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5 Finance Daily 1700 Summary¶
수집일시: 2026-08-05 17:00:22 KST
주요 뉴스¶
- 높아진 조달금리에…삼성 빼고 10대그룹 회사채 잔액 감소 - 10대 그룹 잔액 6.3조 줄어…지난해 5.6조 증가서 전환 AA- 3년물 118bp↑…상반기 발행액, 2022년 긴축 수준 은행 대출도 한도 소진 조짐…내년까지 66.7조 만기 삼성전자, 2분기 반도체 89.2조 흑자…완제품은 첫 적자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2026.7.30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회인 기자...
- "저평가 이 종목, 상승세 탔다"...돌아온 외인, 코스피 3%대 급등 - [마감시황] 코스닥 나흘연속 훈풍, 800포인트 목전 최근 코스피 지수 추이/그래픽=이지혜 인공지능(AI) 투자심리를 회복한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가 5일 3%대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은 나흘 연속 상승하며 800포인트 탈환을 목전에 뒀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39.31포인트(3.76%) 오른 6598.26에 정규시장 거래를 마쳤다. 지난 7월31일 17.91% 급등한...
- 미장 틀어막고 국장 사라는 ISA… "부자만 더 혜택" 우려도 - 일반 ISA 손보고 생산적 ISA 신설 미장→국장 유도에 개미 '부글부글' 납입한도 이월 폐지, 역차별 지적도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지난달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년 세제개편안 상세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가 파격적 세제 혜택을 내세운 '생산적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도입을 예고했지만 시장 반응은 냉담하다. 해외 투자는 옥죄면서 변동성이 큰 국내...
- 삼성전기·LG이노텍 동반 14% 급등…AI 부품 랠리 재시동[핫종목] - 코스피가 상승 마감한 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 등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2026.8.5 ⓒ 뉴스1 이종수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산에 따른 수혜주로 꼽히는 삼성전기(009150)와 LG이노텍(011070)이 5일 14% 이상 급등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기는 전일 대비 17만 1000원(14.43%)...
- [단독] 회생기업 10곳 중 4곳 ‘탈락’…재기 막는 ‘6.5%의 함정’ [회생의 조건 ②] - 10년 간 회생절차 개시 후 무산 2890건 계속기업가치 산정 방식 획일적 잣대 적용 한계 할인율 최고치 적용 관행…‘무용론’도 고개 [AI를 활용해 제작] [헤럴드경제=안효정·박지영 기자] 문을 닫고 자산을 정리할 것인가, 빚을 탕감받고 다시 일어설 것인가. 법원 회생절차의 문을 두드리는 기업들의 운명은 결국 이 갈림길에서 갈린다. 본업의 경쟁력은 남아있지만 일시적 유동성 위기에 처한 기업...
- “살아난 반도체 투심” 코스피 3.8% 상승 마감…광통신주 상한가에 코스닥도↑[투자360] - 전날 1.62% 오른데 이어 이틀째 상승 외국인 1조원 넘게 순매수 지수 끌어올려 코스닥 시총 1위 알테오젠 호재…나흘째↑ 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지수, 환율이 표시돼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코스피가 5일 3% 넘게 상승 마감했다. 시가총액 1·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2%, 5%대 오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 코스닥 이어 코스피도 매수 사이드카…AI 훈풍에 3.76%↑ - 장중 6600선 회복 후 상승폭 일부 반납 외국인 1조4464억 매수, 업종 전반 순환매 반도체 강세에 건설·기계 동반 상승 [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코스피가 미국발 인공지능(AI) 투자심리 회복과 중동 긴장 완화 기대에 힘입어 3% 넘게 상승 마감했다. 장 초반 6600선을 회복하며 매수 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가 발동됐지만, 오후 들어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미국 A...
상세 요약¶
1. 높아진 조달금리에…삼성 빼고 10대그룹 회사채 잔액 감소¶
10대 그룹 잔액 6.3조 줄어…지난해 5.6조 증가서 전환 AA- 3년물 118bp↑…상반기 발행액, 2022년 긴축 수준 은행 대출도 한도 소진 조짐…내년까지 66.7조 만기 삼성전자, 2분기 반도체 89.2조 흑자…완제품은 첫 적자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2026.7.30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회인 기자 = 올해 들어 국내 10대 대기업 그룹의 회사채 발행 잔액이 삼성그룹을 제외하고 일제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권시장에서 높아진 조달금리에 은행권 대출 등으로 눈을 돌린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은 지난해보다 잔액 증가 속도가 2배 이상 빨라진 반면 SK그룹은 지난해 1조3천억원 넘게 늘었던 회사채 잔액이 올해 4조원 이상 줄어 발행 기조 변화가 가장 두드러졌다. 5일 코스콤 CHECK에 따르면 국내 10대 그룹의 회사채 발행 잔액은 지난해 말 201조558억원에서 이날 194조7천821억원으로 6조2천737억원(3.1%) 감소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엔 5조5천985억원(2.9%) 증가한 것과 대조적이다. 삼성의 회사채 발행 잔액만 23조1천264억원으로 작년 말 19조2천577억원보다 20.1%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증가액이 1조8천800억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올해 들어 잔액 확대 속도가 두 배 이상 빨라졌다. 회사채 발행 잔액이 늘었다는 것은 만기 상환 등으로 줄어든 규모보다 신규 발행이 더 많았다는 의미다. 만기가 도래해도 공모 회사채 시장에서 꾸준히 차환(신규 발행)이 이뤄질 수 있는 재무 체력을 가졌음을 보여준다. 주요 그룹 가운데 올해 순발행 기조를 보인 곳은 삼성그룹이 유일했다. SK를 비롯한 나머지 9개 그룹의 회사채 잔액은 모두 지난해보다 줄었다. 잔액 감소는 차...
2. "저평가 이 종목, 상승세 탔다"...돌아온 외인, 코스피 3%대 급등¶
[마감시황] 코스닥 나흘연속 훈풍, 800포인트 목전 최근 코스피 지수 추이/그래픽=이지혜 인공지능(AI) 투자심리를 회복한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가 5일 3%대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은 나흘 연속 상승하며 800포인트 탈환을 목전에 뒀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39.31포인트(3.76%) 오른 6598.26에 정규시장 거래를 마쳤다. 지난 7월31일 17.91% 급등한 코스피는 최근 2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지난 3일 하락분(-5.12%)을 되돌렸다. 오전 9시25분에는 올해 들어 22번째로 매수 방향 사이드카(매도 방향까지 총 45회)가 울렸다. 외국인의 귀환이 이날 코스피 상승을 이끌었다. 오후 3시40분 한국거래소 집계 기준 외국인은 1조4278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이 1조1662억원, 기관이 2752억원 순매도했지만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일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 업종의 강세가 뚜렷해 하이퍼스케일러의 AI 투자 지속·수익성 창출이 확인되며 기대가 이어졌다"며 "주요 메모리 3사의 2027년 D램·HBM 물량 판매 완료 소식까지 더해지며 주가 상방 압력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업종 모두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가 전 거래일 대비 6000원(2.5%) 오른 24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고 SK하이닉스는 9만1000원(5.77%) 오른 166만80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기가 14%대 급등했고 삼성물산이 7%대, SK스퀘어와 삼성생명이 5%대 강세였다. 현대차가 3%대, KB금융이 1%대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이 6%대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다. 기계·장비가 5%대 강세였고 전기·전자, 제조가 4%대 상승했다. 유통, 보험, 금융 등이 3%대 상승했고 통신, 부동산은 강보합을 나타냈다....
3. 미장 틀어막고 국장 사라는 ISA… "부자만 더 혜택" 우려도¶
일반 ISA 손보고 생산적 ISA 신설 미장→국장 유도에 개미 '부글부글' 납입한도 이월 폐지, 역차별 지적도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지난달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년 세제개편안 상세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가 파격적 세제 혜택을 내세운 '생산적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도입을 예고했지만 시장 반응은 냉담하다. 해외 투자는 옥죄면서 변동성이 큰 국내 주식 투자만 유도한다는 비판이 나오는 데다, 세제 혜택이 고소득자에게 집중돼 자산 격차를 키울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5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정부는 생산적금융 ISA를 신설하고 기존 일반 ISA 납입 방식과 기간 등을 손질하기로 했다. 개편 방향은 뚜렷하다. 일반 ISA 혜택을 대폭 줄여 국내 주식 중심의 생산적 ISA 가입을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사실상 제한이 없던 일반 ISA 납입 기간을 최대 5년으로 제한한다. 이에 반해 생산적 ISA는 이자·배당소득을 전액 비과세하고, 납입 기간을 최대 10년으로 늘렸다. 경제부처 관계자는 "국내시장이 성장하는 게 중장기적으로 국민에게도 더 좋기에 국내 시장을 통해 자산을 형성하는 투자자를 더 지원하려는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래픽=이지원 기자 문제는 생산적 ISA에서 'TIGER 미국S&P500' 등 국내 상장 해외 상장지수펀드(ETF) 투자가 막히면서 개인 투자자 선택지가 제한됐다는 점이다. 그간 ISA 투자자 상당수는 해외 지수 ETF를 장기 적립식으로 매수해 왔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6월 30일 기준 ISA 운용자산 중 해외 ETF 비중은 26.5%에 달했다. 2024년(12.5%)보다 두 배 이상, 2021년(1.5%)보다 17.7배 늘어난 수치다. 노모(27)씨는 "최근 국장 변동성이 너무 커져 미장에 투자해야겠단 생각이 강...
4. 삼성전기·LG이노텍 동반 14% 급등…AI 부품 랠리 재시동[핫종목]¶
코스피가 상승 마감한 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 등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2026.8.5 ⓒ 뉴스1 이종수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산에 따른 수혜주로 꼽히는 삼성전기(009150)와 LG이노텍(011070)이 5일 14% 이상 급등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기는 전일 대비 17만 1000원(14.43%) 오른 135만 60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기는 지난달 30일 87만 9000원을 기록한 뒤 31일 상한가를 포함해 이날까지 4일 연속 상승 마감하며 135만 원까지 회복했다. 삼성전기는 지난 6월 19일 최고가 222만 7000원을 기록한 뒤 AI 투자 지속성 의구심이 확대되면서 반도체 업종과 함께 줄곧 주가가 하락한 바 있다. 삼성전기는 AI 인프라 확산으로 AI 가속기·서버향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및 반도체 패키징 기판 공급 확대로 가파른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AI 가속기·서버향 부품은 고난도 기술력이 요구돼 세계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업이 일본의 소수 기업과 삼성전기 등에 불과하다. 삼성전기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 4572억 원, 영업이익 4404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106.7% 증가했다. LG이노텍도 전 거래일 대비 7만 6000원(14.48%) 오른 60만 1000원으로 마감했다. LG이노텍 역시 반도체 패키징 기판 및 로봇 부품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주가가 급등해 지난 6월 1일 153만 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후 줄곧 하락해 지난달 30일에는 42만 4000원까지 떨어졌다가 지난달 31일 21% 급등한 뒤 상승세를 이어가며 이날 60만 원 선까지 회복했다. LG이노텍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
5. [단독] 회생기업 10곳 중 4곳 ‘탈락’…재기 막는 ‘6.5%의 함정’ [회생의 조건 ②]¶
10년 간 회생절차 개시 후 무산 2890건 계속기업가치 산정 방식 획일적 잣대 적용 한계 할인율 최고치 적용 관행…‘무용론’도 고개 [AI를 활용해 제작] [헤럴드경제=안효정·박지영 기자] 문을 닫고 자산을 정리할 것인가, 빚을 탕감받고 다시 일어설 것인가. 법원 회생절차의 문을 두드리는 기업들의 운명은 결국 이 갈림길에서 갈린다. 본업의 경쟁력은 남아있지만 일시적 유동성 위기에 처한 기업이 있는가 하면, 기초체력이 완전히 바닥나 수명 연장이 도리어 시장에 독이 되는 기업도 있다. 판단의 1차적 기준은 ‘숫자’다. 법원은 기업이 영업을 계속할 때의 가치와 청산할 때의 가치를 비교해 회생의 타당성을 검토한다. 재기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가려내고 채권자의 추가 손실을 막기 위한 장치지만 문제는 획일적인 산정 관행 으로 재기 가능성이 있는 다수 기업들이 제도 적용을 받지 못하는 데에 있다. 이 때문에 제도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회생계획안 ‘부결’ 10년간 3000건 육박 본지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실을 통해 단독 확보한 대법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지난 6월까지 10년 동안 회생절차가 개시됐으나 회생계획안이 인가되지 않은 사례는 2890건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기간 법원이 회생 절차 개시를 허가한 기업이 7255건인 것을 감안하면 10곳 중 4곳이 회생계획안 인가 문턱을 넘지 못한 셈 이다. 최근 10년간 법인회생 사건 단계별 현황 [AI를 활용해 제작] 회생개시 결정 자체가 기업 생존을 보장하지 않는다. 가장 먼저 ‘조사보고서’ 작성부터 넘어서야 한다. 회생절차가 개시되면 법원은 회계법인을 조사위원으로 선임해 조사보고서 작성을 맡긴다. 조사위원은 기업의 재무 상태와 자산, 영업 현황을 검토한 뒤 기업의 ‘계속기업가치’와 ‘청...
6. “살아난 반도체 투심” 코스피 3.8% 상승 마감…광통신주 상한가에 코스닥도↑[투자360]¶
전날 1.62% 오른데 이어 이틀째 상승 외국인 1조원 넘게 순매수 지수 끌어올려 코스닥 시총 1위 알테오젠 호재…나흘째↑ 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지수, 환율이 표시돼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코스피가 5일 3% 넘게 상승 마감했다. 시가총액 1·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2%, 5%대 오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39.31포인트(3.76%) 오른 6598.26에 장을 마쳤다. 전날 1.62% 오른 데 이어 이틀째 상승세다. 지수는 전장보다 244.53포인트(3.85%) 오른 6603.48로 출발해 6674.66까지 상승폭을 키웠으나, 6600선 아래에서 마감됐다. 이날 지수 상승은 외국인이 주도했다. 외국인이 1조4463억원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조1832억원, 2838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전자는 2.5% 상승한 24만6000원에, SK하이닉스는 5.77% 오른 166만8000원에 마감됐다. 최근 주춤했던 반도체 종목에 대한 투심이 살아난 모습이다.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 기업 팔란티어가 간밤 2분기 매출로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한 약 2조77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한 영향이 컸다. 깜짝 실적에 불붙은 투심은 간밤 팔란티어 주가를 29.45% 밀어 올렸고, 엔비디아(2.56%)와 마이크론(7.62%), 인텔(10.84%) 등도 함께 끌어올렸다. 특히 SK하이닉스의 경우 뉴욕증시에 상장된 미국주식예탁증서(ADR)가 비중 확대를 권고하는 월가 보고서들에 힘입어 8.17% 급등한 영향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코스피에서 SK스퀘어(5.57%), 삼성전기(14.43%), 현대차(3.06%) 등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이 상승 마감했다. 특히 삼성전기는 테슬라 로보택시...
7. 코스닥 이어 코스피도 매수 사이드카…AI 훈풍에 3.76%↑¶
장중 6600선 회복 후 상승폭 일부 반납 외국인 1조4464억 매수, 업종 전반 순환매 반도체 강세에 건설·기계 동반 상승 [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코스피가 미국발 인공지능(AI) 투자심리 회복과 중동 긴장 완화 기대에 힘입어 3% 넘게 상승 마감했다. 장 초반 6600선을 회복하며 매수 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가 발동됐지만, 오후 들어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미국 AI 반도체 업체인 AMD의 호실적에도 시간외 거래에서 약세를 보인 점도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39.31포인트(3.76%) 오른 6,598.26에 장을 마쳤다. 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39.31포인트(3.76%) 오른 6598.26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도 18.87포인트(2.42%) 상승한 799.59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는 오전 9시 24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올해 들어 22번째 매수 사이드카로, 매도 사이드카(23회)를 포함하면 총 45번째다. 한국거래소는 미니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가격 대비 5% 이상 상승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되며 발동 요건을 충족했다고 설명했다. 발동에 따라 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의 효력은 5분간 정지된 뒤 자동 해제됐다. 최근 코스닥시장에서 3거래일 연속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한 데 이어 코스피에서도 매수 사이드카가 나오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대형주로 확산되는 모습을 보였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과 이란 간 호르무즈 해협 협상 진전 기대가 커지며 중동 지정학적 긴장 완화 기대가 확산된 가운데 AI 투자심리 회복까지 더해지며 일제히 상승했다. 특히 AMD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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