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4 Finance Daily 0700 Summary¶
수집일시: 2026-07-04 07:00:37 KST
주요 뉴스¶
- 반도체 대장주도 맥 못추는데…"이 실적에 너무 싸" 30% '쑥'[김근희의 증시랩업] - 7월 첫째 주(6월29일~7월3일) [편집자주] 증시는 살아 있는 생명체와 같아서 늘 시시각각 변합니다. '김근희의 증시 랩업'은 한 주간 상승·하락한 종목들과 증시 주요 이벤트 등을 살펴보며 시장의 흐름을 짚고, 투자자들이 현명한 투자 전략을 짤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7월 첫째주 코스피 상승·하락률 상위 종목/그래픽=이지혜 AI(인공지능) 인프라 투자 우려가 또다시 불거지면서 코스피는 7...
- 전세계 증시를 떨게하는 '세글자' [B급기자의 B급리포트] - 물가와 금리, 주식 시장의 매커니즘 공급자 물가와 소비자 물가의 차이점 연준이 사랑하는 PCE와 Core 지표 인공지능 GEMINI로 제작 아침에 깨서 미국 증시 뉴스를 볼 때 화가 치솟는 경우가 생깁니다. 멀쩡하던 미국 증시가 갑자기 폭락했다는 소식이 전해질 때죠. 이유를 보면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높게 나왔다'는 설명이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물가를 설명하는 용어도 매번 다릅니다...
- 이화다이아 이어 코오롱인더 소재사업부까지…IMM PE ‘연승 행진’ 비결은 - 이달 중순 MOU 체결 예상 이화다이아 이어 두 달만 소부장 추가 서울시 강서구 코오롱 타워 [코오롱 제공] [헤럴드경제=안효정 기자]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코오롱인더스트리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사업부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제조·소부장(소재·부품·장비) 투자 확대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이화다이아몬드공업 인수 계약에 이어 또 하나의...
- 홈플러스 사태 MBK, 금감원 중징계 철퇴…PEF 첫 직무정지[주간사모펀드] - 법원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 결정 악재도 국민성장펀드 스케일업 리그 운용사, 대형사-루키 '2파전' 3일 금융감독원은 전날 제재심을 통해 MBK파트너스의 6개월 이내 직무정지 안건을 원안대로 유지해 의결했다. 사진은 지난 1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홈플러스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의 홈플러스 회생계획안을 두고 열린 긴급 좌담회의 모습.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국내 최대 사...
상세 요약¶
1. 반도체 대장주도 맥 못추는데…"이 실적에 너무 싸" 30% '쑥'[김근희의 증시랩업]¶
7월 첫째 주(6월29일~7월3일) [편집자주] 증시는 살아 있는 생명체와 같아서 늘 시시각각 변합니다. '김근희의 증시 랩업'은 한 주간 상승·하락한 종목들과 증시 주요 이벤트 등을 살펴보며 시장의 흐름을 짚고, 투자자들이 현명한 투자 전략을 짤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7월 첫째주 코스피 상승·하락률 상위 종목/그래픽=이지혜 AI(인공지능) 인프라 투자 우려가 또다시 불거지면서 코스피는 7월 첫째 주(6월29일~7월3일) 극심한 변동성을 겪었다. 주 중 지수가 7000까지 미끄러지기도 했다. 반도체주, 기판주, 삼성과 SK하이닉스 지주사주 등이 모두 하락했다. 반면, 화장품과 건설주 등은 하락장에서도 달렸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월 첫째 주(6월29일~7월3일) 코스피는 전주 대비 322.87포인트(3.84%) 내린 8088.34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지난 2일 장중 매도 사이드카가 울리는 등 급락했다. 7% 넘게 빠지며 종가가 15거래일 만에 8000선 밑으로 내려왔다. 다음 날 코스피는 장중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며 6%대 상승했고, 8000선을 다시 회복했다. 애플의 가격 제품 인상에 따른 메모리 수요 위축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오픈 AI 상장 연기 가능성과 메타의 클라우드 사업 진출 소식이 AI 투자 위축 공포심을 키웠다. 특히 메타가 AI 데이터센터의 남은 컴퓨팅 자원을 외부 기업에 판매한다고 한 소식은 AI 수요가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는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반도체주는 물론 그동안 AI 관련 수혜주로 꼽혔던 기판주, 2차전지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관련 지주사주 등이 일제히 미끄러졌다. 코스피 종목(시가총액 1조원 이상, 주간 거래대금 1000억원 이상 기준) 중 가장 많이 하락한 종목은 반도체주인 DB하이텍으로 23.75% 급락했다. 반도체 대장주인 삼...
2. 전세계 증시를 떨게하는 '세글자' [B급기자의 B급리포트]¶
물가와 금리, 주식 시장의 매커니즘 공급자 물가와 소비자 물가의 차이점 연준이 사랑하는 PCE와 Core 지표 인공지능 GEMINI로 제작 아침에 깨서 미국 증시 뉴스를 볼 때 화가 치솟는 경우가 생깁니다. 멀쩡하던 미국 증시가 갑자기 폭락했다는 소식이 전해질 때죠. 이유를 보면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높게 나왔다'는 설명이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물가를 설명하는 용어도 매번 다릅니다. CPI, PPI, PCE 같은 세글자 알파벳이죠. 도대체 미국의 물가가 뭐길래 전세계 증시를 흔들어 놓는 걸까요. ● 물가 오르면 주가 떠는 이유 물가 지표를 보기 전에 물가와 주식이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는지부터 알아야 합니다. 물가가 오르면 금리와 증시로 도미노 현상이 이어집니다. △ "돈의 가치 높여라" 중앙은행의 결단 물가가 오른다는건 시장에 돈이 많이 풀려 화폐 가치가 떨어진다는 의미입니다. 미국 중앙은행은 물가 잡기에 나서야 하죠. 물가를 잡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기준금리 인상'입니다. 금리가 높아지면 은행에서 대출을 적게 받을 거고, 높은 이자를 받기 위해 은행 예금도 늘어나겠죠. 이렇게 시중에 풀린 돈을 은행으로 다시 빨아들이면 돈의 가치는 높아지게 됩니다. △ "채권 이자 더 줘" 성장주 파티의 끝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릴 기미가 감지되면 채권 투자자들은 '이자를 더 달라'고 요구합니다. 글로벌 자산 시장의 기준점인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치솟습니다. 금리가 오르면 주식의 매력은 떨어집니다. 예금에 넣어놔도 높은 이자를 주는데, 위험한 주식에 투자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죠. 특히 미래에 벌어들일 수익을 현재 주가에 반영한 '성장주'는 가장 먼저 추락하게 됩니다. △ 결국 '물가 불안 → 기준금리 인상 공포 → 채권 금리 급등 → 주가 하락'이라는 공식이 만들어지는 겁니다. ●...
3. 이화다이아 이어 코오롱인더 소재사업부까지…IMM PE ‘연승 행진’ 비결은¶
이달 중순 MOU 체결 예상 이화다이아 이어 두 달만 소부장 추가 서울시 강서구 코오롱 타워 [코오롱 제공] [헤럴드경제=안효정 기자]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코오롱인더스트리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사업부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제조·소부장(소재·부품·장비) 투자 확대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이화다이아몬드공업 인수 계약에 이어 또 하나의 핵심 전자소재 자산을 확보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IMM PE의 잇따른 딜 성사 배경에도 관심이 쏠린다. 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IMM PE는 코오롱인더스트리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사업부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이달 중순께 체결할 것으로 전망된다. 거래 대상은 코오롱인더스트리 내 인쇄회로기판(PCB) 관련 소재와 디스플레이 코팅액 사업부다. 두 사업부의 합산 매출은 2000억원대 규모로 알려졌다. PCB 소재는 크게 드라이필름(DFR)과 변성 폴리페닐렌 옥사이드(mPPO), 특수 에폭시수지 등으로 구분되는데, 이 중 인공지능(AI) 반도체용 전자소재로 주목받는 mPPO 사업부는 이번 매각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번 우협 선정으로 인해 IMM PE는 블라인드펀드 ‘로즈골드5호’를 통해 하우스의 제조·소부장(소재·부품·장비)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속도를 내게 됐다는 평가다. 코오롱인더스트리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사업부 인수가 마무리되면 로즈골드5호의 드라이파우더(미소진물량) 소진이 막바지 단계로 진입할 가능성이 크다. IMM PE는 투자활동에 본격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IMM PE는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용 다이아몬드 공구 제조사인 이화다이아몬드공업(약 4000억원)을 인수하기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이후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신고 절차를 밟는 중이다....
4. 홈플러스 사태 MBK, 금감원 중징계 철퇴…PEF 첫 직무정지[주간사모펀드]¶
법원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 결정 악재도 국민성장펀드 스케일업 리그 운용사, 대형사-루키 '2파전' 3일 금융감독원은 전날 제재심을 통해 MBK파트너스의 6개월 이내 직무정지 안건을 원안대로 유지해 의결했다. 사진은 지난 1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홈플러스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의 홈플러스 회생계획안을 두고 열린 긴급 좌담회의 모습.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국내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가 금융당국으로부터 사실상 신규 영업이 전면 중단되는 중징계 철퇴를 맞았다. 기관전용 사모펀드 업무집행사원(GP)에 당국의 직무정지 처분이 내려진 것은 국내 자본시장 역사상 첫 사례다. ◆ MBK, 사실상 영업 행위 정지 국면…최종 결정은 금융위 의결로 3일 금융감독원은 전날 오후 열린 홈플러스 사태 관련 MBK파트너스에 대한 제3차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에서 앞서 사전 통지했던 직무정지(6개월 이내) 안을 원안대로 유지해 의결했다. 자본시장법상 직무정지는 신규 펀드 조성이나 영업 행위가 전면 제한되는 영업정지에 준하는 강력한 법정 제재다. 핵심 쟁점은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인수 특수목적법인(SPC)의 상환전환우선주(RCPS) 조건 변경을 통한 투자자 상환권 포기다. 금감원은 이를 내부통제 의무 위반과 부당 이익 훼손으로 판단한 결과다. 반면 MBK파트너스는 경영적 판단에 따른 합리적인 포트폴리오 관리였으며 부당하게 이득을 취한 제3자는 없었다는 반박 입장을 유지했다. 이에 향후 금융위원회 최종 의결 전까지 법률 대리인을 통한 제재 수위 낮추기에 사활을 걸 예정이다. MBK파트너스 관계자는 "그동안 제기된 쟁점들, 특히 홈플러스 RCPS 조건 변경은 당시 홈플러스의 재무구조 개선과 기업가치 보전을 통해 투자자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합리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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