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1 Finance Daily 1700 Summary¶
수집일시: 2026-07-11 17:00:17 KST
주요 뉴스¶
- 제미나이·클로드·챗GPT 시대는 끝났다고?…AI도 이젠 ‘가성비’ 싸움 [주末머니] - 후발 모델, 가격·효율 앞세워 압박 단일 LLM 대신 ‘라우팅’으로 비용 낮춘다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을 주도하던 최첨단(프론티어) 모델들의 독점 체제가 깨지고, 후발 주자들이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과 효율성을 무기로 시장을 재편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김일혁 KB증권 연구원은 "오픈AI의 챗GPT, 앤스로픽의 클로드, 구글의 제미나이 등 선도 모델의 희소성이 약화되고 있다"며...
- "무조건 사세요" 월가도 찜…주가 60% 뛴 '중국판 엔비디아' - 월가 "무조건 매수해라"…'중국판 엔비디아' 떴다 中 토종 AI 칩 대장주 캠브리콘 한국경제신문의 투자 전문 유료 플랫폼 '한경 프리미엄9' (www.hankyung.com/premium9)에 실린 기사입니다. '한경 프리미엄9' 을 구독하시면 더 많은 글로벌 주식 투자 기사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 4월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회의를 주재하면서...
- 40년 만에 최저 수준 약세…‘달러-엔 170엔’ 마지노선인 이유 [주末머니] - 빚내서 성장하겠다는 일본 엔-캐리 트레이드는 착시 펀더멘탈이 상단 방어할 것 엔화가 4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의 약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일본은행(BOJ)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훼손되지 않는 한 달러-엔 환율의 상단은 165~170엔 수준에서 방어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연합뉴스 12일 교보증권에 따르면 최근 엔화 방향을 주도하는 요인은 다카이치 정부의...
- "역사적 데뷔, 美증시 흔들었다"…외신 SK하닉에 '엄지척' - 뉴욕 증시에 입성한 SK하이닉스를 두고 해외 언론과 월가가 일제히 반응을 쏟아냈다. 10일(현지시간) 주요 경제 매체들은 이 소식을 하루 종일 톱뉴스로 배치했다. 메모리 반도체 산업이 구조적으로 달라질 가능성, 그리고 인공지능(AI) 시대에 이 상장이 지니는 의미가 조명의 초점이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이날 CNBC와 블룸버그 TV 생방송에 연이어 나와 시장 전망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 美, 이란 공습에 다시 유가 급등…지금 주목해야 할 것은 ○○[주末머니] - 인플레이션 우려 재점화 미국 국채 금리 전고점 근접 자산시장 부담 경계해야 미국의 이란 공습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금 주목해야 할 것은 국채 금리라는 분석이 나왔다. 11일 iM증권에 따르면 미군의 이란 공습으로 그동안 하향 안정세를 보이던 국제유가는 큰 폭으로 상승했다. 배럴당 68달러대까지 하락했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74달러대 수준으로 급등했다. 지난 8...
- "개미들 변했다" 12조 外人 매물폭탄 받아내더니, 3일째 순매도...대기자금 100조도 위태 - 코스피가 8% 이상 급락하면서 7500선 아래로 내려간 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8160.59)보다 112.50포인트(1.38%) 하락한 8048.09에,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002.44)보다 42.83포인트(4.27%) 내린 959.61에 거래를 시작했다. 2026.06.08.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한때 700...
- 오락가락 장세에…"삼전닉스 채권혼합 ETF 적합"[주末머니] - 공격형 투자자는 연금에 활용 가능 채권 종류·보수 따라 상품 특성 달라 반도체 고점론 등으로 주식시장이 출렁이는 가운데 안정 추구형·공격형 투자자를 막론하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채권을 50% 혼합한 ETF가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그로쓰리서치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채권혼합형 ETF의 상승·하락폭은 단일종목에 비해 낮았다. 삼성전자의 전일 대비 상승폭 평균은 4.55%, 하락폭 평균...
상세 요약¶
1. 제미나이·클로드·챗GPT 시대는 끝났다고?…AI도 이젠 ‘가성비’ 싸움 [주末머니]¶
후발 모델, 가격·효율 앞세워 압박 단일 LLM 대신 ‘라우팅’으로 비용 낮춘다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을 주도하던 최첨단(프론티어) 모델들의 독점 체제가 깨지고, 후발 주자들이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과 효율성을 무기로 시장을 재편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김일혁 KB증권 연구원은 "오픈AI의 챗GPT, 앤스로픽의 클로드, 구글의 제미나이 등 선도 모델의 희소성이 약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프론티어 모델 기업들이 기술력만으로 높은 가격을 유지하기 어려워졌고, 기업 고객들도 업무 성격에 따라 여러 AI 모델을 골라 쓰는 방식으로 비용을 낮추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앞서 스페이스X는 지난 9일 그록(Grok) 4.5를 선보이며 AI 모델 경쟁에 다시 뛰어들었다. 김 연구원은 "여러 성능 측정 평가(벤치마크)에서 클로드 페이블 5, 클로드 오푸스 4.8, 오픈AI GPT 5.5 등과 필적하는 수준을 보여줬다"고 분석했다. 주목할 부분은 가격 경쟁력이다. 그록 4.5의 가격은 출력 100만 토큰 기준 6달러로 이전 모델보다 3.5 달러 올랐지만, 토큰 효율성도 함께 강화됐다는 점에서 경쟁 모델 대비 비용 부담은 낮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 연구원은 "먼저 기업공개(IPO)를 진행해 자금을 확충한 스페이스X가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공세를 펼치면서 오픈AI와 앤트로픽이 직면한 토큰 가격 인하 압박도 강해졌다"고 말했다. 지난달 30일엔 중국의 생활서비스 전자상거래 플랫폼 메이투안이 AI 모델 롱캣(LongCat) 2.0을 내놓았다. 김 연구원은 "강화학습과 추론 효율화 등을 통해 모델 성능을 더 끌어 올리는 작업의 성과를 달성하는 게 보편화되고 있다"며 "미국산 가속기가 아닌 중국산 가속기로도 이런 작업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것 역시 프론티어 AI 모델의 희소가치를 낮추는 요소"라고...
2. "무조건 사세요" 월가도 찜…주가 60% 뛴 '중국판 엔비디아'¶
월가 "무조건 매수해라"…'중국판 엔비디아' 떴다 中 토종 AI 칩 대장주 캠브리콘 한국경제신문의 투자 전문 유료 플랫폼 '한경 프리미엄9' (www.hankyung.com/premium9)에 실린 기사입니다. '한경 프리미엄9' 을 구독하시면 더 많은 글로벌 주식 투자 기사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 4월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회의를 주재하면서 ‘인공지능(AI) 플러스’ 정책을 제시했다. AI 반도체 국산화를 비롯해 컴퓨팅 네트워크, 통신, 전력망 등 AI 관련 인프라 확장도 강조했다. 중국의 ‘AI 플러스’ 전략이 발표된 후 가장 주목받은 기업이 있었다. ‘중국판 엔비디아’라고 불리는 AI 칩 기업 캠브리콘 테크놀러지스였다. 이 회사는 ‘중국판 나스닥’ 커촹반(상하이증권거래소 산하)에 상장돼 있다. 최근 6개월 간 주가가 59.22% 상승했고, 지난 6월 30일엔 시가총액이 1조위안을 넘어섰다. 중국 AI 칩 기업 캠브리콘의 제품. 사진=캠브리콘 중국 AI 칩 기업 캠브리콘의 최근 6개월 주가. 사진=구글 제미나이 中 ‘AI 굴기’의 상징으로 떠올라 캠브리콘은 2016년 중국과학원(CAS) 출신 천톈스·천윈지 형제가 창업했다. 창업 초기에는 CAS의 지원을 받아 분사했고, 지금도 CAS가 15.7% 지분을 보유한 2대 주주다. 첫 고객은 화웨이다. 2018년 매출의 98%를 화웨이에 의존하며 스마트폰용 AI 라이선스를 공급했다. 하지만 화웨이가 독자 기술을 개발한 후 새로운 고객사를 찾아야만 했다. 그 곳이 TSMC였다. 2022년에는 미국 정부가 발목을 잡았다. 캠브리콘을 ‘거래 제한 기업’ 명단에 포함시킨 것이다. 이 때문에 TSMC와의 협력이 중단됐다. 캠브리콘에 손을 내민 곳은 중국 정부였다. 중국 당국은 AI 산업 굴기를 노리...
3. 40년 만에 최저 수준 약세…‘달러-엔 170엔’ 마지노선인 이유 [주末머니]¶
빚내서 성장하겠다는 일본 엔-캐리 트레이드는 착시 펀더멘탈이 상단 방어할 것 엔화가 4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의 약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일본은행(BOJ)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훼손되지 않는 한 달러-엔 환율의 상단은 165~170엔 수준에서 방어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연합뉴스 12일 교보증권에 따르면 최근 엔화 방향을 주도하는 요인은 다카이치 정부의 재정 확장 우려로 판단된다. 일본 내각이 발표한 '호네부토 방침'은 겉으로 보면 성장 전략이지만 속을 뜯어보면 성장으로 부채를 소각하겠다는 의도가 확인된다. 재정 운용의 목표체계가 바뀌면서 건전성 지표는 양호해 보일 수 있겠으나 시장이 소화해야 하는 국채 발행 물량은 많아질 전망이다. 이는 이자 부담을 자극해 결국 BOJ의 금리 인상 속도에 압박을 주며 엔화 약세 경로로 작동한다. 반면 재정 우려를 제외한 수급과 펀더멘탈 환경은 엔화 약세 공간을 제한하는 재료다. 물가와 임금, 일본 기업들의 이익 전망치 등 전반적인 펀더멘탈 환경은 여전히 엔화의 완만한 강세를 유도할 전망이다. 위재현 교보증권 선임연구원은 "엔화 약세의 원인으로 흔히 엔-캐리 트레이드가 지목되지만 현재는 캐리 수익률 자체가 오히려 하락하는 국면"이라며 "캐리 수익이 상승하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은 엔화 약세로 인한 환차익에 기인한 착시"라고 분석했다. 위 연구원은 "정책 환경은 BOJ의 금리 인상 속도를 압박하며 엔화 약세 재료로 작용하고 있지만 수급 여건을 보면 현 환율 수준에서 추가로 약세를 보일 공간도 많지 않다"며 "금리 인상 기조가 유지되는 한 엔화는 시간의 문제일 뿐 강세 압력을 받는다"고 말했다.
4. "역사적 데뷔, 美증시 흔들었다"…외신 SK하닉에 '엄지척'¶
뉴욕 증시에 입성한 SK하이닉스를 두고 해외 언론과 월가가 일제히 반응을 쏟아냈다. 10일(현지시간) 주요 경제 매체들은 이 소식을 하루 종일 톱뉴스로 배치했다. 메모리 반도체 산업이 구조적으로 달라질 가능성, 그리고 인공지능(AI) 시대에 이 상장이 지니는 의미가 조명의 초점이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이날 CNBC와 블룸버그 TV 생방송에 연이어 나와 시장 전망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같은 관심 속에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는 이날 공모가보다 13.08% 뛴 168.49달러로 이날 거래를 마쳤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번 상장을 두고 AI 붐이 수십 년간 메모리 반도체 산업을 지배해 온 '호황-불황' 주기를 근본적으로 바꿀 것이라는 시장의 베팅이라고 해석했다. 최 회장이 고객사와의 장기 공급계약 증가를 근거로 메모리가 더는 과거 같은 경기순환형 산업이 아니라고 진단한 대목도 눈여겨봤다. 특히 이번 미 증시 상장이 SK하이닉스의 놀라운 재기 서사에 방점을 찍었다고 평가했다. 현대전자가 LG반도체를 인수한 뒤 하이닉스로 재편됐고, 메모리 불황으로 채권단 관리를 거쳐 SK그룹에 편입된 과정도 함께 소개했다. 뉴욕타임스(NYT)는 AI 관련 기업을 향한 투자자 수요를 재는 최신 시험대로 규정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한국 메모리 제조사의 역사적 미 데뷔가 증시를 흔들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번 데뷔가 AI 투자심리를 되살리는 데 한몫했다고 짚었다. 로이터 통신 역시 최근 반도체주 상승세가 다소 주춤한 가운데서도 투자 열기가 식지 않았음을 보여준 사례로 분석했다. 월가 주요 투자 전문가들과 분석가들의 해석도 낙관적인 쪽에 기울었다. 이번 상장이 AI 반도체 투자 열기의 지속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그레이트 힐 캐피털의 토머스 헤이즈 회장은 로이터에 "글...
5. 美, 이란 공습에 다시 유가 급등…지금 주목해야 할 것은 ○○[주末머니]¶
인플레이션 우려 재점화 미국 국채 금리 전고점 근접 자산시장 부담 경계해야 미국의 이란 공습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금 주목해야 할 것은 국채 금리라는 분석이 나왔다. 11일 iM증권에 따르면 미군의 이란 공습으로 그동안 하향 안정세를 보이던 국제유가는 큰 폭으로 상승했다. 배럴당 68달러대까지 하락했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74달러대 수준으로 급등했다. 지난 8일 장중에는 76달러를 상회하기도 했다. 채권시장을 제외한 금융시장의 반응은 이번 사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분위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슨 일이 벌어지더라도 매우 빨리 끝날 것"이라고 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달러화와 나스닥 지수는 강보합세를 유지했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오히려 반등했다. 반면 채권시장은 다소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국제 유가 하락세 속에 4.3%대까지 떨어졌던 미국 10년 국채 금리는 재차 4.57%까지 급등했다. 이는 미국-이란 전쟁 이후 최고점이었던 지난 5월 19일의 4.6663% 수준에 근접한 수치다. 유가 급등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재차 높일 수 있다는 우려감을 반영한 것으로 판단된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보면 우려보다는 매파적 목소리가 강하지 않았고, 금리를 인상 의견이 일부 제기됐지만 모든 참가자가 금리 동결을 지지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인상 우려를 완화해줬음에도 국채 금리가 상승한 것은 유가 상승에 따른 물가 우려를 반영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10년 국채 금리 수준이 전 고점(4.6663%) 수준에 근접한 것은 금융시장 입장에서 부담스럽다"며 "국채 금리 추가 상승으로 인한 금융 및 자산시장의 불안이 재차 확대될 가능성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6. "개미들 변했다" 12조 外人 매물폭탄 받아내더니, 3일째 순매도...대기자금 100조도 위태¶
코스피가 8% 이상 급락하면서 7500선 아래로 내려간 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8160.59)보다 112.50포인트(1.38%) 하락한 8048.09에,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002.44)보다 42.83포인트(4.27%) 내린 959.61에 거래를 시작했다. 2026.06.08.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한때 7000선까지 밀리는 등 최근 코스피 변동성이 극대화된 모습을 보이자 증시 대기자금 성격인 투자자 예탁금도 5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투자자 예탁금 107조... 5개월 만에 최저 수준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9일 투자자 예탁금은 107조1279억원으로, 지난 2월 20일 104조1291억원 이후 가장 적은 액수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달 29일 132조4697억원을 기록한 이후 8거래일 연속으로 하락 중인 점이 눈에 띈다. 코스피 변동성에 휘말린 개인 투자자들이 저가 매수에 들어갔거나 아예 자금을 인출하면서 예탁금이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피는 지난달 22일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인 9114.55까지 오른 뒤, 한때 장중 7063.76까지 밀리는 등 급락과 반등을 반복하고 있다. 투자자 예탁금은 일종의 대기자금으로, 주식 매수 목적으로 증권사 계좌에 입금해 현금 상태로 남아있는 돈을 의미한다. 따라서 투자자 예탁금이 감소했다는 건 추후 외국인 등의 매도를 받아낼 '실탄'이 떨어지고 있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외국인은 지난달 19일부터 이틀 빼고 순매도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기간 동안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2조3246억원을 순매도했으나 개인이 9조3669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의 하단을 방어했다. 그러나 지난 8일에는 개인도 순매도(358억원)로 돌아섰으며...
7. 오락가락 장세에…"삼전닉스 채권혼합 ETF 적합"[주末머니]¶
공격형 투자자는 연금에 활용 가능 채권 종류·보수 따라 상품 특성 달라 반도체 고점론 등으로 주식시장이 출렁이는 가운데 안정 추구형·공격형 투자자를 막론하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채권을 50% 혼합한 ETF가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그로쓰리서치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채권혼합형 ETF의 상승·하락폭은 단일종목에 비해 낮았다. 삼성전자의 전일 대비 상승폭 평균은 4.55%, 하락폭 평균은 -3.98%이었다. SK하이닉스의 경우 상승폭 평균이 5.25%, 하락폭 평균은 -4.61%로 나타났다. KODEX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의 경우 상승폭 평균 2.24%, 하락폭 평균이 -2.30%로 하방 방어가 가능했다. 한용희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이처럼 채권 혼합 투자 전략은 상대적으로 본인의 자산을 보호할 수 있는 투자 방식"이라며 "채권은 접근성이 떨어지고, 종목 선택이 어렵고, 리밸런싱을 스스로 지키기 어려워 개인이 채권 혼합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는 어렵다. 채권 혼합 ETF는 이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연금에서 안전자산으로 분류된다는 것도 장점이다. 한 연구원은 "채권혼합 ETF가 위험을 싫어하는 투자자에게만 적합한 상품처럼 보이지만, 공격적 투자자에게 오히려 유용한 이유가 이 때문"이라며 "안전자산 30%를 예금, 채권에만 투자하는 것보다 주식 비중 50%의 채권혼합 ETF에 투자한다면 연금 계좌의 85%를 위험자산에 투자할 수 있게 된다"고 했다.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은 '삼전닉스 채권혼합형'의 시작점이 된 상품이다. 총보수가 0.01%로 매우 낮은 것이 특징이며, 장기 투자 시 복리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다. KODEX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의 경우 타 상품과 다르게 2031년 3월 만기인 중단기물 국고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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