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1 Finance Daily 0700¶
수집일시: 2026-08-21 07:00:17 KST
주요 뉴스¶
- "진영이형, 무조건 사라더니"…주가 24% 빠지자 '부글부글' [종목+] - JYP엔터테인먼트 7월 이후 24% 하락…경쟁사보다 낙폭 커 증권가 눈높이 낮춰…목표주가 평균 9만→6만원대로 스키즈 투어로 단기 방어…저연차 그룹 성과 관건 사진=뉴스1 JYP엔터테인먼트(JYP Ent.) 주가가 하반기 들어 경쟁사보다 큰 폭으로 하락했다.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한 가운데, 핵심 지식재산권(IP)인 걸그룹 '트와이스' 일부 멤버의 개인 전속계약 종료로 향후 그...
- 40조 풀자 '170만닉스' 회복…"그럼 우리는?" 삼전 개미 들썩 [종목+] - 하이닉스 40조 자사주 매입·소각 발표 잉여현금 '50% 이상' 주주환원도 추진 증권가 "이익 지속성 자신감" 긍정 평가 "삼성전자 특별배당도 100조 웃돌 듯" 사진=삼성전자·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역대급 주주환원에 나서면서 주가가 20일 단숨에 10% 넘게 급등했다. 국내외 증권사들은 SK하이닉스가 이익 지속성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줬다며 긍정적 평가를 내놨다. 시장의 시선은 주주환원...
- [단독] 북경한미, 코리와 거래 못 끊는다…계약 해지 거부권 논란 [시그널] - 타 유통사 계약하려면 코리그룹 동의 받아야 계약 해지 거부권 보유 “이례적 조항” 평가도 이 기사는 2026년 8월 20일 15:40 자본시장 나침반 '시그널(Signal)' 에 표출됐습니다. 한미약품 본사 전경. 한미약품 한미약품(128940) 의 중국 자회사 북경한미와 코리그룹 간 체결한 계약이 도마 위에 올랐다. 코리그룹은 북경한미의 계약 해지를 거부할 수 있는 권한을 보유하고 있는데,...
- '지금 들어갈까'...'7만달러↑' 깜짝 폭등에 들썩이더니 "10만달러 간다" 파격 전망 - 규제완화법 통과 기대감에 급상승...역대급 공매도 청산까지 비트코인이 급등해 7만 달러 선을 돌파했다. 미국 국채 바이백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규제 완화 법안 통과를 압박하면서 상승 흐름을 탔다. 가격이 오르자 비트코인 하락에 베팅했던 공매도 포지션이 연쇄 청산되는 '숏스퀴즈'가 발생해 오름세를 키웠다. 20일(현지시간)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오후 1시...
- '삼전닉스' 레버리지 규제 풍선효과…'3배' 투자 위해 해외로 - 규제 시행 후 2배 레버리지 비중↓…3배 레버리지↑ '지수형'이라 규제 대상 제외…국내 지수형 레버리지도↑ 7월 2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스마트폰 주식거래 앱 화면에 SK하이닉스 단일종목레버리지 상품 차트가 표시되고 있다. 2026.7.24 ⓒ 뉴스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금융당국의 규제 시행 이후 삼성전자·S...
- "40조 환원보다 AI 투자가 변수"… SK하이닉스 '재무체력' 주시 [fn마켓워치] - (출처=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이라는 파격적인 주주환원 카드를 꺼냈지만 당장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74조원에 달하는 순현금과 최근 ADR 발행으로 확보한 40조원에 가까운 자금이 방어막 역할을 할 수 있어서다. 20일 한국신용평가는 SK하이닉스(AA+/안정적)의 대규모 주주환원 계획이 신용도에 미치는 단기적인 영향...
- 오너 주식 매입 늘었지만… “책임경영 신호 그 이상은 아냐” - 개인 자금 투입에 ‘저평가·책임경영’ 신호 유통주식 수·실적엔 변화 없어…펀더멘털이 관건 최근 증시가 급등락하면서 상장사 최대주주와 경영진이 개인 자금을 들여 자기 회사 주식을 매수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이는 통상 주주들에게 책임경영 의지와 현재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자신감으로 받아들여진다. 다만 오너와 경영진의 회사 주식 매수는 회사가 자기주식을 취득·소각하는 경우와 달리 발행주식 수를...
상세 요약¶
1. "진영이형, 무조건 사라더니"…주가 24% 빠지자 '부글부글' [종목+]¶
JYP엔터테인먼트 7월 이후 24% 하락…경쟁사보다 낙폭 커 증권가 눈높이 낮춰…목표주가 평균 9만→6만원대로 스키즈 투어로 단기 방어…저연차 그룹 성과 관건 사진=뉴스1 JYP엔터테인먼트(JYP Ent.) 주가가 하반기 들어 경쟁사보다 큰 폭으로 하락했다.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한 가운데, 핵심 지식재산권(IP)인 걸그룹 '트와이스' 일부 멤버의 개인 전속계약 종료로 향후 그룹 활동의 불확실성도 커졌다. 내년부터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의 군 입대도 예상되는 만큼 신인 걸그룹 '아워벌스데이' 등 저연차 IP의 실적 기여 확대가 과제로 꼽힌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JYP엔터테인먼트는 150원(0.38%) 오른 4만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1일 5만3200원과 비교하면 24.62% 하락했다. 같은 기간 에스엠(SM)은 7만3400원에서 7만4700원으로 1.77% 올랐고,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는 4만4000원에서 4만300원으로 8.41% 하락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증권가의 눈높이도 낮아졌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JYP엔터테인먼트의 목표주가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지난 1분기 9만2471원에서 3분기 6만7389원으로 27.12% 낮아졌다. 2분기 실적이 발표된 뒤 주요 증권사들이 올해와 내년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며 목표주가를 잇달아 낮춘 영향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실적 자료에 따르면 이 회사의 2분기 연결 매출은 183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310억원으로 41.4% 줄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권사 컨센서스인 2010억원, 381억원에 미치지 못했다. 작년 2분기 스트레이 키즈의 서구권 대규모 투어와 관련 기획상품(MD) 판매가 반영된...
2. 40조 풀자 '170만닉스' 회복…"그럼 우리는?" 삼전 개미 들썩 [종목+]¶
하이닉스 40조 자사주 매입·소각 발표 잉여현금 '50% 이상' 주주환원도 추진 증권가 "이익 지속성 자신감" 긍정 평가 "삼성전자 특별배당도 100조 웃돌 듯" 사진=삼성전자·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역대급 주주환원에 나서면서 주가가 20일 단숨에 10% 넘게 급등했다. 국내외 증권사들은 SK하이닉스가 이익 지속성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줬다며 긍정적 평가를 내놨다. 시장의 시선은 주주환원 정책 발표를 앞둔 삼성전자로 쏠리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19만1000원(12.73%) 오른 169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170만닉스'를 회복하기도 했다. 외국인 투자자가 SK하이닉스를 5393억원어치 순매수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빅테크(대형 기술기업) 인공지능(AI) 투자 지속성에 불안 요인으로 작용했던 미국채 금리가 진정세를 보인 가운데 역대급 주주환원 카드가 공개되자 투자심리에 불이 붙었다. 앞서 SK하이닉스는 40조원 규모 자사주를 매입해 전량 소각한다고 지난 19일 발표했다. 취득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1월19일까지다. 이는 국내 상장사 자사주 소각 사례 중 최대 규모다. 지난 19일 종가(150만원) 기준으로 발행 주식 수의 약 3.6%를 매입할 수 있고, 이를 전량 소각하면 주당순이익(EPS)이 약 3.8% 상승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특히 이번 발표에서 기존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 기준 '50% 이내'였던 주주환원 목표가 '50% 이상'으로 상향됐다는 점이 부각됐다. 증권가에서는 SK하이닉스의 역대급 주주환원을 두고 긍정적 평가를 쏟아냈다. 박준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와 내년 FCF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대규모 환원을 선제적으로 결정했다는 점은 향후 현금 창출력과 재무 건전성 목표 달성에 대한...
3. [단독] 북경한미, 코리와 거래 못 끊는다…계약 해지 거부권 논란 [시그널]¶
타 유통사 계약하려면 코리그룹 동의 받아야 계약 해지 거부권 보유 “이례적 조항” 평가도 이 기사는 2026년 8월 20일 15:40 자본시장 나침반 '시그널(Signal)' 에 표출됐습니다. 한미약품 본사 전경. 한미약품 한미약품(128940) 의 중국 자회사 북경한미와 코리그룹 간 체결한 계약이 도마 위에 올랐다. 코리그룹은 북경한미의 계약 해지를 거부할 수 있는 권한을 보유하고 있는데, 제약 업계에선 이를 이례적인 조항으로 평가한다. 20일 코리 측이 홍콩 상장을 위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코리그룹은 북경한미가 다른 유통사를 선정하기 전, 동일 조건이라면 코리그룹을 우선적으로 검토하는 권한과 계약해지 거부권을 포함해 한미약품그룹과 계약을 맺었다. 코리그룹은 자회사인 룬메이캉을 통해 의약품을 유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계약에 따르면 한미약품그룹은 다른 의약품 유통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기 전, 새로운 유통 조건 및 약관을 먼저 코리그룹에 제시해야 한다. 이후 코리그룹이 관련 조건과 약관을 수락할 수 있는 권한도 보장하기로 했다. 북경한미가 다른 유통사와 계약을 맺기 위해선 코리그룹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사실상 코리그룹이 독점적 권한을 갖고 있는 것이다. 또 한미약품그룹이 일방적으로 코리그룹과 계약을 해지할 수 없는 조항도 포함됐다. 계약을 해지하기 위해서는 한미약품그룹과 코리그룹이 상호 합의를 거쳐야 한다. 북경한미는 병원에 의약품을 유통하고, 병원을 제외한 곳은 코리그룹이 유통을 담당하는데 상호 합의를 통해 계약 해지를 할 수 있다는 조항도 극히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문제는 북경한미와 코리그룹이 한미약품 오너 일가인 임종윤 동사장(이사회 의장)으로 연결돼 있다는 점이다. 임 동사장이 북경한미와 코리그룹을 모두 총괄하면서 이 같은 계약이 가능했을 것이란 분석이 나...
4. '지금 들어갈까'...'7만달러↑' 깜짝 폭등에 들썩이더니 "10만달러 간다" 파격 전망¶
규제완화법 통과 기대감에 급상승...역대급 공매도 청산까지 비트코인이 급등해 7만 달러 선을 돌파했다. 미국 국채 바이백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규제 완화 법안 통과를 압박하면서 상승 흐름을 탔다. 가격이 오르자 비트코인 하락에 베팅했던 공매도 포지션이 연쇄 청산되는 '숏스퀴즈'가 발생해 오름세를 키웠다. 20일(현지시간)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오후 1시 기준 비트코인 1개의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약 6.2% 상승한 7만2천812달러를 기록했다. 1주일 전과 대비 15% 이상 상승해 최근 6주간 이어졌던 6만2천∼6만6천 달러의 박스권 상단 저항선을 단번에 돌파했다. 다만 작년 기록한 높은 가격에는 여전히 못미친다. 지난해 10월의 사상 최고가 12만6천210.5달러와 견줘서는 약 42% 하락한 수치다. 전날 미 재무부가 금융시장 안정 목적으로 국채 바이백(재매입) 규모를 최소 2배 확대한다고 전격 발표하자 장기채 금리가 하락했다. 달러화 가치도 떨어지면서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에 투자금이 몰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 등과 백악관에서 만나 가상자산 규제 완화법인 '클래리티법'의 의회 통과를 압박했다. 실제 법안 통과 가능성도 높아졌다. 존 튠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가 오는 9월 15일 해당 법안에 대한 표결 일정을 확정했다. 암스트롱 CEO는 "이 법안은 양당이 합의한 결과물이기 때문에 60표 이상을 얻어 통과될 것이라고 본다"고 폭스비즈니스 방송과 인터뷰에서 예상했다. 기록적인 공매도 청산이 이번 비트코인 상승을 급등으로 끌어올렸다고 로이터·블룸버그 통신과 경제방송 CNBC는 전했다. 비트코인 급등에 불과 한 시간 만에 10억 달러 상당의 매도 포지션이 강제 청산돼 사라졌다고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업...
5. '삼전닉스' 레버리지 규제 풍선효과…'3배' 투자 위해 해외로¶
규제 시행 후 2배 레버리지 비중↓…3배 레버리지↑ '지수형'이라 규제 대상 제외…국내 지수형 레버리지도↑ 7월 2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스마트폰 주식거래 앱 화면에 SK하이닉스 단일종목레버리지 상품 차트가 표시되고 있다. 2026.7.24 ⓒ 뉴스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금융당국의 규제 시행 이후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거래액도 함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레버리지 투자에 대한 수요는 줄어들지 않으면서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 '3배 레버리지'인 해외 지수형 상품으로 투자금이 몰리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21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기본예탁금 규제가 강화된 7월 31일부터 지난 19일까지 13거래일간 국내 투자자의 해외주식 상위 50종목 거래액(매수·매도)은 총 190억 1309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 중 3배 레버리지 ETF 4종의 합산 거래액(77억 5372만 달러)은 전체의 40.8%를 차지했고, 2배 레버리지 ETF 7종의 합산 거래액(8억 2576만 달러)은 비중이 4.3%였다. 반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출시된 5월 27일부터 규제 시행 전인 7월 30일까지 45거래일간 상위 50개 종목의 총 거래액(793억 6804만 달러) 중 3배 레버리지 ETF(4종)의 합산 거래액 비중은 36.6%, 2배 레버리지 ETF(7종)의 합산 거래액 비중은 7.4%로 나타났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규제 시행을 기점으로 2배 레버리지의 거래 비중은 7.4%에서 4.3%로 줄었지만, 3배 레버리지 거래 비중은 36.6%에서 40.8%로 늘어난 것이다. 2배 레버리지의 거래 비중이 줄어든 건 단일종목 레버리지 기본예탁금 상향 규제의 여파로 해석된다. 해당...
6. "40조 환원보다 AI 투자가 변수"… SK하이닉스 '재무체력' 주시 [fn마켓워치]¶
(출처=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이라는 파격적인 주주환원 카드를 꺼냈지만 당장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74조원에 달하는 순현금과 최근 ADR 발행으로 확보한 40조원에 가까운 자금이 방어막 역할을 할 수 있어서다. 20일 한국신용평가는 SK하이닉스(AA+/안정적)의 대규모 주주환원 계획이 신용도에 미치는 단기적인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SK하이닉스는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기로 했다. 기존 '50% 수준'에서 '50% 이상'으로 환원 강도를 높였다. 우선 40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해 전량 소각하고 향후 추가 자사주 매입·소각과 특별배당 등도 검토한다. 김정훈 한국신용평가 연구원은 "이번 주주환원은 절대적인 현금유출 규모가 매우 크고 환원 기준도 기존 '누적 FCF의 50% 수준'에서 '50% 이상'으로 강화됐다"며 "향후 현금창출력이 예상치를 상회할 경우 주주환원 규모가 추가로 확대될 가능성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다만 충분한 현금창출력과 유동성을 감안하면 당장 신용도에 부담을 줄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판단이다. 지난 6월 말 연결 기준 SK하이닉스의 순현금은 약 74조원에 달한다. 여기에 지난 7월 ADR 발행 관련 유상증자로 39조9000억원의 자금이 추가 유입됐다. 김 연구원은 "우호적인 메모리 수급 환경을 감안하면 2027년까지 매우 우수한 영업실적과 현금창출력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보유 순현금과 ADR 발행 관련 유상증자 자금 유입 등을 고려하면 이번 주주환원 계획을 반영한 이후에도 상당 수준의 재무완충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주주환원 정책 자체에도 재무적 안전판이 있다는 평가다. 환원 재원이 회계상 이익이...
7. 오너 주식 매입 늘었지만… “책임경영 신호 그 이상은 아냐”¶
개인 자금 투입에 ‘저평가·책임경영’ 신호 유통주식 수·실적엔 변화 없어…펀더멘털이 관건 최근 증시가 급등락하면서 상장사 최대주주와 경영진이 개인 자금을 들여 자기 회사 주식을 매수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이는 통상 주주들에게 책임경영 의지와 현재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자신감으로 받아들여진다. 다만 오너와 경영진의 회사 주식 매수는 회사가 자기주식을 취득·소각하는 경우와 달리 발행주식 수를 줄여 주식 가치를 높이는 효과는 없다. 오너와 경영진이 회사 주식을 샀다고 해서 기업 실적이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도 아니다. 단순히 투자 심리에 영향을 주는 상징적인 결정이라는 의미다. 상장사 주가 상승세가 이어지려면 결국 경영진이 실적 개선과 사업 성과를 증명해야 하고, 소각을 전제로 한 자사주 매입 등 실질적인 주주환원 정책이 나와야 한다. 일러스트 = 챗GPT 달리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회장·대표이사·사장이 개인 명의로 10억원 이상 자기 회사 주식을 장내매수한 사례는 올해 1월 6건, 2월 1건, 3월 7건, 4월 6건, 5월 5건으로 한 자릿수에 머물렀다. 그런데 이후 6월에는 11건, 7월에는 13건으로 두 달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대표적으로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달 30일 SK하이닉스 주식 3620주를 주당 평균 135만3677원에 장내 매수했다. 총매입액은 약 49억원이다.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도 지난달 약 50억원어치의 회사 주식을 사들였다. 이달에는 김용주 리가켐바이오 회장이 약 15억원, 김영훈 대성창투 대표가 회사 주식 매입에 각각 10억원 정도를 투입했다. 10억원 미만까지 범위를 넓히면 매수 사례는 더 많다.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는 지난달 삼성전자 주식 약 7억원어치를 샀고 이규호 코오롱 회장은 약 2억원을 투입했다. 김동춘 LG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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