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5 Finance Daily 0700¶
수집일시: 2026-05-25 07:00:25 KST
주요 뉴스¶
- “올해는 IPO 블록버스터의 해”…스페이스X 이어 오픈 AI도 9월 IPO 추진 - 내달 12일 스페이스X 상장 예정 오픈AI 상장땐 최대 1조弗 몸값 앤스로픽도 9월 기업공개 관측도 “스페이스X ‘메카질라’ 착륙 성공 모습. [유튜브 캡처]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다음달 뉴욕 증시 상장을 위해 공식 서류를 제출하며 기업공개(IPO) 절차를 본격화한 가운데, 챗GPT 개발사 오픈AI도 오는 9월 기업공개를 목표로 수일 내 상장 절차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두...
- 가전 떼고 AI·로봇 단 LG그룹株… ‘L의 저주’ 깨고 상승 랠리 - LG그룹 상장사 시총 223조 육박 LG전자·LG이노텍, 이달 40~70% 뛰어 1위 LG엔솔 주가는 여전히 부진 그래픽=정서희 투자자들 사이에서 만년 저평가와 외면의 대명사로 꼽혔던 LG그룹주가 최근 급등했다. LG그룹의 맏형 격인 LG전자는 이달 70% 넘게 올랐고, 부품 계열사인 LG이노텍 역시 40% 상승했다. AI 인프라·로보틱스 중심으로 사업 체질을 개선 중이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 ’8000피' 재등정 준비… 종목 레버리지 ETF 등장[주간증시전망] - 28일 한은 금통위…신현송 총재 발언 주목 “곧 2분기 실적 시즌…펀더멘털로 관심 이동" 코스피 지수가 다시 8000포인트 진입을 시도한다. 이번주(26~29일)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가 예정돼 있고, 수정 경제전망도 발표된다. 투자자들의 관심은 2분기 상장사 실적 컨센서스에 모아질 전망이다. 대외적으로는 증시의 변동성을 키울 수 있는 요인이 많다. 미국과 이란 간...
- 금주 단일종목 레버리지 출시…증시 변동성 속 당국 노심초사 - 미숙련 투자자가 감당범위 넘어 투자했다 손실 우려…유의안내 집중 시장 영향 모니터링…당분간 삼전닉스 외 기초자산 확장 안할듯 삼성전자·SK하이닉스 [촬영 김성민·홍기원]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국내 반도체 투톱의 주가 흐름을 ±2배로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이번 주 출시된다. 금융당국은 대형주 주가마저도 크게 출렁이는 요즘 증시 분위기상 투자자가 잘 모르고 매수했다가 과...
- '상법 개정·PBR 1배법' 기대…지주사 재평가 본격화 - 주가누르기 방지법까지…밸류업 기대감 확산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32.12p(0.41%) 오른 7847.71에 마감한 2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코스피 종가가 보이고 있다. 뉴시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지주회사 주가가 올해 국내 증시에서 조용한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상법 개정과 밸류업 정책, 자사주 소각 의무화에 이어 이른바 '주가 누르기 방지법'까지 추진되면서 지주회사가 한...
- 미래·한투는 질주하는데…중소형 증권사 IB 부진에 '한숨' - 국내 주요 5개 증권사, 2분기 순이익도 3조원 육박 전망 한화·iM·한양·부국증권은 전년 대비 순이익 역성장 ⓒ 뉴스1 윤주희 디자이너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코스피 활황과 거래대금 급증에 힘입어 국내 증권사들이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지만 증권사 간 격차는 더 벌어지고 있다. 브로커리지(위탁매매)와 트레이딩 수익을 앞세운 대형 증권사와 달리 중소형 증권사들은 부동산 프...
- 단일종목 레버리지 출격…'포모' 수요 집중, 단기 변동성 불가피 - 현물·기존 레버리지 수요 흡수할 듯 중장기 주가 흐름과는 상관관계 적어 ⓒ 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이번 주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일일 등락률을 2배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곱버스 상품이 출시된다. 그간 '반도체 2강'으로 코스피가 유례없는 성장세를 기록해 온 만큼 반도체 주가에 미칠 파장에 이목이 쏠린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상세 요약¶
1. “올해는 IPO 블록버스터의 해”…스페이스X 이어 오픈 AI도 9월 IPO 추진¶
내달 12일 스페이스X 상장 예정 오픈AI 상장땐 최대 1조弗 몸값 앤스로픽도 9월 기업공개 관측도 “스페이스X ‘메카질라’ 착륙 성공 모습. [유튜브 캡처]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다음달 뉴욕 증시 상장을 위해 공식 서류를 제출하며 기업공개(IPO) 절차를 본격화한 가운데, 챗GPT 개발사 오픈AI도 오는 9월 기업공개를 목표로 수일 내 상장 절차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두 기업의 IPO 추진으로 올해는 ‘IPO 블록버스터의 해’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AI)·우주 기업 중심의 메가 IPO 슈퍼사이클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머스크 의결권 85%…베일 벗은 스페이스X 스페이스X 스타십 런처 세 번째 비행 실험. [스페이스X 유튜브 캡처] 25일 업계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다음 달 초 로드쇼를 시작해 이르면 다음달 12일 상장할 예정이다. 비상장 기업 중 세계 최대 규모인 스페이스X는 올해 초 AI 기업 xAI를 인수하기도 했다. 이번 IPO는 공모 규모만 최대 750억 달러(약 113조원), 기업가치는 1조 2500억 달러(약 1900조원)를 웃돌아 자본시장 역사상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월스트리트저널과 로이터 등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IPO 투자설명서(S-1)를 공개 제출했다. 스페이스X는 나스닥에서 ‘SPCX’라는 종목 코드로 상장할 계획이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올해 1분기(1~3월) 매출 46억9000만달러를 기록했으나 순손실은 42억8000만달러에 달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순손실 5억2800만달러와 비교하면 적자 규모가 약 8배 커졌다. 대규모 설비 투자와 로켓 개발 비용이 실적 악화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다만,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부분은...
2. 가전 떼고 AI·로봇 단 LG그룹株… ‘L의 저주’ 깨고 상승 랠리¶
LG그룹 상장사 시총 223조 육박 LG전자·LG이노텍, 이달 40~70% 뛰어 1위 LG엔솔 주가는 여전히 부진 그래픽=정서희 투자자들 사이에서 만년 저평가와 외면의 대명사로 꼽혔던 LG그룹주가 최근 급등했다. LG그룹의 맏형 격인 LG전자는 이달 70% 넘게 올랐고, 부품 계열사인 LG이노텍 역시 40% 상승했다. AI 인프라·로보틱스 중심으로 사업 체질을 개선 중이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투자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전자 주가는 이달 74.5% 올랐다. 지난달 30일 종가 기준으로 13만5800원이었는데, 이달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며 22일 23만7000원으로 뛰었다. LG전자는 가전 중심 구조에서 AI 인프라·로보틱스로 체질을 개선 중이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올해 5월 한달 간 코스피 종목 수익률 상위 5위에 올랐다. LG이노텍도 상승 랠리에 동참했다. LG이노텍은 최근 AI 특수에 따른 반도체 기판(FC-BGA) 호황의 수혜주로 묶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주요 계열사 주가가 마치 테마주와 같이 급등하면서 LG그룹 상장사 시가총액도 한달 만에 6조6500억원 이상 불어났다. LG그룹 12개 상장 계열사의 합산 시가총액은 지난달 24일 기준 약 216조2500억원이었다. 이달 들어 LG전자, LG이노텍 등 주요 계열사 주가가 폭등하면서 이달 22일 기준 약 222조9000억원으로 증가했다. LG전자가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것이 그룹주 주가 상승에 불을 지핀 것으로 풀이된다. LG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3조7272억원, 영업이익 1조6737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1분기 최고 실적을 냈다. 매출은 역대 최고였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9% 급증하며 시장 추정(컨센서스)을 크게 웃돌았다. 이후 LG...
3. ’8000피' 재등정 준비… 종목 레버리지 ETF 등장[주간증시전망]¶
28일 한은 금통위…신현송 총재 발언 주목 “곧 2분기 실적 시즌…펀더멘털로 관심 이동" 코스피 지수가 다시 8000포인트 진입을 시도한다. 이번주(26~29일)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가 예정돼 있고, 수정 경제전망도 발표된다. 투자자들의 관심은 2분기 상장사 실적 컨센서스에 모아질 전망이다. 대외적으로는 증시의 변동성을 키울 수 있는 요인이 많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이란의 우라늄 농축과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 등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있다. 규모가 줄었다곤 하나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부담이다. 22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나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7815.59)보다 32.12포인트(0.41%) 오른 7847.71,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105.97)보다 55.16포인트(4.99%) 상승한 1161.13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506.1원)보다 11.1원 오른 1517.2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뉴스1 지난주 국내 증시는 리스크를 하나씩 해소하며 반등하는 흐름을 보였다. 삼성전자 노조가 총파업을 불과 1시간여를 앞두고, 노사가 극적으로 임금 협의에 이르면서 국내 증시가 반등했다. 치솟았던 미 국채 금리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협상 최종 단계” 발언 이후 다소 진정세를 보였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겹치며 크게 흔들렸던 코스피 지수는 지난주 한때 7200선까지 밀렸지만, 주 후반 낙폭을 회복하며 7850포인트 수준까지 반등했다. ’8000포인트’를 불과 150여포인트 남긴 상황에서 외국인 수급이 지수 방향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외국인은 최근 12거래일 연속 순매도세를 이어오면서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지난 21일 순매도 규모...
4. 금주 단일종목 레버리지 출시…증시 변동성 속 당국 노심초사¶
미숙련 투자자가 감당범위 넘어 투자했다 손실 우려…유의안내 집중 시장 영향 모니터링…당분간 삼전닉스 외 기초자산 확장 안할듯 삼성전자·SK하이닉스 [촬영 김성민·홍기원]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국내 반도체 투톱의 주가 흐름을 ±2배로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이번 주 출시된다. 금융당국은 대형주 주가마저도 크게 출렁이는 요즘 증시 분위기상 투자자가 잘 모르고 매수했다가 과도한 손해를 볼 상황을 우려하며 유의점을 안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2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식의 일간 변동률을 ±2배로 따르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27일 한국거래소에 상장된다. 비대칭 규제 문제를 해소하고 다양한 투자 수요를 메꾸고자 야심차게 내놓았지만, 정작 출시를 앞두고 투자자 피해를 우려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레버리지 상품 이해가 부족한 투자자가 자칫 감당할 수 없는 투기성 매매에 나섰다가 과도한 손실을 낼 수 있다는 점에서다. 특히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등락 폭이 큰 상황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가 출시되면 과도한 자금 쏠림으로 주식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도 주시하고 있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본인이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는 능력 이상으로 매수하는 상황이 우려된다"며 "음의 복리 효과도 고려해야 하고 기본적으로 두 배 하락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리스크"라고 말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경험 없는 투자자들이 들어와서 투기적으로 거래하는 상황에 대한 걱정이 많다"며 "요즘 주가 등락 폭이 큰데 숙련되지 않은 투자자가 삼성전자라고 (믿고) 들어와서 손실이 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지난 21일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표시된 코스피·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 상품은 일반 상장지수펀드(ETF)와 달리 분산투자가 아니...
5. '상법 개정·PBR 1배법' 기대…지주사 재평가 본격화¶
주가누르기 방지법까지…밸류업 기대감 확산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32.12p(0.41%) 오른 7847.71에 마감한 2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코스피 종가가 보이고 있다. 뉴시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지주회사 주가가 올해 국내 증시에서 조용한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상법 개정과 밸류업 정책, 자사주 소각 의무화에 이어 이른바 '주가 누르기 방지법'까지 추진되면서 지주회사가 한국 증시 재평가의 핵심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지주회사 주가 강세는 단순 테마성 접근이 아니라 구조적 재평가 흐름이라는 평가가 우세하다. 은경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 지주회사는 핵심 자회사에 대한 간접 투자 수단 정도로 치부됐지만 최근에는 단순 대체제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며 "패시브 자금 확대와 정책 변화, 순자산가치(NAV) 할인율 축소 기대가 동시에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가장 큰 배경으로는 정책 변화가 꼽힌다. 상법 개정으로 △이사의 충실의무 확대 △감사위원 분리선출 강화 △집중투표제 확대 △전자주주총회 도입 등 지배구조 개선 장치가 마련됐다. 또 상법 3차 개정안에 따라 기업이 신규 취득한 자기주식은 취득일로부터 1년 이내 소각해야 하고, 시행 이전 보유한 직접 취득 자사주도 1년 6개월 이내 소각 대상에 포함된다. 기업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삼성물산은 2조30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을 완료했고, SK는 5조10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을 예고했다. 두산도 연내 3조원 규모 자사주 소각을 추진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지주회사 할인율 축소의 결정적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국내 지주회사들은 통상 NAV 대비 30~60% 할인된 가격에서 거래돼 왔다. 지배구조 리스크와 중복상장, 낮은 주주환원율...
6. 미래·한투는 질주하는데…중소형 증권사 IB 부진에 '한숨'¶
국내 주요 5개 증권사, 2분기 순이익도 3조원 육박 전망 한화·iM·한양·부국증권은 전년 대비 순이익 역성장 ⓒ 뉴스1 윤주희 디자이너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코스피 활황과 거래대금 급증에 힘입어 국내 증권사들이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지만 증권사 간 격차는 더 벌어지고 있다. 브로커리지(위탁매매)와 트레이딩 수익을 앞세운 대형 증권사와 달리 중소형 증권사들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기업금융(IB) 부진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며 상대적으로 더딘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자기자본 기준 10대 증권사(미래에셋·한국투자·키움·NH투자·삼성·KB·신한투자·메리츠·대신·하나)의 1분기 합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14% 증가한 4조 3318억 원으로 집계됐다. 1분기 만에 지난해 연간 순이익의 절반 수준을 벌어들였다. 실적 개선의 핵심 배경은 개인 투자자 거래 급증이다. 올해 1분기 국내 주식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66조 7000억 원으로 작년 1분기(18조 6000억 원)와 비교하면 3배 이상 늘었다. 리테일 기반이 강한 대형 증권사들의 브로커리지 수익이 크게 늘어난 비결이다. 미래에셋증권(006800)은 1분기 순이익 1조 19억 원에서 약 4594억 원을 브로커리지 수익으로 거두며 '분기 이익 1조' 시대를 열었다. 한국투자증권(030490) 역시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173% 증가한 3138억 원을 기록했다. 반면 중소형 증권사들은 같은 강세장 속에서도 체급 차이를 실감하고 있다. 자기자본 기준 11위인 우리투자증권의 1분기 순이익은 140억 원으로 10위인 하나증권(1028억 원)과도 큰 격차를 보였다. 일부 중소형사는 오히려 역성장했다. 한화투자증권(003530)의 올해 1분...
7. 단일종목 레버리지 출격…'포모' 수요 집중, 단기 변동성 불가피¶
현물·기존 레버리지 수요 흡수할 듯 중장기 주가 흐름과는 상관관계 적어 ⓒ 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이번 주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일일 등락률을 2배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곱버스 상품이 출시된다. 그간 '반도체 2강'으로 코스피가 유례없는 성장세를 기록해 온 만큼 반도체 주가에 미칠 파장에 이목이 쏠린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8개 자산운용사가 오는 27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등락률을 각각 2배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곱버스 상품을 출시한다. 삼성·미래에셋·한국투자·KB자산운용 네 곳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네 종류가 모두 출시된다. 신한과 한화자산운용은 각각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와 곱버스 상품을 선보이며, 키움과 하나자산운용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선물형 레버리지 상품을 각각 출시한다. '삼전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대한 수요는 앞서 홍콩 시장에서도 입증이 된 만큼, 출시 초시 흥행이 예상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까지 9만 3118명에 달하는 투자자들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교육을 수료했다. 삼성전자 보통주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이 코스피 시총의 48%에 달하는 만큼, 레버리지 시 초기 수급 이동에 따른 단기 변동성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일간 수익률의 2배를 얻을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뒤늦게 반도체 랠리에 뛰어들려는 '포모' 수요가 많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개인 투자자가 이달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10조 3440억 원, 14조 8210억 원 순매수 중이지만, 두 종목 목표가가 50만원, 300만원까지 치솟으면서 투자 수요는 여전한 상황이다. 기존 반도체 투자자들이 넘어오는 수요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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