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5 Finance Daily 0700 Summary¶
수집일시: 2026-08-25 07:00:20 KST
주요 뉴스¶
- 미 "이란, 완전한 금융 고립"…채권발작에 1조달러 투입할까 - 미국이 이란의 자금줄을 끊어 내기 위해 '경제적 고립 작전'이란 초강수 제재를 꺼내 들었습니다. 이란산 원유 거래에 관여된 중국 은행에 대해서도 "예외는 없다"고 경고해, 다음달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상당한 파장이 예상됩니다. 뉴욕 연결하겠습니다. 조연 특파원, 오늘 발표에서 가장 주목할 건 뭡니까? 미국이 이란의 경제적 생명선이라 꼽은 5가지 제재 부문입니다. 디지털자산과 첨단기술, 금,...
- ‘내가 이걸 왜 샀을까’ 코스닥 개미들 비명 터졌는데…“이제 가격 움직일 차례” 전망 나왔다 - 기사 내용과 무관한 사진. 클립아트코리아 이달 들어 코스닥 지수가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코스닥 상장사들의 이익 성장세가 확대됨에 따라 가격이 움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24일 보고서를 통해 코스닥 시장이 이미 돈을 벌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는 “미래 성장성에 더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 코스닥 시장이지만 언젠가 좋아질 시장이라는 기대감을 넘어 이미 돈...
- 홈플 사태 낸 건 대형운용사인데..."중소 PE가 더 벌 받는 꼴" - [PEF 규제의 역설]③ 사모펀드 투자액 167.5조원 역대 최대여도 '대형사 독식' 대형 GP 45곳이 전체 자금 68.7% 운용 자금난 여전한데 정부 규제강화까지...소형사일수록 타격 이 기사는 2026년08월25일 00시32분에 마켓인 프리미엄 콘텐츠 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이데일리 마켓in 지영의 기자] "차입인수 한도를 줄이면 레버리지로 딜 사이즈를 키우던 중소형 PEF들은 아예...
- 美·유럽 홀린 K뷰티 화장발…주가 반도체주보다 더 뛰었다 [종목+] - 코스맥스 최근 한 달간 55% 급등 다른 ODM업체도 두 자릿수 상승 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1세대 뷰티주'도 반등 화장품 수출 확대에 호실적 기대 증권가 "적극 비중 확대 권고" 사진=뉴스1 화장품 관련주가 미국·유럽 중심의 수출 호황에 힘입어 고공행진하고 있다.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업체뿐 아니라 전통 화장품 기업 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도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서구권 중심으로 사...
- [속보]美증시 반도체 급락…마이크론 -5.8%·하닉ADR -4.9% - 로이터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급락했다. 특히 엔비다와 마이크론까지 등의 약세가 나스닥 지수에 영향을 미쳤다. 전날 110조 원 주주환원에도 8%대 폭락한 삼성전자와 역시 약세를 보인 SK하이닉스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6% 상승한 53417.16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S&P 500 지수는 0.28% 내린 7...
- 외국인들, 삼성그룹주 던졌다…100조 넘는 주주환원책에 실망한 이유는 - 코스피 3.1% 떨어져 6696 100조 넘는 사상최대 환원에도 자사주 소각 등 빠져 큰폭 하락 삼전 8.7%·삼성생명 13% 뚝 지난달 29일 SK하이닉스는 역대급 2분기 실적 발표에도 컨퍼런스콜에서 소극적인 주주 환원 태도가 문제가돼 주가가 하루새 10% 가까이 급락했다. 24일 증시에서도 당시와 비슷한 상황이 벌어졌다. 100조 원 규모가 넘는 주주환원 발표에도 불구하고 명확한 시점이나...
- 110조 푼 삼성 vs 40조 태운 하닉…환원 방식 갈린 까닭은 - 역대급 카드 꺼내들었지만…주가 흐름은 엇갈려 SK하닉, 자사주 소각에 매수벽…수급 측면 효과 삼성, 현금배당에 하락…금산법 요건 고려한 듯 증권가 "우열 가릴 필요 없지만…환원, 더 중요해질 것" [샌프란시스코=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4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더 미드웨이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서 최태원 SK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
상세 요약¶
1. 미 "이란, 완전한 금융 고립"…채권발작에 1조달러 투입할까¶
미국이 이란의 자금줄을 끊어 내기 위해 '경제적 고립 작전'이란 초강수 제재를 꺼내 들었습니다. 이란산 원유 거래에 관여된 중국 은행에 대해서도 "예외는 없다"고 경고해, 다음달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상당한 파장이 예상됩니다. 뉴욕 연결하겠습니다. 조연 특파원, 오늘 발표에서 가장 주목할 건 뭡니까? 미국이 이란의 경제적 생명선이라 꼽은 5가지 제재 부문입니다. 디지털자산과 첨단기술, 금, 항공, 그리고 해운인데요.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이 5개의 통로로 이란이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며, 이란에 조력하는 국가에 대해서는 2차 경제 제재를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다섯가지 분야가 이슬람혁명수비대와 이란 정부의 자금 조달 수단으로 쓰이거나 현금 이동, 원유 수출, 무기 기술 등에 이용되고 있다는 판단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세계 각국 정상들에게 이란 정권과의 교류를 중단하라는 직접적인 요구를 하고 있고, 이미 명확한 시한을 부여한 만큼, 자금 세탁을 조장하는 곳은 미국 달러 시스템에서 퇴출당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베선트 재무장관은 구체적인 사례나 제재 시점을 언급하진 않았습니다만, 이란 정권은 외화 유입의 최대 80%를 두바이/UAE 금융 네트워크에 의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이란산 원유를 운송/거래하는 중국 정유사도 문제가 될 수 있고, 터키와 이라크, 카타르, 파키스탄 등은 디지털자산을 이용한 우회 거래망으로 거론됩니다. 이란과의 원유 거래에 관여하는 중국 대형은행에도 제재를 가할 준비가 되어있냐는 질문에, 베선트 장관은 "누구도 제재 범위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중국도 이 같은 제재 예고에 "필요하다면 자국의 정당한 권익을 수호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어 양국이 상응하는 보복 조치로 갈등을 키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2. ‘내가 이걸 왜 샀을까’ 코스닥 개미들 비명 터졌는데…“이제 가격 움직일 차례” 전망 나왔다¶
기사 내용과 무관한 사진. 클립아트코리아 이달 들어 코스닥 지수가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코스닥 상장사들의 이익 성장세가 확대됨에 따라 가격이 움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24일 보고서를 통해 코스닥 시장이 이미 돈을 벌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는 “미래 성장성에 더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 코스닥 시장이지만 언젠가 좋아질 시장이라는 기대감을 넘어 이미 돈을 잘 벌고 있는 시장이라는 점에도 주목해야 한다”며 “이익이 숫자로 증명되고 있는 만큼 막연하게 외면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제언했다. SK증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코스닥 상장사 전체 합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2.4% 증가했다. 코스닥 상장사 전체 합산 매출액은 216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6% 늘었고, 같은 기간 순이익은 260.2%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 기준 흑자 기업의 숫자도 지난해 978개에서 올해 1033개로 증가했다. 특히 특정 업종에 치우친 실적 상승이 아닌 고른 이익 성장이 나타났다는 점도 고무적이라는 평가다. 소프트웨어·반도체·철강 등의 업종에서 100%가 넘는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했고, 에너지·화학·소매(유통)·미디어교육 등도 두 자릿수 이상의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했다. 나 연구원은 “지난달 역대급 변동성 장세에서 코스닥은 코로나19 팬데믹 수준을 넘어서는 낙폭을 경험했지만 이달 들어 보여준 반등세는 코스피를 앞서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스닥 지수는 여전히 저평가 국면을 벗어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동안 코스닥이 소외됐던 것은 실적의 문제가 아니라 수급과 투자자들의 관심의 문제였다”며 “실적에 대한 매력이 높아지는 구간에 진입하면서 국내외 투자자들의 관심이 조금만 더 회복된다면 큰 시세 상승으로 이어질 섹터나 산업에 대한 선...
3. 홈플 사태 낸 건 대형운용사인데..."중소 PE가 더 벌 받는 꼴"¶
[PEF 규제의 역설]③ 사모펀드 투자액 167.5조원 역대 최대여도 '대형사 독식' 대형 GP 45곳이 전체 자금 68.7% 운용 자금난 여전한데 정부 규제강화까지...소형사일수록 타격 이 기사는 2026년08월25일 00시32분에 마켓인 프리미엄 콘텐츠 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이데일리 마켓in 지영의 기자] "차입인수 한도를 줄이면 레버리지로 딜 사이즈를 키우던 중소형 PEF들은 아예 게임이 안된다. 규제 취지는 이해하지만 홈플러스 사태를 낸 건 대형사인데 벌은 중소형사가 더 세게 받는 느낌이다." 최근 10년간 국내 기관전용 사모펀드(PEF) 시장은 눈부신 성장세를 보였지만 중소형 운용사(운용사)는 위기로 내몰리고 있다. 연기금·공제회 등 기관투자가의 자금이 검증된 대형 운용사로 쏠리는 경향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정치권이 추진하는 규제 강화로 운용에 따른 부담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같은 규제라도 성장 중인 작은 운용사에 더 무거운 부담을 지울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본 이미지는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24일 금융감독원 및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내 기관전용 PEF의 출자약정액은 167조5000억원으로 전년보다 9% 증가했다. 운용 중인 PEF는 1195개, GP는 455곳으로 각각 5.1%, 4.1% 늘었다. 외형만 보면 시장은 성장세를 이어가는 양상이다. 문제는 투자금의 대형사 쏠림 현상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출자약정액 1조원 이상인 대형 GP는 45곳으로 전체의 9.9%에 불과하지만 전체 약정액의 68.7%를 운용한다. 대형 GP 비중은 지난 2022년 60.4%에서 지난 2023년 64.6%, 2024년 66.2%로 매년 상승했다. 중형 GP 163곳과 소형 GP 247곳 등 410개사는 나머지 31.3%의...
4. 美·유럽 홀린 K뷰티 화장발…주가 반도체주보다 더 뛰었다 [종목+]¶
코스맥스 최근 한 달간 55% 급등 다른 ODM업체도 두 자릿수 상승 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1세대 뷰티주'도 반등 화장품 수출 확대에 호실적 기대 증권가 "적극 비중 확대 권고" 사진=뉴스1 화장품 관련주가 미국·유럽 중심의 수출 호황에 힘입어 고공행진하고 있다.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업체뿐 아니라 전통 화장품 기업 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도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서구권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한 효과를 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앞으로도 수출 확대에 따른 이들 기업의 실적 개선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맥스는 이날 5.54% 오른 28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28만8000원까지 상승해 상장 후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 회사 주가는 최근 한 달간 54.85% 뛰었다. 같은 기간 다른 ODM 업체인 코스메카코리아와 한국콜마도 각각 67.87%, 39.65% 급등했다. 코스피지수가 5.64%, KRX 반도체지수가 7.73% 하락한 것과 비교해 괄목할 만한 성과다. 이외 화장품 유통사 실리콘투가 35.85% 뛰었고 1세대 K뷰티 기업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도 각각 27.42% 17.56% 상승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에 쏠렸던 자금이 일부 화장품주로 이동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화장품 수출이 크게 늘면서 호실적을 거둘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은 높은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서구권 시장 확장에 주력한 결과가 실적으로 확인되면서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화장품 수출은 기저 부담에도 불구하고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무역통계 정보포털(TRASS)에 따르면 이번달 1~20일 화장품 수출액은 7억1400만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71.8% 증가했다. 특히 미...
5. [속보]美증시 반도체 급락…마이크론 -5.8%·하닉ADR -4.9%¶
로이터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급락했다. 특히 엔비다와 마이크론까지 등의 약세가 나스닥 지수에 영향을 미쳤다. 전날 110조 원 주주환원에도 8%대 폭락한 삼성전자와 역시 약세를 보인 SK하이닉스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6% 상승한 53417.16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S&P 500 지수는 0.28% 내린 7652.86, 나스닥지수는 0.76% 하락한 25980.19로 마감했다. 그동안 증시를 이끌었던 반도체 관련 주식이 이날 하락을 주도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이날 2.91% 하락하며 2022년 9월 이후 처음으로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엔비디아가 새롭게 출시하는 인공지능 칩 베라 루빈과 블랙웰 서버 가격을 15% 이상 인상한다고 구매 기업들에 통보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투자 심리를 얼어붙게 했다. 주력 상품 가격 인상은 단기적으로 기업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고객사 이탈이나 시장 수요 둔화를 부를 수 있다는 투자자들 우려가 작용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5.83% 급락했고, AMD 3.49% 브로드컴도 2.63% 내렸다. SK하이닉스 ADR은 4.92% 급락했다. 반도체 기업 주가를 묶어서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인 아이셰어즈 반도체 ETF 역시 3%가량 빠졌다. 마켓 라이브 거시경제 전략가 타티아나 다리에는 “인공지능 도입이 정점에 달했다는 인식이 커지면서 위험 선호 심리가 약해지고 있다”며 “이런 심리가 인공지능 관련 장비 공급업체들에 불균형적인 타격을 주고 있다”고 했다. 반면 미 국채 금리는 재무부가 재무부 일반계정(TGA)을 국채 바이백 재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미 10년물 국채 금리는 3bp(1bp=0.01%포인트) 이상 떨어...
6. 외국인들, 삼성그룹주 던졌다…100조 넘는 주주환원책에 실망한 이유는¶
코스피 3.1% 떨어져 6696 100조 넘는 사상최대 환원에도 자사주 소각 등 빠져 큰폭 하락 삼전 8.7%·삼성생명 13% 뚝 지난달 29일 SK하이닉스는 역대급 2분기 실적 발표에도 컨퍼런스콜에서 소극적인 주주 환원 태도가 문제가돼 주가가 하루새 10% 가까이 급락했다. 24일 증시에서도 당시와 비슷한 상황이 벌어졌다. 100조 원 규모가 넘는 주주환원 발표에도 불구하고 명확한 시점이나 자사주 소각에 대한 언급이 빠졌다는 이유로 삼성전자 주가가 9% 가까이 떨어진 것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12% 하락한 6696.96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주주 환원 발표에 대한 기대감으로 7000선 돌파를 낙관했던 분위기와 크게 대조 되는 모습이었다. 이날 코스피 하락 종목은 286개에 그쳤으나 시총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관련주 급락이 코스피 급락세를 이끌었다. 외국인이 3조6000억원대 순매도세를 보인 가운데 개인투자자들은 3조3000억원대 순매수로 맞섰지만 역부족이었다. 삼성전자가 8.7% 하락해 25만 원대로 주저 앉은 것을 비롯해 그간 지분 가치 상승과 배당 기대감으로 상승했던 삼성생명, 삼성물산, 삼성화재까지 동반 하락했다. 특히 삼성생명의 하락 폭이 13.09%로 컸는데, 이는 3분기 삼성전자가 지급할 배당 30조 원의 8.5%를 수취하더라도 막상 삼성생명 주주들이 이를 배당으로 받을 가능성이 높지 않을 것이란 우려 때문이었다. 24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215.99포인트(3.12%) 내린 6,696.96으로 장을 마쳤다. [연합뉴스] 삼성전자 주주 환원책에 대한 실망감으로 수급이 2차전지와 바이오로 이동하면서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42% 상승했다. 코스피는 외국인의 전방위적 매물에 기타법인 순매수 역시 힘을 쓰지 못했다. 삼성전자는 임직원 주식 보상 목적의...
7. 110조 푼 삼성 vs 40조 태운 하닉…환원 방식 갈린 까닭은¶
역대급 카드 꺼내들었지만…주가 흐름은 엇갈려 SK하닉, 자사주 소각에 매수벽…수급 측면 효과 삼성, 현금배당에 하락…금산법 요건 고려한 듯 증권가 "우열 가릴 필요 없지만…환원, 더 중요해질 것" [샌프란시스코=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4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더 미드웨이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서 최태원 SK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전략적 AI 팩토리 및 반도체 협력 MOU(업무협약)' 체결을 지켜보고 있다. 2026.07.25.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역대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 카드를 꺼내 들었지만, 주가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전면에 내세운 SK하이닉스는 환원책 발표 후 두 자릿수 급등세를 연출한 반면, 최대 110조원 규모의 환원을 발표한 삼성전자는 발표 직후 급락세를 면치 못했다. 증권가에서는 상반된 주가 행보에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 수급과 함께 각사가 처한 서로 다른 규제 환경 등을 꼽고 있다. 매수벽 세운 SK하닉 vs 시차 남긴 삼성전자 주가 희비는 수급 측면에서의 파급력에서 갈렸다는 게 1차적 분석이다. SK하이닉스는 환원책 발표 즉시 보통주 2407만주, 40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장내에서 매입해 전량 소각하는 절차에 돌입했다. 매입 개시일인 지난 20일부터 회사는 하루 약 65만주를 매입하고 있는데, 이는 일평균 거래량의 12~15%에 달하는 규모로 추정된다. 회사가 매수 주체로 시장에서 매물을 소화하면서 주가 하방에 대한 지지력이 형성됐고, 유통 주식 수 감소에 따른 주당순이익(EPS)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주가가 상승 탄력을 받았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SK하이닉스가 환원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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