 실제 시장 변동성도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이달 초 70대였던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는 전날 개장 직후 97.99로 치솟으며 2009년 해당 지수의 공식 발표를 시작한 이후 최고치를 찍은 뒤 96.94에 마감했다. 신용잔고와 미수금이 동시에 늘어난 상황에서 변동성까지 확대되면 조정 시 레버리지 자금이 매도 물량으로 전환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다만 신용융자 증가를 곧바로 과열 신호로 해석하기는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상승장에서는 투자자들...

6. 중국판 나스닥' 강세에 中AI반도체 ETF도 질주[ETF업&다운]

中AI반도체 ETF 최근 한 달 수익률 10위권 싹쓸이 '칩인플레' 대안 거론되며 '삼전닉스' 약세에도 영향 ⓒ 뉴스1 윤주희 디자이너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삼전닉스'가 주춤한 사이 중국의 AI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며 관련 ETF가 최근 한 달 수익률 상위권을 싹쓸이했다.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과창판 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다. 글로벌 반도체주 강세에 중국의 AI 반도체 국산화 정책도 무르익으며 '삼전닉스' 독주를 위협하고 있다. 메모리칩 가격 급등을 못 버티겠다는 빅테크 업체들의 성토가 나오기 시작하며 중국 반도체 기업이 반사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됐다. 30일 ETF체크에 따르면 전날 기준 최근 한 달간 'TIGER 차이나반도체FACTSET'가 35.59%의 수익률을 거두며 국내 상장 ETF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이 상품은 기가디바이스, 북방화창 등 중국계 반도체, 소부장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이밖에 최근 한 달 수익률 10위권 중 중국 AI 반도체 관련 ETF가 7종목을 차지하며 강세를 나타냈다. 글로벌 반도체주 강세에 중국 반도체주도 신고가 행진을 이어간 결과다. 기가디바이스, 화훙그레이스반도체, 북방화창, 중미반도체 등 반도체 종목이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며 '중국판 나스닥'이라 불리는 과창판STAR50 지수는 지난 25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전날에도 5% 가까운 강세를 보였다. '삼전닉스' 주가가 급등 피로감에 정체된 사이 중국 반도체 기업들은 미중 갈등 이후 정부의 국산화 정책이 효과를 내기 시작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의 반도체 시장은 초과 수요에 직면했지만 미국의 규제로 공급은 극히 미달한 상태다. 업계에 따르며 지난해 반도체 자급률은 23%에 그친 것으로 추정되며 중국 정부는 2030년까지 D램과 낸드...

7. 메가프로젝트에 '삼전닉스' 쏠림 완화…소부장·AI로 순환매 확산

"재생에너지·ESS·전력 인프라·내수 건설 업종까지 수혜 예상"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공사현장의 모습. 2026.6.29 ⓒ 뉴스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권대옥 수습기자 = 정부가 반도체·피지컬 인공지능(AI)·AI 데이터센터를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로 제시하면서 국내 증시의 '삼성전자(005930)·SK하이닉스(000660)' 쏠림 현상이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반도체 장비와 소재, AI 인프라, 전력기기 등 연관 업종으로 시장의 관심을 확대될 수 있어서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정부의 메가프로젝트 발표 이후 지난 29일 코스피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약세 영향으로 0.20% 하락 마감했지만, 상승 종목은 826개로 하락 종목(88개)을 크게 웃돌았다. 코스닥은 장중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될 정도로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8.13% 급등 마감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정부의 메가프로젝트와 국민성장펀드 기대감에 코스피 대비 소외됐던 코스닥 시장으로 외국인과 기관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며 "이차전지와 제약·바이오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중심으로 강한 매수세가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증권가는 정부의 메가프로젝트가 단기적으로는 투자심리를 개선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삼전닉스'에 집중됐던 수급을 관련 밸류체인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진우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이번 발표는 증시에 '플러스알파'가 될 수 있다"며 "반도체는 투자를 집행하는 주체인 만큼 직접적인 수혜는 장비·소재와 전후공정, AI 데이터센터 등 유관 기업들이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 관심이 수혜 기업으로 이동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쏠림을 완화하는 모멘텀이 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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