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4 Finance Daily 0700 Summary¶
수집일시: 2026-07-24 07:00:18 KST
주요 뉴스¶
- "하이닉스 290만→190만원됐는데"...하락장에서 주가 2배 뛴 SK이터닉스 - SK이터닉스 '솔라파크 춘천 군자1호' 태양광 발전소 전경. 뉴스1 제공 [파이낸셜뉴스] 반도체 대장주들이 한 달 만에 30% 넘게 무너지는 급락장 속에서 홀로 날아오른 대형주가 있다. 신재생에너지 개발업체 SK이터닉스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고점 논란에 시달리며 뒷걸음질 치는 동안, 이 종목은 한 달 만에 주가가 두 배 가까이 뛰었다. 반도체주 고꾸라질 때 혼자 역주행 23일 한국거래...
- 중동 불바다 우려…'브렌트유 100달러' 재돌파[국제유가] - [편집자주] '동행미디어 시대' 증권 기자들이 글로벌 원유시장 흐름을 좌우하는 유가 변동과 배경을 짚습니다. 중동 전역에 긴장감이 고조되며 국제유가가 치솟았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중동 긴장감이 최고조 오르며 브렌트유가 폭등했다. 이란으로부터 군사적 지원을 받는 예멘의 친이란 무장 세력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 유조선 두 척을 공격해 홍해 원유 수송로가 봉쇄될 위기에 처한 여파다. 이란에...
- “백화점 너무 올랐나”…반도체 투심 회복세 속 ‘휘청’ [이런국장 저런주식] - ‘주가 고점’ 현대백화점·롯데쇼핑·신세계 이달 들어 주가 하향세 “호재 부족·조정장 진입한 듯” 현대백화점그룹 본사 사옥 전경. 현대백화점 반도체 피크아웃 우려가 완화된 시기에 맞춰 백화점 종목들이 일제히 약세를 띄고 있다. 현대백화점(069960) 과 롯데쇼핑(023530) , 신세계(004170) 주가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내수 소비 증가에 힘입어 지난달까지 고점에 머물렀지만 직후 하향...
- 이달에만 주가 55% 넘게 '폭등'…급락장서 '최고가' 찍었다 [종목+] - 배럴당 60달러대까지 하락했던 WTI, 7월 들어 25% 반등 3~4월에도 국제유가 따라 신재생에너지 테마 '들썩' "AI 인프라 구축 병목 떠오른 전력원으로 신재생 부각"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신재생에너지 개발사 SK이터닉스가 7월 들어 55% 넘게 급등했다. 해당 기간 코스피지수가 8000대 중반에서 7000선 초입까지 밀리는 와중에서도 돋보이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증권가에서는 중동 전쟁이...
- 오르든, 내리든 ‘한쪽에 몰빵’…'초단타' 투자시장 경고등 - [사든, 팔든 몰빵 투자] ① 변동성 안전자산 대신 ‘레버리지·곱버스’로 거래량 상위 11개 ETF 싹쓸이…"손실 회복 베팅" [AI 구글 제미나이] [이코노미스트 송현주 기자] #직장인 A씨는 최근 증시가 급등락을 반복하자 투자 방식을 바꿨다. 개별 종목을 사서 기다리는 대신 주가가 크게 떨어지면 반등을 기대하며 2배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를 사고, 추가 하락이 예상되면 인버스 ET...
- 나스닥 2% 하락, 3대 지수 뚝…AI 거품론·중동 불안감 확대[뉴욕증시] - [편집자주] '동행미디어 시대' 증권 기자들이 뉴욕 증시의 방향성과 주요 변수, 투자 심리를 함께 분석합니다.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전 거래일 보다 떨어지며 장을 마쳤다. 사진은 뉴욕증권거래소. /로이터=뉴스1 미국 뉴욕증시 3대지수가 모두 뒷걸음칠 치며 23일(현지시각) 장을 마쳤다. 또 다시 화두에 오른 AI(인공지능) 투자 거품론에 중동 전역으로 퍼진 전면전 우려까지 더해지며...
- 반도체 투심 부활에 돌아온 외국인…코스피 반등 본격화하나 - 외국인 4거래일 연속 순매수…누적 6조1970억원대 수준 알파벳 투자 확대에 투심 회복…삼전·닉스 2.8조 사들여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299.19포인트(4.40%) 오른 7096.89에 거래를 마감한 2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서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2026.07.23.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상세 요약¶
1. "하이닉스 290만→190만원됐는데"...하락장에서 주가 2배 뛴 SK이터닉스¶
SK이터닉스 '솔라파크 춘천 군자1호' 태양광 발전소 전경. 뉴스1 제공 [파이낸셜뉴스] 반도체 대장주들이 한 달 만에 30% 넘게 무너지는 급락장 속에서 홀로 날아오른 대형주가 있다. 신재생에너지 개발업체 SK이터닉스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고점 논란에 시달리며 뒷걸음질 치는 동안, 이 종목은 한 달 만에 주가가 두 배 가까이 뛰었다. 반도체주 고꾸라질 때 혼자 역주행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이터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30.0%(상한가) 오른 8만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SK이터닉스의 주가 흐름은 코스피와는 전혀 달랐다. SK이터닉스의 주가는 지난 달 23일 4만100원에서 이날 8만600원으로 101.0% 상승했다. 한 달 만에 주가가 2배 뛴 것이다. 같은 기간 코스피를 주도하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추락세를 보인 것과는 대조적이다. SK하이닉스는 같은 기간 291만9000원에서 191만9000원으로 정확히 100만원(34.26%) 주저 앉았다. 삼성전자도 같은 기간 35만3500원에서 27만원으로 23.62% 빠졌다. SK하이닉스 지분을 보유해 올해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SK스퀘어도 197만원에서 122만1000원으로 38.02% 빠졌다. 자료 : 한국거래소 이터닉스의 역주행 비결 '3가지' 급락장에서 SK이터닉스만 역주행한 배경은 크게 세 가지가 꼽힌다.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경제성 부각, 정부의 직접 전력구매계약(PPA) 활성화 정책 기대, 그리고 세계 최대 사모펀드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의 협업이다. 먼저 유가 급등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화석연료 가격이 오를수록 태양광·풍력 등 대체에너지의 상대적 가격 경쟁력이 부각될 수 있다는 기대가 반영됐다. 정부 정책도 우호적이다. 정부가 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제도 개편을 추진하...
2. 중동 불바다 우려…'브렌트유 100달러' 재돌파[국제유가]¶
[편집자주] '동행미디어 시대' 증권 기자들이 글로벌 원유시장 흐름을 좌우하는 유가 변동과 배경을 짚습니다. 중동 전역에 긴장감이 고조되며 국제유가가 치솟았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중동 긴장감이 최고조 오르며 브렌트유가 폭등했다. 이란으로부터 군사적 지원을 받는 예멘의 친이란 무장 세력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 유조선 두 척을 공격해 홍해 원유 수송로가 봉쇄될 위기에 처한 여파다. 이란에도 책임을 묻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규모 공격이 임박했고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엄포를 놓으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23일(현지시각) 국제유가 벤치마크인 북해산 브렌트유 9월 인도분은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전 거래일 보다 7.04% 오른 배럴당 100.69달러(약 14만8600원)에 거래를 마쳐 5월22일 이후 두 달여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이달 초 배럴당 71달러(약 10만5000원) 선까지 떨어졌던 브렌트유는 불과 3주 만에 30% 이상 급등하며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을 다시 키우는 모양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9월물도 전 거래일보다 6.17% 뛴 배럴당 92.19달러(약 13만6000원)로 마감됐다. 이 같은 유가 급등세는 후티 반군이 홍해의 관문인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통과하려던 사우디 유조선 두 척을 공격했다고 주장한 데 따른 여파다. 바브엘만데브 해협은 호르무즈 해협을 거치지 않고 사우디 서부 홍해 연안 얀부 항에서 원유를 수출하는 우회 경로이다. 이곳까지 막히면 사우디의 원유 수출 물량이 크게 제한되고 세계 원유 공급량의 약 7%가 줄어든다.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도 국제유가에는 큰 걸림돌이다.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에서 사우디 유조선 두 척을 공격했다고 주장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대규모 군사공격 가능성을 시사하며 원유 공급 차...
3. “백화점 너무 올랐나”…반도체 투심 회복세 속 ‘휘청’ [이런국장 저런주식]¶
‘주가 고점’ 현대백화점·롯데쇼핑·신세계 이달 들어 주가 하향세 “호재 부족·조정장 진입한 듯” 현대백화점그룹 본사 사옥 전경. 현대백화점 반도체 피크아웃 우려가 완화된 시기에 맞춰 백화점 종목들이 일제히 약세를 띄고 있다. 현대백화점(069960) 과 롯데쇼핑(023530) , 신세계(004170) 주가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내수 소비 증가에 힘입어 지난달까지 고점에 머물렀지만 직후 하향세에 놓여 있다. 별다른 호재가 부재한 가운데 그동안 주가 상승폭이 워낙 뚜렷했던 탓에 조정장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3일 정규장에서 현대백화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00원(0.36%) 오른 13만 9600원에서 거래를 마쳤다. 반도체, 2차전지, 자동차, 방산 등 섹터 전반에서 관측된 주가 상승폭과 비교하면 보합세로 마무리했다. 롯데쇼핑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지분 매각 여파가 겹쳐 4.61% 하락했고 신세계는 전장 대비 3000원(0.55%) 떨어졌다. 세 기업 모두 최근까지 주가가 고점에 형성돼 있었다는 측면에서 공통점을 갖는다. 지난달 17일 기준 현대백화점 종가는 처음으로 20만 원 고지를 돌파했지만 오래 사수하지 못했다. 이달 3일 신세계 종가는 79만 2000원이었던 반면, 이후 꾸준히 빠지면서 하락폭을 31.31%로 키웠다. 롯데쇼핑도 지난달 처음으로 20만 원 선을 뚫었지만 직후 39.24% 가량 하락했다. 증권가에서는 백화점주의 근래 주가 상승폭이 가팔랐던 탓에 조정장에 들어선 영향으로 보고 있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상반기에 폭발적인 주가 흐름을 보였던 백화점 3사의 주가는 하반기에 진입하면서 조정을 보이고 있다”며 “7월 한달 간 백화점 산업 내 추가적인 호재가 부재해 밸류에이션 수준과 관계없이 주가 변동성이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4. 이달에만 주가 55% 넘게 '폭등'…급락장서 '최고가' 찍었다 [종목+]¶
배럴당 60달러대까지 하락했던 WTI, 7월 들어 25% 반등 3~4월에도 국제유가 따라 신재생에너지 테마 '들썩' "AI 인프라 구축 병목 떠오른 전력원으로 신재생 부각"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신재생에너지 개발사 SK이터닉스가 7월 들어 55% 넘게 급등했다. 해당 기간 코스피지수가 8000대 중반에서 7000선 초입까지 밀리는 와중에서도 돋보이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증권가에서는 중동 전쟁이 재점화하며 국제 유가가 치솟자, 화석연료 대안으로 신재생에너지가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한다.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의 협업 기대, 정부의 직접 전력구매계약(PPA) 활성화 정책 등도 투자심리를 자극했다는 분석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SK이터닉스는 1만8600원(30.00%) 급등한 8만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사상 최고가다. 재점화된 중동 전쟁이 격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국제 유가가 치솟은 점이 신재생에너지 테마를 이끄는 SK이터닉스 주가를 밀어 올린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SK이터닉스뿐 아니라 OCI홀딩스(30.00%), HD현대에너지솔루션(29.73%), SK오션플랜트(19.61%), 씨에스윈드(12.64%), 한화솔루션(10.50%), 신성이엔지(9.29%), OCI(5.75%) 등 신재생에너지 테마에 포함된 종목들이 동반 급등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근월물 가격은 배럴당 86.83달러를 기록했다. 미국과 이란이 휴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종전을 모색해나가던 지난달엔 WTI 선물 가격이 배럴당 60달러대까지 떨어졌지만 이달 들어 24.94% 급등했다. 특히 이번엔 호르무즈해협에 더해 홍해까지 막히면서 글로벌 석유 수급이 더욱 어려워질 가능성도 우려된다. 앞서 이번 미국·이란 전쟁이 처음 발발한 뒤 국...
5. 오르든, 내리든 ‘한쪽에 몰빵’…'초단타' 투자시장 경고등¶
[사든, 팔든 몰빵 투자] ① 변동성 안전자산 대신 ‘레버리지·곱버스’로 거래량 상위 11개 ETF 싹쓸이…"손실 회복 베팅" [AI 구글 제미나이] [이코노미스트 송현주 기자] #직장인 A씨는 최근 증시가 급등락을 반복하자 투자 방식을 바꿨다. 개별 종목을 사서 기다리는 대신 주가가 크게 떨어지면 반등을 기대하며 2배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를 사고, 추가 하락이 예상되면 인버스 ETF로 갈아탔다. 하지만 예상과 반대로 시장이 움직이면서 손실이 불어났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투자금과 매매 횟수를 더 늘렸다. A씨는 “손실을 빨리 복구하려고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 주가가 오를지 내릴지를 맞히는 데만 매달리게 됐다”고 말했다. 최근 증시 변동성이 급격히 확대되자 투자자들의 매매도 한쪽 방향으로 쏠리기보다 상승과 하락 양쪽에 동시에 베팅하는 극단적인 형태로 바뀌었다. 특히 SK하이닉스를 둘러싼 거래가 대표적이다. 주가 상승에 2배로 베팅하는 상품과 하락에 2배로 베팅하는 상품이 나란히 ETF 거래대금 1·2위를 차지했다. 방향은 정반대지만 양쪽 모두에 수조원대 자금이 몰린 것이다. 가장 극단적 베팅 쏠림이 심했던 이달 20일 기준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 거래대금은 4조2899억원, SOL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인버스2X는 3조9195억원에 달했다. 시장이 오를지 내릴지에 대한 전망이 엇갈린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위험을 줄이기보다 오히려 변동성 자체를 수익 기회로 삼는 단기 방향성 거래에 몰렸다는 의미다. 특히 하락에 베팅하는 SOL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인버스2X의 경우 시가총액은 2048억원에 불과했지만 하루 거래대금은 3조9195억원으로 시가총액의 약 19배에 달했다. 상품 규모보다 훨씬 많은 거래가 하루 동안 반복됐다는 뜻으로, 같은 물량이 여러 차례 손바뀜하는 초단기...
6. 나스닥 2% 하락, 3대 지수 뚝…AI 거품론·중동 불안감 확대[뉴욕증시]¶
[편집자주] '동행미디어 시대' 증권 기자들이 뉴욕 증시의 방향성과 주요 변수, 투자 심리를 함께 분석합니다.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전 거래일 보다 떨어지며 장을 마쳤다. 사진은 뉴욕증권거래소. /로이터=뉴스1 미국 뉴욕증시 3대지수가 모두 뒷걸음칠 치며 23일(현지시각) 장을 마쳤다. 또 다시 화두에 오른 AI(인공지능) 투자 거품론에 중동 전역으로 퍼진 전면전 우려까지 더해지며 투사 심리를 위축시켰다는 시각이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7% 밀린 5만1711.65에 거래가 종료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21% 내린 7408.30,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15% 떨어진 2만5137.69로 장을 닫았다. 연일 이어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강경 발언과 함께 호르무즈 해협·홍해 봉쇄까지 더해지며 유가가 치솟은 데다 빅테크 기업의 AI 투자 확대 계획에 시장이 냉담을 반응을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등을 돌리게 했다는 분석이다. 테슬라는 14.52% 떨어지며 마감됐고 알파벳은 7.13% 밀렸다.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 CEO(최고경영자)가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로보택시 차량 호출 서비스, 옵티머스 휴머노이드 로봇, 전기 트럭 출시 계획에 대한 기존 전망을 철회한 것이 영향을 끼쳤다. 알파벳은 올해 자본지출 전망을 기존 1800억~1900억달러(약 266조~약 281조원)에서 1950억~2050억달러(약 288조~303조원)로 상향 조정하며 AI 투자 확대 계획을 내놨지만 시장은 수익성 악화를 우려했고 자가는 하락 반응했다. 메타(-3.36%) 마이크로소프트(-2.24%), 아마존(-4.57%) 등 다른 대형 기술주 역시 동반 약세를 보이며 전체 지수 하락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밖에 필라델피아 반...
7. 반도체 투심 부활에 돌아온 외국인…코스피 반등 본격화하나¶
외국인 4거래일 연속 순매수…누적 6조1970억원대 수준 알파벳 투자 확대에 투심 회복…삼전·닉스 2.8조 사들여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299.19포인트(4.40%) 오른 7096.89에 거래를 마감한 2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서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2026.07.23.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매도세를 이어가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나흘 연속 '사자'에 나서며 국내 증시의 반등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의 자본지출(CAPEX) 확대로 인한 인공지능(AI) '피크아웃'(정점 통과) 우려가 일부 해소된 데다, 최근 하락세에 따른 가격 메리트가 맞물리면서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외국인 자금이 대거 유입되는 양상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2480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들은 지난 20일부터 4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이 기간 외국인의 누적 순매수 규모는 6조1970억원에 달한다. 수급 반전은 반도체 대표주가 이끌고 있다. 외국인은 최근 4거래일간 SK하이닉스(1조4340억원)와 삼성전자(1조3770억원)를 가장 많이 사들였다. 두 종목에 들어온 외국인 자금은 총 2조8110억원으로, 같은 기간 전체 순매수액의 절반가량(45.36%)이 반도체 업종에 집중됐다. 시장에서는 외국인의 순매도 흐름이 정점을 지나 소멸 구간에 진입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조심스레 나온다. 이달 첫째 주(6월 29일~7월 3일) 19조5770억원에 달하는 매물 폭탄을 쏟아냈던 외국인은 둘째 주 순매도 규모를 3조5710억원으로 줄인 데 이어, 지난주에는 1670억원 수준까지 매도세를 대폭 축소한 바 있다. 외국인의 귀환에는 연이은 하락세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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