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4 Finance Daily 0700 Summary¶
수집일시: 2026-07-14 07:00:19 KST
주요 뉴스¶
- ETF 절반 집어삼킨 삼전·닉스 레버리지…23조 '베팅' - 단일종목 ETF에 자금 절반 집중 변동성 확대·투자자 손실 우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5개 상품의 거래대금은 총 23조688억원으로 같은 기간 거래대금 상위 10개 ETF 전체 거래대금(43조7759억원)의 52.7%를 차지했다.ⓒ데일리안 김하랑 기자 [데일리안 = 김하랑 기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에 23조원이 넘는 자금이 몰렸다. 시장에서는...
- "8000만원 쏟아부었는데"…삼전닉스 레버리지 개미 '비명' [투자톡] - 삼전·닉스 흔들리자 단일종목 레버리지 '직격탄' 한 달 만에 시가총액 6조 증발 13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나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669.01포인트(8.95%) 하락한 6806.93, 코스닥은 전일 대비 38.07포인트(4.55%) 하락한 799.36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10.7% 급락한 254,500원에, SK하이닉스 15.37% 급락한...
- 중동 전쟁 재점화 우려에도…에너지·해운株 살아남았다 [종목+] - 호르무즈 재봉쇄에 STX그린로지스 '上' 선물시장서 WTI 4%대 오르자…정유주도 '들썩' 석유 의존도 낮출 신재생·ESS 관련주도 주목돼 지난달 16일 호르무즈 해협의 모습. 사진=로이터 중동 전쟁이 다시 격화될 조짐이 나타나자 정유, 신재생에너지, 2차전지 관련 종목이 주식시장의 투매 속에서도 강세를 나타냈다. 미·이란 휴전으로 안정됐던 국제 유가가 다시 튀어 오르자 정유주가 강세를 보였...
- "개미들 어쩌나"…삼전닉스 레버리지, -60% 신저가 - 단일종목 레버리지 16종, 역대 최저가 전날 삼전 22~24%·하닉 31~33% 폭락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전날 코스피가 장중 6900선까지 무너지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14종이 모두 상장 이후 최저가를 새로 썼다. 코스피가 약 9% 급락하며 7000선(7천피)을 내준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 있다. 이날...
- AI 랠리에 균열… 주식 투매 불러온 ‘반도체 고점론’ - AI 투자 과열론이 반도체 고점론으로 전이 코스피 지수가 13일 9% 폭락하면서 지난 6월 22일 기록한 최고치(종가 9114.55포인트) 대비 25% 넘게 하락했다. 과거 코로나19 팬데믹이나 미국 신용등급 강등, 유럽 재정위기처럼 글로벌 경제를 뒤흔드는 큰 충격이 있었던 경우를 제외하면 이례적인 낙폭이다. 글로벌 거시경제에 뚜렷한 악재가 발생하지 않은 상황에서 증시가 폭락하자 시장에선 그...
- "'200만 하닉' 밑으로 내려가면 세일이랬는데"…진짜 내려가자 공포가 앞섰다 [개미의 세계] - 코스피가 약 9% 급락하며 7000선을 내준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SK하이닉스 주가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669.01포인트(8.95%) 내린 6806.93으로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15%와 10%대의 낙폭을 기록했다.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 직장인 김모씨(40)는 지난달 SK하이닉스가 장중 298만70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 "이 정도면 사야 하나" 칠천피 붕괴에 흔들리는 개미들…증권가 답은 - 두 달 만에 칠천피 붕괴 (서울=뉴스1) 이종수 기자 = 코스피 지수가 급락하며 전일 종가와 비교해 669.01포인트(8.95%) 하락한 6806.93로 거래를 마친 1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나스닥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 첫날 13% 넘게 급등하며 성공적으로 데뷔했던 SK하이닉스는 재료 소멸과 차익 실현 매물이 겹치며 1...
상세 요약¶
1. ETF 절반 집어삼킨 삼전·닉스 레버리지…23조 '베팅'¶
단일종목 ETF에 자금 절반 집중 변동성 확대·투자자 손실 우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5개 상품의 거래대금은 총 23조688억원으로 같은 기간 거래대금 상위 10개 ETF 전체 거래대금(43조7759억원)의 52.7%를 차지했다.ⓒ데일리안 김하랑 기자 [데일리안 = 김하랑 기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에 23조원이 넘는 자금이 몰렸다. 시장에서는 단기 수익을 노린 자금 쏠림이 변동성 확대와 투자자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한달간(6월 1~30일) 상장지수펀드(ETF) 거래대금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5개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KODEX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8조4306억원으로 전체 ETF 중 거래대금 1위를 기록했다. 이어 KODEX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4조7881억원), TIGER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4조6254억원), TIGER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2조9031억원), SOL SK하이닉스 선물 단일종목 인버스(2조3216억원)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5개 상품의 거래대금은 총 23조688억원으로 같은 기간 거래대금 상위 10개 ETF 전체 거래대금(43조7759억원)의 52.7%를 차지했다. ETF 시장에서 오가는 자금 절반 이상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관련 단일종목 상품에 집중된 셈이다.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는 특정 종목의 일일 수익률을 두배로 추종하는 상품이다. 주가가 오를 때는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지만 반대로 하락 시 손실도 두배로 확대된다. 문제는 이들 상품이 기초자산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이다. 관련 상품 운용사는 목표 수익률을 맞추기 위해 주가...
2. "8000만원 쏟아부었는데"…삼전닉스 레버리지 개미 '비명' [투자톡]¶
삼전·닉스 흔들리자 단일종목 레버리지 '직격탄' 한 달 만에 시가총액 6조 증발 13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나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669.01포인트(8.95%) 하락한 6806.93, 코스닥은 전일 대비 38.07포인트(4.55%) 하락한 799.36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10.7% 급락한 254,500원에, SK하이닉스 15.37% 급락한 1,84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026.7.13/뉴스1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급락하면서 두 종목 하루 변동폭을 두 배로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줄줄이 상장 후 최저가를 갈아치웠다. 한 달 만에 시가총액이 6조원 넘게 증발하면서 예·적금을 깨고 투자에 나선 개인들의 손실도 불어나고 있다. 내 집 마련, 노후 준비를 위해 모아둔 목돈까지 투입한 개인투자자의 손실이 눈덩이처럼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14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피가 전날 장중 7000선에 이어 이날 6900선도 연달아 무너지면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14종 모두 신저가를 기록했다. 코스콤 ETF 데이터 플랫폼인 ETF체크에 따르면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는 이날 장중 1만4835원까지 밀리며 지난 5월27일 상장 후 가장 낮은 가격을 기록했다. 최고점인 지난달 23일 4만4385원과 비교하면 66.6% 폭락한 가격이다. 종가는 전장 대비 31.46% 내린 1만4915원에 장을 마쳤다. 'AC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 'RIS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 'SOL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 '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 '1Q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레버리지', 'KIWOOM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레버리지' 등 나머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6종도 모...
3. 중동 전쟁 재점화 우려에도…에너지·해운株 살아남았다 [종목+]¶
호르무즈 재봉쇄에 STX그린로지스 '上' 선물시장서 WTI 4%대 오르자…정유주도 '들썩' 석유 의존도 낮출 신재생·ESS 관련주도 주목돼 지난달 16일 호르무즈 해협의 모습. 사진=로이터 중동 전쟁이 다시 격화될 조짐이 나타나자 정유, 신재생에너지, 2차전지 관련 종목이 주식시장의 투매 속에서도 강세를 나타냈다. 미·이란 휴전으로 안정됐던 국제 유가가 다시 튀어 오르자 정유주가 강세를 보였고, 석유 의존도를 낮추려는 노력이 가속화할 것이라는 기대가 신재생에너지와 2차전지 관련 종목을 각각 밀어 올렸다. 일부 해운주에도 매수세가 몰렸다. 해상물류 요충지인 호르무즈해협이 다시 막히면서 해상 운임 상승 가능성이 기대된 것으로 보인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TX그린로지스는 전날 586원(29.99%) 상승한 2540원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흥아해운도 장중 15.42%까지 상승했지만, 종가 기준으론 오름폭이 0.87%로 축소됐다. 두 종목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될 때마다 주가가 들썩이는 ‘단골’ 전쟁 테마주다. 중동 지역 전쟁으로 호르무즈해협과 홍해가 봉쇄되면 해상 운임이 상승해 해운사의 수익성이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는 논리가 시가총액이 작거나 유통주식 수가 적은 종목의 주가를 쉽게 밀어 올린 것이다. STX그린로지스는 지난 10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이 140억원에 불과한 소형주다. 다만 STX그린로지스는 주로 석탄·철광석·농산물 등을 나르는 벌크선사로, 중동지역 해협과는 큰 연관이 없다. 그럼에도 호르무즈해협이 봉쇄돼 해상 운임이 급등할 가능성이 제기되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는 12일(현지시간) 호르무즈해협을 다시 봉쇄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미군이 호르무즈해협에서 상선을 공격한 이란에 대해 공습을 가하자 맞대응에 나선 것이다...
4. "개미들 어쩌나"…삼전닉스 레버리지, -60% 신저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16종, 역대 최저가 전날 삼전 22~24%·하닉 31~33% 폭락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전날 코스피가 장중 6900선까지 무너지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14종이 모두 상장 이후 최저가를 새로 썼다. 코스피가 약 9% 급락하며 7000선(7천피)을 내준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669.01포인트(8.95%) 내린 6,806.93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은 38.07p(4.55%) 내린 799.36으로 마감, 800선을 내줬다.(사진=연합뉴스) 14일 한국거래소와 코스콤 CHECK에 따르면 전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14종이 모두 장중 역대 최저가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를 추종하는 상품 가운데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는 장중 1만5890원까지 떨어지며 지난 5월 상장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밀렸다. 지난달 23일 기록한 최고가(4만4385원)와 비교하면 약 62.4% 하락한 수준이다. 이밖에도 ACE·RISE·SOL·TIGER·1Q·KIWOOM 등 나머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6종도 나란히 신저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 관련 레버리지 상품도 상황은 비슷하다. ‘TIGER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는 장중 1만2655원까지 밀리며 최고가 대비 58.3% 하락했고, KODEX·ACE·PLUS·RISE·1Q·KIWOOM 등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도 모두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는 기초자산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급락하면서 일일 수익률을 두 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의 손실폭이 더욱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실제 전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각각 10.70%,...
5. AI 랠리에 균열… 주식 투매 불러온 ‘반도체 고점론’¶
AI 투자 과열론이 반도체 고점론으로 전이 코스피 지수가 13일 9% 폭락하면서 지난 6월 22일 기록한 최고치(종가 9114.55포인트) 대비 25% 넘게 하락했다. 과거 코로나19 팬데믹이나 미국 신용등급 강등, 유럽 재정위기처럼 글로벌 경제를 뒤흔드는 큰 충격이 있었던 경우를 제외하면 이례적인 낙폭이다. 글로벌 거시경제에 뚜렷한 악재가 발생하지 않은 상황에서 증시가 폭락하자 시장에선 그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나섰다. 미국과 이란의 지정학적 위기 고조,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시장 교란 등이 언급되지만, 증시를 흔든 근본적인 원인은 결국 인공지능(AI) 과열론과 반도체 고점론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코스피 지수가 약 9% 급락한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연합뉴스 그동안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주도한 국내 증시 상승 랠리는 반도체 슈퍼 사이클이 장기간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에 기반했다. AI 수요 증가로 데이터센터 건설에 천문학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이는 호황과 불황이 반복되는 반도체 산업 특유의 ‘경기 사이클’마저 없앨 것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었다. 증권가에선 코스피 지수가 1만포인트까지 오를 것이라는 낙관론이 우세했다. 삼성전자는 한 분기에만 100조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반도체 초호황’을 증명해 보였다. 하지만 시장의 분위기는 지난달 미국 브로드컴이 실적을 발표한 직후 급변했다. 브로드컴은 다음 분기 AI 관련 매출이 16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시장 예상치(172억달러)에 미치지 못한 규모였다. 브로드컴 실적 발표 직후 반도체 호황이 고점을 찍은 것 아니냐는 불안이 시장을 덮쳤다.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10% 폭락했다. 이후 마이크론이 깜짝 실적을 발표하면서 반도체 ‘피크아웃’ 논란을 잠재우는 듯...
6. "'200만 하닉' 밑으로 내려가면 세일이랬는데"…진짜 내려가자 공포가 앞섰다 [개미의 세계]¶
코스피가 약 9% 급락하며 7000선을 내준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SK하이닉스 주가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669.01포인트(8.95%) 내린 6806.93으로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15%와 10%대의 낙폭을 기록했다.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 직장인 김모씨(40)는 지난달 SK하이닉스가 장중 298만70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쓰는 모습을 보며 "조정장이 와서 200만원대로 내려가면 무조건 산다"고 다짐했다. 김씨의 다짐에 함께 주식 투자를 하던 친구가 "200만원이 오겠냐"고 면박을 줬고 그는 "만약에 오면 그때가 진짜 세일"이라고 답했다고 한다. 그러나 김씨는 SK하이닉스가 장중 180만원대까지 폭락한 13일, 단 한 주도 담지 못했다.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라"는 격언을 실현하기엔 감당하기 어려운 숫자라는 한탄이 뒤따랐다. "200만원 내려가면 줍는다" 호언장담했지만… 지난달 25일 SK하이닉스가 올해 사상 최고가인 298만7000원을 터치하며 '300만닉스'를 눈앞에 두고 있었을 때, 투자 커뮤니티에는 "200만원대로만 내려오면 전 재산 투자해서 산다"는 말이 넘쳐났다. 올해 들어 340% 넘게 급등하며 개인 투자자들에게 환희를 안겨준 종목인데다, 인공지능(AI) 메모리 호재에 나스닥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이라는 역대급 이벤트까지 더해지면서 장밋빛 전망이 계속됐기 때문이다. 증권사들도 목표주가를 300만원, 400만원으로 줄줄이 높여 잡았다. 200만원대 '세일'은 다시 오기 힘들 것이라는 예측도 이어졌다. 그러나 13일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5% 이상 급락하며 184만50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나스닥 ADR 상장 첫날인 지난 10일(현지시간) 공모가 대비 13% 오른 168.49달러(약 2...
7. "이 정도면 사야 하나" 칠천피 붕괴에 흔들리는 개미들…증권가 답은¶
두 달 만에 칠천피 붕괴 (서울=뉴스1) 이종수 기자 = 코스피 지수가 급락하며 전일 종가와 비교해 669.01포인트(8.95%) 하락한 6806.93로 거래를 마친 1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나스닥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 첫날 13% 넘게 급등하며 성공적으로 데뷔했던 SK하이닉스는 재료 소멸과 차익 실현 매물이 겹치며 15% 추락, 200만원선이 붕괴됐다. 2026.7.1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종수 기자 ━ 6806.93…두 달 만에 칠천피 붕괴 ━ 코스피지수가 48거래일 만에 7000선 아래로 떨어졌다.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10%대, 15%대 떨어지며 '30만전자'와 '200만닉스'도 깨졌다. SK하이닉스의 ADR(미국주식예탁증서) 상장으로 모멘텀이 끝난 데다 미국과 이란의 충돌이 재개되면서 투자심리가 얼어붙었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69.01포인트(8.95%) 내린 6806.93에 거래를 마쳤다. 오후 들어 낙폭이 커지며 서킷브레이커(거래 일시정지)도 발동됐다. 올 들어서만 7번째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7261억원, 2조1964억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개인은 3조8809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38.07포인트(4.55%) 내린 799.36에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2.0원 오른 1503.4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 반도체 피크아웃·중동리스크 긴장…타들어가는 '투심' ━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투매에 나서면서 코스피지수가 9% 가까이 하락했다...
관련 키워드¶
-
finance #daily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