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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1 Finance Daily 1700 Summary

수집일시: 2026-07-21 17:00: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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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너무 싸…외국인 매수세 지속성 관건" - [내일의 전략] 코스피가 6700선을 회복한 2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는 231.68포인트(3.56%) 오른 6,747.95에 코스닥 지수는 전장대비 3.70포인트(0.49%) 상승한 753.34에 장을 마쳤다. /사진=뉴시스 장 초반 혼조세를 보였던 코스피가 강세로 마감해 6700선을 탈환했다. 오후 들어 매수 사이드카까지 발동되는 롤러코...
  • "어제 던진 사람만 손해?"?코스피 하루 만에 '극적 반등' - 이틀간의 급락세를 보였던 코스피가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이틀간의 급락세를 보였던 코스피가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사진은 AI 생성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챗GPT]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31.68포인트(3.56%) 오른 6747.9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0.58% 상승한 6553.88로 출발한 뒤 장 초반에는...
  • ‘키미 K3’가 쏘아올린 AI 쇼크… ‘AI 슈퍼위크’에서 확인해야 할 3가지 - 알파벳(22일) 마이크로소프트·메타(29일) 아마존(30일) 실적발표 기존 사업 현금흐름·AI 수익화·CAPEX 상향 여부 확인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문샷AI의 오픈웨이트 모델 ‘키미(Kimi) K3’가 국내 증시를 뒤흔들었다. 미국 프런티어 AI 모델에 근접한 성능을 훨씬 낮은 비용으로 구현하면서, 빅테크의 천문학적인 AI 설비투자(CAPEX)가 앞으로도 계속 정당화될 수 있느냐는...
  • "지금 값이면 안 산다, 위험 과소평가"…월가 황제의 경고 -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회장. (사진=연합뉴스) 주식도, 장기물 미국 국채도 현재 값에는 매입하지 않겠다고 '월가의 황제'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밝혔다. 20일(현지시간) 공개된 방송인 윌프레드 프로스트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시장이 점점 커지는 지정학적·재정적 위협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고 미 경제방송 CNBC가 전했다. 다이먼 CEO는...
  • ‘잘 나가던’ 코스피, 한 달 새 28%↓…주요국 중 낙폭 최대 - 美·유럽 소폭 하락 그칠 때 코스피 급락 반도체 흔들리자 조정폭 키운 코스피 연초 이후로는 54.63% 올라 여전히 1위 “단기 급락한 만큼 악재보다 호재 민감도 높아질 것”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올해 들어 글로벌 증시를 주도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코스피가 최근 한 달간 주요국 증시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과 다른 아시아 국가 증시가 소폭 조정을 받는 데...
  • 이틀 급락 끝 반등한 코스피…‘삼전닉스’ 급등에 3%대 상승 - 코스피 상승. [사진 디지털타임스] 이틀간의 급락세 끝에 코스피가 마침내 반등에 성공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투톱이 급등하며 지수 반등을 견인했고, 장중 매수 사이드카까지 발동되며 강세를 보였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31.68포인트(p)(3.56%) 오른 6747.95에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0.58% 오른 6553.88에...
  • 스페이스X 편입경쟁 무색...美우주 ETF 급락에 8000억 '썰물' - (출처=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국내 상장된 미국 우주 상장지수펀드(ETF)의 인기가 빠르게 식고 있다. 관련 ETF들이 상장 후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편입한 스페이스X의 주가가 하락세를 이어가자 최근 한 달 새 8000억원 넘는 자금이 빠져나갔다. 21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국내에 상장된 미국 우주 ETF 7총에서 최근 한 달 간 총 8347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

상세 요약

1. "삼성전자·SK하이닉스 너무 싸…외국인 매수세 지속성 관건"

[내일의 전략] 코스피가 6700선을 회복한 2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는 231.68포인트(3.56%) 오른 6,747.95에 코스닥 지수는 전장대비 3.70포인트(0.49%) 상승한 753.34에 장을 마쳤다. /사진=뉴시스 장 초반 혼조세를 보였던 코스피가 강세로 마감해 6700선을 탈환했다. 오후 들어 매수 사이드카까지 발동되는 롤러코스터 장세 끝에,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등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PER(주가수익비율)이 2008년 금융위기 저점 수준까지 떨어졌다는 분석도 나오는 상황이다. 두 종목의 저평가 매력에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21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31.68포인트(3.56%) 오른 6747.95로 정규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37.61포인트(0.58%) 오른 6553.88로 출발한 뒤 강세와 약세를 오가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오후 들어 코스피는 저가 매수세가 몰리면서 매수 방향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오후들어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이 유입됐다. 이날 장 마감 기준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144억원, 1조6479억원어치 코스피 주식을 순매수했다. 장 초반 나홀로 순매수세를 보였던 개인은 장 마감까지 2조1647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코스피의 강세 전환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상승분을 반영한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전일 대비 1만5000원(6.15%) 오른 25만9000원, SK하이닉스는 7만2000원(4.08%) 상승한 183만6000원에 각각 장 마감했다. 임정은 LS증권 연구원은 "지금 가격대라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저가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평가한다"며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PER은 각각 4.42배,...

2. "어제 던진 사람만 손해?"?코스피 하루 만에 '극적 반등'

이틀간의 급락세를 보였던 코스피가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이틀간의 급락세를 보였던 코스피가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사진은 AI 생성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챗GPT]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31.68포인트(3.56%) 오른 6747.9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0.58% 상승한 6553.88로 출발한 뒤 장 초반에는 등락을 거듭하며 방향성을 탐색했다. 이후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빠르게 유입되면서 상승 폭을 키웠고, 장중 한때 6836.86까지 치솟았다. 상승세가 가팔라지면서 오후 12시 41분께에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급등해 프로그램 매매 매수호가의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조3744억원, 2952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은 차익 실현에 나서며 1조6421억원을 순매도했다. 삼성전자(왼쪽)과 SK하이닉스. [사진=연합뉴스] 시장을 이끈 것은 반도체주였다. 삼성전자는 6.15% 급등했고 SK하이닉스도 4.08% 오르며 '반도체 투톱'이 나란히 강세를 보였다. 이 밖에도 SK스퀘어(6.46%), 삼성생명(4.81%), 삼성바이오로직스(3.72%), 기아(3.29%), KB금융(3.08%), 삼성전기(2.75%) 등이 일제히 상승했다. 현대차는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고, LG에너지솔루션(-0.16%)은 소폭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반도체장비가 5% 넘게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복합기업과 생명보험이 4%대, 무역회사·판매업체와 전자제품이 3%대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문구류는 29% 넘게 급락했고, 생물공학과 건강관리업체·서비스도 약세를 보였다. 한 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3. ‘키미 K3’가 쏘아올린 AI 쇼크… ‘AI 슈퍼위크’에서 확인해야 할 3가지

알파벳(22일) 마이크로소프트·메타(29일) 아마존(30일) 실적발표 기존 사업 현금흐름·AI 수익화·CAPEX 상향 여부 확인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문샷AI의 오픈웨이트 모델 ‘키미(Kimi) K3’가 국내 증시를 뒤흔들었다. 미국 프런티어 AI 모델에 근접한 성능을 훨씬 낮은 비용으로 구현하면서, 빅테크의 천문학적인 AI 설비투자(CAPEX)가 앞으로도 계속 정당화될 수 있느냐는 회의론이 확산한 탓이다. 전문가들은 중국 AI 모델의 등장이 반도체 등 인프라 기업에 오히려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하면서, 이번 주에 예정된 빅테크 실적 발표를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AI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들로 현금흐름, AI 수익화, CAPEX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문샷AI(Moonshot AI)의 LLM 'Kimi K3'./AFP·연합뉴스 제공.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 지수는 304.33(4.46%) 내린 6516.27에 마감했다. ‘키미 K3′ 공개 이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AI 관련주가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키미 K3′ 쇼크의 본질…흔들리는 빅테크의 ‘경제적 해자’ 이번 AI 쇼크의 중심에는 중국 AI 스타트업 문샷AI(Moonshot AI)가 공개한 오픈소스 대규모언어모델(LLM) ‘키미 K3’가 있다. 키미 K3는 2조8000억개의 파라미터를 갖춘 초대형 모델로, 글로벌 선도 AI 모델인 챗GPT와 클로드에 견줄 만한 성능을 구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키미 K3가 불러온 우려의 핵심은 빅테크 AI 모델이 과연 ‘경제적 해자(Economic Moat)’를 구축할 수 있느냐는 점이다. 경제적 해자란 경쟁사가 쉽게 따라올 수 없는 기술력이나 네트워크 효과를 바탕으로 타사의 진입을 막고 장기간 높은...

4. "지금 값이면 안 산다, 위험 과소평가"…월가 황제의 경고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회장. (사진=연합뉴스) 주식도, 장기물 미국 국채도 현재 값에는 매입하지 않겠다고 '월가의 황제'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밝혔다. 20일(현지시간) 공개된 방송인 윌프레드 프로스트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시장이 점점 커지는 지정학적·재정적 위협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고 미 경제방송 CNBC가 전했다. 다이먼 CEO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전쟁, 미중 긴장, 재정 적자 속 군비 증가 등을 열거하며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이런 리스크들을 더 크게 본다"고 말했다. 어떤 시장이 위험을 과소평가하느냐는 질문에는 정확히 알기 어렵다면서 "일부 리스크는 이미 선반영돼 있을 수 있지만 선반영되지 않은 것은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그 자체"라고 답했다. 이런 경고는 처음이 아니다. 그는 앞서 다른 인터뷰에서 세계 경제가 수십 년 전보다 에너지 의존도가 낮아져 회복력이 강해졌다고 인정하면서도, 갑작스러운 변곡점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 특히 미국의 지속적인 재정 적자가 결국 대가를 치르며 금리 인상을 부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른바 '채권 자경단'이 더 큰 보상을 요구하면서 미 국채 금리가 오를 것이라는 예상이다. 투자 판단도 이런 시각과 맞닿아 있다. 다이먼 CEO는 장기물 미 국채를 두고 "개인적으로는 매입하지 않을 것"이라며 인플레이션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목표치인 2%로 떨어지더라도 "10년물 미 국채 금리는 4.0~4.5%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식에 대해서도 "훌륭한 투자처"라면 개별 종목은 검토하겠지만 현 밸류에이션(평가 가치)에서 지수를 매수하지는 않겠다고 했다.

5. ‘잘 나가던’ 코스피, 한 달 새 28%↓…주요국 중 낙폭 최대

美·유럽 소폭 하락 그칠 때 코스피 급락 반도체 흔들리자 조정폭 키운 코스피 연초 이후로는 54.63% 올라 여전히 1위 “단기 급락한 만큼 악재보다 호재 민감도 높아질 것”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올해 들어 글로벌 증시를 주도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코스피가 최근 한 달간 주요국 증시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과 다른 아시아 국가 증시가 소폭 조정을 받는 데 그친 반면 코스피는 28% 넘게 급락하며 단기간에 상승폭을 상당 부분 반납했다. 코스피가 6700선을 회복한 2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는 231.68포인트(3.56%) 오른 6,747.95에 코스닥 지수는 전장대비 3.70포인트(0.49%) 상승한 753.34에 장을 마쳤다. (사진=뉴시스) 21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각국 휴장일·시차를 반영해 지난달 19일(일부 국가는 22일)부터 이달 20일(일본은 17일) 종가까지 최근 한 달간 주요국 증시 수익률을 집계한 결과 코스피는 28.01% 하락했다. 같은 기간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40%, 나스닥종합지수는 2.52% 하락하는 데 그쳤다. 유럽 대표지수인 유로스톡스50지수도 1.04% 내렸다. 아시아 주요국 증시 역시 코스피보다 상대적으로 작은 낙폭을 기록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11.08%,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9.98%,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8.81% 각각 하락한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5.78% 상승했다. 코스피는 지난달 22일 종가 기준 9114.55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이후 가파르게 하락했다. 지난 20일에는 전 거래일보다 304.33포인트(4.46%) 내린 6516.27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사상 최고치 대비 2598.28포인트(28.51%) 낮...

6. 이틀 급락 끝 반등한 코스피…‘삼전닉스’ 급등에 3%대 상승

코스피 상승. [사진 디지털타임스] 이틀간의 급락세 끝에 코스피가 마침내 반등에 성공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투톱이 급등하며 지수 반등을 견인했고, 장중 매수 사이드카까지 발동되며 강세를 보였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31.68포인트(p)(3.56%) 오른 6747.95에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0.58% 오른 6553.88에 출발한 뒤 장 초반 등락을 반복하며 혼조세를 보였으나, 이후 상승 폭을 가파르게 키워 장중 한때 6836.86까지 치솟았다. 급반등세가 이어지면서 오후 12시41분쯤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폭등해 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수급별로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조 3744억원, 2952억원 ‘사자’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은 1조 6421억원의 매물을 쏟아냈다. 반도체 투톱이 오랜만에 활짝 웃었다. 삼성전자가 6.15% 급등했으며, SK하이닉스도 4.08% 오르며 지수 반등을 견인했다. 이 외에도 SK스퀘어(6.46%), 삼성전기(2.75%), 삼성바이오로직스(3.72%), 삼성생명(4.81%), KB금융(3.08%), 기아(3.29%) 등이 일제히 상승했다. 현대차는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고 LG에너지솔루션(-0.16%) 등은 소폭 내렸다. 업종별로는 반도체와반도체장비가 5%대 강세를 보였으며 복합기업과 생명보험은 4%대, 무역회사와판매업체, 전자제품은 3%대 올랐다. 반면 문구류(-29%대), 생물공학(-4%대),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2%대) 등은 내림세를 나타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파키스탄과 카타르가 미국과 이란 중재에 나서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강...

7. 스페이스X 편입경쟁 무색...美우주 ETF 급락에 8000억 '썰물'

(출처=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국내 상장된 미국 우주 상장지수펀드(ETF)의 인기가 빠르게 식고 있다. 관련 ETF들이 상장 후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편입한 스페이스X의 주가가 하락세를 이어가자 최근 한 달 새 8000억원 넘는 자금이 빠져나갔다. 21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국내에 상장된 미국 우주 ETF 7총에서 최근 한 달 간 총 8347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자금이 가장 많이 빠져나간 상품은 'TIGER 미국우주테크'로, 4599억원이 순유출됐다. KODEX 미국우주항공에서 1363억원,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는 1053억원이 빠져나갔다. 자금이 순유입된 ETF는 없었다. 우주 ETF에서 자금이 빠져나간 것은 스페이스X 주가가 상장 이후 줄곧 내리막길을 걷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12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한 스페이스X는 공모가 135달러로 출발해 16일 장중 225.64달러까지 오른 뒤 하락세를 이어가 지난 20일에는 119.85달러에 마감했다. 고점 대비 46.9%, 공모가 대비로는 11.2% 하락했다. 이에 따라 스페이스X 비중이 높은 ETF일수록 수익률도 더 부진했다. 스페이스X 비중이 25.78%에 달하는 TIGER 미국우주테크는 최근 한 달간 -31.8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마찬가지로 스페이스X를 25% 이상 담은 KODEX 미국우주항공(-31.28%),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31.14%)도 나란히 30% 넘게 하락했다. 반면 아직 스페이스X를 편입하지 않은 WON 미국우주항공방산의 최근 한 달 수익률은 -10.64%로 상대적으로 낙폭이 작았다. 스페이스X 편입 비중이 13%에 그친 1Q 미국우주항공테크도 16.83% 하락하는 데 그쳤다. 스페이스X 편입 여부가 최근 우주 ETF 성과를 가른 셈이다. 지난달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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