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26-08-29 Finance Daily 1700

수집일시: 2026-08-29 17:00:13 KST

주요 뉴스

  • 일본 여행 가야하는데... “엔화 내년 4월부턴 빠르게 오를 것” - -LS증권 내년 2분기부터는 초엔저 상황 빠르게 해소 -현재는 일본의 재정건전성 우려로 엔화 약세 심화, 소비세 인하도 약세 요인 -일본 정책금리 인상 가속화가 엔화 가치 상승 이끌 것 일본엔화. 로이터연합뉴스 40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엔화가치가 내년 2분기 정도엔 빠르게 정상화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현재 원엔 환율은 100엔당 862원까지 가파른 속도로 떨어졌다. 달러화 기준으로는 달...
  • ‘AI 열풍 안 끝났다’ 광통신 시장 4배 커진다…AI 반도체 빨라질수록 뜨는 ‘이 종목’ [종목Pick] - AI 광통신 규모 2026년 711억달러→2028년 2861억불 전망 CPO 양산 지연 우려 완화·스케일업 네트워크 광전환 본격화 ‘톱픽’ RF머트리얼즈 “엔비디아 CPO 밸류체인, 목표가 6.8만원” [게티이미지뱅크]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광통신 장비·부품 시장이 앞으로 2년 내 4배로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AI 투자가 당분간 이어질 가...
  • "지금 사도 안 늦었나" 금값 더 오른다는데…개미들 2000억 베팅한 투자처 - 달러 약세에 금값 상승세 '베팅' 늘어 국내외 종목·ETF·디지털금 등 투자방식 다양 미 국채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최근 금값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금에 대한 투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미 재무부가 장기 국채 가격 폭락(금리 급등) 등을 막기 위해 시중의 국채를 사들이는 바이백 규모를 대폭 확대하면서 미 달러화의 실질 구매력 약화 우려로 이어졌고, 이는 '디베이스먼트 트레...
  • "코스피 60% 뛸 때 나만 마이너스"…코스닥 반등하려면 이 신호 나와야[주末머니] - 한투증권 "금리 내려가야 코스닥 시장 큰 반등 가능" 코스닥이 8% 가량 급락해 700선을 이탈했던 지난달 28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상황판. 연합뉴스 올해 코스피에 비해 극도로 부진한 성적을 보이는 코스닥 지수가 본격적으로 반등하려면 금리가 내려가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29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연초 대비 코스피는 60% 이상 상승했지만 코스닥은 13%가량 내려가면서 양...
  • 위안화 강세·수출 호조세에도…중국 경제 속으로 곪고 있다 [주末머니] - 고정투자 -6.7%에 청년실업률 17.9% 정부 부채 부담 증가로 보조금 줄여 글로벌 경기 둔화 시 하방 압력 최근 위안화 강세와 수출 호조 등 겉모습과 달리 중국 경제의 내수 부진과 경기 둔화 압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중국 정부가 수출과 인공지능(AI) 산업에 자원을 쏟아붓는 '올인' 전략을 펼치고 있으나 K자형 양극화가 극심해지면서 향후 경기 흐름을 낙관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 트럼프가 '국가 비상사태' 선포…덕분에 돈 벌 수 있는 주식이 있다? [주末머니] - 대형 전력망 국가비상사태 선포 "AI산업 전력 공급망에서 중국 배제될 것" 한국 2차전지 수혜 예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력망 시스템에 대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한국 2차전지 기업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충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조치로 인해 미국 인공지능(AI) 산업의 전력 공급망에서 중국은 완전히 배제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지난...
  • 비트코인 살아나나 했더니…워시 한마디에 다시 '뚝' - 연준의장 매파 발언에 다시 8만달러 아래로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사진=연합뉴스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물가상승률을 목표 수준으로 낮추겠다는 의지를 강조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8만 달러(1억1천38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장중 한때 4% 하락한 7만6천871달러(1억606만원)까지 밀...

상세 요약

1. 일본 여행 가야하는데... “엔화 내년 4월부턴 빠르게 오를 것”

-LS증권 내년 2분기부터는 초엔저 상황 빠르게 해소 -현재는 일본의 재정건전성 우려로 엔화 약세 심화, 소비세 인하도 약세 요인 -일본 정책금리 인상 가속화가 엔화 가치 상승 이끌 것 일본엔화. 로이터연합뉴스 40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엔화가치가 내년 2분기 정도엔 빠르게 정상화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현재 원엔 환율은 100엔당 862원까지 가파른 속도로 떨어졌다. 달러화 기준으로는 달러/엔은 1달러가 160엔까지 올라올 정도로 엔화 가치는 유례없이 하락했다. 29일 LS증권 리서치센터는 내년 2분기 초중반부터는 초엔저 상황이 보통의 엔저 수준으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후에는 강세 요인들이 약화됨에 따라 전환 속도가 점진적이거나 완만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엔화 가치가 최근 큰 폭으로 하락한 이유는 일본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지출을 위한 국채발행 규모 확대였다. 6월 30일, 일본 정부는 경제재정 운영 기본 방침(骨太方針, 호네부토 방침)을 발표했다. 작년까지만 해도 유지되었던 ‘재정 건전화’ 문구는 삭제했고, 성장과 투자를 뒷받침하기 위한 적극적인 재정지출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 이때문에 장기금리가 빠르게 상승하고 엔화 약세가 심화됐다. LS증권은 향후 엔화 약세 요인은 소비세율 인하와 세수 우려라고 지적했다. 일본정부는 2027년 4월부터 2년간 식료품 소비세율을 8%에서 1%로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세수 부족은 재정 건전성 우려로 엔화 약세가 더 심화될 수 있다. 다만 일본은행의 정책 금리 인상가속화를 감안하면 엔화가 강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 우혜영 LS증권 연구원은 “ 이번 인상은 견조한 성장과 기조 물가 상방 위험 확대 등 바람직한 매크로 환경 하에서 정책 조정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엔화 절상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상 속도...

2. ‘AI 열풍 안 끝났다’ 광통신 시장 4배 커진다…AI 반도체 빨라질수록 뜨는 ‘이 종목’ [종목Pick]

AI 광통신 규모 2026년 711억달러→2028년 2861억불 전망 CPO 양산 지연 우려 완화·스케일업 네트워크 광전환 본격화 ‘톱픽’ RF머트리얼즈 “엔비디아 CPO 밸류체인, 목표가 6.8만원” [게티이미지뱅크]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광통신 장비·부품 시장이 앞으로 2년 내 4배로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AI 투자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데다 AI 반도체 성능이 높아질수록 칩 사이에서 오가는 데이터가 급증해 이를 빠르게 전달하는 광통신 장비 수요도 함께 늘어난다는 것이다. 증권가에서는 광통신 관련 종목 비중 확대를 고려해야 할 시점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영증권은 지난 28일 보고서를 통해 AI 데이터센터용 광통신 장비·부품 시장이 올해 711억달러에서 2028년 2861억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통신장비 업종에 대해서는 ‘비중확대’ 의견을 내고 최선호주(톱픽)로 RF머트리얼즈를 제시했다. 핵심은 AI 반도체가 많아지는 것뿐 아니라 반도체 한 개가 처리해야 하는 데이터양도 빠르게 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엔비디아의 AI 그래픽처리장치(GPU)는 세대가 바뀔 때마다 외부와 데이터를 주고받는 속도가 두 배씩 높아지고 있다. 신영증권은 이 때문에 필요한 광섬유와 광통신 부품의 수량이 늘고, 더 빠른 제품이 필요해지면서 가격도 함께 올라갈 것으로 봤다. AI 반도체가 자동차라면 광통신은 고속도로와 같다. 자동차가 많아지고 속도까지 빨라지면 기존 도로만으로는 교통량을 감당하기 어렵다. 결국 도로를 더 깔고 차선도 넓혀야 한다. AI 데이터센터에서도 반도체 성능이 높아질수록 칩과 서버 사이를 연결하는 광통신 투자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특히 앞으로는 지금까지 구리선이 담당하던 데...

3. "지금 사도 안 늦었나" 금값 더 오른다는데…개미들 2000억 베팅한 투자처

달러 약세에 금값 상승세 '베팅' 늘어 국내외 종목·ETF·디지털금 등 투자방식 다양 미 국채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최근 금값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금에 대한 투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미 재무부가 장기 국채 가격 폭락(금리 급등) 등을 막기 위해 시중의 국채를 사들이는 바이백 규모를 대폭 확대하면서 미 달러화의 실질 구매력 약화 우려로 이어졌고, 이는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를 자극했다.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는 정부의 과도한 부채 누적과 무분별한 통화 공급으로 인해 법정화폐(종이 화폐)의 실질 가치가 하락하는 것에 대비해 실물 자산 및 대체 자산에 투자하는 전략을 의미한다. 이에 금값은 연내 5000달러 선을 재탈환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금 투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국내외 상장 종목,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등 다양한 투자 방식이 있다. 금 강세 국내 수혜주로는 고려아연과 엘컴텍, 아이티센글로벌 등이 있다. 고려아연은 아연·연 제련 과정에서 회수되는 금과 은을 판매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금 판매액이 58% 증가했다. 엘컴텍은 몽골 광구 탐사권을 보유해 금값 상승 시 대표적인 테마주로 부각된다. 아이티센글로벌은 한국금거래소를 종속회사로 두고 있다. 해외 종목 중에서는 세계 최대 금 광산 업체인 뉴몬트(NEM)나 판아메리칸실버(PAAS) 등이 있다. 개별 종목의 변동성이 부담스럽다면 ETF를 통한 분산 투자도 대안이다. 현물 금에 투자하는 ACE KRX금현물 이나 미 증시에 상장된 GLD는 장기 보유 시 안정적인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이다. ACE KRX금현물 ETF는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가 2000억원을 돌파했다. 이 밖에 TIGER KRX금현물, KODEX 골드선물(H),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 등이 최근 높...

4. "코스피 60% 뛸 때 나만 마이너스"…코스닥 반등하려면 이 신호 나와야[주末머니]

한투증권 "금리 내려가야 코스닥 시장 큰 반등 가능" 코스닥이 8% 가량 급락해 700선을 이탈했던 지난달 28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상황판. 연합뉴스 올해 코스피에 비해 극도로 부진한 성적을 보이는 코스닥 지수가 본격적으로 반등하려면 금리가 내려가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29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연초 대비 코스피는 60% 이상 상승했지만 코스닥은 13%가량 내려가면서 양 지수가 극심한 격차를 보였다. 구간별로 나누어서 살펴보면, 6~7월 하락 구간에서 코스피(43.9% 하락)와 코스닥(48.7% 하락)의 수익률은 큰 차이가 없고, 8월 반등 구간에서도 코스피(31.4% 상승)와 코스닥(27.1% 상승)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단지 상반기 상승 구간에서 코스피 122.7% 상승하는 동안, 코스닥은 32.8%밖에 상승하지 못했다는 점이 연초 대비 수익률 차이로 나타났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상반기에 코스피가 123% 상승하는 동안 코스닥이 33%밖에 상승하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실적이라고 짚었다. 코스피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433조원으로, 불과 반년 만에 연간 기준 사상 최대였던 2025년 307조원을 넘어섰다. 반면 코스닥은 11조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6조9000억원 대비 크게 증가했지만, 코스피만큼 압도적이지 않았다. 여기에 올해 주가 상승을 주도한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이 코스피 대형주에 집중됐다는 점도 지수 간 격차를 확대했다. 코스피는 시가총액 상위 5개 기업이 전체 시가총액의 59%를 차지하는 반면, 코스닥은 13%에 불과하다. 염동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닥 시장의 의미 있는 반등은 금리 하락 시기에 나타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염 연구원은 "코스닥의 2분기 기준 순이익은 2020년 4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고 주가수익비율(P...

5. 위안화 강세·수출 호조세에도…중국 경제 속으로 곪고 있다 [주末머니]

고정투자 -6.7%에 청년실업률 17.9% 정부 부채 부담 증가로 보조금 줄여 글로벌 경기 둔화 시 하방 압력 최근 위안화 강세와 수출 호조 등 겉모습과 달리 중국 경제의 내수 부진과 경기 둔화 압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중국 정부가 수출과 인공지능(AI) 산업에 자원을 쏟아붓는 '올인' 전략을 펼치고 있으나 K자형 양극화가 극심해지면서 향후 경기 흐름을 낙관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29일 iM증권에 따르면 중국의 주요 내수 지표는 팬데믹 이후 최악의 수준을 기록 중이다. 부동산 시장 하락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성장을 견인하던 고정투자 증가율은 7월 전년 동월 대비 -6.7%로 후퇴했다. 소비를 나타내는 소매 판매 증가율 역시 0.6%에 그쳤고, 청년실업률은 17.9%까지 급등해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내수 부진 탈출이 어려워지자 중국 정부는 밀어내기식 수출과 AI 산업 육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실제로 중국의 하이테크 부문 수입이 폭증하면서 한국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도 급증하는 추세다. 다만 AI 육성 방식에는 변화가 포착된다. 중국은 팬데믹 이후 급증한 정부 부채 부담으로 보조금 지급에 있어 한계에 봉착했다. 이에 창신메모리(CXMT) 등 대형 AI·반도체 기업들을 주식시장에 연이어 상장(IPO)시켜 외부 자금을 조달하도록 유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중국 경제가 수출과 AI 투자 올인 정책에 기대어 내수 불황 리스크에 대응하고 있지만 향후 경기사이클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기 어렵다"며 "글로벌 경기 둔화 혹은 AI 투자 사이클 모멘텀 둔화 시 중국 경기 둔화 압력은 더욱 확대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중국 AI 산업이 미국 AI 산업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지는 좀 더 시간을 갖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기존과...

6. 트럼프가 '국가 비상사태' 선포…덕분에 돈 벌 수 있는 주식이 있다? [주末머니]

대형 전력망 국가비상사태 선포 "AI산업 전력 공급망에서 중국 배제될 것" 한국 2차전지 수혜 예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력망 시스템에 대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한국 2차전지 기업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충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조치로 인해 미국 인공지능(AI) 산업의 전력 공급망에서 중국은 완전히 배제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대형 전력망 시스템의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선포문에는 '특정 외국 세력'이 미국 대형 전력 시스템의 취약점을 공격하고 이는 국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대형 전력 시스템에는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UPS, 변압기, 인버터 등 충전기 설비가 포함된다. 제미나이 AI 생성 이미지. 비상사태 선포와 행정명령에 따라 미국 대형 전력 시스템 관련 업체들은 에너지부 장관이 지정한 '적대적 외국 세력'이 건설한 설비의 철거, 교체를 포함한 안전 조치를 즉각 취해야 한다. 이들 업체의 제품을 수입하고 사용하는 것 또한 금지된다. 이에 대해 이 연구원은 "미국에서 대형 전력 시스템에 포함된 2차 전지와 충전기 설비 교체 수요까지 생겨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럽연합(EU), 한국, 일본을 제외하면 전세계적으로 2차 전지와 대형 충전기 등을 생산할 수 있는 국가는 중국뿐"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미국 데이터센터용 BESS에 중국 2차 전지가 탑재될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 전력 산업 상황을 고려할 때 신규 데이터센터 가동을 위해서는 BESS가 필수"라며 "이번 조치로 중국 경쟁 업체들의 미국 진출도 사실상 불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2차 전지 업체 협상력을 크게 높여줄 것이며 북미 지역에 건설된 한...

7. 비트코인 살아나나 했더니…워시 한마디에 다시 '뚝'

연준의장 매파 발언에 다시 8만달러 아래로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사진=연합뉴스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물가상승률을 목표 수준으로 낮추겠다는 의지를 강조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8만 달러(1억1천38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장중 한때 4% 하락한 7만6천871달러(1억606만원)까지 밀렸다. 워시 의장이 물가상승률을 연준의 목표 수준으로 되돌리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것이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워시 의장의 발언 이후 미국 단기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면서 이번 주 이어졌던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도 일부 약해졌다. 비트코인은 지난주 23% 급등하며 강한 반등세를 보였지만, 이번 주 들어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면서 주간 기준으로는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하게 됐다. 최근 반등에도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해 10월 기록한 사상 최고점인 약 12만6천 달러와 비교하면 여전히 약 40% 낮은 수준이다. 이런 가운데 암호화폐 시장은 여전히 뚜렷한 방향성을 찾지 못한 채 관망 국면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주 디지털 자산에 대한 레버리지 약세 베팅이 사상 최대 규모로 청산되면서 숏 스퀴즈가 발생한 뒤의 상황이다. 블룸버그는 코인글래스 데이터를 인용해 암호화폐 거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의 규모가 지난주 대규모 청산 이후 뚜렷하게 회복되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

관련 키워드

  • finance #daily #1700


공통 기능

이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