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9 Finance Daily 1700 Summary¶
수집일시: 2026-07-19 17:00:25 KST
주요 뉴스¶
- 13조 흡수한 삼전·닉스 레버리지…"최대 47% 손실 낸 개미무덤" - 레버리지·인버스 모두 '손실'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463.81포인트(6.37%) 하락한 6820.60에 마감한 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표시되고 있다. 2026.07.16.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최근 국내 증시 변동성의 주범으로 지목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
- 스페이스X, 유통주식 30%가 공매도…한 달 만에 공모가 붕괴 - 17일 123.99달러 사상 최저…나흘만에 낙폭 더 키워 공매도 세력 한 달 새 평가이익 40억달러 챙겨 다음달 보호예수 해제로 9억주 추가 출회 예고 30년물 금리 6.7%→7.4%…CDS 시장까지 등장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 주가가 상장 한 달 만에 공모가 아래로 주저앉았다. 사상 최대 규모 기업공개(IPO)라는 화려한 출발이 무색해진 셈이다. 주식과 채...
- "자회사 연속 상장 차단"…중복상장 금지 영향권 들어온 이 기업 - 주간 베스트리포트 머니투데이 베스트리포트 로고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7월 셋재주(13~16일) 베스트리포트는 △장재혁 메리츠증권 연구원이 LS에 대해 분석한 '자회사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업데이트' △장영임 SK증권 연구원이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작성한 '2Q26 프리뷰: 예견된 스페이스X 대규모 평가이익' △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이 SK하이닉스에 대해 분석한 '시선을 약간만 아래로'...
- 금융위기·외환위기 때보다 더하다…이달 변동성 역대 최대 - 이달 들어 코스피 일중 변동률 평균 6.75% 거래소 통계 집계 이래 최대치 수준 반도체 고점론 확산에 증시 '출렁' "주가 조정에 변동성 일부 해소…펀더멘털 집중해야"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이달 코스피의 일중 등락률이 금융위기와 외환위기를 뛰어넘으며 역대최고치로 치솟았다. 반도체 고점 우려에 지정학적 리스크, 통화정책 불확실성 등이 더해져 변동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자금이 몰린 종목...
- '초단타 놀이터' 된 삼전닉스 레버리지…일평균 회전율 130% 육박 - 전체 ETF 시장 회전율 3배 수준 일부 종목은 하루에 25번 손바뀜 일어나기도 "변동성 장세에 초단타 활발…변동성 확대로 악순환"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일평균 회전율이 전체 ETF 시장의 3배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종목은 하루에 25번 손바뀜이 일어나는 등 초단타 거래가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한국거래...
- 글로벌 AI 풍향계 된 韓 증시…SK하닉 美 ETF 첫날 3.3억달러 거래 - SK 주요 경영진이 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나스닥 타워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재원 SK스퀘어 수석부회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최고경영자(CEO), 최태원 SK그룹 회장, 고승범 SK하이닉스 사외이사 겸 이사회 의장, 유정준 SK(주) 미주총괄 부회장.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한국 증시가 글로벌 인공지능(AI)·반도체 투자심리를 가늠하는 지표로 주...
- 김용범 '레버리지 ETF' 추가 보완책 시사…'왝더독·괴리율' 잡나 - 김용범 "주문 분산·파생 헷지 검토해야" 20일 비공개 당정 협의 분수령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김용범 정책실장이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삶으로 체감하는 대체불가 대한민국-국민과 함께하는 두 번째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7.16.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
상세 요약¶
1. 13조 흡수한 삼전·닉스 레버리지…"최대 47% 손실 낸 개미무덤"¶
레버리지·인버스 모두 '손실'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463.81포인트(6.37%) 하락한 6820.60에 마감한 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표시되고 있다. 2026.07.16.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최근 국내 증시 변동성의 주범으로 지목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출시 이후 약 두 달간 증시에서 13조원이 넘는 자금을 빨아들였다. 그러나 개인 투자자 자금이 대거 몰린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은 극심한 변동성 장세 속에서 막대한 손실을 내며 '개미 무덤'으로 전락했다. 시장 일각에서는 상품의 상장폐지 주장까지 나왔지만 정부는 "시장 충격을 고려할 때 상장폐지는 어렵다"며 선을 그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5월 27일 출시된 이후부터 이달 16일까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및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 16종에 총 13조4133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시장별로는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6종에 무려 8조5456억원의 뭉칫돈이 몰렸고,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 5종에도 4조7211억원이 순유입됐다. 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하락에 베팅해 2배 수익을 내도록 설계된 인버스 2종에는 총 1466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개인 투자자들의 순매수 1위는 4조9991억원이 몰린 'KODEX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가 차지했다. 이어 'TIGER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3조4461억원), 'KODEX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3조757억원), 'TIGER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1조8916억원), 'SOL SK하이닉스 선물 단일종목 인버스2X'(1493억원), 'AC...
2. 스페이스X, 유통주식 30%가 공매도…한 달 만에 공모가 붕괴¶
17일 123.99달러 사상 최저…나흘만에 낙폭 더 키워 공매도 세력 한 달 새 평가이익 40억달러 챙겨 다음달 보호예수 해제로 9억주 추가 출회 예고 30년물 금리 6.7%→7.4%…CDS 시장까지 등장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 주가가 상장 한 달 만에 공모가 아래로 주저앉았다. 사상 최대 규모 기업공개(IPO)라는 화려한 출발이 무색해진 셈이다. 주식과 채권 양쪽에서 하락에 베팅하는 세력이 몰리면서 시장의 눈초리도 싸늘해지고 있다. (사진=AFP) 1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스페이스X 주가는 전날 5% 넘게 빠진 123.99달러(약 18만 4700원)로 거래를 마치며 사상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지난 15일 장중 처음으로 공모가 135달러(약 20만 1150원)를 밑돈 데 이어 낙폭을 더 키운 것이다. 지난달 중순 장중 고점 225달러(약 33만 5300원)와 비교하면 40% 급락한 수준이다. 스페이스X는 지난달 상장하면서 860억달러(약 128조 1400억원)를 조달했다. 기업가치는 2조달러(약 2980조원)에 육박했다. 로켓과 인공지능(AI)을 앞세운 머스크의 대표 기업에 시장이 열광했던 시기다. 하지만 분위기는 한 달 만에 돌아섰다. 주가 하락에 베팅한 공매도 세력이 최근 한 달간 40억달러(약 5조 9600억원)에 이르는 평가이익을 챙긴 것으로 집계됐다고 금융정보업체 S3파트너스는 밝혔다. 시장에서 거래되는 스페이스X 주식 약 6억 4000만주 가운데 30%가 공매도용으로 빌려간 물량이다. 열흘 사이 10%포인트나 뛰었다. 덱 멀라키 SLC매니지먼트 전무는 “스페이스X를 향한 투자자들의 열기가 식은 것으로 보인다”며 이 회사 주식과 채권이 갑자기 “더 큰 위험을 반영해 가격이 매겨지고 있다”고 말했다. 스페이스X는 FT의...
3. "자회사 연속 상장 차단"…중복상장 금지 영향권 들어온 이 기업¶
주간 베스트리포트 머니투데이 베스트리포트 로고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7월 셋재주(13~16일) 베스트리포트는 △장재혁 메리츠증권 연구원이 LS에 대해 분석한 '자회사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업데이트' △장영임 SK증권 연구원이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작성한 '2Q26 프리뷰: 예견된 스페이스X 대규모 평가이익' △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이 SK하이닉스에 대해 분석한 '시선을 약간만 아래로' 등 3건입니다. ━ "중복상장 규제, LS그룹 자회사 연쇄 상장 시나리오 차단" ━ LS CI /사진=LS 장재혁 연구원은 금융당국의 중복상장 원칙금지·예외허용 세부기준 발표에 따라 LS의 자회사 규제 영향을 분석했습니다. LS전선, LSMnM, 에식스솔루션(Essex Solution) 등 모든 자회사가 유형별 개별 관문을 통과해야 하는 구조가 되면서 연쇄 상장 시나리오는 차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음은 리포트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 원문보기 ) ☞'원문보기'는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가 아닌 머니투데이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합니다. LS전선은 2008년 지주회사 전환 과정에서 물적분할로 신설된 법인으로 주주동의가 반드시 필요한 물적분할 자회사로 분류될 여지가 존재한다. 명노한 LS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 3월26일 정기주총 직후 "지난해 1조5000억원 상당의 현금을 창출해 투자 계획에 지장이 없다"고 언급한 만큼 일반 자회사로 판정돼 개별심사로 가더라도 자금조달 필요성 논거는 약하다. LSMnM은 1999년 합작법인 LS-Nikko동제련으로 출발해 2022년 JX금속 측 지분 49.9%를 인수한 인수형 일반 자회사에 해당한다. 인수재원으로 JKL파트너스에 발행한 EB(교환사채)는 2024년 12월 교환권 행사로 지분 24.9%가 됐고 2027년 8월까지 상장 완료 약정이 존재한다. 주주 미동의...
4. 금융위기·외환위기 때보다 더하다…이달 변동성 역대 최대¶
이달 들어 코스피 일중 변동률 평균 6.75% 거래소 통계 집계 이래 최대치 수준 반도체 고점론 확산에 증시 '출렁' "주가 조정에 변동성 일부 해소…펀더멘털 집중해야"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이달 코스피의 일중 등락률이 금융위기와 외환위기를 뛰어넘으며 역대최고치로 치솟았다. 반도체 고점 우려에 지정학적 리스크, 통화정책 불확실성 등이 더해져 변동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자금이 몰린 종목 레버리지 ETF의 리밸런싱에 따라 널뛰는 장세가 이어진 영향이 컸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16일까지 코스피 일중 평균 변동률은 6.75%로 집계됐다. 이는 한국거래소가 1987년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래 최대치다. 기존 사상 최고치였던 금융위기때인 지난 2008년 10월 6.11%는 물론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당시인 1997년 12월 5.37%보다 높은 수치다. 일중 변동률은 영업일 당일 지수의 '고가와 저가의 차이'를 '고가와 저가의 평균값(중간값)'으로 나눈 값으로, 당일 지수의 평균 대비 변동폭의 비율이다. 이달의 경우 하루에 지수가 움직인 중간값에서 위아래로 평균 3.37% 등락한 셈이다. 올 들어 코스피는 극심한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20여년간 월별 기준 일중 변동률이 컸던 상위 10위권에 올해만 세 자리를 차지했다. 이달을 포함해 지난달(5.02%), 5월(4.02%)이 10위 안에 올랐다. 코스피 역사상 일중 변동률이 10%대를 기록한 것은 9번에 불과한데, 이 중 3번이 올해다. 지난 3월 4일 11.42%로 치솟았고, 지난달 23일 11.18%, 이달 13일 10.42%를 기록했다. '한국형 공포지수'로 불리는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는 지난 16일 87.14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 29일에는 96.94에 마감하며...
5. '초단타 놀이터' 된 삼전닉스 레버리지…일평균 회전율 130% 육박¶
전체 ETF 시장 회전율 3배 수준 일부 종목은 하루에 25번 손바뀜 일어나기도 "변동성 장세에 초단타 활발…변동성 확대로 악순환"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일평균 회전율이 전체 ETF 시장의 3배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종목은 하루에 25번 손바뀜이 일어나는 등 초단타 거래가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곱버스(인버스 2배) 16종이 출시된 지난 5월 27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일평균 회전율이 126.9%로 집계됐다. 하루에 주인이 1.3번가량 바뀐 셈이다. 해당 기간 전체 ETF 시장의 일평균 회전율 42.7%와 비교해도 3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회전율은 상장좌수 대비 거래량을 나눈 수치로, 수치가 높을수록 손바뀜이 많았다는 의미다. 단일종목 레버리지·곱버스 상품은 상장 초반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며 회전율이 200%에 달했다. 이후 점차 거래가 줄어들며 지난달 15일 54.6%까지 낮아졌지만, 다시 급증세를 타고 있다. 특히 'SOL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인버스2X'에 초단타 거래가 집중됐다. 이 상품의 일평균 회전율은 1345.1%로 하루에 13번 이상 손바뀜이 일어났다. 지난 16일에는 회전율이 2521.2%까지 치솟기도 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곱버스 ETF는 특정 종목의 등락률의 2배를 추종한다. 레버리지는 기초자산이 상승하면 수익률이 2배가 되지만, 하락할 경우 손실도 2배로 불어난다. 수익률을 2배로 역추종하는 곱버스는 이와 반대다. 이같은 구조 때문에 레버리지·곱버스 상품은 단기 투자에 활용되는데, 최근 증시 변동성이 커지자 단타 매매가 더욱 활발해졌다. 특히 레버리지와 곱버스는 급등락이 오갈 경우 '음의 복리효과'로 인해 원금이...
6. 글로벌 AI 풍향계 된 韓 증시…SK하닉 美 ETF 첫날 3.3억달러 거래¶
SK 주요 경영진이 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나스닥 타워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재원 SK스퀘어 수석부회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최고경영자(CEO), 최태원 SK그룹 회장, 고승범 SK하이닉스 사외이사 겸 이사회 의장, 유정준 SK(주) 미주총괄 부회장.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한국 증시가 글로벌 인공지능(AI)·반도체 투자심리를 가늠하는 지표로 주목받는 가운데 미국에 상장된 SK하이닉스 관련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첫날 거래대금이 3억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 시장이 마감한 뒤에도 나스닥에 상장된 SK하이닉스 주식예탁증서(ADR)와 관련 ETF를 통해 거래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투자자들이 한국 반도체주의 움직임을 거의 하루 종일 추적할 수 있게 됐다는 분석이다. 19일 외신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국 자산운용사 그래닛셰어즈가 지난 14일 나스닥에 상장한 SK하이닉스 ADR 기반 2배 롱·숏 ETF 2종의 첫날 합산 거래대금은 약 3억3110만달러로 잠정 집계됐다. 그래닛셰어즈에 따르면 '그래닛셰어즈 2배 롱 SK하이닉스 데일리 ETF(SKUU)'는 첫 거래일에 547만4528주, 약 1억8004만달러어치가 거래됐다. 운용사 측은 미국에 상장된 SK하이닉스 2배 롱 ETF 가운데 첫날 거래대금이 가장 많았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 ADR 일일 수익률을 마이너스 2배로 추종하는 '그래닛셰어즈 2배 숏 SK하이닉스 데일리 ETF(SKDD)'는 같은 날 1058만7744주, 약 1억5106만달러 거래대금을 기록했다. 두 상품의 첫날 합산 거래량은 1606만2272주, 거래대금은 약 3억3110만달러다. 해당 수치는 미국 현지시간 14일 종가를 기준으로 운용사가 외부 시장 데이터를 토대로 집계한 잠정치다. SK하이닉스 ADR은...
7. 김용범 '레버리지 ETF' 추가 보완책 시사…'왝더독·괴리율' 잡나¶
김용범 "주문 분산·파생 헷지 검토해야" 20일 비공개 당정 협의 분수령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김용범 정책실장이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삶으로 체감하는 대체불가 대한민국-국민과 함께하는 두 번째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7.16.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주식 시장의 변동성을 키우는 이른바 '왝더독(Wag the Dog·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현상의 주범으로 지목된 가운데 정부가 자산운용사와 증권사(LP)의 기계적 매매를 분산시키기 위한 추가 제도 개선에 나설지 주목된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19일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상장폐지 가능성에는 선을 그으면서도 "하락기에는 두 배로 영향이 커지는 측면이 있는데 이 괴리율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추가 보완책 마련을 시사했다. 특히 김 실장은 장 마감 직전 레버리지 ETF 상품의 변동성이 커진다는 점을 짚었다. 그는 "30분 동안 괴리율을 최소화하기 위해 매도 주문을 내다보니까 단기간 좁은 구간에 매도 압력이 집중되는 측면이 있다"며 "어떻게 시장 충격을 최소화할지 당국과 자산운용사, 증권사들이 논의해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괴리율 관리를) 반드시 30분 사이에 해야 하느냐, 2시간 정도로 할 수는 없느냐, 꼭 현금을 팔아 관리해야 하느냐, 다른 파생상품 방식으로 적정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느냐 등 시장 충격 최소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실장의 이같은 발언은 당일 최종 순자산가치(NAV)를 산출할 때 장 마감 종가 하나로만 배수를 맞추게 조여놓은 규정을 완화하자는 의미로 풀이된다. 예컨대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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