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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5 Finance Daily 1700 Summary

수집일시: 2026-07-25 17:00: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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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 "한국 개미는 도박꾼, 후회해도 늦었다"...뼈 때린 외신 -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최근 한국 증시를 ‘카지노’에 빗대며 레버리지 투자로 과열된 시장을 진정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코스피가 하락 출발한 지난 2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한 딜러가 자리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23일 한국 증시의 최근 흐름을 분석하며 “한국 투자자들에게는 그야말로 파란만장한 여정...
  • AI 회의론에 흔들린 삼성전자·SK하이닉스…1375조 협력, 반등 신호 될까 - AI 투자 회의론·중동 리스크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5주 연속 약세 엔비디아·브로드컴과 1375조 협력…실적·HBM이 반등 변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부터),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더 미드웨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 참석해 있다. [사진 연합뉴스] [이코...
  • "韓개미는 충동적 도박꾼"...외신 레버리지 투자 '경고' - 영국 경제지 이코노미스트가 최근 한국 증시의 급등락과 개인들의 공격적 레버리지 투자에 대해 "카지노와 같다"며 개인 투자자들을 '도박꾼'에 비유해 이목을 끌었다.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23일(현지 시간) 보도에서 최근 한국 증시의 급격한 변동 및 개인의 레버리지 투자를 집중적으로 다루며 "코스피지수는 2025년 초 이후 거의 3배로 뛰었지만 지난 6월 이후 약 25%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한...
  • "한국 개미들은 '도박꾼'…카지노서 빼내기 어려워" 레버리지 쏠림에 경고한 英 - 레버리지 ETF가 변동성 키웠다 진단 "투자자들, 이미 신상품에 매혹돼" 영국의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한국 증시의 극심한 변동성과 개인 투자자들의 레버리지 상품 쏠림 현상을 '카지노'에 비유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이코노미스트는 한국 증시의 최근 흐름을 분석한 기사에서 한국 증시 상승세를 이끈 핵심 동력으로 인공지능(AI) 열풍을 꼽았다....
  • "반도체 무조건 들고 갑니다"…300% 수익 올린 고수의 조언 - '투자 고수' 된 전직 교육회사 직원 "반도체 랠리 소외주에도 주목해야" 한국경제신문의 투자 전문 유료 플랫폼 '한경 프리미엄9' (www.hankyung.com/premium9)에 실린 기사입니다. '한경 프리미엄9 ' 을 구독하시면 더 많은 주식 투자 기사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광희 한국투자증권 대리(36· 사진 )는 원래 교육회사 직원이었다. 그러다 주식을 좋아하는 한 직장 동료와...
  • "주가는 곤두박질, 로켓은 훨훨" 스페이스X, IPO 후 첫 시험비행 완료 - 두 차례 연기 후 24일 시험비행 주가 최근 5주간 4주 동안 내리막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2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스타베이스 발사장에서 초대형 발사체 ‘스타십’의 13번째 시험비행을 실시했다. 이번 시험비행은 지난달 기업공개(IPO) 이후 처음 이뤄진 발사다.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CNBC 보도에 따르면 스타십의...
  • "널뛰는 증시, 오히려 좋아"…요즘 투자자들 몰린 곳 [ETF언박싱] - 커버드콜 ETF 주목 변동성 커질수록 옵션 프리미엄도 확대 순자산 26조원…3년 만에 30배 성장 액티브형 확산에 상승 참여도도 개선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주가가 오를 때도, 내릴 때도 큰 폭으로 흔들리는 장세가 이어지면서 시장의 ‘변동성’ 자체를 수익원으로 활용하는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가 주목받고 있다. 주식에서 발생하는 수익에 옵션 프리미엄을 더해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는...

상세 요약

1. "한국 개미는 도박꾼, 후회해도 늦었다"...뼈 때린 외신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최근 한국 증시를 ‘카지노’에 빗대며 레버리지 투자로 과열된 시장을 진정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코스피가 하락 출발한 지난 2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한 딜러가 자리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23일 한국 증시의 최근 흐름을 분석하며 “한국 투자자들에게는 그야말로 파란만장한 여정이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초 이후 거의 3배까지 뛰었던 코스피가 지난 6월 이후 약 25% 하락하는 등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이코노미스트는 증시를 끌어올린 핵심 동력으로 AI(인공지능) 열풍을 꼽으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놀라울 정도로 좋은 실적을 내고 있는 한국 반도체 기업들에 투자하고 싶어 하는 것도 이해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주가 상승에 베팅하는 방식이 갈수록 공격적으로 변하고 있다며, 한국 개인 투자자들을 ‘충동적 도박꾼’이라고 표현했다. 올해 들어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에 투자한 돈만 약 100억 달러(약 14조6000억 원)에 달한다는 점을 그 근거로 들었다. 특히 가장 위험한 상품으로 특정 기업 하나의 주가를 배수로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지목하며, 이런 상품의 인기가 개별 투자자의 손실 위험을 넘어 시장 전체의 변동성까지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레버리지 ETF 운용사들은 정해진 배율을 유지하기 위해 주가가 오르면 기초자산을 더 사고, 떨어지면 추가로 팔아야 한다. 이런 구조가 한쪽으로 쏠린 시장 움직임을 더 증폭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이코노미스트는 “한국 투자자들은 이미 이 매력적인 상품에 깊이 빠져들었다”며 “금융당국이 이제 와서 아무리 후회하더라도 한국 투자자들을 카지노 밖으로 끌어내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2. AI 회의론에 흔들린 삼성전자·SK하이닉스…1375조 협력, 반등 신호 될까

AI 투자 회의론·중동 리스크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5주 연속 약세 엔비디아·브로드컴과 1375조 협력…실적·HBM이 반등 변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부터),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더 미드웨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 참석해 있다. [사진 연합뉴스] [이코노미스트 이승훈 기자] 글로벌 인공지능(AI) 투자 열풍을 둘러싼 회의론이 확산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주가 5주 연속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공지능(AI) 서밋에서 발표된 1375조원 규모의 한미 반도체 협력 구상이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떠오르면서 시장의 관심은 다음 주 예정된 양사의 실적 발표에 쏠리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72% 하락한 6690.60에 마감하며 하루 만에 7000선을 다시 내줬다. 삼성전자는 7.59% 떨어진 24만9500원, SK하이닉스는 8.34% 내린 175만9000원으로 거래를 마치며 나란히 5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시장의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은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다. 구글 모기업 알파벳이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대규모 AI 설비투자 부담으로 잉여현금흐름이 악화되자 투자자들은 AI 투자 회수 시점에 대한 의문을 키웠다. 여기에 중동 지정학적 긴장으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선 것도 위험자산 회피 심리를 자극했다. 일부 아시아 헤지펀드가 중국 메모리 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 상장을 앞두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지분을 줄였다는 분석도 매도세를 키운 요인으로 거론된다. 1375조 AI 동맹…반도체 공급망 확대 기대 김용범 청와대...

3. "韓개미는 충동적 도박꾼"...외신 레버리지 투자 '경고'

영국 경제지 이코노미스트가 최근 한국 증시의 급등락과 개인들의 공격적 레버리지 투자에 대해 "카지노와 같다"며 개인 투자자들을 '도박꾼'에 비유해 이목을 끌었다.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23일(현지 시간) 보도에서 최근 한국 증시의 급격한 변동 및 개인의 레버리지 투자를 집중적으로 다루며 "코스피지수는 2025년 초 이후 거의 3배로 뛰었지만 지난 6월 이후 약 25%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한국 개인투자자에 대해 '충동적 도박꾼'이라고 비유하며 금융당국이 개인의 투기적 거래로 시장이 지나치게 과열되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고도 짚었다. 한국 증시 급등 배경에 대해 이 매체는 전세계적인 AI 열풍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AI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메모리 반도체를 공급하는 글로벌 최대 업체들이라 투자 수요를 끌어들였다고 분석했다. 두 기업 시가총액을 합하면 약 2조 달러(약 2930조원)에 달하며, 최근 두 기업의 주식과 관련 상품 거래가 한국 증시 전체 거래량의 80% 이상을 차지한 날도 있었다. 이코노미스트는 한국 개인투자자의 공격적인 투자 성향과 레버리지 ETF로 인한 변동성 확대 문제를 지적했다. 한국 개인투자자들이 올해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약 100억 달러(약 14조6000억원)를 투자했다는 점도 지목했다. 레버리지 ETF는 매일 목표 배율을 맞추기 위해 기초자산 가격이 오르면 추가로 매수하고 내리면 매도하는 식으로 자산을 재조정한다. 이는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투자자의 비용 부담을 키우고 주가의 급등락까지 증폭할 수 있다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특히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등 종목 하나만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가장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이코노미스트는 "한국 투자자들은 이미 이 매력적인 신상품에 깊이 빠져들었다"며 "금융당국이 이제 와서 아무리 후회...

4. "한국 개미들은 '도박꾼'…카지노서 빼내기 어려워" 레버리지 쏠림에 경고한 英

레버리지 ETF가 변동성 키웠다 진단 "투자자들, 이미 신상품에 매혹돼" 영국의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한국 증시의 극심한 변동성과 개인 투자자들의 레버리지 상품 쏠림 현상을 '카지노'에 비유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이코노미스트는 한국 증시의 최근 흐름을 분석한 기사에서 한국 증시 상승세를 이끈 핵심 동력으로 인공지능(AI) 열풍을 꼽았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AI 데이터센터에 필수적인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면서 두 기업에 국내외 투자 자금이 집중됐다고 진단했다. 이코노미스트는 "한국 반도체 기업들이 놀라울 정도로 좋은 실적을 내고 있으며 사람들이 투자하고 싶어 하는 것도 이해할 만하다"면서도 한국 개인투자자들을 '충동적 도박꾼'에 빗대며 투기적 거래로 시장 과열이 심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개인투자자의 공격적인 레버리지 투자가 시장의 불안정성을 더욱 키우고 있다고 분석했다.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올해 들어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입한 자금은 약 100억달러(약 14조 6000억원)로 추산된다며 매일 리밸런싱이 이뤄지는 운용 구조상 주가가 오르면 추가 매수, 내리면 매도로 이어지면서 시장 변동성이 한층 커진다고 해석했다. 이코노미스트는 이러한 운용 방식이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 투자 비용과 손실 위험을 높일 뿐 아니라 시장의 상승과 하락 폭까지 확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등 특정 기업의 주가만을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여러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일반적인 ETF와 달리 한 종목의 주가 움직임을 배수로 따라가는 만큼 손실 위험도 더욱 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 투자자들은 이미 이 매력적인 신상품에 깊이 빠져들었다"며 "금융당국이 이제 와서 아무리 후회하더라도 한국 투자자들...

5. "반도체 무조건 들고 갑니다"…300% 수익 올린 고수의 조언

'투자 고수' 된 전직 교육회사 직원 "반도체 랠리 소외주에도 주목해야" 한국경제신문의 투자 전문 유료 플랫폼 '한경 프리미엄9' (www.hankyung.com/premium9)에 실린 기사입니다. '한경 프리미엄9 ' 을 구독하시면 더 많은 주식 투자 기사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광희 한국투자증권 대리(36· 사진 )는 원래 교육회사 직원이었다. 그러다 주식을 좋아하는 한 직장 동료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투자업계에 입문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게 됐다. 이후 그는 1년간의 준비를 거쳐 2018년 한국투자증권에 입사했다. 그는 홍경민 한국투자증권 대리와 함께 '2025년 하반기 한경스타워즈'에 출전해 25.6%의 수익률로 3위를 기록했다. 이 대리는 "반도체는 현재 무조건 들고 있어야 할 것 같다"면서도 "시장에서 소외되다가 거래량이 실리는 종목에 주목하는 전략을 같이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래는 인터뷰 전문. ▶보통 종목을 선별하시거나 투자처를 고르실 때 개인적인 팁이 있으실까요? "현재 시장의 자금이 어디로 향하는지 계속 찾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주가가 많이 하락한 상황에서 거래량이 실린 장대양봉이 나온다면 주목하는 편입니다. 스터디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식을 좋아하는 회사 동기들과 자주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장이 좋아할 만한 산업이나 종목을 찾았던 것이 도움이 됐습니다." ▶장대양봉에 주목하는 이유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을까요? "시장에서 그동안 소외된 상태에서 크게 거래량이 실려서 장대양봉이 형성되는 경우에 특히 주목합니다. 갑자기 어떤 사유로 시장에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는 뜻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에서 재무제표나 뉴스 등을 들여다보는 방식으로 이유를 찾으려고 합니다. 시장에서 가장 먼저 관심을 가지는 종목을 찾는다는 측면에서...

6. "주가는 곤두박질, 로켓은 훨훨" 스페이스X, IPO 후 첫 시험비행 완료

두 차례 연기 후 24일 시험비행 주가 최근 5주간 4주 동안 내리막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2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스타베이스 발사장에서 초대형 발사체 ‘스타십’의 13번째 시험비행을 실시했다. 이번 시험비행은 지난달 기업공개(IPO) 이후 처음 이뤄진 발사다.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CNBC 보도에 따르면 스타십의 1단 로켓인 슈퍼헤비 부스터는 발사 약 2분 만에 상단부와 분리된 뒤 멕시코만에 착수했다. 이번 비행은 최신 모델인 스타십 V3의 두 번째 시험비행이다. 스페이스X는 비행 후 성명을 통해 “착륙 연소를 위해 엔진을 재점화하려고 시도했지만 일부 엔진만 성공적으로 점화돼 착륙이 완벽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반면 상단부인 스타십 우주선은 인도양에 ‘소프트 스플래시다운’(연착수) 방식으로 착수했다. 회사는 “우주선이 온전한 상태로 인도양에 안착해 열 차폐막이 손상되지 않은 모습을 처음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발사 약 18분 뒤에는 차세대 스타링크 V3 위성 20기를 성공적으로 궤도에 투입했다. 이는 스타링크 V3 위성의 첫 비행 시험으로, 위성들은 임무 수행 후 약 20분 뒤 대기권에서 소멸하도록 설계됐다. 스타링크 V3 위성은 기존 모델보다 크고 성능이 향상됐다. 특히 이전 세대보다 약 두 배 많은 전력을 생산하는 태양광 패널을 탑재했다고 스페이스X 측은 설명했다. 스페이스X는 향후 ‘스타마인드’(Starmind) 위성을 발사해 궤도 기반 데이터센터로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스페이스X는 스타십을 완전 재사용이 가능한 발사체로 개발하고 있다. 위성산업 전문 컨설팅업체 TMF어소시에이츠의 팀 패러는 “이번 시험비행으로 스타십 개발이 진전을 이룬 것은 분명하지만, 발사체 전체를 빠르게 재사용하...

7. "널뛰는 증시, 오히려 좋아"…요즘 투자자들 몰린 곳 [ETF언박싱]

커버드콜 ETF 주목 변동성 커질수록 옵션 프리미엄도 확대 순자산 26조원…3년 만에 30배 성장 액티브형 확산에 상승 참여도도 개선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주가가 오를 때도, 내릴 때도 큰 폭으로 흔들리는 장세가 이어지면서 시장의 ‘변동성’ 자체를 수익원으로 활용하는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가 주목받고 있다. 주식에서 발생하는 수익에 옵션 프리미엄을 더해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는 데다, 하락장에서 손실을 일부 완충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서다. 커버드콜 ETF는 주식을 보유하면서 해당 주식을 미리 정한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인 콜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을 활용한다. 콜옵션 매도 대가로 받은 프리미엄은 ETF의 분배재원이 된다. 주가의 방향을 정확히 맞히지 못하더라도 옵션 프리미엄을 통해 일정 수준의 인컴 수익을 확보하는 구조다. (일러스트=제미나이 생성 이미지) 25일 하나증권에 따르면 국내 커버드콜 ETF의 순자산총액은 26조 400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2023년 8000억원에 불과했던 시장이 3년 만에 30배 이상으로 커졌다. 상품 수도 61개까지 늘었다. 반도체·고배당주 등으로 기초자산이 넓어지고, 옵션 매도 방식도 타깃형·액티브형 등으로 다양해지면서 채권과 배당주 중심이던 인컴형 투자 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과 같은 널뛰기 장세는 커버드콜 전략이 주목받기 좋은 환경으로 꼽힌다. 옵션 가격은 기초자산의 변동성이 커질수록 높아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시장이 크게 출렁일수록 콜옵션을 팔아 확보할 수 있는 프리미엄도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국내 증시의 변동성은 이례적인 수준으로 확대됐다. 25일까지 코스피시장에선 매수 사이드카가 20차례, 매도 사이드카가 21차례 등 총 41차례 발동됐다. 코스피200 변동성지수인 VKOSPI의 7월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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