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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1 Finance Daily 0700 Summary

수집일시: 2026-08-01 07:00: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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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 1만피 간다더니 줄줄이 목표치 하향…증권사들 뻔뻔한 ‘뒷북’ 왜 - 3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69.68포인트(1.23%) 내린 5,593.56으로 장을 마쳤다. 연합뉴스 ‘코스피 1만 시대’를 자신하던 증권사들이 뒤늦게 전망치를 낮추고 있다. 시장의 위험을 선제적으로 분석해 투자자에게 판단의 기준을 제공해야 할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이미 떨어진 주가를 뒤따라가면서 ‘뒷북 전망’에 그친다는 비판이...
  • 삼성전자 목표가 '37만~65만'…LTA 기대 vs 메모리 우려 [종목현미경] - "장기공급계약 확대로 사업 안정성 ↑…28년까지 실적 성장" "시장 전반의 메모리 다운사이클 우려 반영해 밸류 낮춰"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2026.7.30 ⓒ 뉴스1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안소연 수습기자 = 최근 극단적인 주가 흐름을 보여 온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증권가의 목표주가가 엇갈리고 있다. 삼성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은 목표가를 대폭 낮춘 반면 한...
  • SK하이닉스 '역사적 상한가'…증권가 눈높이 400만원 대[종목현미경] - 최고가 대비 54% 폭락 후 30% 반등…171만 8000원 AI 투자 지속성 의구심 해소…한투證 목표가 380만→470만원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SK하이닉스 주가가 나타나고 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반도체주 낙폭 과대 인식에 사상 첫 상한가로 마감했다. 2026.7.31 ⓒ 뉴스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최근 한 달간 주가가 반토막이 났던...
  • 아마존·MS·알파벳 주주 웃었다…이번주 시총 2000조원↑ - 클라우드 급성장에 투심 쏠려…애플·메타는↓ 아마존 AWS 매출↑·설비투자 상향…주가 급등 애플, 메모리 부족에 가이던스 하회…주가 급락 "향후 12개월 빅테크 AI 지출 8000억달러 육박" [뉴욕=이데일리 성주원 특파원] 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MS)·알파벳(구글 모회사) 등 미국 3대 빅테크의 시가총액이 이번주에만 2000조원 넘게 불어났다. 이번 실적 시즌 실적을 발표한 6개 대형 기술기...
  • ELW·레버리지…고위험 상품 열광하는 한국개미 - [MT리포트]레버리지 ETF 해법, 극단 ELW서 찾나⑤ [편집자주] 금융당국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대책을 만들며 15년 전 ELW(주식워런트증권) 사태를 스터디하고 있다. 배경에는 지금까지 내놓은 대책만으로는 시장 과열을 잡기 어렵다는 절박한 고민이 깔려 있다. 결국 남은 카드는 시장 자체를 위축시킬 정도의 '특단의 대책' 뿐이다. 그 특단의 대책이 실제로 통했던 유일한 선례가 바로 ELW...
  • 오늘은 아마존이 이끌었다…나스닥 1%↑[월스트리트in] - 아마존이 잠재운 AI 우려, 애플만 나홀로 추락 반도체, 반등에도 "2008년 이후 최악의 7월" 국채금리 5%대 육박...연준 매파 발언에 경계감 "AI 조정은 일시적"...전문가들, 8월 변수 주목 [뉴욕=이데일리 성주원 특파원] 뉴욕증시가 7월 마지막 거래일인 31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아마존이 클라우드 부문 호실적에 15% 급등하며 지수를 밀어 올린 반면, 애플은 실적...
  •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예탁금 상향' 단기 효과 있었다 - [MT리포트]ELW 벤치마킹VS반면교사? 레버리지 대책 방향은④ [편집자주] 금융당국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대책을 만들며 15년 전 ELW(주식워런트증권) 사태를 스터디하고 있다. 배경에는 지금까지 내놓은 대책만으로는 시장 과열을 잡기 어렵다는 절박한 고민이 깔려 있다. 결국 남은 카드는 시장 자체를 위축시킬 정도의 '특단의 대책' 뿐이다. 그 특단의 대책이 실제로 통했던 유일한 선례가 바로...

상세 요약

1. 1만피 간다더니 줄줄이 목표치 하향…증권사들 뻔뻔한 ‘뒷북’ 왜

3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69.68포인트(1.23%) 내린 5,593.56으로 장을 마쳤다. 연합뉴스 ‘코스피 1만 시대’를 자신하던 증권사들이 뒤늦게 전망치를 낮추고 있다. 시장의 위험을 선제적으로 분석해 투자자에게 판단의 기준을 제공해야 할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이미 떨어진 주가를 뒤따라가면서 ‘뒷북 전망’에 그친다는 비판이 나온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은 지난달 30일 하반기 코스피 목표치를 기존 1만1000에서 8800으로 2200포인트 낮췄다. 3분기 상단 전망치도 9900에서 8300으로 1600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최근 지수가 급락한 뒤에야 눈높이를 낮춘 것이다. 다른 증권사들은 하반기 목표치를 새로 제시하기보다는 ‘바닥이 어디냐’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DB증권은 지난달 29일 코스피의 단기 저점으로 5500선을 제시했다. 불과 한 달 전 코스피 목표치를 1만1700포인트로 제시했던 것과 비교하면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 외에도 대부분 국내 증권사가 지난달 초까지도 연내 코스피 상단을 1만 포인트 이상으로 제시했다. 7월 코스피 추이 그래픽 이미지. [자료제공=한국거래소] 개별 종목의 목표주가도 줄줄이 낮아지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전날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55만원에서 37만원으로,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420만원에서 280만원으로 각각 약 33% 하향 조정했다. 반도체 계약가격 하락 전망에 더해 중국 반도체 기업의 부상으로 업종 전반의 경쟁이 격화됐다는 설명이다. 다만 현재 주가는 과매도 구간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주가 하락을 뒤따라가는 보고서가 잇따라 나오자 시장에서는 “전망이라기보다 중계에 가깝다”는 비판이 나온다. 주가가 오를 때는 뒤늦게 목표치를 높이...

2. 삼성전자 목표가 '37만~65만'…LTA 기대 vs 메모리 우려 [종목현미경]

"장기공급계약 확대로 사업 안정성 ↑…28년까지 실적 성장" "시장 전반의 메모리 다운사이클 우려 반영해 밸류 낮춰"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2026.7.30 ⓒ 뉴스1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안소연 수습기자 = 최근 극단적인 주가 흐름을 보여 온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증권가의 목표주가가 엇갈리고 있다. 삼성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은 목표가를 대폭 낮춘 반면 한국투자증권은 오히려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글로벌 투자은행(IB)들도 상반된 목표가를 내놨다. 주가를 견인하는 요인은 장기공급계약(LTA) 확대와 HBM4 출하 본격화가 호실적를 보장한다는 점이다. 반면 메모리 업황의 다운사이클 우려는 밸류에이션(기업가치 평가)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삼성증권은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5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신한투자증권도 59만 원에서 45만 원으로 낮췄다. 반면 한국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59만 원에서 65만 원으로 올리며 국내 증권사 가운데 가장 높은 목표가를 제시했다. 글로벌 IB의 시각도 갈렸다. JP모건은 목표주가를 48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낮춘 반면, 골드만삭스는 48만 원에서 49만 원으로 소폭 상향했다. 목표가를 높게 제시한 증권사들은 메모리 산업의 구조적 변화에 주목했다. 과거처럼 공급이 수요를 앞서는 사이클이 아니라 AI 투자 확대에 맞춘 장기공급계약이 늘어나면서 실적 안정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주요 5대 글로벌 하이퍼스케일러와 장기공급계약을 완료했고, 추가로 AI 관련 5개 대형 고객사와도 협상이 마무리 단계"라며 "글로벌 고객들과 LTA를 확대하면서 메모리 사업의 안정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고객 수...

3. SK하이닉스 '역사적 상한가'…증권가 눈높이 400만원 대[종목현미경]

최고가 대비 54% 폭락 후 30% 반등…171만 8000원 AI 투자 지속성 의구심 해소…한투證 목표가 380만→470만원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SK하이닉스 주가가 나타나고 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반도체주 낙폭 과대 인식에 사상 첫 상한가로 마감했다. 2026.7.31 ⓒ 뉴스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최근 한 달간 주가가 반토막이 났던 SK하이닉스(000660)가 사상 처음 상한가를 기록하며 역사적인 반등에 성공했다. 증권가는 최근 주가 급락을 반영해 일부 목표주가를 조정했지만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와 메모리 업황 개선이라는 큰 흐름은 변하지 않았다며 긍정적인 실적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31일) 직전 거래일 대비 29.95% 오른 171만 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015년 6월 15일 국내 증시 가격제한폭이 ±15%에서 ±30%로 확대된 이후 SK하이닉스가 상한가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외국인은 SK하이닉스를 3조 6061억 원 순매수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이번 반등은 약 한 달간 이어진 급락 끝에 나왔다는 점에서 더 극적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달 22일 장중 291만 9000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뒤 지난달 30일 132만 2000원까지 밀리며 약 한 달 만에 54.71% 급락했다. 시장에서는 하이퍼스케일러들의 AI 투자 지속성에 대한 의구심과 중국 CXMT의 기업공개(IPO) 이후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메모리 공급 과잉 우려 등이 주가를 끌어내렸지만, 증권가에서는 견조한 실적과 비교하면 낙폭이 과도하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이번 반등의 계기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호실적이었다. MS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한 데 이어 자...

4. 아마존·MS·알파벳 주주 웃었다…이번주 시총 2000조원↑

클라우드 급성장에 투심 쏠려…애플·메타는↓ 아마존 AWS 매출↑·설비투자 상향…주가 급등 애플, 메모리 부족에 가이던스 하회…주가 급락 "향후 12개월 빅테크 AI 지출 8000억달러 육박" [뉴욕=이데일리 성주원 특파원] 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MS)·알파벳(구글 모회사) 등 미국 3대 빅테크의 시가총액이 이번주에만 2000조원 넘게 불어났다. 이번 실적 시즌 실적을 발표한 6개 대형 기술기업을 둘러싸고 거의 2조달러(약 2890조원)에 달하는 시가총액이 이동하면서, 월가에서는 인공지능(AI) 투자의 ‘승자’와 ‘패자’를 가려내려는 움직임이 뚜렷해지고 있다. (사진=AFP) 3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클라우드 부문에서 강력한 성장세를 보고한 아마존·MS·알파벳 3사는 이번 주 시가총액이 일제히 급증했다. MS는 6000억달러(약 867조원) 넘게, 아마존과 알파벳은 각각 4000억달러(약 578조원) 넘게 시총이 불었다. 대규모 AI 투자가 실제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투자자들의 기대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반면 메타는 AI 투자 전략에 대한 투자자들의 의구심 속에 이번주 시총 약 850억달러가 증발했다. 애플은 메모리 공급 부족이 실적 전망에 부담을 주면서 3500억달러 넘는 시총을 잃어 낙폭이 더 컸다. 테슬라도 잉여현금흐름 적자 전환과 지출 확대 예고로 시총이 약 70억달러 줄었다. 아마존, AWS 매출 37%↑…설비투자 220억달러로 상향 아마존은 2분기 클라우드 사업(AWS)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7% 급증했다고 밝혔다. 2021년 이후 가장 가파른 성장세다. AWS는 아마존이 AI 관련 매출 대부분을 계상하는 부문이어서, 시장은 이를 아마존 AI 제품 수요의 척도로 주시해왔다. 아마존은 올해 설비투자 전망치를 기존 2000억달러에서 2200억달러로 상향하...

5. ELW·레버리지…고위험 상품 열광하는 한국개미

[MT리포트]레버리지 ETF 해법, 극단 ELW서 찾나⑤ [편집자주] 금융당국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대책을 만들며 15년 전 ELW(주식워런트증권) 사태를 스터디하고 있다. 배경에는 지금까지 내놓은 대책만으로는 시장 과열을 잡기 어렵다는 절박한 고민이 깔려 있다. 결국 남은 카드는 시장 자체를 위축시킬 정도의 '특단의 대책' 뿐이다. 그 특단의 대책이 실제로 통했던 유일한 선례가 바로 ELW 규제다. 다만 강력한 규제가 시장을 사장시킨 전례였던 만큼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게 핵심과제로 떠올랐다. 단일종목레버리지 인버스 거래대금 비중/그래픽=이지혜 #2010년 국내 파생상품 시장에서 ELW(주식워런트증권) 일 평균 거래대금은 1조6000억원으로 당시 코스피 거래대금의 30%에 해당했다. 이는 전세계 2위 규모였다. 특히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변동성이 급증하며 레버리지 효과가 컸던 ELW에 개인투자자들이 몰렸다. #단일종목레버리지, 단일종목인버스 상품이 출시된 후 국내 주식시장에서 가장 많은 금액이 거래된 ETF(상장지수펀드)는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로 약 2개월간 188조7928억원이 거래됐다. 이어 대표지수 ETF인 KODEX200, KODEX레버리지였다.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7개 종목이 레버리지, 인버스였다. ELW, 레버리지 ETF, ELS(주가연계증권) 등 고위험 파생상품에 개인투자자들의 자금이 쏠리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주가 상승기에는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지만 하락기에 손실률도 그만큼 커지는 상품들에 개인투자자들이 몰리면서 투자자 보호에 대한 경고가 지속된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단일종목레버리지, 단일종목인버스 16개 상품은 지난 5월 27일 출시 이후 7월 30일까지 거래대금이 525조5435만원으로 전체 ETF 거래대금의 32.3%를 차지했...

6. 오늘은 아마존이 이끌었다…나스닥 1%↑[월스트리트in]

아마존이 잠재운 AI 우려, 애플만 나홀로 추락 반도체, 반등에도 "2008년 이후 최악의 7월" 국채금리 5%대 육박...연준 매파 발언에 경계감 "AI 조정은 일시적"...전문가들, 8월 변수 주목 [뉴욕=이데일리 성주원 특파원] 뉴욕증시가 7월 마지막 거래일인 31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아마존이 클라우드 부문 호실적에 15% 급등하며 지수를 밀어 올린 반면, 애플은 실적 발표 후 나홀로 급락하며 두 빅테크가 정반대 방향으로 움직인 하루였다. (사진=AFP) 이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276.97포인트(0.53%) 오른 5만2485.03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2.09포인트(0.70%) 오른 7489.7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51.68포인트(1.00%) 상승한 2만5373.85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는 이로써 4개월 연속 상승 마감을 기록했다. 아마존이 잠재운 AI 우려, 애플만 예외 이날 증시의 방향을 결정한 건 단연 아마존과 애플의 엇갈린 실적이었다. 아마존은 2분기 매출이 4년 만에 최대 증가폭을 기록하며 주가가 15% 급등했다. 클라우드 부문(AWS)의 예상을 웃돈 성장세가 AI 관련 과잉 투자 우려를 상당 부분 잠재웠다는 평가다. 로열본 자산운용의 제이크 달러하이드 최고경영자(CEO)는 아마존의 AI 투자를 두고 무모하다는 시장의 우려를 앤디 재시 CEO가 이번 실적으로 잠재웠다고 평가했다. 이는 전날 마이크로소프트(MS)가 애저 클라우드 실적 서프라이즈로 16% 급등하며 29일 다우지수 1100포인트 폭락 이후 반등을 이끈 데 이어, 이틀 연속 빅테크 클라우드 실적이 시장 분위기를 좌우한 셈이다. 이 여파로 블룸버그 집계 기준 매그니피센트7(M7) 지수는 이날 3.2% 뛰었다. 반면 애플은 아이폰 판매가 22...

7.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예탁금 상향' 단기 효과 있었다

[MT리포트]ELW 벤치마킹VS반면교사? 레버리지 대책 방향은④ [편집자주] 금융당국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대책을 만들며 15년 전 ELW(주식워런트증권) 사태를 스터디하고 있다. 배경에는 지금까지 내놓은 대책만으로는 시장 과열을 잡기 어렵다는 절박한 고민이 깔려 있다. 결국 남은 카드는 시장 자체를 위축시킬 정도의 '특단의 대책' 뿐이다. 그 특단의 대책이 실제로 통했던 유일한 선례가 바로 ELW 규제다. 다만 강력한 규제가 시장을 사장시킨 전례였던 만큼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게 핵심과제로 떠올랐다. KODEX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그래픽=최헌정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금융당국이 거래를 위한 예치금을 '현금 3000만원'으로 강화한 대책이 시행 첫날 거래량 급감이라는 가시적 효과를 냈다. 다만 이는 진입장벽을 높여 수요를 일시적으로 억누른 결과일 뿐, 시장 쏠림이라는 근본 원인을 해소한 것은 아니라는 지적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지금의 대책만으로는 역부족이며 보다 근본적인 제도 개편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KODEX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는 전일 대비 4270원(51.17%) 급등한 1만2615원으로 정규장을 마감했다. 이 종목의 추종 대상인 삼성전자 주가가 20%대 뛰면서 최고점 대비 하락분을 일부 회복했다. 이날 주식시장이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오른 상황에도 단일종목레버리지 거래량은 감소했다. 특히 주가가 오르면 동반 상승하는 거래대금도 뚝 떨어졌다. 당국의 단일종목 레버리지 대책이 발표된 후 뚜렷한 감소세를 보인 것이다. KODEX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 거래량은 이날 4334만주를 기록했다. 1개월 전인 지난달 말 8982만주에서 절반 이상 줄었다. 금융당국이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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