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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9 Finance Daily 0700 Summary

수집일시: 2026-07-19 07:00:1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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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 이번주 크레딧 2.3조 발행 예정…롯데케미칼 등 수요예측 - 오는 20일 발행예정 채권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뉴스) 강수지 기자 = 이번주(20~24일) 금융채 및 회사채 등 크레딧물이 2조3천억원가량 발행될 예정이다. 19일 금융투자협회와 연합인포맥스 자료에 따르면 오는 20일에는 산업은행에서 발행하는 특수은행채인 산금채 8천500억과 증권금융채권 4천억원 등을 포함해 2조2천억원 이상이 발행된다. 이번주 발행 물량의 대부분이 이날 집중돼...
  • 상반기 치솟은 방산주, 이젠 코스피 밑돌아…"전쟁도 길면 부담" - 대형 수주 공백·중동향 계약지연 우려에 방산 5사, 고점대비 30∼60%대 내려 증권가 "주가 눌렸지만 펀더멘털 부담 없어…하반기 유럽·미국발 수주 기대" K-방산 (PG) [구일모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올해 상반기 이란 전쟁 발발 직후 급등했던 국내 방산주가 최근에는 연초대비 코스피보다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통상 지정학적 긴장이 높아지면 각국의...
  • 외국인, 이달 국내 주식 12조원 팔 때 ETF는 6천억원 샀다 - 코스피 상승·하락 베팅 ETF '골고루' 매수…"리스크 줄이는 전략" 단일종목 레버리지, 순매수·순매도액 상위권에 모두 포함돼 ETF (PG) [김선영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이달 들어 외국인 투자자는 국내 주식을 총 12조원 이상 순매도했지만, 상장지수펀드(ETF)는 6천억원 가까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거래소와 코스콤 CHECK에 따르면 지난 1∼...
  • 美 알파벳 실적 발표… “반도체주 가늠자”[주간증시전망] - “빅테크·하이퍼스케일러 실적·가이던스 주목” 이번 주(20~24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벤트가 대기 중이다. 23일 새벽 알파벳의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미국 빅테크·하이퍼스케일러들의 실적 발표가 줄줄이 이어질 예정이다. 테슬라에 이어 24일에는 인텔도 실적을 발표한다. 1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나오고 있다. /뉴스1 지...
  • "챗GPT가 사란 대로 샀더니 대박"…AI 조언 듣고 주식한다고? [개미의 세계]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사진=챗GPT [파이낸셜뉴스] "나 AI 때문에 주식 시작했잖아." 최근 모델 출신 배우 겸 방송인 변정수가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밝힌 주식 투자 비결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변정수는 최근 유튜브 채널 '볼빨간 뇬뇬뇬'에 올라온 태국 방콕 여행 동영상에서 인공지능(AI) 때문에 주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함께 여행을...
  • 7000선 붕괴된 코스피…반등 신호 나올까 [주간 증시 전망] - 삼전닉스 조정에 증시 변동성 확대 증권가 “AI 투자 사이클 여전히 견조” 알파벳·하이닉스 실적, 구원투수 기대 코스피가 7000선을 반납한 가운데 알파벳·SK하이닉스 등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반등 열쇠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데일리안 [데일리안 = 서진주 기자] 최근 코스피가 반도체를 둘러싼 의구심에 크게 휘청이고 있다. 알파벳·SK하이닉스 등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 '세계 꼴찌 수익률' 추락한 코스닥…증권가 "'바텀피싱' 기회 있다" - 최근 한 달간 23.27% 급락…대형주 수급 쏠림에 투심 이탈 "정부 정책으로 수급 기반 보강…쏠림 완화 시 반등 가능" 1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나오고 있다. 2026.7.16 ⓒ 뉴스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한때 코스피와 함께 글로벌 증시를 이끌던 코스닥이 최근 한 달간 전 세계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대형주...

상세 요약

1. 이번주 크레딧 2.3조 발행 예정…롯데케미칼 등 수요예측

오는 20일 발행예정 채권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뉴스) 강수지 기자 = 이번주(20~24일) 금융채 및 회사채 등 크레딧물이 2조3천억원가량 발행될 예정이다. 19일 금융투자협회와 연합인포맥스 자료에 따르면 오는 20일에는 산업은행에서 발행하는 특수은행채인 산금채 8천500억과 증권금융채권 4천억원 등을 포함해 2조2천억원 이상이 발행된다. 이번주 발행 물량의 대부분이 이날 집중돼 있다. 이는 지난 주 발행 물량인 7조8천억원에 비해 크게 감소한 규모다. 7월 말 8월 초 휴가철과 반기 실적 시즌이 다가오면서 이번주 발행 물량이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주는 한국전력과 주택금융공사 등에서 발행하는 공사채와 특수은행채를 비롯해 은행과 증권, 카드, 캐피탈 등 금융사와 관련된 채권 발행이 많았다. 이번 주에는 회사채 수요예측 일정도 예정돼 있다. 오는 22일에는 SK에코플랜트 회사채 1천억원, 23일에는 롯데케미칼 2천억원과 KCC 2천억원에 대한 수요예측이 있다. 최성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통상 7월과 8월은 발행이 많지는 않다"며 "(고금리에) 최근 회사채 발행도 잘 안되는 분위기가 있다"고 말했다. 다만, 단기자금시장은 점차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김상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높아진 성장 기대로 채권 금리가 급등하며 크레딧 시장은 금리 리스크에 취약해진 상태"라면서도 "중장기적으로 양호한 성장은 우호적인 신용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산업별 성장의 수혜 강도와 속도는 차별화되겠으나 전반적인 크레딧 시장에 미칠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크레디트 채권 외에도 다음 주 국고채는 3조2천억원가량 발행 예정이며, 한국은행에서 발행하는 통화안정증권(통안채)도 1조원 내외로 발행이 계획돼 있다. 오는 20일에는 국고채 5년물 2조8천억원과...

2. 상반기 치솟은 방산주, 이젠 코스피 밑돌아…"전쟁도 길면 부담"

대형 수주 공백·중동향 계약지연 우려에 방산 5사, 고점대비 30∼60%대 내려 증권가 "주가 눌렸지만 펀더멘털 부담 없어…하반기 유럽·미국발 수주 기대" K-방산 (PG) [구일모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올해 상반기 이란 전쟁 발발 직후 급등했던 국내 방산주가 최근에는 연초대비 코스피보다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통상 지정학적 긴장이 높아지면 각국의 무기 수요와 국방비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방산주를 끌어올린다. 다만 지난 2월 말부터 발발한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4개월 이상 장기화하면서 발주국의 재정 부담과 사업 불확실성에 실제 계약 체결이 오히려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금융투자업계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 한화시스템,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등 주요 방산 5사의 지난 16일 종가는 지난해 말 대비 단순 평균 22.7% 올랐다. 같은 기간 코스피가 4,214.17에서 6,820.60으로 61.9%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상승률이 약 39%포인트(p) 낮다. 종목별로 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말 94만1천원에서 지난 16일 94만3천원으로 0.21% 오르는 데 그쳤다. 현대로템은 18만7천900원에서 15만9천원으로 15.38% 하락했다. 한국항공우주는 11만4천400원에서 14만9천200원으로 30.42%, 한화시스템은 5만4천400원에서 6만5천500원으로 20.40% 각각 올랐다.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는 42만1천원에서 74만9천원으로 77.91% 올라 5개 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코스피 상승률을 웃돌았다. 다만 이들 종목이 연초부터 줄곧 부진했던 것은 아니다. 앞서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이란과의 전쟁이 발발한 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3월...

3. 외국인, 이달 국내 주식 12조원 팔 때 ETF는 6천억원 샀다

코스피 상승·하락 베팅 ETF '골고루' 매수…"리스크 줄이는 전략" 단일종목 레버리지, 순매수·순매도액 상위권에 모두 포함돼 ETF (PG) [김선영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이달 들어 외국인 투자자는 국내 주식을 총 12조원 이상 순매도했지만, 상장지수펀드(ETF)는 6천억원 가까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거래소와 코스콤 CHECK에 따르면 지난 1∼16일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2조1천22억원, 코스닥에서 3천381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일별로 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12거래일 중 8거래일이 매도 우위였다. 특히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5거래일 연속 '팔자' 행진을 이어갔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12거래일 중 순매도한 날이 7거래일로 집계됐다. 외국인의 순매도세는 국내 증시의 하방 압력을 작용하면서 코스피는 종가 기준 지난달 30일 8,476.48에서 16일 6,820.60으로 내려앉았다. 외국인이 5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던 지난 1∼7일 중 주가가 오른 날은 3일(5.76%)이 유일했다. 반면에 외국인은 ETF에서는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지난 1∼16일 외국인은 국내 ETF를 5천937억원을 순매수했다. 일별로 보면 1일(-1천354억원)과 6일(-2천931억원)을 제외한 10거래일에서 모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해당 기간 외국인 가장 많이 산 ETF는 'KODEX 레버리지'(1천950억원)이었다. 이 ETF는 외국인의 국내 증시(코스피+코스닥+ETF) 순매수 종목 상위 9위를 차지했다. 'KODEX 200'이 1천806억원으로 ETF 중에서는 2번째, 전체 종목에서는 10번째로 외국인 순매수액이 많았다. 이외에도 'KODEX 200선물인버스2X'(1천300억원),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1천20억원), 'TIGER 미국...

4. 美 알파벳 실적 발표… “반도체주 가늠자”[주간증시전망]

“빅테크·하이퍼스케일러 실적·가이던스 주목” 이번 주(20~24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벤트가 대기 중이다. 23일 새벽 알파벳의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미국 빅테크·하이퍼스케일러들의 실적 발표가 줄줄이 이어질 예정이다. 테슬라에 이어 24일에는 인텔도 실적을 발표한다. 1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나오고 있다. /뉴스1 지난주(13일~17일) 우리 증시는 역대급 롤러코스터 장세를 펼쳤다. 지난 13일 8.95% 하락하며 6806.93을 기록한 코스피 지수는 15일, 6.24% 반등하며 7284.41까지 올랐다. 하지만 지난 16일 6.37% 하락하며 6820.60에 장을 마쳤다. 4거래일 중 3거래일 동안 서킷브레이커, 매수 사이드카, 매도 사이드카가 연달아 발동됐다. 증시를 뒤흔든 건 글로벌 시장에서 제기되고 있는 AI 과열론과 반도체 고점론이었다. 이번주 AI 투자 사이클이 계속될 수 있을지 방향성에 대해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최근 조정의 원인은 결국 AI 설비투자(Capex)에 대한 의구심과 메모리 이익의 성격에 대한 논쟁”이라며 “알파벳을 필두로 한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설비투자 가이던스가 핵심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시장은 이번 실적 시즌에서 빅테크의 자금조달 여력과 AI 투자 지속 가능성을 다시 확인하려고 하고 있다. 실적 발표에서 언급되는 반도체 쇼티지와 장기공급계약(LTA) 등에 집중해야 할 전망이다. 황산해 LS증권 연구원은 “결국 클라우드 성장, AI 수익화, 비용 효율화가 동반된 설비투자 상향 여부가 향후 방향성을 좌우할 전망”이라며 “메모리 업종 또한 단순 설비투자 상향 수혜가 아니라 AI 투자 정당성과 투자수익률(ROI) 검증에 연동될...

5. "챗GPT가 사란 대로 샀더니 대박"…AI 조언 듣고 주식한다고? [개미의 세계]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사진=챗GPT [파이낸셜뉴스] "나 AI 때문에 주식 시작했잖아." 최근 모델 출신 배우 겸 방송인 변정수가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밝힌 주식 투자 비결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변정수는 최근 유튜브 채널 '볼빨간 뇬뇬뇬'에 올라온 태국 방콕 여행 동영상에서 인공지능(AI) 때문에 주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함께 여행을 떠난 배종옥, 윤현숙과 챗GPT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다 자신의 주식 투자 경험을 공개했는데, 챗GPT가 추천한 SK하이닉스를 주당 175만원 선에 매수해 수익을 올렸다고 털어놨다. 원금은 모두 회수하고, 지금은 수익금으로만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는 변정수의 투자 성공담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실제로 최근 챗GPT나 제미나이 등 AI를 활용해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는 개인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단순히 기업 정보, 시장 흐름을 분석하는 수준을 넘어 포트폴리오 관리를 맡기거나 매수 종목을 선정하는 데도 AI를 사용하는 분위기다. 글로벌 개미 62%가 이미 AI 활용해 투자한다는데 초보 투자자인 주부 A씨(42)도 AI 추천을 받아 종목을 매수해 본 경험이 있다. A씨는 "주변에서 투자하는 사람들이 AI에게 주식 흐름을 묻는다거나, 종목 추천을 받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최근 시험 삼아 이용해 본 적이 있다"라며 "남들 다 쓰는 AI인만큼 '대박'이 날 거라는 생각은 안 하지만, 전체적인 흐름을 살펴보고 기업 정보를 확인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해외에선 이미 일상이 됐다. 미국의 경제 전문 매체 인베스팅닷컴은 지난 3월 미국 개인투자자 93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투자자의 62%가 투자 결정에 AI를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23.6%는 AI를 정기적으로...

6. 7000선 붕괴된 코스피…반등 신호 나올까 [주간 증시 전망]

삼전닉스 조정에 증시 변동성 확대 증권가 “AI 투자 사이클 여전히 견조” 알파벳·하이닉스 실적, 구원투수 기대 코스피가 7000선을 반납한 가운데 알파벳·SK하이닉스 등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반등 열쇠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데일리안 [데일리안 = 서진주 기자] 최근 코스피가 반도체를 둘러싼 의구심에 크게 휘청이고 있다. 알파벳·SK하이닉스 등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고된 만큼, 투자심리를 되살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6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63.81포인트(6.37%) 밀린 6820.60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주(13~16일) 코스피는 6448.86~7529.07 사이에서 움직였다. 13일에는 코스피가 8% 넘게 급락하면서 2개월 만에 7000선을 반납했다. 특히 매도 사이드카가 13일과 16일, 매수 사이드카가 15일 발동됐다. 13일의 경우, 거래를 일시 중단하는 ‘서킷 브레이커’까지 발동됐다. 이처럼 코스피의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국내 증권사들은 “중동 정세와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을 확인하며 반등을 모색하는 주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주식시장에서는 데이터센터 투자 지연 등을 이유로 반도체 업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중심의 반도체 종목들이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다만 주요 글로벌 기업들의 인공지능(AI) 투자 계획이 여전히 유지되고, 반도체 수출이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AI 투자 사이클이 훼손됐다고 보기 어렵다는 게 증권가 진단이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수출을 중심으로 한 국내 성장 모멘텀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스피가 미국 물가 지표·한국은행 기준금리 결정 등 대형 이벤트를 소화한 만큼,...

7. '세계 꼴찌 수익률' 추락한 코스닥…증권가 "'바텀피싱' 기회 있다"

최근 한 달간 23.27% 급락…대형주 수급 쏠림에 투심 이탈 "정부 정책으로 수급 기반 보강…쏠림 완화 시 반등 가능" 1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나오고 있다. 2026.7.16 ⓒ 뉴스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한때 코스피와 함께 글로벌 증시를 이끌던 코스닥이 최근 한 달간 전 세계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수급 쏠림과 투자심리 위축이 겹친 영향이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정부 정책을 통해 수급 충격이 해소되면 코스닥이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19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코스닥은 최근 한 달간 23.27% 하락하며 세계 주요 지수 중 가장 가파른 낙폭을 기록했다. 지난달 18일 1000.93에 마감했던 코스닥은 한 달가량 내리막을 거듭하며 800선 아래로 밀렸다. 지난 14일에는 장중 749.76까지 떨어지며 약 1년 만에 최저치를 찍기도 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약세를 면치 못했다. 알테오젠, 에코프로비엠, 레인보우로보틱스 등이 20% 넘게 하락했고, 주성엔지니어링도 6% 이상 떨어졌다. 이 기간 상승 종목은 592개에 그친 반면 하락 종목은 1147개로 2배 가까이 많았다. 코스닥의 부진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반도체 대형주 랠리 국면의 영향이 컸다. 이익 모멘텀과 수급이 대형주로 쏠리면서 중·소형주 중심인 코스닥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줄어든 것이다. 특히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된 이후 대형주로의 수급 집중이 한층 심화하며 코스닥 자금 유입이 크게 위축됐다. 해당 상품 출시 이후 코스닥지수는 60일선, 120일선을 차례로 이탈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최근 급락은 펀더멘털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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