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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0 Finance Daily 0700 Summary

수집일시: 2026-08-20 07:00:1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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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 "구글 다음 빅테크 손잡았다"…8월 들어 40% 넘게 뛰었다 [종목+] - 이수페타시스, 8월 들어 주가 42% 반등 2분기 호실적에 생산능력 확대 계획 기대 "구글 외에 빅테크 고객사 추가" 반도체 인쇄회로기판(PCB) 기업 이수페타시스 주가가 강하게 반등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메모리반도체 대형주로의 투자심리 쏠림이 완화되면서 기관투자가의 자금이 몰린 결과다. 특히 기존 대형 고객사인 구글 외에 새로운 빅테크 고객사를 확보하고, 생산능력도 늘려가는...
  • 하츄핑 믿고 주식 샀는데…"주가 25%나 빠졌다" 무슨 일이 [종목+] - '사랑의 하츄핑2' 70만명 봤는데…SAMG엔터 못 웃는 까닭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 개봉 이후 주가 25% 하락 2분기 영업익 61% 감소…흥행→상품 판매 이어져야 영화 매출 3분기 반영…해외 진출·티니핑 시즌7 대기 영화 '사랑의 하츄핑' 스틸컷./사진=SAMG엔터 영화 '사랑의 하츄핑' 속편이 약 2주일 만에 누적 관객 70만 명을 넘겼지만 제작사 SAMG엔터 주가는 개봉...
  • 미국 국가 부채 사상 첫 40조달러 돌파…악순환 우려 - 美국가 부채, 4년도 안돼 10조달러 늘어 고금리에 이자 비용↑…내년 한도 도달 전망 "결국 각종 대출 비용 더욱 높아져" 경고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미국 연방 정부 부채가 사상 처음으로 40조달러(약 5경5000조원)를 넘어섰다. 미국 연방 정부 부채가 30조달러를 넘어선 것은 2022년 1월으로, 불과 3년 7개월 만에 40조달러를 돌파한 것이다. 19일(현지시간) 미 재무부에 따르면...
  • [영상] 코스피 5.8% 급락…여전히 반도체 좋게 보는 이유는 - 투자자라면 꼭 알고 갈 경제 이슈 쉽고 친절하게 풀어드립니다 유튜브 [여의돈스트리트] 를 검색하세요 반등을 시도하던 코스피가 7000선을 눈앞에 두고 다시 고꾸라졌습니다. 1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98.66포인트(5.80%) 하락한 6471.1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과 일본 등 주요국 장기국채금리가 급등하면서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줬습니다. 7월 하락장을 이제 벗어나나 싶었는데,...
  • "한 주에 160만원은 부담"…40조 태운 SK하이닉스, 다음 카드는 '액면분할'? [증시는 왜] - 40조원 자사주 매입·소각에 NXT서 급반등 주당 150만~160만원대…개인 투자 접근성 부담 삼성전자도 249만원서 50대 1 분할…소액주주 급증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뉴시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이라는 파격적인 주주환원책을 내놓으면서 시장의 관심이 다음 행보로 옮겨가고 있다. 특히 주가가 150만~160만원대까지 올라 개인투자...
  • 日 국채금리 30년來 최고…美 국채 흔들고 韓 증시까지 '불똥 [fn마켓워치] - 미 재무부가 발행한 10년짜리 채권 실물. 이번 주 미국, 일본, 독일, 캐나다 등 주요국 정부 발행 장기 국채의 금리가 최소 10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 출처=기업금융연구소/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일본 장기 국채금리 급등이 미국을 거쳐 국내 금융시장까지 흔들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일본 국채의 투자 매력이 높아지면서 해외에 나가 있던 일본계 자금이 본국으로 돌아갈 경우 미국 국채...
  • “외국인에 무위험 ATM 판 깔아준 꼴”… 레버리지 ETF 규제에 외국인도 발 뺐다 -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규제 후 거래대금 급감 대표 4종 외국인 거래량도 96.3% ‘뚝’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에 대한 당국의 규제가 시행된 이후 개인 투자자뿐 아니라 외국인 투자자의 매매 규모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시장에서는 규제 대상이 개인 투자자인 만큼 외국인의 거래 규모는 어느 정도 유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하지만 외국인 거래가 개인과 동반...

상세 요약

1. "구글 다음 빅테크 손잡았다"…8월 들어 40% 넘게 뛰었다 [종목+]

이수페타시스, 8월 들어 주가 42% 반등 2분기 호실적에 생산능력 확대 계획 기대 "구글 외에 빅테크 고객사 추가" 반도체 인쇄회로기판(PCB) 기업 이수페타시스 주가가 강하게 반등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메모리반도체 대형주로의 투자심리 쏠림이 완화되면서 기관투자가의 자금이 몰린 결과다. 특히 기존 대형 고객사인 구글 외에 새로운 빅테크 고객사를 확보하고, 생산능력도 늘려가는 흐름에 증권가가 주목하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이수페타시스는 1500원(1.46%) 오른 10만4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종가(7만4500원) 대비 40.13% 상승한 수준이다. 이달 들어 지난 19일까지 기관이 이수페타시스 주식을 1313억원어치 순매수했다. 특히 2분기 실적을 발표한 18일과 이튿날인 19일 이틀간 기관의 순매수액 657억원 중 자산운용사를 뜻하는 투신이 314억원, 연기금이 203억원을 차지했다. 사모펀드도 53억원어치를 쓸어 담았다. 펀드매니저들이 적극적으로 이수페타시스 주가 상승에 베팅했다는 뜻이다. 2분기 호실적, 생산능력 확대 계획, 빅테크 고객사 추가 등이 펀드매니저의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수페타시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799억원, 영업이익 77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7.4%, 83.3% 증가했다. 실적 발표 직전 집계된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와 비슷한 수준이다. 본사 실적 개선과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가 호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본사 매출액은 3082억원, 영업이익은 5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 73% 늘었다. 인공지능(AI) 가속기 및 스위치 등 고수익 제품군 매출이 늘고 저수익 서버 비중이 줄면서 본사 영업이익률은 1분기 16.6%에서...

2. 하츄핑 믿고 주식 샀는데…"주가 25%나 빠졌다" 무슨 일이 [종목+]

'사랑의 하츄핑2' 70만명 봤는데…SAMG엔터 못 웃는 까닭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 개봉 이후 주가 25% 하락 2분기 영업익 61% 감소…흥행→상품 판매 이어져야 영화 매출 3분기 반영…해외 진출·티니핑 시즌7 대기 영화 '사랑의 하츄핑' 스틸컷./사진=SAMG엔터 영화 '사랑의 하츄핑' 속편이 약 2주일 만에 누적 관객 70만 명을 넘겼지만 제작사 SAMG엔터 주가는 개봉 후 20% 넘게 뒷걸음질 쳤다.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61.3% 급감하면서 흥행 기대가 주가에는 실리지 못하는 모습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AMG엔터는 전날 800원(3.65%) 내린 2만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영화 개봉 전날인 지난 4일 종가 2만8200원과 비교하면 25.18% 하락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일 개봉한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은 18일까지 누적 관객 70만6563명을 모아 주간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이 영화는 2024년 개봉해 흥행 돌풍을 일으킨 사랑의 하츄핑의 2년 만의 속편이다. 다만 속편의 이 같은 양호한 성적은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부진한 2분기 실적이 발목을 잡았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AMG엔터의 2분기 연결 매출은 374억5832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7% 늘었다. 반면 영업이익은 20억6994만원으로 61.3% 감소해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를 59.8% 밑돌았다. 영업이익률도 15.1%에서 5.5%로 9.6%포인트 하락했다. 매출이 늘었는데도 이익이 급감한 것은 원가와 비용이 빠르게 증가해서다. 2분기 매출원가와 판매관리비는 각각 242억원, 11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4.4%, 25.2% 늘었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원가 부담이 높아진 가운데, 신...

3. 미국 국가 부채 사상 첫 40조달러 돌파…악순환 우려

美국가 부채, 4년도 안돼 10조달러 늘어 고금리에 이자 비용↑…내년 한도 도달 전망 "결국 각종 대출 비용 더욱 높아져" 경고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미국 연방 정부 부채가 사상 처음으로 40조달러(약 5경5000조원)를 넘어섰다. 미국 연방 정부 부채가 30조달러를 넘어선 것은 2022년 1월으로, 불과 3년 7개월 만에 40조달러를 돌파한 것이다. 19일(현지시간) 미 재무부에 따르면 전일 기준 미국 연방정부 부채 잔액은 40조 500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수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선 장기 금리를 진정시키기 위한 시도에 나선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나왔다. 높은 장기 금리는 부채 증가를 이끄는 주요 요인 중 하나다. 재무부는 장기 국채를 대상으로 한 바이백(buyback·국채 재매입)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고, 이 소식에 국채 금리는 하락했다. 공화당은 오랫동안 세수 확대를 위한 증세에 반대해왔다. 동시에 양당 모두 정치적으로 큰 반발을 불러올 수 있는 고령층 의료 및 은퇴 복지 삭감에는 동의하기를 꺼려왔다. 전문가들은 금융시장에서 큰 충격이 발생해 정부가 대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기 전까지는 의회와 행정부가 실질적인 조치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미 재무부(사진=AFP) 물론 정계도 이 문제를 주목하고 있다. 베선트 장관은 자신이 정치에 뛰어든 핵심 이유 가운데 하나가 대규모 전쟁이나 팬데믹, 심각한 고용침체 상황이 아닌데도 전례 없는 속도로 늘고 있는 재정적자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서였다고 말한 바 있다. 도이체방크의 매슈 루제티 미국 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겉으로 보기에는 부채가 40조달러 같은 기준선을 넘어서는 것이 단기적으로 이 문제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본다. 하지만 40조달러가 부채...

4. [영상] 코스피 5.8% 급락…여전히 반도체 좋게 보는 이유는

투자자라면 꼭 알고 갈 경제 이슈 쉽고 친절하게 풀어드립니다 유튜브 [여의돈스트리트] 를 검색하세요 반등을 시도하던 코스피가 7000선을 눈앞에 두고 다시 고꾸라졌습니다. 1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98.66포인트(5.80%) 하락한 6471.1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과 일본 등 주요국 장기국채금리가 급등하면서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줬습니다. 7월 하락장을 이제 벗어나나 싶었는데, 8월도 험난한 한 달이 예상됩니다. 이재준 바로운파트너스 대표는 국민일보 여의돈스트리트와의 인터뷰에서 8월도 여전히 반도체를 중심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아마존과 메타 등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인공지능(AI) 인프라에 투자를 한다는 사실이 변함이 없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이 대표는 “과거에 하이퍼스케일러들이 벌어들이는 돈의 30~40%를 설비투자(CAPEX)에 썼다면 이제는 통해 60~120%를 쓴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그는 “하이퍼스케일러들이 AI 패권 경쟁에서 이기길 원하고 있고, 당장 수익성보다 시장점유율을 많이 가져가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라며 “이 수혜는 당연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과거와 달리 5년 장기계약으로 반도체 주문을 하는 만큼 사이클 산업에서 벗어났다는 게 이 대표의 생각이다. 다만 현금을 조달하기 위해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유상증자를 추진하게 되면 주가는 하락할 수 있다고 봤다. 이 대표는 “언제라도 유증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때 삼전닉스의 보유 비중을 줄이는 대응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애플이 도입하고 싶어하는 중국 창신메모리(CXMT)는 삼전닉스의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게 그의 생각입니다. 미국 정부의 견제가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해섭니다. 미국 정부의 불허로 ASML이 만드는 반도체 노광장비가 중국 본토에 들...

5. "한 주에 160만원은 부담"…40조 태운 SK하이닉스, 다음 카드는 '액면분할'? [증시는 왜]

40조원 자사주 매입·소각에 NXT서 급반등 주당 150만~160만원대…개인 투자 접근성 부담 삼성전자도 249만원서 50대 1 분할…소액주주 급증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뉴시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이라는 파격적인 주주환원책을 내놓으면서 시장의 관심이 다음 행보로 옮겨가고 있다. 특히 주가가 150만~160만원대까지 올라 개인투자자의 진입 부담이 커진 만큼 액면분할 필요성도 거론된다. 과거 삼성전자가 실적 개선과 주주환원 강화로 주가가 크게 오른 뒤 50대 1 액면분할을 단행한 전례가 있어 SK하이닉스의 선택에도 관심이 쏠린다. ■40조원 자사주 전량 소각…예상 뛰어넘은 주주환원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유가증권시장에서 9.75% 하락한 150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장기금리 상승에 따른 성장주 밸류에이션 부담과 외국인 매도가 겹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졌다. 장 마감 이후 분위기는 반전됐다.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을 발표하자 넥스트레이드(NXT) 애프터마켓에서 낙폭을 대부분 만회해 전일 대비 2.29% 내린 162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정규장 종가와 비교하면 8.27% 반등한 수준이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실적 개선이 실제 주주환원으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강한 주가 방어와 재평가 재료"라며 "자사주 매입·소각에 따른 유통주식 수 감소는 주당순이익(EPS) 증가와 주가수익비율(PER) 하락으로 이어져 저평가 해소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보통주 2407만주를 장내에서 취득한 뒤 전량 소각한다. 지난 18일 종가 166만2000원을 기준으로 취득 예정금액은 40조43억4000만원으...

6. 日 국채금리 30년來 최고…美 국채 흔들고 韓 증시까지 '불똥 [fn마켓워치]

미 재무부가 발행한 10년짜리 채권 실물. 이번 주 미국, 일본, 독일, 캐나다 등 주요국 정부 발행 장기 국채의 금리가 최소 10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 출처=기업금융연구소/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일본 장기 국채금리 급등이 미국을 거쳐 국내 금융시장까지 흔들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일본 국채의 투자 매력이 높아지면서 해외에 나가 있던 일본계 자금이 본국으로 돌아갈 경우 미국 국채 매도로 이어지고, 미 장기금리 상승이 다시 국내 채권과 증시를 압박하는 '연쇄 충격'이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일본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지난 18일 2.96%로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30년물 역시 4.155%까지 올라 19년 만에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10년물과 30년물 금리는 각각 약 62bp(1bp=0.01%포인트), 54bp 급등했다. 미국 장기금리도 요동치고 있다. 미국 30년 만기 국채금리는 장중 5.3%를 넘어서며 2007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다. 문제는 미국과 일본의 장기금리가 동시에 뛰는 '금리 동조화'가 강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일본 금리 상승이 일본계 자금의 '리패트리에이션(본국 환류)'을 촉발해 미국 국채금리를 추가로 밀어 올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최근 미·일 간 금리 동조화 현상이 강화되고 있는 배경에는 일본계 자금 흐름 변화에 대한 우려가 있다"며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일본 국채금리 급등, 엔저에 따른 헤지 비용 상승으로 해외에 투자됐던 일본 생명보험사와 연기금 자금이 일본으로 되돌아올 가능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실제 일본의 미국 국채 보유액은 2개월 연속 감소했다. 일본 생명보험사들의 지난 6월 말 기준 일본 국채 미실현 손실도 약 30...

7. “외국인에 무위험 ATM 판 깔아준 꼴”… 레버리지 ETF 규제에 외국인도 발 뺐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규제 후 거래대금 급감 대표 4종 외국인 거래량도 96.3% ‘뚝’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에 대한 당국의 규제가 시행된 이후 개인 투자자뿐 아니라 외국인 투자자의 매매 규모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시장에서는 규제 대상이 개인 투자자인 만큼 외국인의 거래 규모는 어느 정도 유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하지만 외국인 거래가 개인과 동반 급감하면서 그동안 외국인 매매는 개인 투자자의 잦은 매매로 발생한 괴리율과 가격 변동성을 활용해 차익거래(Arbitrage)를 노린 것이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 개인 투자자가 증권사 앱으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ETF·ETN) 투자 유의사항 안내를 확인하는 모습./뉴스1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14종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처음 상품이 출시된 지난 5월 27일부터 7월 30일까지 9조2859억원이었다. 이후 규제가 시행된 7월 31일부터 8월 18일까지 일평균 거래대금은 9113억원으로, 규제 전 대비 90.2% 급감했다. 금융 당국은 지난 7월 31일부터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대한 개인 투자자 진입 장벽을 높였다. 기존 1000만원(대용증권 포함)이었던 기본 예탁금을 현금 3000만원으로 상향했다. 특히 대표 상품 4종(KODEX·TIGER 삼성전자·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의 투자자별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외국인 거래량(매수·매도 합계)은 규제 후 모두 93.7~96.3% 급감했다. 이는 개인 매매 감소폭(95.2~96.7%)과 비슷한 수준이다. 가장 거래 감소 폭이 컸던 TIGER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의 경우, 규제 전 24억2600만좌에 달했던 외국인 거래량이 규제 후 8900만좌로 96.3% 줄었다. 개인 거래 규모 역시 9억3500만좌에서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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