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8 Finance Daily 1700 Summary¶
수집일시: 2026-07-18 17:00:17 KST
주요 뉴스¶
- “제헌절이 코스피 살렸다”…국내증시 휴장에 개미들 안도, 왜? - 뉴욕 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AFP 연합뉴스] 미국 반도체주가 폭락한 가운데 국내 증시는 휴장으로 충격을 피하자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18일 SBS에 따르면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주식과 관련해 “제헌절이 나라를 지켜줬다”, “제헌절이 코스피를 구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전날 미국 증시에서 시작된 반도체주 급락은 아시아 증시...
- 연기금, 간만에 2주 연속 순매수…급락장서 저가매수한 '이 종목' - 여의도 증권가. [사진 연합뉴스] [이코노미스트 박재우 기자] 연기금이 두 달 넘게 이어온 순매도 기조를 멈추고 2주 연속 유가증권시장에서 순매수에 나섰다. 코스피가 7000선 아래로 밀리는 등 급락장을 연출하자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서는 국민연금의 리밸런싱(자산 재배분) 부담이 완화된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기금...
- 7천피 깨지자 엑셀 밟던 증권사들 돌변…"내려갑니다" 하향리포트가 더 많았다 - 연초 최대 9.7배였던 상향 우위…7월서 역전 삼전·닉스 목표주가도 각각 2배 차이 천차만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국내 증권사들은 목표주가 상향 기조를 급격히 틀었다. 1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달(1~16일) 국내 증권사가 발간한 목표주가 상향 리포트는 249건이지만 하향 리포트는 323건으로 74건 많았다. 올해 처음으로 목표주가 하향...
- "나라 구한 제헌절, 월요일도 공휴일로…" 아우성 대체 왜 - [데일리안 = 이지희 기자] "제헌절이 코스피 살렸다" "월요일도 임시공휴일 하자" 17일 제헌절, 주식 시장 휴장일임에도 주식 관련 토론방은 평일만큼 열기가 뜨거웠다. 미국 반도체주가 밤사이 폭락했지만, 제헌절 휴장으로 국내 증시는 하루 동안 충격을 피하게 되면서 안도의 글이 잇따라 올라왔기 때문이다. ⓒAI로 제작된 이미지. 지난 16일(현지 시간) 뉴욕증시에서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
- 빌딩은 넘쳤는데…서울 오피스 임대료, 또 최고가 찍었다 - 서울 오피스 공실률 4.9%로 상승 오피스 임대료, ㎡당 4만원대 돌파 도심 공급 집중…강남·여의도 견조 올 하반기 성수·강남 공급 늘어난다 이 기사는 2026년07월18일 13시04분에 마켓인 프리미엄 콘텐츠 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이데일리 마켓in 김성수 기자] 서울 오피스 시장이 대규모 신규 공급 영향으로 공실률이 상승했지만 임대료는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 FSD 승인 전 구독 모델 전환…머스크 승부수 통할까 [김기혁의 테슬라월드] - 테슬라, 국내서 월 구독 모델 적용 자동차 산업 경쟁 방식 변화 예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로이터연합뉴스 테슬라가 국내에서 감독형 완전자율주행(FSD·Full Self-Driving) 구매 방식을 일시불 방식에서 월 구독 모델로 전환합니다. 한국에서 FSD가 정식 승인되기도 전에 수익 전략을 바꾸는 것으로 차량 판매 중심이었던 자동차 산업을 소프트웨어 구독 기반으로 재편하...
- BYD 다음은 우주?…中 재사용 로켓 성공, 스페이스X 추격 [투자360] - 中 재사용 로켓 시장 진입 번스타인 “우주산업 경쟁 심화” 상장 이후 주가 160달러→135달러 10일 하이난 상업우주발사대에서 발사된 창정(長征)-10B 운반로켓 [로이터] [헤럴드경제=문이림 기자] 중국이 차세대 재사용 로켓의 1단 추진체 회수에 성공하면서 미국 스페이스X가 주도해온 재사용 로켓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증권가는 중국이 스페이스X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상세 요약¶
1. “제헌절이 코스피 살렸다”…국내증시 휴장에 개미들 안도, 왜?¶
뉴욕 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AFP 연합뉴스] 미국 반도체주가 폭락한 가운데 국내 증시는 휴장으로 충격을 피하자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18일 SBS에 따르면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주식과 관련해 “제헌절이 나라를 지켜줬다”, “제헌절이 코스피를 구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전날 미국 증시에서 시작된 반도체주 급락은 아시아 증시 전반으로 확산했다. 현지시간 16일 뉴욕증시에서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는 13.69% 급락했고, 엔비디아(-2.40%), 알파벳(-4.40%)을 비롯해 마이크론, 샌디스크, 시게이트, 웨스턴디지털 등 메모리 관련 종목도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여파는 이튿날 아시아 증시를 덮쳤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4.03% 하락했고 장중 한때 6% 넘게 밀리며 역대 다섯 번째로 큰 낙폭을 기록했다.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홀딩스는 16.1% 급락하며 지난달 기록한 사상 최고가 대비 반토막 수준까지 떨어졌다. 대만에서도 TSMC가 시장 전망을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반도체주 전반의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며 자취안지수가 6.47% 급락했다. 국내 증시는 제헌절 휴장으로 직접적인 충격은 피했지만 투자자들의 긴장감은 여전하다. 온라인에서는 “하루 벌었다”, “월요일이 더 무섭다”는 반응이 이어졌고, 오는 21일 국내 증시 개장과 함께 글로벌 반도체주 약세가 반영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급락세가 다소 진정되는 모습이었다. SK하이닉스 ADR은 1.13% 반등했지만 엔비디아(-2.21%), AMD(-1.03%), 인텔(-2.00%), 마이크론(-0.50%) 등 주요 반도체주는 여전히 약세를 이어갔다.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1.63% 하락하며 3거래일 연속 내림...
2. 연기금, 간만에 2주 연속 순매수…급락장서 저가매수한 '이 종목'¶
여의도 증권가. [사진 연합뉴스] [이코노미스트 박재우 기자] 연기금이 두 달 넘게 이어온 순매도 기조를 멈추고 2주 연속 유가증권시장에서 순매수에 나섰다. 코스피가 7000선 아래로 밀리는 등 급락장을 연출하자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서는 국민연금의 리밸런싱(자산 재배분) 부담이 완화된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기금 등은 이번 주(13~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00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지난주 88억원 순매수에 이어 2주 연속 매수 우위를 기록한 것이다. 이번 주 코스피는 13일 9% 가까이 급락한 뒤 이틀간 반등했다가 16일 다시 6% 넘게 하락하는 등 큰 변동성을 나타냈다. 앞서 연기금은 5~6월 두 달 동안 국내 주식을 5조원 이상 순매도했지만 최근에는 급락장을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모습이다. 연기금의 매수세는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됐다. 이번 주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SK하이닉스로 1412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이어 SK이노베이션(1035억원), 삼성전자(805억원), S-Oil(501억원) 순으로 매수 규모가 컸다. 하나금융지주(447억원), 삼성화재(380억원), DB손해보험(266억원) 등 금융주에도 선별적인 매수세가 유입됐다. 반면 SK스퀘어는 1033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가장 큰 매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LG이노텍(606억원), 현대차(391억원), 현대로템(339억원), 삼성생명(278억원), KB금융(210억원), 한화오션(204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파라다이스와 롯데관광개발 등 일부 레저주에 대해서도 차익실현에 나섰다. 직전 주와 비교해도 반도체 중심의 저가 매수 기조는 이어졌다. 지난주에도 연기금은 SK하이닉스(1109억원), 삼성전자(720억원), S-Oil(793...
3. 7천피 깨지자 엑셀 밟던 증권사들 돌변…"내려갑니다" 하향리포트가 더 많았다¶
연초 최대 9.7배였던 상향 우위…7월서 역전 삼전·닉스 목표주가도 각각 2배 차이 천차만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국내 증권사들은 목표주가 상향 기조를 급격히 틀었다. 1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달(1~16일) 국내 증권사가 발간한 목표주가 상향 리포트는 249건이지만 하향 리포트는 323건으로 74건 많았다. 올해 처음으로 목표주가 하향 리포트가 상향 리포트를 넘어서게 됐다. 코스피가 다시 7,000선을 내어준 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있다. 연합뉴스 지난 1월에는 목표주가 상향 리포트가 하향 리포트의 4.1배에 달했고, 2월에는 무려 9.7배까지 벌어졌다. 이어 ▲3월 5.9배 ▲4월 3.9배 ▲5월 4.0배 ▲6월 2.2배로 상향 우위가 지속됐으나 격차가 좁혀지다가 이달 들어 결국 하향 리포트가 역전하고 말았다. 이와 같은 추세는 반도체 대형주인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에도 적용됐다. SK하이닉스 목표주가 상향 리포트는 ▲4월 32건 ▲5월 22건 ▲6월 18건으로 감소세를 보였고 삼성전자도 ▲4월 26건 ▲5월 31건 ▲6월 19건으로 줄어왔다. 증권사들의 목표주가도 크게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의 경우 목표주가로 ▲KB증권 60만원 ▲키움증권 39만원 ▲DB증권 36만원 등이 나왔다. SK하이닉스는 목표주가로 ▲KB증권·미래에셋증권 420만원 ▲BNK투자증권 185만원을 제시했다. BNK투자증권은 '보유'(Hold) 의견을 덧붙였다. 같은 종목을 두고 두 배가량의 차이가 나게 된 것이다. 증권사들의 전망이 천차만별인 데에는 최근 시장 변동성이 극심해졌기 때문이다. 코스피는 이달 들어 장중 급등했다가 상승 폭을 대부분 반납하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반복했다. 지난 16일에는 종가가 6820....
4. "나라 구한 제헌절, 월요일도 공휴일로…" 아우성 대체 왜¶
[데일리안 = 이지희 기자] "제헌절이 코스피 살렸다" "월요일도 임시공휴일 하자" 17일 제헌절, 주식 시장 휴장일임에도 주식 관련 토론방은 평일만큼 열기가 뜨거웠다. 미국 반도체주가 밤사이 폭락했지만, 제헌절 휴장으로 국내 증시는 하루 동안 충격을 피하게 되면서 안도의 글이 잇따라 올라왔기 때문이다. ⓒAI로 제작된 이미지. 지난 16일(현지 시간) 뉴욕증시에서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는 13.69% 급락했다. 엔비디아와 알파벳도 각각 2.40%, 4.4% 하락했고 마이크론(-5.65%), 샌디스크(-12.63%), 시게이트(-10.00%), 웨스턴디지털(-9.15%) 등 메모리 관련 종목도 일제히 떨어졌다. 이는 아시아 증시에 곧장 치명타를 입혔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하루 새 4.03% 내렸고 장중 한때 6% 넘게 떨어지며 역대 5번째로 큰 낙폭을 기록했다. 반도체 업체인 키옥시아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16.1% 급락하면서 지난달 기록한 사상 최고가 대비 반토막 수준(5만2110엔)까지 밀렸다. 미국 반도체주 급락 여파에 더해 미국 법원의 특허 침해 배상 판결까지 겹친 영향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도쿄일렉트론(-8.17%), 어드반테스트(-7.2%) 등 반도체 관련주들도 큰 하락폭을 보였다. 대만도 TSMC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반도체 관련주가 동반 급락해 자취엔지수가 6.47% 추락했다. 반면 한국은 휴장과 함께 충격을 피할 수 있었다. 이날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제헌절이 코스피를 구했다", "대폭락을 제헌절이 살렸다" 등 안도와 자조가 섞인 글이 쏟아졌다. 다만 월요일 개장과 함께 충격이 올 것이라는 우려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제헌절이 버텨줬지만 결국 월요일에 반영될 것", "휴장이 충격을 하루 미룬 것 뿐",...
5. 빌딩은 넘쳤는데…서울 오피스 임대료, 또 최고가 찍었다¶
서울 오피스 공실률 4.9%로 상승 오피스 임대료, ㎡당 4만원대 돌파 도심 공급 집중…강남·여의도 견조 올 하반기 성수·강남 공급 늘어난다 이 기사는 2026년07월18일 13시04분에 마켓인 프리미엄 콘텐츠 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이데일리 마켓in 김성수 기자] 서울 오피스 시장이 대규모 신규 공급 영향으로 공실률이 상승했지만 임대료는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새롭게 공급된 자산 대부분이 프라임 오피스인 만큼 기존 평균보다 높은 임대료 수준이 형성돼 시장 임대료 상승세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도심권역(CBD)은 2010년 이후 최대 규모의 신규 오피스가 공급돼 공실이 크게 늘어난 반면, 강남권역(GBD)은 견조한 임차 수요를 바탕으로 낮은 공실률을 유지했다. 오피스 임대료, ㎡당 4만원대 돌파 18일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기업 컬리어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서울 오피스 시장 평균 공실률은 4.9%로 전 분기보다 1.7%포인트(p) 상승했다. 올해 2분기 서울 오피스 권역별 임대료 및 공실률 (자료=컬리어스) 공실이 이처럼 확대된 것은 도심권역(CBD)을 중심으로 대규모 신규 공급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올해 2분기에는 G1서울(연면적 약 14만3000㎡), 르네스퀘어(연면적 약 6만㎡)를 비롯해 서울과 분당에서 총 8개 동, 약 24만7100㎡ 규모의 오피스가 새롭게 공급됐다. CBD는 분기 기준 2010년 4분기 이후 가장 많은 신규공급 면적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올해 2분기 CBD 공실률은 8.4%로 전 분기보다 3.9%p 상승했다. 연내 이을타워와 세양빌딩 리모델링 물량이 추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다만 CBD 임대료는 ㎡당 4만2063원으로 2.0%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새롭게 공급된 자산 대부분이 프라임 오피스인 만큼 기존 평균보다 높은 임대...
6. FSD 승인 전 구독 모델 전환…머스크 승부수 통할까 [김기혁의 테슬라월드]¶
테슬라, 국내서 월 구독 모델 적용 자동차 산업 경쟁 방식 변화 예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로이터연합뉴스 테슬라가 국내에서 감독형 완전자율주행(FSD·Full Self-Driving) 구매 방식을 일시불 방식에서 월 구독 모델로 전환합니다. 한국에서 FSD가 정식 승인되기도 전에 수익 전략을 바꾸는 것으로 차량 판매 중심이었던 자동차 산업을 소프트웨어 구독 기반으로 재편하려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전략이 본격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8월 10일부터 FSD 일시불 구매 못해 테슬라코리아는 오는 8월 10일부터 국내에서 FSD 구매 방식을 기존 일시불 판매에서 월 구독 형태로 변경할 예정입니다. 차량 구매 시 FSD 옵션을 한 번에 구매하는 방식은 중단되고 앞으로는 월 15만 원의 구독료를 내는 형태만 운영되는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올해 2월부터 FSD를 구독 방식으로만 판매하고 있는데 한국에도 이러한 수익 모델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단순한 판매 방식 변경이 아니라 테슬라의 사업 구조 자체를 바꾸는 신호로 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자동차 업체들은 차량을 판매한 뒤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단이 제한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율주행 소프트웨어가 고도화되면서 차량 판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구독료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형 자동차(Car as a Service)’ 모델이 가능해졌습니다. 차량 한 대를 판매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차량이 운행되는 내내 소프트웨어를 통해 반복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할 수 있게 되는 셈이죠. “15년 차량 사용시 구독료만 2700만원” 테슬라 모델Y . 사진제공=테슬라코리아 삼성증권은 차량의 평균 사용 기간을 15년으로 가정할 경우 국내 소비자가 FSD를 계속 구독하면 총 구독료는 약 2700만 원...
7. BYD 다음은 우주?…中 재사용 로켓 성공, 스페이스X 추격 [투자360]¶
中 재사용 로켓 시장 진입 번스타인 “우주산업 경쟁 심화” 상장 이후 주가 160달러→135달러 10일 하이난 상업우주발사대에서 발사된 창정(長征)-10B 운반로켓 [로이터] [헤럴드경제=문이림 기자] 중국이 차세대 재사용 로켓의 1단 추진체 회수에 성공하면서 미국 스페이스X가 주도해온 재사용 로켓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증권가는 중국이 스페이스X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재사용 기술과 발사 실적에서는 아직 스페이스X의 우위가 확고하다고 평가했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IB) 번스타인은 지난 14일 보고서를 통해 “중국이 향후 스페이스X의 가장 유력한 경쟁자로 부상하면서 글로벌 우주산업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러한 평가의 배경에는 중국의 재사용 로켓 기술 진전이 있다. 앞서 중국우주과학기술공사(CASC)는 지난 10일 중국 남부 하이난성 원창상업우주발사장에서 발사한 창정-10B Y1 로켓의 1단 추진체(부스터)를 해상에서 회수하는 데 처음 성공했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은 팰컨(Falcon)9과 다른 강철 케이블 그물망 회수 방식을 채택해 독자적인 기술 노선을 구축했다. 이번 성공으로 중국이 스페이스X가 독주해온 재사용 로켓 시장에서 가장 유력한 대항마로 떠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번스타인은 “재사용 로켓 기술이 더 이상 스페이스X만의 독점적 경쟁력이 아니라는 인식을 강화했다”고 평가했다. 박광남 미래에셋증권 연구원도 “검증된 중대형 재사용 로켓의 등장과 국가 차원의 산업 지원이 결합되면서 중국 우주굴기의 속도는 한층 빨라질 전망”이라며 “미국이 독점해온 재사용 발사의 시대가 양강 구도로 재편되는 초입”이라고 말했다. 블룸버그통신은 현재 중국 우주산업이 10년 전 중국 전기차 산업과 매우 유사한 단계에 있다고 진단했다...
관련 키워드¶
-
finance #daily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