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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3 Finance Daily 0700 Summary

수집일시: 2026-07-23 07:00:2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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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 뉴욕증시 소폭 하락…알파벳 AI 투자 성과 가시화·테슬라 수익성 흔들[월스트리트in] - S&P500 0.14%↓·나스닥 0.57%↓…유가 급등·빅테크 실적 앞두고 관망세 알파벳, 클라우드 82% 성장·제미나이 9.5억명…AI 투자 효과 본격화 테슬라, 판매 사상 최대에도 이익 감소·현금 유출…AI 투자 부담 확대 AI 투자 '검증 국면' 진입…MS·메타·아마존·애플 실적에 시장 관심 집중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뉴욕증시가 국제유가 급등과 빅테크 실적 발표를 앞둔 경계감...
  • 한 달 새 33% 빠지더니…삼성 한마디에 '상한가 속출' 반전 [종목+] - 로봇주, 삼성발 훈풍에 동반 급등 현대차·테슬라 하반기 휴머노이드 공개 증권가 "조정은 끝났다…밸류체인 핵심 부품주 주목" 테슬라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 사진=테슬라 국내 로봇주가 삼성전자의 로봇사업 전담 조직 신설 소식에 일제히 반등했다. 하반기에는 현대차그룹과 테슬라가 휴머노이드 양산 계획을 잇달아 공개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로봇산업의 성장 기대가 커지고 있다. 증권가는 단기 조정을...
  • 트럼프 무역법 301조 부과 임박…국내 증시 영향은 [분석+] - 美, 무역법 122조 끝나면 301조로 '관세 갈아타기' 부과 근거로 무역법 301조 준비 韓 15% 상한 사수가 관건 "관세 노이즈 불구 실행 가능성 낮아…매크로 타격 제한적" 지난해 3월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루즈벨트 룸에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오른쪽에서 두 번째),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왼쪽), 제프 랜드리 루이지애나 주지사와 함께 있는 가운데 연설하고...
  • “무슨 로켓이 아래로만 가”…머스크에 뿔난 개미들, 8월엔 다를까 - 내달 4일 상장 이후 첫 실적 공개 6일엔 초기투자자 보호예수 해제 주가 반등불구 여전히 공모가 하회 스타십 시험발사는 23일로 재조정 지난 15일 미국 텍사스주 스타베이스에서 스타십 우주선과 슈퍼 헤비 v3 부스터의 13번째 시험 비행을 위한 준비가 진행되는 가운데, 스타십 40호가 스페이스X 생산 시설을 떠나 발사대로 이동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스페이스X가 다음달 4일(현지시간)...
  • 외국인 두 달 만에 최대 순매수…증권가 “15~25% 기대수익률”[코주부] - 외국인 2조 6211억 원 순매수…반도체도 12주 만에 ‘사자’ 전환 하나증권 “반등의 핵심은 외국인 수급…환율 안정 여부도 관건” 코스피가 22일 7000선을 재탈환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04.14포인트(4.51%) 오른 7052.09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을 확대하고 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드디어 돌아왔나.” 약 두 달 만에 최대 규모...
  • 매수 사이드카에도 7000 안착 실패 '이례적' - 코스피 장중 7100 돌파 뒤 6797.70 마감…고점서 300p 넘게 밀려 외국인 2조6299억원 순매수에도 기관·개인 2조6139억원 동반 매도 금융투자 홀로 9758억원 순매도…기관 매물에 반도체 상승분 반납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49.75p(0.74%) 오른 6797.70에 거래를 마감한 2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서 마감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뉴시스 제공 [파이...
  • 빅테크 AI 투자 부담 와중에...머스크는 웃는다 [김기혁의 테슬라월드] - 앤트로픽·구글 이어 리플렉션에도 연산 자원 임대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CEO의 모형과 스페이스X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인해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관련 투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뉴스는 접하셨을 겁니다. 최근 반도체 주가 하락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컴퓨팅 자원을 임대해 쏠쏠한 수익을 내는 기업이 바로 스페이스X입니다...

상세 요약

1. 뉴욕증시 소폭 하락…알파벳 AI 투자 성과 가시화·테슬라 수익성 흔들[월스트리트in]

S&P500 0.14%↓·나스닥 0.57%↓…유가 급등·빅테크 실적 앞두고 관망세 알파벳, 클라우드 82% 성장·제미나이 9.5억명…AI 투자 효과 본격화 테슬라, 판매 사상 최대에도 이익 감소·현금 유출…AI 투자 부담 확대 AI 투자 '검증 국면' 진입…MS·메타·아마존·애플 실적에 시장 관심 집중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뉴욕증시가 국제유가 급등과 빅테크 실적 발표를 앞둔 경계감 속에 소폭 하락 마감했다. 장 마감 후 공개된 알파벳과 테슬라의 2분기 실적은 AI(인공지능) 투자 경쟁이 실제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첫 시험대로 받아들여졌다. 알파벳은 클라우드 사업과 AI 서비스 성장으로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내놓으며 투자 성과를 가시화한 반면, 테슬라는 사상 최대 차량 판매에도 공격적인 AI 투자와 가격 인하 여파로 수익성이 악화하며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뉴욕증권거래소(사진=AFP) 2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4% 내린 7498.96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0.57% 하락한 2만5690.90을 기록했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01% 밀린 5만2218.58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시장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와 주요 기술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둔 관망세가 겹치며 뚜렷한 방향성을 찾지 못했다. 엔비디아는 2.3% 오르며 반도체주 반등을 이끌었지만 애플(-0.6%)과 마이크로소프트(-1.9%) 등 대형 기술주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고 소프트웨어 업종도 동반 하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월가에서는 AI 투자에 대한 평가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까지는 AI 투자 확대 자체가 주가 상승을 이끌었지만, 이제는 수천억달러 규모의...

2. 한 달 새 33% 빠지더니…삼성 한마디에 '상한가 속출' 반전 [종목+]

로봇주, 삼성발 훈풍에 동반 급등 현대차·테슬라 하반기 휴머노이드 공개 증권가 "조정은 끝났다…밸류체인 핵심 부품주 주목" 테슬라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 사진=테슬라 국내 로봇주가 삼성전자의 로봇사업 전담 조직 신설 소식에 일제히 반등했다. 하반기에는 현대차그룹과 테슬라가 휴머노이드 양산 계획을 잇달아 공개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로봇산업의 성장 기대가 커지고 있다. 증권가는 단기 조정을 거친 로봇주가 다시 주목받을 시점이라며 대기업 밸류체인에 편입될 핵심 부품 기업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연결 자회사인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지난 22일 16.28% 오른 47만8500원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이날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장이 열리자마자 22.24% 폭등해 장중 52만90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코스모로보틱스(29.96%)와 티엑스알로보틱스(29.95%), 앤로보틱스(29.89%)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밖에 로보티즈는 11.42% 오른 21만9500원, 로보스타는 12.39% 상승한 6만6200원에 장을 마쳤다. 두산로보틱스(5.79%), 뉴로메카(4.44%) 등 다른 로봇 관련주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글로벌 휴머노이드 투톱'인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소프트뱅크 잔여 지분 전량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사재를 들여 인수하면서 현대차도 4.76% 오른 41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의 시스템통합(SI) 계열사인 현대오토에버도 6.64% 오른 40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고, 마찬가지로 로봇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LG전자도 5.48% 상승하면서 18만2700원에 마감했다. 이날 로봇 관련주 강세는 삼성전자가 전날 로봇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전사 역량을 결집한 로봇사업 조직을 신설한다고 밝힌 영향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대표이...

3. 트럼프 무역법 301조 부과 임박…국내 증시 영향은 [분석+]

美, 무역법 122조 끝나면 301조로 '관세 갈아타기' 부과 근거로 무역법 301조 준비 韓 15% 상한 사수가 관건 "관세 노이즈 불구 실행 가능성 낮아…매크로 타격 제한적" 지난해 3월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루즈벨트 룸에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오른쪽에서 두 번째),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왼쪽), 제프 랜드리 루이지애나 주지사와 함께 있는 가운데 연설하고 있다. /사진=AP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한시적으로 도입한 '글로벌 10% 보편관세'의 적용 시한이 오는 24일(현지시간) 만료되면서, 무역법 301조를 앞세운 새로운 관세 체제가 국내 경제에 미칠 파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미국의 주요 견제 대상인 국내 제조업을 중심으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이에 대해 지난해 한·미 양국이 도출한 '관세율 15% 상한선'이 주가 하방 압력을 방어할 핵심 완충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23일 통상 당국과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미 무역대표부(USTR)는 10% 글로벌 관세 종료 시점에 맞춰 무역법 301조에 근거한 추가 관세 조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2월 미 연방대법원이 기존 상호관세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리자, 무역법 122조를 활용해 150일 기한의 10% 글로벌 임시 관세를 부과한 바 있다. 이 기한이 24일 만료됨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가 새 관세 정책을 발표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보다 정교하고 장기 적용이 가능한 무역법 301조로 제재 수단을 전환하려는 조치란 해석이다. USTR은 지난 3월부터 전 세계 60개 경제권을 대상으로 강제노동 조사를, 16개 경제권을 대상으로 과잉생산 조사를 진행했다. 한국은 두 조사 대상에 모두 포함됐다. 지난달 미국은 강제노동 관련 수입 차단 제도가 미흡하다는 이유로 한국 등...

4. “무슨 로켓이 아래로만 가”…머스크에 뿔난 개미들, 8월엔 다를까

내달 4일 상장 이후 첫 실적 공개 6일엔 초기투자자 보호예수 해제 주가 반등불구 여전히 공모가 하회 스타십 시험발사는 23일로 재조정 지난 15일 미국 텍사스주 스타베이스에서 스타십 우주선과 슈퍼 헤비 v3 부스터의 13번째 시험 비행을 위한 준비가 진행되는 가운데, 스타십 40호가 스페이스X 생산 시설을 떠나 발사대로 이동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스페이스X가 다음달 4일(현지시간) 상장 이후 첫 분기 실적을 공개한다. 실적을 발표하고 이틀 뒤부터는 직원과 초기 투자자 보유지분에 대한 보호예수(lock-up)가 일부 해제될 예정이다. 이 때문에 8월 첫째주가 향후 스페이스X의 주가 향방을 가를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21일 스페이스X는 8거래일 만에 반등하며 전 거래일보다 3.08% 오른 123.5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스페이스X는 상장 당시 인공지능(AI)과 스타링크(Starlink), 스타십(Starship)을 앞세운 성장 기대감으로 한때 시가총액이 3조달러에 육박했지만 이후 밸류에이션 부담과 차익실현 매물이 겹치며 주가가 기업공개( IPO) 공모가(135달러)를 밑도는 수준까지 밀렸다. 시가총액 순위도 브로드컴과 메타 등에 뒤처진 10위(약 1조6000억달러)에 그치고 있다. 최근 일부 증권사들이 “과도한 조정”이라며 저가 매수를 권고하고 있지만 투자심리는 여전히 신중한 분위기다. 다음달 4일 실적을 발표할 때 핵심은 단순히 매출과 이익 규모가 아니다. 스타링크 가입자 증가와 발사 서비스 수익이 시장 기대를 충족하는지, 막대한 AI·스타십 투자에도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는지가 투자자들의 최대 관심사다. 무엇보다 경영진이 향후 성장전략과 투자계획에 대해 어떤 가이던스를 제시하느냐가 주가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아울러 실적발표 이후 시작되는 보호예수...

5. 외국인 두 달 만에 최대 순매수…증권가 “15~25% 기대수익률”[코주부]

외국인 2조 6211억 원 순매수…반도체도 12주 만에 ‘사자’ 전환 하나증권 “반등의 핵심은 외국인 수급…환율 안정 여부도 관건” 코스피가 22일 7000선을 재탈환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04.14포인트(4.51%) 오른 7052.09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을 확대하고 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드디어 돌아왔나.” 약 두 달 만에 최대 규모의 외국인 순매수가 유입되면서 코스피 반등 기대가 커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하루 장세보다 외국인 수급이 추세적으로 돌아섰는지가 향후 증시 방향을 가를 핵심 변수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조 6211억 원을 순매수했다. 약 두 달 만의 최대 규모다.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는 장중 4거래일 만에 7000선을 회복했고, 올해 들어 20번째 매수 사이드카도 발동됐다. 그러나 오후 들어 기관과 개인의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상승 폭을 대부분 반납한 채 전 거래일보다 0.74% 오른 6797.70에 거래를 마쳤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수에도 개인과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반도체 대형주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 폭이 축소됐다”고 분석했다. 이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 2177억 원, 1조 3961억 원을 순매도했다. 증권가에서는 외국인 수급이 추세적으로 돌아섰는지 여부에 더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외국인 수급이 코스피 반등 여부를 가를 핵심 변수라는 것이다. 최근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이달 둘째 주까지 3주 연속 코스피를 순매도하며 누적 약 40조 원을 팔아치웠지만, 지난주부터는 2주 연속 순매수로 전환했다. 2주 누적 순매수 규모는 약 1조 원이다. 특히 그동안 증시 하락을 주도했던 반도...

6. 매수 사이드카에도 7000 안착 실패 '이례적'

코스피 장중 7100 돌파 뒤 6797.70 마감…고점서 300p 넘게 밀려 외국인 2조6299억원 순매수에도 기관·개인 2조6139억원 동반 매도 금융투자 홀로 9758억원 순매도…기관 매물에 반도체 상승분 반납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49.75p(0.74%) 오른 6797.70에 거래를 마감한 2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서 마감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뉴시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장중 7100선을 넘어 매수 사이드카까지 발동됐지만 7000선은커녕 6800선도 지키지 못했다. 외국인이 2조6000억원 넘게 순매수했지만 기관과 개인이 비슷한 규모의 물량을 쏟아내면서 장 초반 상승분이 대부분 사라졌다. 강한 프로그램 매수 신호가 나온 날 지수가 장중 고점보다 300p 넘게 밀린 것은 이례적이란 평가다. 7000선 위에 쌓인 매물 부담과 시장의 취약한 체력이 동시에 드러났다는 지적도 나온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날 49.75p(0.74%) 오른 6797.70에 거래를 마쳤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인공지능(AI) 관련 투자심리가 회복되면서 코스피는 장 초반 7100선을 넘어섰다. 선물가격 급등에 따라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이 일시 정지되는 매수 사이드카도 발동됐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이자 올해 들어 20번째 매수 사이드카였다. 그러나 장중 고점에 도달한 뒤 지수는 밀렸고 결국 6800선을 밑돌며 장을 마쳤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외국인 현물 수급 개선과 반도체 강세로 장중 7100선을 돌파했지만 기관 중심의 매물이 출회되면서 전강후약 흐름이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지수 상승을 이끌었던 반도체 대형주가 장중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삼성전자는 장중 6.6%까지 올랐지만 종가 상승률은 0.6%에 그쳤다. SK하이닉스도 장중 9....

7. 빅테크 AI 투자 부담 와중에...머스크는 웃는다 [김기혁의 테슬라월드]

앤트로픽·구글 이어 리플렉션에도 연산 자원 임대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CEO의 모형과 스페이스X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인해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관련 투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뉴스는 접하셨을 겁니다. 최근 반도체 주가 하락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컴퓨팅 자원을 임대해 쏠쏠한 수익을 내는 기업이 바로 스페이스X입니다. 메타도 비슷한 사업을 검토할 정도로 스페이스X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는 것만큼은 분명한 듯 합니다. 스페이스X가 조성한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소재 거대 AI 데이터센터 ‘콜로서스’는 그래픽처리장치(GPU)로 쌓아올린 하나의 도시를 방불케 합니다. 초반에는 수십만 대의 엔비디아 GPU를 쓸어 담으며 막대한 자본지출을 쏟아붓는 바람에 시장에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우려도 적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상황이 180도 뒤집히고 있습니다. 글로벌 빅테크와 주요 AI 스타트업들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겸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가 세운 GPU 도시로 밀려들어오며 연간 수십조 원에 달하는 연산 임대료를 지불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스페이스X는 지난달 미국 AI 스타트업 리플렉션(Reflection)과 대규모 컴퓨팅 자원 임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기존의 앤트로픽(Anthropic)과 구글(Google)에 이은 세 번째 계약입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베라 루빈 GPU를 소개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삼성증권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월 12억5000만 달러 (약 1조 7000억 원), 구글은 월 9억 2000만 달러씩 내기로 했습니다. 리플렉션은 월 1억 5000만 달러 규모입니다. 이들 3사의 월 임대료를 모두 합산하면 매달 23억 2000만 달러(약 3조 2000억 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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